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5. 한여름 밤의 정사 (5/20)

5. 한여름 밤의 정사

어제 저녁 철민이와의 통화을 한 후 내린 결정 때문인지,

그동안 날 짖누르고 있던 애타던 그런 무거운 걱정 거리들이 

모두 사라지고 마음이 편안해 진 걸 느낄 수 있었다.

난 마트나 슈퍼를 갈 때,

과감하게 노브라에 노팬티로 돌아다니는 일이 아주 더 많아 졌다.

노브라는 몰라도 노팬티로 돌아다니니 그 흥분이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크게 내 몸에 느껴졌다.

덕분에 유방에 유두는 옷 위로 항상 솟아 있는 상태가 되 버렸다.

이제는 지나가는 남자들이 쳐다봐도 얼굴이 붉어 지거나 하지 않고 오히려,

그 시선으로 인한 쾌감을 즐기며 나도 남자에 바지 중아을 보며 즐기게 되 버렸다.

슈퍼 주인은 언제나 음흉한 눈빛으로 날 기다렸다는 듯이 반기고 

농담도 한마디씩 툭툭 던지곤 했다.

오히려 집에 있을때는 아들이 있는 관계로 더 조신하게 있을 수 밖에는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아들의 방학이 거의 끝나갈 무렵 철민이가 집으로 찾아왔다.

그동안 가끔 전화만 해오던 철민이가 갑자기 찾아오는 바람에 

조금 당황스럽긴 했지만, 철민이가 얘기 했던 것처럼 편하게 즐기자고 생각하니, 

마음이 좀 안정이 됐다.

 "안녕하세요"

 "어..그래..우리철민이 오랜만이네"

 "엄마..오늘 철민이.. 우리집에서 나랑 자고 가기로 했어! 

 그래도 되지?..응?"

 "그그래~ 그런데 너희 ..엄마한테는 말씀 드리고 오는 거니?"

 "네~ 헤헷~~ .. 진수 집에서 자고.. 간다고 오기전에 전화 드려~ 

 허락 받았어요!"

 "그~ 그래 그럼! 그럼 오랜만에 둘이~~ 마음 놓고 재밌게 놀아..호호호~~ "

오늘 밤에 철민이와의 섹스를 생각하니 순간 소름이 돋으면서 

온몸에 짜릿한 느낌이 퍼졌다.

철민이가 진수방에 있다고 생각되니 난 더 어떤일도 손에 잡히지 않았다.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철민이는 방에 들어간지 꽤 됐지만 

나올 생각을 하지 않았다.

난 더 이상 기다릴 수가 없어서 진수를 불렀다.

 "너 슈퍼가서 계란 좀 사올래?..너네 먹을 거랑"

 "에이..알았어! 철민아 나가자!"

철민이는 날 한번 슬쩍 쳐다보더니,

 "나 배 아픈데~~ 어구~~ ..화장실 좀"

 "그래?..알았어! ..그럼 나 금방 갔다 올께~~ 기다려~~~ 

 엄마 다녀올께~~"

철민이는 화장실로 들어가고 진수는 집을 나갔다.

순간 문 잠기는 소리가 들리자 화장실에서 철민이가 나왔다.

어쩔 줄을 모르고 서 있는 내게 다가오더니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웁..음..음..우리진수 금방 올텐데..우웁~~쩝쩝..하아~~"

 "쩝쩝..우웁. 낼음~~ 거짓말! 이러구 싶어서 진수 보낸거 다 알아요! 

 쯔읍 쯥..저처럼 .. 저 처럼 아줌마도 ..솔직하세요! 좀~~ 쩝쩝..호옵~"

철민이는 내 마음을 꾀뚤어 보고 있는 듯이 날 더 부끄럽게 만들었다.

철민이는 자신도 참았다는듯이 너무 거칠게 찐한 키스를 하면서 

능숙하고 너무 자연스럽게 내 젖가슴 속에 손을 넣어 

젖꼭지을 돌리며 주무르기 시작했다.

 "음..옵~ 훕~~ 철..민..호옵~.. 아~~ .음..음"

 "저 보고 싶었어요?..그렇죠? 네에 아줌마~~ 홉..쩝쩝..호옵~~"

 "음..음..응.그그..호옵 .. 나.. 미..치~호옵.. 줄 알았어! ..

 흐음~~ 후웁~ 철민아..호옵~~쪽쪽~~ "

 "저두~아줌마 보고 싶었어요! 그 누나랑 섹스 할때도 아줌마만 생각했어요!  

 미치는 줄알았어요!  보고싶어서~~요! 쩝쩝.. 이렇게 보고싶었다구요!"

어느새 철민이의 손은 내 큰엉덩이에 가 있었다.

그리고는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맨살에 엉덩이를 

그리고 항문 언저리까지 어른처럼 힘있게 주물러 댔다.

내 보지 겉살에는 철민이의 발기된 자지가 이미 닿고 있었다.

내 손이 머뭇거리자 철민이는 내 손을 잡고 여자에게 늘 습관인 듯 

자신의 자지를 만지게 했다.

 "아줌마..제가~~ 보고 싶었던 만큼 제 자지~~빨아 줄래요?"

철민이 앞에서 난 순한 양처럼 시키는 대로 무릎을 꿇고는 

철민이의 자지를 입에 머금었다.

그리고 내가 얼마나 철민이을 보고 싶었는지는 그런 보고픔만큼이나 자지을 빨았다.

내가 능숙한 솜씨로 자지을 물고 흔드는 기술에서 철민이는 고스란히 느껴야만 했다.

 "홉..홉..홉..음..쫘악..쫙~~ 음..홉옵~~ 쩝쩝..음"

 "으..으.. 역시 아줌마에요! 으윽.. 어린년하곤~ 겜도 안돼! 으윽 .. 

 너무 기다렸어요..이날만을~~..아아줌마 제 자지 뽑히겠어요! 

 으윽~~.으..으"

그렇게 철민이의 자지를 거칠게 빨고 있는데 갑자기 철민이가 자지를 빼고는 

내 팬티를 긴치마 속에서 벗겨 냈다.

 "않돼! 진수 금방 온단 말야! 아휴~~우! 참나!,,,어쩌려그래!  

 으휴~~..아흑..아흑"

하지만.. 

내 말이 철민이의 귀에는 않들리는 듯 날 눕히고는 내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철민이의 혀가 내 보지에 닿을 때마다 찌릿찌릿한 느낌이 

온 몸을 퍼지면서 황홀해 지기 시작했다.

진수가 금방 온다는 사실도 잊은체 그렇게 철민이의 내보지에 대한 

애무를 즐기는 사이, 철민이가 날 쇼파를 집고 엎드리게 한 뒤 

자신의 자지를 잡고는 내 뒤 엉덩이에서 서서 내 보지에 비비기 시작했다.

 "아흑..아흑..몰라..나 어떻게..아흑..아흑..이러면 않되는데~~ 위험해~~ 

 지금은~~..아흑..아흑"

 "제 자지 보지로 먹고 싶어요?..어서 말해 봐요"

 "아흑..아흑..몰라..아흑..아몰라!"

보지에서는 쩝쩝 거리는 소리가 마치 빨리 먹고싶은 듯이 

야한 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그럼 이거 그냥 바지에 넣을까요?..다신 하지말까요?.. 

 췌~~ 머가 그래요! 참나~~"

철민이는 사람을 수치스럽게 만드는데 재주가 비상한가 보다.

이렇게 달아 오른 상태에서 그만 둔다고 하니 난 어쩔 수 없이 애원을 하게 되었다.

 "아흑..아냐..아냐..않돼! 아흑..아흑..철민아..아흑..니 자지 먹고 싶었어!  

 이건 정말야!아아..아흑. 창피해~"

 "진작 그렇게 말하면 좋잖아요..창피하긴~~ .아직도 내 앞에서 

 그렇게 내숭떨고 싶어요?..흐흐~~.. 촌시럽게~~"

 "아흑..아흑..너무해..철민이~~~너! ..어서..어서.. 한번만.. 넣어줘! 

 아아 나하고싶어! 아흐윽..아흑"

수치스러움 때문인지, 아니면 흥분에 몸이 달아 오른건지 

난 얼굴이 화끈화끈 거리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자..그럼 들어 갑니다요! 으..으..윽..으..역시 아줌마 보지는 

 너무 뜨거워~~.으윽 너무 잘익었서~..흐흐 "

 "그런말 너무..해~~ 아흑..아흑..헉..헉..나도 여자야! 어.어서 해줘! 

 잠시만~~ 해줘! 으응~ 아아악..아흑"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철민이의 자지가 내 보지속을 꽉 채우는 순간,

난 숨이 멎을 듯한 황홀한 쾌감에 빠졌다.

거기다 진수가 언제 올지 모르는 상황이라 흥분은 배가 되어 

날 더 조바심에 미치게 만들었다.

철민이도 진수가 신경 쓰이는지 서둘러 자지를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으..으..아줌마 보지 때문에 자지가 아퍼요! 으..으..

 이렇게 꽉 조이다니~~~..으..으"

 "헉..헉..헉..거짓말마~~ 아아.아흑..아흑..몰라..몰라..

 나..어떻게..아흑..아흑..엄마~얏~~ ..하악"

당장이라도 그 무언가가 쏟아져 나올 듯한 쾌감이 굼주려서던지 

보지를 중심으로 온몸에 퍼지고 있었다.

 "아흑..아흑..어떻게..아흑..아흑,..철민아~~..철민아..아흑..아흑..

 너무 하고..하악~ 싶엇~..써~~어"

 "으..으..저두요..으..이렇게 아줌마 보지..으..으..쑤시고 싶어서 

 미치는 줄 알았어요"

 "아흑..아흑..그래.. 정말이지? 응? 정말이지?..아아아 그런말 조아!  

 나 너무좋아! 아아학하악~~ 그래 더..더 깊이.. 더 깊이해줘! 

 아흑..아흑"

그렇게 황홀함 속에 빠져 있을 때 문 밖에서 소리가 나면서 

번호키에 번호 누르는 소리가 들렸다.

 "띠띠 띠 띠 .. 틱~~"

철민은 보지에서 자지를 빼고는 옷을 들고 급히 화장실로 들어갔고,

난 노팬티로 긴치마만 내린 상태에서 부엌으로 재빨리 향했다.

 "엄마 계란"

 "으..응! 그 그래~~..거..거기 식타에 놔"

 "철민아! 아직도 화장실이야?"

 "응..나 배가 너무 아퍼! 으윽!"

정말 아쉬운 순간이었다 .

 [아아 .. 1분만 더 있었으면 ..정말 오래간만에..

 그나마 철민이 어린 자지로도~..아아 .. 절정을 느낄 수 있었는데..]

내 뜨거운 보지에 휭 하니 그렇게 또 시원한 바람이 한차례 지나갔다.

그렇게 멍하니 부엌에서 서 있는데 철민이가 화장실에서 나오면서,

아까 내가 입고 있던 팬티를 내게 건네고는 방으로 들어갔다.

접혀저 있는 팬티를 펼쳐보니 많은 양의 정액이 팬티에 담겨 있었다.

아마도 철민이는 화장실로 달려가 자위로 계속 이어서 절정을 맞이 한듯 했다.

난 아직 굳지않은 정액이 묻어 있는 팬티를 들고 안방 화장실로 가서 

치마을 벗고는 보지 중앙 입구와 음핵에다 정액이 묻은 앞부분에 

흥건한 팬티을 비비기 시작했다.

그렇게 해서라도 나 역시 식지않은 흥분을 달래보려 했지만 

뭔가가 빠진 아쉬움은 여전히 여운으로 남았다.

그리고 그날 밤 저녁이 되자 남편이 집에 왔다.

이제 감시자가 한사람 더 늘은 셈이다.

진수와 남편..

술이라도 먹고 왔으면 하는 생각을 해보지만 부질없는 생각이었다.

저렇게 정신이 말짱해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으니 

철민이 근처에도 못가는 형편이 되 버렸다.

남편은 11시까지 텔레비전을 보고는 침대에 누웠고,

진수방에는 여전히 불이 켜져 있는 상태였다.

 [애들이 안 자려나?..으음 ..]

간식거리를 들고 진수방에 들어가자, 

아이들이 너무 놀래하면서 일사 불란하게 움직였다.

둘은 컴퓨터로 뭘 했는지 놀라서 화면을 다른 걸로 바꾸는 게 영역 했고 

나도 컴을 조금 알기에 그러것쯤은 아줌마인 나도 눈치로도 얼마든지 알수 있었다. 

두 아이는 포르노을 본것 같았다. 하지만 난 좋게 생각하며 태연하게 얘기을 했다.

 "너무 늦게까지 보지말고"

 "네..에 네..신경쓰지 말고 주무세요"

아마도 진수와 철민이는 새벽 늦게까지는 잠자지 않고 

남자들에 호기심을 채우기 위해 그 뭔가를 할 듯 보였다.

 [으휴.. 녀석들.. 우리 진수도 역시 사춘기야! .. 그래! .. 

 우리 아들은 아빠같은 사람은 되지 말아야지!  그래! 차라리 경험많은 

 철민이 한테 배워.. 장가가 여자에게 사랑 받지~~.. 하하..]

어쩔 수 없이 방으로 난 돌아가 갈수록 더 정이 떨어지는 남편 곁에 누웠다.

왠일인지 잠자지도 않고 기다린 듯 남편은 그날 먼저 내 유방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왠일이야?..건드려도 끔쩍 않하던 사람이"

 "미안해..그동안 좀 피곤해서 그랬어.. 미안해 .. 쩝쩝..낼음.. 삭삭"

 "피..늘 자기 편 하대로야! .. 몰라앙잉~~ "

비록 이따가 철민이와 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남편이 의외로 정말 오랜만에 내 몸을 원하는 건데, 

난 외도로 인해서 좀 미안해서였던지 그런 남편을 물리 칠 수가 없었다.

남편은 내 성감대를 너무 잘 알고 있는 사람이기에 큰유두을 

적극적으로 빨며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흑..아흑.조아~~ 나 너무~~조아~~ 아아 거기..아아..여보..

 아흑..아흑..자기~~ 야~ 아아아으음~~"

가슴에서 시작된 전율은 온몸으로 퍼져 나가고 있었다.

어느새 남편은 옷을 모두 벗고 내 옷도 순서대로 모두다 벗겨냈다.

손과 입으로 유방과 유두을 애무하던 남편은 잔뜩 발기된 자지를 잡고 

언제나 처럼 삽입이 곱한지 내 보지입구에 슬슬 비비고 있었다.

 [아아 ..싫어! ..애무을 좀더 ..받고 싶어 ..아아 ..]

생각 같아서는 내 보지에 깊은 애무를 한번 해 달라고 확 말하고 싶지만,

차마 그런 말을 내성적인 난, 남편에게 겉으로 말하기가 

늘 구걸하는 기분이 들어서 쑥스럽고 너무 창피했다.

 [아아 .. 내보지 좀..아아흐흑~~ 깊이~ 빨아 주지~~~ 아아 .. 냐보지~ 

 빨아줘! .. 제발~~ 한번만 내보지을 ..아아]

이런 속마음을 알리 없다는 듯이 남편의 귀두가 보지를 이리저리 비벼대자 

보지도 조금씩 반응하며 젖어 들기 시작하면서,

조금 보지물이 들 나와서 뻑뻑한 듯 했지만 남편은 그런 느낌을 즐기듯 

자지를 뻑뻑한 내보지에다 조금씩 삽입 시켰다.

 "슥으윽 "

남편은 그다지 큰자지가 아니라 물이 좀 모자라도 쉽게 늘상 

내보지 안으로 잘만 들어왔다.

내가 진수을 낳고는 더욱 잘 들어 온다는 걸 나 스스로도 인정하고 느껴졌으며 

나도 그런 잘 들어오는 남편에 자지였지만 출산이후 난 성욕도 더 예민해지고 

더욱 욕구가 강해지고 오르가즘에 느낌도 심해진 것 같았다. 

반면에 남편은 나와 정 반대로 섹스 중에 내보지가 아이을 낳고 좀 커졌다고, 

늘어 난것 같다고, 남편은 입버릇처럼 얘길 할 정도였으니까.

하지만 나역시 남자들이 언제나 듣기 좋으라고 내보지가 쪼인다고 일부러 

기분 좋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듯이 나 역시 내 경험이 경험인 만큼 능숙하게 

나도 남편을 잘 다룰수 있는 경험에서 나오는 상투적인 신음 소리가 있었다.

 "아흑..아흑..아직..아흑..자기꺼 너무 커! ..아흐~..나 너무 꽌찬것 같아 ..

 아아..아파..여보~ 자기야! 더더더 "

대게 남자들은 거의 다들 자신에 자지에 큰 컴플랙스을 갖고 있다는 걸 

난 알고 있었다.

그리고 유독 여자들이 큰 자지에 아파하면 그게 진짜루 아픈줄 알고 

더 흥분을 하고 빨리 싸는 걸 난 잘 알았다.

내가 일부러 아파 하자 남편은 언제나 그러틋 손가락으로 

내 큰 클리토리스를 비비기 시작했다.

난 ㅂ지에 애무을 원하는 내 마음을 몰라주는 남편이 미웠다.

어쩔 수 없이 난 내 흥분에 못이겨 남편을 눕히고 

남편의 발기된 자지를 입에 물었다.

그건 남편 자지을 깊이 입으로 삽입해서 나만 이라도 

스스로 절정을 찾으련 정반대에서 오는 행동이였다.

나도 올라 앉아서 하면 보통에 자지이지만 더 깊이 질속 끝까지 박아 넣고 

그렇게 라도 좀더 느낄수있기 때문이였다.

 [이렇게 라도 해야지 ..아아 ..]

 "으..으..왠이이일~야..당신이~~..으..오랜만에 이런~찐한~서비스 

 받으니까~ 으으 너무 좋은데..으으"

 "홉..홉..홉.쩝쩝~~ ..음..그래! ..그냥 받아~~ .음..홉..홉"

그렇게 한참을 애무하던 난 능숙하게 남편의 아랫배위로 올라가,

내 침으로 축축하게 젖어 있는 자지를 잡고 

내 보지에 그대로 단번에 삽입을 시켰 버렸다.

 "아흑..아아아흑..자기야.. 나~~ 조아~~ 하아악!으음.너무 깊어~~ ..

 아아..하아아아"

 "으..으..나도 더~~좋은데..으..으..여보..좋아..그렇게..으윽~~.

 깊이 넣어봐~~ 으으으"

철민이 보다 좀 더 굵고 내겐 더 익숙한 남편에 자지가 내 보지를 꽉 채우자,

난 보지에 일순간 힘을 풀고 흥분이 몰려 오면서 점점 남편의 자지를 서서히 

보지로 압박 했다.

 "으..으..당신.. 으..으..끝까지 들어 간 것 같아 ..아아으으윽 .. 나 .. "

남편은 무슨 말인가를 하려다 말고 신음소리를 흘렸다.

내 큰엉덩이를 앞뒤로 빙빙 돌리자 남편의 귀두 부분이 

내 보지속 질벽끝을 찢르며 휘 저으면서 쾌감을 주고 있었다.

이번에는 엉덩이를 들썩이면서 남편이 누운채로 밑에서 자지를 보지로 

격하게 쑤셔옴을 살이 닿는 소리로 느꼈다.

 "척 ..척 ..척 ..척"

 "으..으..최고야~ 당신..으..으..역시 역시~~ 좋아..으..으"

 "허억 학학학 ..자기야! 아아아.헉..아흑..아흑..자기 나도~ 너무 조아~~ 

 좀만 더~~ .학 학 학..더더 더 깊이해줘! 아아"

 "으..으..그만.여보 여보~~으윽~~..그만..으..으..윽..윽"

 "아흑..아아아흑..않돼~ 자기야! .. ..난 ..아직~~ 아아아 않돼! ..

 조금만.. 참아.. 아아아.. 참아 여보! 아흑"

이제 조금씩 흥분해 가는 찰라에 보지가 팽창해 오는 걸 보니 

남편은 그 옛날 남편이 아니였고 그만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내보지안에 평소와 틀리게 많은 량에 정액을 토하듯 사정을 시작 하는 듯 했다.

 [내가 정액 쓰레기통도 아니구..씨이~ 아아 .. 미쳐.. 나.. 아아.. 

 이제 시작인데.. 아아..]

 "아아 .. 아아아흐흑 "

크기는 고만 고만한데도 철민의 자지와는 달리 사정이 너무 빨리 시작되고 

얼마 뒤 남편의 자지는 뻔데기처럼 쪼그라들어, 내 보지에서 힘없이 빠졌다.

 "아"

 "미안해..에 ..여보~~~으으~~ .. 피곤해서 그래! 으윽! ..미안해!"

남편은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를 남기고 창피한지 안방 욕실로 들어 가면서 

문을 닫아 버렸다.

정말 어이가 없는 심정으로 침대에 걸터 앉아 있는데 

갑자기 안방문이 열리면서 철민이가 들어왔다.

 "누..누구"

 "쉿! 저에요 철민이..요! 으~~ 다 봤어요! .. 베란다에서~~ 히히~~ "

 "어머머~~ 어휴~~ 나 죽는거 볼라그래! .. 뭐하는 짓이야! 

 어서 .. 빨리 나가 남편 지금"

철민이는 보기 보다 더 맹랑했고 나즌 목소리로 더 조르듯 곱하게 애기을 더 했다.

 "네~ 알아요!  지금 목욕탕에 들어간거..베란다에서 다 봤어요! 

 히힉..빨리 엎드려요! 나도 곱해요! 어서~~요!"

 "진수는?"

 "한동안 날 찾지 않을 거예요"

난 침대모서리에 두손을 길게 뻗어 기댄 체 다리을 길게하고 꼿꼿히 서서 

철민이에게 내 큰엉덩이를 뒤로 쭉 내 밀었다.

남편의 정액과 보지에서 흘러 나온 물로 너무 축축해진 내 보지에 

자신의 발기된 자지를 너무 쉽게도 힘 하나 안 들이고 쑥 밀어 화가 난 듯이 

푹 박아 넣어 버렸다.

그건 고등학생때 말로만 듣던, 처음 겪어 본 그 돌림빵 같은 거였다. 

남자들 순서대로 말이다.

 "아아흑..하아악~~ 거기 아줌마 거기~~ 안 더럽워? .. 아줌마 거기 ~~ 

 남편이 더럽혔쟌아! .. 아아아..아흑..난~~ 몰라!"

 "으..조용히 하세요! ..난 이런게 더 스릴있고 더 조아요! 으으윽 ..

 이런보지가 아줌마보지죠! 으으.. 아저씨랑 돌려 먹는 아줌마보지가 ..

 난 더~~좋아요! 으으 ..전 상관없어요!  더럽긴해도 더 조아요!으으으윽"

난 철민이에 그런 말을 조금은 이해 할것 같았다. 

아마 난교에서 오는 쾌락 일것 같았다. 나도 기분이 너무나 묘했다.

지금에 이런 상황에서 삽입 자체는 불안함이 아니고 

오히려 나 역시 철민이처럼 스릴에서 오는 쾌감이었다.

 [아아 정액이 너무 흥건해~~ 아아 .. 축축해~ 내보진 너무 더럽고 야해~~ 

 나도 조아,,두남자을 차례로 받다니~~아아아]

좀 밋밋하긴 해도 그 어린자지는 내 보지가 어느 정도 느낄 수있는 자지였고 

너무 축축한 내보지에 쉽게 들락 거렸다.

남편이 언제 나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철민이는 내 양쪽 허리중 한쪽 허리만 잡고 

자신에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푹 푹 푹 푹~~~~~~~~~ 척..척..척..척"

 "음"

 "흐읍"

나도 그렇지만 철민이도 최대한 소리를 내지 않기 위해 자신에 입을 

한손으로 트러 막기까지 했다.

오로지 들리는 소리는 자지가 내 보지를 들락거리면서 나는 살끼리에 마찰음 뿐..

 "쑥 쑥 쑥 쑥~~~~~~~~~~ 척..척..척..척"

남편이 언제 나올지 모르는 상황에서의 불안한 이런 섹스..

적막한 방에서 조용히 그리고 힘차게 울려 퍼지는 마찰음..

난 묘 하게도 더 야릇했고 절정에 점점 치 닿고 있었다.

그러는 사이 어느새 목욕탕에서는 들리던 샤워기의 물소리가 뚝 끊겼다.

이제 남편이 언제 나올지 모르는 상황..

하지만 그런 섹스을 즐기며 난 남편에게 들켜서 맞아 죽어도 

자지을 빼고 싶지 않은 심정이였다.

눈치 빠른 철민이도 물 소리가 끊긴 걸 알았지만,

서로가 동시에 절정에 다다랐는지 내 보지를 드나드는 철민에 

자지가 굉장히 팽창되며 더 딱딱해 졌음을 느낄 수 있었다.

남편이 지금 이런 장면을 보기라도 하는 날에는 지금까지 살아온 

내 인생은 송두리째 더 나쁜쪽으로 변해 버릴것이다.

그래도 지금의 이 황홀한 쾌락을 조금이라도 더 느끼고 싶었다.

지금 철민이의 자지에서는 뜨거운 정액이 분출 되어져서 내 보지를 

더욱 뜨겁게 하고 자지가 울꺽 거리면서 더 더럽게 내보지속을 만들고 있었다.

 "한번..찍~"

 "두 번..찍"

 "세 번..찌익~"

그때 였다.

목욕탕에 문 손잡이가 돌아가는 소리가 들렸다.

목욕탕 문이 열였지만,

사정을 시작한 철민이는 내 허리을 더욱 꽉잡았고, 내 보지에서 자지를 빼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엉덩이 뒤에 서서 내 골반을 잡고 더 깊숙이 밀어 넣으며 

절정을 음미하고 있는 듯 했다.

이제 둘다 끝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는데..

 "여보.. 나 새 팬티 좀 갖다 줘"

 "네..에"

남편은 나오지 않았다.

아마도 샤워가 끝나고 문을 연 뒤 나오려다 몸에 물기를 닦는 듯 했다.

그러는 사이 철민이의 단단한 자지가 내 보지에서 힘없이 빠져 나가고 있었다.

철민이는 자지를 빼고는 뒤도 안보고 얼른 방을 나갔고,

난 서랍에서 남편에 새 팬티를 꺼내 나도 욕실로 들어 갔다.

 "당신도 샤워 해야지"

 "으응 .. 나 .. 나도 해야지!"

그런 짧은 대화 중에 보지에서는 남편의 정액과 철민이의 정액이 뒤엉켜 

안쪽 허벅지를 타고 질질 흘러 내리고 있었다.

난 그만 두남자에게 차례 차례로 돌림빵을 당한 그런 느낌에 

더욱더 큰 자극을 몰고 왔다.

 [아아 .. 색다르네! .. 너무 짧아 아아.. 아쉬워! 아아 그래도.. 

 그래도 ..너무 좋았어!  너무~ ..아아]

차가운 물이 내 몸위로 뿌려지면서 내 놀란 심장까지 식혀 주고 있었다.

정말 위험한 행동 이었지만, 지금까지 내가 느껴 본 

색다른 섹스에서 오는 약한 오르가즘 였지만 

그동안 절정 중에 나름대로 정신적으로는 최고의 흥분과 스릴을 동반한 쾌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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