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 노출과 내 인생의 처음 경험한 자위. (2/20)

2. 노출과 내 인생의 처음 경험한 자위.

여느때 처럼 남편이 아침 일찍 출근을 하고 아들진수을 학교에 보낸 뒤 

대충 집안일을 끝내자, 다시 또 무료한 주부에 시간이 시작되었다.

집안을 대충 치우고 나니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 돼 샤워를 마치고,

난 컴퓨터을 켜서 내가 유일하게 즐기는 근래에 새로 가입한 주부들 카페에 

접속해 들어가 음악도 들으며 이런저런 아줌마들에 얘기들을 읽고 있을 때였다.

 "띵~ 동"

 "누구세요?"

 "택배 왔습니다..여기가 이은하씨 댁인가요?"

몇일 전 홈 쇼핑에서 주문한 물건이 도착한 모양 이었다.

난 아무 생각없이 문을 열고 물건을 받아 들었다.

그런데 날 바라보는 젊은 택배기사의 얼굴표정이 너무 민망하다는 듯이 빨게지면서 어쩔 줄 몰라 하는 듯 했다.

난 그런 얼굴에 택배기사을 배웅하고는 곧장 문을 닿고는 우선 물건을 탁자에 올려놨다.

그때까지도 난 젊은 택배기사가 왜그리 그런 뻘겋게 난처한 표정을 지었는지 

몰랐으나, 소변을 보기 위해 화장실로 간 다음에서야 난 경악을 금치 못했다.

샤워를 마치고 브레지어도 않한 알몸에 쇠골티 같은 푹 파진 여튼면티만 

하나 입고 있었는데, 내 큰 젖꼭지가 적날하게 툭 튀어 보였던거다.

거울에 비친 그런 내 모습은 면티가 좀 오래되서인지 목부분이 너무 넓은티인지라 

내유방에 중간 계곡사이가 전부다 훤히 드러나 보일정도 였다.

난 집이고 혼자였기에 아무 생각없이 허리를 살짝 숙이며 거울을 보자 내 크나큰 유방의 유두가 그대로 보이고 있었다.

아이을 낳고 젖을 물리고 더 흉하게 검고 크게 변해버린 보기흉한 

그런 한 아줌마에 모습으로 변해서 유두가 너무나 더 크게 느껴졌다.

 [어휴.. 어머머 내가! .. 아이구 망측해라!]

난 속으로 그런 말을 하며 아까 일이 생각 났다.

아까 물건을 받느라 허리를 살짝 숙였을때,

아마도 젊은 택배기사는 내 큰유두까지 선명하게 봤을 것이다.

그제서야 왜 젊은 택배기사가 난처한 표정을 지은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어휴 창피해.라! .. 이런모습을 봤으니 ~~ ..으휴 .. 나이도 젊어.. 

 한참 일텐데.. 으휴~]

외간 남자에게 그것도 너무 젊고 싱싱한 남자에게 내 유방을 아무 여과없이 보였다는 창피함에 난 얼굴이 빨게 지면서도,

한편으로는 내안에 남아있는 옛 남자들에 대한 경험과 기억으로 묘한 흥분이 내 온몸을 감싸고 있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더우기 잘생기기까지한 너무나 젊고 어린남자가 나이먹은 내 몸을 보고 

잠시나마 성욕을 느끼고 흥분해서 자지까지 발기을 했을거라 생각하니 나도 흥분이 되고 더욱 기분이 이상야릇했다.

그 흥분은 남편에게 너무 오랫동안 굼주려있는 내 보지에도 곧장 전해지면서 

가슴까지 찌릿찌릿한 느낌을 결혼이후 처음으로 갖게 만들었다. 

그런 생각에 내 팬티는..

 [어..유우~~ 내가! 아유..엉망이네! 아아아.]

묘한 흥분에 손을 아래로 내려 어려서부터 내 보지을 결혼전에는 나와 관계했던 

모든 사내들이 정성껏 빨아 준 덕분에 커 질때로 커져 버린 큰 클리토리스에 

갖다 대자, 손 끝이 닿을 때마다 흥분이 되서인지 더욱더 보지부터 찌릿한 느낌을 느낄 수 있었다.

사실 난 아무리 남편이 보지을 안 쑤셔주고 안 빨아줘도 여느 여자들처럼 

자위을 하는 짓만은 더 수치스럽다 여겨 내 스스로 절제했고 고비 고비마다 

여자는 그런 짓을 특히 아줌마는 자위을 해선 안된다는 생각에 잘 견뎌왔었다.

물론 나도 자위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누구 보다 더 잘 알고는 있었다. 

내가 더이상 비참해지기 싫어서 안했을 뿐이다.

고작해야 샤워기로 조금 튀어 나온 클리토리스을 물줄기로 강하게 때려 주며

기분 좋을 만큼에 자극을 샤워하는 동안만 내 보지구멍 깊숙히 깨끗이 

씻는다는 핑계로 위로하는 생각으로 물줄기에 의존해 손가락을 집어 넣고 쑤시고는 살살 돌리며 즐길 정도가 고작이 였으니까.

난 그동안 내 바램을 무시하고 안해준 덕에 그많이 쌓인 스트레스로 인해 

참았던 오르가즘을 위해 내친김에 마음을 굳게 먹고는 본격적인 자위를 위해 긴치마와 윗 옷을 확 벗어 욕실 타올거리에 걸었다.

 [안참고 싶어! 이젠! ..아아아.. 내가 ..아아.. 내가.. 왜이러지?..아아..]

거울 속에는 40대 초반 이라고 보이지 않을 정도로 살이 약간 오른 큰 키에 매력적이며 남자들이 그렇게 원한다는 선이 굵은 탐스런 글래머스한 

알몸의 여인이 한명 서 있는게 보였다.

 [나도.. 아직은 .. 자신있어! .. 음음 ~~ 남자들이 나을 보며 .. 원하는 ..

 그 음탕한 그눈길을 나도 알아..아아..아아]

그렇게 마치 누군가 날 훔쳐보고 있는 곳에서 자위를 하는 착각을 하며,

손가락을 빨아서 침을 묻힌 뒤 튀어나온 내보지에 가장 민감한 티어나온 

클리토리스를 본격적으로 빙빙돌리며 비비기 시작했다.

그러자 내 입술이 열리고..

 "아흑..아흑..아흑..아..좋아..아아 ..나도 나도 할수있어! 아아.. 하고싶어!  

 느끼고 싶어! 아아흐흑"

난 아까 그 인물도 반반한 젊은 20대 후반에 그 택배기사가 우리집 거실에서 

날 거칠게 나을 강간하는 착각에 빠졌다. 

손가락을 빌려 내가 가장 애무 받기을 좋아하는 성감대인 내 유두을 꽉 꼬집으며 

내 클리토리스을 동시에 비비고 있었다.

 "아흑..아흑..너무해~요~..아아저씨~~ 아아아흑..어떻게~~ 이럴수가~~ 

 아아아아흑..아흑..이러면..안돼! 아아아 흐~흑.. 전 아이엄마애요..하아아.. 

 이러면 안되요..아아흑 아흑..아아아..아저씨..아아.. 너무해..아아"

내 중지 손가락은 큰 클리토리스를 좌우로 흔들어서 묵은 먼지을 털 듯이 

점점 거칠게 더욱 속도가 미친듯이 빨라지고 있었다.

여자에 그런 보지 클리토리스을 터는속도는 어쩌면 남자들이 자위할 때 

자지을 흔드는 정도에, 사정직전 클라이막스에 속도와 같을 것이다.

 "아흑..아흑..어서..어서..내..보지를~~ 아아 ..내..보..지.. 조~~옴..좀더~~ 

 좀..아흑..오오오욱~ 더 가져줘요! 아아.아흑..아흑"

어느새 흥분한 내 손은 포르노에서 본 외국 남자들에 굵고 길쭉한 자지을 

상상해서 였던지 나도 모르게 내 보지속을 가랑이을 쩍억 벌려 마구 쑤시고 있었다.

 [아아 .. 너무 굵어~ ..아아.. 나도 한번만 .. 아아아.. 다른남자와..그럴수~ 

 있다면~~ 해보고싶어!  아아아..아아..참기싫어! 아아..이젠 못참겠어! 

 아흑 하악.. 더..더.. 거칠게 당하고 싶어..]

평상시 여자들이 자위 비슷한걸 할 때라면 손가락 하나 두개 정도로 끝을 냈겠지만,

나는 내보지가 아들을 낳고 너무 늘어났다고 섹스중에 남편에게 무시 받은 탓에,

그런 핀잔이 싫어졌고, 나 역시 내보지에 그런 사실들을 조금은 인정하고 

평상시에도 굵은 자지을 원했기에 그런 야한 상상속에선 더더우기 난 손가락 

하나로는 도저히 너무 흥분해서인지 내보지 질속에선 만족을 할 수가 없었다.

 [오오오우욱 .. 너무 커! ..아아아 .. 당신 너무해 ..아아아 ..]

마치 세개의 손가락을 내 바램처럼 막연하게 좀전에 그 택배기사에 자지가 

포로노에서 보았던 외국 남자들처럼 아주 엄청나게 거대한자지 일거라 여기고 

눈을 감고 상상하며, 아일 낳고 좀 늘어진 내 큰보지를 마구 쑤시고 있었다.

네개에 손가락으로.. 그리고.. 끝내 내 다섯손가락이 ..

 "아흑..아흑..너무커..아흑..더..더..깊숙이.. 내보지 찢어져..요! 제발~~ 

 아흑..아흑.. 오욱..굵어..너무.. 이런 ~물건이~~~ 어딨어! ..아흐흑 .. 오오훅~~ 

 나죽어! 아아..너무~~ 커~억..아아아흑..아아~퍼~~"

그런 소리에 아픈 통증을 동반한 신음 하는 동시에 난 그만 격분해서 

내 다섯손가락을 전부다 곱게모아 손목까지는 아니여도 내 보지가 

너무나 벅찰정도로 구멍속으로 점차 쑤셔 들어갔다. 

 "오오..우욱~~ 너무커~억.. 아아아암압~~~~.. 하아~~~ 합~~ 아아아아~

 윽! 아아~~ 내보지 찢어지겠어..요! 아아아흐흑"

남편이 내가 아이을 낳고부터 너무 차갑게 보지가 커졌다고 외면해서 

나도 이런 내보지가 정말 너무 싫어졌고 이미 늘어나고 커져버린 내 보지구멍을.. 

남편도 무시하고 외면하는 그런 늘어져 버린 내보지을 나도 모르게 잠재의식 속에서 

난 학대하며 미워하고 있었던거다.

 "오우욱.. 내보지 찢어져~..아아아악 ..아저씨 ~~ 아아 ..아저씨껀~너무커요! 

 아아아..내 보지랑 딱 맞아~~아학.더 더.아아악.아저씨 너무 자지가 굴거~~ 

 으음 .. 딱이야 딱! .. 오~~후우우 아파요! 아파.. 아아악~~ 그래도 

 조아~~ 아흑 아아아 이런 자지가~~~아아아.. 난 필요해~~ 아아아.

 내 커진 보지을..가득채워죠~~아아아..흐윽~ 그렇게..아흑 아흑..아아악"

난 눈을 감고 변기뚜껑을 덮고 앉아서 그런 지독한 고통을 이겨내며 스스로 그렇게 

너무나 지독한 자위을 처음으로 터득했다. 

한참 신혼때 기억도 가물 가물 거리던 그런남편이 섹스중에 나랑 섹스 할때만 

쓰던 섹스 용어들을 섞어 신음하며 내 손전체을 겨우 겨우 넣고는 

마치 굵은 자지가 드러 온 착각에 빠져 그렇게 거칠게 신음을 했다.

난 더러운 지도 모르고 알몸으로 목욕탕 변기뒤 물탱크에 머리을 기대앉아서 

허공에 양다리들어 올려 벌린체 내보지을 그렇게 마구 마구 쑤시고 있었다.

 "아흑..아흑..지독해~~ .아아아아흑..그만~~..그만요! ..아흑..더..더이상은..

 아흑..아퍼~~아흑..악"

지금까지 어떤 섹스나 행위중에서도 느끼지 못했던 보지가 찢어지는 

큰 통증을 동반한 흥분과 쾌감이 보지를 중심으로 온 몸으로 큰오르가즘과 함께 

전율로 퍼지고 있었다.

보지가 얼마나 아팠던지 난 나도 모르게 자위에 몰입해서 손가락들이 

요도을 자극하는 통에 오줌을 철철 싸고 말았다.

 "아아악..내보지 찢어져~~..아흐윽 ..아아 .. 머가 나와 ..아아아 .. 아아..

 나 나..나와..머가~~ 나와..아아아학악 이런~~게.. 아아.. 나와..터 져~ ..

 터져~~.내보지~~으윽 .. 오흑 터져~~~요..아아아 아저씨~~ 내보지! 

 아아아악~~"

난 정신을 잃을 정도로 앞이 캄캄한 큰오르가즘을 맛보고 힘이 빠진 상태에서 

눈을 떠 보고는 오르가즘과 함께 누런오줌을 싸서 더 놀래 버렸다.

 [아휴 .. 너무 조아.. 아아 .. 내가 오줌까지 ..싸다니 ..아아 자위란게 .. 

 이런건가? .. 아아.. 조았어! ..너무~조았어! 아아아~..개운해!]

내 보지가 엄청난 큰오르가즘와 통증을 느낄때 난 그만 보지가 너무 아파서 오줌을 싸버렸던 걸 알았다.

내 보지가 터지는 느낌과 함께 엄청난 량에 오줌을 끝내 참지 못하고 줄줄 힘없이 싸던 것이다.

 [어휴.. 오줌을 .. 이렇게나 많이 싸다니..아아 보지는 아팠지만 .. 

 너무 조으네!  아아 이런 큰자지..포르노에..나오는..그런자지.. 

 어디없나!아..정말 해보고싶다! 정말! 아아..아..]

난 결혼 전에도 그 어떤 남자와도 섹스중에 큰오르가즘을 느끼긴 했어도 

어떤 여자들처럼 사정하면서 오줌을 싸본 적은 단 한번도 없었기에 

난 새로운 나에 모습과 사실에 더욱 놀랐다.

 [아아 ..나도 이렇게 ..누군가와 거칠게 해보고 싶어! ..아아 ..너무 강하고~~ 너무 조았어! ..너무 자극적이야! 아아]

하지만 그런 엄청난 쾌락에 큰오르가즘은 섹스에 자위에 잠들어있던 나을 

다시 일깨워 준 원동력과 활력소 이기도 했다. 

비록 상상속이였지만 외간남자와 그런 거친섹스을 하면서 했던 나에 첫 자위는 

남편에게 일방적으로 잠자리에서 외면 당하던 나였기에, 

그동안 쌓여던 해묶은 스트레스도 모두다 날아 가는것 같았다.

잠시후 정신을 차린 뒤 샤워를 마치고 쇼파에 앉았지만, 오르가즘의 여운은 

아직도 남아 있는 듯이 내보지가 아리고 조금은 움찔움찔 하는걸 느낄 수 있었다.

그것이 그런 야한 상상이 발단이 되어, 난 더 용기을 가지게 되었고 혹시나 

그날과 같이 내 몸을 외간 남자에게 보여 줄 수 있는 기회가 또 생기지 않을까 해서,

난 집에서는 긴 원피스 치마속엔 노팬티을 즐겼고, 역시 면티속엔 브레지어를 

하지 않는 날이 점점 더 많아졌다.

 [아이씨! 으음.. 오늘은 누가 안 오나 으음.. 아아아 지루해.. 무료해.. 하루 하루가..]

그러다가 급하게 슈퍼라도 갈 일이 생기면, 귀찮지만 집근처 밖으로 나가더라도 

나는 브레지어를 착용하는 수고를 감수해야 했다.

그러던 어느날,

아들이 여름방학식을 하던 날 친구들을 데리고 온다는 전화에,

먹거리를 만들다 보니 식용류가 다 떨어져 슈퍼에 가야 될 일이 생겼다.

브레지어를 찾던 난,

 [그냥 한번 나가 볼까?..히히힛~~ 설마 누가 알까?.. 음~ ..]

연두색 티를 입고 있던 난 거울 앞에 서 봤다.

브레지어를 할 때와 별반 다를게 없어 보이는 모습이었다.

걱정되던 유두의 모습도 색깔 옷을 입어서 

그런지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모를 정도였다.

난 안심하고 문을 나섰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데 가슴이 뛰기 시작하더니,

아파트 입구를 나와서 거리를 걸을때는,

왠지 모든 사람들이 내 큰 젖가슴만 쳐다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였다.

브레지어를 할때는 몰랐는데,

유방을 고정시켜 주질 않으니 걸을 때마다 유두가 자꾸 옷에 쓸리고,

신경을 않쓰면 괜찮은데,

작정을 하고 노 브레지어로 거리에 나오니 이상한 생각이 들면서, 

남자가 물고 빨았을 때 처럼 그렇게 유두가 조금씩 딱딱하게 일어나기 시작했다.

 [아아 .. 남자가 빠는 느낌이네 ..]

슈퍼에 다 다랐을때는 옷 위로 튀어 나온 내 큰유두가 선명하게 보일 정도였다.

난 얼른 필요한 물건들을 집고는 계산대로 갔다.

처음에는 아무렇지 않게 계산을 하던 아저씨의 눈길이,

내 가슴쪽으로 전해져 오면서 조금은 경직된 얼굴로 계산을 하고 있었다.

아저씨는 계속해서 내 젖가슴을 훔쳐봤고 

그 주인 아저씨는 손을 떨면서 물건을 떨어 뜨리기도 했다.

 [홋 .. 이거 재밌네! ..하하하]

그런 아저씨의 내몸을 몰래 훔쳐보는 그 눈길에 나도 모르게 

주인 아저씨 바지 중앙을 보았고 그런 생각을 하자 내 몸은 점점 장난끼가 

사라지고 온몸이 뜨거워지면서 얼굴은 물론이고, 

가슴이 설레이며 찡했고 내 보지가 움칠 거리는 걸 난 느낄 수 있었다.

내 몸의 반응 과는 달리 난 그럴수록 더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딴전을 피웠다.

계산을 마치고 나오는데, 그 아저씨는 마치 넋이 나간듯이 날 계속 쳐다보는 듯 했다.

아니 내 뒤모습에서 그 아저씨는 여느 남자들이 그러듯 

내 커다란 엉덩이에 침을 흘리고 있었던 것 같다.

 [아직.. 내가~~ 아니~ 내 몸이 쓸만한가? .. 호호홋~~]

난 얼른 집으로 가기 위해 걸음을 서둘르자,

내 유방은 더욱더 요동을 치며 옷에 쓸리자,

유두가 사내들에 거친 젖꼭지을 핧는 것처럼 

애무 섹스를 받을 때와 같이 꼿꼿히 일어서 버렸다.

이제는 누가 봐도 노브레이지어라는 걸 알 수 있을 정도로 

젖꼭지가 티을 내고 있었다.

아파트 입구까지 오면서 마주치는 사람이 없어 다행이라는 안도감에, 

문이 열려있는 엘리베이터를 탓다.

엘리베이터에는 윗집에 사는 아들 친구인 명호가 타 있었다.

 "안녕하세요..아줌마~~ "

 "어~..그래! ..호홋~ 이구~ 우리.. 명호구나!  호홋~ 그런데~학교가~..벌써 끝났니?"

 "네~~헤헷~~ .아줌마~ "

 "우리 진수는?..왜 같이 안오구~~ ..너만 오는거니?"

 "전 엄마랑 같이~갈 때가 있어서.. 먼져 왔~~구요! 헤에~~ 

 진수는 친구들이랑 어디 들렸다가 온데요"

 "오늘 방학식 했지?"

 "네..아줌마! .. 너무 좋아요! ..헤헤~~ "

 "그런데 넌 왜 그리 키가 큰거니? .. 아빠도 크 시더니.. 아빠 닮았구나 .. 

 너 키가 몇이지?.. 명호야~"

 "헤헤 .. 그래도 우리 반엔~ 저보다 큰 애들도 많아요! 헤헤 .. 

 전 175 정도인걸요! .. 왜요? 아줌마?"

 "이구 왜긴~~ ..얼굴도 미남이고 ..우리 명수! 너무 이~아줌마가 

 보기가 좋아서 그래! ..호홋 "

 [어휴 .. 요즘 애들이 정말 크긴해도 .. 우리 아이 보다 5센트나 더 크네! .. 

 진수도 날 닮아서 좀 더 크겠지 ..]

나도 여자 치고는 적은 키가 아닌데 같이 엘리베이터안에서 나란히 마주보니 

유난히 명호가 큰키에 엄마 아빠을 닮아서 우리 진수 보다 키가 헐씬 크단 걸 느꼈다.

인물도 몇번 보았던, 헐출한 키에 아빠을 닮아 옌예인을 시켜도 좋겠다고 

한동네에선 자주 인사 말을 건낼 정도였으니 아들을 둔 엄마로써 질투 아닌 질투을 

내는 나도 무리는 아니였을거다.

명호와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데, 

어느 순간 명호의 얼굴이 그날에 택배기사와 똑같이 빨게 지면서 

날 제대로 못 쳐다보고 있었다.

 [아니.. 애가? ..]

순간 움푹 패인 내 면티 위로 들어난 유두가 생각났고,

엘리베이터 거울에 비친 내 유방의 유두는 유난히 솟아 올라 있었다.

아들 친구에게 이런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 창피하기도 했지만,

그 어린 아들 친구도 남자라고 느껴지는지, 

나 역시 묘한 흥분에 몸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아휴 .. 이놈도 남자라고 .. 호홋 ..]

명호는 한쪽 어깨에 매고 있던 가방으로 자신의 바지 중앙부분을 자연스래 가리고 있었다.

아마도 저 가방을 치우면 바지 앞이 볼록하게 솟아 있을 것이다.

 [호호 .. 발기했나보네.. 이그 ~ 귀여운놈 하군 ~~]

 "그럼 올라가..명호야~~ 담에 보자~~~ 호홋~"

 "에에~~ 아줌마.. 헤헤~~ ..안녕히 가세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문을 여는 동안 명호는 엘리베이터 문이 

자동으로 닫히게 일부러 놔 둔것 같았다.

문이 닫이는 그 순간까지 아직까지도 사춘기 때을 못 벗어난 아이. 

내가 겹눈질로 본 명호는

내 큰 가슴과 옆으로 서서 유난히 오리궁뎅이 같이 큰 내엉덩이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듯 했다.

집에 들어가자마자 난 곱하게 화장실로 달려가 팬티를 벗어보니 

팬티 앞은 하얗고 누런 오줌끼로 젖어 있고, 

내보지는 투명 음액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마치 남자의 그 어떤 크기에 자지라도 곧장 받아 들이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친 것처럼..

 [아아.. 이런~~]

내 보지는 마치 블랙홀처럼 내손가락 하나을 망서림없이 안쪽으로 빨아 들였고,

손가락에 느껴지는 질 안쪽의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의 살들이 곧 흥분으로 수축되어 

겨우 하나에 손가락 마저도 조여왔다.

 [아아 .. 이럴 땐.. 내 보지도 작은 것 같은데 .. 음음 ..아아아..]

중지 손가락으로 안쪽을 빙빙 크게 몇번을 휘젓자 

그곳에서 부터 시작한 짜릿한 느낌은 온몸으로 순식간에 퍼져 나갔다.

 "아흑~..하~~아아 "

이제 나도 자위의 참맛을 알았지만, 

난 더 이상 죄책감으로 인해서인지 스스로 자위을 할 수가 없었다.

아들과 친구들이 언제 올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에 손가락을 내보지속에서 

매정하게 빼야만 했다.

손가락을 빼면서 느껴지는 짜릿한 기분은 감성이 풍부한 나였기에 

남자의 성기가 빠져 나갈때와 별반 다를게 없었다.

 [아아 .. 너무 하고싶어데! 음~ ..하아아 ..]

그렇게 아쉬운 마음을 삭히며 난 손가락에 묻은 내 보지물을 코로 가져가 

냄새을 맡아보고 살짝 혀끝으로 맛을 보며 남자들이 왜 이런 보지물을 먹을까 하고 

생각하니 조금은 이해을 할수 있을 정도로 흥분된 상태에서 그 지린하고 음란한 

한 여자에 보지물에 냄새가 섹스때는 마취제 같을 거란 생각을했다.

 [아.. 아쉬워 ..너무! 내..분비물..냄새가 .. 너무 .. 자극 적 이 야 .. 

 내 그곳에 냄새지만 .. 아아 ..]

난 너무도 자극적인 내보지물을 혀로 음미하며 서둘러 보지을 휴지로 대충 닦아내고 

서둘러 아이들에게 줄 음식 생각에 아쉬움을 뒤로 한채 화장실을 빠져 나가야했다.

음식을 다 만들 무렵 아들과 친구 두명이 집으로 들어왔다.

 "안녕하세요"

 "어..그래..어서와.. 철민이왔구나! 호호 .. "

 "와..냄새 좋다..뭐야 엄마?"

 "별거 아니니까 너무 기대하진 마! 방에 들어가 있어~ ..다 되면 엄마가 부를게"

아들과 평소에 자주 놀러오던 철민이란 친구와 처음 본 또 한명에 친구는 

방으로 들어가고, 난 간식을 다 만들어서 잘 놀고 있다 싶어서 아들을 부르려다 말고 

간식을 가지고 아들방으로 갔다.

조용히 문을 두드리려는 순간 안쪽에서 들리는 아이들의 대화에 

난 너무 놀라 쟁반을 떨어 뜨릴 뻔했다.

 "뭐! 최음제?..너 그거 어디서 났어?"

 "쉿! 조용해..니네 엄마 듣기라도 하면 어쩔려구 그래"

 "정말 그거 먹으면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잠든단 말야?"

 "내가 먹어 봤잖냐"

 "정말?..어땠어?"

 "와..진짜 빠르더라..한 7시쯤 먹었는데..10분을 못 버티겠더라..

 일어나 보니까..다음날 아침 9시더라"

 "우와..캡이다..짱이얏! 짱! .. 너 근데 그거 어디다 쓸려구 그래?"

 "어디다 쓰긴 저번에 미팅해서 만난 계집애들 한테 한번 써 먹어야지~~

 히히히힛~~ ..크크크큭"

난 순간 아직까지 어린애들 이라고만 생각했던 아들과 친구들의 대화는 

이미 어린애들의 대화가 아니었다.

난 너무 놀라 귀를 바싹 붙이고 좀 더 아이들 대화를 호기심 가득 들어봤다.

 "나두 한 개만 주라"

 "어디다 쓰게?"

 "그냥..하나 갖고 있을려구"

 "음..좋아"

 "정말?"

 "대신 조건이 있어"

 "조건?"

 "이거 오늘 한번 써보자"

 "오늘?..누구한테?"

 "누구긴..너네 엄마지"

 "뭐?..이런 씨발이.. 니네 엄마한테나 써라..븅신아"

 "누가 뭐 이상한 짓 한데?..그냥 잘 듣나 한번 해보자는 거지 뭐"

 "..그래도 않되..개새끼얏! "

난 그런 말을 훔쳐 듣고는 아들의 방에서 물러나 부엌으로 오면서 

난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려야 했다.

그래도 그런 아들에 나을 보호하는 듯한 말이 날 조금은 안심 시켰다.

 [아유 기가막혀! .. 저것들을..휴우~]

 "진수야!  너희들도~ 이리 나와서 이거 먹어"

 "네에~!  네! .. 예~~ "

잠시 후 세명의 아이들이 거실로 나왔다.

난 간식과 음료수를 아이들에게 주고 부엌으로 갔다.

내가 뒤돌아 서 있자 아이들은 뭔가를 수군수군 거리고 있었다.

난 부엌에 있는 손거울로 아이들의 동향을 살폈다.

순간 놀라운 장면이 내 눈에 들어왔다.

아들 친구중에 철민이라는 친구가 음료수에 가루약 같은걸 타고 있었다.

그리고는 아들인 진수에게 주면서 뭔가를 시키는 듯 했다.

분명 그 가루약은 아까 들었던 수면제 일 것이다.

하지만 진수가 강력하게 반대를 했으니,

그 음료수를 나에게 먹이지는 않을 것이라는 걸 난 믿고 있었다.

진수가 계속해서 거부를 하자 철민이라는 친구가 진수의 귀에 

뭐라고 뭐라고 속삭이자, 아들은 작은 소리로

 "정말?"

이라고 되물었고, 철민이는 고개를 끄덕였다.

 [아니.. 요놈들이 .. 무슨 말을 ..]

철민이가 무슨 제안을 했는지 모르지만,

강력하게 거부를 하던 진수가 동요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리고는 내 기대를 무참히 깨고는 음료수를 들고 내게 다가 왔다.

 [아니 요놈이? .. 참나!]

 "어..엄마"

 "으..응?..왜?..뭐 더 필요한거 있어?"

 "아아니~ 엄마두 더운데 이것 좀 드시라구요"

아들은 철민이가 수면제를 탄 음료수를 내게 가지고 왔다.

난 딱히 거부할 이유를 찾지 못하고 음료수를 우선 받아 들었다.

 [후훗 .. 내가 모을 줄 알구~ ..]

아들과 친구들은 딴전을 피우면서도 슬쩍슬쩍 내 행동을 주시고 있는 듯 했다.

난 뒤로 돌아서서 마시는 척 하면서 아이들 모르게 음료수를 싱크대에 벳어 냈다.

 [후훗 .. 내가 니놈들 머리 위에 있는건 모를 걸..후훗 ..]

이제 필요한 건 내 연기력 뿐인듯 했다.

 [아까 듣기로 잠드는 시간까지 10분정도 걸린다고 했지..설마 엄마인 내게~ 

 무슨 짓이야 하겠어?..후훗~ ..]

난 그런 마음으로 장난을 칠겸 아이들을 골려 줄 생각을 잠시했다.

 [집엔 우리진수도 있고,,, 분명 아이들이 실험 삼아 해 본다고 ..했으니.. 

 후훗~ 그래~ 내 아들인데 별일 없을꺼야!]

난 그렇게 스스로 날 안심시키고는 부엌에서 정리를 하다 10분여가 다 됐을무렵,

 "아~..함..왜 이렇게 피곤하지?..진수야"

 "네..네!"

 "엄마 방에서 좀 누워 있을테니까.. 친구들이랑 놀아"

 "네..네..에"

진수는 떨고 있었다.

 [호홋 .. 떠는 꼴 하군! ..재밌어~~ 호호호]

엄마에게 이런 실험을 한다는 것 자체가 잘못된 행동이라는걸 알고 있는 듯 했다.

난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누웠다.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을꺼 라고 생각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아이들이 이상한 짓을 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스러웠다.

순진한 진수를 꼬셔서 나에게 이상한 짓을 하지나 않을까 고민 하면서,

아이들이 내게 이상한 짓을 하는 상상을 하자 몸이 조금씩 야릇하게 

내 몸이 뜨거워졌다.

 [아 .. 내가 왜 이런거지? .. 설마.. 아아 아들인데 ..]

난 나도 모르게 또 다시 본능적으로 내 유방에 손을 댔고,

그러자 유두가 일어서면서 흥분이 되고 있었다.

 [아아 .. 여보 ~~]

그러고 있는데 문앞에서 아이들이 조그맣게 얘기하는 소리가 들렸다.

 [이놈이.. 음~~ 어디 .. 한번 멀하는지 지켜~ 볼까!]

 "그냥 한번 보기만 하는거야..정말 잠들었는지"

 "그랬다가 깨면 어떻게"

 "그럼 뭐 찾으러 왔다고 하면 되잖아..빨리 들어가 봐!"

아마도 내가 잠들었는지 확인을 해보라고 진수에게 종용하는 듯 했다.

잠시 후 문 손잡이가 조심스럽게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더니 문이 열리면서 

진수가 들어오는 듯 했다.

난 우선 잠이 든 척을 했다.

 "푸우~~ 푸우~"

그런 잠든 내 곁으로 진수는 내게 조심스럽게 다가와 날 불렀다.

 "어..어..엄마..어..엄마"

 "..푸우~ .. 음..음"

내가 여튼 잠자는 콧소리외에 아무 대답도 없자 진수는 

내 어깨에 손을 대고는 슬며시 흔들기 시작했다.

 "어..엄마..엄마! 엄마! "

 "..푸우!"

진수는 좀더 강하게 날 흔들어 깨웠다.

 "엄마! 엄마!"

 "..으 ..음.. 푸우~~~.푸"

난 그렇게 마음 먹은 대로 잠든 척을 계속 하는 수 밖에 도리가 없었고

진수는 그런 연기을 하는 내가 확실하게 잠든 걸 확인 했는지 

친구들에게 다시 달려갔다.

 "와~..대단하다..정말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잠들었어!"

 "거봐..내가 괜찮다고 했잖아! 우리도 한번 볼께!"

 "않돼!"

 "그냥 우리도 니네엄마 얼마나 깊이 잠들었는지 확인만 할려구 그래!"

 "정말 확인만 하는거다!  니들 이상한 짓 하면 죽을 줄 알아!"

 "알았어!"

세명은 조심스럽게 내게 다가왔다.

그리고는 누군가가 내 팔을 잡고는 흔들었다.

 "아줌마! 아줌마!"

 "와..정말 깊이 잠드셨나 보다"

 "거봐..이제 됐지?..나가자"

 "잠깐만"

 "왜 또?"

 "근데 너네엄마 집에서는 브레지어 않하시니 보다..저것봐"

순간 노브레지어인체 아까 유방을 만져 유두가 일어선 것이 생각났다.

아마도 옷 위로 유두가 일어서 있는것을 아이들은 확실하게 보고 있을 것이다.

난 아무 행동도 못하고 그냥 아이들의 구경꺼리가 될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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