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5화 (5/26)

두 번째 주인여자의 보지에 내 좆이 들어가니 더욱 매끄럽고 보지가 부드럽게 벌어졌다.

다시 흥분의 절정에 이르러 나는 주인여자의 보지에 좆 물을 싸며 사정했다.

주인여자는 엉덩이를 부들부들 떨더니 축 늘어졌다.

이제 주인여자는 더 이상 나를 받아들이지를 않고 그대로 잠이 들어버린다.

나는 이런 주인여자를 꼭 껴안고 잠이 들었다.

새벽녘에 잠이 깬 나는 다시 일어서는 좆을 주체지 못하여 깊은 잠이 들어있는 주인여자를 올라타고 내 좆을 보지에 갖다 대니 그녀는 잠이 들 깬 상태에서 내 좆을 자기 보지에 받아들였다.

“아.......응...........응.............응.......응.......응.......”

“푹....... 푹 푹 푹...............”

“아.................응.................응........응.......응..........”

“헉 헉 헉.............”

“응.........응............응.........”

“질 퍽....... 질 퍽......... 질 퍽....... 퍽 퍽 퍽,,,,,,,,,,”

“응,,,,,,,,,,,,응.............응.............”

주인여자는 자기의 보지에 내 좆을 깊게 넣었다 뺐다 빠르게 할수록 그녀의 숨이 더욱 가빠졌다.

“아 응..............응 응 응,,,,,,,,,,,,음,,,,,,,,으음,,,,,,,,,,,,,,,,,,,”

“헉....... 헉........헉........”

“응........아.......응 ..................아 응.......”

“아 헉............”

“응,,,,,,,,응,,,,,,,,응,,,,,,,,,,,,,응,,,,,,,,,,응,,,,,,,,,,,,,,,,,,”

“아 헉..........”

“응...............,,,,,,,,으 응....................”

이렇게 나는 좆을 주인여자의 보지에 빠르게 박아대다가 그만 절정을 참지 못하고 그녀의 보지에 내 좆을 박은 채 사정을 했다.

아침을 먹고 나자 어제 나를 이곳으로 데려 온 사내들이 우르르 몰려와 나를 벤츠 승용차에 태우고 청담빌딩이라는 곳으로 데려갔다.

“형님! 어제 밤에 잘 주무셨습니까?”

“아 너무 잘 잤습니다만 오늘은 어떻게 하면 됩니까?”

내 옆에 앉은 사내의 말에 나는 조심스럽게 대답을 했다.

“형님! 말씀을 낮추십시오. 동생들을 보고 말씀을 높이지 마시고 이제 그냥 현철아! 하고 부르시면 됩니다.”

내 말에 옆에 앉은 사내는 앞으로 그렇게 말을 하지 말라며 말을 낮추라고 당부를 했다.

사장실이라고 명패가 붙어있는 큰 방에서 나는 책상 앞에 앉아 앞으로 일어날 일들이 무척이나 궁금했지만 이렇게 까지 된 마당에 더 이상 저들에게 물어볼 용기가 나지를 않았다.

그러나 이렇게 베일에 싸여 살아야 할 팔자라면 알고나 있는 것이 너무나 좋을 것 같아서 내 옆에 붙어 다니는 현철이라는 사내를 불렀다.

“현철아! 너 이리 와 봐!”

그렇게 불러라 자기 입으로 말을 했으니 그렇게 부른다고 해도 아무 말도 못할 거라는 생각에 아주 마음을 놓고 말했다.

“여기 우리 둘이만 있으니 사실대로 말해 봐! 절대로 이제 와서 내가 너하고의 비밀을 죽을 때 까지 지킬 테니까 이렇게 나를 만든 이유나 말해 봐”

“형님이 이렇게 나오시니 사실대로 말씀을 드리리다. 사실 죽은 우리 형님이 언젠가 은행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몽준이 형님을 보고 무척이나 놀라워하시면서 나하고 많이 닮았다 그러셨습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서 나이트클럽에서 뜻밖에 생전 처음 보는 놈들에게 급습을 당하여 중상을 입었지 뭡니까 나 원 참 어이가 없어서 돌아가신 형님도 처음 보는 낮선 놈들이라 예사로 생각을 하다가 그놈들에게 당했지 뭡니까 나중에 그놈들을 아주 작살을 냈습니다만 한순간에 방심으로 우리 조직의 보스인 형님이 큰 상처를 입고 병원의 중환자실에 오랫동안 식물인간으로 계셨지요 물론 형수님에게는 멀리 유럽으로 여행을 갔다고 숨겼습니다.”

“아 그래서 내가 그 집에 들어가니 주인여자가 나를 보고 유럽여행을 잘 갔다 왔느냐고? 말을 했구나!”

현철이의 말에 나는 비로소 주인여자의 행동에 이해가 되었다.

“그러다가 병원의 중환자실에 식물인간으로 오래도록 계시던 형님이 돌아가시고 나자 나하고 진태 형님 그리고 동철이 형님 이렇게 셋이서 갑자기 죽은 형님을 대신해서 우리 조직을 이끌어갈 사람을 물색하다가 죽은 형님이 그 전에 은행에서 자기를 많이 닮았다고 하던 몽준이 형님이 생각이 나서 찾기로 의논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성형수술을 잘 한다고 해도 나이나 체구 얼굴 모습이 비슷해야 만이 똑 같이 만들 것 아닙니까? 그래서 형님이 근무하던 은행에 찾아가니 뜻밖에도 형님이 2년 전에 친한 친구의 대출을 부탁받아 해 주었다가 그 친구가 부도를 내는 바람에 억울하게 은행에서 퇴출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여러 가지 루트를 통해서 형님을 찾았는데 변두리에서 오복식당이라는 식당을 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리하여 형님을 강제로 모시고 와서 얼굴을 성형 수술을 시켰고 죽은 형님을 대신해서 우리 조직의 보스로 세웠습니다.”

“아 그랬구나!”

“그러니 형님! 이제 형님은 하나 뿐인 우리 조직에 보스입니다. 절대로 이 비밀은 세상에 알려지면 안 됩니다. 참 그리고 형님 이름으로 죽은 실제 우리 조직의 보스 형님은 병원에서 식물인간으로 오랫동안 고생을 하시다가 이렇게 형님을 자기 자리에 세우시고 가셨으니 편안하게 눈을 감으셨습니다. 더구나 형님의 전 부인과 자녀들이 의심도 없이 자기 남편이고 아버지라고 경찰조사에서 증언을 했고 후히 장사까지 지냈으니 이제 형님이 아무리 아니라고 우겨도 그 말을 믿을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아 그래 그건 그렇고 현철아! 죽은 형님의 이름이 무엇이었냐? 내가 그 이름을 알아야 누가 묻더라도 대답을 하지”

“아 형님! 양복 주머니에 있는 운전면허증을 아직도 보시지를 않으셨군요. 죽은 형님의 이름은 김현준입니다. 그러니 이제 형님의 이름은 박몽준이 아니고 김현준입니다.”

“김현준? 알았다. 그런데 내가 말이야 너희들과 잘 호흡을 맞추려면 주먹질도 좀 하고 그래야 하겠는데 어떻게 지금부터라도 싸움의 기술을 배울 데가 어디 없을까?”

“형님! 우리들이 형님이 싸움의 기술을 배울 선생님을 이미 다 교섭을 해 두었습니다. 오늘은 편히 쉬시고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수업을 받으시면 됩니다.”

“아 그래 현철이 정말 고마워! 그리고 진태 동철이에게도 내가 너무나 고마워 하더라고 말해 줘 그런데 두 동생은 지금 어디에 있나?”

“진태 형님과 동철이 형님은 우리 나발을 지키고 관리하느라 늘 바쁘시고 저는 형님을 보호하는 보좌관 일을 하는 지라 좀 여유롭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형님은 저하고 의논을 하시고 매달 정기 모임에서 다른 동생들과 형님들을 보시면 됩니다.”

“아 그래 이제 현철이 너만 믿을 테니 네가 조직의 일은 다 알아서 하고 나는 그냥 현준이 형님으로만 있을 테니 서로 편하게 지내자”

“네 형님! 너무나 고맙습니다.”

“나도 현철이 네가 너무 고마워!”

이리하여 다음날 현철이와 동생들을 거느리고 나 에게 싸움의 기술을 가르쳐 줄 선생님을 찾아서 갔다. 인왕산 기슭에 있는 초라한 집안으로 들어가니 대낮에 술이 취해서 자고 있는 주정뱅이가 있었다.

“대파선생님!”

“대파선생님!”

“대파선생님!”

큰 소리로 현철이와 동생들이 부르니 부스스 주정뱅이가 잠에서 깨어 일어나 앉았다.

“어 아우들이 찾아 왔구만!”

주정뱅이는 태연하게 자리에서 일어나 않으며 말했다.

“대파선생님! 우리 현준이 형님입니다.”

“알고 있어! 그 유명한 명동파의 두목이 나이트클럽에서 아주 초짜들에게 당했다고 들었어! 그래 두목이 그렇게 초짜들에게 뚜드려 맞고 그 무슨 창피야!”

“아 그게 내가 그랬던 것은 아니고”

“그 참 두목이면 실력을 키워야지! 변명은 하지 마!”

대파선생이란 사람은 아주 나를 우습게 보고서 말했다.

“대파선생님! 우리 형님을 잘 좀 가르쳐 주십시오”

현철이가 동생들과 함께 대파선생에게 절을 하며 부탁을 하였다.

“그래 내가 잘 가르칠 테니 현철이 너 이번 달부터 내 생활비를 좀 인상을 해서 올려서 보내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대파선생님!”

“그럼 현준이는 내일부터 와서 나한테 배우기로 하고 오늘은 그냥 가”

“아니? 오늘부터 수업을 안 하고요?”

아주 나를 우습게보면서 말을 하는 대파선생에게 내가 물었다.

“어허! 배우는 학생이 언제부터 하느냐고 왜 물어? 선생이 오라고 할 때 와서 배워야지?”

대파선생은 아주 나를 이만저만 우습게 보는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동생들과 현철이는 이런 대파선생의 말에 끽소리도 못하고 쥐가 죽은 듯이 가만히 있었다.

대파선생님의 집을 나서며 내가 현철이를 보고 불평을 하며 말했다

“아니? 내가 보기에 그 비실거리는 술주정뱅이던데 뭐가 무섭고 그래?”

“하아! 형님은? 그 대파선생님의 싸움 기술은 천하에 당할 자가 없습니다. 그냥 겉모습만 보다가는 큰 낭패를 당합니다. 그러니 형님은 그 대파선생님에게 배우실 때에 함부로 달려들지를 마십시오. 전해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대파선생님은 일직이 청계천에서 양아치 660명과 맞붙었는데 혼자서 모조리 골로 보냈다고 했습니다.”

“무엇이? 혼자서 660명을 다 해치웠다고?”

“그렇습니다. 그러니 정말로 놀라우신 분이십니다.”

“그래? 혹시 그때 경찰들이 출동을 해서 모두 다 도망을 간 것은 아니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