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6화 (16/26)

순간

그만 미경이를 껴안은 채 침대위에 포개지며 그녀의 입을 쪽쪽 소리가 나도록 빨았다.

난생처음으로 전혀 모르던 아가씨를 안고 침대위에서 뒹구니 그 기분이 너무나 황홀하고 흥분이 되었다.

재빨리 내 손이 미경이의 스커트 아래로 가서 미끈한 그녀의 두 다리를 쓰다듬었다.

“어마! 사장님!”

“아 헉헉...........”

미경이의 애교스런 목소리에 나는 급한 숨을 몰아쉬며 그녀를 올라타고 눌렀다. 이런 내 행동에 미경이는 그대로 있었다.

“이래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장님! 저 사장님이 좋아요!”

나도 모르게 미경이의 불룩한 젓 가슴을 만지며 다시 그녀의 입을 빨며 흥분이 되어 헉헉거렸다.

한참 동안 미경이를 올라타고 흥분의 쾌감을 느끼던 나는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는 옷을 모두 벗고 다시 그녀를 올라타며 황홀한 입맞춤을 계속했다.

“쪽쪽........... 쪽쪽...........”

‘그래 이왕 이 아가씨가 이렇게 나오는데 있는 돈을 풀어서 이 아가씨의 회사도 살리고 사랑도 하고 좋은 일이다’

이런 생각에 갑자기 미경이를 범하는 쾌감이 엄청나게 온 몸을 떨게 하였다.

“아가씨! 나하고 하고 나서 절대로 후회는 안하지?”

“네 사장님!”

내 말에 미경이는 망설임도 없이 말을 하고 나더니 내 입을 빨고 있었다. 나는 이런 미경이가 너무 귀여워 그녀의 몸을 올라타고 온몸을 만지다가 조심스럽게 옷을 모두 벗겼다.

그리고는 내 좆을 미경이의 보지에 박으니 그녀는 스르르 두 다리를 크게 벌렸다.

내 좆이 미경이의 보지에 들어가자 그녀는 아픈 듯한 신음소리를 꽁꽁 냈다.

“아.......음...........아 학.............응.......응.......응.......”

“푹....... 푹 푹 푹...............”

“아.................음.................음........응.......응..........”

“헉 헉 헉.............”

“아 응 아 응.........”

“질 퍽....... 질 퍽......... 질 퍽....... 퍽 퍽 퍽,,,,,,,,,,”

“으응,,,,,,,,,,,,으 응................”

미경이를 올라타고 하는 쾌감에 나는 더욱 흥분으로 씩씩거렸다.

미경이 하고 하는 섹스는 나이 든 여자의 보지에 좆을 박고 섹스를 하는 것과는 너무나 색다른 맛이었다.

꿈에도 이렇게 새파란 젊은 아가씨하고 성관계를 하는 장면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오늘 밤 이렇게 미경이를 올라타고 범하니 너무나 쇼킹하고 짜릿한 흥분으로 온몸이 떨려서 왔다.

미경이의 보지가 말미잘처럼 내 좆을 부드럽게 감싸고 늘씬하게 쭉 빠진 두 다리가 내 허리를 감은 채 버둥거렸다.

“아.......음...........아 학.............응.......응.......응.......”

“푹....... 푹 푹 푹...............”

“아.................음.................음........응.......응..........”

“헉 헉 헉.............”

“아 응 아 응.........”

“질 퍽....... 질 퍽......... 질 퍽....... 퍽 퍽 퍽,,,,,,,,,,”

“으응,,,,,,,,,,,,으 응................”

그만 급하게 절정의 순간이 다가왔다. 보통 때 같으면 한참동안 더 버티며 마음껏 여자에게서 더 큰 쾌감을 맛볼 것인데 오늘은 형편이 달랐다. 난생처음으로 만난 미경이하고 몸을 섞으니 싱싱한 그녀의 몸부림에 흥분의 쾌감의 절정이 빠르게 다가온 것이다.

미경이의 보지에 마음껏 사정을 하고 나니 미경이는 두 다리를 오므리며 버둥거리다가 축 늘어졌다.

미경이의 엄마는 그때에 집으로 바로 가버렸는지 다시는 방으로 들어오지를 않았다.

나는 싱싱한 미경이를 안고 모텔 침대위에서 깊은 잠이 들었다.

다음날

해가 중천에 높이 뜬 후에야 눈을 뜨니 그때 까지 미경이는 내 품에 안겨서 쌔근쌔근 잠을 자고 있었다.

“아이고! 예쁜 것!”

나도 모르게 귀여운 미경이의 얼굴에 키스를 했다.

둘이서 모텔을 나와 회사로 들어가니 미경이의 엄마가 사무실에서 나왔다.

나는 모녀가 경영하는 회사의 어려운 자금난을 깨끗하게 해결을 하여주었다. 비단 공장이 다시금 활기차게 돌아가고 한성비단주식회사의 사장 자리에 내가 앉게 되었다. 그리고 회사의 부사장은 여자의 딸인 미경이가 맡고 전무는 엄마인 김미순이 맡았다.

회사의 경영이 새로운 경영체제로 바뀌고 나자 여기저기서 주문 물량이 폭주하였다. 원활한 물량 공급을 위하여 야간에도 공장이 돌아가고 품질 향상과 새로운 첨단기술이 도입되었다.

얼마 후에 투입이 되었던 자금이 모두 회수가 되고 회사는 정상궤도를 잘 달리고 있었다.

셋이서 저녁을 먹는 자리에서 김미순이 나를 보고 말했다.

“이제 회사에 투입이 되었던 자금도 모두 회수가 되고 앞으로 한 동안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아 그래요? 참 다행입니다.”

김미순의 말에 나는 걱정거리가 다 없어지고 편안한 마음이 되었다.

“이번에 새로 도입된 첨단 기술로 비단이 더욱 부드럽고 색깔이 곱게 나왔다고 거래처에서 계속 주문 물량이 늘어나고 있어요.”

미경이도 나를 보고는 무척이나 기뻐하였다.

이렇게 회사가 든든하게 서 있으니 모녀의 얼굴도 환하게 밝게 빛나고 옷도 예쁘게 입고 모든 면이 세련되게 변했다.

“오늘 미경씨! 나하고 나갈까?”

“그래요 사장님!”

“아이쿠! 오늘은 빨리 집에 들어가야 하는데”

내가 넌지시 미경이를 향해 말을 꺼내자 재빨리 엄마인 김미순은 눈치를 채고는 자리에서 일어서며 말했다.

경기도 가평에 있는 이뜨랜리조트에 들어가 미경이와 편안하게 잠자리를 펴고 한껏 우리 두 사람은 꿈에 부풀어 있었다.

“미경씨는 나하고 이렇게 된 것을 후회하지 않아요?”

“아니요 전혀 후회가 없는데”

내 말에 미경이는 그런 염려는 전혀 할 필요가 없다는 듯이 말했다.

급하게 둘이서 옷을 모두 벗고는 하나가 되어서 뒹굴었다.

“아.......음...........아 학.............응.......응.......응.......”

“푹....... 푹 푹 푹...............”

“아.................음.................음........응.......응..........”

“헉 헉 헉.............”

“아 응 아 응.........”

“질 퍽....... 질 퍽......... 질 퍽....... 퍽 퍽 퍽,,,,,,,,,,”

“으응,,,,,,,,,,,,으 응................”

미경이의 헐떡거림에 쾌감이 절정에 올라 그만 나는 참지를 못하고 미칠 것만 같았다.

“사장님! 어서요!”

미경이도 그만 흥분을 못 참아 두 다리를 크게 벌리며 소리친다.

“미경씨! 내 씨를 받아야지!”

미경이를 거칠게 올라타고 미경이의 보지에 좆을 박은 채 계속 쑤셔댔다.

“아.......음...........아 학.............응.......응.......응.......”

“푹....... 푹 푹 푹...............”

“아.................음.................음........응.......응..........”

“헉 헉 헉.............”

“아 응 아 응.........”

“질 퍽....... 질 퍽......... 질 퍽....... 퍽 퍽 퍽,,,,,,,,,,”

“으응,,,,,,,,,,,,으 응................”

마지막 절정을 향해 쌕쌕거리며 미경이는 크게 신음소리를 지른다.

미경이의 보지에 좆이 박힌 채 그대로 사정이 되었다.

미경이와 섹스를 하고 나니 왜 그런지 좆이 계속 일어서면서 다시금 하고 싶은 생각이 저절로 난다.

“미경이! 한 번 더 해도 될까?”

“저는 사장님의 것인데 언제든지 해도 돼요”

“아이고! 귀엽고 예쁜 것! 이제 미경이 네가 없으면 도저히 안 될 것 같아!”

“어머! 사장님도! 세상에 예쁜 여자들 많은데”

“아무리 많으면 뭐하나? 내 것이 되어야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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