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1화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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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를 바꾼 아내는 바론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가까이 하고 키스를 하러 갔다.

꽤 뜨거운, 이른바 딥-키스였다.

아무것도 설명하지 않고 이것을 본 사람은 아마 너무나 사이 좋은 커플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생각될 정도로 애정이 느껴지는 키스 씬이었다.

그리고 아내는 상반신을 일으켜 허리를 올리고, 바론의 물건을 손으로 들어, 

그것을 질구에 대고 그대로 허리를 떨어뜨려서 갔다.

 (아아~아~~~) 또 숨을 모아 쉬는 것 같은 소리를 높이며, 허리를 강렬히 흔들기 시작했다. 

아내는 여성 상위를 제일 좋아한다!

클리토리스가 제일 민감한 성감대라고 하는 아내는, 

자신의 안에 남성을 넣은 채로, 클리토리스를 상대에게 문지르면 굉장히 기분 좋아진다고 한다… 

그대로 아내는 약간 상반신을 바론의 얼굴 쪽으로 넘어뜨리고, 양손을 바론의 양어깨에 두고, 

허리를 작게 움직이며, 질로 오물오물하며 페니스를 물어주며 쾌감을 탐하고 있었다.

아내의 숨결이 점점 난폭해져, 점점 올라 채워 가는 모습을 바론이 바로 밑에서 보고 있다는 것에 

조금 쑥스러워했다. 바론도 그런 아내의 기분을 이해하는지, 입을 반쯤 열려 있는 상태로,

눈을 감아 주었다. 

아내의 허리의 움직임이 더욱 더 격렬함을 더해가며,

  (아~아~좋아~~~더~~~아~~~너무~~좋아~~!)

이제 한계가 다가와 있다는 것을 바론에게 고하고 있었다.

  (좋아, 정말로 너무 좋아! 너무 좋아! 너무 좋아?....) 라며 같은 말의 나열이 계속 되었다.

이윽고 (아~!) 라고 말하는 짧고 큰 소리를 외치며, 그대로 상반신을 쾅 넘어뜨려 갔다.

이제, 완전히 아내는 끝난 것 같았다… 

그러자 바론도 (나도 이제, 아~~~!) 라고 하자, 아내가 수긍해, 체위를 바꿔 넣어 정상위로 하여, 

또 콘돔을 착용하지 않은 채로 아내에게 삽입했다.

그리고 믿을 수 없는 듯한 격렬한 허리의 움직임으로 아내를 계속 찌르고 , 그로기 상태가 되어 있는

아내안에 사정을 끝낸 것 같았다… 

그 후의 장면이 더욱 충격적이었다. 

아내는 물론 싫어하고 있었지만, 사정이 끝난 후에 아내의 하반신을 비밀 카메라 쪽으로 향하게해, 

아내의 가랑이를 M자로 열고, 아내의 질구를 노골적으로 나타내고 있었다.

붉어져 있는 아내의 비부가 보이고, 머지 않아 역류되어 흘러나온 바론의 방출물이 대량으로 나왔다… 바론이 아내의 보지속에 사정한 정액이… 

아내는 보지에 힘을 주어 밀어 내려 하고 있는지, 질구 부근이 히끄무래하게 젖어 꿈틀거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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