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6화 (26/29)

26

그 날의 저녁 식사는, 관계자? 전원이 모여 함께 먹었다, 

평상시와는 달리 지칠대로 지쳐있는 상태였다. 누구보다도 너무 치쳐 보이는 아내를 염려해, 

저녁 식사는 요리 배달을 시켰다, 

실태를 아는 나와 바론은 평상시와 변함없이 먹었지만....

아내는 앞으로의 일을, 이혼⇒ 모자 가정⇒ 취직 등으로 스스로 이야기가 비약하고 있는 것 같이, 

전혀 식사에는 손을 대지 못하고 생각에 빠지고 있는 것 같았다… 

물론이라고 할까.... 어쩌면 그렇게 생각하는게 당연할지도...., 

나는 이혼 등을 할 생각은 전혀 없었다 , 

어느 의미에서는 꽤 즐겁게 생각하고 있었으므로, 

앞으로도 이런 아내라면 나를 일생동안 즐겁게 해 줄 것 같았다, 또 내가 그렇게 말하는 것도 이상

하지만, 이런 여자와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되지 않았다… 

세상에는 여러가지 변태적인 취향이 있지만, 모두 대개 여성에게는 멸시 되는 것이 대부분이라고 

생각된다.

그것을 비밀로 하면서 은밀하게 행하고 있는 분도 적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아내가 그것을 승낙해 주고 있다면 얼마나 하기 쉬운 일인가… 

그렇게 마음이 넓은 여자는 그렇게 많치 않을 것이다!

아내는 그것을 해 줄 수 있는 얼마 안되는 여자라고 생각되었다. 

아이들이 모두 잠들어 조용해 지고 나서 또 다시 심문을 했다, 

너무나 바보스럽기 때문에 생략 하겠다. 그러나 언제나 아내가 소중히 하고 있는 다이어리에 

그것은 모두 기록되어 있었다!

그것은 월간 일정 란의 구석에 적혀 있었다, 

나와의 부부 생활때는 하트 마크, 그리고 바론과의 섹스때는☆마크, 그리고 어느 날에는 손의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그것은 아내가 생리때에 삽입이 불가능하여, 아내가 손이나 입으로 만족

시켜 준 것을 나타낸 것이었다!

이렇게 말하는 표라고 했다. 이따금 ☆과 비행기의 그림이 함께 있어 따지면, 그것은 섹스때에 

장난감을 사용했을 때의 표라고 했다. 그 수는 나의 몇배에 이르고 있어, 너무나 지나친 그들의

행동에 나도 점점 화가 나 버려, 아내에게 모두를 용서하는 조건으로 3가지의 징계를 내리는 일로

마무리 했다. 

아내에 대한 징계의 자세한 것은 아래와 같은 내용이지만, 사실 아직 실행하고 있지 않는 것도 있다. 

우선

1. 지금 당장 여기서 나의 눈 앞에서 장난감을 사용해 플레이 한다. 

2. 노 팬츠와 노브라로 모르는 거리를 걷는다. 

3. 단독 남성을 선발하고, 단독·복수의 플레이를 한다

라는 3가지 조건을 걸었다. 

1과 2에 대해서는 이미 끝 마쳤지만, 3에 대해서는 현재 상대 남성을 구하고 있는 중이다.

벌써 상당히 시간이 지났지만, 사실은 가까운 시일내로 복수의 플레이를 실행하고 싶어 상대방을

찾고 있는 중이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