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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휴일이었지만, 아이가 친구의 집에 놀러가 자고 오기 때문에,
아내의 제안으로 오래간만에 러브호텔에 갔다 왔다!
사실은 돌아갈 생각이었지만, 결국은 그대로 오늘 아침까지 묵어 버렸다.
소도구도 조금 가져 가, 꽤 농후하게 놀았지만,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어 보고를 하고자 한다!
최근 입수한 바이브래이터를 처음으로 아내에게 사용했다,
바론의 조교의 성과인지?,
어느 정도 느끼는 것 같더니, 이제 더 이상은 오르가즘에 도달하거나, 만족스럽지 않다고
생각했는지, 마지막은 보통때 처럼 나에게 안겨 오르가즘을 맞고 싶다고 요구되었다.
아내는, 장난감이나 손가락 같은 걸로 끝까지 도달하거나, 만족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역시 질안으로 직접 자지를 받고, 질내에도 사랑이 있어야, 따스함이 있는 것이 들어와야,
그때야 진짜 만족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나의 아내만일지도 모르겠지다만,
이것은 여성의 정신적인 만족을 향한 이상 일지도 모른다.
역시 남편이라는 자는,
언제까지나 아내에게 따스함과 사랑이 있는 섹스를 해 주지 않으면 안 된다!
다시 생각하면,
바론과 아내가 처음 관계를 맺을 무렵에는 일이 바쁘고, 피곤해서 아내를 상당히 방치하고 있었다…
그것이 아내가 바람을 피우게 된 좋은 이유로는 되지 않았지만,
이 일의 책임의 일부는 나에게도 있을지도 모른다고 통감할 따름이다.
이야기는 바뀌어, 묵은 러브호텔에서, 구속도구의 렌탈이 있었고,
그것을 구사한 소프트한 SM화상을 찍어 보았다!
사실은 귀갑 속박? 이라도 하고 싶었지만,
나비들 매듭 정도의 기술 밖에 없는 나에게는 무리한 이야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