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 나오미
최근 마사오의 밤은 바빴다. 10시쯤 되면 그는 자기방으로 가서 샤워를 한후 기다리면 히메가 왔다. 그러면 그는 2시까지 서너 시간을 그녀와 열렬한 섹스를 하면서 히메를 7-8회 정도 오르가슴에 오르게 했다. 그후 마사오는 수혈을 집어 그녀를 깊은 잠에 빠뜨린후 카오루의 방으로 갔다. 카오루는 마사오가 동생의 애인이라 처음에는 망설였지만 성의 희열을 알고 난후 부터는 히메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나왔다. 한번은 이러한 일도 있었다.
마사오는 본격적인 삽입 전단계로 전희로 카오루의 전신을 혀와 입술로 훓어내리고 그녀의 몸에 있는 구멍하나하나를 맛보았다. 그런후 봉사를 받기 위해 그가 눕고 카오루가 올라가 머리에서부터 시작해 입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마사오의 입술, 젖꼭지, 배꼽, 그리고 기다리던 페니스 애무를 카오루는 열과 성을 다하여 했다. 처음에는 서툴던 휄차치오 기술도 섹스의 횟수가 만아짐에 따라서 점점 좋아져서 터기탕에 있는 여자에 못하지 않았다. 물론
터키탕이나 창녀같은 여자와 그녀를 비교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녀는 마사오의 음경의 귀두부위와 고환을 집중적으로 애무한후 색기어린 목소리로 말했다.
" 마사오상, 잠시 뒤로 돌아보세요"
그는 무엇을 할려는지 의아심을 가지면서도 그녀가 요청하는 대로 돌아누워서 팔을 쭉 뻣고
편하게 온몸의 근육을 이완시켰다. 카오루는 탄탄한 근육으로 뭉쳐진 마사오의 엉덩이를 입술로 번갈아가며 애무한후 이윽고 양손으로 엉덩이를 벌리며 그 가운데 위치한 국화꽃 모양의 항문을 새빨갛고 조그만 혀로 맛보기 시작했다. 조금 구린내가 났지만 사랑하는 남자의 것이가 생각하니 그또한 사랑스러워 보이는지 그녀는 혀 끝에 강한 힘을 주고 항문안으로 밀어넣어서 안을 핧기 시작했다. 이런 애무의 테크닉은 창녀들도 하기 꺼려하는 것으로 히메도 해주지 않았던 것이다. 카오루는 아까 마사오가 자기의 항문을 햟아주었기에 당연히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처음이지만 용기를 내어서 해보는 것이다. 마사오는 이런 그녀가 너무 사랑스러워 엉덩이 사이에 고개를 쳐박고 애무하다 숨이 차서 잠시 쉬고 있는 그녀을 안고 키스를 해주었다.
카오루는 부끄러운 듯이 얼굴을 붉히고 조그마한 목소리로 말했다.
" 제가 추하지 않나요. 저도 제가 요즘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 하루에 수십번씩 당신 생각을 하고 머리속에서는 밤에 당신과 만나서 이런저런 것을 해보아야 하겠다는 생각밖에 나지 않아요. 처음에는 히메에게 미안했는데 가면 갈수록 나에게는 당신이 정말로 필요하다 생각해요"
" 카오루 누나, 자책하지 마세요. 누나는 너무 사랑스러워요. 모든 것을 제에게 맞기고 누나는 몸에서 느껴지는 감각에 치중하세요. 누님은 이제까지 너무 억압적인 생활을 해오다가
우리가 만나고 나서부터 새로운 세상을 보고 있는 것인걸요, 성욕은 인간에게 자연스러운
산물이니 마음껏 즐기도록 하세요. 나머지 문제는 제가 다 쳐리할것입니다.
그녀는 어떤 식으로 해결할 것인지에 대해서 물어보지 않았다. 히메와 헤어져 자기와 연인이 되자고 할수도 없었고, 또 마사오와 헤어지는 것은 그녀로서는 상상할 수도 없었기 때문이다.
마사오는 울먹거리는 카오루를 꼭 껴안은후 흘러내리는 애액으로 홍수를 이룬 성기안으로
우뚝 선 음경을 삽입했다. 결국 그날 밤 그녀는 7번의 절정을 느낀후 새벽이 가까이 올때쯤 되어서야 잠자리에 들었다. 물론 마사오는 일어나서 몰래 자기방으로 돌아갔다.
이렇게 두자매 사이에서 위험한 줄타기를 하고 있는데 히메의 동생 나오미에게서도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나오미는 고2로 언니들보다 좀더 활달하고 막내다운 기질이 농후한 귀여운 소녀였다. 마사오는 애초 입주 가정교사로 들어왔기에 나오미를 계속 가르쳐 왔었다.
그녀는 문학이나 영어, 예능방면에는 반에서 1-2등을 다툴 정도로 성적이 좋았으나 수학이나 과학 같은 이과계 학문에 취약해 그동안 언니에게 가르침을 받아왔다. 하지만 같은 자매가 가르치니 자존심으로 괞히 달려들고 그러면서 좀처럼 성적이 오르지 않았다. 하지만 장래 형부될 멋있는 남자가 가르치고 또 마사오는 고등학교때부터 수학이라면 도내 경시대회에서도 우승할 정도로 실력이 있어서 쉽게 풀이해서 가르치자 그녀의 성적은 몰라볼 정도로 좋아져서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하루는 평소와 같이 마사오가 저녁 8시부터 나오미의 공부방에서 책을 펼치고 수업을 시작하려 할 때였다.
" 오빠, 이것 좀 보세요 "
그녀는 약간 상기된 표정으로 학교 이름이 적힌 봉투를 내밀었다.
" 그것이 뭐지?"
" 안에 보시면 알아요"
마사오는 궁금한 표정을 지으며 안을 살펴 보았다. 안에는 성적표가 들어있었고 나오미의 석차는 1등이었다. 그녀는 과외를 받기 전에는 수학 때문에 항상 5-6등 밖에는 안되었는데
지금은 향상된 수학실력 덕분에 처음으로 1등을 한 것이다.
" 어머니가 많이 기뻐하시겠구나. 축하한다. "
" 아직 어머니에게도 보여드리지 않았오요. 제일 먼저 오빠에게 알려드리고 싶었거든요"
귀여운 미소를 지으며 그녀는 말했다.
한참 지난후 갑자기 그녀는 마사오의 얼굴을 뚜렸히 바라보고 말했다.
" 제가 잘했으니 오빠에게 선물을 하나 받고 싶은데 해주시겠어요?"
" 당연히 해주어야지. 말해봐"
그녀는 고개를 푹숙이고 얼굴을 붉히고 말했다.
" 키스를 한번 받고 싶어요"
" 키스를?" 마사오는 놀래며 말했다.
" 오빠와 언니가 키스하는 것을 여러번 보았는데 너무 아름다워 보여서 저도 한번 해보고 싶어요"
" 나오미 같으면 같은 학교에서도 따라 다니는 남자가 많을텐데 왜 하필 나지?"
" 체, 그녀석들은 오직 저를 어떻게 해볼까 하는 생각으로 가득찬 놈들인데
그들은 관심없어요. 오직 오빠와 한번 해보고 싶어요.'
나오미는 고개를 꼿꼿히 쳐들고 유혹하는 듯한 눈빛으로 마사오를 쳐다보며 말했다.
마사오는 풋풋한 향기가 풍기는 요정같이 귀여운 얼굴을 보게되자 마음 한구석이 동요하는 것을 느끼고 말했다.
" 이번 한번만이다. 그리고 언니에게는 비밀이야"
" 예"
마사오는 나오미 옆으로 다가서서 눈을 감고 입술을 내밀고 있는 조그마한 흰얼굴을 본후 윤기가 흐르는 분홍빛 입술을 우선 그의 입술로 문질렀다. 아래와 위를 한참을 애무한후 나직한 탄성을 토하며 벌어진 그녀의 입속으로 혀를 넣어서 진한 프렌치 키스를 하였다. 어느듯 나오미의 양팔은 마사오의 목을 감고 최대한 상체를 그의 안으로 밀착시켰다. 한참을 그렇게 한후 마사오는 입을 떼고 그녀의 등을 한번 쓰다듬어준후 자기의 자리로 돌아왔다.
나오미는 온통 얼굴을 상기한체 술에 취한 듯한 얼굴로 눈을 내려깔고 마사오를 보고 있었다. 마사오는 일부로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태연한 목소리로 나오미에게 말했다.
" 자. 공부하자"
그녀는 약간 실망한 듯한 얼굴로 마사오를 쳐다 보았다. 눈에는 눈물이 글썽거리고 있었다.
마사오는 씩 미소를 지으며 그녀에게 다가가서 그녀를 안고 머리를 쓰다듬고 나직한 목소리로 말했다.
" 나머지는 다음에 , 이제는 공부해야지 "
나오미의 얼굴은 다시 활짝 피면서 두손으로 그의 가슴을 두들긴후 그녀 스스로 마사오에게 키스했다. 한참을 키스하던 두 사람은 진정한후 다시 테이블에 앉아서 그날의 예정된 목표까지 진도를 나갔다. 마지막 무렵에 마사오는 평상시 내어주는 숙제보다 훨씬 많은 분량의 예습량을 지정해 주었다. 그리고 내일까지 준비해 오라고 말했다.
다음날 이었다. 나오미는 어제 내어준 예습을 다해왔었기에 평소보다 훨씬 많은 분량의 진도를 나갈수 있었다. 과외를 마친후 마사오는 말했다.
" 오늘은 상으로 무엇을 해주지?"
나오미는 망설이는 표정으로 한참을 그대로 있다가 조그만 목소리로 말했다.
" 오빠, 남자의 성기를 한번 보고싶어요"
마사오는 씩 웃고서 일어나서 공부방의 문을 잠그었다. 그런후 나오미 옆으로 와서 바닥에 들어누웠다.
나오미는 유혹하는 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 오빠, 보지 마세요, 약속이에요.
" 알았어"
나오미는 눈을 감고 있는 마사오의 혁대를 풀고 바지를 밑으로 내리려 했으나 벌써 마사오의 음경이 발기되어 있어서 잘 내려가지 않았다. 그래서 그녀는 바지를 완전히 내리는 것을 포기하고 지퍼만 내리고 펜티를 보았다. 마사오는 벌써 발기하여 천막을 치고 있었고 나오미는 떨리는 손으로 펜티위로 쓰다듬었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불만족스러운지 용기를 내어 펜티를 내렸다. 거기에는 나오미의 속으로 들어가고 싶어서 머리끝까지 화가난 성기가 있었다. 나오미는 떨리는 손으로 마사오의 성기를 잡고 위아래로 오르내렸다. 아주 서투른 폼이지만 마사오는 참신한 소녀가 해준다 생각하자 평소보다 더욱 흥분되었다. 한참 그렇게 하자 귀두끝에서 투명한 물이 흘러나왔다. 처음으로 이런짓을 해보는 나오미는 도저히 이것이
무엇인지 알수 없었다. 소위 사정이라 불리우는 것이 있다는 것은 들었는데 이 물은 정액같지는 않고.... 궁금증을 참을수 없는 나오미는 마사오를 불렀다
" 오빠, 이것 사정한 것이에요?"
마사오는 순진한 나오미의 물음에 웃음을 금할 수 없었다.
" 나오미, 그것은 남자가 흥분할 때 나오는 윤활유의 일종이란다. 정액과는 다르지"
마사오가 흥분했다 하자 나오미는 기뻤다.
" 오빠, 제가 당신을 흥분시킨 것인가요?"
" 착하고 이쁜 나오미가 만져주니 오빠는 당연히 흥분하지/"
어느 정도 용두질에 익숙해진 나오미는 안정을 되찾고 마사오의 위에 올라가 기습적으로
키스했다. 그리고 유혹적인 목소리로 말했다.
" 제가 좀더 기쁘게 해더리죠"
그녀는 다시 밑으로 내려가 한손으로는 그대로 페니스의 밑둥을 훓어내리고 다른 한손은
고환을 만지작 거렸다. 그런후 그녀는 고개를 마사오의 사타구니에 완전히 파뭏어 버렸다.
마사오는 갑자기 페니스가 한없이 부드러운 늪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녀가 귀두부위를 입안에 넣고 막대사탕을 빠는 듯이 빨기 시작한 것이다.....
결국 그날 마사오는 나오미의 입안에 한번 사정을 할수 있었다. 그리고 그답례로 나오미의 옷을 벋기고 풋풋한 소녀의 유방과 이제 막 향기를 풍기기 시작하는 보지의 샘물을 마실수 있었다. 원한다면 나오미의 안으로 들어갈 수도 있었지만 그는 그러지 않았다. 싱그러운 나오미를 아껴서 먹고 싶기도 했고 현재도 히메와 카오루 때문에 약간 양심의 가책을 느껴서
나오미는 그대로 둔 것이다. 그후 마사오의 생활은 바빠졌다, 밤에 처음은 히메와 섹스를 한다. 그후 그녀를 수차례 절정에 이르게 한후 히메가 자면 나오미의 방으로 갔다. 그녀의 방에서 둘이서 벌거벗은채로 서로를 애무하며 1시간 정도 놀았다. 보통 마사오는 한번 정도 나오미의 입안에 사정하고 그녀의 3-4정도 오르가슴에 이르게 한다. 그런후 다시 카오루의 방으로 가서 새벽이 밝아올때까지 그녀와 섹스하는 것이다. 그러다가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
1-2시간 잔후 6시면 일어나서 집에서 20-30분 거리에 있는 야산에 올라가서 기를 증진시키는 밀교 전래의 내공수련법과 검도 연습을 하는 것이다. 보통 사람은 이 생활을 절대 할수 없고 피골이 말라서 죽을 것이다 하지만 마사오는 좌도밀교비법으로 아무리 섹스를 하더라도 지치지 않고 섹스자체가 기를 충만케 하는 방법을 사용하기에 가능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