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중고차의 반란
아들 친구인 철민이와의 일이 있은 뒤 벌써 열흘이 지났다.
처음에는 아들 진수을 볼 때면 마치 너무 큰 죄을 지은 사람처럼 난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질 못했지만, 차츰 시간이 지나자 평소의 모습으로 난 변해가고 있었다.
처음에는 전화벨 소리만 들리면 가슴이 뛰곤 했는데, 열흘이 지나도록 철민이에게
아무 소식도 없자, 그날의 쾌감을 잊지 못해 어느덧 전화가 안 오길 바랬던
그런 마음이 나도 모르게 더 궁금하고 그런 철민이의 전화를
나도 기다리는 상황이 되 버렸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기다리는 마음 보다는 이성이 앞서기에
내가 먼저 전화를 절대 걸진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잔잔한 호수처럼 예전의 생활을 하던 나에게 돌맹이 하나가 날아와
내 마음에 물결의 파장이 일었다..
"여보세요.. 누구세요?"
"나야~ ..명호엄마야"
바로 윗집에 사는 진수친구인 명호네 엄마에게서 내게 전화가 왔다.
나랑도 평소에 절친하게 지내던 터였던 비슷해 보이는 나이에
언제나 밝고 명랑한 여자였다.
"왠일이야?..명호엄마! 근데. 오늘 모임 간다고 하지 않았어?"
"호호호~~ 응..신랑이랑 오긴 왔는데~~ ..나 부탁하나만 들어줘~
진수엄마! 호호~ "
"왜?.. 무슨 일인데?..말해봐아~~ 먼데그래!,, "
"지금 택배 왔다고 아저씨가~ 우리집으로 온다네! ..진수엄마가 그 물건 좀
받아 놔~줄래?"
"이그 .. 난 또 큰 부탁이라구~ 호홋 .. 그래?..알았어! 천천히 놀다와~~
명호엄마~ "
"우리 명호 지금 ..학원에 있어서.. 지금 집에 아무도 없거든.. 그래서 그래~~
미안~ 진수엄마~ "
"호호 .. 그래 그래 알았어~~ ..호홋.. 알았다구!"
"근데 나 그거 오늘 늦게라도 꼭 필요한 거거든..호호~~
나 늦게 들어 갈 꺼 같으니까~~ .. 그 물건 좀 .. 아예
우리 집에다가 들여다 줄래?..우리 아이 손 안타게 해줘~~ "
"알았어??! 열쇠는 거기에 둔거지? ..그럼 내가 .. 탁자에다가 올려놀께! ..
열쇠 우유 구멍 앞에 있지?"
"응..열쇠는 ~~ 거기다가 던져놓고 왔어! 고마워..나중에 내가 점심 한번 쏠게"
"알았어! .. 잼나게 놀다가와! 호홋~~ "
난 명호가 알면 안됀다는 명호엄마에 그런 말에 조금 궁금은 했지만
더 이상 묻지 않고 수화기을 놓자 마자 일단 택배기사가 온다는 말에
윗층으로 빨리 올라갔다.
전에도 이런 비슷한 부탁을 해서 알게된 그 열쇠 자리는 우유 투입구를 열고
바닥을 더듬어 보니 열쇠가 잡혔다.
사실 명호네와 우린 명호와 진수가 같은 학교을 다녀 더더욱 친해진 사이였다.
이웃이지만 빈집을 서로에게 맡길 정도로 그 만큼 같은 여자지만
잘 통하는 구석도 있었다.
아니 어쩌면 내 소심하고 내성적인 내 성격에 비해 그녀는 정 반대로
여자답지않게 조금은 화끈하고 말도 잘하며, 우리 주부들이 가끔 모일 때도
리더쉽도 있는 그런 멋을 겸비한 밝고 좋은 친구 같은 허물없는 사이였다.
우리처럼 똑같이 아들 명호 하나을 낳고 아저씨가 정관 수술 할 정도로
부부 두사람을 위해서 더 삶 자체을 즐기고 같은 취미을 하며 우리 부부와는
비교도 않될 정도로 금실이 좋기로 소문난 부부였다.
나는 물론이고 모두들 부러워하면서 정도였으니까.
명호도 그러지만 세 사람모두 키가 크고 인물이 다 좋아서 더 사람들이 부러워하고
나처럼 잘 따른지는 모르겠다.
명호네 아저씨는 수입하는 고가에 엄청 큰 가구점을 강남에서 경영 했고
집안을 보나, 타고 다니는 외제차도 벤츠였고 그 수입도 아주 좋았으며
키도 180센티가 넘고 매일 헬스을 해서 나이 45살에 중년남자 답지않게
근육질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명호엄마는 늘 성격처럼 활동적인 청바지 같은 옷을 좋아했고,
키도 한국 여자치고는 나보다 더 큰170센티을 족히 넘어 172센티 가까운 여자로
남편과 같이 운동을 즐겨서인지, 나와 비슷한 몸매 였기에 난 내가 더 닮고 싶은
전형적인 그런 글래머였다.
나이는 나보다 한살이 많은 43 살이라고 해서 난 그렇게 알았고 친구 같았지만
언제나 좀 내성적인 내가 따르는 편 이였고 우린 가끔 운동을 같이하는 사이라
운동후 샤워룸에서 그녀에 엉덩이나 알몸에 몸매는 남편에 월수입이 좋아 그런지
아니면 부부 금실이 좋아선지 탱탱한게 썬텐이나 피부 미용을 자주 받아
조금은 검고 탄력이 있어서 더 건강해 보이고 모두들 주의 에선 부러워하고
욕심을 모두들 입밖으로 표현하는 말을 할 정도 였으니까.
특이한 점은 언제나 여성 전용 샤워실에 들어 가기전 알몸 상태에선 언제나
아줌마 답지않게, 성격과는 정 반대로 자신에 보지털 부분과 은밀한 곳을 누구도
아예 보지 못하게 부끄러운듯이 바디타울로 가리는것이 난 이상하기까지 했다.
난 그냥 그곳에 부끄러움이 많거나 깊이 생각을 하면 남편들이, 그런 사람도 있단
얘길 들어서 보지털을 흉하게 밀었거나 혹은 털이 없는 병 아닌 병이 있다 싶은
생각을 하고는, 그녀에 그런 행동에 더 이상 궁금하지도, 알려고도 하지 않았다..
그러는 사이 엘리베이터을 타고 딱 맞게 택배기사가 올라 왔다.
난 물건을 받고는 집에 아무도 없다는 얘기에 문을 열고 들어갔다.
"네에 감사 합니다 "
"수고 하세요! "
난 명호 엄마에 부탁되로 거실 탁자에 물건을 올려 놓고 집을 나오려는 순간
빈집인 줄 알았는데 이상하게 명호의 방에서 누구와 대화하는
비슷한 말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어? .. 명호 학원에 있다고 했는데?.. 이게 무슨 소리지?..]
난 그런 생각을 하고 소리가 나는 명호방 가까이 가자 방안에서 들리는
애띤 남자의 목소리는 다름 아닌 명호의 목소리가 분명했다.
"으..으..내.. 좆대가리 좀~~ 누나~~ 아아악 .. 어서 우리집으로 와서~~
제발 좀..빨아주고 가~~ ..으으으"
난 좆대가리라는 난생처음 듣는 그런 아이에 거친 말에 순간 깜짝 놀랐다.
명호는 마치 누나라고 하는 여자와 자주 그런식으로 섹스를 하고 있는 듯이
편하게 욕같은 말을 하고 있었다.
[누나? .. 누구지? .. 누구랑 하는거지?.. 으음 ..]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 누나란 여자의 목소리는 어디에서도 들리지 않고 있었다.
"으..누나 씹구멍에 이 큰좆을~~ 꼽고 싶지? ..으으으..누나~ 말해!
보지 찢어 달라구~~ 해! 어서 좀더 소리내줘! .. 으윽"
"으..이따가 만날까? 누나~~ 으윽~ 거짓말 아니야!
내좆은 내손으로도 절대~ 안잡혀! ,,으으~~..내가 만나서 누나 보지에다..
내 큰 좆대가로~ 꼽아 줄께~~..으응?으으으.. 우리아빠 좆은 더 크지!
으으 .. 왜 물어봐 그런건! 으으 헉헉헉~ 누나~~ 으으 "
얼마전에 주부 카페. 인터넷 모임에서 읽었던 그 문제에 폰섹이라는 걸
명호가 직접하고 있는 듯 했다.
[저게 ..그 폰섹스구나! .. 아휴.. 너무 거칠어! .. 철민이보다 .. 더한 애네! ..]
난 그 사실에 너무 놀라고 기가찼기도 했지만 늘 착하고 곱상하게
인사도 잘 하던 상냥한 아이 입에서 성인 어른도 못하는 저런 더러운 쌍욕을 하면서
폰섹스을 하는것에 더 배신감과 착한아이에 이중성을 보고 놀라웠다.
[어휴.. 요즘 애들이 빠르긴.. 빠른가보네! 쯧쯧
전혀~안 그럴것 같은애가~~ 이그.. 아휴~..~~]
그렇게 겉으로 보면 착하고 순진한 명호가 이런 짓을 할 줄은 꿈에도 몰랐고
어린 애들을 다시 보는 계기가 되었다.
[어휴 속과 겉은 여자도 남자도 모을 일이야! .. 정말~~ ..어휴~ ..]
난 당혹 스럽고 낮뜨거워서 더 이상 그 곳에 있으면 않되겠다는 생각에
조심스럽게 뒤로 물러서려던 순간 그런 최고에 흥분 상태인 것 같은 자위을 하던
명호의 거친 입에서 뜻밖의 얘기가 들였고 난 다시 방문에 귀을 바싹 기울였다.
"우리집 ~~ 주위에?.. 헉헉~~ ..있지! 우리 아랫 집에 사는 내친구엄마!
헉헉헉! 으윽 ~~"
[헉! .. 저건~ 분명..나? .. 난데! ..]
"으윽~~ 왜 궁금해~~ 으으 그년~ 애기해줄까? 으윽~~ ..누나 그
그런데~~ 그 쌍년 졸라 야해! 헉헉~~"
"얼마전에 엘리베이터에서 봤는데..씨발년이 노브라인 채로
내좆이 꼴리게~~날 유혹하는거야..으..으"
"아주 발딱 세운 큰유두를 옷옷에 비치게 다 들어 내놓고 .. 으윽~~
날 유혹하더라.. 그썅년이~~ 으..으"
"으..그래서 .. 으.으..그 아줌마 보지..먹고 싶어서.. 돌아 버리는 줄 알써~~
으윽 개같은 년이지~~~~으으.으"
"왜 물어봐? 그런건?..그래..그래!졸라이뻐! 으으 ..누나보다..두배는 이쁠걸!
으으윽~~ 엉덩이도 더 클거고~~ 으~~으으 아윽..
그~ 아줌마가 엉덩이가 졸라 크고 탱탱한게 .. 젊어선 남자좆~
여럿 죽였을거 같어! ..으윽 헉헉~ 누나 듣고 있어?.. 으으..
누나 나랑~같이 싸야~돼! ..더 신음 소리내~봐~~ 좆같이 약해~
더내봐~ 씨~~ 발!"
"으으 아랫집 씨발년 엉덩이만 보면.. 내 말좆으로~보지을 씹창 내구 싶오! ..
걸례보지처럼 만들고 싶어! 으으윽 . 헉헉헉 .. 그년 보지을~~ 으윽~
걸례보지을 처럼~~ 만들어주고 싶어! 으으 진짜얏~~ 헉헉헉~~"
"누나..헉헉 누나 싸는구나! 헉헉허억~~.. 내가 욕해주니까 그리좋아?..헉헉 ..
누난 욕먹음 흥분하는구나! 헉헉헉 ~~"
순간 그 말을 듣고 명호가 말하는 걸례보지을 만들어 줄 여잔 바로
아랫집 친구 엄마가 나라는 걸 알 수 있었다.
거기다 명호는 입에 담기 민망할 정도로 내게 더러운 욕을 해 대고 있었다.
철민이는 저런 명호에 비하면 양반 이였다.
[아아 .. 너무해! .. 어린애가 무슨욕를..저리도..]
"저번에는 우리집에 와서 고스톱을 치는데..으..그 씨발년이 치마속 사이로..
으으. 윽~~ 오줌을 찔끔찔끔싸 대는거야! 헉헉헉~~누렇게~
오줌도 많이 지리더라~~ .. 헉헉~~ 그것도~ 내가 보는줄도 모르고..
가랭이을 벌리고~~ 내눈에..지린 팬티가 다 보이게 앉는거야! 헉헉억헉~~ "
"으윽~씨발년! 누나야~~ 그런데~ 난 여자들 오줌이 좋더라~~흐윽윽~~
그날도~~ 그 씨팔년이 ..으윽~더럽게 오줌찌려대는데 ..난~ 넘 좆이~
꼴려서 내가..죽는 줄 알았어! 씨팔! 누나도 내입에 오줌 싸구 싶지?..
응?..으으..누나 .. 이리와서 제발 내입에다 오줌한번 .. 싸줘라!,,응!
으으윽~~ 언제~ 한번 아랫층에.. 내려가서 내 좆으로~~
그년~오줌싸는 보지을~ 확~찢어 버릴꺼야! 그 씨팔년! 으 .억헉헉"
얼마전 명호네 집에 모여 앉아 동네 언니들이랑 고스톱을 친 기억이 떠 올랐다.
난 내가 그날 맞은편 쇼파에서 우리을 내려보며 구경하던 명호 앞에서
모르고 화투에 정신팔려 오줌을 참고 지리면서 돈을 따느라 정신없이 쳐야만 했었다.
그것도 맨 정면에 앉아 명호 말처럼 그랬단 사실을 알기에 그런 생각을 하니
얼굴이 화끈 거리기 시작했다.
"어머 "
[어휴 .. 내가 그날 그랬지! ..아아..그랬구나! .. 아아 ..
그날 너무 오줌 마려운데 화투을 치느라 .. 아아..명호가 .. 계속해서
오줌 싸는 모습에..나을~ 아아 그런 내 팬티을 봤으니 .. 아휴~~
그러니 얼마나~ 그게~아아 ..]
그런 명호을 약간 이해했고 미안해 했으며,
명호는 자위를 할 때마다 내몸을 상상하고 나와 섹스를 하는 상상을 했을 것 같았다.
[아아 .. 그랬구나! 명호을 .. 내가 너무 .. 오줌까지 싸대며 ..
자극을 준거네! 아아 ..아 ..]
아들 친구에게 섹스와 자위에 대상으로 생각되어 진다고 생각하니,
난 화는 좀 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오줌까지 보였다는 그런 부끄러운 생각에
몸 둘바를 몰랐고 그런 어린 명호가 나을 한 여자로 보며 야한 상상을 하고 동경하며
우상시 한다는게 좀 더 기분을 좋겠 만들었다.
[흐유~~ ..아아 명호가..나을 ..]
명호의 그런 지독하게 야한대화를 듣다보니 난 그만 나도 모르게
손을 가슴으로 가져가 젖 꼭지을 살살 주무르기 시작했다.
[아아 .. 저 거친 말이 ..왜 ..아아 ..이상해져 ..너무 너무 야해 ..너무
자극되네! 아아 아아 ..]
난 그런 흥분속에 몰입하며 잠시 상상을 해 봤다.
명호는 지금 방안에서 마철럼 우람한 큰자지를 들어낸 채 손으로
숨을 저렇게 헐떡이며 열심히 흔들고 있을 것이다.
나와 저런 거친욕과 함께 거칠게 섹스하는 상상을 하면서..
난 참을수없을 정도로 이젠 너무 그런 자위하는 모습이 궁금했고 보고 싶어졌다.
마치 나을 강간 하는 상상을 하면서 거칠게 자위을 할거라고 생각하니
나도 그만 오줌을 지리고 말았다.
[어휴 지독해! .. 너무 야해.. 너무 ..아아 .. 내가 왜 이러지? .. 명호야~~
이아줌마 좀 .. 아아.. 못참겠어!]
난 마치 현실에서 어린 명호에게 강간이라도 당하는 듯한 기분이 들면서
몸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었다.
난 다른 한 손을 하늘거리는 긴치마을 걷어 올고는 그 손을 집어 넣고
팬티 겉으로 뜨거워진 보지를 슬슬 문지르기 시작했다.
팬티 겉이지만 난 충분히 내 클리토리스을 아래로 흥건히 젖은
뜨거운 음액을 느꼈고 더욱 흥분해 그만 여튼 신음마저 흘렸다.
"하~~아..아~~ 흑"
내 입에서는 나도 주체할수없는 흥분으로 작은 신음소리가 흘러 나오고 명호 말처럼
명호에 그런 상상속에 말처럼 굵은 그런 자지가 내 보지속으로 들어오는
착각을 하면서, 난 손가락으로 팬티 밖에 물이 흥건히 베여있는
내보지를 슬슬 돌리며 문질렀다.
"아흑..아흑..명..호..야~~~ ..하아아~~~ ..아흑"
어느새 유난히 물이 많이 나오는 내 보지는 언제나 그러하듯 팬티는 흥분을 못이긴
내 손을 막지 못하고 옆으로 밀려지고 그 속은 이미 너무 축축하게 젖었고
난 벽에 몸을 등으로 서서 기댄채 보지안은 두세개에 손가락을 쭉쭉 빨아 들이고 있었다.
[어~~ 휴우~ ..]
내 다른 한 손은 탱탱하게 일어서 있는 큰유두를 꼬집어 돌려 아프게 꼬집으며
비비고 있었지만, 아프다는 생각보다 찌릿찌릿한 이런느낌이 난 언제나 좋았고
그 찌릿함은 내 온몸으로 흥분과 함께 퍼져 나가고있었다.
[아아 .. 조아 .. 아아.. 너무 아퍼 .. 아아 이느낌이 너무 조아 ..젖꼭지가 ..
아아흑~ .. 오우~~ ..]
난 늘 결혼 전에도 다른 남자들과 정사 할때나 애무을 받을 때도 내엉덩이와
유난히 내 큰젖을 좋아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내 젖꼭지을 꼬집는 그런 행위을
난 자주 신음소리로 원했고 애무을 받았으며 그 걸 즐겨었다.
지금 명호가 뛰어 나와 날 겁탈 한다면..
아마도 난 전혀 반항하지 않고 오히려 명호에게 달려들거나 혹은
그냥 내 보지을 대어 주고 싶었다.
그렇게 엄청나게 흥분이 되려는 순간 방안에서 명호의 사정이 임박 했음을
알리는 말소리가 더 거칠게 들렸다.
"으..으..그~ 씨발년! 으..언젠가는~ 꼬~~ 옥~~ 내 좆물.을..보지에 쏴~
버릴꺼야~ 개 좆같은년! ..으..으..으"
"으으 누나 머해 ..으윽 나 나올거 같아?..누나 .. 으윽 씨발년아 ..
누나 니년 입으론 안돼! 내좆이 너무 커서 못 빨아~넌! 으응~
난 좆대가리가 졸라 커! .. 말좆이야! 말좆! 으윽 .. 빨리해..으윽..윽
씹구멍에다 싸줄께! 누나야! 이리와~ 어서 보지까~~ 나..나 .나온다 ..
으윽 씨팔년아~ .윽윽윽"
난 그런 명호에 쌍욕같은 거친 신음 소릴듣고 처음엔 더럽던 마음이 경험하지 못한
색다른 거친 섹스에서 오는 듯했고 너무 큰 흥분처럼 내 온몸을 마비 시키는 것 같았고
마치 나도 저런 쌍욕을 하면서 섹스하는 착각을 일으킬 정도였다.
[아아 .. 저 거친 신음.. 아아 .. 너무 뜨거워 ..야해 ..아아 씨팔!
어떻게 저렇게 할수 있는거지 ..아아 ..]
순간 난 아이가 사정을 했다 생각하니 정신이 번쩍 들면서
곧 나오겠다고 판단이 서서 어서 이 자리를 피해야 겠다는 생각에
명호네 집을 흥분된 채로 빨리 나왔다.
집으로 돌아온 난 놀란 가슴을 진정 시키고 냉수물을 한컵 마시는데,
문득 택배 물건이 생각났다.
[맞다..택배! 아휴 .. 바보 바보 ! 명호 손 안타게 하라구 했는데.. 아아 ..]
[명호가 분명 그 물건을 볼 텐데..어쩌지?..으휴~ 바보! ..]
[지금 가서 가지고 온다는건 너무 위험한데.. 정말 어쩌지..
아이고! 나도~ 모르겠다 .. 젠장!]
그렇게 걱정만 할뿐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리고 다음날..
집안 청소를 다하고 나니 온 몸이 땀으로 흠뻑졌어 샤워를 하고 있는데,
학원에 갔던 진수가 돌아왔다.
"엄마! 목욕탕에 있어?"
"어!"
"집에~ 음료수가 하나도 없네?"
"그냥 물 마셔.진수야~~ 엄마가 ..이따가 사다줄게"
"그냥 내가 사올게..엄마!"
"그래~ 그럼 화장대에 지갑 있으니까 돈 꺼내서 사와"
"알았어!"
난 안방에 딸려 있는 목욕탕에서 샤워를 했기 때문에 별 생각없이 팬티하나만 입은체
목욕탕에서 나왔다.
그리고는 물기를 닦고 있는데 우리집 거실과 안방을 잇는 베란다에서 인기척이 났다.
[잉~~ 설마 ,,우리 진수가?..]
난 베란다 창문을 등지고 선체 조심스럽게 반대편에 거울을 통해 베란다를 살폈다.
하지만 베란다에는 진수가 아닌 윗집에 어제 그 명호가 숨어서
내 몸매를 훔쳐보고 있었다.
[아아니.. 명호 저녀석이 ..]
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어제 일도 생각나고 우리집이라 안전 하다 싶어
그냥 모른척 하기로 했다.
[이그 저놈! .. 하핫~~ ..남자라고 .. 꼴에~~~ 용기는 있네! .. 호홋~~]
한참 호기심이 왕성 할 시기이고 섹스욕구가 어느 애들 보다 너무 거칠고 강해서
난 그런 명호을 어제부로 사실을 전부는 아니지만 조금은 알았기에 더 섯불리
내가 혼낼 수도 없는 일이라 생각 되었다.
그렇게 마음을 먹고나니 오히려 마음이 편해 지면서, 나을 사모하는 그런 명호에게
좀 더 자극적인 야한 모습으로 배려해서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요놈 ..어디 한번~ 오늘 죽어 바라! ..호홋 ! .. 늘 나 모습에..
미친 그런 아이니까! 이정도면 ..호홋~]
난 새로 꺼 내서 입은 팬티를 다시 벗고는 다른 팬티를 찾는 척 하면서
허리를 숙였다.
거울에 비친 명호는 자지을 움켜잡고 손을 열심히 움직이면 자위를 하는 듯 했다.
잠깐 본 명호에 자지가 생각보다 아니 이제껏 포르노에선 봐온
그 어떤 외국인들 자지보다 더 크고 상상을 못 할 정도로 너무 커 보였다.
[헉! .. 어머 .. 머얏~저건!]
난 명호에 그렇게 큰 자지를 보자, 난 다시 한번 보려 했지만 그쪽을 볼 순 없었다.
순간 잘못 봤나 싶을 정도로 그아이 자지는 너무 굵고컸다.
아니 거대하다고 해야 맞았다.
명호에 손도 적은게 아닌데 한손으로 그 굵기을 알 정도로 채
한손에 말아 쥐어 지질 못하고 있었다.
옆모습으로 본 자지 길이도 너무 길어서 한손으로 명호가 말아 잡았는데
반이상이 남았던게 확실히 분명했다.
[아아니 .. 저런게 어딨어어~~ 어휴 .. 그래! 내가 잘못 본 걸꺼야! ..
휴~ 놀랬네! .. 말좆이라더니~~ ..휴우~~]
난 잘못 본거라 나을 책망하며 착각을 했지만 내가 다시 안 본 이상 명호에
그 큰 자지는 순간 내가 느끼기에는 분명이 내 눈엔 너무 커서 여자 입엔
너무 굵어 잘 들어 가지도 않을 것 같이 보였다.
그순간 명호가 어제 자위하면서 폰섹스 중에 자기 자지가 말자지처럼
크다고 상대방에게 연신 자랑하던 말이 생각났다.
[아휴 .. 사실인가 보네! .. 아빠도 그리 큰가? .. 키가 커서 그런가?
그 집안이 ..전부 크던데 ..키가! 아아.. 정말일까? 아아..]
그렇게 내가 젊어서도 남자들에 자지을 빨아주면서 유심히 보았기에
생김새을 난 너무 잘 알기에 그런 큰 자지는 난생 처음 보았고
난 그만 점점 아들 친구가 아닌 성인남자로 생각되는 착각을 일으켰다.
[정말 .. 그럼~ 말로만 듣던.. 그런 큰 자지가.. 있네! ..아아..]
난 계속해서 연기을 하며 팬티를 찾는 척 하면서 좀 더 명호에게 좀더
내 몸을 감상 할 시간을 줬다.
아마 명호는 내 항문은 물론이고 뒤로 보지 음순까지 적날하게 보면서
격정에 흥분을 하고 자위을 할 것이다.
[아아 ..]
나 역시 내 음부를 아들 친구에게 자위을 도와주며 보여 준다고 생각되니
보지가 더 크게 움찔 하는걸 느낄 수 있었다.
팬티를 고르던 난 평소 잘 입던 망사팬티을 들어 천천히 입고는 브레지어 없이
반팔 면티를 주어 입었다.
하얀색이라 자세히 보면 유방의 유두가 보였지만 별로 마음 먹은대로
전혀 난 신경쓰지 않았다.
거기다 이제 치마를 입자 베란다에 있던 명호가 거실로 들어와서
진수 방으로 들어가는 소리가 들렸다.
누군가에게 내 알몸을 보여준다는 맛을 처음 맛본 그날처럼
이제 이런 짓이 나 역시 흥분 된 일이었다.
[아아 ..]
난 아직도 흥분 된 기분으로 침대에 누워 내보지로 손을 가져갔다.
아직 섹스때 처럼 그렇게 많은 물이 나오진 않았지만,
그래도 충분히 내 손이 미끌 거렸고 음순을 문지르며 닿자
축축한 느낌을 느낄 수 있었다.
그렇게 침대에 누워서 야릇한 기분을 음미하는 사이
진수가 집으로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혹시라도 진수가 갑자기 내방으로 들어올지도 몰라 난 더 이상 자위를 할 수 없었다.
[아아 .. 아쉬워 .. 이그! 아아 졸려~~ 잠이나 좀 자야지 ..]
그렇게 침대에 누워 잠시 잠이 들었다가 깨보니,
명호는 집에 돌아가고 진수가 거실에서 혼자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다.
난 빨래를 걷기 위해 베란다로 나갔다.
순간 명호가 서 있던 자리에 콧물같은 이물질이 보였다.
단번에 그것이 명호의 정액이라는걸 난 잘 알 수 있었다.
민호가 내 알몸을 보면서 이곳에서 자위를 했다고 생각하니,
얼굴이 화끈거리긴 했지만 그건 단순한 홍조가 아닌 흥분에 시작인듯 했다.
생각 같아서야 철민이에게 전화를 수도 없이 걸고 싶었지만,
아직까지는 이성이 내 몸을 움직이기에 간신히 그런 육체에 흥분을 참아 낼 수 있었다.
[아아 보고싶어 .. 철민아! 너무 그리워~~ 아아..]
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내 마음이 무너 지는 걸 내 스스로가 느끼고 있었다.
아마도 이런 일들이 나에게 계속 일어 난다면 얼마 못 견디고 철민이에게
내 스스로 먼저 전화를 걸지도 모른다.
난 그날 넘치는 흥분을 남편에게 풀기 위해 남편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하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남편은 직원들과 술자리로
새벽 2시가 넘어서야 집에 들어왔다.
고주망태가 된 남편에게 요구를 해 봐야 승낙을 한다고 해도
불씨만 지펴 놓을게 뻔했다.
아니나 다를까 남편은 옷도 갈아입지 않은체 침대에 누워 코를 골았다.
남편의 윗옷을 정리하다보니 남편의 옷에서는
여자의 진한 향수 냄새가 나는걸 느꼈다.
아마도 여자가 있는 술집에서 술을 먹은 모양이었다.
[이인간이 .. 또! .. 참나 ..]
결혼 19년차..
처음에는 술만 먹고오면 바가지를 박박 긁곤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나도 무뎌지고 더 무뎌져 간다..
이제 남편이 여자가 있는 술집에서 술을 먹은 것보다,
그 술값을 누가 계산 했는지가 더 중요하다..
낮에 내 몸 깊은 곳을 감상하며 했었던 명호의 자위..
그리고 자꾸 기억나는 철민과의 두 번에 걸친 뜨거운 섹스..
어둠속에 누워 있는 난 눈을 떠도, 눈을 감아도 계속해서 야릇한 생각만이 떠 올랐다.
몸은 점점 더 뜨거워지고, 옆에서 술에 찌들어 자는 남편이란 작자는
이 뜨거워진 육체를 수수방관만 할뿐..
새벽 2시가 넘어서 혹시나 작은 그런 기대 속에 남편의 가슴에 손을 넣어
젖꼭지을 만져 보지만,
남편은 그 어떤 아무런 반응도 ..
[이그 .. 그럼 그렇지 ..]
난 다시 손을 아래쪽으로 내려 남편의 사각 팬티속 축 쳐진 자지를 잡았다.
조그맣게 줄어든 자지는 술에 취한 주인을 닮아 일어설 줄을 몰랐다.
하지만 난 그런 더러운 생각들로 인해 더는 참을 수가 없었다.
[아아 .. 이거라도 새워야지 .. 아아 .. 하고싶어 여보~~ 일어나지~~ 좀 ..아아 ..]
난 잠든 남편에게 알리듯이 거칠게 일어나라고 사각 팬티을 무릎까지 확 내리고
불까지 켜고는 방안에 환하게 발혔다.
그런데..
남편에 자지엔 흰게 군데 군데 여자 분비물 같은 게 말라서 인지 굳어져서 묻어있고
자지위 털에는 휴지 같은 밥풀 크기에 작은 휴지조각이 옆개가 눈에 들어왔다.
술에 너무 취해서 섹스후에 샤워도 않고 휴지로 대충 닦고서 집으로 온것 같았다.
[이양반이 .. 내겐 힘도 못 쓰면서 .. 계집질이나 하고 .. 어휴 내가 정말 ..
더러워서~ 참나 ..]
난 이런 소리을 속으로 곱 씹으면서도 남편이
지금 다른 여자랑 하고 왔다고 생각하니 화도 났지만 나도 이미 아들에 친구에게
더럽혀진 몸인지라 더 크게 분노을 할 필요가 전혀 없었다.
난 계속해서 그냥 남쳔에 자지에서 나는 다른 여자에 더러운 분비물 찌든 냄새을
맡으면서 묘하게도 흥분을 이어갔다.
[그래.. 난 더 한 년인걸! 아아 .. 이냄새~ 아아 .. 더러워 ..
그런데 .. 너무 자극이 와 .. 아아 .. 더러워!]
난 마음 먹은대로 자지을 자세히 보고 입으로 핧아 보려고
내 혀을 남편 자지로 살짝 요리에 맛을 보듯이 한번 귀두을 혀로 살작 핧았다.
[아아 이건 .. 어느 여자에 분비물 이지? .. 분명~여자 분비물 냄새야! ..
아아 .. 너무 찐해 ..냄새가 ..아아 지독해! ..] "
그 냄새는 내것과 비슷했지만 내 분비물 보다 더 독한
그런 여자 특유에 보지분비물에 쩌든 지린냄새였다.
난 내 남편이란 생각을 잠시 잊고 그런 창녀같은 여자에게 더럽혀진 자지을
입에 물고 새워 보려고 부드럽게 혀로 귀두을 돌리고 자극하며 모든 기술을
해 보았지만 끝내 남편에 지친 자지만 내입으로 깨끗히 샤워을 해 준 꼴이였다.
[아아 .. 너무 힘들어~ .. 아아 . 너무 괴로워 .. 아아 너무 하고싶어..
너무! ..아아 여보~ 일어나~~ 좀~~ 아아아 ..]
난 남편팬티을 올려서 자지을 덮고는 남편을 포기 해야 했고
방안이 나에 흥분으로 너무 더웠고 답답해서, 더는 같은 방에 있다간
오만 잡 생각으로 미칠 것 같았다.
난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비어 있는 작은 서재방으로 가서 조심스럽게
핸드폰의 버튼을 꾹꾹 눌렀다.
그렇게 한 30여 초 동안 음악만 나올 뿐 철민이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
[그래 .. 애가~ 자겠지! ..지금이 몇신데.. 좀 받아라 ..으휴 ..]
그렇게 아쉽게 생각하고 전화를 끊으려는 순간..
"여보세요! .. 헉~헉헉헉~~ ..헉..헉"
"..??"
"헉..헉..저에요! 전화번호 받죠?.. 이거! ..철민이애요! 헉헉헉~~.아줌마~
괜찮으니까 .말씀하세요! 헉헉~~ 으윽~ "
"그그 그래! 나야! 아줌마~~야! 밤..늦게 미..안..해에~ 혹시 ..
지금~~ 우..운~운..동..해?"
"운동이요?..하하하..운동이긴 운동이네요..허리운동..하하하"
"철민이 한테 .. 내가 너무 늦은 시간에 전화를 걸었나?"
"아니예요! 헉헉..허억 .전~.아줌마라면 24시간 언제든지 환영이예요!
흐윽..헉헉"
철민인 운동도 안하는것 같은데 대화중에 점점 더 숨이 가빠졌다.
그런데 갑작기 전화기속으로 다른 여자의 음성이 들였다.
"아흑..아흐흐윽 ..야아~~ 뭐야! 누군데 그래! ..아아아학~~ 하다말고~
이잉~~ ..빨리 ..조금만~ 더해줘"
"누나! 가만 있어봐! 흑..헉억.. 헉 ..중요한 전화라 그래~ 으윽~~
잠깜만.. 기다려! ..씨팔! "
다시 귀를 더 기울여 들어봐도 전화기에는 분명 그다지 어리지않은
여자의 목소리도 들리고 있었다.
순간 철민이가..
지금 뭘 하면서 전화를 받고 있는지 상황이 파악되자,
난 얼굴이 다시 더욱 화끈 거렸다.
"여보세요?..여보세요?..아줌마~~ 여보세요!~~~~..으으윽!"
"으..응"
"소리 들리시죠?..지금 아는 누나보지에 ..헉헉~ 제 자지를 꼽고 하다가~
내가.. 안~움직이니까 .. 아는 누나가 화을 내내요! 하하핫~~~
난 이런 놈이애요! 흐흐"
"야! . ..뭐야..누군데..빨리 끊어! 씨~~~ 누구얏! 어떤 년이얏! "
"다..다음에 다시걸께~~..미.미안해에~~~에 .. 철민아 .. 음..음"
"아니예요! 아줌마~ 끊지 마세요! 아줌마한테 ..그냥 ..허억~~ 헉헉~~
헉헉~제가 섹스하는 소리 다~들려주고 싶어요..괜챤으면 그냥 들으세요! ..
헉헉헉~~ ..네에?..아셨죠?.. "
"..흐음 "
마음 속으로는 전화를 끊으라고 외치지만..
당돌한 철민이 였지만 은근히 질투까지 나면서 난 더욱 호기심와 걱정이되기도 했고
난 마음속 외침에 반응하지 않았고 반대로 오히려 더욱 잘 듣기 위해
핸드폰을 바싹 내 귀에 바싹 갖다댔다.
"뭐야..빨리..아흑..아흑..좋아..좋아..그렇게..아흑..아흑..자기 최고야!
최고! 아흑"
"으..으..어때?..우리 섹스하는거 다른 사람이 들으니까?..으..으"
"아흑..너 나빠어~~ 아아아흑.. 아아 나도~~ 더 흥분돼~~..더 흥분돼!
아흑.. 아흑..그년도..더 듣고 꼴리게 둬! 아흑.. 자기야! 나지금 너무
좋아.. 아아.아흑. 그..그년~ 한테 우리 쌕소리 더 들려줘!아아"
"으..으..누나 보지..갑자기 너무 조이는데~~..으.으..더 꼴렸구나!
우리~누나! 으으윽.. 아악 좆이야! 내 좆을 보지가 물어 물러 죽여줘!
흐윽 헉헉 누나 보지~~ 역시 멋져! 으으윽 헉헉헉"
"아흑..아흑..자기 좆도~ 더 커어?~ 진것 같아..아흑..마구 쑤셔줘!
찢어진 이누나보지..더..더 찢어줘! 철민아! 누..누나 보진 니꺼야!
마음껏 박아줘! 그래 그러게 더 박어줘! 더박어! 아악.. 더.. 아악..
더.. 쎄게 더..더..하으음..하악..학..학.. 더 더.. 아아아.아흑"
눈을 감고 핸드폰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집중을 하자,
그 괴성을 질러대는 짐작컨데 여자는 나보단 젊었고 나보다 색소리
그러니까 섹스가 더 저극적이고 나 처럼 내성적이지도 않았고 오히려 창녀처럼
한느것이 나 처럼 자지에 굶주려서 더 거칠게 외쳤대는게 너무 야했다.
마치 내 앞에서 두 남녀가 너무나 야하고 거칠게 섹스를 하는 모습이
귀을 통해서지만 마치 보이는 듯 했다.
"아아아 흑"
내 손이 유방의 유두를 꼬집자 나도 모르게 입밖으로 신음 소리가
입에서 흘러 나왔다.
"하~~악..흐으흥"
유방을 손으로 애무하자 내 보지는 점점 더 분비물을 토하며 뜨거워지고 있었다.
난 더 이상 내 보지를 그냥 놔둘 수 가 없어 핸드폰을 바닥에 놓고,
바닥에 엎드린 자세로 핸드폰에 귀를 꼬옥 갖다 대고는, 한손으로 유방을..
다른 한손으로는 팬티 속에 넣어 보지에 튀어나 온 클리토리스를 돌려대며
비비기 시작했다.
[아흑..아흑..철민아~~ ..아흑..내 보지도~~ 내보지도 좀 쑤셔줘!
아아 아줌마도 아아.. 나도나도~~..아아아흑..]
나도 모르게 난 수화기에 대고 철민이의 이름 외치며 아까부터 흥분이
더 이어져 자위을 하고 있었다.
핸드폰에서는 계속 철민이와 이름 모를 창녀같은 여자의
너무 야한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처얼..민..아.. 하아~~ 아아흐흐~~ 흥 .. 하~~아아 .. 철..얼민아~~~아아 "
"악..너무 좋아..자기야! 자기 좆이~ 최고야~~~..아아아흑..
아흑..그래..그렇게 ~~ 아악.. 더..아악.. 누나보질 더..쑤셔~~줘!
아악..하악 오욱 철민아 누나보지 터져 터져! 아학.. 아아.아흑"
"으..으..은미누나~ 보지도~~ 최고얏! 최고! 누나 보진 너무 쫄깃해!
헉헉~..으윽 누나 보지 너무 조아 헉헉허~~"
"아흑..아흑..자기좆 너무해! 아아아흑.. 내좆이야~ 내좆~~ 아아학학..
내보지만 쑤셔! 아아..내보지만..아학학하 아흑.. 다른보진 쑤시지마~~
자기 그럼 죽엇! ..아아아아흐윽 나~미치겠어..아흑..아흑..더..더~~쑤셔!
아아아학~"
그런 소리에 내 보지에서 나오는 액체는 극도로 너무 흥분했는지
오금을 찔금찔금 저리며 굵은 허벅지을 타고 흘러 내리고 있었다.
[아아 너무해~~ 아아.. 명호야~..아아 ..명호..아아 너무 해 ..아아 ..]
난 지금 보지를 쑤시고 있는 손가락 두개와 세개을 난 섹스 중인 철민이 보다
한수 더 떠 음란하게도 보지에 통증을 느끼며 철민이의 어린자지가 아닌 언듯 스치듯
보았던 명호에 그 거대하고 굵은 말자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아아.. 명호.. 명호 .. 나 좀.. 아아아..아파 ..조아 ..으음..아아 ..
명호 ..명호 ..야 .. 아아아]
우린 모두 포르노에서 처럼 여럿이 그룹섹스를 하는 그런 기분이 들었고.
마치 내가 그런 행위을 하며 무리속에서 할때의 그런 커다란 흥분이
지금 온몸에 퍼지고 있었다.
지금 작은방 문을 열고 누군가 들어 온다면 질퍽거리는 내 보지를 적나라 하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아니 누구라도 좋다. 내 더러운 이런 보지. 남자 자지에 굼주린 이런 음탕한 보지에다
자지를 박아 줄 수만 있다면..
[아아 이래서 .. 자지 같이 생긴 자위 기구가 여자들이 .. 필요 한거 야! ..
아아 .. 나빠 ~ 남자들은 ..]
난 너무 미끌거리는 보지에 머든지 집어 넣고 싶은 마음에
막연히 그런 생각까지 하면서 남편을 원망 해야했다.
핸드폰에서는 절정에 다다른 소리들이 들이고 있었다.
쾌락에 몸부림치며 내는 소리는 나 역시 절정으로 맞이했다.
한동안 절정을 음미하고 있을때 핸드폰에서 철민이의 음성이 들렸다.
"좋았어요?..아줌마! 아줌마! 머해요?"
",,,,"
"같이 있던 여자는 샤워하러 들어갔어요! 헤헤.. 나 싸썻요!"
"철민이 너..못됐구나! 그~나이에 벌써~~~"
"나도 알아요! 나을~~요! 하지만 너무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저두 저 누나가 처음이었으니까요!"
"알았어! 다음에 내가 다시 전화할께! ..늦었네~~ 자야지! 음~"
"잠깐만요! 이젠 전화해도 되요?..그리고 이런 솔직한 내가 미운 가요?..
난 솔직한데.. 아줌마 한테는 ..더 그런건데~~ 쩝"
",,,,"
"그런데 아줌마~ 결정하고 전화 주신거 아닌가요?..맞죠?.. 그쵸? ..
그럼~ 제가 ..내일 집으로 놀러 갈께요! 제가~~헤헤"
".. 처얼민아.. 너 . 정말~ 내가.. 니엄마 나이 뻘인데 내가 좋아?..
넌 이늙은 여자가 좋아?..~ ??"
"그럼요! 좋으니까! 이렇게 애원하죠! 난 더 아줌마가 호감가구 조은데 ..
이런 흔한 여자들 보다.. 아줌마가 전 더 조아요! 솔직히~~"
"그래! 그럼 나한테.. 좀더.. 조금 더 시간을 줄 수 있어?"
"네에 알았어요! 그럴께요~~ 아줌마~~ ..근데 전화를 드려도 돼요?"
"..으~ 응"
"고마워요! ..이제 그럼 주무세요! ..굳나잇~~ "
"딸깍~"
전화를 끊고 곰곰이 생각해 봤다.
남편이 있는 난 비록 중고차 긴 하지만 아직 폐차 할 정도도 아니란 생각이 들었고,
나 역시 폐차가 되기를 마냥 기다리며, 기름 칠도 안 해주는 그런 남편 하나만을
바라보고 산다는 것이 너무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고차라도 잠시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그런 중고차가 조금이라도 움직일 수 있을때,
나 움직이고 싶었다..
중고차이기 때문에 이런 중고차을 누군가가 원한다면..
내몸도 세월이 가면, 이내 곧 폐차가 될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