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화 짧은 이별과 재회 그리고 마사오의 과거.
숲속에서 마사와의 일이 있고 난후 한동안 히메는 학교에 나오지 않았다. 마사오는 히메에 대해서 연락하고 싶었으나 전화번호를 알 수 없어 연락하지 못하고 단지 다른 사람을 통해서 조금 아프다라는 이야기만을 들었을 뿐이다. 그런데 어느날 저녁 마사오의 오피스텔로 전화가 왔다.
" 여보세요" 전화기에서 한동안 상대방의 말이 없었다.
마사오은 직감적으로 히메라고 느꼈다.
" 히메 누나죠, 그렇죠"
한참 후 상대방의 대답이 나왔다.
" 응, 그래 잘 있었어 "
" 누나, 왜 그동안 학교에 나오지 않았어요, 아프다 더니 괞챦아요"
" 응, 이제는 괞챦아, 그런데 마사오에게 할 말이 있어서 전화했어 "
" 무엇인데요 "
한참을 망설이다가 히메는 말했다.
" 많은 고민을 했는데 며칠전 숲에서의 일은 잊어죠, 그날의 일은 실수였어"
마사오는 한동안 침묵하다가 말했다.
" 그러죠, 저를 원망하십니까"
" 아냐, 그 일은 오직 나의 실수일뿐, 너의 잘못은 아니야, 하지만 우리는 연인이
될 수 없어, 단지 앞으로 좋은 선후배 곤계로 있고 싶어"
" 알겠어요, 그 일로 너무 고민하지 말고 학교에 나오세요 "
" 그래 부탁해 " 히메는 약간 흐느끼면서 전화를 끊었다.
마사오는 창문을 열고 담배를 피면서 생각했다. 솔직히 히메와 그는 너무 신분의
차이가 났다. 결혼을 생각하지 않고 연애만 하는 것이라면 상관없지만 보수적인
히메의 사고방식으로는 도저히 이루어 질수 없는 사랑을 할 용기가 나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마사오의 생각은 달랐다.
" 나는 보통사람과 다르다. 히메 너는 나를 너무 모르고 있어, 나는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
다음날부터 히메는 학교에 나오기 시작했다. 마사오는 히메를 만나도 일부러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이 선배누나로 대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히메는 마사오만 보면 얼굴을 붉히며
피하듯이 도망쳤다. 하루는 히메가 검도부 연습에 참가하기 위해서 써클룸에 들어갔다.
거기에서는 마사오와 여러명의 여자 검도부원이 깔깔깔 웃으며 대화하고 있었다.
사실 마사오는 학교에서 여자들에게 아주 인기가 많았다.
절세 미남은 아니지만 남자 답고 호감이 가는 얼굴, 사람을 빨아드리는 듯한 눈동자, 큰키에
운동으로 다져진 훈칠한 몸매, 위트 있는 대화술, 이정도면 남자나 여자의 호감을 사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다. 히메는 흠모하는 듯한 눈길로 마사오를 쳐다보며 웃고 있는 여자들을 보며 심한 질투심을 느꼈다. 그래서 검도연습을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가 이불을 뒤집어 쓰고
밤새도록 울었다. 다음날 히메는 바이올린 연습을 위해서 관현악부로 갔다. 하지만 그곳에도
마사오가 있었다. 마사오는 첼로를 켜고 있었는데 그 동안의 연습으로 장족의 발전이 있어서 아주 사람을 감탄시키는 연주를 했으며 연주가 끝난후 관현악부의 여자부원들은 모두 마사오에게 몰려가 서로 자기의 연주를 도와 달라고 부탁했다. 이를 보고 히메는 다시 속이 아프고 눈물이 나올 것 같았다. 그래서 얼른 짐을 챙겨서 써클룸을 나왔다.
서둘러 빠져나가는 히메를 보고 마사오는 속으로 생각했다.
" 작전 성공"
그날 저녁이었다. 마사오는 아무도 없는 악기 연습실을 열고 들어가 가부좌를 틀고 앉은후
정신을 집중해 히메를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도서관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히메의
모습이 떠 올랐다. 아무래도 중간고사가 다가오자 히메도 준비하는 모양이었다.
마사오는 속으로 히메를 볼렀다;
" 히메, 음악실로 와라. 널 기다리고 있다."
히메는 잠시 혼란스럽다는 표정을 지은후 가방을 들고 도서관을 나섰다.
마사오는 온 몸에 땀을 흘리고 지친 표정이었지만 아주 기쁜 표정이었다.
처음으로 시도한 텔레파시가 성공을 거둔 것이다. 마사오는 남들과 다른 특별한 능력을
여러 가지 가지고 있었는데 이는 3년전 우연히 만난 한 여인을 통해 획득한 것이다.
그녀는 마사오의 스승이자, 첫여자 였다.
3년전 마사오가 전국 검도대회 개인전에서 우승할 당시만 하더라도 그는 검도에 푹 빠져 있었다. 그래서 그는 새벽 4시면 일어난 항상 집뒤에 있는 가와사키 산으로 체력훈련을 위해 등산을 했다. 가와사키 산은 일본은 신화와 전설에 자주 나오는 유서깊은 산으로 최근에도
선녀가 나온다는 소문이 끊어지지 않는 곳이다.
어느날 마사오는 흐린 날씨로 비가 오려고 하는데도 가와사키 산을 향해서 올랐다. 정상까지 오르고 하산하려는데 갑자기 폭우가 쏟아져서 그는 허둥지둥 큰 바위 밑으로 피신했다.
그곳에 앉아서 비가 멋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문득 뒤에 다른 사람이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뒤를 보았다. 거기에는 예상대로 아주 고아해 보이는 30대 초반의 여승이 있었다.
그녀의 얼굴은 아주 성결해 보이고 자애로운 미소를 띠우고 있는데 한마디로 진흙속의 연꽃과 같았다. 마사오는 왠지 얼굴이 붉어지면서 쑥스러워서 말했다.
" 먼저 계신 줄 모르고 실례를 했습니다. 제가 나가서 다른 곳을 찾아보겠습니다."
여승은 자비로운 미소를 띠우고 말했다.
" 자연에 누가 주인이 있겠습니까, 비가 그칠동안 잠시 피해있도록 하죠, 이것도 다 인연인 걸요"
이런 만남을 통해 마사오는 중대한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나중에 알게된 바에 따르면 그녀는 지금은 일본에서 사라진 니찌렌 종의 후계자로 어렸을때부터 가와사키 산에서 수련을 해왔다. 그러다가 니찌렌 종이 교리의 파격성으로 2차 대전전의 일본 군부로부터 박해를 받고 해산하고 주요인물들은 처형당하게 되자 인도로 도피해 히말리야로 들어갔다. 거기에서 그녀는 밀교의 한종파중 성을 통해서 해탈에 이르게 한다는
환희종의 정통을 계승하는 남자를 만나게 되었다. 그 남자는 히말리야의 한 계곡에서 수 많은 여자를 모아두고 섹스를 하면서 해탈을 추구하는 인도 좌도 밀교승이었다. 그녀는
그를 통해서 진정한 성의 참맛과 또한 밀교에 전해 내려오는 여러 비기를 배울 수 있었다.
그러다가 계곡이 천재지변으로 무너지게 되자 모든 사람이 매몰되게 되었는데 그녀만 구사일생으로 탈출하여 일본으로 돌아오게 된 것이다. 그후 그녀는 가와사키산에서 은둔하며 지냈다. 하지만 인도에서 배워왔던 여러 비기들이 효과가 있었는지 나이가 80이 넘었는데도
30대로 보이는 것이다. 이런 내력의 여자와의 만남을 통해서 마사오는 여러 가지를 배우게되었다. 마사오와의 만남을 인연으로 생각하는 여승은 그녀가 인도에서 배웠던 비기들을
최선을 다해 가르쳐 주기 시작했다. 챠크라를 만들어 몸의 기를 키우는 방법, 유체이탈법,
여자를 흥분시키는 법, 섹스시 체위법, 기를 흡수하는 방법등 한마디로 주로 성과 관련되어 초월에 이르는 방법이었다. 마지막으로는 자기의 몸을 이용해 직접 실습을 시켜주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마사오는 여인에 대해서는 무적이 되었다, 나중에 그녀는 마사오에게
인도에서 기념으로 가지고 온 만다라화 한 장만을 주고 훌쩍 다시 히말리아로 가버렸다.
다시 이야기로 돌아와 마사오는 첼로를 심혈을 기울여 연주하며 히메를 맞을 준비를 했다.
히메는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갑자기 마사오를 만나고 싶어졌다. 그리고 지금은 아무도
없을 것이 분명한 음악실로 가면 그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강력한 느낌이 들어 "내가
미쳤지" 하면서도 음악실로 갔다. 문을 열고 들어갈려는 순간 안에서는 아름다운 첼로의
연주가 들려왔다. 슈바르트의 " 외로운 목동" 이었다. 슬프도록 푸른 초원에서 홀로 피리부는 목동이 연상되면서 심한 연민이 정과 위로해 주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들어서 눈물이
나오는 곡이었다. 음악실에는 희미한 불빛아래 마사오가 쓸쓸한 표정을 지으며 첼로를
연주하고 있었다. 히메는 눈물만 뚝뚝 흘리며 물끄러미 그를 보고 있었다.
마사오는 연주를 마친후 히메를 보고 뜻밖인 듯이 말했다.
" 아니, 히메누나가 웬일이에요?"
히메는 갑자기 마사오의 품으로 뛰어들며 울면서 말했다.
" 나를 용서해줘, 당신을 너무 아프게 했고, 또 당신을 잊지도 못하겠어, 우리 다시 시작해"
" 또 , 나를 떠나지는 않겠죠"
" 평생 당신은 나의 첫 남자이자 마지막 남자일 것이야 " 말하면서 히메는 마사오의 입술에 스스로 키스했다. 마사오는 히메의 등을 쓰다듬으며 히메의 혀를 깊게 흡입했다. 그리고 여자의 성감을 자극시키는 등에 있는 혈도를 자극했다. 그러자 히메는 갑자기 몸이 취한 듯하면서 부끄럽게도 보지에서 애액이 줄줄 흐르기 시작했다. 마사오는 계속 키스하면서 히메의 껍질을 벗겼다. 다시보는 히메의 나신은 얼마전 숲속에서 본 것보다 더욱 아름다웠다.
여자 중에는 보면 볼수록 질리고 지겨운 여자도 있지만 만나면 만날수록 사랑스러워 지고
아름다운 여자도 있다. 히메는 후자였다. 마사오는 히메의 입술, 귀 뒤, 목, 아름다운 가슴,
새빨간 젓꼭지, 조그만 배꼽을 거쳐서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었다. 히메의 보지는 그렇게 털이 많지는 않았다. 하지만 털들이 세상에서 가장 부드러운 실인양 가늘면서 윤기가 흘렀다.
마사오는 히메의 클리토리스를 혀로 슬쩍 애무한후 질에다 뜨거운 한숨을 불어넣었다.
히메는 온몸을 브르르 떨면서 첫 번째 오르가슴이 왔다. 마사오는 "여기는 나중에" 생각하며 아름다우 다리를 입술로 애무하며 발가락 끝까지 천천히 내려갔다. 그리고 다시 천천히 위로 오르기 시작했다. 어느덧 다시 보지에 얼굴을 묻게 되었을 때 자연히 마사오의 음경이 히메의 입술에 위치하게 되었다. 이러면 경험이 있는 여자는 휄라치오를 해 줄 것이다.
하지만 난생 처음 남자의 페니스를 보는 히메는 눈를 감고 고개를 돌리며 어쩔 줄 몰라했다. 마사오는 " 아직 빠른가, 천천히 교육시켜야 겠군, 생각하며 69 자세로 히메의 보지에
고인 애액을 천천히 흡입하면서 혀를 질속에 넣어 자극했다. 히메의 보지는 끝이 없는 듯이
애액을 뿜으면서 온몸을 부를를 떨면서 2번째 오르가슴을 보였다. 이러기를 4-5분 어느덧
약간 익숙해진 히메는 눈을 뜨고 얼굴앞에서 덜렁거리는 마사오의 음경을 향해 떨리는
흰 손을 뻗어서 천천히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아직 애무하는 방법이 서툴었지만 마사오는 히메가 처음으로 섹스에 능동적으로 참여한다고 생각하고 더욱더 보지에 대한 애무를 정성껏 했다. 그러자 마사오는 갑자기 페니스가 부드러운 늪같은 구멍으로 들어간다는 느낌이 들었다. 히메가 드디어 음경을 입안에 넣고 빨기 시작한 것이다. 아직 혀를 사용할 줄은 몰랐지만 심정적으로 마사오는 더욱 흥분해 혀로는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며 두 손가락으로 질을 애무했다. 한손가락은 질속에 넣고 다른 한손가락은 질과 항문사이의 회음부를 지긋이
누르기 시작했다. 그러자 히메는 더욱더 흥분해 한손으로는 마사오의 페니스 뿌리부위를 자극하며 입안 깊숙히 음경을 빨아들였다. 마사오는 음경에 힘을 잔뜩 준후 첫 번째 사정을 히메의 입안에 했다. 그러자 히메의 허벅지도 갑자기 오무릴려고 힘을 주면서 질로부터 끝없이 애액이 나오는 세 번째 오르가슴이 왔다. 마사오는 애액을 다 빨아들여 먹은후 69자세를 풀고 히메의 입에 키스했다. 히메는 열기가 올라서 반짝이는 요염한 눈빛으로 말했다
" 다 삼켰어요. " 히메의 입에서는 밤꽃 냄새가 났다.
마사오는 다시 한번 열정적으로 키스햐며 혀로 히메의 입안을 다 훓었다.
그리고 정상위의 자세를 잡고 아직도 열기를 뿖고 있는 히메의 질로 음경을 힘껏 밀었다.
마사오의 페니스는 한번 사정해도 수그러 들지 않고 더욱더 커지면서 웅장한 모습을 뽐내고
있었다. 밀교의 정통 비법으로 단련된 마사오의 음경은 사정여부에 상관없이 섹스하려는
마음만 있으면 언제든지 가능한 신기였다. 히메의 질은 여전히 숫처녀처럼 좁아서 고통을
느끼는지 히메는 나직히 신음을 토했다.
" 아직 아퍼 "
"괞챦아요 "
" 조금 지나면 괞챦아 질거야 "
마사오는 페니스를 끝까지 다 밀어넣지 않고 처음에는 귀두 부위만 들락거리다가 점점 깊게
넣는 테크닉을 썼다. 이런 방법은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방법이다. 히메는 점점 고통이 사라지고 음부로부터 열기가 솟구치자 양다리와 양손으로 마사오의 몸을 뱀처럼 감으면서 입에서는 쉴새 없이 신음을 토했다. 이렇게 하기를 30 분 그동안 히메는 다시 두 차례의 오르가슴을 느꼈다. 마사오는 더 오래할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음악실이기에 불펴해서 빨리 끝내기로 하고 페니스를 뺀 후 히메의 몸을 뒤집었다. 히메의 뒷 모습도 아름다웠다. 출렁거리는
긴머리가 뒹뒤에서 흐트러져 있고 가느다란 허리, 갑자기 확 퍼진 엉덩이가 남자의 성욕을
자극했다. 마사오가 후배위의 자세로 등뒤에서 진입하자 히메는 더욱더 큰 신음을 내었다.
이 자세는 여자에게 수치심을 느끼게 하지만 그런 만큼 더욱 자극적인 것 이다.
음악실에는 오직 남녀의 몸에서 나오는 땀냄새와 끈적끈적 거리는 신음소리, 그리고 마사오와 히메의 엉덩이가 부딫치면서 나는 철썩철석하는 소리외는 아무것도 나지 않았다.
이 자세로 10 여분을 지속한후 마사오는 음경의 뿌리끝까지 히메안으로 삽입한 후 사정했다. 히메도 입에서 괴성을 지르며 마지막 절정에 오른후 앞으로 고꾸라 지듯이 넘어졌다.
한참의 시간이 지난후 마사오는 땀에 절은 히메의 얼굴을 보며 속삭였다.
" 이제는 가야죠 "
" 이대로 영원히 있고 싶어, 마사오 섹스란 것이 이런 것인줄 몰랐어, 그래서 사람들이
섹스에 그렇게 집착하나봐"
" 앞으로 더욱 재미있는 일이 많을 것이에요 " 마사오는 히메의 귀에 속삭였다.
히메는 부끄러운 듯이 마사오의 품에 고개를 뭋은 후 키스를 요구했다.
둘은 다시 열렬히 서로의 혀를 빨아 준후 옷을 줍어 있고 음악실을 나섰다.
음악실을 나서면서 갑자기 히메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말했다.
" 오늘 위험한 날인데, 어떻게 하지?"
마사오는 걱정말라고 말했다. 사실 마사오는 피임에 대한 특별한 비법이 있었다.
마사오가 배운 비법중 사정하고도 계속 발기를 유지하는 방법은 사정시 남자의 정기를
배출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몸의 분비물만을 싸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 방법을 사용하면
아무리 해도 임신하지 않고 남자는 정기를 보존해 발기를 유지하고 정력을 높이는 방법이다. 둘은 서로의 몸에서 너무 땀 냄새가 나기에 일단 마사오의 집으로 가서 샤워를 하기로
했다. 오피스텔에서 두 사람은 같이 샤워하면서 서로의 몸을 딱아 주었다. 그리고 침대로 가서 다시 한번 훤한 불빛아래서 섹스를 하였다. 마사오는 히메의 온몸 구석구석 땀구멍 하나까지 애무한후 히메에게 휄라치오를 시켰다. 히메도 이제는 적극적으로 변해서 마사오의 지시에 따라 " 혀를 사용하는 법" "이빨 사용법""목구멍까지 깊숙히 넣기""고환애무" 등 온갖
방법을 실습했다. 그후 마사오는 히메의 입에 한번, 보지에 한번 사정후 밤 늦게 히메를 집에 돌려 보냈다. 히메는 집에가서 중간고사 준비로 늦었다고 핑계를 대어야 했다.
그후 두사람은 수업이 끝나면 마사오의 집에서 섹스의 환락속을 헤매었다. 수업을 마치면
히메는 저녁장을 보아서 오피스텔로 오고 그리고 두 사람은 어디 데이트 하러 나가지도 않고 둘만의 공간에서 온갖 체위와 방법으로 섹스를 했다. 같이 식사할 때면 마사오가 식사준비를 주로 했다. 사실 히메는 집에서 설것이 한번 해본적 없었다. 하지만 마사오는 어머니가
돌아가신후 가정일을 혼자 다했었다. 그래서 마사오의 음식솜씨는 수준급이었다. 하지만 이를 가슴아프게 여긴 히메는 열심히 가정일을 배워볼려고 노력하고 그 와중에서 마사오는 히메가 만든 음식을 마루타 모양 열심히 먹어야 하기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이 섹스만 하기만 한 것은 아니였다. 사실 마사오가 항상 좋은 시험성적과 우수한 재능을 나타내는 것은 스승에게 배운 여러 비법들 때문이었다. 그래서 마사오는 히메에게 마인드 콘드롤의 일종을
시술하여 히메의 집중력과 기억력을 획기적으로 증가시켜 정작 중간고사가 끝났을 때는 히메의 성적은 평소와 비교해 월등히 상승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