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바론을 우리부부의 섹스 도우미로 만들려는 계획은 하였지만. 어떻게 하면 좋을 지 전혀 생각이
떠오르지 않았다.
우리부부와는 친척관계로 세상사람들의 이목이 있는 만큼, 잘못되면 친척 사이의 수치가 될 수
있었다! 무엇보다 바론 스스로도 이런 나의 계획을 거부해 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
그러나 내가 이것저것 생각하며 혼자서 고민하고 있는 사이에도 아내와 바론의 불륜은 계속 되고 있던 것 같다.
그것도 내가 깨닫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더욱 대담한 행동들이 눈에 띄어 왔다.
그것은 어느 평일의 심야기간이었다…
회사로 부터 돌아와, 여느 때처럼 내가 잠든 심야에 바론은 우리 집에 온 것 같았다.
바론은 젊기 때문에 술이라도 한잔하면, 갑자기 여자를 안고 싶어졌다.
마치 자신의 혼자 사는 애인의 집에 들나 들듯이 자연스러웠다.
요즘 나는 좀처럼 쉽게 잠에 들 수 없는 상태에 있었고, 언젠가 또 찬스가 온다면
다음은 비디오로! )라고 생각하고 있던 나에게는 천재일우의 찬스였다.
우리 집에 오고 나서 한 1시간 정도 지났을 무렵에 그것은 시작되었다!
그들에게 나의 존재는 더 이상 전혀 의식되지 않고 있었다.
이전부터 사용하고 있던 계단의 틈새로부터 방을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 비디오 카메라를
세트 하고, 침실로 돌아왔다.
이 영상은 후에 움직일 수 없는 증거가 되리라,
앞으로의 나의 계획에 있어 매우 중요한 수단이 될 것이다
그 영상의 내용은…
그것은 온갖 파렴치한 행동의 퍼레이드였다!
애송이인 주제에 바론은, 아내를 마치 창녀 처럼 입으로 봉사시키고 있는 주인으로서는
굴욕적이게 선 채로 아내의 머리카락을 틀어 잡고 자신의 페니스를 봉사시키고 있는 것이었다.
선채로 무릅꿇고있는 아내의 입에 허리를 사용해 밀어넣기도 하고…
한심한 것은 아내도 그것을, 기쁜 듯한 미소 까지 띄우며 빨아대고 있다!
나는 더 이상 할 말을 잃었다.
실컷 입으로 봉사를 시킨 바론은, 페니스를 아내의 입으로부터 뽑아 내고 정상위로,
게다가 아내의 양 다리를 크게 벌리고, 더 이상은 깊게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강하게 삽입했다!
아내도 꽤 느끼고 있는 것 같았고, 신음소리가 세어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인지, 입에는 타올을
물고 있고, 양팔은 바론의 등으로 돌려 강하게 안고 있었다…
(아~~~악) 이라고 하는 신음과 함께 아내가 먼저 끝낸 것 같있다, 아내는 이제겉 내가 본 적이
없는 경련과 같은 움직임을 하며, 거친 숨을 토해내고 있었다…
그런 아내를 쉬게 하는 일도 없이, 바론은 허리를 계속 움직인다, 마치. 일어나라! 라는 듯이
아내의 신체를 일으켜, 아내를 옆으로 돌려눞히고 배후로부터 삽입했다!
그것도 양다리를 크게 벌려 들어 올린채…
도대체 얼마나 찔러야 바론은 끝나는 것인가…
나의 젊었을 때를 생각해 봐도, 기겉해야 2~3분 정도 밖에 가지 않았는데,
아무리 술을 마신 탓도 있다고 해도, 아내와의 섹스에 익숙해져 있는탓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 사정의 기색조차 없었다. 아내를 즐기듯이 행위는 계속 되었다.
빨리 끝내고, 아내를 해방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기분에 반해 바론은 아내로부터
페니스를 빼면, 애액으로 더러워진 페니스를 아내의 입에 다시 밀어넣고 허리를 흔들었다.
그것을 물고 있는 아내를 관찰하는 것 같이 들여다 보면서 …
그리고 그 후로는 한층 더 나에게 있어서는 충격적인 씬이 전개되었다!
아내의 입으로부터 페니스를 뽑아, 또 아내를 옆으로 눞히고, 자신의 가방에서 무엇인가를 꺼내, 무엇인가 손에 비비며 아내에게 다가갔다, 다리사이로 손을 뻗어 또 무엇인가를 하였다!
그리고 아내의 옆으로 누워 다리를 크게 들어 올려 자신의 페니스를 아내의 다리사이에…
사각이 되어 결합 부분은 잘 안보이지만 각도와 삽입하려는 시간이 너무 걸리는 것이 …
그렇다! 확증은 없지만 바론은 아내의 뒤의 구멍, 후장에 페니스를…
그렇다면 조금 전의 무엇인가 하는 행동는 바로, 로션을 바르고 있던 것인가?
아내의 근심으로 가득 찬 얼굴도 그것을 이야기해 주고 있다.
잠시 후부터 바론의 움직임이 다시 격렬해지며, 마침내 사정을 끝낸 것 같았다.
아직 나는 아내의 뒤의 구멍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남편인 나보다 먼저 능욕을 한다고는…
나는 그렇지 않았을 것이라고 빌 뿐이었다…
이대로 가만히 있을 수 만은 없었다.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계획을 더욱 가다듬는 일 뿐이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