음욕신부(淫慾新婦)
1부 성하의 회상(回想)
찌는 듯한 폭염이 이글거리는 어느 한여름의 오후.
강남의 고급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한 OO아파트 12동 1105호 베란다 창문의 커튼은 밝은 대낮인데 불구하고 외부 완전한
단절을 원하는 듯 꼭꼭 닫혀 있었다. OO아파트 12동 1105호 거실의 중앙에는 시원한 바람을 내뿜고 있는 에어컨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전신이 땀으로 범벅이 된 두 명의 여성과 네 명의 남성이 뒤엉켜 난교(亂交)를 펼치고 있었고, 그 모든 모습은
디지털 캠코더를 통해 거실 벽면에 부착된 50인치 PDP를 통해 영상과 음향이 출력되고 있었다. 네 남성은 모두 완전한
나체였지만 두 여성은 특이하게 나체인 상태로 신부(新婦)가 결혼식 때 쓰는 허리까지 내려오는 백색 면사포(面紗布)를 쓰고
백색 밴드 스타킹과 상완(上脘)까지 올라오는 백색 장갑을 착용하고 있었다. 면사포, 밴드스타킹, 장갑은 물론 두 여성의
신체 곳곳에 흥건하게 묻어있는 정액들이 그녀들이 얼마나 오랜시간 동안 남자들의 음욕에 시달리고 있는지를 보여주었다.
뜨겁고 거친 호흡과 음란한 신음소리, 그리고 축축한 마찰음이 가득한 거실의 한편에 위치한 소파에 앉아 있는 한 소년은
두 여성 중 한 여성을 주시하고 있었다.
어딘가 어두운 느낌을 주는 이 소년의 자지는 눈 앞의 추잡한 광경에 자극을 받아 당연한 듯 천정을 향해 꼿꼿하게 발기해
있었고, 조금 전까지의 격렬했던 정사를 증명하는 애액으로 인해 번뜩이고 있었다. 소년이 주시하고 있는 여성은 다른 한명의
여성에 비교 했을 때 몸매가 좀더 풍만하고 성숙한 느낌을 주는 매우 뛰어난 미녀였다. 양 무릎을 구부리고 가슴은 천정을
향한 체 양팔로 거실 바닥을 지지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마치 곡선이 아름다운 백색 탁자 같았다. 그녀의 아래에는 그녀를
주시하고 있는 소년 또래로 보이는 소년이 바닥에 누워 있었다. 그녀가 허리를 상하 흔들 때마다 크지는 않지만 나이에 비해
건장한 소년의 자지가 양쪽으로 넓게 벌어진 다리 사이로 낱낱이 보이는 그녀의 보지 속을 들락날락했다. 보지와 자지가
마찰되는 틈 사이로 질척이는 음란한 소리와 애액이 흘러나왔다.
그녀의 머리 쪽에 서있는 50세 중반으로 보이는 중년 인은 풍만한 양쪽 유방을 잡고 연륜이 느껴지는 굵은 자지를 그녀의
입술 속에 밀어 넣고 있었다. 그가 앞뒤로 엉덩이를 움직일 때마다 고개를 뒤로 젖혀 일직선형태가 된 그녀의 식도 속 깊은
곳에 침입을 했다. 그녀는 구역질과 호흡곤란으로 얼굴이 붉게 달아올랐고 계속해서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수십 개의 머리핀으로 올린 후 면사포를 쓴 세미롱 헤어는 계속된 격렬한 정사로 인해 일부분이 어깨 아래로 살짝 내려와
풍만한 육체의 흔들림에 맞춰 하늘거렸다.
두 남자의 성욕해소를 위해 농락을 당하고 있는 그녀를 소파에 앉아 보고 있던 소년은 무엇인가를 회상하고 있는 듯 했다.
겨울방학을 일주일 남겨놓은 어느 날.
“야! 박성하! 같이 가자니까.”
나는 발걸음을 멈췄다. 목소리를 들어보니 내 몇 안 되는 친구 중 가장 친한 친구인 이호영이다.
“너네 집에서 놀자 나니까 왜 혼자가?!”
호영이는 내성적인 나와 달리 쾌활하고 사교성이 좋아서 친구가 많다. 같은 동의 아파트에 살고 있다는 것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1105호에 살고 있는 나와 607호에 사는 호영이와는 등하교 때 이외에는 마주치는 없었다. 두 달 전 우연한 기회로
호영이가 1105호 우리 집에 놀러 왔다가 엄마와 인사를 한 후부터 급속도로 친해졌다. 호영이는 시간만 나면 우리 집으로
올라와 나와 함께 놀았다. 내성적인 성격 탓에 평소 내방에서 혼자서만 비디오 게임만으로 시간을 보내던 나는 호영이와
함께 집에서 노는 것을 매우 즐거웠다. 물론 내 내성적인 성격을 걱정하시던 엄마도 쾌활하고 인사성 밝은 호영이와 친하게
지내는 것을 반가와 했다. 호영이가 나보다 공부를 잘했기 때문에 우리 집에서 함께 공부하는 것도 나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띵동~띵동~”
“성하니?”
“예~ 엄마.”
“딸깍-철걱-”
“어머~호영이도 같이 왔구나?”
“안녕하세요, 어머니.”
“날씨도 추운데 어서 들어와라.”
최은정. 우리 엄마의 이름이다. 대학 시절에 아빠와 만나 사랑을 하게 되었고 재학 중 나를 임신하게 되어서 결혼을 빨리
올리게 되었다고 들었다. 할아버지께서 부자 셨기 때문에 엄마는 나를 임신한 상태에서 큰 어려움 없이 대학을 졸업했다고
한다. 아무튼 중요한 건 정말 대단한 미녀라는 사실이다.
가슴 90Cm, 허리 58Cm, 엉덩이 88Cm, 키 165Cm, 몸무게 53Kg에 나이도 36세로 많지도 않지만 우리 집이 먹고 사는데 걱정
없어서 피부 미용과 수영으로 꾸준히 관리해서 정말 끝내준다. 또, 자기관리 이외에는 집안 살림만 생각하는 이 시대의
진정한 현모양처이다.
처음에는 나를 낳아준 엄마이기 때문에 예쁘다고 생각할 뿐 사춘기 소년의 연정의 대상이 아니었지만 세뇌교육 수준으로
호영이에게 이야기를 듣다 보니 엄마를 여성으로써 다시 보게 되었다. 물론 이상적인 여성상 정도 일뿐 그 이외의 감정은
없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호영이가 엄마를 굉장히 좋아한다는 것이다. 그렇기도 할만한 게 호영이 어머니는 너무 뚱뚱하고
못생긴데다가 무슨 이런저런 모임이다 해서 집안 살림은커녕 호영이도 전혀 신경 쓰지 안는다.
겨울방학이 되고 일주일이 지난 어느 날. 매일 같이 우리 집으로 놀러 오던 호영이가 삼 일째 연락이 없었다. 엄마도 걱정이
됐는지 나보고 호영이 집에 다녀오라고 하셨다.
“띵동~띵동~”
나는 607호 현관문 벨을 눌렀다.
“누구세요?”
호영이네 파출부 아줌마 목소리가 들렸다.
“저 호영이 친구 성한데요.”
“딸깍-철걱-”
“호영이 있나요?”
“호영이 방에 있단다.”
파출부 아줌마는 널고 있던 빨래를 널리 위해 다용도실 들어 갔고 나는 호영이의 방으로 갔다. 방문이 잠겨 있었다.
“호영아 나 성한이야. 문 열어봐.”
방안에서 약간 소란스러운 소리가 들리고 잠시 뒤 방문이 열렸다.
“뭐하고 있었어? 네가 놀러 오지 않아서 엄마도 걱정하시더라.”
내가 방안으로 들어섰을 때 호영이의 얼굴은 매우 붉게 상기 되어 있었고 방안에는 밤꽃 냄새를 연상시키는 풋내가 났다.
“어? 너 왜 그래? 괜찮은 거야?”
“으…응 괜찮아…”
방안을 둘러봤을 때 호영이네 거실에 놓여 있던 비디오가 들여와 있었다. 빨간색 테이프 모양의 불이 들어와 있는 것을 봐서
테이프가 들어가 있는 것 같았다.
“무슨 비디오야? 재미있니?”
“야! 그냥 둬!!!”
내가 비디오를 플레이 시키려 하자 호영이가 소리를 지르며 나를 제지했다. 당황하는 호영이의 모습에 나도 놀라서 뒤로
물러났다.
“나 몸이 안 좋아서 그러니까 돌아가줘! 어서!”
“으응…알았어.”
내성적인 성격에 자기 주장이 약했던 나는 호영이가 시키는 데로 집으로 돌아갔다. 나는 오늘처럼 당황해 하는 호영이를
처음 봤다.
내가 그 비디오의 내용을 알게 된 것은 1개월 후 내가 모르는 사이에 모든 일들이 벌어지고 난 이후였다.
그 때는 이미 돌이키기에는 너무 늦은 시기였다.
호영이와 지내면서 나름대로 자신감을 얻은 나는 나의 내성적인 성격을 조금이나마 고치고자 겨울방학 동안 태권도장을
다녔다. 내가 오전에 도장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면 엄마는 점심을 차려준 후 수영장을 다녀오신다. 화요일과 금요일,
일주일에 이틀은 피부 마사지를 받고 오셔서 평소보다 3시간 정도 늦게 오신다.
내가 호영이 집에 다녀오고 일주일이 지난 어느 날. 태권도장이 끝나고 집에 도착했을 때 호영이가 와있었다. 엄마의 말로는
내가 태권도장을 다니는지 모르고 2시간 전에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
이튿날, 내가 벨을 울리자 엄마가 아니라 호영이가 문을 열어주었다. 문을 열어준 호영이의 얼굴은 약간 상기되어 있었다.
“엄마는?”
“내가 점심 카레를 먹고 싶다고 하니까 해주신다고 마트에 나가셨는데 아직 안 돌아오셨어.”
“그래? 카레 맛있지~”
나는 호영이와 비디오 게임을 하기 시작한지 5분 후 엄마가 들어왔다.
“엄마 왜 이렇게 늦었어요?”
“미안~ 장을 보고 들어오는데 우리 동 경비 아저씨가 갑자기 쓰러지셔서 내가 모시고 병원에 다녀왔어.”
“아~ 그래서 경비실에 아무도 없었구나.”
호영이는 점심식사를 카레를 먹은 후 집으로 돌아갔다.
왠지 다음날 아침에 엄마의 표정이 안 좋아 보였다. 무엇인가에 쫓기는 듯한 매우 수심이 가득한 그런 얼굴이었다.
“엄마, 무슨 일 있어요?”
“어?! 아…아니야…아무 일도…”
내가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고 태권도장을 다녀왔을 때 아파트에 문제가 생겨 있었다. 경비아저씨가 엘리베이터가 이상이
생겨서 사고의 위험이 있으니까 타지 말고 걸어 올라가라는 것이다. 말이 쉬워 걸어 올라가지 우리 집 1105호는 11층이다.
경비아저씨 말로는 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해서 나는 PC방에 가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아저씨 인터폰 좀 쓸게요.”
“왜 그러니?”
“엄마한테 조금 늦게 올라간다고 말할려고요.”
“걱정 마라 내가 말씀드리마.”
“저 1105호에요, 아저씨.”
“알고 있어. 다녀와라.”
“고맙습니다.”
내가 PC방에서 1시간 동안 논 후 아파트로 돌아왔을 때 엘리베이터는 정상 작동을 하고 있었다.
“띵동~띵동~”
“띵동~띵동~띵동~띵동~”
“누…누구세요?”
“엄마 저에요.”
“딸깍-철걱-”
“왜 이렇게 늦게 나오세요?”
“으…응…몸이 안 좋아서…”
“엄마, 감기 걸린 거 아니에요? 얼굴도 빨게요.”
“응! 아…아니야…괘…괜찮아…”
피부가 흰 엄마의 얼굴이 붉게 상기되어 있었고 말까지 더듬는 것을 본 난 엄마가 몸이 안 좋다고 생각했다. 머리와 옷
매무새가 약간 씩 흐트러진 것을 봐서 조금 전까지도 침대에 누워서 쉬고 계셨던 같다.
“어…엄마가 몸이 안 좋아서 안방에서 쉬고 있을게. 점심 먹고 그냥 두렴. 이따가 내가 치우마.”
“예, 엄마. 그런데 오늘 호영이 안왔어요?”
“어?! 어엉…오…오지 안았다.”
왠지 모르겠지만 잠시 흠칫한 엄마는 서둘러 안방으로 들어 가셨다.
나는 점심 식사를 마친 후 엄마가 괜찮은지 보려고 안방으로 향했다.
“으…음…으…응~”
“아…으…음 ~”
안방 안에서 엄마의 신음 소리가 들려왔다.
“엄마 괜찮으세요?”
“철컼?“
안방 문은 잠겨 있었다.
“어…어…괘…괜찮아…방에 들어가서 쉬렴.”
“예. 쉬세요 엄마.”
내가 방으로 돌아가고 1시간 정도가 지난 후 현관문 여닫는 소리가 들렸다.
“엄마세요?”
“……”
“엄마세요?”
“……”
대답이 없자 나는 거실로 나왔다. 현관문은 닫혀있기는 했지만 잠겨 있지는 않았다.
‘들어올 때 잠그지 않았나?’
현관문을 잠그고 안방으로 향했다.
“엄마?”
“으…응? 왜그러니?”
“엄마가 나왔었어요?”
“어…어…바깥공기를 잠깐 쏘이려고…”
“아…그랬구나.”
나는 내 방으로 돌아왔다.
내가 태권도장에 가기 위해 현관에 서있을 때 벨이 울렸다.
“띵동~띵동~”
“누구세요?”
“성하야, 나 호영이야!”
나는 밖으로 나가기 위해 현관문을 열었다. 문 앞에는 호영이가 매우 밝을 표정으로 서있었다. 무엇인가 자신만의
보물을 얻은 듯한 느낌이었다.
“호영아, 어제는 왜 안 놀러 왔어?”
“아…그…그게 말이지…아! 집에 친척들이 왔었거든…걱정하지마 오늘부턴 매일 놀러 올게! 너 태권도장에
다녀올 동안 너 방에서 게임하면서 놀고 있어도 되지?”
“어! 그래…엄마 나 도장 다녀올께요.”
“그래 다녀와라. 차 조심하고…!!!”
“너 어머니 저 놀러 왔어요!”
호영이가 엄마께 인사를 하면서 현관문을 닫았기 때문에 나는 호영이를 보고 창백하게 변한 엄마의 얼굴을 보지
못했다. 나는 서둘러 태권도장으로 달려갔다.
항상 그랬던 것처럼 점심시간 무렵 나는 집에 도착했다.
“띵동~띵동~”
“……”
“띵동~띵동~띵동~띵동~”
“서…성하니?”
“예~ 엄마!”
“자…잠깐만 기다려라…”
2분 정도의 시간이 흐른 후 현관문이 열렸다.
“엄마 왜 이렇게 걸렸어요?”
“어…어? 아…그게…요리를 하고 있었거든…”
내가 집에 들어 왔을 때 호영이는 거실의 50인치 PDP 텔레비전을 통해 케이블 방송을 보고 있었다.
“뭐 재미있는 거 해?”
“아니…나도 방금 틀었어…”
나는 거실에서 엄마가 있는 부엌 쪽으로 가면서 반쯤 열려 있는 문을 통해 안방을 들여다 보았다. 엄마와 아빠가
쓰는 킹사이즈 침대가 어질러져 있었다. 엄마가 아침에 일어나서 정리를 안 했을 거라고 생각한 나는 별 신경 쓰지
않고 부엌으로 갔다.
“엄마, 무슨 요리하고 있어요?”
“아…아니…잠깐만 기…기다려라…금방 점심해주께…”
엄마는 깨끗하게 정리가 되어 있는 싱크대에서 서둘러 점심 준비를 시작했다. 나는 엄마가 점심 준비를 할 동안
성하와 텔레비전을 봤다.
잠시 후 나와 성하가 점심을 먹었다. 성하는 우리 집에서 자주 식사를 했다. 그런데 오늘은 무엇인가 분위기가
이상했다. 엄마가 왠지 성하에게 거리를 두려고 하는 듯 했다. 우리가 점심을 먹을 동안 엄마는 서둘러 수영장으로
향했다.
저녁에 호영이가 집으로 돌아간 후 나는 저녁식사 후 설거지를 하고 있는 엄마에게 다가 갔다.
“엄마…”
“성하야, 왜?”
“호영이가 무슨 잘못했어요?”
“쨍그랑!!”
엄마는 씻고 있던 접시를 떨어뜨려 깨지고 말았다. 엄마의 얼굴이 백지장처럼 하얗게 질려 있었다.
“서…성하야…너…호…혹시 호…호영이에게 무슨 말을 들은 거니?”
“아…아니에요…엄마. 점심에 약간 서먹한 것 같아서요…”
“어…엉 그…그렇구나…아무 일도 없는데…”
“엄마 호영이에게 잘해주세요. 저한테 해주시는 것처럼요. 호영이랑 지내면서 자신감도 생겼고, 성적도 점차
오르고 있잖아요.”
“그…그렇지…”
“그리고 호영이랑 다니니까 친구들도 생기고…아무튼 호영이한테 잘해주셔야 해요?”
“그…그래…알았다…”
“고마워요 엄마!”
내가 엄마 뒤에서 허리를 감싸 안자 엄마기 잠시 멈칫했다. 엄마를 안고 있는 내 양팔을 통해 엄마가 미미하게
떨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서…성하야…있잖아…”
“예?”
“아…아니다…”
“저 제 방에 가 있을게요.”
그 후로 내가 태권도장으로 가는 매일 아침 10시만 되면 호영가 우리 집에 놀러 왔다. 나는 태권도장으로 가면서
호영와 인사를 했고 나와 인사를 나눈 호영은 우리 집으로 들어가서 내가 태권도장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올 때까지
엄마와 단둘이 있었다. 웬일인지 몇 일 동안은 내가 태권도장에서 돌아오면 엄마가 현관문을 늦게 열어줬는데
이삼 일 후부터는 예전처럼 곧바로 문을 열어줬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가 수영장으로 가신 후 집에 나와 단 둘이 남은 호영는 가방에서 비디오 테이프를 꺼냈다.
호영이는 거실 커튼을 친 후 그 테이프를 비디오에 집어 넣었다.
“히히히~ 성하야 내가 끝내주는 거 구해왔다. 기대해라~”
호영이 말하는 끝내준다는 말 뜻을 조금 후에 알 수 있었다. 거실의 50인치 PDP의 화면에서 격렬한 정사 장면이
출력되기 시작했다.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동양인 남녀가 후방위로 섹스를 하고 있었다. 소년의 엉덩이가 앞뒤로
움직일 때마다 여성의 풍만한 유방이 크게 흔들렸다.
“내가 진짜 힘들게 구한 거야!”
“으…응…”
이전에도 호영의 집에서 포르노를 몇 번 봤었지만, 이번 것은 뭐가 또 다른 느낌이 들었다. 아직까지 내가 인식하지
못한 그 무엇 때문에 나를 더욱 흥분시키고 있었다. 나의 궁금증은 호영의 설명으로 해결이 되었다.
“저 여자 말이야, 너희 어머니랑 닮지 않았니?”
그렇다! 나를 더욱 흥분 시켰던 것은 바로 그 무엇이 그것이었다. 처음에는 잘 못 알아봤지만 약간 떨어진 거리에서
비스듬하게 잡힌 여자의 얼굴은 엄마랑 너무나 닮았었다. 풍만한 몸매와 외모의 스타일도 엄마와 매우 유사했다.
어떤 장면에서는 진짜 엄마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주…죽인다…젠장 참을 수가 없네!”
호영이는 방에서 티슈 박스를 들고 나와 거실 소파에 앉더니 바지를 풀어 헤쳤다. 호영이의 발기한 자지가 밖으로
튀어 나왔다. 나이에 비해 크기가 큰 편이었지만 나는 나도 자지 크기 만큼은 호영이에게 뒤지지 않는 다는 싱거운
생각을 했다. 곧바로 호영이는 자신의 자지를 상하로 훑기 시작했다.
“호…호영아! 무…뭐 하는 짓이야!?”
“괜찮아 임마! 남자끼리…어머니도 몇 시간 후에나 오시잖아!”
“그…그래도…”
호영이는 나에게 신경도 쓰지 않고 영화를 보면서 자위를 계속했다. 잠시 후 절정을 맞이한 호영이는 티슈에 정액을
쏟아 냈다.
“휴~오늘만 벌써 네 번째네…”
“호영아 뭐라고?”
“아…아니야…그…그러니까 저 비디오 보면서 오늘 네 번째 자위를 했다는 이야기야…그…그렇지!”
호영이는 뒤처리를 한 후 거실에 포르노를 틀어놓은 상태에서 나에게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
“성하야, 너 여자 가슴 만져 봤니?”
“뭐? 아…아니…아…직…”
“그럼 엉덩이는?”
“아…아니…”
“보지는 구경도 못했겠구나?”
“으…응…”
“만져보고 싶지?”
“뭐?! 그…그….그러니까…”
“싫어? 좋아?”
“하…하고야…시…싶…지만…”
“아이구~ 그 끝내주는 걸 못해봤다니!!”
“호…호영아 우린 아직 중학교 1학년이야…”
“아니지 이제 2학년이 되지…”
“그…그래도…아…아직은…”
“아무튼 그것 상관없고! 진짜 여자의 유방이랑 엉덩이를 만지는 게 얼마나 끝내주는데!”
“호…호영아…너…진짜로 만져 봤어?”
“당연하지!! 매일 만지는데~”
“어…어디서? 누구꺼?”
“아…아…그…그러니까…에이! 그건 알 필요 없고!! 아무튼 아무리 만져도 계속 만지고 주무르고 싶거든!!”
“그…그래…?”
“그래서 하는 말인데…등잔불 밑이 어둡다고 모든 해결 방안은 가까이에 있는 법이 아니냐?”
“그…그런 말이 있지…”
“성하야? 우린 친구지?”
“으…응…”
“세상에서 제일로 친한 친구지?”
“응…그런데…왜?”
“성하야! 세상에서 제일 친한 친구 소원 하나만 들어줄래?”
“뭐…뭔데?”
“왜 이렇게 대답이 시원찮아! 들어줄 거야? 말 거야?”
“으…응….드…들어줄게…”
“너 약속했다?”
“으응…”
“그러니까 말이야, 어머니께 보여달라고 하자. 분위기 봐서 만져볼 수 도 있을 거고!”
“뭐!!! 우…우리 엄마?!”
“당연하지! 그런 그 뚱뚱한 우리 엄마겠냐?!”
“그…그렇지만…”
“괜찮을 거야…너희 어머니는 외모만큼이나 마음씨도 좋은 분이니까…흐흐흐~”
“그…그런 말 했다가 호…혼나면?”
“설마 죽이기나 하시겠냐? 내가 아무리 원한다고 해도 내가 그런 부탁을 드릴 수는 없잖아.”
“그…그러니까…그…그런 건…”
“너희 어머니께서 세상에서 제일로 사랑하는 아들과 그 아들의 제일 친한 친구의 애절한 부탁을 거절하시겠어?”
“그…그래도…”
“네가 이런 성적 호기심으로 괴로워 한다는 걸 아시면 불편해하실걸?”
“저…호…호영아…나는 그…그런 거 가지고 괴로워 하지 아…’
“됐어!! 마음에도 없는 말 하고 있다. 아까 비디오 볼 때 그 여자가 어머니랑 닮았다고 말하니까 제일 흥분에서
자지가 커진 건 누군데!?”
나는 말문이 막혔다. 얼굴이 얼마나 달아올랐는지 그 열기가 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호영이의 말을
부정할 수는 없었다. 정도의 차이는 있었을 지라도 포르노 속의 여자가 엄마와 닮았다는 것 때문에 내가 흥분한
것은 사실이었다.
“밑져야 본전이잖아? 네가 한번 부탁 드려봐~”
호영이의 이 황당한 부탁과 설득은 몇 일간 끈질기게 계속됐고, 시간이 흐를수록 그 효과가 점차 나타나기 시작했다.
엄마는 정말 대단한 미녀였고 나의 동경에 대상이었다. 그러나 자신을 낳아준 생모라는 봉인이 나의 연약한 이성과
의지를 지탱해주고 있었다. 호영이에 의해 그 봉인이 사라지기 시작했고 이성과 의지 또한 흔들리기 시작했다.
흔들리기 시작한 나의 이성과 의지는 결국 호영이의 말 몇 마디에 단번에 파괴되고 만다.
“야! 박성하!! 진짜 너무하다…내가 어머니랑 섹스를 하겠다고 했냐!? 앙?”
“아…아니…”
“단지 너도 원하고 나도 원하는 것을 부탁 드려보자는 거잖아!!”
“으…응…”
“관두자 임마! 넌 친구도 아냐!! 다신 나 볼 생각도 말아라!!”
“호…호영아!!”
호영이의 그 말은 내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었다. 중학교에 올라와 호영이와 알게 되기 전까지 나는 나의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친구하나 없는 외톨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몇 개월 전 호영이와 급속도로 친해진 후로는 다른
친구들도 생겨났고 학교생활이 즐겁다 못해 행복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지금 호영이와 결별을 하게 되면 나는 다시
과거의 어둡고 칙칙한 외톨이가 되고 말 것이다.
“아…알았어!! 호영아! 내가 엄마한테 부탁해볼게!!”
언제나 마찬가지로 오전 10시가 되자 호영이가 우리 집에 왔다. 오늘 나는 태권도장을 빠지고 호영이의 원하는
데로 엄마한테 부탁할 생각하고 있었다. 현관문이 닫히고 나와 호영이가 함께 들어오는 것을 본 엄마는 어째서인지
매우 당황해 하고 있었다.
“어…엄마…”
“으…응 서…성하야…”
“나…나 부탁이 있어…”
“무…무슨 부탁?”
“어…엄마…”
내가 잠시 망설이자 옆쪽에 서있던 호영이가 팔꿈치로 내 옆구리를 쳤다.
“엄마! 나랑 호영이한테 엄마 알몸을 보여줘요!!”
간신히 말을 꺼낸 나는 차마 엄마를 마주 볼 수 없었다. 잠깐의 침묵이 흘렀다. 그러나 나에게는 마치 수십 시간이
흐른 듯 했다. 만약 엄마가 때맞춰 말을 하지 않았다면 너무 숨이 막힌 나머지 나는 질식사 했을지 모른다.
“내 아…알몸을 말이니?”
“으…응…”
호영이가 다시 팔꿈치로 내 옆구리를 쳤다.
“그…그리고 마…만져보고 싶고…”
“마…만…만져보고 싶다고…?”
또다시 침묵이 흘렀다. 더 이상 이 무거운 침묵을 참을 수 없었던 나는 고개를 들어 엄마를 바라봤다. 엄마는
얼굴을 붉게 물들인 체 고개를 살짝 돌려 바닥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질끈 무른 입술과 앞치마를 양손으로 꼭 쥐고
있는 모습이 자신의 감정을 참아내려는 것처럼 보였다. 내가 느낀 엄마의 감정은 분노도 있었지만 그보다 수치심이
더욱 큰 듯 했다. 곧바로 부정을 하지 않는 엄마의 태도에 나는 의아야 한 것과 동시에 불필요한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다.
“어…엄마…저랑 호영이에게 엄마의 알몸을 만지게 해주세요…”
이번엔 처음보다 조금은 힘있게 말을 할 수 있었다.
“그…그래…아…알았다…안방으로 오렴…”
엄마의 허락을 뜻하는 대답을 들은 나는 또다시 혼란에 빠졌다. 엄마의 아름답고 풍만한 가슴과 엉덩이를 직접 만질
수 있다는 성취감과 이것은 무엇인가가 잘못돼가고 있다는 불안감 등 나는 매우 복잡한 감정에 휩싸이게 되었다.
“성하야~ 잘했어!”
나는 호영이에게 떠밀려 조금 전 엄마가 들어간 안방으로 들어갔다.
내가 안방에 들어섰을 때 엄마는 안방의 커튼을 닫은 후 침대 앞으로 걸어오고 있었다. 그런 엄마의 모습은 매우
익숙한 일들을 순서대로 처리하고 있는 듯 보였다. 엄마는 평소에 집안에서 입고 지내는 V넥 원피스를 입고
앞치마를 있었다. 원피스의 어깨부분은 민소매로 되어 있어 어깨곡선이 들어나 있고, 등 부분에 허리까지 내려오는
지퍼 덕분에 옷을 갈아입을 때도 편해서 평소에 즐겨 있는 옷이었다.
“성하야…진짜로 엄마가 옷을 벗길 원하니?”
나는 잠시 망설였지만 친구를 잃어버릴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그 망설임은 얼마 가지 못했다.
“으…응…어…엄마의 아…알몸을 보…보고 싶어…”
“그…그래…”
엄마는 한 동안 호영이를 노려보다가 양손을 뒤로 보내 앞치마의 끈을 풀었다. 앞치마가 방바닥으로 흘러내린 후
왼손을 머리 뒤쪽으로 목 부위의 옷자락을 잡고 오른손을 등 쪽으로 돌려 등의 지퍼를 내리기 시작했다. 양팔을
등뒤로 보내자 엄마의 풍만한 젖가슴을 앞쪽으로 내미는 형상이 되었다. 나는 지퍼가 내려오면서 위아래로 약간씩
흔들리는 엄마의 젓가슴을 보면서 군침을 삼켰다. 지퍼가 허리까지 모두 내려온 후 어깨를 따라 상의가 흘러 내리기
시작했다. 엄마는 아들과 아들의 친구가 정면에서 보고 있는 것이 부끄러웠는지 양팔로 젓가슴을 가리면서 뒤로
돌았다. 엄마는 집에서 있을 때 편안한 활동을 위해 어깨선 아래로 살짝 내려오는 세미롱 머리카락을 머리위로
올려 묵고 있었다. 그 때문에 목에서부터 시작되어 군살 하나 찾아볼 수 없는 잘록한 허리와 탄력이 느껴지는
엉덩이를 지나 발목까지 곡선미가 한눈에 들어왔다. 마치 뛰어난 미술가가 창조해낸 조각상과 같은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백옥같이 하얀 피부 위로 검은색 선이 몇 개 발견되었다. 엄마가 입고 있는 속옷이었다. 난 엄마가 입고
있는 팬티는 예상치도 못한 디자인이었다. 별다른 레이스 장식 같은 것은 보이지 않았고 뒷부분은 Y모양의 끈으로
만 되어 있어 엉덩이 선이 완전하게 노출되어 있었다. 앞부분도 언뜻 보기에 간신히 치모를 가릴 정도의 역삼각형
천 조각이고 팬티였다. 그나마 있는 그 천 조각은 망사여서 안쪽이 훤하게 보이는 듯 했다. 정숙한 이미지로만
느껴졌던 엄마와 전혀 상이한 분위기의 속옷이었다.
겉옷이 벗겨지고 속옷차림의 엄마가 잠시 망설이고 있는 동안 호영이가 다가와 나에게 귓속말을 했다.
“속옷도 벗으라고 해…”
“으…응…어…엄마, 소…속옷도 벗어요…”
“그…그래…휴~”
엄마는 크게 한숨을 내쉰 후 양팔을 뒤로 돌려 브래지어의 후크를 풀었다. 양팔이 계속해서 팬티를 내리기 위해
하체로 내려오자 브래지어는 방바닥으로 떨어졌다. 엄마의 손가락이 팬티 끈을 잡더니 팬티를 아래로 끌어 내리기
시작했다. 팬티가 점차 아래로 내려갈수록 엄마의 둥글고 탄력이 넘쳐 흐르는 듯한 엉덩이가 나와 호영이가 서있는
쪽으로 가까워 졌고 보지와 항문이 살며시 노출 되었다. 그 때 호영이가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어머니는 정말 대단해요…”
팬티를 발목에서 빼네 바닥에 내려 놓은 엄마는 완벽한 나체가 되었다. 아들과 아들의 친구가 보는 앞에서…
“어…엄마…도…돌아보세요…”
엄마는 아무 말 없이 우리가 서있는 쪽으로 돌아보면서 왼손으로 젓가슴을 가리고, 오른손으로 보지를 가렸다.
나는 엄마의 온몸 이곳 저곳을 샅샅이 훑어 보았다.
“어…엄마…양 손을 뒤…뒤로 보내요…”
엄마나 내 지시에 따라 양손을 치우자 그나마 가려져 있는 부분들이 완전하게 노출되었다. 이때부터 나의 이성을
그 기능을 상실했다. 앞에 있는 이 아름다운 여성을 자신을 낳아준 생모이라기보다 자신의 욕정을 해소시켜줄
도구로 인식하기 시작한 것이다.
호영이가 먼저 다가가 오른손으로 엄마의 왼쪽 젓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고, 나고 곧 그 뒤를 따랐다.
양쪽 젓가슴을 집중해서 주무르던 나와 호영은 점차 그 영역을 넓히기 시작했다. 엄마는 선체로 두 소년의 집요한
손장난의 장난감이 되었다. 호흡이 거칠어지기 시작했고 우리 둘에 떠밀려 엄마는 침대 위로 쓰러졌다. 이미 나의
이성은 완전히 사라져버렸고 눈앞의 여자는 자신의 엄마로 보이지 않았다. 아니, 엄마여도 상관이 없었다.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우리는 엄마의 두 다리를 벌리고 보지 속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어 휘졌기 시작했다. 엄마의
보지에서는 점차 애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했고 점차 삽입되는 손가락의 숫자도 늘어나기 시작했다.
“으앙~아응~으항~~”
엄마는 미간을 찡그렸지만 붉은 색의 촉촉한 입술 사이에서는 신음소리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엄마의 몸이 크게
흔들리기 시작한 것을 느낀 나는 엄마의 다리 사이를 보았다. 호영이가 손가락 네 개를 엄마의 보지 속에 빠른
속도로 거칠게 쑤셔대고 있었다. 엄마의 보지를 쑤시고 있는 호영이의 손은 이미 엄마가 쏟아낸 애액으로 축축하게
졌어 있었다. 나는 더욱 흥분하여 엄마의 양쪽 젖가슴을 더욱 강해게 주무르고 빨아대기 시작했다. 호영이의
손가락이 엄마의 보지 속에서 빠져 나오면 곧바로 나의 손가락이 삽입 되었다. 애액으로 충분하게 졌어 들어
미끌미끌 거리는 주름진 질구의 느낌이 좋았다. 내가 엄마의 보지를 쑤시고 있을 동안 호영이가 잠시 떨어져
나가는가 싶더니 알몸이 되어 엄마에게 다시 달려들었다. 호영이의 자지는 최고 사이즈로 발기가 된 상태였다.
나도 뒤질세라 침대에서 내려와 옷을 모두 벗고 침대 위로 올라가 엄마의 젖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나는 아름답기만 한 엄마가 나의 요구를 들어줄 것이라고 생각도 하지 못했다. 오히려 심한 꾸중을 들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다. 단지 친구를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호영이에게 최소한의 성의를 표현하려는 생각으로 엄마에게
그런 말을 했던 것이다. 그러나 나의 예상과는 정반대로 엄마는 순순히 나의 요구를 들어 주었고 결국 나는 엄마의
온몸을 느껴볼 수 있었던 것이다. 나의 불타오르는 욕정은 엄마의 한마디로 잠시 삭으러 드는 듯 했다.
“안돼!! 그런 짓은 안돼!!!”
엄마는 갑작스럽게 호영이를 밀어내었다. 조금이나마 이성을 찾은 나는 상황을 파악할 수 있었다. 너무나 흥분한
호영이가 엄마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삽입하려고 했고 엄마가 이를 저지한 것이다. 나는 문득 호영이에 대한
분노와 함께 묘한 흥분을 느꼈다.
엄마와의 섹스!!!
엄마의 보지에 나의 자지를 쑤셔 넣어!!!
엄마의 몸 속에 나의 정액을 쏟아 부어!!!
이 강렬한 충동에 뒤통수가 저려왔다.
“어…어머니…이렇게 커졌는데 어떡해요!?”
“아…안돼…호영이 너도 거기까진 안 하기로 약속했잖아!!”
“어…엄마…무슨 말씀이세요?”
“아…아니…야…그…그런 짓은 아…안 된다고…그…그 말이야…”
“어머니…이걸 보세요…그리고 성하도 보…”
나의 발기한 자지를 본 호영이는 말을 잇지 못했다. 엄마 또한 매우 놀란 눈치였다. 나의 발기한 자지의 크기에
놀란 모두의 모습을 보고 난 왠지 모를 뿌듯함을 느꼈다.
“아…아무튼…이런 상태로 어떻게 끝내요…”
“……”
엄마는 고개를 숙인 체 침묵으로 일관했다. 나는 문득 호영이의 시선을 느끼고 호영이 쪽을 바라봤다. 호영이는
나에게 어서 말하라는 제스처를 보냈다.
“어…엄마…”
“으…응?”
“이…입으로 해주세요…”
“……”
엄마는 다시 고개를 숙인 체 침묵을 지켰다. 이 모든 것이 호영이가 나에게 지시한 각본 그대로였다. 약간 다른
것이 있다면 나 자신이 이성을 잃고 엄마의 알몸을 탐했다는 것이었다.
“아…알았다…둘 다 나란히 침대에 누우렴…”
엄마의 그 대답에 나의 머릿속은 다시 한번 백색이 되었다. 엄마의 이런 비상식적인 대답과 반응들, 그리고 조금 후
느껴질 쾌락에 대한 기대 등 매우 복잡한 심정이었다. 아무튼 나는 엄마의 말대로 호영이와 나란히 침대 위에
누웠고 엄마는 우리 둘 사이에 무릎을 꿇고 허리를 숙였다. 엄마의 풍만한 젖가슴이 아래로 늘어졌다.
정말 큰 젖가슴이었다.
엄마는 양손에 나와 호영의 자지를 잡은 후 우선 호영이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나는 왠지 엄마에게 야속함을
느꼈다. 호영이의 자지를 자신의 타액을 충분히 적신 엄마는 자신의 입 속에서 호영이의 자지를 빼내고 손으로
자지를 상하로 훑기 시작했다. 엄마는 호영이의 자지를 잡고 있는 손의 움직임을 유지시키면서 입술을 나의 자지
쪽으로 향했다. 잠시 망설이는 듯 하는가 싶더니 나의 발기한 자지를 입 속으로 집어 넣었다. 약간은 따듯하면서
타액으로 인해 촉촉한 느낌이 전해지는가 싶더니 강렬한 흡입력과 까칠까칠한 혓바닥이 느껴졌다. 엄마는 이렇게
번갈아 가면서 나와 호영이의 자지를 빠는 것과 동시에 양손의 상하운동을 멈추지 않았다.
"아아…엄…엄마…"
"어…어머니…조…좋아요…"
두 개의 자지는 엄마의 타액으로 번뜩였고 엄마의 양속도 축축하게 졌어있었다.
"앗! 아아~엄마…기…기분 좋아…"
엄마의 페라치오와 손놀림은 놀라울 정도로 능숙했다. 나는 문득 아빠도 엄마에게 페라치오 봉사를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그렇지 않고는 이렇게 능숙할 수 없을 테니까 말이다.
"아아!! 어…엄마! 나, 나…나와요…우웃-!!!"
"자…잠깐!! 꺄아~"
엄마의 미끄럽게 부드러운 섬섬옥수는 나의 불알에서 요도를 따라 귀두의 작은 통로로 끈적거리는 정액을 끌어올렸다.
잠깐 사이에 나는 미처 대처할 준비를 하지 못한 엄마의 아름다운 얼굴에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힘찬 기세로
끈적하고 진한 백색의 액체가 허공을 가로질러 엄마의 빰과 코, 그리고 눈꺼풀 위 등 얼굴 전체를 더럽혀 갔다.
엄마의 얼굴 말고도 일부 정액은 아래로 늘어져 있는 풍만한 젖가슴에도 튀었다.
"앗! 아아…어…엄마…"
정액투성이가 되어 미간을 찡그리고 있는 엄마의 얼굴은 정말 매력적이었다.
“꺄아악!!!~”
호영이가 갑작스럽게 엄마의 뒷머리를 끌어당겨 자신의 자지를 엄마의 입 속으로 쑤셔 넣었다. 호영이는 내가 옆에
누워서 보고 있는데 불구하고 엄마의 뒷머리를 잡고 상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엄마의 얼굴을 점차 붉게 상기되기
시작했다
“으읍-우욱-!!”
호영이의 자지가 목구멍 깊숙한 곳에 박혀서 엄마는 호흡 곤란을 격고 있었다. 그러나 호영이는 이에 신경 쓰지
않고 더욱 격렬하게 엄마의 머리를 상하로 흔들었다.
"아앗! 나…나와요!!!”
엄마의 목구멍 깊숙한 곳에 호영이의 끈적거리는 정액이 쏟아져 들어왔고, 호영이가 엉덩이를 들어 더욱 깊숙이
자지를 밀어 넣었기 때문에 엄마는 호영이의 정액을 마실 수 밖에 없었다.
“꿀꺽-꿀꺽-꿀꺽-“
엄마가 호영이의 정액을 삼키는 것을 소리와 목의 움직임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미야는 목구멍 깊숙한 곳에 부딪치는 새파란 정액을 연달아 마시는 수 밖에 없었다. 호영이는 정액을 모두 쏟아
부은 후에나 엄마의 머리를 풀어주었다.
“우웩-! 우-웩!!!”
엄마는 자신의 입 속에서 호영이의 자지가 빠져 나오자마자 헛구역질을 했다. 나는 문득 엄마의 뒷머리를 잡고
강제로 나의 자지를 빨게 하고 싶다는 충동을 강렬하게 느꼈다. 엄마는 헛구역질을 계속하면서 안방에 딸린 욕실로
들어갔다. 조금 후 샤워기에서 물이 쏟아져 나오는 소리가 들렸다.
옆에 누워 있던 호영이가 나의 어깨를 두드리며 말했다.
“성하야! 너도 이제 나랑 공범이다?”
“고…공범?”
“너희 어머니를 가지고 논 공범! 이해가 안돼?”
“으…응…그…그래…”
“어머니가 네 부탁을 들어주셨으니까 앞으로도 재미있게 즐겨보자구~”
“으…응…근데 호…호영아…나…나는 말이야…”
“왜?! 너 혹시 혼자만 빠져나가겠다는 거야?”
“아…아니…그…그게 나…나는 친 아들이잖아…그…그러니까…”
“안돼! 매도 혼자 맡는 거 보다 같이 맡으면 덜 아프다잖아…이게 맞나? 아무튼 안돼!!”
“하…하지만…”
“그럼 네가 안하고 나 혼자서 너희 어머니랑 해도 돼?”
“어?! 너…너 혼자?”
“그래~ 네가 아까 부탁할 때 너랑 내가 어머니 알몸 만지게 해달라고 했잖아? 그렇지?”
“으…응…그랬어…”
“어머니는 그 부탁을 들어주셨고?”
“으…응…”
“그런데 넌 네가 찝찝하다고 빠지겠다는 거잖아?”
“그…그런 거지…”
“그러니까 내 말은 너는 네가 싫어서 안 하겠다는 거니까, 어차피 허락 받은 거 나 혼자자 계속 해도 되겠냐고?”
“……”
“빨리 대답 안 해! 돼? 안돼?”
호영이가 무서운 표정을 지으며 나를 다그쳤고 나는 당황한 나머지 생각하지도 못하고 대답을 했다.
“돼! 돼!!”
“야호~ 너 분명이 된다고 했다? 그렇지?”
“으…응…”
“너 이거 사나이끼리의 맹세다? 만약 이거 어기면 너랑 절교다! 알았지?”
호영이는 내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차린 것 같았다.
“으…응…알았어…”
그 당시 다시 외톨이가 된다는 것에 대한 나의 두려움이 만들어낸 호영과의 약속은 엄마를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그날 이후 엄마와 호영이의 관계는 커다란 변화를 겪게 된다.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변화가 시작된 것은 그날부터였다.
매일 호영이는 변함없이 오전 10시 정각이면 우리 집에 올라왔다. 내가 태권도장에서 돌아오는 오후 12시까지는
집에 엄마와 호영이 단 둘이서만 있었다. 집에 돌아온 나는 엄마가 매일 같이 호영이에게 시달린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호영이는 내가 있어도 아무렇지도 않게 엄마의 몸을 주물렀다. 점심준비를 하고 있을 때면 치마를 엄마의
허리까지 걷어 올리고 탱탱한 엉덩이를 만지거나 팬티 속에 손을 집어 넣고는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셔댔다.
물론 등의 지퍼를 내리고 옷 속에 양손을 집어 넣어 젖가슴을 주무르는 것은 기본이었다. 엄마의 육체를 유린하는
호영이의 태도는 마치 사냥감을 바라보는 사자 같이 항상 여유가 있었다. 엄마가 점심을 차린 후 수영장을 가면
호영이는 매우 아쉬워했다. 그러나 엄마가 수영장 가는 것과 피부 마사지를 받으러 가는 것 만큼은 막지 않았다.
오히려 엄마의 육체를 탐닉하는 도중에도 시각이 되면 엄마를 풀어주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은 자신의 욕망
때문이었다. 엄마가 현관문을 나간 후 호영이는 나에게 말했다.
“어머니가 저 탱탱한 몸매랑 매끈한 피부를 오래오래 유지하셔야지 내가 오래오래 즐기지~”
몇 일 후 내가 태권도장을 다녀오고 엄마가 현관문을 열어주었다. 엄마는 보기만해도 부드러운 느낌이 전해지는
샤워 가운을 입고 계셨다. 평소 즐겨 입는 V넥원피스를 입고 있지 않았다. 엄마는 나와 눈을 마주치지 않고
안방으로 향했다.
“어머니 성하 온 거에요?”
안방에서 호영이의 목소리가 들렸다. 내가 안방에 들어 섰을 때 호영이는 벌거벗은 체 침대에 걸 터 앉아 있었고
엄마는 입고 있던 샤워 가운을 벗었다. 샤워 가운 속의 엄마는 알몸이었다.
“여~ 성하야. 다 아는 사실인데 너 돌아오는 시간에 맞춰서 옷을 다시 입는 게 번거로워서 말이지…어머니 계속해
주세요~”
엄마는 호영이의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는 발기한 호영이의 자지를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그것도 매우 정성스럽게…
내가 뒤에 서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조금도 망설임도 느껴지지 않았다. 단지 엄마의 얼굴이 붉게 달아오른
것을 봤을 때 엄마도 상당히 수치스러워하고 있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었을 뿐이다.
호영이는 이제 나 때문에 우리 집에 놀러 오는 것이 아니었다. 엄마의 육체를 탐닉하기 위해 오는 것이었다. 아무리
나의 부탁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매일 같이 호영이의 요구를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주는 엄마를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러나 친구를 잃고 다시 외톨이가 된다는 사실이 두려운 나머지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엄마가 수영장을 간 후
나와 있을 때면 호영이는 쉬지 않고 엄마의 육체를 탐닉했던 이야기를 말한다.
“너희 어머니의 피부는 정말 대단해! 매끄럽고~부드럽고~한마디로 끝내줘!!”
“오늘 큰일 날뻔했다! 내가 어머니 보지를 손가락 장난을 하고 있는데 물이 찌익~하고 쏟아지더라고. 난 다 큰
어른이 오줌 싸는 건 줄 알았는데, 그거 있잖아 애액이었어!”
“오늘은 뭘 했는지 알아? 왜 일본말로 ‘파즈리’인가? 그거 있잖아! 젖가슴 사이에 자지 놓고 문지르는 거!
끝내줘~ 어머니의 그 풍만한 젖가슴 사이에 베이비 오일을 바르고 말이야~ 자지를 그 사이에 놓는 거야! 양손으로
두 젖가슴을 누른 다음에 앞뒤로 문지르면!! 와우~ 진짜 섹스하는 것 같았어! 너희 어머니 젖가슴이 웬만큼 크냐?
내 자지를 완전히 덮고도 남더라고~”
“내가 오늘 처음으로 항문에다가 손가락을 넣었거든? 어머니가 얼굴이 빨개져서 비명을 지르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그리고 나서 항문을 혓바닥으로 핥아줬는데 너무 좋아하더라!”
나는 호영이의 엄마에 대한 음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분노보다 엄마에 대한 욕정이 더욱 강렬하게 일어났다. 나는
다음날은 태권도장을 가는 척하고 집으로 돌아와 호영이에게 엄마가 어떤 짓을 당하는지 보기로 결심했다.
나는 아파트 놀이터에서 30분 정도의 시간을 보낸 후 집으로 다시 올라갔다. 미리 가지고 나온 열쇠를 이용해
소리가 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현관문을 열고 들어갔다. 나의 예상대로 엄마와 호영이는 안방 침대에 있었다.
반쯤 열린 안방 문을 통해 안을 들여다 보았다.
커튼이 쳐져 있어 약간 어둡기는 했지만 11시가 다된 시각이었기 때문에 커튼 사이로 들어오는 태양광으로 방안에
일어나고 있는 장면을 모두 볼 수 있었다. 침대의 삐걱 이는 소리와 두 남녀가 만들어내는 음란한 소리가 생생히
들려왔다.
“삐걱~삐걱~삐걱~”
“후르륵~후르륵~쭈읍~쭙~어머니! 어머니는 대단한 너…넌 대단한 여자에요!!”
“우웁~웁~쭙…쭈웁…쭙쭈…웁…쭈웁…쭈웁…”
두 남녀는 69자세로 침대 위에서 엉켜 있었다. 호영이는 보지 대용으로 엄마의 입 속에 자지를 쑤셔대면서 엄마의
보지를 빨고 있었다. 양 손의 손가락들은 쉬지 않고 엄마의 보지와 항문을 쑤셔댔다. 엄마는 수치심에 얼굴이 붉게
달아오른 상태에서 흐느껴 울고 있었다. 그러나 목구멍 깊숙이 자지가 들어와 있어 우는 소리도 내지 못했다.
“우~ 미치겠다!! 어…어머니!! 어머니의 보지에 자지를 쑤셔 넣고 싶어 미치겠다!!!”
“우웁~웁~쭙…쭈웁…쭙쭈…우우우욱!! 우웁!!!”
엄마는 호영의 말에 안 된다는 듯한 반응을 했다.
“헉헉헉- 걱정하지 마세요 어머니! 내가 꼭 어머니가 자진해서 내 자지에 박히게 만들꺼에요!!”
호영이의 아랫도리가 더욱 격렬하게 움직였고 엄마는 더욱 괴로워하기 시작했다. 엄마의 항문에 박혀 있는 손가락도
더욱 거칠게 휘저었다.
“어때요? 어머니!! 어미니 괴롭지?! 네가 보지만 허락하면 이렇게 괴롭히지 않아요!!”
“우우우욱!! 우웁!!!”
엄마는 결사적으로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엄마의 두 눈에서는 더욱 많은 양의 눈물이 흘러나왔다. 이런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도 나의 자지는 최고 사이즈로 커져 있었다.
“에이~ 끄…끈질기긴!! 그래 한번 해봐요!!! 어머니 내가 싼 정액 한 방울이라도 흘리면 각오해요!!”
“우우웁~ 쭙…쭈웁…쭙쭈…”
엄마의 고개가 상하로 약간 끄덕이는 듯 보였다.
“나…나온다…어-머-니!”
“우…우…웁!!! 꿀꺽~꿀꺽~꿀꺽~”
엄마는 호영이의 정액을 한 방울도 흘리지 않기 위해 처절하게 정액을 삼켰다. 호영이의 몸떨림이 멈췄다. 호영이는
자지를 엄마의 입 속에 넣어 놓고 잠시 휴식을 취하는 듯 했다.
“어머니! 그걸 다 마셔요? 정말 대단해요~”
“쿨럭-쿨럭-이…이제 끝났지? 쿨럭-쿨럭-“
“아뇨~어머니…뒤처리를 해주셔야죠?”
“그…그래…알았다…”
엄마는 다시 허리를 숙여 호영이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혓바닥으로 호영이의 자지를 구석구석 깨끗하게 청소를
했다. 엄마는 호영이의 자지를 깨끗하게 만든 후 허리를 폈다.
“어머니…침대에 걸 터 앉아보세요.”
엄마는 묵묵히 호영이의 지시에 따랐다. 호영이는 엄마를 뒤에서 감싸 안듯 뒤에 앉은 뒤 엄마의 양 젖가슴을 아주
세게 잡이 비틀기 시작했다.
“끼야-악-!!!
“그래! 비명을 질러!! 아파트 사람이 다 듣도록 말이야!!!
“으윽….아흑!!!!”
호영이의 말에 엄마는 고통을 간신히 참고 있었다.
“어머니! 어서 허락해요!! 내 자지를 어머니에 보지에 넣어도 좋다고!!”
“으윽…아…안돼…그…그건…저…절대…아흑!!!”
호영이는 어째서인지 엄마가 자진해서 섹스를 허락하라고 강요하고 있었다.
“에이! 모르겠다!!”
호영이는 엄마를 다시 침대에 눕히고는 젖가슴, 보지 등 온 몸 이곳 저곳을 주무르고 빨기 시작했다.
“아흥~으음…”
엄마도 호영이의 애무에 반응을 하면서 조금 전의 비명과 고통은 거짓말인 듯 쾌락에 의해 만들어지는 음란한
신음성을 내기 시작했다. 나는 꼿꼿하게 발기한 자지를 억제하면서 조심스럽게 밖으로 나왔다.
“은정이 말이야! 네 엄마. 정말 대단한 거 같아~ 내가 애무를 해서 헐떡이고 보지에 물을 질질 싸고 있다가도 자지를 쑤셔
넣으려고 하면 정신을 차리더니 나를 밀어내더라고! 아까워~아까워~ 오늘 너 태권도장에 가있을 때도 보지 속에 귀두까지 다
들어갔었는데, 나를 밀어내서 결국을 쑤셔 넣지 못했어…”
“아이~미치겠네! 언제 그 보지 구멍에 박아보나?! 최은정!! 정말 끝내줘!!”
엄마에 대한 호영이의 호칭은 언제부터인가 어머니에서 최은정으로 바꿔있었다. 엄마가 수영장에 가고 집에 나와 단둘이 있을
동안 호영이의 엄마에 대한 음담패설은 끝날 줄 몰랐다. 엄마의 젖가슴과 엉덩이를 떡 주무르듯이 주무르고, 보지와 항문 속에
손가락을 쑤셔 넣는 것도 모자라 엄마의 보지 속에 자지를 쑤셔 넣고 싶어했다. 호영이는 진정한 의미의 정복을 원하고 있는
것이다. 호영이에 대한 엄마의 봉사는 이미 나의 부탁을 넘어선 그 무엇인가가 있었다. 그러나 매일같이 호영이에게 온 갓 능욕을
당하는 엄마도 섹스만큼은 결사적으로 반항했다. 그것이 엄마의 마지막 자존심 이었을지 모른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호영이의 엄마에 대한 요구는 더욱 격렬하고 집요해졌다. 오늘도 변함없이 오전 10시 정각이면 우리 집에
현관문에서 호영이와 마주쳤다. 아침인사도 나누지 않은 호영이가 나에게 말했다.
“성하야! 오늘은 너 현관문 열쇠 가져가라!”
“왜…?”
“은정이를 즐기는데 네가 돌아오면 은정이가 현관문 열어주려고 일어나잖아? 그때 분위기 망치거든…”
근래에 들어서 내가 태권도장을 다녀왔을 때 아무리 벨을 눌러도 엄마는 매우 뒤늦게 현관문을 열어주었다. 모두 호영이가 엄마를
붙잡고 놓아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는 호영이 말대로 현관문 열쇠를 가지고 태권도장으로 향했다.
나는 오후 12시가 다돼서 태권도를 마치고 집에 돌아왔다. 벨을 누리지 않고 곧바로 열쇠로 현관문을 열었다.
"후아... 아흐응..."
“이히히~ 끝내줘! 끝내줘!!”
엄마와 호영이는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면 정면으로 보이는 거실에 함께 있었다. 거실 창문을 닫아 놓은 체 엄마는 무릎을 양쪽으로
넓게 벌린 체 거실에 앉아 있었고 호영이는 그 뒤에 쭈그려 앉아서 왼손으로 젖가슴을 주무르고 오른손으로 보지를 쑤시고 있었다.
엄마의 보지에서 계속해서 애액이 쏟아져 나와 거실 바닥에 오줌을 싼 것처럼 흥건하게 졌어 있었다. 초점이 완전히 풀린 엄마의
두 눈에 천천히 걸어 들어오는 나의 모습이 비쳤다.
“서…성하야! 보…보지마…엄마를 보지마…아흑~”
“어? 성하왔구나? 은정아 뭘 새삼스럽게 그래? 보여줄 거 다 보여줬으면서? 키키키~”
호영이는 나보고 보란 듯이 엄마의 보지 속 깊은 곳에 힘껏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그리고 깊이 들어간 손가락으로 엄마의 질구를
좌우로 벌렸다.
"하악…아아~ 아앙~"
호영이의 손가락을 축축하게 졌시고 있는 애액은 엄마가 매우 흥분하고 있다는 증거였고, 호영이는 더욱 격렬하게 손가락을 엄마의
보지 속을 후벼 팠다.
"앙~아아앙…호…호영아…제…제발…그…그마…하악~!!”
"히히~ 최은정! 너 느끼고 있는거지? 내 손가락에…부족해? 내 자지를 넣어줄까?"
"아흑~ 아…안돼…우응…아흑…"
엄마의 얼굴은 수치심으로 붉게 달아올라있었고 애써 부정하려고 하지만 입술 사이로 흘러나오는 신음소리는 엄마가 쾌락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었다.
“이제 내 자지를 빨아!”
호영이가 거실 바닥에 주저 앉았고 엄마는 뒤돌아 엎드렸다. 엄마는 호영이의 불끈 쏟아 오른 자지를 가느다란 손가락으로 잡고 상하로
훑으면서 입술을 가져갔다. 붉은 입술 사이로 촉촉한 혀가 나와 부드럽게 자지를 핥았다. 종종 자지를 물고 머리를 앞뒤로 흔들어 목구멍
깊숙한 곳까지 밀어 넣기도 했다. 입 속에 들어갔다 나온 자지는 엄마의 타액에 의해 촉촉히 빛났고 엄마는 혀끝으로 요도의 입구부분을
핥았다.
“은정아~자위해봐라…네 아들 성하가 보고 있으니까~히히히”
“우웁~웁~쭙…쭈웁… 쭈웁…쭈웁…”
엄마는 순순히 호영이의 말대로 손가락 세 개를 보지 속에 넣고 자위를 했다. 엄마의 숨소리가 거칠어지고 호영이의 자지로 입이 막혀 있는
상태에서 신음소리를 흘렸다.
“으음…은정아~ 쌀 거 같다!!”
엄마가 자지를 입에 넣고 상하로 핥는 속도가 점차 빨라지기 시작했다. 자위를 하고 있는 오른손은 물론 자지를 훑고 있는 손의 움직임도
빨라졌다.
“나…나온다…!!”
“우웁~웁~쭙…우-웁!!! 욱!! 꿀꺽~꿀꺽~꿀꺽~”
엄마는 호영이의 자지를 힘껏 빨면서 요도를 통해 쏟아져 나오는 정액을 모두 삼켰다.
“헉…헉…헉…”
“크크크…어때? 맛있지?”
엄마의 붉을 입술 주위에는 정액 찌꺼기들이 묻어있었다.
호영이는 이제 나의 존재에 관계없이 자기가 원할 때마다 엄마의 육체를 탐했다.
엄마는 알몸으로 점심식사를 준비를 했고 엄마가 식탁에 그릇을 올려 놓을 때마다 호영이는 엄마의 엉덩이와 보지를 만지작거렸다.
점심준비를 다한 엄마는 당연한 듯 식탁 아래로 들어가 호영이의 자지를 빨았다. 호영이가 식사를 마칠 때면 엄마의 입 속에 정액이
쏟아져 들어왔다. 내가 목격한 바로는 엄마의 입 속에 들어간 호영이의 정액은 밖으로 나온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모두 엄마가 삼킨
것이다.
나는 이삼 일에 한번 간격으로 태권도장을 빠지는가 싶더니 결국 나가지 안게 되었다.
호영이가 집에 돌아가고 나와 엄마만 남았을 때 나는 수 일만에 처음으로 엄마에게 말을 걸었다.
“어…엄마…”
“……”
“미…미안해요…”
“……”
“내 부탁 때문에 엄마가 호영이한테 그런 괴롭힘을 당하고…나도 그런 게 너무 싫어요…호영이랑 절교해도 좋으니까…이제는 호영이가
엄마 괴롭히지 못하게 할께요!!”
“서…성하야…그…그런 게 아니란다…어…엄마는…”
“어…엄마! 그런 게 아니라니요? 내 부탁 때문에 엄마가 호영이를 받아주는 게 아니었어요?”
“아…아니…그…그런 게 아니고…그 만 이야기하자꾸나…엄마는 너무 피곤하단다…”
엄마는 나와의 대화를 일방적으로 끝내고 안방으로 들어갔다.
“너 이게 뭔지 알아?”
어느 날 호영이는 박카스 병을 들이대며 자랑스럽다는 듯이 물어봤다.
“박카스?”
“병만 박카스고 내용물은 말이지, 암페타민(amphetamine)이랑 페로몬(Pheromone)을 섞어서…아…아니다…”
호영이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엄마의 손목을 끌고 안방으로 들어갔다. 엄마는 내 눈치를 살피며 억지로 끄려 들어갔다. 이것이 몇 일전부터
반복되고 있는 일상이었다. 나는 엄마에 대한 자책감으로 최초의 한번 말고는 엄마의 몸에 손을 데지 않았고 괴로움에서 조금이라도
도망가기 위해서 삼일 전부터 안방에 들어가지 않고 내 방에서 만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안방에서 들려오는 엄마와 호영이의 신음소리는
나의 성욕을 계속해서 자극했다.
“그…그으만!!...이…이제에…으윽…제…제발…”
“최…은정! 어때? 좋지? 좋아! 움…손가락으로 쑤셔줘도 이렇게 좋아하다니!! 넌 정말 음탕한 년이야!”
“하아…하아악…하으으윽…”
“오늘은 특별한걸 준비했어! 더욱 좋게 해줄게!”
“아…흑…제…제발…그…그…만…하으윽…!!!”
“조금만 기달려…우우우움-“
“하아…하아…하아…으으웁!! 웁! 읍!!”
“삼켜! 어서 삼키란말야!!”
“우욱…꿀꺽-꿀꺾-“
“어디…반응을 좀 기다려 볼까?”
나는 문득 엄마와 호영이의 대화가 평소와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평소 호영이는 엄마에게 자진해서 자신의 자지를 받으라고 강요했고,
엄마의 빈틈을 타 자지를 삽입하려던 호영이는 엄마의 저지로 수 차례 실패를 했었다.
“으읏…아…아흐응~ 이…이상해…모…몸이…이…이상해…으아앙~”
“아아, 대…대단해! 보지에서 애액이 이렇게 많이 흘러나오다니!! 처…처음이야!”
“아으응~하앙…하아흑~아…아…아냐…!!”
“최은정! 말해봐! 어때? 질구가 근질근질하지? 내 자지로 긁어 줄까? 어때?”
"하아앙!!! 그...그만...제…제발... 하윽! 미…미칠 것 같아... !!!"
“어서! 말해! 자지를 네 보지에 박아달라고!!”
“으으읏…크…윽…더…더 이상…견…견딜…수…이…이제…제발…아흑!!!”
“말해!! 어서!! 네가 자진해서 박아달라고 말해!!”
“아흑!! 바…박아줘…어…어서…아흐응~!”
엄마의 입에서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말이 흘러나오자 마자 달려간 안방에 내가 도착했을 때 나의 불안은 이미 현실이 되어있다.
그리고 나는 그것을 생생하게 목격할 수 있었다.
호영이는 엎드린 상태에서 뒤로 쭉 내밀로 있는 엄마의 두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녀석의 자지를 엄마의 질구 속에 힘껏 삽입하고 있었다.
“으음…”
“아…아흑…!!!”
굵직해 보이는 호영이의 자지는 질구 속으로 완전히 사라져 보이지 않았다. 엄마의 질구는 이미 자신이 흥건하게 흘린 애액 투성인 관계로
매우 부드럽게 삽입된 것이다.
“우와~ 전부 들어갔어.”
“그…그으만!!...이…이제에…으윽…제…제발…”
“최은정~ 어때? 내 자지 맛이? 좋아?”
“하아…하아악…하으으윽…”
“이제부터 시작이야!”
호영이가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천천히…매우 천천히…
“아…흑…제…제발…그…그…만…하으윽…!!!”
“아아, 대…대단해! 성하 엄마의 몸 속이 이미 이렇게 뜨거워져 있다니!”
“하아…하아흑…아…아…아냐…!!”
엄마는 호영이의 말들을 부정했지만 점차 호영이의 움직임에 리듬을 맞추기 시작했다. 호영이는 다양한 음담패설을 지껄이며 엄마의 육체를
다그쳤다. 나는 눈앞의 현실을 부정하려 했지만 이 모든 것이 엄마가 자진해서 호영이에게 자신의 육체를 바쳐서 이뤄진 것이었다. 안방은
피부와 피부의 일으키는 마찰음과 엄마의 신음소리로 가득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엄마가 호영이와의 후방위를 적극적으로 받아드리고 있다는
것이 확연하게 나타났다. 호영이도 엄마의 변화를 느꼈는지 엉덩이의 움직임을 멈췄다. 그러나 호영이의 자지가 엄마의 질구를 드나드는 것은
멈추지 않았다. 놀랍게도 엄마가 엎드린 자세로 자신의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우와~괴…굉장해! 이것이 성숙한 여자의 맛인가? 더…더 움직여!!”
“아악…아…음…음…아…아…!”
엄마의 적극적인 반응에 자극을 받은 호영이는 다시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엄마의 엉덩이와 호영이의 하체의 마찰이 더욱
격렬해지면서 피부와 피부가 붙이지는 소리가 더욱 켜졌고, 엄마의 질구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이 사방으로 튀었다.
“하악…헉헉…아아…아으응~ 아앙~!!”
“헉헉…대…대단해…저…정말 끝내줘!!!”
남편이 출근한지 얼마 되지 않은 오전의 어느 시각! 풍만하고 아름다운 육체를 가진 한 성숙한 여성이 아들이 보는 앞에서 아들의 친구 자지를
몸 속 깊숙이 받아드린 체 어제 저녁 남편과 함께 잠들었던 침대 위에 엎드려 있었다. 침대가 삐걱거리는 소음, 피부와 피부의 마찰음, 소년의
거친 숨결, 성숙한 여인의 음란한 신음소리가 묘한 화음을 이루고 있었다.
“어…어미니! 최…최은정!! 우리 끝까지 가보자!”
절정이 가까워져 울부짖으며 호영이는 자신의 자지를 엄마의 질구 속을 쑤셔댔다. 끝없이 타오르는 소년의 육체에 능욕을 당하는 엄마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음탕한 신음 성을 내지르며 절정을 맞이하고 있었다.
“아…흑…아악…하…더…더…더 세게…더…아…하…하아악!!!!!!”
“싸…싼다!!”
호영이는 자지를 엄마의 육체를 뚫어버릴 듯한 엄청난 기세로 힘껏 쑤셔 넣더니 잠시 움직임이 경직되었다. 호영이가 엄마의 자궁 속 깊숙한
곳에 백색의 정액을 쏟아 붙고 있는 것이다. 정액을 모두 쏟아 부은 호영이는 엄마의 등위에 쓰러졌고 엄마도 모든 힘을 소진한 듯 침대 위로
쓰러졌다. 잠시 후 호영이가 옆으로 쓰러지면서 엄마의 보지 속에서 호영이의 자지가 빠져 나왔다. 침대에 엎드린 체 엉덩이를 치켜 올리고
있는 엄마의 보지에서 정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상당히 많은 양이 흘러나왔지만 엄마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정액은 살짝 벌려진
허벅다리의 안쪽을 따라 흘러내렸다.
나는 이때 내 뇌의 일부분이 떨어져 나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엄마가 자진해서 호영이의 자지를 받아드렸다!’
충격이었다. 그 동안 그나마 나의 이성을 유지시켜준 것은 마지막 선을 결사적으로 사수했던 엄마의 모습이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이 깨져버린
지금, 나의 마지막 이성이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으…음…”
약간의 시간이 흐른 후 엄마가 호영이보다 먼저 기운을 차렸다.
“아응~으…응~”
엄마는 바로 눕는가 싶더니 양 무릎이 침대에 닿을 정도로 다리를 넓게 벌리고 손가락으로 자신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보지 속을 손가락이
드나들면서 안쪽에 남아 있던 호영이의 정액이 밖으로 쏟아져 나왔다.
“아…흑…아악…아하…아응~조…좀더…더…더…아흥~”
엄마의 신음소리에 정신을 차린 호영이와 눈이 마주쳤다. 호영이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성하야! 봤냐? 너희 어머니가 자진해서 내 자지를 받아드렸다고!”
“으..응…봤어…”
“대단하지 않냐? 효과가? 아…아니…내 실력이?”
“……”
“그 동안 지속적인 애무와 유혹으로 드디어 너희 어머니가 내 여자가 됐다고!”
“그…그래…아…알아…”
“그럼 다시 즐겨볼까?”
호영이는 내가 보고 있는 것과 상관 없이 엄마의 몸 위에 올라탔다. 잠깐 사이에 힘을 회복한 호영이의 자지가 흥건하게 졌어 있는 엄마의 보지
속에 삽입되었다. 호영이의 엉덩이가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안방은 다시 한번 삐걱거리는 침대 소리와 음란한 신음소리로 가득 찼다. 호영이는
모두 합쳐 5번이나 엄마의 몸 속에 정액 싼 후에 집으로 돌아갔다. 이날 엄마는 수영장을 빠졌다.
호영이가 돌아간 후 안방 욕실에 들어간 엄마는 2시간 동안 샤워를 하고 있었다. 내가 노크를 해도 엄마는
대답조차 하지 않았다. 나는 안방 침대에 앉아 엄마가 나오기를 기다렸다. 잠시 후 엄마가 욕실에서 나왔다.
침대에 앉아있는 나를 발견한 엄마는 멈칫하더니 시선을 피했다.
“어…엄마…”
“……”
“어떻게 그럴 수가 있죠? 엄마가 원해서 호영이를 받아드리다…!”
“서…성하야…그건…”
“어…어떻게…난 엄마를 믿었는데…”
나의 목소리는 점차 울컥 몰려오는 슬픔에 울먹이기 시작했다.
“성하야…엄마 말을 들어봐…”
“돼…됐어요! 엄마가 뭐라고 하던 엄마가 호영이에게 섹스를 허락한 것과 수 차례 섹스를 한 것은 변하지
않아요!!”
“성하야! 아니야…그건 아니야!! 네가 잘못 알고 있는 거야!”
“아니긴 뭐가 아니에요! 모두 제 눈으로 똑똑히 봤는데!”
“그건 내 본심이 아니야! 그건 호영이가 약을…아…아니…그…그게 아니고…그…그게…”
엄마가 대답을 망설이면 망설일수록 나의 슬픔은 점차 분노로 변화되는 가속화되고 있었다. 엄마의 나와 아빠에
대한 배신으로 인해 불붙은 분노…
“나…나는 나 때문에 엄마가 호영이에게 괴롭힘을 당한다고 생각했어요…그래서 엄마에게 너무나도 미안했어요…
그…그러나…”
“서…성하야…”
“그러나 모든 것이 내가 생각과 전혀 달랐어요! 엄마는 호영이와의 관계를 즐기고 있는 거였어요!”
“성하야! 아니야! 그건 절대 아니야!!”
“아니라고요? 그럼 말해봐요! 무엇 때문이죠!?”
“그…그건…호…호영이가…오…오늘 내…내가 허락한건…그…그러니까…”
“말해봐요! 어서요! 지금 당장!!!”
“아니야! 아니야!! 흑흑흑흑-“
엄마는 제자리에 주저앉아 흐느껴 울기 시작했다. 나는 그런 엄마의 모습이 애처로워 더 이상 엄마를 다그치지
못하고 내 방으로 돌아갔다.
다음날. 호영이는 어김없이 오전 10시에 우리 집에 왔다. 집에 들어선 호영이는 엄마를 손을 잡고 안방으로 끌고
들어갔다. 나는 이를 외면한 체 내 방으로 들어갔다. 오늘따라 엄마의 반항이 평소 심한 것 같았다. 그러나 나는
그것을 반항이라고 생각하지 않게 되었다.
“호영야…그건 안돼…제…제발…”
“시끄러워! 가만 있어봐!”
“아…안돼!…으으웁!! 웁! 읍!!”
문득 이상하다는 생각이 든 나는 안방으로 향했다. 내가 안방에 들어섰을 때 엄마는 호영이의 몸 아래 깔린 체
강제로 키스를 당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약간 이상한 것은 호영이가 한 손으로 엄마의 코를 막고
있다는 것이었다.
“우욱…꿀꺽-꿀꺾-“
엄마가 입안의 무엇인가를 삼키고 나자 호영이의 입술이 엄마의 입술에서 떨어졌다. 호영이와 엄마는 그제서야
내가 안방에 들어온 것을 알아 차렸다. 왠지 모르겠지만 나를 본 호영이는 굉장히 당황하는 듯 했다.
“서…성하야…언제 왔냐?”
“으…응…조금 전에…”
“성하야! 내가 끝내주는 거 보여줄게.”
호영이는 옷을 벗으면서 발로 침대를 찼다.
“은정아! 빨리 옷 벗어라.”
침대에 누워 있던 엄마는 상체를 일으키면서 항상 입고 지내는 원피스의 등 지퍼를 내리기 시작했다. 지퍼를
내리던 중 나와 눈이 마주친 엄마는 잠시 멈칫하다가 고개를 숙이고 계속해서 지퍼를 내렸다.
잠시 후 호영이와 엄마는 모드 나체가 되었다.
“은정아! 똑바로 누워봐.”
“……”
엄마가 지시대로 침대에 똑바로 눕자 호영이는 그 옆에 나란히 누운 체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다. 호영이의
오른손은 엄마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 보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으…응…아응…”
엄마의 입술 사이에서 신음소리가 흘러나오는 대는 매우 짧은 시간이 필요했을 뿐이었다. 호영이의 손가락이
엄마의 보지 속을 자극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그 신음소리의 강도는 더해갔다.
“쭙~쭙~성하야, 아래쪽을 잘 보고 있어.”
나는 호영이의 말대로 엄마의 다리 사이가 잘 보이도록 침대 앞쪽으로 돌아갔다. 호영이의 손가락 세 개가 엄마의
보지 속을 드나들고 있었다. 호영이의 오른손은 물론 엄마의 사타구니는 엄마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애액으로 흥건하게
졌어 들었다.
“으…응…아응…아~앙~아흑-!”
“찌걱-찌걱-찌걱-“
호영이의 오른손이 움직이는 정도에 따라 엄마의 신음성과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축축한 음향이 더욱 커졌다.
엄마는 아랫입술을 깨물며 신음을 참으려고 했으나 신음 소리를 멈출 수는 없었다.
“아흑~아…아…앙…아흥~”
“온다! 온다!”
호영이의 손가락이 엄마의 보지 속을 드나드는 속도가 점차 빨라졌고 엄마의 엉덩이가 들썩이기 시작했다.
엄마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의 양이 눈에 보일 정도로 증가했다.
“하아…아아으응…시…싫어…아…아응~아흑!!!”
엄마 엉덩이의 들썩임이 잠시 경직되는 듯한 순간! 엄마의 보지에서 마치 오줌이 흘러나오는 듯한 형태로 대량의
애액 흘러나와 침대 시트를 적셨다. 지금까지 한번도 보지 못한 광경에 나는 넋을 잃고 말았다.
“후와~ 성하야 대단하지 않아? 이제부터 시작이니까 잘 봐라.”
이미 호영이의 말소리는 내 귀에 들리지 않고 있었다. 엄마의 이러한 반응에 호영이는 더욱 집요하게 엄마의
육체를 유린해갔다.
“은정아, 넌 지금 뭘 원하지?”
“으응…아응…아…않돼…아…안…아응…”
“뭐라고? 똑바로 말해! 성하가 들을 수 있도록!”
호영이는 왼손으로 엄마의 젖가슴을, 오른손으로는 엄마의 보지를 애무하면서 엄마를 마구 다구쳤다.
“어서 말해! 뭘 원해!”
“아…아응…아흑- 해…해줘…해…줘…”
“뭘 해줘? 말해봐!”
“세…섹스…너…넣어…줘…아흑-!”
“성하야 너도 들었지?”
“으…응…드…들었어…”
“끝내주지 않아? 애무로 뿅가게 해서 자진해서 섹스를 하자고 하게 만드는 나의 실력이!”
호영이는 자화자찬이 끝나자 마자 엄마의 몸을 덮쳤다.
"어…엄마…"
"서…성하야…보…보지 말아… 웁-으음~"
호영이의 입술이 엄마의 입술을 덮어 중간에 말이 끈 겼다. 이와 동시에 엄마의 풍만한 젓가슴은 유방이 호영이의
몸에 눌려 납작해졌고 호영이의 발기된 자지가 엄마의 보지 바짝 밀착되었다. 이미 엄마의 보지는 애액으로 흥건하게
졌어 있었다. 호영이의 양팔은 엄마의 탄력 넘치는 엉덩이를 더듬고 있었다. 호영이의 엄마의 혓바닥을 빨아들이자
엄마의 혓바닥은 호영이의 입 속으로 빨려 들어가 갔고 호영이의 혓바닥은 엄마의 입 속을 휘저었다. 엄마와 호영이
사이에 많은 양의 타액이 교환된 후에나 그 격렬한 입맞춤이 끝나고 입술과 입술이 떨어졌다. 엄마와 호영이의 입술은
긴 침으로 이어져 있었다.
"은경아! 내 자지를 원하니? 내 자지를 네 보지 속에 쑤셔 넣어 줄까?"
"호…호영아…나…나…워…원해…"
엄마의 눈은 이미 반쯤 풀린 상태였고 호영이와의 섹스를 원한다는 말만을 반복했다. 호영이는 엄마를 다리 넓게 벌린
후 그 사이에 자리를 잡았다. 엉덩이를 더듬던 호영이의 양손으로 엄마의 젖가슴을 주무르면서 자신을 지지하고는
커다랗게 발기한 자지를 엄마의 보지 위를 마찰 시켰다.
"이제 들어간다~"
호영이가 엉덩이를 지긋이 아래로 찍어 누르자 자지가 엄마의 보지 속으로 매끄럽게 들어갔다.
"우화~ 따듯해! 너무 좋아!!"
호영이는 축축하게 졌어 있는 엄마 보지가 자지를 힘껏 조여 오자 자지를 더욱 깊숙한 곳으로 밀어 넣었다.
"아…앙~ 아앙~"
엄마의 음란한 신음소리가 점점 높아졌고 호영이의 엉덩이는 완전하게 엄마의 사타구니에 밀착되었다. 엄마의 보지 속에
호영이의 자지가 완벽하게 삽입된 것이다. 호영이는 엉덩이를 다시 뒤로 빼기 시작했다. 엄마의 애액으로 축축하게 졌어
들어 반짝이는 호영이의 자지가 보였다. 어느 정도 엉덩이를 뒤로 뺀 호영이는 다시 밀어 넣었다. 호영이는 이런 움직임을
반복하기 시작했고 그 움직임은 더욱 빨라졌다. 호영이는 엉덩이를 움직이는 한편 엄마의 유방을 주무르고 젖꼭지를
빨아대는 것을 잊지 않았다.
"아앙~너…너무 좋아!! 아앙~"
엄마의 입에서는 어째서 인지 각양각색에 음탕한 말들이 신음소리와 함께 마구 흘러나오고 있었다.
"은정이 너는 정말 음란하구나!"
"아…앙…으…응…나…난 음란해!! 아응~음란한 여자야!!"
엄마는 양다리로 호영이의 허리를 휘감았다.
"아앙~호영아! 더…더세게! 호영아!! 아앙~ 더…세게!"
호영이는 더욱 빠르게 엉덩이를 움직여 자지를 축축하게 젓은 엄마의 보지 속에 박아댔다.
"으…윽! 나…나 갈 거 같아! 아으으응~아앙~!"
"으…은경아…나…나온다! 허억!"
"아아앙~ 쏘…쏟아줘!! 내 몸 속에…가득! 아앙~아아앙항~!"
순간 호영이의 움직임이 경직되었고 양손은 지금까지 보다 더욱 강력한 힘으로 엄마의 풍만한 젖가슴을 주물러 붉은
손자국을 남겼다. 엄마는 양다리로 호영이의 허리를 더욱 강하가 조였다.
엄마는 자신의 보지 깊숙한 곳에 아들의 친구인 호영이의 정액이 쏟아져 들어오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헉-헉-헉-"
"아…아응…”
호영이는 격렬한 정사가 끝나고 엄마 몸 위에서 내려와 침대에 누웠다. 엄마의 보지에서 박혀 있던 호영이의 자지가
빠져 나오자 보지 속에 고여있던 정액과 애액이 침대 시트 위로 흘러내렸다.
나는 다시 한번 엄마의 음란함을 두 눈으로 확인했다.
잠시 후 체력을 회복한 호영이가 다시 한번 엄마의 몸 위에 올라 탔고, 엄마는 조금 전과 마찬가지로 적극적으로
이를 받아주었다. 호영이와 엄마의 두 번째 정사가 시작될 쯤 내방으로 돌아갔다.
그때 문득 침대 아래 놓여진 빈 박카스 병을 발견했다.
그날 이후 엄마와 호영이의 관계는 빠른 속도로 변화되었다. 오전에 아빠가 출근한 후 호영이가 오는 오전 10시가
가까이오면 엄마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섹시한 의상으로 갈아 입었다. 모두가 전날 오후에 호영이가 지시 때문이었다.
호영이는 때때로 노브라, 노팬티로 엉덩이 선이 보일 정도로 짧은 미니스커트에 탱크탑이나, T백에 Half컵 브라의 비키니
수영복처럼 특이한 의상을 입고 있도록 지시를 했는데, 그런 날은 의상을 입고 있는 상태에서 엄마의 몸뚱이를 즐겼다.
안방 침대는 물론 거실의 소파, 주방의 싱크대와 식탁 등 온 집안을 돌아다니면서 하루 평균 3~4번씩 섹스를 했다.
이렇게 5~6일이 지난 어느 날 나는 결국 엄마와 아들 사이에 넘어서는 안 되는 마지막 선을 넘고 말았다.
그날따라 엄마의 의상은 굉장히 특별한 디자인이었다. 스판 재질로 만들어져 몸에 타이트하게 달라붙는 검정색 투피스였다.
스커트는 엉덩이선을 간신히 가릴 정도의 마이크로미니였고, 상의는 튜브 스타일(어깨부분을 가리는 것이 전혀 없는 디자인)의
탱크 탑으로 엄마의 미려한 목석과 어깨 선이 그대로 들어났다.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다리에는 스커트에 조금 못 미치는
길이의 검정색 밴드 스타킹을 신고 있었다. 허벅지를 감싸고 있는 레이스가 매우 섹시해 보였다. 양팔에는 검정색 스포츠스타일
(엄지와 검지 사이가 연결되어 있고 손 등이 반쯤 노출된 디자인)의 건틀렛(Gauntlet : 롱글러브와 유사한 형태로 손가락이
노출되어 있다)을 끼고 있었는데 옷과 동일한 재질로 만들어져 조화가 잘되어 보였고, 목에는 가죽재질에 아이언 장식이 된
초커(Choker : 목에 딱 붙는 목걸이)를 하고 있었다. 옷 재질의 특성상 엄마 몸의 윤곽선이 그대로 드러났는데 속옷 선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브래지어와 팬티는 입지 않은 것 한눈에 알 수 있었다. 약간 짙은 색상의 아이쉐도우와
보라빛 립스틱 이 강한 인상을 주는 화장과 곱게 빗겨 내린 세미롱 헤어는 엄마를 더욱 섹시하게 만들었다. 이렇게 섹시한
자태의 엄마는 현관문 앞에 서서 주인을 맞이하는 노예처럼 호영이가 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 엄마의 뒷모습을 보고
있는 나는 성적으로 무척 흥분한 상태가 되어 있었다.
“엄마…그 옷은 어디서 났어요?”
“호…호영이가 선물해줬어…”
“예뻐요. 지금까지 본 엄마의 모습 중에서 제일로요…”
“……”
엄마는 나와의 짧을 대화를 하는 동안에도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그런 엄마의 모습이 나를 더욱 자극했고 엄마에 대한 결심을
확고히 했다.
“띵동~띵동~”
“누…누구세요?”
“나야!”
호영이의 목소리였다. 엄마의 질문에 대한 퉁명스런 호영이의 대답은 마치 남편이 집에 돌아오는 듯한 느낌이었다. 엄마가 문을
열어 주었고 호영이는 집에 들어서자 마자 엄마의 엉덩이를 주물렀다.
“호영아! 나랑 잠깐 이야기 좀 하자…”
“뭐? 그래~ 그러지 뭐. 은정아 거실에서 대기하고 있어.”
“……”
나와 호영이는 엄마 혼자 거실에 있게 한 체 내 방으로 들어 갔다.
“호영아…부…부탁이 있는데…”
“뭐? 말해봐…”
“비…비웃지마…”
“그래~ 말해봐.”
“저…저기 마…말이야…”
“아~ 자식 되게 뜸들이네! 빨리 말해봐!”
“나…나…나 말이야…어…엄마랑…세…섹스하고 싶어…”
“뭐? 하하하하~ 자식, 그런걸 왜 나한테 부탁을 하냐! 그건 네 엄마한테 부탁해야지. 나야 너랑 네 엄마한테 허락 맡고 섹스하는
거잖아.”
나는 호영이의 말에 수긍을 했다. 어떤 이유였건 간에 나는 호영이가 엄마의 육체를 즐기는 것에 대해 허락 했고, 엄마도 호영이에게
허락을 했다. 아니, 엄마가 호영이의 자지를 요구 했었다. 내가 보는 앞에서…
“그런데 말이야. 내 생각에는 은정이, 네 엄마가 허락을 하지 않을 것 같아…아무래도 넌 친아들이잖아. 예전에 젖가슴이랑 보지를
만지게 해주긴 했지만 만지는 거랑 섹스랑은 큰 차이가 있으니까…”
“그…그런가…?”
호영이의 말에 나는 큰 실망감을 느꼈다. 근친상간이라는 금단의 열매를 맛볼 수 없다는 것에 대해 너무나 안타까웠다. 아들이 엄마를
범해서는 안 된다는 당연한 사실에 대해 실망을 느끼고 있는 나는 확실히 정신적으로 어딘가가 확실히 이상해저 있었다.
“성하야! 나한테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뭐? 뭔데?! 어서 말해봐!”
좋은 생각이 있다는 호영이의 말 한마디에 나는 생기를 되찾았다. 확실히 무엇인가가 잘못되고 있다고 느꼈지만 이미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나의 모든 신경은 어떡하면 엄마와 섹스를 할 수 있느냐는 것이었다.
“내가 은정이의 눈을 가려 놓고 애무를 해놓을게. 그런 다음에 네가 나인척하고 은정이랑 섹스를 하는 거야. 물론 너는 소리를 내선
안돼.”
“그…그래! 아…알았어…”
호영이의 말을 들은 나는 구조대를 만난 표류자처럼 뛸 뜻이 기뻤다. 호영이가 너무나 고맙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은정이를 안방으로 데려 갈 테니까 너는 20분 정도 이따가 안방으로 들어와.”
“응! 알았어.”
호영이가 내 방을 나갔다.
20분이 흘렀다. 이 20분은 마치 20시간 같이 느껴졌다. 내 방시계의 초침이 정확하게 20분이 경과되었음을 알렸을 때 나는 안방으로
향했다. 호영이가 안방 문을 크게 열어 놓았고 나는 그런 호영이의 배려에 고마움을 느꼈다.
“하앙…그…그만…학- 아앙…흐윽…하악~”
안방 침대 위에는 엄마가 검은색 수면용 안내를 쓴 체 오전의 복장 그대로 누워서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고, 호영이는 엄마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박고는 혀와 손가락으로 보지를 유린하고 있었다.
“아응~흐윽…아흑~”
호영이가 고개를 들었다. 나와 눈이 마주친 호영이는 뒤로 물러 나면서 윙크했다. 나는 서둘러 옷을 벗었다. 20분을 기다리면서옷을
벗고 오지 않는 자신에 대해 짜증이 났다. 옷을 모두 벗고 완전히 알몸이 된 나는 침대 위로 올라가 엄마의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애액으로 흥건하게 젖은 엄마의 보지 속으로 쉽게 손가락이 삽입되었다.
“아흑~”
내 손가락에 반응한 엄마는 신음소리를 냈다. 나는 더 이상 망설이지 않고 엄마의 몸 속에서 손가락을 빼고 정상위 자세를 취했다.
나는 엉덩이를 엄마의 다리 사이에 위치 시킨 후 최고 크기로 발기한 자지를 손에 쥐고 엄마의 보지 입구로 향했다. 엄마의 보지는
축축하게 애액으로 젖어 있었다. 귀두를 엄마의 보지에 수 차례 문질러 귀두 부분에 애액을 묻혔다. 내 자지가 앞으로 밀고 들어
가자 핑크 빛 엄마의 보지가 양쪽으로 갈라 지면서 매끄럽게 삽입되었다. 그 깊이를 예측할 수 없는 엄마의 보지 속에 나의 자지가
깊숙히 삽입 되었다.
"앙~아앙…아흑!!"
내 자지가 끝까지 삽입되어 엄마와 나의 치골이 안전하게 밀착되었다. 엄마의 포동포동하고 부드러운 살결의 감촉과 따듯한 체온이
느껴졌고 따뜻하고 축축하면서 매끈거리는 것이 나의 자지를 감싸주었다. 엄마는 몸 속 깊숙이 침입한 이물질로 인해 호흡이 거칠어
지며 헐떡였다. 언제부터인가 엄마가 아닌 여자로써 동경의 대상이 된 엄마와 섹스를 했다는 감동에 자지를 삽입 상태에서 움직임이
멈췄다.
“으응…아…아응~”
나는 자지를 삽입 시켜놓은 체 엄마를 찬찬히 살펴 보았다. 머리카락은 베개 위로 어지럽게 흐트러져 있었고 눈은 검은 안대로 가려져
있었다. 오뚝한 코와 보랏빛 입술에서는 헐떡이는 호흡과 달뜬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스판 재질의 탱크 탑으로 위로 딱딱해진
두 개의 유두와 젖가슴의 윤곽이 그대로 드러나있었고, 스커트는 양 다리를 넓게 벌리고 있어서 허리부분까지 올라가 있었다.
지금까지의 엄마와 전혀 다른 느낌이었다. 이렇게 내 자지를 몸 속 깊숙이 받아들이고 있는 엄마가 더욱 사랑스러웠고 나만의 것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호영이에 대해 알 수 없는 증오가 끌어 오르기 시작했다.
“으…응~”
엄마의 신음소리에 나는 엄마의 보지 속에 삽입한 자지를 움직여야 한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허리를 움직여 엄마의 몸 속에서 자지를
빼냈다. 엄마의 몸 속에서 빠져 나온 내 자지는 짧은 순간 동안 애액으로 축축하게 졌어 있었다. 다시 엄마의 보지 속에 자지를 밀어
넣었을 때 질구의 주름들이 느껴졌다. 자지를 통해 전해지는 질구의 주름들의 자극이 무척 좋았다. 몇 번의 왕복 운동을 반복하면서
조금씩 요령을 터득한 나는 본격적인 섹스를 시작했다.
“하아악~ 아…아…아항~”
나의 움직임이 반복되면서 엄마의 신음소리도 끝이지 않고 계속되었다. 나는 자지로 엄마의 보지를 쑤셔대면서 엄마의 탱크 탑을 끌어
올렸다. 풍만한 젖가슴이 밖으로 튕겨져 나왔다. 탱탱한 탄력에 나이를 예측할 수 없을 정도였다. 나는 그 풍만한 유방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아아, 아흑... 으응~”
“삐걱~삐걱~삐걱~”
“찌걱~찌걱~”
안방은 엄마의 신음소리와 침대의 삐걱 이는 소리, 그리고 자지가 보지를 드나들며 내는 축축한 소리로 가득 찼다. 나는 점차 절정에
가까이 옴을 느끼고 시작했고 더욱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였다.
“흐윽…아…아앙~시…싫어…아…흑…조…좋아…나…느…느끼려고 해~ 으으웁!”
나의 입술이 엄마의 입술을 격렬하게 덮쳤다. 나는 있는 힘을 다해 엄마의 혀를 빨았다. 엄마의 달콤한 타액이 느껴졌다. 나의 혓바닥은
엄마의 혀와 입 천장 등 이곳 저곳을 빠짐없이 훑고 다녔다.
“우..웅~으응~”
입이 막힌 상태에서도 엄마의 신음 소리는 계속 이어졌다. 나는 엄마의 젖가슴을 주무르던 오른 손을 엉덩이 쪽으로 내려 보냈다.
좌우 엉덩이의 갈라진 경계면 사이를 쓰다듬던 중지가 엄마의 항문 속으로 삽입되었다. 보지에서 흘러내린 애액 때문에 매우 미끄럽게
삽입되었다.
“우욱!!!”
순간적으로 엄마의 몸이 경련을 일으켰다. 호영이도 아직까지 엄마의 항문을 자극하지는 않은 듯했다. 나는 이러한 엄마의 반응이 쾌감에
의한 것이라는 사실을 나중에서야 알게 되었다. 끝부분까지 완전하게 삽입된 손가락은 나의 허리 움직임에 맞춰 항문을 쑤셔댔다.
절정의 직전까지 다다른 나는 아쉽지만 엄마의 입술을 포기하고 자지의 왕복운동에 정신을 집중 시켰다.
“아앙~아앙~아흑…하악~아흑~”
나는 최후의 마지막 힘을 모두 끌어드려 엄마의 몸 속 깊숙한 곳에 폭발 직전의 자지를 밀어 넣었다. 나는 자지에서 시작되어 척추를 따라
뒤통수로 전해진 강렬한 느낌을 느끼는 동시 엄마의 자궁 속 깊숙한 곳에 끈적거리는 정액을 쏟아 부었다.
" 아응…아…앗! 아아아~아…아흑!!”
엄마도 자신의 몸 속 깊숙한 곳에서 쏟아져 들어오는 이물질을 느끼면서 약간의 경련을 일으켰다. 나는 갑작스럽게 몰려오는 나른함
때문에 엄마의 몸 위로 쓰러졌다. 자지를 엄마의 보지 속에 삽입된 상태 그대로였다.
온몸에 힘이 빠져나간 느낌이었지만 엄마의 몸 속에 있는 나의 자지를 빠른 속도로 딱딱해지고 있었다.
“아…아응…으~응~”
엄마도 질구를 통해 나의 자지가 딱딱해지고 있는 것을 느꼈는지 신음소리를 내었다.
엄마의 몸 속에서 내 자지가 다시 한번 딱딱해지는 것과 함께 나의 체력도 회복되었다. 나는 체력이 모두 회복 되었을 때
다시 한번 엄마의 육체를 탐닉하기 시작했다. 양손으로 엄마의 풍만한 젖가슴을 보기 흉하게 일그러뜨렸고 하체를 앞뒤로
움직여 자지로 보지 속을 쑤셔댔다.
“아흑~ 아응…아…아앙~”
“찌걱~찌걱~찌걱~”
내 자지가 엄마의 보지 속을 쑤셔댈 때마다 조금 전 몸 속에 싼 정액들이 흘러나오면서 축축하고 끈적거리는 음란한 소리를
만들어냈다. 미끈거리는 엄마의 보지 속으로 나의 자지가 깊숙이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나는 더욱 힘껏 자지를 밀어 넣으려
했다. 엄마의 젖가슴을 주무르는 것을 멈추고 양손으로 엄마의 양쪽 오금(무릎 뒤쪽에 구부려지는 부위)을 잡아 올린 후
침대에 무릎을 꿇고 있던 나도 약간을 엉거주춤한 자세로 쭈그려 앉았다. 자세가 준비되자 나는 보다 자연스럽게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일 수 있게 되었고 자지를 더욱 격렬하게 엄마의 보지 속에 쑤셔댔다.
“철퍽-철퍽-철퍽-“
“아흑!!! 아아악- 아…아파!!! 그…그만…아윽!!!”
“찌걱~찌걱~찌걱~”
나의 치골 부위가 엄마의 탄력 넘치는 엉덩이에 강하게 부딪칠 때마다 나의 자지는 엄마의 보지 속 깊숙한 곳으로 과격하게
삽입되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그 움직임은 더욱 격렬해졌다.
“하악! 아아흑… 호…호영아…제…제발…사…살살…아…아파…아흑!!!”
엄마의 이 말 몇 마디로 엄마가 나를 호영이라고 알고 있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인식하게 된 나는 알 수 없는 분노에
휩싸였다. 섹스 파트너를 당연히 호영이라고 생각하는 엄마의 이 반응에 대한 분노였고 질투였다. 엄마의 보지에서 자지를
뽑은 나는 거칠게 엄마를 이끌어 나를 등진 체 엎드린 자세로 만들었다. 흔히 말하는 ‘후방위’ 자세였다. 양손으로 엄마의
엉덩이를 지져질 듯 넓게 벌리다 앙증맞은 항문과 붉게 달아오른 보지가 보였다. 엄마의 보지는 촉촉하게 젖어서 반짝였고
움찔거릴 때마다 백색 정액을 토해냈다. 나는 인정사정 없이 자지를 엄마의 보지 속에 쑤셔 박았다.
“푹욱-!!!”
“아흑!!! 아아악- 아흑…아…아…아파!! 아악!!”
“철퍽-철퍽-철퍽-“
나는 있는 힘껏 엄마를 몰아붙였다. 엄마는 내 힘에 의해 점차 맞은편 벽면으로 밀려갔다.
“쿵-쿵-쿵-“
“악! 호…호영아…그…그만…제…제발…아…파!!”
벽면까지 밀려온 엄마는 결국 내가 보지 속에 자지를 쑤셔 넣을 때마다 머리를 벽에 박고 말았다. 이성이 마비된 나는 그런
엄마의 상황에 관계 없지 자지를 쑤셔 댔고, 호영이가 너무 심하다고 생각했는지 나를 저지 시켰다.
“야! 박성하! 정신차려!!”
“서…성하라고!!”
호영이가 내 어깨를 잡아 끌었고 엄마는 안대를 벗고 뒤를 돌아봤다.
“서…성하야…네…네가 어…어떻게…나…난 네 친 엄마야!”
“어…엄마…”
“흑흑흑…네…네가 어떻게…흑흑흑…”
엄마가 흐느껴 울기 시작했다. 그런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나에게는 조금 전 분노와 질투의 감정은 모두 사라지고 엄마에
대한 미안함만 남게 되었다.
“최은정! 조용해!”
“흑흑…우…움…우…움…”
신기하게도 엄마는 호영이의 명령에 따라 억지로 울음을 멈췄다.
“이건 모두 성하가 원한 거야. 그 원인인 은정이 네가 제공한 것이고.”
“그…그건…아…아니야…아니야…”
“됐어! 그만해. 성하도 괴로웠을 거야. 이렇게 아름다운 엄마를 눈앞에 두고. 그것도 매일 같이 제일 친한 친구랑 섹스를
하는 엄마의 음란한 모습을 보면서 참기 괴로웠겠지…히히히~”
“아…아니야! 아니야!”
엄마는 호영이의 핍박에 매우 괴로워했다. 하지만 나는 마음 속으로 호영이를 응원하고 있었다. 나는 나의 본능에 모든 것을
정복 당한 상태였다.
“이왕 이렇게 된걸 어떻게 하겠어… 그냥 셋이서 즐기자고~ 야호!”
호영이가 장난치듯이 엄마를 덮쳤다. 엄마는 약간 반항을 하는 듯 했지만 곧 호영이를 받아 드렸다. 그러나 엄마의 얼굴에는
분노와 수치심이 가득했고 눈가에는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호영이는 엄마의 젖가슴을 애무하며 입을 맞췄다. 열정적인 입맞춤이 끝나고 입술이 떨어졌을 때 두 입술은 투명한 침으로
길게 이어진 모습이 매우 음란해 보였다. 호영이는 엄마의 앙 다리를 넓게 벌리고 손가락을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호영이의 손가락로 엄마의 애액과 나의 정액이 섞인 액체가 흥건하게 묻어 나왔다. 그런 손가락의 움직임에 맞춰 엄마의
입술 사이에서는 음란한 신음 소리가 흐럴나왔다.
“으음…아응~”
“아휴~ 더러워… 얼마나 고여 있는지 확인해볼까?”
호영이가 엄마의 보지를 가지고 손가락 장난을 칠 동안 나는 자지를 엄마의 입게 밀어 넣었다. 엄마는 잠시 동안 나를
노려보다가 체념한 듯 매끄럽게 나의 자지를 입 속에 집어 넣고 빨기 시작 했다. 엄마의 혓바닥이 내 자지의 이곳 저곳을
핥고 다녔고 엄마의 양 볼이 오목하게 들어갈 때마다 엄청난 흡입력이 자지를 빨아 들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자지에
강렬한 자극을 느끼면 양손으로 엄마의 머리카락을 부여잡고 있는 힘껏 자지를 엄마의 입 속에 밀어 넣었다. 곧이어 엄마의
입 속에 사정을 했고 엄마는 능숙하게 모든 정액을 삼켰다.
“꿀꺽-꿀꺽-“
“와~ 이렇게 예쁜 엄마가 아들의 자지를 빨아주고 정액까지 받아 마시네~”
호영이의 말을 들은 엄마의 얼굴을 더욱 붉게 달아올랐고 나의 자지는 다시 딱딱해지기 시작했다.
“성하야 잠시 나와봐.”
“으…응”
나는 호영이가 시키는 데로 잠시 침대에서 내려왔다. 호영이는 조금 전과 마찬가지로 엄마를 침대 위에 엎드리게 한 후
뒤쪽에서 자지를 보지 속에 삽입 시켰다.
“아흑~”
얼굴이 나를 향하고 있던 엄마의 미간에 곱지 않게 주름이 잡혔다. 양 볼이 붉게 달아오른 엄마의 얼굴은 너무나 섹시해
보였다. 호영이가 앞뒤로 움직일 때마다 아래로 늘어진 엄마의 풍만한 가슴이 앞뒤로 크게 흔들렸다. 호영이의 중지 손가락이
갑작스럽게 엄마의 항문에 삽입되었을 때 엄마는 이를 막으려고 했지만 이미 완전히 삽입된 후였다. 바로 누워 있을 때
보지에서 흘러내린 애액으로 인해 항문 주위가 충분히 매끄러웠기 때문에 손가락은 쉽게 삽입되었다. 호영이는 이전에 내가
했던 것처럼 손가락으로 엄마의 항문을 쑤시는 것과 동시에 자지로 보지를 쑤셔댔다. 나도 다가가 엄마의 입 속에 다시 한번
자지를 엄마의 입 속에 밀어 넣었다. 엄마는 입 속 가득 자지를 물은 체 양 팔로 내 허리를 감은 후 머리를 앞뒤로 흔들며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잠시 후 입과 보지를 통해 엄마의 몸 속 깊숙한 곳을 향해 소년의 정액이 쏟아져 들어왔다.
엄마의 보지에 한번, 입 속에 두 번 사정한 나의 체력과 자지가 회복되는데 동안 엄마의 육체는 호영이의 것이었다. 호영이가
두 번째 사정을 한 후 엄마의 몸에서 떨어져 나갔을 때 나는 곧바로 엄마의 보지 속에 자지를 쑤셔 넣었다. 이런 식으로
조금도 쉬지 못한 체 두 소년에게 돌아가면서 핍박을 당한 엄마는 수 차례 절정을 느낀 후 결국 실신했다.
엄마에 대한 나의 행위는 마치 무너짐 댐과 같았다. 댐에 균열이 생기고 금이 가기 시작해서 무너져 내리기까지는 매우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만 댐이 무너져 내리기 시작해면 고여 있던 수만 톤의 물에 의해 순식간에 부서져 버리는 것처럼
엄마와 최초의 섹스를 한 나는 엄마를 하나의 여자로써, 아니 성적인 쾌락의 대상으로 대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강도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해 갔다.
아빠가 아침에 출근을 하고 현관문을 잠그자마자 나는 거실에서 엄마를 덮쳤다. 엄마는 매번 친엄마와 친아들이라는
우리의 관계를 말하며 격렬하게 저항을 했다. 그러나 결국 엄마는 나의 완력에 무릎을 꿇고 다리를 벌리게 되었다.
호영이에게도 현관문 열쇠를 주어 내가 엄마가 섹스를 하고 있을 동안 벨을 누르지 않고 집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했다.
아빠가 출근을 하는 오전 9시부터 엄마가 수영장을 가는 오후 2시까지의 6시간 동안 엄마는 집안에서 완벽한 나체로
생활을 했다. 호영이나 나나 엄마가 섹시한 의상을 입고 있는 것을 즐기기도 했지만 역시나 섹스를 즐기는데 있어서
나체만큼 좋은 것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아빠의 출근 때부터 시작된 섹스가 절정에 다다를 때쯤이 되면 호영이가 현관문을 열고 들어왔다. 엄마의 자궁 속에
첫 번째 사정을 한 후 엄마가 입으로 내 자지를 깨끗이 빨 동안 호영이가 엄마의 보지에 자지를 쑤셔 넣었다. 엄마의
몸 속에 사정을 하는 것에 대해 처음에는 엄마가 임신을 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했지만 엄마가 호영이와 처음 섹스를
했을 때부터 피임약을 복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안심이 되었다. 호영이가 엄마의 보지 속에 사정을 하고 나면
엄마는 조금 전 나에게 해준 것처럼 입으로 호영이의 자지를 깨끗하게 해준 후 욕실로 들어가 보지 속의 정액들을 씻어
냈다. 나와 호영이도 깨끗한 보지를 좋아했기 때문에 엄마가 씻는 것을 허락했다. 엄마는 몸을 다 씻은 후 짧은 시간이나마
아침 식사 설거지와 집안 청소를 한다.
나체인 상태로 집안일을 하는 엄마의 모습은 엄청나게 섹시해 보였다. 종종 엄마가 싱크대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을 동안
다가가 뒤쪽에서 자지를 보지 속에 쑤셔 넣었다. 엄마는 처음에는 내가 자지를 쑤셔대는 것과 관계없이 설거지를 계속
했지만 절정이 다가오면 그릇을 내려 놓고 고무장갑을 낀 체 싱크대를 꽉 잡고 몸을 지지했다. 그리고 엉덩이를 살짝
뒤쪽으로 빼내어 보지를 쑤시기 쉬운 자세를 취해주었다. 내가 보지 속에 정액이 쏟아져 부은 후 자지를 빼내면 엄마는
싱크대에 기대서 약간의 휴식을 취한 후 중단되었던 설거지를 계속했다. 나는 그런 엄마의 안쪽 허벅지를 따라서 나의
정액이 흘러내리는 모습을 관찰하는 것이 매우 재미있었다. 물론 집안 청소를 할 동안에도 예외는 아니었다. 나와 호영이가
청소를 하고 있는 엄마 수시로 덮쳤기 때문에 청소는 수시로 중단이 되었고 30분도 걸리지 않을 일이 1시간 넘게 걸렸다.
엄마의 설거지와 집안 청소가 끝나면 킹사이즈의 안방 침대 위에서 우리 세 명의 본격적인 섹스의 향연이 펼쳐졌다.
36세의 성숙한 유부녀인 엄마의 육체는 아직 어린 티를 벗지 못한 두 명의 14세 소년에게 끝없이 유린당했다. 엄마를
가운데에 놓고 나와 호영이는 좌우에 누워 동시에 엄마의 육체를 공략했다. 엄마의 젖가슴을 좌우로 나누어 주무르고
빨거나 상하체로 나누어 한 명은 입술과 젖가슴을 괴롭히고 다른 한 명은 다리를 넓게 벌리게 한 후 보지를 혀와 손가락으로
유린했다. 엄마의 보지에서 촉촉하게 애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하면 본격적인 섹스가 시작되었다. 짝수 날은 내가 먼저 했고
홀수 날은 호영이가 먼저 섹스를 했다. 내가 엄마와 섹스를 할 동안 호영이는 엄마의 입으로 자지를 빨게 했고, 나도
호영이가 섹스를 할 때면 엄마에게 내 자지를 빨게 했다. 그러나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 법! 시간이 흐를수록 능숙해지는
엄마의 페라치오도 좋았지만 역시 자지 전체를 끈끈하게 꽉 조여주는 보지가 최고였다. 그러나 호영이 때문에 나 혼자서
엄마의 보지를 독식할 수는 없었다. 그래서 관심을 갖게 된 것이 엄마의 항문이다. 인터넷과 포르노 비디오를 통해 이미
항문이 보지와 동일한 형태로 상용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아직 처녀일 엄마의 항문을 나의 것으로 만들고 싶다는
파렴치한 욕망도 조금씩 그 불길이 강해지고 있었다. 그래서 엄마의 항문을 개통(?)하기로 결심했다.
호영이에게 나의 계획을 말했다. 호영이는 잠시 멍하게 나를 바라보다가 환호성일 지르며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나는 항문 섹스를 하기 전에 엄마를 관장 시키기로 했다. 아무래도 대변이 가득 찬 곳에 자지를 쑤셔 넣는 다는 것은
찝찝했기 때문이다. 전날 저녁 근처 대형 약국에서 관장약과 관장기를 사왔다. 안방 침대에서 엄마와 한차례 섹스를 한 후
먼저 화장실로가 관장 준비를 했다. 관장약 설명서 데로 따듯한 물 1,000cc 을 대야에 받고 관장약을 희석시켰다. 준비가
완료된 후 호영이를 불렀다.
“호영아! 준비완료~”
“그래~ 은정아 따라와.”
엄마는 두 명의 소년에게 시달려 사지에 힘이 빠진 듯한 모습으로 호영이에게 이끌려 안방에 연결된 화장실로 들어섰다.
“이쪽으로 와서 엎드려.”
엄마는 호영이의 지시대로 화장실의 한구석에 강아지와 같은 자세로 엎드렸다. 호영이는 엄마의 엉덩이에 걸 터 앉은 후
엄마의 엉덩이를 좌우로 벌렸다. 갈색 빛이 도는 엄마의 앙증맞은 항문이 완전하게 노출되었다. 나는 미리 글리세린을
발라놓은 관장기를 엄마의 항문에 삽입 시켰다. 관장기의 굵기도 얇았고 글리세린의 윤활 작용 때문에 괄약근으로 단단하게
잠겨 있던 엄마의 항문 속에 부드럽게 들어갔다. 항문에 이물질이 삽입된 후에나 엄마가 반응을 보였다.
“무…무슨 짓야!!”
“가만있어!”
“찰싹-찰싹-!”
엄마는 엉덩이를 움직여 항문에 들어오는 이물질을 저지하려고 했지만 엉덩이에 올라 탄 호영이가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몇 번 때리자 잠잠해졌다. 하얀 엄마의 엉덩이 위에 붉게 손자국이 남게 되었다. 엄마의 항문 속에 관장기가 완전히 삽입된
후 고무공처럼 생긴 관장기의 중간 부분을 손으로 쥐었다 폈다 하면서 펌프질을 했다.
“아…안돼…아…안돼!…”
엄마의 몸 속으로 관장약이 희석된 따뜻한 물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엄마는 필사적으로 벗어나려고 했지만 엉덩이에 올라 탄
호영이에 의해 저지 당했다.
“제…제발…그…그만…둬…제…발…흑흑흑…”
엄마는 계속해서 들어오는 액체를 괴로워하며 울음 섞인 목소리로 애원했다. 그러나 나는 엄마의 애원에 관계없이 계속해서
엄마의 몸 속에 물을 주입 시켰다. 잠시 후 대야에 가득 차 있던 1,000cc의 물이 모두 사라졌다. 1,000cc나 되는 물이 장
속으로 들어온 엄마의 배속에서 꾸룩꾸룩하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아…흑…제…제발…차…참을 수가 없어…제…제발…”
“엄마 참아요. 설명서에 최소 20분은 참으라고 적혀있어요.”
나는 무덤덤하게 대꾸했다.
“으…윽…제…제발…”
“안 된다잖아. 설명서에 20분 참으라고 적혀있으면 지켜야지~”
호영이는 엄마의 엉덩이에서 일어나 좌변기에 앉았다. 나도 엄마가 거실의 화장실로 가는 것을 막기 위해 화장실 문 앞에 서
있었다. 엄마는 양손으로 아랫배를 감싸 안은 체 화장실 바닥에 앉았다.
“아…흑! 나…나올 거 같아…제…제발…으…윽…”
“못 참겠으면 손가락으로 막아요 엄마.”
나의 어이없는 대답에 화가 났는지 엄마는 나를 노려봤지만 배속에서의 현상 때문에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잠시 망설이던
엄마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는지 내 말대로 검지 손가락을 항문에 삽입 시켰다. 방뇨에 대한 욕구를 조금이라도 저지
시키려고 했던 그 움직임은 오히려 시간을 단축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다. 검지 손가락에 의해 관략근에 전해지는 자극은
힘겹게 배변을 막아온 관략근의 긴장을 풀게 만든 것이다. 엄마는 재빨리 재래식 화장실에 앉는 자세로 쪼그려 앉았다.
“아…아…안돼!!!!!!!!!”
엄마의 비명 소리와 함께 묽은 황색의 더러운 액체가 화장실 바닥에 쏟아져 나왔다. 엄마는 손가락으로 항문을 막으려 했지만
1,000cc나 되는 물에 의해 묽어질 데로 묽어진 대변은 항문과 손가락 사이로 흘러나왔다. 결국 모든 것을 포기한 엄마가
손가락을 빼자 더 많은 양의 대변이 쏟아져 나왔다. 나와 호영이는 간간히 몸을 떨면서 대변을 배설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강렬한 욕정을 느꼈다. 엄마의 얼굴은 엄청난 굴욕감과 수치심에 붉게 달아올라 있었고 눈은 반쯤
풀려 있었다.
“에이! 더러워!”
나와 호영이는 엄마에게 다가갔다. 호영이는 엄마를 일으켜 세웠고 나는 벽에 걸린 샤워기를 가져와 엄마의 몸을 씻겼다.
특히 엄마의 항문 부분을 손가락을 쑤셔 넣어 깨끗하게 씻겼다. 묽은 변은 샤워기에서 쏟아져 나오는 물을 따라 화장실의
바닥의 하수구로 흘러 들어갔다. 엄마의 몸이 어느 정도 깨끗해지자 호영이가 엄마의 한쪽다리를 들어올리고 보지 속에 자지를
쑤셔 넣었다.
“아흑…아…아응~”
이제 준비는 모두 끝났다. 나는 글리세린을 내 손가락와 엄마의 항문에 발랐다. 검지 손가락이 엄마의 항문 속에 매끄럽게 삽입
되었다. 검지 손가락으로 항문을 몇 번 쑤시자 관략근이 점차 느슨해졌고 나는 중지 손가락을 합쳐 두 개 손가락으로 엄마의
항문을 쑤셨다. 두 개 손가락으로 엄마의 항문을 충분하게 매끄럽게 만든 나는 자지를 쑤셔 넣었다.
“으응…으…끼…끼야야악!!!”
엄마는 이미 익숙해진 보지가 아닌 항문 속으로 굵은 이물질이 삽입되자 비명을 질렀다. 그러나 나는 계속해서 깊숙이 밀어
넣었다.
“하악! 아…아파…아…아…아파! 아악!!”
엄마의 비명과 눈물에 관계없이 내 자지 모두가 항문을 통해 엄마의 몸 속에 삽입되어 보이지 않게 되었다. 나는 자지를 통해
또 다른 곳을 통해 엄마의 몸 속을 헤집고 다니는 호영이의 자지를 느낄 수 있었다. 잠시 후 나는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며
엄마의 항문 속에 자지를 뺐다 넣기 시작했다.
“아흐흑! 으아앙~ 하…하악… 아…아파!!…”
나는 엄마의 처녀를 먹었다. 항문의 처녀를… 나는 엄마를 다시 한번 나의 것으로 만들었다는 생각에 더욱 강렬한 쾌감을
느꼈다. 엄마는 화장실에 선체로 앞뒤로 윤간을 당했다. 앞쪽은 아들의 친구인 호영이가 엄마의 보지에 자지를 쑤셔대고 있었고,
뒤쪽에서는 친아들인 내가 항문에 자지를 쑤시고 있었다.
“하악-하악- 어…엄마…하…항문이…꽉 조…조여줘요!!”
“헉-헉- 다…다음은 내…내가 하…할꺼야…으…은정이의 하…항문…!”
“그…그만…부…부서질 것 같아…제…제발…아흑!!”
엄마가 괴로워 할수록 괄약근이 조여왔고 그에 따라 나의 쾌감은 더욱 강렬해졌다. 나는 빠른 속도로 절정이 다가 오고 있는
것을 느꼈다.
“엄…엄마…나…나 싸…싸요…아흑!!!”
엄마의 대장 속에 나의 정액이 쏟아져 들어갔다.
“나…나도…싸…싼다…으윽-!”
“아학…아…아흑…으응~”
호영이도 엄마의 보지 속에 정액을 싼 후 엄마의 몸에서 떨어져 나갔다. 나도 엄마의 항문에서 자지를 뺀 후 엄마를 화장실
바닥에 내려 놓고 바닥에 앉아 쉬었다.
“아악! 아…아파…제…제발…그…그만…!!”
“그래! 아파…네가 아프면 아플수록 꽉 조여서 나는 더 좋아!!”
내가 거실의 욕실에서 샤워를 하고 안방에 들어왔을 때 호영이는 엄마를 침대 위에 엎드리게 한 후 후방위 자세로 엄마의
항문에 자지를 박고 있었다. 엄마의 괴로워하는 반응에 호영이는 더욱 강렬한 자극을 받은 듯 평소보다 더욱 거칠게 엄마를
욕보이고 있었다. 고통으로 일그러진 엄마의 얼굴을 나의 음욕(淫慾)을 강렬하게 자극했다.
내가 엄마의 항문을 범한 이후로 엄마와 나의 관계는 다시 한번 확실해졌다. 나는 소유자이며 주인이었고 엄마는 소유물이자 노예였다. 엄마는 성적 쾌락의 만족이라는 특정한 목적을 가진 물건이 된 것이다. 아직까지 나는 엄마를 엄마라고 부르기는 하지만 그 엄마라는 단어의 의미가 나를 낳아준 모친이기보다는 바이브레이터와 같은 일종의 성보조기구를 뜻하는 고유명사에 가까운 느낌이었다.
시간이 흐르고 섹스의 횟수가 증가할수록 나의 성적 능력은 빠른 속도로 개발되었고 내성적이기만 했던 내가 자신감 넘치는 활발한 성격으로 변하였다. 엄마라는 여성을 정복했다는 성취감과 내 또래의 다른 아이들은 상상조차 못할 어른들의 세계를 경험하고 있다는 만족감 때문이었다. 특히 호영이와 함께 엄마의 육체를 즐기면서 나의 성적 능력이 호영이보다 뛰어나다는 것을 확인한 것이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 그 동안 생각한 것보다 내 자신이 여러모로 뛰어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엄마의 육체를 통해 느껴지는 쾌락이 더해갈수록 거부감이 강해지는 존재가 있었다. 바로 호영이였다. 엄마의 항문을 개발하게 된 것도 호영이가 엄마를 품을 동안 나의 성욕을 해소시켜줄 아이템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역시 엄마의 보지 만큼 나의 성욕을 만족시켜주는 곳이 없었다. 호영이가 엄마의 보지를 맛볼 동안 엄마의 입이나 항문으로 대체하는 것이 매우 싫었고 시간이 흐를수록 그 정도가 더해갔다. 처음에는 내가 엄마를 독점할 수 있는 시간을 개발하는 쪽으로 생각을 했지만 점차 호영이를 떨쳐내는 방법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었다.
“철컥-“
나는 현관문 열리는 소리를 듣고 내 방에서 나왔다. 엄마가 열쇠로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고 있었다. 오전에 나와 호영에게 시달린 후에 수영장에 다녀온 것이다. 나와 호영이는 엄마의 몸매와 미모가 조금이라도 손상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엄마가 수영장과 미용센터에 가는 것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항상 신경을 썼다. 꾸준한 관리로 오래 동안 엄마의 육체를 즐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녀왔어요?”
“으…응…”
엄마는 나와 눈을 마주치지 않기 위해서 시선을 아래로 향한 체 대답을 했다. 나는 엄마가 수영장을 다녀온 지금의 시간에 엄마를 덮치고 싶었지만 아빠가 돌아오실 시간이 가까이 왔기 때문에 그럴 수 없었다. 몇 일 전에도 거실에서 엄마를 덮쳤다가 엄마의 저항으로 시간과 힘만 소비하고 아빠가 돌아오셔서 허탕친 적이 있었다. 엄마는 안방에 들어가서 나오지 않았다.
“띠리리리~띠리리리~”
“여보세요?”
“성하니?”
“예~ 아빠.”
“엄마는?”
“음…수영 가셔서 아직 안 오셨어요.”
“그래? 그럼 엄마 들어오면 아빠가 중요한 회의가 늦어져서 회사 부근에서 자고 내일 저녁에나 들어간다고 전해주겠니?”
“예~”
“그래 부탁한다…딸칵-뚜-뚜-“
나는 마음속으로 쾌재를 질렀다. 이 얼마나 고대하던 순간인가! 내일 오전까지 밤 새도록 나 혼자서 엄마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드디어 온 것이다. 나는 오늘밤 동안 엄마를 가지고 어떻게 즐길까라는 상상을 하면서 이미 꼿꼿하게 발기해 자지를 앞장세워 안방으로 향했다.
“철컼-철컼-“
안방문 손잡이를 돌려보니 잠겨 있었다.
“똑-똑-똑-“
“엄마, 저에요. 문 좀 열어주세요.”
“왜…그러니…”
“잠깐 드릴 말씀이 있어요…”
“나중에 이야기하자…아빠 돌아오시면…”
“엄마 왜 그래요?”
“아…아니다…나중에 이야기하자…”
“엄마…뭘 새삼스럽게 그래요? 어서 문열어요!”
“아…안돼…절대로 안돼! 서…성하야…난 네 엄마야!”
“이- 씨팔!!!”
“쾅!!!”
나는 난생 처음으로 엄마 앞에서 욕을 하고는 안방문을 발로 걷어찼다. 미칠 것 같았다. 당장이라도 엄마를 덮치고 싶어서 미칠 것만 같았다. 이미 불타 오르기 시작한 엄마에 대한 나의 음욕은 나를 굶주린 야수로 변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10여 분이 지났다.
“띵동~띵동~”
“누구세요? 아빠에요.”
“철컼-“
“엄마! 아빠 오셨어요”
“찰캌-“
엄마가 안방문을 열고 나왔다. 현관문에서 재빨리 안방문 앞가지 달려와 있던 나는 안방문을 밀어 부쳤다.
“끼약!!”
“히히~ 속았지롱~”
나는 순진하기만 한 엄마를 마음 것 조롱 했다. 엄마는 잠옷 차림 슬립타입의 핑크색 잠옷에 가운을 걸치고 있었다. 나는 엄마를 침대 위에 쓰러트리자 마자 준비해온 끈으로 엄마의 양손을 뒤로 묵었다.
“서…성하야! 제…제발…아…안돼…이러면…이…이러면 아…안돼!!!”
“시끄러워요!”
내가 엄마의 양팔을 제압한 후 다리를 묵으려고 하자 엄마는 다리를 마구 구르며 반항을 했다. 엄마가 마구자비로 뻗은 다리에 이마를 걷어차였다.
“악!”
나는 내 비명을 듣고 엄마를 멈칫한 그 순간을 노려 엄마의 양다리를 끈으로 묶는데 성공했다. 어느 제압이 된 후 나는 엄마를 즐길 수 있는 자세로 만들었다. 엄마는 양 다리와 양 손이 각각 침대의 네 모서리에 묶여서 큰 대자로 침대에 누워 있는 자세가 되었다.
“히히히~ 이제부터 시작해볼까?”
“서…성하야…아…안돼…제…제발…”
“뭐가 안 된다는 거에요?”
“너와 내…내가 해서는 안 되는 짓을 했지만…지…지금부터라도…바…바로잡자…응? 서…성하야…”
“어…엄마…호…호영이와 있을 때는 아무 말없이 모든 것을 받아주면서…왜…왜…저와 단둘이 있을 때만 그런 말을 하는 거죠?”
“그…그건…”
“피…필요 없어요…나…난 안되고…호…호영이는 괜찮단 말이에요!?”
“서…성하아! 그…그런 게 아니야!”
“싫어요! 난 엄마를 호영이에게 뺐기지 않을 거에요! 엄마는 내 꺼야!”
나는 엄마의 잠옷을 걷어 올렸다. 엄마는 망사 재질에 예쁜 꽃무늬가 수 놓아져 있는 보라색 팬티를 입고 있었다. 팬티를 내리려고 했지만 엄마의 다리가 양쪽으로 벌려진 체 고정되어 있어서 벗길 수가 없었다. 나는 주방으로 가 가위를 가져와 팬티를 갈기갈기 잘라냈다.
“서…성하야…아…아빠가 돌아오실 거야! 그…그만!!”
“히히히~ 아뇨. 아빠는 내일 저녁에나 들어오실 거에요. 아까 전화가 왔거든요~”
“그…그런…!!”
나는 엄마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묻고 엄마의 보지를 핥았다. 나의 혓바닥은 능수능란하게 엄마의 질구와 클리토리스를 희롱했다.
“아…아흑…아아응~ 서…성하야…그…그만…제…제발…아흥~”
엄마의 입의 입에서는 거부를 했지만 육체는 정반대였다. 짧은 시간 사이에 보지에서는 흥건하게 애액이 흘러나왔고 자극을 줄 때마다 놀랐듯이 몸을 움찔거렸다. 난 혀로 보지를 충분히 유린한 후 엄마의 잠옷을 더욱 위쪽으로 끌어 올렸다. 노브라의 젖가슴이 그대로 들어났다. 검지와 중지를 축축해진 보지 속에 삽입시켰다. 손가락 두 개를 넣었다 뺐다 하다가 가끔 엄지 손가락과 손바닥으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할 때마다 움찔거리는 것에 맞춰 풍만한 젖가슴이 흔들렸다. 다른 한 손과 입으로 이미 딱딱해진 젖꼭지와 젖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최근 알게 된 사실이지만 엄마는 젖꼭지가 매우 민감한 성감대였다.
“아…아하…아으응~”
엄마의 입에서 흐느끼는 듯한 신음성이 더욱 강하게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점차 엄마의 육체는 나의 자극에 적극적으로 반응하기 시작했다. 손가락이 보지 속을 드나들 때마다 엉덩이를 들썩이며 호응을 했다. 나는 더욱 적극적으로 엄마의 보지 속을 손가락으로 훑어 내렸다.
“아응…아으흑~ 아아아앙앙~ 아흥~”
나는 엄마의 반응에서 엄마가 절정에 다다르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지금보다 몇 배의 빠른 속도로 보지 속 손가락을 움직였다. 엄마의 미간이 더욱 심하게 일그러졌다.
“아-아-아-아응~아흑…아-아-아앙~!”
엄마는 보지를 통해 쉴 틈 없이 계속 전해져 오는 자극에 엉덩이가 들썩이는 정도가 더욱 심해졌다. 그 순간 나는 마치 끝장을 보려는 듯 격렬하게 움직이던 손가락을 엄마의 보지에서 완전히 빼냈다.
“아…아음…으응…”
엄마의 엉덩이가 침대 위에 내려 앉았다. 나는 엄마의 표정을 유심히 관찰했다. 엄마는 눈을 반쯤 감은 체 나를 처다 보고 있었다. 엄마의 그 눈빛에는 아쉽다는 것이 너무 노골적으로 드러나 있었다. 조금 전 금단의 관계를 들먹이면서 나를 거부했던 그 눈과 동일한 것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음탕해 보였다. 나는 아무 말 없이 안방을 나갔다.
“서…성하야…어…엄마를 풀어줘…”
나는 대답을 하지 않았다.
5분 후 다시 안방으로 들어가 조금 전과 마찬가지로 엄마의 보지와 클리토리스를 자극했다. 다른 점이 있다면 더욱 격렬했지만 시간이 짧아졌다는 정도였다.
“아…아응~ 아…아….아앙~ 아흑…으응~”
조금 전 자극으로 인해 엄마의 반응은 훨씬 빠르고 강하게 나타났다. 그리고 엄마가 절정에 다다르기 직전에 또다시 손가락을 보지 속에서 뺐다.
“서…성하야…아…아응~ 무…무슨 짓이니…으응…”
“흥! 이것 봐요. 엄마도 하고 싶어하면서…이전에 엄마가 호영이에게 원했던 것처럼 말해봐요. 내 자지로 박아달라고 말이에요!”
“서…성하야…그…그건…”
나는 다시 안방을 나왔다. 이번에 안방으로 돌아왔을 때는 내 방에서 포르노 비디오 테이프와 바이브레이터를 가져왔다. 예전에 호영이가 가져왔던 엄마와 닮은 일본배우가 나오는 그 비디오였다. 바이레이터는 몇 일 전 인터넷 쇼핑몰를 통해서 구입한 것이다. 안방에 있는 VCR에 그 테이프를 재생 시켰다. 안방에는 포르노 비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소리로 가득 찼다.
“엄마 괴롭지 않아요? 절정의 직전에서 멈추는 것이. 엄마가 한마디만 하면 그 절정의 쾌락을 느낄 수 있게 해드릴게요. 박아달라고 말 한마디만 하세요.”
“지잉~지잉~지잉~”
나는 엄마의 보지 속에 바이브레이터를 삽입시켰다. 이미 애액으로 흥건히 졌어 있었기 때문에 간단하게 삽입 되었다.
“아응~ 아…아앙~ 아흑…서…성하야…”
나는 엄마의 보지 속에 바이브레이터를 삽입 시킨 체 내방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3시간이 지났을 때 안방으로 들어갔다. 엄마는 3시간 동안 보지에서 계속해서 전해지는 자극에 이미 이성이 마비된 상태였다. 역시 바이브레이터의 진동만으로는 자극만 될 뿐 절정을 느끼지는 못하는 것 같았다.
“서…성하야…제…제발…아흑! 아으응~ 제…제발…어…엄마…엄마를…아항~!”
얼굴이 붉게 상기된 엄마의 눈동자는 초점이 완전히 풀려 있었고 보지에서는 침대 시트를 흥건하게 적실 정도로 애액이 흘러나와있었다. 완전히 탈진을 했는지 반사적으로 몸이 움찔거릴 뿐 이전과 같은 반응을 보이지도 못했다.
“엄마…이제 말해봐요. 무엇을 원하죠?”
“해…해줘…아흑…으흑흑…제…제발…”
엄마는 이제 흐느껴 울기 시작했다. 왠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 착잡한 심정이 들었지만 나는 흔들리지 않고 엄마를 다그쳤다.
“뭐라고요? 뭘 원한다고요?”
“자…자지…서…성하…너…너의…자…자지…”
“음…내 자지를 어떻게 해줄까요?”
“바…박아줘…내…내…내 보…보지에…제…발…아항~”
내가 이겼다! 엄마를 완전히 굴복 시켰다. 이런 엄마의 모습이 나에게는 너무나 사랑스러워 보였다.
나는 엄마의 보지에서 바이브레이터를 빼낸 후 엄마의 몸 위에 올라 갔다. 내 자지가 엄마의 다리 사이에 자리 잡게 한 후 이빨로 엄마의 젖꼭지를 살짝 물로 부드럽게 빨았다. 그리고 조금씩 엄마의 보지 속에 자지를 삽입 시켰다.
“아흑~아…아응…조…좋아…너…너무 좋아…”
내 자지가 엄마의 보지 속에 완전히 삽입 되었을 때 엄마의 입술 사이로 음탕한 말이 흘러나왔다. 나의 발기한 자지 모두를 축축하게 젖은 질구가 강하게 조여왔다. 나는 엄마의 몸 속에 발기한 자지를 강하게 쑤셔대기 시작했다. 엄마는 엉덩이를 들썩이며 나의 움직임에 호응을 했다.
“어…엄마…내…내 자지가 좋아요?”
“으…응…아…앙…너…너무 좋아…아흑!!”
엄마는 입술을 질끈 깨물며 대답을 했다.
“다…다시 말해줘요…다시 한번…!”
“조…좋아! 너…너무 좋아!!”
“더…더 강하게 박아 달라고 해줘요!! 어서!!”
“아흑…아…아응~ 바…박아줘…더…더세게! 아흥~”
나는 엄마의 입술에 강렬한 키스를 했다. 나의 혀가 엄마의 입안을 돌아다녔고 강렬한 흡입력으로 달콤한 엄마의 타액을 빨아드렸다. 젖가슴과 목 등 엄마의 온몸을 주무르고 핥으면서 엄마의 보지 속에 자지를 쑤셔 넣었다. 내 자지가 깊숙이 박힐 때 마다 엄마는 음탕한 신음성을 내질렀다.
나는 내 품 안에 있는 엄마의 육체를 부셔버릴 듯한 기세로 더욱 격렬하게 자지를 쑤셔댔다. 풍만한 젖가슴도 과격한 손을 타서 이곳 저곳에 손자국이 붉게 남아 있었다.
“아항~ 아…아응~ 아흑!! 아악-“
“헉헉…어…엄마!!!”
이미 포르노 테이프는 끝난 지 오래였고 안방 안에는 엄마의 신음성과 나의 가쁜 숨소리만이 가득했다.
“으…으응~ 그…그렇게…더…더…아응~ 더…더세게!!”
이제 엄마의 입에서는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음란한 말들이 흘러나왔다. 나에게 절정이 다가왔을 때 나는 엄마의 보지 속에 있는 힘껏 자지를 밀어 넣고 위아래로 하체를 비벼댔다.
“어…엄마…나…나…싼다!!!”
“서…성하야…어…엄마도…아흑!!!”
내 정액이 엄마의 몸 속을 쏟아져 들어올 때마다 엄마의 몸에서 경련이 일어났다. 나는 쾌감의 여운을 즐기기 위해 사정이 끝난 후에도 엄마의 보지 속에 자지가 작아질 때까지 삽입 시켜 놓은 체 가만히 있었다. 자지가 작아지자 자궁 속에 고여 있던 정액이 밖으로 흘러나와 침대 시트를 지져 분하게 만들었다. 지친 나는 그대로 쓰러져 엄마의 풍만한 젖가슴 위에 얼굴을 묻었다. 아직까지도 격렬하게 뛰고 있는 엄마의 심장 고동이 느껴졌다.
어둠 속에 적막만이 흐르는 깊은 밤. 성하의 집인 OO아파트 12동 1105호의 안방 창문의 커튼을 통해 은은하게 불빛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부부(夫婦)만의 은밀한 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 안방 침대 위에서는 지금 아직까지 어린 티를 벗지 못한 한 소년과 나이를 추측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성숙한 여성이 모자(母子)의 관계를 넘어서 부부의 관계를 만들어가고 있었다.
모자상간(母子相姦)!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로 대표되는 금단(禁斷) 관계였다. 그러나 그 금단의 과실(果實)은 더욱 달콤하고 매혹적인 것. 아들이었던 소년은 금단의 과실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맛에 노예가 되었고 그 어머니 또한 이성을 상실한 체 돌아올 수 없는 그 금단의 선을 넘어가고 있었다.
엄마는 침대 위에 양팔과 양 무릎으로 지지한 체 개처럼 엎드려 있었다. 나는 정액과 애액으로 흥건하게 젖은 엄마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벌린 후 수 차례의 사정(射精)에 불구하고 다시 발기한 나의 자지를 들이대었다. 귀두로 질구 부위를 몇 번 문지르는 듯하더니 순식간에 자궁 깊숙한 곳으로 삽입되었다.
“으음…허억!”
"하앙~으응…흐윽…!”
나는 이미 익숙해진 움직임으로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였다. 언제나 변함없이 엄마의 질구는 자지 전체를 조여왔다. 이전의 나라면 얼마 지나지 않아 사정을 했을 것이다. 저녁 무력부터 시작된 나와 엄마의 섹스는 지금까지 5번째였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알 수 없었다. 엄마의 양손과 양다리를 묵고 있던 끈은 이미 2번째 섹스를 시작했을 때 모두 없어졌다.
"헉헉…어…엄마…엄마의 몸 속은…엄마는 보지는 정말 대단해요!!!”
"아…아아앙~그…그런 말…하…하지마…하악! 조…좋아~”
엄마는 저항하는 듯한 말과 섹스를 즐기는 듯한 말을 번갈아 가며 신음소리와 함께 떠들어댔다. 섹스 경험이라고 해 봤자 근래에 들어와서의 엄마와의 관계 뿐이 없는 나에게 능숙한 기교는 없었지만 힘과 크기 만큼은 누구에게 뒤지지 않았다. 특히 짧은 휴식으로 원상 복귀되는 회복력은 특히 대단했다. 엄마의 질 내부의 주름과 자지의 마찰은 나와 엄마를 쾌락의 나락으로 떨어뜨리기 충분했다. 엄마도 나의 움직임에 맞춰 몸을 움직였다. 내가 자지를 빼면 엄마는 몸을 앞쪽으로 뺐고 자지를 밀어 넣으면 몸을 뒤쪽으로 밀었다. 그 덕분에 내 자지는 엄마의 보지 속에 더욱 깊숙이 삽입되었고 엄마의 엉덩이와 나의 치골이 내는 음란한 마찰음은 더욱 커졌다.
“철썩~철썩~”
“어…엄마! 나…나온다!!”
“아앙~아…안돼…모…몸 속엔 아…안돼! 아항~조…좋아! 가…가득히!!!”
나는 엄마의 엉덩이를 더욱 세게 잡고 자지를 엄마의 보지 속에 더욱 격렬하게 쑤셔 넣었다. 내 자지는 자기 마음껏 엄마의 몸 속을 휘졌고 다녔다. 나는 뒷골에 감점되는 듯한 짜릿함을 느끼면서 엄마의 보지 속에 정액을 토해냈다. 5번째 사정이어서 인지 정액의 양인 처음 보다 현저하게 적었다. 엄마도 몸 속에 따듯한 액체가 쏟아져 들어오는 것을 느끼며 절정에 다 달았는지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5번째 절정을 느낌 엄마는 완전히 탈진한 체 침대에 무너져 내렸다.
아름답기만 한 엄마의 얼굴은 땀과 눈물로 범벅이 되어 있었고 입 주위는 반 실신 상태에서 흘린 침으로 지저분해져 있었다. 나는 이런 엄마의 얼굴을 보면서 새삼스럽게 죄의식을 느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죄의식은 가학성(加虐性)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음욕(淫慾)으로 변화되면서 자지가 다시 딱딱해짐을 느껴졌다.
“엄마! 일어나봐요!”
“으응…”
나는 반 실신 상태의 엄마를 흔들어 깨웠다.
“내 자지를 깨끗하게 만들어요! 어서요!”
“서…성하야…그…그런…”
나는 다시 딱딱하게 발기한 자지를 엄마의 아름다운 얼굴에 가져갔다. 엄마는 잠시 망설이다가 모든 것을 체념했는지 혀를 길게 빼내어 내 귀두를 핥기 시작했다.
“그래요…그렇게…으음…엄마의 보지 때문에 더러워진 내 자지를 깨끗하게 핥아요…으음…”
나의 과격한 말에 자극을 받았는지 엄마의 혀가 잠시 멈칫했지만 다시 자지의 이곳 저곳을 핥기 시작했다. 내가 침대 코너에 걸 터 앉아 엄마는 침대에서 일어나 침대 아래로 내려가 무릎을 꿇고 앉았다. 앵두같이 붉은 엄마의 두 입술 사이를 지나 애액으로 지저분해진 내 자지가 입 속으로 들어갔다. 엄마는 내 자지를 혀로 부드럽게 감싸며 자지에 지저분하게 묻은 애액과 정액을 핥아 먹기 시작했다.
“쭈웁…쭈~웁…쭈웁~쭙…”
내 자지에 강렬한 흡입력이 느껴질 때마다 엄마의 붉게 상기된 양쪽 볼이 오목하게 파였다. 내가 엄마의 뒤통수를 잡고 앞으로 당기자 내 자지는 엄마의 입 속으로 더 깊게 들어갔다. 엄마는 머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자지를 빠는 것과 동시에 입술과 혀로 자지의 이곳 저곳을 돌아가며 빨거나 핥았다.
“허억…으음…끄…끝내줘…어…엄마…대…대단해요!”
“으읍~읍…읍…으…으~우웁…”
“쭙…쭈웁…쭈~웁…쭈웁…”
내 자지는 조금 전까지만 해도 지저분하게 묻어 있던 애액과 정액의 찌꺼기는 어느 사이엔가 모두 사라졌고 엄마의 타액으로 흥건하게 졌어 있었다. 이미 5번이나 사정은 했다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단단하게 발기해 있는 것은 이미 오래 전 이야기였다.
“헉…헉…어…엄마…조…좋아요…계…계속…그…래…으…음~”
“아음…으…으으음…으…으읍…”
“쭙…쭈웁…쭙쭈~웁…쭈웁…쭈웁~”
나는 내 자지를 빨고 있는 엄마를 내려다 봤다. 구강성교를 하면서 턱 부분에 고통을 느끼고 있는지 미간에 깊이 주름이 나 있었다. 점차 절정이 다가 오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엄마의 머리칼을 잡고 앞뒤로 흔들었다.
“우욱…욱…우~웁!!!”
“헉…헉…어…엄마…나…나…가…갈려고 해요!!!”
내 자지가 목구멍까지 들어갔는지 엄마는 매우 괴로워 했고 눈에는 눈물이 맺혀 있었다.
“엄마!! 나…나와요!!”
나는 발작적으로 엄마의 머리를 더욱 격렬하게 움직이다가 힘껏 엄마의 머리를 잡아당긴 체 순간 적으로 경직되었다. 내 자지는 지금까지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엄마의 목구멍 깊숙한 곳까지 들어 갔다. 나의 정액이 엄마의 목구멍 속으로 쏟아져 들어 갔다. 엄마는 갑작스럽게 쏟아져 들어오는 정액으로 인해 매우 괴로워했고 얼굴을 뒤로 빼려고 했지만 그럴수록 나는 더욱 엄마의 머리를 당겼다. 내 정액은 한 방울도 빠짐없이 엄마의 목구멍 속으로 넘어갔다. 계속된 사정으로 정액의 양은 많지 않았다.
“다…다 먹어요! 먹어!! 다!!”
“우…우욱…꿀럭…꿀럭…!!!”
내가 머리를 풀어주자 엄마는 입 속에서 자지를 뺀 후 오른 손으로 입술 주위에 묻은 정액과 타액을 닦아냈다.
“엄마 다시 깨끗하게 마무리해줘요.”
“……”
잠시 나를 노려본 엄마는 다시 입을 최대한 벌려 내 자지를 삼켰다. 엄마는 입술을 내 자지의 표면과 완전히 밀착 시킨 후 빨기 시작했다. 양쪽 뺨이 오목하게 파여 진 상태에서 머리를 앞뒤로 움직였다.
“쭈-웁…쭈-웁…쭈웁…”
잠시 후 엄마의 입 속에서 빠져 나온 내 자지는 엄마의 타액으로 번들거릴 뿐 깨끗해져 있었다. 나는 내 자지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는 엄마의 머리를 사랑스럽게 쓰다듬었다.
“엄마…나…엄마를…사…사랑해요…”
“……”
“어…엄마…”
“아무 말 하지 말아라… 네 방으로 돌아가렴.”
“싫어요. 엄마랑 잘 거에요.”
“……네 마음대로 하렴.”
엄마는 일어나 안방과 연결된 욕실로 들어갔다. 나는 수 차례 계속된 사정으로 피곤했는지 나도 모르게 안방 침대 위에서 잠이 들었다.
나는 누워있는 침대가 흔들리는 것을 느끼고 잠에서 깨어났다.
“아앙~아…아…아흑…그…그만…제…제발…”
“최은정! 뭐가 그만이야! 좋지? 죽여주지? 넌 정말 음탕한 년이야!!”
내가 누워 있는 옆에서 엄마가 호영이에게 후방위 자세로 당하고 있었다.
“어…엄마? 호영이?”
“성하야 일어났구나? 너무한 거 아니야? 어제 밤에 네 아버지 안 들어 오셨다면서? 그런 일이 있으면 연락해서 나랑 함께 즐겼어야지! 안 그래 은정아?”
“아학!! 아…아악! 아앙~”
나는 호영이에게 핍박을 당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질투보다는 알 수 없는 쾌감을 느꼈다. 이전까지는 호영이가 엄마와 섹스를 하고 있을 동한 내가 섹스를 할 수 없는 것이 불만이었는데 지금은 그런 감정을 느낄 수 없었다.
“아! 씨…씨발!!! 나…나온다!!”
“으…흑~제…제발…아…안에는 제…제발!!”
“뭘 새삼스럽게…맨날 안에다 쌌잖아! 시끄러워 이년아!!”
호영이가 엄마에게 상소리를 하자 나는 순간적으로 화가 났지만 조금 시간이 흐르자 그 상소리는 나의 성욕을 자극하고 있었다. 호영이의 엄마에 대한 상소리는 멈추지 않고 계속됐다.
“으윽! 싸…싼다!!!”
“아…안돼…아…아흑!!”
호영이의 정액이 쏟아져 나올 때 호영이의 몸이 경직된 것과 반대로 엄마의 몸은 부들부들 떨었다. 호영이가 엄마의 몸에서 떨어져 나간 후 곧바로 내가 엄마의 보지에 자지를 삽입했다. 반항하면 거칠게 다룰 것을 알고 있는 엄마도 순순히 이를 받아들였다. 엄마는 오늘도 변함없이 수영장으로 갈 때까지 나와 호영이에게 번갈아 가며 능욕을 당했다.
“성하야! 너 정말 대단하다!”
“뭐가?”
“그렇게 소심하고 내성적이던 네가 이렇게 적극적으로 나올 줄은 생각도 못했다.”
“그…그래? 그런 거 가지고 뭐…”
“아냐~ 늦바람이 무섭다더니…”
엄마가 수영장에 간 후 나와 호영이는 샤워를 한 후 비디오 게임을 하면서 놀고 있었다. 그러던 중 호영이가 엉뚱한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한 것이다.
“넌 나한테 고마워해야 해!”
“뭘?”
“저렇게 멋진 엄마를 즐길 수 있게 만들어 준거에 대해서 말이야.”
“그건 내가 엄마한테 부탁해서 가능했던 거잖아.”
“응? 아~ 넌 그렇게 알고 있지?”
“뭐? 그럼 뭐가 또 있어?”
“음~ 끝까지 비밀로 하려고 했는데, 진정한 친구 사이에 비밀이 있어서는 안되겠지?”
“그건 그렇지…”
“좋았어! 너도 나랑 공범이 되었으니까 알려줄게.”
“뭘?”
“글쎄~ 기다려봐. 나 집에 다녀올게.”
호영이는 집 밖으로 나가더니 잠시 후 두툼한 봉투를 들고 왔다.
“이거 보면서 말해줄게.”
“이게 무슨 테이프야?”
“한 달 전 인가? 너 우리 집에 온 적 있지?”
“으응…”
나는 문득 한 달 전 호영이 집에 갔다가 호영이가 나에게 신경질적으로 대했던 것을 기억해냈다.
“그때 내가 보고 있던 테이프야.”
호영이는 테이프를 거실 VCR에 집어 넣었고 재생 버튼을 눌렀다. 거실 벽면에 부착된 50인치 PDP를 통해 영상과 음향이 출력되기 시작했다. 한동안 노이즈와 잡음이 나오다가 노이즈가 사라지면서 화면이 나오기 시작했다. 약간 흐린 화면이긴 했지만 어떤 내용인지는 확실하게 볼 수 있을 정도였다.
“호영아…이게 뭐…어?!!!”
“히히히~”
화면에 나오고 있는 곳은 우리 집 안방이었다. 그 안방의 침대 위에서 나체의 여성과 남성이 하나가 되어 뒹굴고 있었다. 그건 엄마와 아빠였다!
“헉-! 헉-! 은정아! 넌 저…정말 대단해!”
“아앙~아항~ 미…민혁씨…아…나…나 주…죽을 것만 같아!! 아항~!!”
엄마와 아빠가 침대 위에서 섹스를 하고 있는 비디오였다. 약간 흐린 화면과 달리 엄마와 아빠의 음성은 너무나 생생하게 들려왔다. 특히 엄마의 비명에 가까운 신음성은 지금까지 수 차례 엄마와 섹스를 하면서도 단 한번도 들려보지 못했던 음탕(淫蕩)한 소리였다.
“아…아앙~ 너…너무 좋아요! 아악!! 더…더 깊게!! 더 세게! 내…내 보지를 부셔버려요!!!”
엄마는 아빠의 몸 위에 올라탄 체 미친 듯이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들면서 자진해서 자지를 보지 속에 박아댔다. 더욱 놀라운 것은 엄마의 항문에 항문용 바이브레이터가 박혀있다는 것이었다. 엄마는 무릎의 탄력을 이용해 엉덩이를 움직이는 것과 동시에 한 손으로 그 바이브레이터를 넣었다 빼기를 반복했다. 아빠는 양손으로 엄마의 젖가슴을 주무르고 있을 뿐 모든 것은 엄마가 리드를 하고 있었다. 마치 엄마의 쾌락을 위해 아빠가 이용당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어…엄마가…이…이런…”
“그래…네 엄마 최은정의 진짜 모습이야! 엄청나게 음란(淫亂)한 여자지…히히히~”
“아…아…아니야…이…이건…”
영상 속의 엄마의 움직임이 더욱 빨라지기 시작했다.
“으…은정아…나…나는 가…갈 것 같아!!”
“아…안돼!! 나…나는 아직이야! 아…아직…아앙~ 아흑~ 차…참아요!!!”
“헉…헉…어흑!!!”
“아…안돼!!!”
엄마가 아직 절정에 다다르지 못한 상태에서 아빠가 엄마의 몸 속에 사정을 한 것 같았다.
“여보! 이게 뭐에요! 한창 달아오르고 있는데!!!”
“헉…헉…으…은정아…미…미안해…”
“바보! 머야 이게!! 나가 죽어!!!”
“……”
엄마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단어들로 아빠를 모욕했고 아빠는 묵묵히 고개만 숙이고 있었다. 나는 그런 아빠의 모습에서 알 수 없는 동정심과 함께 같은 남성으로써의 우월의식을 느꼈다.
“이걸 하나 복사해서 네 엄마한테 보여줬지.”
“……”
“내가 생각하기에는 너희 엄마는 이중인격자 수준인 것 같아. 이전에 반항할 때는 엄청났는데 말이야. 이 비디오를 보지 못했으면 진짜 요조숙녀(窈窕淑女)라고만 생각했을 거야.”
“그래서 어떻게 된 거지…엄마한테 이걸 보여주고 나서…”
“음…그러니까 그때 네 부탁으로 네 엄마가 옷을 벗기 전부터 내가 협박을 하고 있었다는 거지.”
“그…그리고…”
“이히히~ 사실대로 말하면 나는 그전에 네 엄마의 알몸을 봤다는 거지~ 만져보기도 했고~”
“……”
“하지만 섹스를 했던 건 네가 알고 있는 그때가 처음이야~”
“그…그래…그리고 또 있니?”
“음…그 정도야~어때? 조금은 나한테 고맙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
나는 다시 혼란에 빠졌다.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칠흑 같은 혼란이었다. 호영이가 이 비디오를 어떻게 얻게 되었는지는 관심 없었다. 단지 중요한 것은 내가 알지 못했던 엄마의 새로운 모습을 알게 되었다는 것…
나는 점차 혼란에서 빠져 나오고 있었다. 암흑이 사라지고 모든 것이 명확해지기 시작했고 그와 함께 내와 엄마 사이에 존재했던 마지막 안전장치가 사라졌다. 그것은 마치 애벌레가 번데기가 된 후 전혀 새로운 생명체인 듯한 나비로 변하는 것과 같았다. 혼란에 빠졌던 내가 다시 돌아왔을 때 나는 이미 이전의 내가 아니었다.
2편 호영의 회상
성하가 얼빠진 얼굴로 자기 부모의 섹스 장면을 비디오를 보고 있는 모습은 웃음이 저절로 나왔다. 그렇게 아름다운 외모의 여
자의 몸에서 저런 멍청한 녀석 태어났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나는 성하가 나와 같은 반이고 같은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의식적으로 거리를 두고
지내며 친해지지 않았다. 나는 생긴 건 멀쩡한 녀석이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풍기는 음침한 분위기의 성가가 싫었다. 같은 반
급우였지만 학교나 아파트에서 눈이 마주쳐도 의식적으로 외면을 하기 일수였다. 그러나 약 4개월 전 성하가 가지고 있는 한정
판 비디오 게임을 빌리러 집에 갔다가 그 녀석의 엄마를 목격한 다음부터 나의 녀석을 대하는 태도는 완전히 변했다. 나는 의도
적으로 성하에게 접근해서 짧은 기간 동안 절친한 친구가 되었다. 그것은 매우 쉬었다. 성하는 항상 외톨이었고 친구에 매우 목
말라 있었다. 친구 많고 공부도 잘하는 내가 친하게 접근하자 녀석은 너무나 행복해했다. 성하의 유일한 친구가 된 나는 함께
공부한다는 핑계로 녀석의 집에 매일 놀러 갔다. 저녁 식사는 항상 성하와 성하의 엄마와 함께 했다. 그 당시 나에게 있어서 아
름다운 그녀의 모습을 보는 것 만큼 즐거운 것은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가지 물건에 의해 동경의 대상이었던 그녀는 나의
음욕(淫慾)의 대상으로 변질되었다.
그 날은 겨울 방학이 시작한 날이기도 했다. 나는 일초라도 빨리 성하의 엄마를 보기 위해서 청소를 하느라 남은 성하를 남겨
놓고 먼저 아파트로 돌아왔다. 내가 엘리베이터 앞에서 엘리베이터가 내려오기를 기다리고 있을 때였다.
“예야…네가 607호 사는 호영이냐?”
“예 그런데요?”
보름 전 새로 온 경비 아저씨가 나를 불렀다.
“네 앞으로 전해달라는 물건이 있어서…이거 가져 가렴…”
“누가요?”
“그건 모르겠다. 왠 아저씨가 너한테 전해주라고 맡겨 놓고 갔다. 어서 가져가거라.”
“예.”
나는 별다른 생각 없이 경비아저씨에게 황색 소포용지에 싸여진 물건을 받았다. 물건의 형태로 보아 한눈에 비디오 테이프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는 마침 도착한 엘리비이터를 타고 집으로 올라왔다. 집 앞에 도착 했을 때 현관문이 열리면서 파출부 아
줌마가 나왔다.
“어? 호영이 왔구나.”
“아줌마 어디 가세요?”
“어…집에 일이 있어서 오늘은 조금 일찍 간단다. 식사는 어떻게 할래? 차려주고 갈까?”
“아니에요. 오늘도 성하네 집에서 먹을게요.”
“그래 그러렴. 그럼 난 간다.”
“예 안녕히 가세요.”
나는 썰렁하게 아무도 없는 집에 들어왔다. 가방만 내려 놓고 성하네 집으로 가려다가 문득 손에 들고 있는 비디오 테이프를 봐
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안방에 설치되어 있는 VCR의 전원을 키고 테이프를 넣었다. 거실의 프로젝션 TV에서 노이즈와 잡
음이 흘러나오다가 점차 정상적인 영상과 음향이 나오기 시작했다. 영상은 약간 흐릿하기는 했지만 어떤 내용인지는 확실히 알
아볼 수 있었다.
“어…어? 어?!~어!!! 뭐…뭐야 이…이건!!!!!”
프로젝션 TV에서는 상상하지도 못한 내용의 영상과 음향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화면에 나오고 있는 곳은 널찍한 방이었다. 그 방의 침대 위에서 나체의 여자와 남자가 하나가 되어 뒹굴고 있었다. 남자는 누
구인지 모르겠지만 여자는 낯익은 얼굴의 미녀였다. 바로 성하의 엄마였다!!
“헉-! 헉-! 은정아! 넌 저…정말 대단해!”
“아앙~아항~ 미…민혁씨…아…나…나 주…죽을 것만 같아!! 아항~!!”
성하의 엄마가 민혁이라고 불린 남자와 침대 위에서 섹스를 하고 있는 비디오였다. 약간 흐린 화면과 달리 두 사람의 음성은 너
무나 생생하게 들려왔다. 특히 성하 엄마의 비명에 가까운 신음성은 너무나 확실하게 들렸다.
“아…아앙~ 너…너무 좋아요! 아악!! 더…더 깊게!! 더 세게! 내…내 보지를 부셔버려요!!!”
성하 엄마는 남자의 몸 위에 올라탄 체 미친 듯이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들면서 자진해서 자지를 보지 속에 박아댔다. 더욱 놀라
운 것은 그녀의 항문에 항문용 바이브레이터가 박혀있다는 것이었다. 성하 엄마는 무릎의 탄력을 이용해 엉덩이를 움직이는 것
과 동시에 한 손으로 그 바이브레이터를 넣었다 빼기를 반복했다. 남자는 양손으로 엄마의 젖가슴을 주무르고 있을 뿐 모든 것
은 그녀가 리드를 하고 있었다. 마치 성하 엄마의 쾌락을 위해 남자가 이용당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영상 속의 성하 엄마
의 움직임이 더욱 빨라지기 시작했다.
“으…은정아…나…나는 가…갈 것 같아!!”
“아…안돼!! 나…나는 아직이야! 아…아직…아앙~ 아흑~ 차…참아요!!!”
“헉…헉…어흑!!!”
“아…안돼!!!”
성하 엄마가 아직 절정에 다다르지 못한 상태에서 남자가 그녀의 몸 속에 사정을 한 것 같았다.
“여보! 이게 뭐에요! 한창 달아오르고 있는데!!!”
“헉…헉…으…은정아…미…미안해…”
“바보! 머야 이게!! 나가 죽어!!!”
“……”
여보?! 그럼 그 남자는 성하의 아빠란 말인가!
성하 엄마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단어들로 남자를 모욕했고 남자는 묵묵히 고개만 숙이고 있었다.
5분 정보밖에 안 되는 짧은 영상이었지만 내 자지는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었다. 나는 바지를 내린 후 오른손으로 자위를 하기
시작했고 왼손으로 리모콘을 조작해서 영상을 다시 반복 시켰다. 손이 격렬하게 움직였고 잠시 후 프로젝션 TV 화면 위로 정액
이 뿌려졌다. 하지만 내 자지는 작아지지 않았다.
나는 그날 이후 거실의 VCR을 내방으로 옮겨 놓고 그 테이프를 수백 번 다시 봤다. 그날로부터 일주일간 성하 부모의 섹스 비디
오를 보면서 자위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매일같이 빠짐 없이 방문했던 성하네 집에도 놀러 가지 않았다.
“띵동~띵동~”
“누구세요?”
벨소리가 들린 후 파출부 아줌마 목소리가 들렸다.
“……”
“……”
밖에서 무슨 소리가 들렸지만 나는 비디오에 집중하느라 신문값 수금하러 왔다고 생각하고 신경 쓰지 않았다.
“철컼-철컼-“
“호영아 나 성한이야. 문 열어봐.”
호영이 녀석이었다. 나는 서둘러서 비디오를 끄고 바지를 끌어 올렸다. 쉼 호흡을 크게 한 후 문을 열었다.
“뭐하고 있었어? 네가 놀러 오지 않아서 엄마도 걱정하시더라.”
녀석은 방안을 둘러보다가 잠시 나를 처다 보았다.
“어? 너 왜 그래? 괜찮은 거야?”
“으…응 괜찮아…”
성하가 내방에 가져다 놓은 거실 비디오를 발견했다.
“무슨 비디오야? 재미있니?”
“야! 그냥 둬!!!”
나는 너무 당황한 나머지 성하에게 소리를 질렀다. 녀석도 놀랐는지 뒤로 물러났다.
“나 몸이 안 좋아서 그러니까 돌아가줘! 어서!”
“으응…알았어.”
성하는 내가 소리지른 것에 두려움을 느낀 듯 서둘러서 내방을 나갔다.
비디오와 수음(手淫)으로는 더 이상 만족하지 못하게 된 나는 나의 음욕을 만족시킬 구체적인 계획을 구상하기 시작했다. 먼저
거실의 VCR을 누나의 방에 있는 VCR과 연결해서 비디오 테이프를 복사했다. 원본 테이프를 내 방에 숨겨 놓은 후 다음날 오전에
성하네 집으로 향했다.
내가 성하네 집에 왔을 때 성하는 태권도장을 가고 성하 엄마 혼자만 있었다. 나는 내가 그 동안 보이지 않아서 걱정을 했다는
성하 엄마를 똑바로 볼 수 없었다. 얼굴을 붉히는 나를 그녀는 몸이 어디가 안 좋으냐고 하면서 걱정을 했다. 그런 그녀의 모습
을 보면서 잠시나마 나의 결심이 흔들렸지만 비디오 속에서의 그녀의 음탕한 모습이 떠올리면서 다시 각오를 다졌다. 2시간 후
성하가 태권도장에서 돌아왔다.
이튿날, 나는 성하 엄마한테 카레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녀는 웃으면서 카레 재료를 사러 슈퍼에 갔다. 계획을 실행으로 옮기
기 전 많은 시간 동안 망설이기는 했지만 성하 엄마가 집을 비운 동안 더빙해 한 테이프를 안방 VCR에 넣어 놓고 화장대 위에
쪽지를 놓았다.
‘비디오를 재생시키시오. 당신의 비밀이 담겨 있습니다.’
그 순간 벨이 울렸다. 나는 너무 놀란 나머지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다. 현관문을 열어주었다. 나는 내 얼굴이 붉게 달아오른
것을 녀석이 못 알아 쳐 주기를 바랬다.
“엄마는?”
“내가 점심 카레를 먹고 싶다고 하니까 해주신다고 마트에 나가셨는데 아직 안 돌아오셨어.”
“그래? 카레 맛있지~”
나와 성하가 비디오 게임을 하기 시작한지 5분 후 성하의 엄마가 들어왔다.
“엄마 왜 이렇게 늦었어요?”
“미안~ 장을 보고 들어오는데 우리 동 경비 아저씨가 갑자기 쓰러지셔서 내가 모시고 병원에 다녀왔어.”
나는 경비아저씨한테 고맙다는 말을 마음속으로 전했다. 만약 경비아저씨가 쓰러지지 않았다면 내가 망설이는 사이 성하 엄마는
지금보다 훨씬 일찍 돌아왔을 것이고 나는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했을 것이다.
“아~ 그래서 경비실에 아무도 없었구나.”
성하는 아무것도 모른 체 말을 했다.
다음날 아침. 나는 위층 계단에서 기다렸다가 성하가 태권도 도장을 가는 것을 확인하고 성하의 집으로 들어갔다.
“띵동~띵동~”
“누구세요?”
“저 호영이에요 어머니~”
“딸깍-철걱-”
나는 조심스럽게 성하 엄마의 얼굴을 살폈다. 한 눈에 알아볼 정도로 평소보다 안색이 나빴다.나는 내가 넣어 놓은 비디오 테이
프를 봤기 때문에 안색이 나쁘기를 마음 속 깊숙이 바랬다.
“성하는 태권도장 갔는데…”
“알고 있어요, 어머니. 성하 방에서 기다릴께요.”
“두…두 시간이나 기다려야 하는데…집에 갔다가 다시 오지 않을래? 나도 지금 몸이 안 좋거든…”
성하 엄마가 나를 집안에 들이려고 하지 않으려고 하다니! 나는 문득 나의 계획으로부터 어긋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잠시
망설인 나는 강경책을 사용하기로 결심했다.
“어…어머니…드…드릴 마…말씀이 있는데요…”
“머…뭐니?”
“자…잠시 드…들어가서 마…말씀 드리면 안될까요?”
“무슨 이야기인데 그러니? 여기서 그냥 말하면 안되니?”
“비…비디오에 대…대한 이…이야기에요…”
“!!!!!”
성하 엄마의 얼굴이 새하얗게 변했다. 본래 피부가 백옥같이 하얗지만 평소와 전혀 다른 느낌의 얼굴이었다. 나는 그녀의 얼굴
에서 그녀가 지금 매우 혼란스러워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조금이지만 자신감을 얻은 나는 더욱 강경하게 나갔다.
“잠시 들어갈게요.”
나는 성하 엄마를 약간 밀치고 집 안으로 들어갔다. 소파 위에 앉았을 때 그녀가 현관문을 잠그고 내가 있는 곳으로 걸어왔다.
“호…호영아…네…네가…그…그걸…”
“그래요. 제가 가져다 놨어요.”
“짝!!!”
내 말이 끝나기 무섭게 성하 엄마가 내 뺨을 때렸다.
“어…어린…녀…녀석이…그…그런…지…짓을…”
“왜 때려요!!”
“짝!!!”
“이…이 녀석이!! 버…버릇 어…없이…!!!”
“씨팔!! 성하한테 다 말해버린다!!!”
“!!!!!”
그녀가 멈칫하는 순간 나는 망설이지 않고 공격을 했다.
“성하 말고도 학교에다가도 뿌릴 거야! 여기 아파트에도 전부다! 인터넷으로도 다 뿌릴 꺼야!”
“이…이…이 녀석이!! 너…너…”
“그렇게 되면 성하는 완전이 미쳐버리겠지! 가뜩이나 친구도 없고 여린 녀석인데…모두다 엄마 책임이지 뭐!”
“호…호영아! 그…그만!!!”
“엄마가 아빠보고 섹스 못한다고 나가 죽으라고 하고! 잘 논다!”
“호…호영아! 제…제발…자…잠깐만…”
“왜요! 어디 다시 때려봐요!”
“미…미안해…호…호영아…자…잠깐…나…나랑…이…이야기 좀 하자…으…응?”
그런 성하 엄마의 태도를 보면서 나는 모든 것이 나의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
“무슨 이야기요!”
“호…호영아…왜…왜 그러니…으…응? 너…너는 차…착한 아이잖아…”
나는 이제 결정타를 날릴 찬스라는 것을 느꼈다!
“됐어요! 쓸 때 없는 말 하지 말고요…내…내가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조금 전에 말한 것처럼 그 비디오를 여기저기에 뿌릴
거에요.”
“네…네가 시…시키는 대…대로…!?”
“뭔지 대충은 눈치채고 있을 텐데요…히히히~”
“호…호영아…무…무슨…서…설마…!!”
나는 두 손으로 그녀의 양쪽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꺄악!!!”
“가만있어요!!!”
그녀는 내 손을 뿌려 치려고 했지만 내가 워낙 세게 잡은데다가 소리를 지르자 반항을 멈췄다. 나는 그녀의 젖가슴을 더욱 세게
주물렀다.
“아흑!! 아…아파…제…제발…사…살살…”
모든 것이 내가 원하는 대로 진행되고 있었다.
여기까지가 내가 가진 전부...후속편이 있는지는 모릅니다
내용상으로 보면 있어야하지만 작가가 중도에 그만 둘수도있으니까...
야설방에있다는데 저도 볼수가없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