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5화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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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래미가 자기 속옷과 관련된 아빠 이야기를 해 달라고 해서 속옷 이야기만 좀 길게 적었는데

용서 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내 딸래미는 무척 좋다고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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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2학년 딸래미는 별 이름도 없는 학생 잡지사 모델을 했었다.

이렇게 이야기를 시작 하자 아줌마 눈이 반짝이기 시작 했다.

이때 부터 이미 아내는 뭇 남자들과 어울려 다니며 집에는 잘 들어 오지 않고 있었다.

당연 딸래미도 학교에서 돌아 오면 텅빈 집을 혼자 지키기가 일쑤였다.

가끔은 부부 침실에 까지 남자를 끌어 들여 섹스를 했고 딸래미에게 들키는 일도 꽤나 있었다.

이때 부터 딸래미는 엄마에 대해 환멸을 느끼고 방황 하기 시작 했다.

나도 어느 정도 눈치를 채고 있었으나 외국에 있어서 직접 챙겨 주지도 못해 못내 가슴이 아팠다.

그래도 메일로 아빠의 안부를 묻고 집에 소식도 전해주고 적어도 아빠랑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나름 대로 교류는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학교에서 선생이 부모를 호출 했다.

중국에 있었지만 계획에도 없는 휴가를 내고 급거 귀국을 해서 딸래미 햑교로 갔다.

아내는 행방 조차 묘연 했다.

40대 여 선생님이 빨리 말은 해 주지 않고 한 숨 만 내 쉬었다.

이윽고 미애가 임신을 했다고 했다.

망치에 머리를 맞은 듯 머리가 어질어질 했다. 어디서 언제 누구랑…

물론 모델을 했기에 상대가 남자 모델일 가능성은 크다.

입덧이 심해 지금 양호실에 있다며 나를 안내 했다.

규정에 따라 퇴학이 불가피 하다고 했다. 하늘이 노래졌다.

다행히 담임 선생과 양호 선생 밖에 모른다.

사정에 사정을 했다. 아예 담임 선생 집앞에 가서 밤을 새고 용서를 구했다.

새벽이 되어서 담임선생 집 앞에서 쪼그려 잠이든 나를 선생이 깨웠다.

담날 등교를 해서 일 주일 유기정학을 받았다.

너무나 고마웠다. 그것도 징벌성 정학이 아니라 치료가 필요해서 강제로 쉬게 했다고 했다.

우선 입덧이 심해 쓰러지기 직전의 딸을 집으로 데려 왔다.

얼굴를 바라 보자 천사 같은 천진한 얼굴에 눈물이 흘렀다. 가슴이 찢어 질것 같다. 도데체 어떤 작자가 아무것도 모르는 이 어린것에 임신을 시켰을까.

울화가 치밀고 가슴이 떨려 왔다

하지만 아빠는 내색을 하면 안된다.  엄마도 없는 거나 마찬가지고 아빠마저 자기를 떠나면 딸래미는 정 말 어찌 할줄 모른다.

딸래미는 임신 시킨 남자에게 빠져 있고 그런데 그 남자는 떠났다고 했던 담임선생의 말이 생각 났다.

가슴이 아팠다. 아빠가 대신 할 수 없는 것이 안타까웠다.

딸래미를 꼭 안았다. 딸래미 유방이 몽클하게 내 가슴에 느껴 졌다.

딸래미는 이제 어린것이 아니었다.

괴로워 하고 있는 딸래미를 안고 나도 눈물이 흘렀다.

"아빠 미안해..." 모기 소리로 딸래미가 말을 하자 더욱 가슴이 찢어 졌다.

하지만 강해져야 한다.

"아무 걱정 하지마 아빠가 다 알아서 해줄께"

딸래미가 눈물을 글썽이며 아빠를 쳐다 본다.

"사랑 하는 사람이랑 같이 있게 되면 임신도 할 수 있어"

의외라는 표정이다.

표정이 조금 밝아 지는 느낌이다.

"아빠는 다 이해해..오늘은 그냥 자고 내일 병원 가자 응?"

딸래가 눈물이 멈춘거 같다. 나는 기뻐서 딸래미를 와락 안았다.

내 아랫도리가 딸래미 아랬배을 누르고 있어도 개의치 않았다.

"출산에 버금가는 주의를 기울여 주세요."

의사 선생님의 말을 뒤고 하고 산부인과를 나왔다.

딸래미는 힘은 없으나 입덧이 사라지니까 얼굴에 생기가 돌았다.

마트에 들려 여러 가지 과일도 사고 죽 집에 들려 잣죽, 전복죽 사고 큰 마트에 가서 미역까지 사서 물에 담구어 두었다.

마치 출산을 한 듯한 준비였다. 딸래미가 그것을 보고 까르르 웃었다.

때때로 내 머리 한켠에는 딸래미가 임신을 하는 과정이 자꾸 떠올랐다.

남자의 성기가 딸래미 음부에 박히고 왕복 운동을 할 때 딸래미는 신음소리를 냈고 남자가 사정을 하자  수태가 되었을 것이다.

가슴이 뛰고 이미 페니스가 절반 발기를 했다.

딸래미가 나를 부르길래 녀석 방으로 가보니 누워 있는 채로 두팔을 벌리고 아빠를 부르고 있다.

어릴 때부터 몸이 아프면 저렇게 응석을 부렸다.

허리를 굽혀 이마에 뽀뽀를 하자 두 팔을 내 목에 걸고 뽀뽀를 해 왔다.

"아빠 고마워.. 사랑해..." 하면서 입술을 맞추었다.

사실 입술을 맞추는 것은 어릴때부터 해온 버릇이라 특별 할건 없지만 이번엔 딸래미가 내 입술을 자기 입속에 넣고 혀로 입술을 간지럽혔다.

조금 전에 먹은 약 냄새가 내 코로 전해졌다.

"아빠 나 땜에 외국에서 급히 들어 온거야 ? 정말 선생님 집앞에서 밤을 샌거야? 그리고 어젯밤 왜그렇게 울었어?"

딸래미가 울먹 거리며 내 목과 허리를 당겨 안았다.

난 너 없으면 못 살아 , 너 어떻게 되면 아빠도 죽어 버릴거야.

딸래미는 감동을 한 듯 내 눈을 쳐다 보다가 내 목을 강하게 끌어 안았다.

꽤나 발기 해버린 나의 음경을 추스릴 사이도 없이 난 딸래미 몸에 쓰러 졌고 곧추선 내 성기가 딸래미의 음부를 위에서 내리 찍은 꼴이 되었다.

딸래미가 놀라서 짧게 숨을 끊었다. 그리고 입을 벌리고 나를 올려 보았다.

난 얼른 허리를 아래로 옮기며 발기한 내 성기를 딸래미 음부에서 아래로 치워 버렸다.

민망한듯 딸래미를 내려 보자 엷은 미소를 띠고 아무일 없었다는 듯 다시 내 목을 끌어 당겼다.

그 사이 딸래미는 내가 서있는 쪽으로 몸의 방향을 을 틀었고 불편 했던지 오른 다리를 굽혀 무릅을 세우고 있었다.

난 다시 딸래미가 당기는 대로 몸을 맡겼다.

아뿔사! 이번엔 고정 할곳 없던 내 허리가 딸래미가 세운 무릎사이로 미끄러 지며 이번엔 정통으로 음부를 찔렀다.

딸래미는 꺅 하고 비명을 질렀다.

스판 재질의 츄리닝이라 내 귀두에 딸래미의 음부의 느낌이 전해 지자 순간적으로 내 페니스는 최대로 발기를 했다.

나는 딸래미 음부를 내 페니스로 찌른 상태로 잠시 몸이 굳었다.

난 이미 가쁜 숨을 쉬며 잠시 딸래미 얼굴만 바라보고 있었다.  귀두가 음부를 파고드는 느낌을 받고서야  얼른 허리를 아래로 내렸다.

당황한 나는 딸래미 가슴에 얼굴을 묻고 잠시 어쩔줄 몰라 했다.

딸래미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내 머리를 가슴 쪽으로 당겨 안고 있었다.

조금 후 난 딸래미 얼굴을 볼 자신이 없어서 뒤도 안 돌아 보고 방을 나왔다.

앞으로 딸래미 얼굴을 어떻게 볼까 걱정 하면서도 아까 귀두가 둔덕을 파고 들던 느낌이 되살아 나며 발기한 페니스가 수그러 들지를 않았다.

일단 이 발기한 성기부터 처리를 해야 한다.

 화장실에 들어 가서 빨려고 내놓은 팬티중 아까 병원에서 돌아와서 벗은 것을 찾았다.

수술을 한 직후라 분비물에 피가 섞여있었다.

피가 있는 부분을 귀두에 대자 약간 차가우면서 매끄럽다.

살짝 문지르자 귀두에 피가 옮겨 묻었다.

순간 내가 마치 딸래미의 순결을 빼앗은 착각이 들며 강한 흥분에 하체가 경련을 일으켰다.

가만히 있어도 사정을 할 것 같다.

팬티의 나머지로 음경을 싸고 자위를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사정을 했고 분비액이 묻어 있던 부분은 전부 내 정액으로 젖어 버렸다.

근래 드문 자위 쾌감에 화장실 바닥에 주저 앉을 뻔 했다. 하지만 곧 이어 허무감이 몰려 오고 내 딸래미의 순결을 가져간 사람이 누군지 질투가 불타 올랐다.

"아빠 죽좀 데워 줘..."

난 뛸듯이 기뻣다. 딸래미가 이 민망해 하는 아빠를 불러 준 것이다.

얼른 죽을 렌지에 넣고 돌렸다. 3분을 돌리는데 3추가 지난 것 같다..

 아빠의 속마음을 딸래미는 그냥 묻어 둘 모양이다.

그 일이 있고 부터는 왠만큼 심하지 않고서는 아빠의 성기가 몸에 닿아도 별 민감하게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특히나 이틀 동안 침대에 누워 있었는데 그때는 내가 옷도 갈아 입혔었다.

첨에는 나도 그렇고 딸래미도 그렇고 참 어색 했지만 이틀째 되자 겉옷은 내가 벗겨 주고 브라 팬티만 딸래미가 갈아입고 입었다.

그것도 그냥 돌아 앉기만 해도 딸래미는 샌경 쓰지 않고 속옷을 갈아 입었다.

장난 스럽게 한번 돌아 보고 나는 잠시 딸래미 몸에서 눈을 뗄 수 가 없었다.

알몸의 딸래미를 보는 순간 내 몸이 마비가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딸래미가 몸을 일으키며 한손으로 내 눈을 가리며 “아빠 보면 안돼” 라고 하는 순간 귀신이 씌었는지 알몸의 딸래미를 끌어 안고 말았다.

맨유방이 부드럽게 내가슴을 눌러 왔고 오른 손은 엉덩이를 만지고 있었다.

딸래미가 나즈막하게 “아빠 거긴..” 하고 조용하게 타이르듯 말 했다.

내 손이 사타구니에 들어가 딸래미 두덩에 닿아 있었다.

얼른 딸래미를 놓고 돌아 앉아 옷을 입으라고 했지만 가슴은 떨리고 있었다.

그 이후 딸래미와의 스킨 쉽은 점점 대담해져 갔다.

예를 들면 아빠가 싱크대에서 그릇을 씻고 있으면 그사이로 엉덩이를 비집어 넣는다 당연히 내 성기는 딸래미 엉덩이에 닿는다. 민망해 하는 아빠를 보며 흘깃흘깃 장난스런 웃음을 흘렸다.

그리고 나도 옷을 좀 자유롭게 입었다.

삼각 팬티가 아니면 되기 때문에 즈로즈를 입고 다녀도 딸래미는 아무말 안한다.

또한 딸래미도 아빠 신경 쓰지 않고 집안을 돌아 다녔다.

전에는 욕탕을 갈 때는 항상 가운을 입고 갔는데 점점 목욕 타올만 몸에 두르고 다니다가 이제는 브라 팬티만 입고 다닌다.

난 딸래미 옷 정리 해주는 것을 좋아했다.

그래서 시간만 나면 딸래미 방에 가서 옷 정리는 한다.

딸래미 방 한쪽절반이 조립식 행거로 되어 있다.

딸래미는 나가거나 들어 와도 항상 옷이 난리를 치며 흩어져 있다.

난 그런 것들을 줏어서 빨아야 할 것들은 바게쓰에 나머지는 옷걸이에 걸어 행거에 정리를 한다.

특히 딸래미의 속옷도 서랍에 보관 하지 않고 전부 솟옷 걸이에 걸어서 정리를 해 둔다..

속옷을 정리 할 때면 시간을 많이 들인다.

딸래미는 그런 아빠의 모습을 재미 있다는 바라 본다.

민망한 속옷이 나오면 눈을 귀엽게 흘긴다. 하지만 딸래미 속옷 대부분은 내가 사준 것이다.

대충 정리가 끝나게 되면 내 성기는 끝까지 발기를 하게 되는 데 이때는 목욕가운 주머니에 손을 놓고 성기를 눌러 밖으로 드러나는 것을 숨길 수 있다.

그 중 가장 맘에 드는 팬티를 하나 주머니에 넣고 화장실에 가서 그 팬티로 자위를 한다.

물론 얼른 빨아야 한다. 첨에는 딸래미가 눈치를 못 챘지만 회수를 거듭 할수록 딸래미는 전부 알아 벼렸다.

왜냐 하면 방금 같이 봤던 팬티가 아빠가 화장실에 갔다 오면 물에 젖은 채 화장실에서 발견이 되는 일이 많았기 때문이다.

거기 다가 세숫비누로 대충 빨기 때문에 정액 냄새마저 풍겼기 때문이다.

티 팬티는 반드시 반바지라든가 스커트를 입은 상태에서만 입는다.

그래서 치마를 입고 있으면 벌써 가슴이 두근거린다.

왜냐 하면 티 팬티를 입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일주일에 한 두번은 꼭 스커트 차림으로 퇴근 하는 아빠를 맞는다.

이 티팬티가 좋은 것은 엉덩이가 끈으로 되어 있지만 앞부분도 결코 충분히 넓지 않다.

딸래미가 다리를 모으고 소파에 앉아 있으면 반드시 한쪽으로 쏠리게 되는데 이때 한쪽 두덩이 그대로 드러난다.

난 이것을 노리는 것이다.

모텔에서 가져온 가운 양쪽 주머니는 안으로 터져 있다. 물론 내가 그렇게 한 것이다.

딸래미의 둔덕을 보거나 딸래미의 속옷 차림을 보면서 손을 주머니로 넣어서 내 성기를 만지는 맛이 보통이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은 그것도 눈치를 챈 것 같지만 절대 내색 하지 않는다.

어느날 딸래미가 짧은 스커트를 입고 룸바 춤을 추듯 걸어 들어왔다.

얼굴에는 순간적으로 스카이 라이프 성인 VOD를 봤구나 하고 생각 했다.

스카이 라이프 VOD 시청을 하게 되면 가입자인 나에게 바로 유료시청 메일이 온다.

딸래미가 성인 VOD를 봤던 날은 항상 저렇게 걸어 왔다.

이런 날은 의도 적으로 아빠 성기부분으로 분명 엉덩이를 찌르곤 했다.

또 이런 날은 꽤 예민하다 아빠가 안아 주기만 해도 신음을 숨기지 못한다.

몸통과 다리를 잡고 안아 주면 더욱 좋아한다. 내 목을 안고 놓아 주지 않는다.

야릇한 미소가 딸래미 얼굴에 가득 찾다.

드디어 딸래미가 행거 앞에 섰다. 첨엔 당연히 위에 걸려 있는 옷을 매만진다.

그리고 중간쯤으로 온다. 이때는 약 15도정도 정도 숙이게 된다.

난 딸래미의 어깨를 양손을 잡고 있으면 된다.

딸래미가 제일 아래에 있는 옷을 매만지며 허리를 숙이자 나는 숨이 막힌 듯 몸이 얼어 붙었다.

딸래미는 팬티를 입고 입지 않았다.

뒤에서는 음모는 보이지 않고 암소 음부 같은 윤기나는 두덩만 불거져 있다.

딸래미가 아빠를 위해 선물을 준비 한 것이다. 평소에 아빠가 그 부분을 자꾸 쳐다 봤기 때문다.

나는 눈을 떼지 못하고 입만 벌린 채 구 두덩에 시선을 꽂았다. 딸래미는 오른손으로 내 오른손을 잡더니 딸래미 스스로 유방에 갖다 대었다.

그리고 왼손도 천천히 내 왼손을 잡더니 딸래미 왼쪽유방에 갖다 대었다.

딸래미가 첨으로 스스로 아빠의 손을 자기 유방에 갖다 댄 것이다.

딸래미가 아빠를 일정부분 남자로 보고 있다고 생각이 미치자 난 기뻐서 어쩔 줄을 몰랐다.

그리고 어쩌면 딸래미를 가질 수 있다는 희망에 흥분이 하늘을 찔렀다.

나는 딸래미 등에 얼굴을 붙이고 두 손으로 유방을 감아 쥐고 딸래미 육체를 느끼고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딸래미는 엉덩이를 밀어 왔다.

딸래미와 아빠의 경계는 겨우 가운 헝겁 한겹 밖에 없다.

이 것이 없으면 아빠 딸래미가 아니라 그냥 암수 한 쌍이 된다.

엉덩이에 내 성기가 닿았다.

나도 무의식적으로 딸래미를 내 아래로 누르며 내성기와의 접촉을 강하게 했다.

딸래미가 그 자세로 뒤로 뒷걸음 질 치자 더욱 내 성기는 이제 딸래미 음부 속을 파고 들 기세다.

나는 침대에 걸터 앉게 되고 더 물러 설수도 없는데 딸래미는 계속해서 엉덩이를 밀었다.

그러자 나는 침대에 앉은 채 윗몸을 뒤로 젖히게 되었고 목욕가운도 벌어져 내 성기는 맨살 그대로 딸래미 두덩에 머리를 조금 집어 넣은 상황이 되었다.

매우 위험 하다. 조금만 더 뒤로 엉덩이를 밀면 돌아 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된다.

하지만 이 상황을 모르는 딸래미는 엉덩이를 밀며 내 허리에 앉아 버렸다.

순간,

딸래미가 찢어지는 비명을 질렀다.

내 성기 전체가 한번에 딸래미 음부 속으로 박혀 버렸다.

딸래미도 예상을 못했던 일이다.

그저 아빠의 성기가 여느 때 처럼 자기 음부를 문질러 주는 정도 생각을 했을 것이다.

딸래미는 고개를 젖힌 채 가쁜숨을 쉬면서 아빠만을 부르고 있다.

난 결정을 해야 한다. 이 일은 실수로 발생되었고 지금껏 그래왔던 것처럼 서로가 없었던 것 인 양 해야 한다.

난 얼른 내 성기를 빼고 딸래미을 안았다.

우리는 거로 물끄러미 바라 보기만 했다.

얼른 화장실로 가서 자위를 했는데 순식간에 끝나 버렸다.

화장실 문을 나오자 딸래미는 아직 자위를 하고 있는지 신음이 계속 이어 지고 있다.

이 일은 분명 사고였다.

여기까지 이야기를 들어 12층 여자는 눈시울이 젖어 있고 입은 다물지 못하고 있다.

내 무릎에는 이야기 하는 동안 여자가 분비 한 액체가 허벅지 앞뒤로 흐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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