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3화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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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졌다!

아내가 바론과의 밀회를 내가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의 마지막 플레이에 들어갑니다.

물론 이전 친구와의 윤간경험 이후로도, 둘이서 만날 기회는 계속되고 있었던 것 같지만, 

나의 입안으로 바론이 아내를 탓한다고 말하는 것은 이것이 마지막이다.

그럼 본문에 들어갑니다. 

나는 조금 SM에 흥미가 있었다. 그러나 채찍으로 때린다든가 초를 늘어뜨린다고 하는 과격한 것이 아니라, 

조금 구속하고 자유를 빼앗는 정도의 소프트한 SM 정도가 고작이었다, 

이 시점에서는 SM을 직접하는 것도, 보는 것도 경험이 전혀 없었다.

그래서 이번은 이 선에 따라서 바론과 협의를 거듭했다. 

우선은 이번은 숙박을 원칙으로 했다.

바론으로 하여금 아내를 유혹하게 하고, 그것을 나에게 어떤 핑게를 대고 허락을 요청하면,

내가 마지못해 승락한다고 하는 상태로… 

이유는 뭐든지 좋았지만, 

바론으로부터 아내에게는 부산에서 데이트하고 싶다! 이렇게 말하게 하고, 

아내로부터 나에게의 이유는, 부산에 사는 아내의 친척에게 방문해야 하는데 마침 바론도 부산에 갈 일이

있어 바론이 차로 태워다 줄 수 있다고 했다는 것으로 말하기로 했다.

아니나 다를까, 그 몇일후에 아내가 나에게 그러한 이야기를 하며 여행의 허락을 요청하여 왔다

처음 시작은 모든 것이 계획되로 잘 진행되었다. 

그런데 다음은 아내와 바론이 숙박하는 장소가 문제였다, 

이번은 SM, 넷에서 검색하여, 부산시내에 있는 SM플레이가 가능한 러브호텔을 찾아,

거기에 묵도록 바론에게 지시를 했다.

그곳은 구속도구나 기구가 갖추어져 있고, 조금 코스프레이의 렌탈도 할 수있는 것 같고,  

비용은 좀 비싸지만, 나의 희망의 화상을 찍을 수 있는 호텔에… 

그리고 낮시간 동안의 데이트 코스도 내가 선택해 주었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것을 세세하게 협의를 하고 당일을 향할 수 있었다. 

아내는 전날부터 대단히 기분이 좋아 보였다, 

이 날의 숙박 데이트를 매우 기대하고 있는 것처럼 생각되었다.

한밤중에 아내가 잠이든 것을 확인하고, 나는 준비되어 있던 아내의 보스톤 백을 열어 보았다, 

바닥에는 여러 가지 색의 속옷이 숨겨져 있었다, 아내가 바론과의 숙박 섹스에 입을, 

평범치 않은 그런 것들이란게 느껴졌다.... 

여행 당일은 아침부터 아내는 일찍 일어나, 청소와 세탁을 빠르게 끝마쳤다, 

마중 나온 바론의 차를 타면서,

 ( 나도~귀찮지만 어쩔 수 없기 때문에 갔다 오는거야∼) 라며, 내심과는 정반대로 말하였다.

이번 데이트 비용 50만원을 아내 몰래 바론에게 건네주었다.

나도 쓴 웃음을 띄우며, 손을 들어 그들을 배웅해 주었다.

드디어 , 아내의 SM플레이 행각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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