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제 10 유키 (10/11)

1화  유키

마사오는 세 자매를 애인으로 만든 이후 성생활에서는 세상 어느 누구 부럽

지 않는 호강을 누리고 있었다. 정숙하면서도 남자를 편하게 해주는 전형적

인 요조숙녀-카오루, 발랄하면서도 공주와 같은 기품이 넘치는 히메, 요정과 

같이 귀여우면서도 언제나 마사오를 놀라게 하는 나오미, 이 특별한 세 자매

를 한자리에 모아놓고 섹스하는 사람은 제왕이 부럽지 않을 것이다. 

그날도 마사오는 밤이 어슥해지고 히메의 어머니 유키가 잠자리에 들자 세

자매를 히메의 방에서 모아놓고 질펀한 향연을 벌였다. 그는 널직한 침대에 

세자매가 엉덩이를 뒤로 내민 후배위 자세를 취하게 했다. 가장 중간에 히

메, 양 옆으로 카오루와 나오미를 위치하게 하고 마사오는 여체의 아름다움

을 마음껏 감상했다. 카오루의 엉덩이는 백설처럼 하얗고 아이를 나아본 유

부녀처럼 풍만했고 히메는 맑고 투명하면서 처녀의 청순함을 나타내고, 나오

미는 아직 덜 성숙한 소녀의 풋풋함이 서린, 하지만 그래서 더 남자의 정복

욕을 자극하는 둔부를 보이고 있었다. 그리고 그 세 자매의 보지는 빨리 마

사오가 들어오라고 투명한 눈물을 흘리며 그를 유혹했다. 마사오는 가장 중

간의 히메의 보지에 음경을 박으며 양손으로는 카오루와 나오미의 보지와 

그 뒤쪽의 귀여운 항문을 애무했다. 그러다 히메가 절정에 오르면 카오루와 

위치를 교환하고, 이후에는 다시 나오미와 교환하여 번갈아가며 세자매의 보

지를 소유하며 그들을 모두 절정에 오르게 하였다. 이런 질풍같은 섹스가 끝

나고 그들 모두는 침대에 누워서 여운을 음미하고 있었다. 나오미는 가장 막

내답게 마사오의 위에서 페니스를 삽입한 상태로 땀에 절은 몸을 식히고 있

었고 히메와 카오루는 마사오의 양팔을 베고 누워서 있었다. 마사오는 갑자

기 한숨을 쉬고 말했다. 

" 지금 우리의 생활은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운데 오래가지 못할 것 같아"

세 자매는 이말을 듣자 깜짝 놀라서 마사오를 쳐다보며 말했다

" 아니, 마사오 무슨 말이야?"

" 음, 요즘 어머니의 눈치가 좀 이상한 것 못느꼈어요? 아무래도 우리 사이

를 의심하는 것 같아요"

사실 요즘 그녀들의 어머니 유키는 마사오와 세자매의 관계가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마사오와 히메는 서로 공인된 관계이기에 서로간 애정표시

를 한다고 해도 뭐 특별할 것은 없었다. 그런데 카오루와 나오미가 마사오를 

쳐다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았고 어떨 때 보면 세자매와 마사오가 무슨 좋

은 일이 있는지 열심히 웃고 떠들다가 유키가 오면 갑자기 조용해지면서 모

두들 어색해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녀는 카오루와 나오미가 마사오를 좋

아하나 하고 걱정하고 있었다. 탈무드에 보면 이런 말이 있다. " 사랑과 가난

과 기침은 숨길수 없다" 마사오는 워낙 특별한 인물이기에 자기 통제를 잘

해서 유키의  눈을 피할수 있었지만 아무래도 카오루와 나오미는 어려웠다. 

유키는 설마 이 세자매가 모두 마사오와 관계를 맺었으리라는 것은 생각도 

못하고 단지 더 복잡한 관계가 되기 전에 마사오를 집에서 내보낼려고 하고 

있었다. 이러한 낌새를 마사오는 예리하고 집어내고 그녀들에게 말한 것이

다.  이 얘기를 다 듣고 난후 세 자매는 모두 큰 걱정에 휩사였다.

나오미가 제일 먼저 말했다.

" 오빠가 나가다니 말도 안돼, 만일 그렇게 되면 나도 따라 나갈거야"

히메가 웃으며 말했다. 

" 나오미, 그러면 학교는 어떻게 하고, 그리고 생활비는 어떻게 벌거야?"

" 음, 커피숍이나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지. 오빠 걱정마, 내가 다 벌어

서 오빠를 먹여 살릴게'

마사오는 하하 웃으며 귀엽다는 듯이 나오미의 등을 쓰다듬고 말했다.

" 나오미, 네가 그렇게 하면 나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겠니, 너는 딴 생각말고 

집에서 열심히 학교에 다녀, 만일 내가 다시 자취생활을 해도 우리는 만날 

수 있을거야"

나오미는 분개한 듯이 말했다.

" 오빠, 정말 우리집에서 나갈거야, 만일 오빠가 밖에서 자취하면 앞으로는 

이렇게 밤에 서로 모여서 즐길수 있는 기회도 없을뿐더로 매일 볼수도 없쟎

아. 나는 오빠를 하루라도 보지 못하면 죽을 것 같아. 제발 가지마"

나오미는 울먹이며 말했다.  나오미의 말을 듣고 모두 생각에 잠겼다. 사실 

그렇게 되면 얼마나 불편할 것인가!

히메가 탄식하며 말했다.

" 어떻게 엄마를 설득할 방법이 없을까?"

카오루가 갑자기 심각한 어조로 말했다.

" 한가지 방법이 있어, 하지만 이 방법은 쓰기에 좀 망설여 지는 군"

" 언니, 말해봐. 오빠가 우리집에 그대로 있을 수 있다면 무슨 방법이라도 좋

아" 나오미가 반색을 지으며 말했다.

카오루는 약간 얼굴을 붉히고 말했다.

" 음, 엄마도 우리들처럼 마사오의 애인이 되게 하는 방법이지"

나머지 두 사람은 갑자기 황당한 표정을 짓고 잠시 생각에 잠겼다. 그러다가 

히메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 그 방법을 쓰면 가능하기는 한데, 좀 그렇지 않아?"

카오루는 처연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 어차피 우리는 지금 세 자매가 한남자를 사랑하고 있쟎아, 거기에 엄마도 

동참한다 하더라도 마찬가지인걸, 그리고 엄마도 아빠가 돌아가신후 얼마나 

쓸쓸히 살아오셨어, 젊음이 다 가기전에 여자로서의 기쁨을 좀더 누린다면 

좋지 않겠어"

나오미도 거들었다.

" 큰 언니 말이 맞아, 나도 섹스해본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요즘 매일 오

빠 생각밖에 나지 않아, 그런데 엄마는 얼마나 남자가 그리울까? 엄마가 불

쌍해"

히메도 동의했다.

" 그래. 엄마에게도 효도하고 이 난국을 타개할 방법은 그것 밖에 없는 것 

같아. 그렇게 하자. 나도 찬성이야"

이러한 세 자매의 대화를 듣고 있던 마사오는 일부러 난처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 아니, 어떻게 장모님을,  그리고 무슨 방법으로 장모님을 애인으로 만들어"

히메는 피식 웃고 말했다.

" 속으로 좋으면서 넝청떨지 마세요, 우리 엄마는 어디 내놓아도 빠지지 않

는 미인이고 우리 세자매를 유혹한 당신이라면 가능할 것이에요. 방법은 당

신이 생각해 보세요"

사실 히메의 엄마 유키는 딸들에 못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었다. 40

대 초반이지만 귀하게 자라나서 편하게 살았기에 30대 중반정도 되어보이지 

않았고 원숙한 여성의 향기를 풍겨서 딸들과는 또다른 매력을 풍겼다. 

마사오는 세 자매에게 다짐을 받았다.

" 정말 후회하기 없기에요, 뭐 나중에 짐승이라니, 색마니 비난하면 안되요"

" 알았어요" 

세 자매는 합창하듯이 말했다.  마사오는 갑자기 일어나서 주섬주섬 옷을 입

기 시작했다.  세 자매는 놀라서 물었다.

" 마사오, 어디에 가?"

" 지금 어머니를 나의 여자로 만들려고요"

히메가 놀라서 물었다.

" 아니 작전이라든가, 사전 작업을 안해요?"

" 어머니같이 노숙한 분에게는 서투른 작전은 통하지도 않고 괞히 점수만 

깍여요, 오직 정공법으로 순식간에 승부를 내고 여자의 본능에 호소해야죠, 

오늘밤은 어머니 방에서 잘테니 내일 아침 봐요" 

어느듯 옷을 다 입은 마사오는 세 자매에게 차례차례 가볍게 키스한후 문을 

열고 나가서 유키의 방으로 갔다.

마사오는 1층의 유키 방으로 가서 천천히 문을 열었다. 문은 잠겨 있지 않았

다. 방안으로 들어가자 큰 침대에 유키가 업드린 상태로 누워있었다. 그녀는 

엷은 보라색 잠옷을 입고 있었는데 몸부림 치다가 반쯤 올라갔는지 여신의 

다리와 같이 미끈한 다리가 더러나 있었다. 마사오는 천천히 옷을 벋고 조심

스럽게 침대로 올라가 유키옆에 누었다. 그런후 아주 조심스럽게 유키가 깨

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좌도 밀교의 비법대로 유키의 전신을 천천히 애무하

기 시작했다. 처녀의 탄력을 유지하고 있는 풍만한 가슴과 엉덩이, 기름이라

도 바른 듯이 하얀 등을 아주 천천히, 하지만 힘있게 애무하자 유키는 잠결

에서도 왠지 모를 흥분을 느끼는지 입에서 나직한 신음을 토하며 온몸을 꿈

틀거렸다. 

유키는 잠에 빠져 있으면서 꿈을 꾸었다. 꿈에서 마사오가 보였다. 그는 벌

거벗은 몸으로 그녀를 애무하고 있었다. 유키는 잠에 빠져 있으면서도 심한 

흥분과 함께 죄책감을 느꼈다. 마사오는 딸의 애인인데 자기와 관계를 맺고 

있는 것이다. 이런한 비정상적인 관계이기에 예전에 남편과 관계할 때 보다 

더욱 흥분하는 것 같았다. 유키는 전신을 애무하는 마사오에게 안돼, 안돼 

외치면서도 손으로는 더욱 끌어안다가 잠에서 깨고 말았다. 잠에서 깨어나보

니 실제에서도 마사오가 자신의 잠옷을 헤치고 탐스러운 유방을 빨고 있지 

않은가!  유키는 놀라서 말했다.

" 마사오상,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이에요?"

마사오는 유키가 깨어나자 태연하면서도 간절한 목소리로 말했다

" 아주머니, 놀라지 마세요, 저는 어머니가 너무 그리워서 저도 모르게 아주

머니를 만나러 왔어요, 돌아가신 어머니의 품이 너무 그리워요"

그는 약간 우는듯한 소리로그렇게 말하고 아기처럼 유키의 유방을 빨았다.

유키는 이 말을 듣자 약간 안심하며 조금 갈등하다가 마사오가 하고 있는  

행동을 그대로 방치했다. 평상시 같으면 마사오의 이런 말은 유키에게 통하

지 않고 호통을 치고 그를 좇아냈을 것이다. 하지만 마사오의 애무로 흥분해 

마음이 불안정한 상태인 유키는 이런 말이 정말인 것으로 느껴져서 어린 나

이에 어머니를 잊은 마사오가 불쌍하게 느껴져서 잠시 그대로 두기로 한 것

이다. 마사오는 세자매가 빨았던 유키의 유방을 맜있는 얼음바를 먹는 듯이 

열심히 빨았다. 유키의 젖꼭지는 아이를 낳아본적이 있기에 딸들과 달리 까

맣지만 유방의 풍만함은 카오루보다 더했다. 마사오는 한손으로는 오른쪽의 

유방과 젖꼭지를 애무하며 다른 한손으로는 여린 선을 보이고 있는 허리선

을 애무하며 번갈아가며 양유방을 애무했다. 

유키는 이러한 마사오의 행위에 의해 점점 기분이 이상해지며 몇 년동안은 

생각도 못했던 이상한 감각이 사타구니 사이에서 퍼져 나오는 것을 느꼇다.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가슴을 빨고 있는 마사오의 머리를 부둥켜 안고 다리

로는 마사오의 허리를 꽉 조이게 되었다. 마사오는 이러한 유키의 반응에 만

족해하며 가슴에서 머리를 쳐들고 유키의 얼굴로 향했다. 유키는 흥분으로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라 있었으며 눈에서는 남자를 흥분시키는 요염한 눈빛

이 비치고 있었다, 마사오는 여자를 더욱 매료시키는 흡입력이 있는 강렬한 

눈빛으로 그녀를 쳐다보다가 천천히 입술의 그녀의 입술에 마주쳐 갔다.

유키는 이러한 마사오를 보며 고개를 돌리려 하였지만 몸은 마음과 달리 꼼

짝도 할수 없었으며 속으로 "안돼, 안돼"만 외치면서 그대로 있을 수 밖에 

없었다. 마사오는 처음에는 천천히 입술을 부딫히며 애무한 하다가 나직한 

신음과 함께 그녀의 입술이 조금 벌어지자 혀를 안으로 넣어서 유키의 혀을 

희롱했다. 한참을 그렇게 하자 유키의 마음은 더욱 흥분해 자신도 모르게 마

사오의 혀를 빨아들여서 힘껏 빨면서 열렬히 키스했다.

마사오는 혀가 뽑히는 듯한 느낌을 기분좋게 받아들이며 본격적으로 양손으

로 그녀의 전신을 애무하며 유키의 양다리를 벌리며 이미 모든 준비를 마친 

페니스를 유키의 보지위에 위치시킨후 그녀의 쪼개어진 계곡사이를 슬슬 음

경으로 문질렀다. 유키의 보지는 애액을 줄줄 흘리며 남자를 맞이할 준비를 

다하고 있었다. 마사오는 질위에 성기를 위치시킨후 뿌리끝까지 천천히 하지

만 힘껏 밀어넣었다. 유키의 보지는 딸들보다는 헐거웠지만 문어가 조으는 

듯한 느낌을 주며 마사오를 환영했다. 유키는 몇 년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질

안에 새로운 침입자가 나타나자 나직한 비명을 지르며 마사오를 더욱 힘껏 

부둥켜 안았다. 유키에게 조금 남아있던 이성도 이제는 사라지고 그녀는 오

직 온몸에서 느껴지는 감가과 자신의 안에서 움직이는 마사오의 성기에만 

집중하게 되었다. 유키는 쉴새없는 신음을 토하며 양팔과 양다리로 뱀처럼 

마사오를 휘어 감았다. 방안은 쉴새 없이 터져 나오는 유키의 신음과 마사오

의 나직한 숨소리, 그리고 성기와 성기로 마찰로 나오는 질펵질퍽 거리는 소

리로 요란했다.  유키는 오래만에 느끼는 감각과 남편보다 더욱 크고, 뜨거

운 열기를 내뿜는 마사오의 음경, 또한 딸의 애인과 관계한다는 수치심등으

로 금방 절정에 다달았다. 하지만 마사오는 절정에 도달해 허덕이는 그녀를 

더욱 애무하며 계속해서 성기를 진퇴시키며 더욱 그녀를 나아가게 했다.

이러한 방법은 여자를 연속으로 오르가슴에 이르게 하여 쾌락의 끝을 보게

하는 방법으로 이런 섹스를 한 여자는 이후 그 남자에게서 벋어날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이 방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남자에게 끝없는 듯한 정력과 

자칫해서는 여자의 몸을 상하게 하기 쉬운 것이다.

결국 그날밤 유키는 20-30 번의 절정을 느끼고 녹초가 되고 말았다. 나중에

는 그녀는 마사오에게 애원했다. 

" 제발 그만" 그녀는 입으로는 그렇게 말했지만 유키의 보지는 쉴새 없이 수

축하며 문어처럼 마사오의 음경을 쥐었다 나았다 하고 있었다. 마사오는 마

지막으로 같이 사정하고 유키의 몸위에 그대로 업드려 있었다. 그사이 그들

은 무수한 체위를 연출했다. 뒤로도 박고, 마사오의 위에서 유키가 움직이기

도 하고, 차마 이제껏 유키가 생각도 못한 체위와 방법으로 미친 듯이 섹스

하다가 마지막 방법으로 정상위를 취한 것이다. 유키는 섹스가 끝난후 결합

한 상태로 여운을 음미하다가 짧은 순간 잠에 취해서 꿈속으로 날아갔다.

마사오도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잠에 빠져 들었다. 하지만 이 자세로는 

유키가 편히 잘수 없을 것 같고 하지만 꽉 조이는 유키의 보지를 그대로 계

속 느끼고 싶어서 그가 아래고 가고 유키가 위에서 업드린 자세를 하게 한

후 그도 잠에 빠졌다. 벌써 창밖은 새벽이 오는지 밝아오고 있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