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4화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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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는 70~80 % 정도 사실에 근거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등장 하는 사람은 전부 실제 인물입니다.

시간이 좀 지나긴 했지만 너무 사실대로 묘사를 하면 담박에 그사람들이 알아 차릴것 입니다.

그래서 로케이션은 조금 바꾸었습니다.

하지만 큰 틀에서는 같습니다.

예를 들면 김포, 안양, 신촌 은 맞습니다.

그리고 싯점을 조금 조정을 했습니다.

그대로 쓰면 전 형법의 다스림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되므로 그것 만은 사실대로쓰지 못하겠습니다.

물론 기억이 가물가물 한것들도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그런 것은 추정을 했습니다.

이런것들 두루 살펴 보니 70~80% 된다고 말씀을 드리는 것 입니다.

원래는 두 트랙 즉 아내 편과 ** 사이트 모 카페에 딸래미 편로 진행을 해 왔으나 아내 편으로 모아서 이야기를 해 드리겠습니다.

딸래미이야기는 그래서 중복이 될 수도 있지만 최대한 언급 되지 않은 에피소드 위주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이제 제목과 내용은 더 거리가 멀어지게 됐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내 사랑하는 딸래미를 위해서 입니다.

아빠가 쓴글을 매우 좋아 하거든요.

딸래미가 그만 할때까지 써야 할 것 같네요.

일을 벌었습니다.

물론 여러분의 격려는 저로 하여금 더 많은 노력을 하게끔 할것 입니다.

글도 잘 쓰지 못하면서 말만 많은것 같아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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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이 되자 갑자기 남자의 목소리가 들린다.

아줌마가 놀라서 눈이 휘둥그래 졌다.

아줌마 남동생의 목소리다.

어떻게 된 것이냐는 듯 조그만 얼굴에 쟁반 같은 눈을하고 나를 쳐다 봤다..

아내 전화기에 도청 프로그램을 설치 했다고 하자 그래도 못믿겠다는 표정이지만 고개는 끄덕였다.

".. 많이 이뻐졌어.." 남자가 말했다.

한두번 만나서 나올 대사가 아니다.

아내는 대꾸 없이 작은 신음을 계속 흘리고 있고 이따금 톡톡 튀는 비명도 섞여 나온다.

애무를 하고 있는 장면이 그려 졌다.

아줌마는 또 숨이 가빠지기 시작하며 내 목에 팔을 감아 왔다.

애무가 꽤 오래 계속된다. 이미 본게임은 끝나고 여흥을 즐기는 상태로 보인다.

그런데 갑자기 꺅 하는 아내의 비명소리가 들렸다.

한번에 관통을 했을때 아내는 저소리를 낸다.

남자의 페니스가 박혀 있는 아내의 음부가 그려지자 나의 페니스에 피가 몰렸다.

이어서 연속 공격을 당하고 있는 듯 남자의 기합 소리는 계속 되고 그 때 마다 아내는 단말마 비명을 토해 내고 있다.

어느새 누워 있는 내 허리에 12층 여자가 올라가 내 음경을 잡았다.

남동생의 기합소리가 전화기 스피커에서 울리자 여자는 스스로 허리를 내려 삽입을 해온다.

그리고 다음 기합소리에 완전히 삽입을 했다. 아줌마는 숨을 머추고 고개를 젖혔다.

나는 아줌마 턱밖에 볼수가 없었다.

이어서 두덩으로 내 음경을 굳게 문채 신들린듯 엉덩이를 흔들고 있다.

입은 다물수가 없는지 내내 벌려져 있고 고개를 숙인 때는 고인 침이 흘러 나와 내가슴에 떨어 졌다.

남동생은 이제 느린 속도로 가고 있다. 그기에 맞추어 기합소리도 많이 줄어 들었다.

어느새 이 아줌마도 남동생 기합 소리에 맞추어 엉덩이 운동을 하고 있다.

저쪽 팀은 잠시 슬로우 모드로 들어 간것 같다.

이 여자도 숨을 돌리는지 삽입만 한채 움직임이 없다.

"... 괜 찮아..? 몇번째야..?" 남동생이 작은 소리로 아내 에게 묻고 있다.  말을 놓고 있다.

"두번째야  ... 자기 ..너무 ..좋아..." 아내는 사실 올가즘 횟수는 제한 없다.

iLocalis로 녹음 된 것 이나 실시간 통화로 섹스 하는 것을 들어 보면 네번 다섯번 까지도 쉽게 올라갔었다.

"... 자기 누나랑은 어떻게 됐어?" 아내가 물었다.

??

12층 여자가 긴장 했다.

정신 나간 표정으로 나를 내려다 본다.

"어제 팬티까지는 벗겼는데 하지는 못했어"

내 가슴이 폭발 할 기세로 맹렬히 뛰고 있다.

여자는 갑자기 숨이 막힌듯 호흡 소리가 들리지 않는 다.

이어서 질 근육이 강한 힘으로 음경을 죄어 왔다.

여자의 흥분의 깊이를 말 해 주는 듯 하다.

어젯밤 분명 무슨일이 있었던 것 같다.

"오늘밤은 꼭 .. 할거야.." 남동생이 다짐하듯 말을 뱉으며 다시 운동을 시작 했다.

아내는 극도로 흥분을 한 듯 거의 울부짖는 소리로 신음을 토해 내고 있고 이쪽 이 여자도 지금껏 들어 보지 못한 소리를 내면 서 몸부림 치듯 엉덩이를 흔든다.

난 한계에 다달았음을 느꼈다.

하지만 이 여자는 사정을 봐주지 않는다.

내가 사정도 하기 전에 이 여자 질 근육이 정액을 모두 짜낼것 같다.

저쪽 내 아내도 늘 그렇듯 정상에 올라 거면 호흡이 일순 정지 해버리고  이어서 경련이 일어 나는데 이때는 반드시 잠간이라도 안정을 해야 한다.

그래야 더 오래 즐길 수가 있는데 아내 몸을 잘모르는 사람은 계속 공격을 하여 결국 실신을 시키고 만다.

이 여자 남동생이 그걸 잘 몰랐던 것 같다.

실신한 아내의 볼을 가볍게 두드리며 깨우고 있는 것같다.

드디어 이 여자도 내 가슴에 쓸어 졌다.

유방에는 땀이 흘러 내리고 내 입술을 포개고 있는 아줌마의 입에서는 침이 흘러 나와 내 입과 내 볼을 타고 흘렀다.

깊은 여운을 즐기는 듯 그렇게 내 가슴 위에 오래 엎드려 있었다.

모텔 기본 휴식 시간이 세시간인데 이미 두시간이 훨씬 지나고 30분 정도만 남아 있는 것같다.

이 여자가 어디로 전화를 한다. 입을 가리고 조용조용 말이 끝나자 연장을 했다고 하며 내 가슴에 파고 들었다.

어제의 일이 몹시 궁금해서 물어 보자 고개를 흔든다.

나도 딸래미와 있었던 일을 말해 주겠다고 하자 눈을 반짝이며 입을 열었다.

사실 결혼 하기 전부터 남동생이 자기 몸에 관심을 가졌다고 했다.

자기 팬티에 사정을 해 놓기도 했고 자기 중요한 부분이 드러 나는 사진도 찍고 했다.

예를 들면 위에서 내려보면 찍은 사진 에는 셔츠 사이로 유두가 보이고 반바지 사이로 팬티가 보이는 그런 사진이었다.

결혼을 해서도 누나를 자주 찾아 왔으며 그때마다 팬티가 없어 지기도 하고 했었다.

이러고 지내던중 바로 어제 술을 한 잔하고 자고 있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눈을 떠보니 남동생이 옷위로 유방을 만지고 있었다.

브라을 착용 하지 않아기 때문에 자극이 곧바로 유방으로 전 해 왔다.

눈을 떠고 제지를 하면 쌍방이 민망 할 것이고 그보다는 남동생의 애무가 싫지 않았다.

이윽고 팬티 속으로 손이 들어 왔고 애액이 줄줄 흐르는 것을 본 동생은 누나가 깨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을 것이다. 팬티를 벗기길래 마음의 준비를 했다.

남동생이 페니스로 두덩을 문지를 땐 기절을 할 것 같았다. 하지만 이것 만은 아니된다는 생각이 갑자기 몰려 왔다.

누나는 몸을 뒤집어 누우며 이불을 끌어 덮었다.

조용히 숨을 죽이고 있던 동생은 살며시 안방을 나갔다.

바싹 달아 오른 아줌마는 몇 번을 자위를 했고 그 과정에 큰 신음소리를 낼 수 밖에 없었는데 동생이 듣지  않을 수가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오늘 밤 동생이 찾아 올텐데..? 하고 묻자 12층 여자는 마음의 결정을 했다는듯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자긴 딸래미 어떻게 됐어? 딸래미 건드린거야?”

마치 건드렸길 바라는 눈치다.

이렇게 말하는 이 여자는 또 흥분이 찾아 온 듯 숨소리가 떨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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