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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내가 내린 징계에 대해 조금 이야기한 바와 같이, 이번 장에서는 그것을 쓰기로 한다.
먼저 야외노출 징계에 대해서 쓰고 싶다.
지금은 그것도 우리 부부의 중요한 라이프워크가 되어 버리고 있지만…
노출 플레이라고는 해도, 다른 인터넷 사이트에서 보는 것과 같은, 도로나 사람이 왕래하는 곳에서
노출은 아직은 좀 무리가 있었다,
또 그것을 목적으로 여행하는 것도 번잡스럽기 때문에, 내가 이전부터 흥미가 있던
「혼욕 온천」에 가는 일로 했다. 물론 타올등으로 몸을 가리지 않는 전라로…
이전에 내가 업무차 상당기간 묵은 숙소의 욕실이 우연히도 혼욕 온천이었다,
그 때에 부인을 동반으로 들어 올 수 있었던 2팀의 부부의 일이 굉장히 인상에 남아 있었다,
언젠가 나도 아내를 동반해 보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그때까지는 꽤 말하기 힘들어 말도 못 꺼내고
있었다.
그 때의 부부는, 그 같은 노출 취미가 있던 일인지 어떤지는 알지 못하지만, 혼자서 입욕중의 나에게
마치 과시하는 것 같은 행동을 하며, 그 신랑의 우월감에 도취한 얼굴에 꽤 불쾌해 했던 생각을
하면서도 부럽다고 생각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첫 징계는 휴가를 얻어, 3박4일에 벳푸 온천으로 향하는 일로 했다.
미리 사전 조사를 하고, 이번은 전부 4군데를 돌아 다녔지만, 우선은 첫날에 벳푸의 간나와온천에
있는 니탕으로 유명한 00랜드라고 하는 곳에 도전을 했다.
아내는 처음에는 너무 창피하다며 나의 징계를 불평스럽게 투정부리고 있었지만, 막상 그곳에 도착해
입욕을 하는 순간이 되자, 원래 호기심이 왕성한 아내에게 있어서는, 그 버릇을 부추기는 것이 될 뿐
이었다.
여기는 탈의실은 남녀 별도로 구분되어있어, 각각 남녀의 옥내 목욕탕을 지나면 거기에는 거대한
노천의 혼욕탕이 있다.
나는 아내와 협의를 하고, 그 노천탕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헤어져, 먼저 노천탕으로 가,
아내를 기다리고 있었다.
잠시후, 목욕타올로 몸을 가리고 아내가 나타났다.
그 날은 토요일이라고 하는 것도 있어, 젊은 남성 그룹 5사람과 중년남성이4~5사람,
그리고 젊은 커플이 몇팀 있었다.
하지만, 계획은 실패로 돌아갔다.
이곳의 노천 온탕은 색소가 들어있어, 일단 들어가 버리면 신체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게다가 여성들은 들어올 때 타월로 몸을 가리고 있어, 목욕타올을 벗고 들어가는 순간부터는
전혀 보이지가 않기 때문이었다.
아내는 여유있게 노천탕으로 들어 와, 내가 있는 곳까지 왔지만, 목으로부터 아래는 전혀 안 보이기
때문에 실망스러웠다…
어쩔 수 없이 잠깐동안 아내와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서 탕 속에 들어가 있었지만, 그 때에 문득 주위를 돌아보니, 남성들은 모두 아내의 모습을 지켜 보고 있었다.
주위를 둘러 보다가, 그 거대한 노천탕의 주위에, 효능이 다른 작은 노천탕도 있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여기서 최초의 징계를 실행하기로 결정했다.
우선은 아내에게 전라인 상태로, 머드 팩을 몸에 바르고 효능이 다른 작은 노천탕으로 이동하라고
지시했다.
진흙이라는 것이 역시 수분이 많아, 물에 들어가면 그대로 녹아 흐르기 시작해 피부는 그대로
들어나게 될 것이다!
나는 아내에게 먼저 근처의 소 노천탕으로 가 있을테니, 타월을 놓고 머드팩으로 몸을 가리고 그곳으로
오라고 명령하고 먼저 이동을 시작했다…
나는 먼저 작은 노천탕에 들어가서, 아내가 오는 것을 기다렸다.
그 작은 노천탕편에도 몇사람의 젊은 남성이 있었고, 아내가 움직이려는 것을 눈치채고, 몇사람의
남성이 빠른 걸음으로 이 쪽으로 이동해 왔다.
여기에는 단골이라고 생각되는 그런 치한같은 남자들도 여럿 있는 것 같았다.
큰 노천탕으로부터 여기까지는 거리로 약 5미터 정도였지만, 처음 들어올 때 처럼 몸을 가릴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 불과 몇미터 안되는 거리였지만, 매우 불안한 듯한 모습이었다.
아내는 꽤 주저 하고 있는 것 같이, 대 노천탕에서 나와 몸에 확실히 진흙은 붙였다,
하지만, 내가 생각햇던데로 진흙은 쉽게 흘러내려 유두는 분명히 볼 수가 있을 정도였다.
아래라면 더욱 더 일지도 모른다. 아내는 몇번이나 그것을 확인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것과 동시에 여기 작은 탕 속에 있던 한 아저씨가 조금 전 이곳으로 이동한 남성에게 한마디했다!
《진흙은 잘 씻어 떨어뜨리고 탕에 들어와야지!》라고…
여기는 무엇보다 온천 성분이 섞인 깨끗한 물을 중요시 하고 있는 것 같았다,
이 탕에 들어올때는 가능한 한 몸에 부착한 진흙은 떨어뜨리지 않으면 안 되는 룰 같았다.
이 작은 노천탕은 남녀별도의 입구가 있고, 잘 보면 쌍방으로 샤워기가 붙어 있어 탕에 들어오기 전에
진흙을 샤워로 씻어 흘리면, 그 진흙은 또 탕 주변으로 돌아오는 구조로 되어 있었다.
즉, 대노천탕에서 나와 샤워기앞에 서면, 이미 탕안에 들어가 있는 사람에게서는 그 장면이 너무나
적나라하게 들어나 보이게 되어 있었다.
그 일을 단골손님인 치한 남성들은 이미 잘 알고 있었므로 미리 이곳으로 이동했다는 것을 처음으로
이 때에 알게 되었다.
큰 결심을 한듯 아내는, 탕속의 남자들의 틈을 보고, 주요 부분만 양손으로 숨기면서, 이쪽을 향해서
전력으로 달려 왔다.
큰 노천탕에 있던 사람들에게서는 아마 아내의 흙투성이의 엉덩이가 확실히 보였을거라고 생각된다.
어떻게든 최초의 관문을 돌파한 아내는,.....
이쪽의 탕안으로 바로 들어오려는지 나가 들어와 있는 탕쪽으로 이동해 왔다.
그러나, 지금 상태 그대로 탕에 들어올 수 없다는 나의 설명을 듣고, 아내의 얼굴은 초조함이 들어나
보였다. 그 때에 먼저 이곳으로 온 60세를 넘은 할머니가, 그 룰에 따라 샤워를 시작 했다,
그 할머니의 모습은 이쪽에서 훤히 들여다 보이고 있었다.
본래는 그 샤워하는 곳이 보이는 위치에는 남성이 있어선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특별히
안내문이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그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남자들에게는 너무나 고마운
시스템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갑자기 더욱 더 남성의 수가 증가해 왔다!
아내는 그 남성들에게 혐오스러운 시선을 보내며 견제했지만, 거기에 있는 남성들은 오히려
아내에게 적극적으로 시선을 맞추려 하며, 아내가 탕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다…
아내와 나는, 작은 노천탕에서 시도해 보려고 생각했지만,
그 중간에 이미 점점 노출을 보이고 말았다.
그러나, 한 무리의 치한들은 전혀 훔쳐보는 기색도 없이, 들어내 놓고 열심히 아내가 샤워를 하는
그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았다 .
어쩌면 항상 이것을 라이프워크로 하고 있는 그들에게는 익숙해진 장면이겠지만…
그러나 장시간에 걸친 목욕에 지친 아내는 이제 한계에 온 것 같았다.
몸의 열기를 식히기 위해, 가슴을 손으로 숨기고 배꼽까지 뜨거운 물로부터 신체를 꺼냈습다,
주위를 둘러보면, 이제 그 만큼 더 시선은 아내에게 집중해 버렸다.
아내는 다른 젊은 여성이라도 들어온다면, 그 때는 그 쪽으로 모두의 시선이 갈테니까 그때까지는
인내하고 있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내가 대 노천탕쪽을 보니, 그 젊은 여성들은 그 입구 부근에서만 놀고 있고, 어떻게 봐도 그 이상은
움직이려는 모습도 없어 보였다.
게다가 탕에서 나왔다고 해도 몸을 가리기 위해 목욕타올을 들을 것이다.
치한들에게는 보다 확실한 이쪽에서 도저히 움직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나는 아내에게
(이쪽으로 엉덩이를 향하면 뒤모습 밖에 보이지 않아, 그들도 어떤 의미에서 열심히 너를 기다리고
있었으니, 어느 정도 서비스로 보여줘! 그것도 오늘의 징계의 하나야....) 라고 하자,
아내는 (알았어요!) 라고,
아내는 뜻을 결정한 것처럼 갤러리들에게 앞모습이 안보이게 하고 뜨거운 물로부터 오르면서,
이쪽으로 등을 보이는 형태로 샤워를 하기 시작했다.
아내의 신체로부터 진흙이 흐르기 시작하고, 등으로부터 엉덩이가 들어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어디에서나 다 잘 보이는게 아니라 사각도 많이 있었다.
모두가 아내가 잘 보이는 위치로 이동하고 있어, 그 수는 대충 10사람 정도였다!
나는 그들의 바쁜 움직임을 보면서 웃음이 나오는 것을 참기 힘들었다.
나도 갤러리에 섞여 보고 있었지만, 남편이 거기에 있는데도 모두 멈추지 않고 아내를 응시하고 있다.나는 소심해서 아무래도 힐끗힐끗 훔쳐 보고있었지만…
사실 이 때도 자신의 부인인 아내를 보는 것은 부끄러웠던 것이다.
그러나 이 때 해프닝이 일어났다! .....
아내는 갸냘푼 체격이므로 비교적 날씬한 편이었다, 뒤에서 보면 엉덩이와 허벅지의 사이로
틈새가 벌어져 있고, 음모로부터 더운 물이 방울져 떨어지는 것이 분명하게 간파할 수 있었다.
마지막에 발 밑의 진흙을 흘리려고 조금 앞으로 구부림이 된 순간, 일순간이었지만 아내의 음렬이
살짝 보여 버렸다.
샤워를 마친 아내는 또 앞부분만을 손으로 가리고 대노천탕으로 뛰어가 신체를 뜨거운 물안에 가라
앉혔다.
그리고 큰 소리로 (빨리 와∼!) 라며, 나를 부르는 소리가 났다,
나는 남성측의 입구에서 똑같이 진흙을 떨어뜨리고, 아내에게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