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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의 외박 공인 SM플레이이후,
바론과 아내의 불륜관계도 이상하게 만남의 회수가 줄어들고, 서먹한 관계가 되었다.
아내도 무엇인가 어딘지 부족한 날들을 보내면서, 초조해 하고 있는 것처럼 생각되었다.
원래는 그것이 당연한데도....,
나나, 아내도 그것이 부자연스럽게 되어 있다는 것을 웃을 수 있었지만…
나는 바론에게 연락을 해 약속을 잡았다,
술 한 잔 마시면서 이야기를 하면서, 바론으로부터 생각하지 못했던 일을 들었다.
그것은, 아내로부터 바론에게 메일의 빈도가 부쩍 늘어났다는 것이다.
또 바론의 원룸 열쇠를 가지고 있는 아내는, 바론의 집에 없을 때 찾아와 청소나 세탁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바론에 있어서는, 그것 그 자체는 고마운 일이며 감사도 하고는 있다고 하지만,
너무나 지나칠 정도여서, 최근에는 바론의 애인이 바론을 의심하기 시작하고,
바론의 자세한 움직임을 감시하게 되는 정도까지 이르러,
더 이상 이러면 위험하다고 생각한 바론이....
그것을 아내에게 이야기해 의식적으로 자신으로부터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는 것 이었다.
그리고, 요전날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일이 있었다.
물론 아내나 나나 바론도 거기서 얼굴을 맞대었지만,
그 자리에서 바론의 마음속에 무엇인가 생각하는 것이 있던 것 같고,
그것도 아내와의 거리를 두는 원인이 되어 있던 것 같았다.
그래서 그런것 일지도 모르겠다!
아직 젊은 바론에게 있어, 이대로 계속하고 있으면 장래에 대한 불안을 느끼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되었다…
여기까지가 한계라고 생각한 나는,
지금까지의 일 모두를 조금 무리하게 해서라도 조금씩 아내에게 이야기해 주는 것이,
우리 모두를 위하는 일이라 생각하고 계획을 세웠다.
그렇게 하는 것이, 아내에게도...., 더구나, 바론이 안심하고 아내와의 플레이를 계속해 갈 수
있을 것 이라고 생각했다.
그 계획이란…
우선 드라마나 영화에서 처럼, 아내와 바론의 정사의 한 중간에 내가 갑자기 그 자리에 나타나서,
일단은 화를 내 보거나 하면서, 그들을 몰아부쳐 나의 입장을 유리하게 만든다.
그리고, 그것을 미끼로 나의 버릇을 채워 주는 플레이를 계속 시킨다!
그런 것이 대강의 줄거리였다.
바론은 처음에는 난색을 나타냈지만, 아내와의 플레이에는 미련이 남아 있는지, 이대로 계속해
가고 싶은 기분도 다소는 있던 것 같다,
그렇게 바론도 동의 해 주어 드디어 디-데이를 맞이했다.
그 날, 나는 미리 유급 휴가를 내고, 보통 때와 같이 집을 나왔다.
아내가 오전 시간에 바론이 우리집에 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다.
바론과는 이미, 섹스가 시작될 것 같게 되면 문자를 하도록 지시해 두고,
내가 은밀하게 돌아오는 것으로 되어 있어, 도로변의 커피숍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렇게 1시간 반 정도후에, 나의 휴대폰에 바론으로부터의 문자가 들어왔다.
앞으로의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 지 불안에 싸이면서도 나는 집으로 차를 달리게 했다…
여러가지 생각에 둘러싸여 어렵게 차를 몰아, 집 근처에 도착했다.
그대로 차고에 차를 넣으면 바로 들켜버리므로, 가까이의 공터에 차를 세워 놓고 도보로
집으로 향했다, 그리고 도착하면 소리를 죽이고 현관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갔다.
여기까지는 거의 완벽했다.
마치 도둑 같이 살금살금 걷는 걸음으로 거실에 가까워지자, 그들의 소리가 조그많게 들려 왔다!
최근에는 완전히 귀에 익어 익숙해진 아내의 신음소리가…
【아~! 좋아~!아! 더! 더 해∼!】라고....
그것은 아무도 없는 집안에서, 사양이고 뭐고 없는 본능에 맡기는 대로 나오는 소리였다.
아내가 바론이 거리를 두기 시작한 이후로, 나와의 부부 관계도 단지 1번 뿐이었고,
또 이 날은 아내가 가장 성적 욕망이 늘어나는 생리전이었던 것도 있어, 아내의 쾌감은 아마
굉장한 것이었을 것이다…
나는 이제 이것으로 마지막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조금 더 그 장면을 훔쳐보고 싶은 욕망이 솓아나,
바론에게는 조금 미안한 생각도 들었지만, 잠시동안 이대로 관전?을 하기로 했다.
어차피 이 후 폭로하려고 하고 있었기 때문에 거실의 문을 조금 열고 대담하게 들여다 보고 있었다!
낮이라도 있어, 밖으로부터의 햇빛이 레이스의 커텐 넘어 찬란히 쏟아지는 가운데...
그것은 전개되고 있었다.
납죽 엎드린 자세의 아내의 엉덩이에 바론의 후두부가.....!
아무래도 뒤에서 바론의 쿤닐링구스를 받고 있는 것 같았다.
생각해 보면 바론이....,
최근 아내가 뒤에서 빨아주었으면 좋겠다고 가끔 말한다고 말한적이 있었다.
요전날의 오래간만의 부부 관계에서도 나에게 같은 말을 했으므로 ,
어떻게 보면 굉장히 굴욕적으로 보이는 이 모습으로의 쿤닐링구스가,
최근 아내의 마음에 드는 자세인 것 같다.
최근 자주 화상을 통하여 아내가 신음하는 씬을 보았지만,
역시 라이브로 보는 것은 그 느낌이 크게 달랐다!
조금 각도를 바꾸자, 바론의 혀가 아내의 대음순을 밀어올리고 헤쳐 흐르는 애액을 쭈우웁하며
빨아대는 소리에 습격 당하였다.
녹음기와 카메라의 마이크에서는 끊어져 알 수 없는 미묘한 소리도, 라이브라면 잘 알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그 기분이 정말 이상했다…
자주 아내를 눈앞에서 다른 남자에게 안게 하는 취향의 분의 이야기를 이 사이트에서 읽게되지만,
이것을 바로 눈앞에서 직접 보고 있으면 그 분들의 기분도 이해가 되는 것 같다.
오랜 시간 도그 스타일로 뒤로 부터 빨아 올려진 아내는,
다음에는 위로 향하면서 스스로 다리를 크게 벌려, 바론에게 다시 쿤닐링구스를 강요하고 있다.
이제 바론과 아내는 아무런 말이 없어도 호흡을 맞출 정도로 완성되고 있는 것 같이,
바론도 아무런 말없이 또 아내의 비부에 혀를 기게 해 갔다.
이쪽에서는 아내의 머리와 크게 다리를 연 아내의 하반신에 얼굴을 묻고 계속 빨고 있는 바론의
머리가 보이고 있다. 때때로 아내가 심호흡을 크게 하면서, 그 하반신으로부터 솟아 오는 쾌감에
반응하고 있고, 아내의 양손은 바론의 머리를 자신에게 끌어당기는 것 같이 잡아당기고 있다…
나는 상당히 대담하게 들여다 보고 있었지만, 두 사람 모두 전혀 나를 깨닫는 모습도 없었다,
담담하게 서로 여느 때처럼 사귀고 있다.
그렇지만 바론은 내가 도중에 난입?하는 일은 알고 있으므로, 평소보다 삽입을 앞당긴 것 같고
아내에게 ( 이제 들어갈 수 있어!) 라고 말하며, 아내에게서 떨어졌다.
아내는( 벌써 삽입하려는 거야?) 라며, 평소보다 애무가 짧은데 불만스러워 했지만, 위로 돌려인 채
가랑이를 열어 정상위의 스타일로의 삽입 태세를 취해 주었다,
바론은 아내 위에 올라 타 삽입을 시작했다…
원래 계획대로 라면 여기서 뛰어들면 (움직이지 않는 증거) 되겠지만,
혹시 이것이 아내와 바론의 마지막 음란한 몸짓이 될 수도 있고, 원래 나의 버릇도 있고,....
또 여기까지 깊은 사이가 되어 버린 과정도 있기 때문에, 마지막 배려라도 하고 싶어져....
오르가즘에 끝까지 올라올때까지 기다려 주기로 했다.
그러나 그 때에 나의 불찰로 그만 바론과 시선이 마주쳐 버렸다…
나는 (계속해!) 라고 바론에게 눈짓으로 신호를 보냈다!
바론은 그것을 헤아렸는지, 마치 끊어질 것 같이 허리를 격렬하게 아내에게 내려치기 시작했다.
그것은 아내에게 (빨리 느껴!) 라고 하는 것 처럼 강렬히 몰아 붙치는 것 같았다.
아내도 평상시와 다른것을 깨달은 것 같이, (오늘은 왜? 그렇지만 너무! 좋아! 정말 너무 좋아!)
라며 신음을 허덕이기 시작했다.
한층 더 바론의 스트로크는 격렬함을 늘려 갔다…
나도 드디어 난입이라고 말할 때가 가까워져 왔으므로, 흥분을 진정시키는 의미에서...
일단 들여다 보는 것을 멈추고, 문을 닫았다.
그러나 복도에 까지 분명하게 들릴 정도로 아내는 계속 신음을 허덕여, 드디어 한계가 가까워져
온 것 같이 , 한층 더 큰 소리로 (이크!이크! 아~~ 느껴져요∼!) 라고 외치면서,
갑자기 조용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아내는 끝낸 것 같았다.
조금 사이를 두고, 또 아내의 허덕이는 신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이번은 바론이 사정을 하려고 스트로크를 재개한 것 같았지만,
나는 그 때에 방으로 들어가려다 주춤하게 되었다.
화가 잔득 난 것처럼 들어가야 하는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모두를 깨달았다는 것 처럼 담담하게 들어가야할 것인가? .....
밝은 표정으로 들어간다고 하는 것도 이상하고,
뭐라고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형용하면 어찌할 바를 몰라하고 있었다고 하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아내와 바론의 행위가 갑자기 조용하게 되었다…
드디어 올 것이 찾아왔다.
또 나자신에 후회하며 괴로워하고 있었다.
사정후 청소인가, 티슈를 통에서 뽑아 내는 소리가 몇번이나 나고, 이 후의 사태를 알고 있는 바론의
과묵함을 뒷전으로 아내의 환하고 명랑한 소리만이 방에 울리고 있었다.
나는 결심을 하고, 일단 현관에까지 후퇴하면서, 큰 발소리를 내면서,
게다가 활기차게? 큰 소리로《 여보...다녀 왔어∼!》이렇게 말하면서,
아내와 바론이 있는 거실을 들여다 보았다.
일순간 얼어 붙은 것처럼 된 실내…
아내는 아연질색한 얼굴로 나를 올려다 보고 있었다
이 장소를 어떻게든 치워 보려고 했는지, 깔고 있던 이불은 어중간하게 반으로 접혀져 있었고,
당황해서 주워 입은 T셔츠는, 노브라인 채 한 팔을 통과한 상태로 뒤로 넘어지고 있었다.
바론은, 알고 있으면서도 당황하는 척하며, 정좌를 하고 고개를 아래를 숙이고 있었다.
옆에는, 방금 뒷처리에 사용했을 것 이라고 생각되는 티슈가 수북히 쌓여있어, 거기서 무엇이
있었는지는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그런 상황이었다.
아내는 변명할 말이 쉽게 떠오르지 않는 것 처럼, ( 어째서? 어떻게 벌써..? 어째서 이런 시간에
돌아온 거...?) 라며, 그 얼굴에 낭패의 흔적이 역역했다.
그 사이에도 아내는 발뺌의 말을 필사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생각되었다.
나는 두 사람을 발로 짓이겨 대면서, 별로 표정은 바꾸지 않게 하고, 바닥에 떨어져 있는 티슈를
손에 들어 코에 가까이 대고 냄새를 맡아 보았다.
그 티슈에서는 당연하게도 방금 쏟아낸 정액의 냄새가 풍겨왔다…
그것을 보고 있던 아내는, 이미 모든 것을 체념했는지 얼굴을 떨구었다.
나는 두 사람을 향해《무엇하고 있어, 여하튼 두 사람 모두 팬티 정도는 입을 수 있는거 아냐!》
이렇게 소리쳤다.
아내는 그 소리에 놀라 자신의 하반신에 눈을 돌렸다!
지나친 낭패에 아내의 아래는 나체였다. 변명이고 뭐고, 두 사람 모두 하반신을 노출하고 있으니,
더 이상 이야기가 되지 않았다∼
나는 터져나오는 웃음을 필사적으로 참고 있으며, 두 사람이 옷을 입는 것을 바라보고 있었다.
계속 해서《이불과 티슈도 정리해야지!》이렇게 말하자, 아내와 바론은 말 없이 작업을 시작했다,
거기에서 둘 사이의 이상한 제휴관계 같은 것을 느낄 수 있었고,
또 그것이 이상해서, 그만 나도 웃어 버렸다.
그러나 나를 제외하고는 아직도 분위기가 얼어붙고 있어 이대로는 이야기가 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아내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려고 한 나는 아내에게《샤워부터 하고 와라!》라고 지시했다.
아내는 힘겹게 일어나 욕실로 향했다, 바론도 아내를 뒤 따라 가려고 했다.
《이거 참.... 이거 참! 함께 가서 어쩌자고 하는거야!》라는 나의 말에 깜짝 놀란 바론은
쓴 웃음 지으면서 주방으로 향했다…
우선은 바론을 테이블에 앉게 하고, 아내가 욕실로부터 나오는 것을 기다렸다.
바론은 계획 공모정범이면서 왜일까? 라고 궁금해 하고 있었지만,
내가《확실하게 해야지!》라고 하자, 바론 역시《이런 분위기에 익숙해 지지 않으면 안되겠지요!》
라며, 아내의 입장을 신경써 주고 있는 모습은 전혀 없었다.
이윽고, 아내가 욕실로부터 나왔으므로, 커피를 타오도록 지시했다.
역시 아내도 여기서는 순종 자세를 보여 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는지∼ 인스턴트 커피를 마시지
않는 나의 커피 취향을, 평상시는 좀 귀찮은 듯이 하였지만 이번만큼은 아무 불평없이 커피머신을
준비하고 원두커피를 내리기 시작했다.
나는 바론에게도 샤워를 하고 오도록 지시하였다,
방으로부터 바론이 나가는 것을 확인하고 아내에게 말을 건냈다…
《언제부터야.....!》라고 아내에게 물었다!
아내는《…》아무 대답을 못하고 있다.
나는 재차 같은 질문을 하자,《이제 1년째가 되는…》이라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즉각 아내는《미안해요》라고 말하며 울기 시작해 버렸다.
나는 옛날부터 여자의 눈물에는 약해 조금 뒷걸음질을 쳤지만, 여기서 더 강하게 나가는 모습
보여주지 않으면 안돼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엄격하게 대했다…
《무엇때문에? 어떤 경위로 그렇게 된 거야! 》라며 계속 몰아 부쳤지만, 아내는 흐느껴 울 뿐이었다.
나는 조금전부터 막연한 불안이 들기 시작했지만, 이 때 아니면 그것을 따져 보기 힘들다고 생각하고
계속 했다.
그것은…
바론과 이럭저럭 되어 있다고 하는 일외에도, 그 밖에는 없는 것인지?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아내에게 다른 남성과의 관계가 더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꽤 음란도를 더해 가고 있는
아내에게 있어서는, 오히려 없다는 것이 이상하게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그것을 아내에게 직접적으로 들어보고 싶었다.
아내는《딱 한사람 더 있어요!》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내가 누구야! 라고 다시 물으니, 그것은 바론의 친구와의 일이라고 대답했다.
번뜩 다시 생각하면, 이전 내가 바론과 공모하여 벌인 3P의 일을 가리키고 있는 것 같았다.
그 자리는 그래서 납득하고, 그 이야기는 그래서 끝났지만, 사실은 아내는 그 대학생과 그 플레이의 뒤에
한 번 더 만나 섹스했다고 한다…
그것은 그가 협박을 해서 어쩔 수 없이 하게 되었다고 하였지만, 어쨌든 나나 바론도 모르는 곳에서
그런 일이 있었던 것 같았다.
바론은 그것을 듣고 격노하고 있었지만, 그 자리에서는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입장인 나로서는
웃고만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이윽고 바론이 샤워를 하고 거실에 돌아왔다, 그를 의자에 앉게 하고 나의 독주회가 되었다…
아내와 바론을 앞에 두고, 나는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들어 보았다.
그것은 당초 바론으로부터 듣고 있던 것과는 크게 어긋나 있어, 바론이 그 일에 무언가 숨기고 있다는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여기서 진실은, 아내와 바론이 이렇게 된 경위를 조금 써 보겠다. 시시할지도 모르지만 읽어 주시기를...
후에 굉장한 것이 있기 때문에…
최초의 만남에서 바론을 남자로 느끼는 일은 없었다고 하고, 역시 상식적인 친척으로서의 눈으로 보고
있었다고 했다. 오히려 바론이 아내를 여자로 보고 있었던 것 같았다,
당초 바론이《아내의 속옷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이라고 말하는 것은 꽤 후의 일로,
그것보다 이전에 꽤 이상한 일도 있던 것 같았다.
그것은 종종 사라지게 되는 아내의 속옷! 확실히 있던 속옷이 없어진다고 하는 현상이 있었다,
또 한 번은 목욕중에 들여다 봐지는 등의 일도 있거나 했다,
아내는 내심 무서웠다고 한다. 또 한 번은 바론이 우리 집에 오고, 내가 먼저 2층에 올라가 버려,
아내가 선잠을 자고 있었을 때에, 바론이 가슴을 손대어 온 일도 있다고 한다.
마침내 이성을 잃은 아내가 바론을 어렵게 질책 한 일로부터, 한 시기는 넘고 있었다고 한다,
그 후로도 아내의 벗어놓은 속옷을 손에 들고, 바라보고 있는 장면을 목격하기에 이르렀다고 했다…
그 때에 처음으로 바론과 아내는 사귀는 일이 되었지만, 이야기는 바론의 이야기와는 크게 어긋나는
점이었다.
사실은 아내는 바론에게 「나에게 이야기를 한다!」라고 말했다고 하고, 그 말을 들은 바론이 돌연
덤벼 들어, 처음에는 아내는 그의 힘에 밀려 강간되었다고 했다.
그 일을 바론에게 추궁하자, 바론도 순순히 인정했으므로, 아무래도 아내가 말하는 것이 사실 같다.
그리고는 아내도 그 일이 나에게 들키는 것이 무서워 아무것도 말할 수 없게 되었고,
또 종종 내가 부재시에 바론이 협박해 오는데도 저항 할 수 없게 되어, 싫기는 했지만 받아 들이고 있었다
라고 했다.
그렇지만,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 나는 출장이 더 많았고, 그래서 거의 집에 없었던 때였다.
남자가 외로웠던 아내는 점점 바론과의 섹스에서 쾌감을 느끼게 되었고, 정확히 내가 목격했을 무렵에는 ,
내가 출장으로 집을 비울 때는 매일같이 바론과 사귀고 있던 것 같았다.
그 무렵에는 아내도 나에 대한 죄책감 마저 사라져, 바론 없이는 견딜 수 없는 육체가 되고 있었다고 한다.
아내가 그렇게 되면서, 이제 그것을 간단한 일로 생각하게 되었고, 오히려 내가 2층에서 자고 있을 때도,
아내와 바론은 관계를 하게 되었다.
한 동안이 지나자 그 스릴도 없어져, 최근에는 내가 목욕중에 거실에서 페라를 하거나 또 모두가 텔레비전
을 보고 있는 한중간에, 나의 눈을 피해서는 아내의 팬티안에 손을 넣어 희롱하는 정도에 이르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한 대담함이 방심을 불러, 나에게 목격되게 된 것 같았다…
나의 둔감함에 스스로도 기가 막혔지만, 아내와 바론의 대담함에도 혀를 내 두를 정도였다.
그러나 여기까지 내가 쓰고 있지만, 이렇게까지 자백시키는데는 많은 고생을 했다…
문득 시계를 보니 아이가 돌아올 시간이었으므로, 일단 심문을 중지하고, 아이가 모두 잠들어 조용해
지고 나서 심문을 재개했다,
바보같은 내용에 어안이 벙벙해 질 수 밖에 없어, 조금 화가 난 나는 아내와 바론에 몇차례에 걸치는
손찌검을 하는 정도로 없었던 것으로 하게 되었다.
두 사람도 당연하게 동의 한 것은 말할 것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