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침몰 1부
나의 아내는 남자들에게 호감을 가질만한 미모지만 그녀는 원래 부끄럼이 많아
남앞에 나서기를 무척 싫어한다.
그리고 그녀는 절대 자신의 몸을 노출시키지 않는다.
간혹 스커트를 입었지만 그녀의 두 무릎은 꼭 붙어있었고 차에 타거나 내릴 때 혹은 계단을 오를 때나 의자에 앉을 때도 항시 조심스러했다.
난 과연 내 아내도 바람을 피울수있을까하며 간혹 쓸데없는상상에 빠지기도 한다. 또한 나에게는 "형. 형"하면서 따르는 상훈이라는후배가 있다.
비록 학교 후배지만 대기업과장을 지내고 우리회사에 오더를 주는 나역시 무시 못하는 후배다.
사실 상훈이는 내가 좋아서라기 보다는 아내가 좋아서 곧잘 집에 찾아와서
"형수 술상 좀 봐 주셔요"하고는 "역시 형수가 따라주는 술이 제일 맛있어"하고
넉살스럽게 "형만 아니었으면 형수를 빼앗을 텐데 하며" 내 눈치를 살피면서
아내의 몸을 흩어 내리곤한다.
이러한 후배를 아내는 벌레 보듯이 싫어하지만 남편이 후배 회사덕에 먹고사는 줄
알고있는 아내로서는 마지못하고 웃어주곤한다.
오늘도 상훈은 "선배"하면서 찾아와서 나이트를 가자고 제의한다
나는 심심하던차에 "그래"하면서 아내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아내는 왜 승락을 했야고 얼굴이 약간 부어있었다. 그러나 남편이 후배회사에서 오다를 받고있다는 것 때문에 대놓고 화를 못내고 웃는 얼굴로 "상훈씨는 여자친구 없으세요?"하면서 다른파트너를 부르기를 원했다.
그러나 상훈은"형수가 있는데 무슨여자가 필요합니까"하고 은근히 아내의 몸을 아래위로 훔쳐 보았다
그러면서 아내보고 "형수도 같이 가죠"
"상훈씨 저는 집에서 할 일이 있어 둘이 다녀오셔요"
아내는 셋이서 가면은 어떠한 결과가 있을지 뻔하니까 우리 둘이서 가라고 등을
떠밀었다. 그러자 "형 나도 안가 "하며 토라지는 상훈이를보고 아내는 마지못하고
옷을 입고 나왔다.
"형수 옷이 그게 뭐예요 지금 시장에 가요 "하면서 저번에 아내생일 때 자신이 사준
옷을 입으라고 요구했다.
아내는 그 옷은 너무 야해서 자신이 감당하기 힘들다는 궁색한 변명을 늘어놓았다.
그래도 상훈의 요구가 너무 집요해서 그 옷을 입고 나왔다.
아내의 옷은 흰색블라우스에 옆이 한폄이상 튿어진 미니 스커트였다.
흰색블라우스는 천이 너무 얇아서 속살이 훤히 비치는 것이었다.
그제야 상훈의 얼굴에 화색 돌았다.
우리는 나이트를 가기위해서 택시를 잡았다. 상훈은 나에게 선배는 덩치가 크니까 앞에 앉아서 가시는것이 편할거라며 앞문을 열어 주는것이었다.
나는 앞에앉아서 "아저씨 신촌나이트요"하고는 빽미러로 뒤를 보았다.
아내는 먼저 들어가라는 상훈이 말에 약간은 당황하고 있었다
옆이트더진 짧은 치마를 입고 있었는데 먼저 들어가면 상훈이 쪽에서 훤히 옆다리가 다 보일거라는 생각에 어찌할바를 모르고있는데 기사분이 "아가씨 빨리 갑시다"하는 소리에 마지못하고 고개를 숙이고 택시에 올라타기 시작했다
상훈은 택시를 타기위해 머리를 숙이고 엉덩이를 자기쪽으로 치켜든 형수의 몸을 보고 이상한 미소를 띄웠다.
그리고 자신도 올라타고 "아저씨 죄송합니다"하고는 가까운 나이트보다는 좀 멀리있는 나이트를 가자고 주문했다.
기사분은 그러자면서 멀지만 괜찮은 나이트를 알고 있다면서 그쪽으로 차를 몰았다. 나는 기사분에게 "아저씨 뭐가 괜찮은데요"하고 물었다.
기사아저씨는 거기는 30분마다 드라이아이스로 안개를 뿌려주고 부르스타임때는 간혹 정전을 시킨다고 했다.
나는 그소리를 듣고 뒤를 보니까 아내는 어떻하든지 상훈이 몸을 닿지않으려고 문쪽으로 가느라고 아저씨말을 듣지못한것같다.
상훈은 미소를 띄우면서 "아저씨 너무 빨리달려서 벌금 나오면은 책임안져요"하며 천천히 달리기를 요구했다.
나는 상훈이 손에서 어찌할바를 모르는 아내가 안스러웠지만 택시에서 무었을 할수있겠야면서 그냥 묵인했다.
상훈은 묵인하는 나를 보고 더 기운을 얻어서 아내에게 "형수는 가면 갈수록 예뻐지는것 같아요"하면서 트더진치마 사이로 훤히 들어난 다리를 보면서 손금을 봐준다고손을 잡았다.
아내는 그런것은 미신이라며 거부를 했지만 계속되는 요구에 마지못해서 손을 내밀었다.
상훈은 명이길다느니 손재수가 있다느니하며 마치 알고있는듯하게 이야기를 하지만 아내는 대수롭지않게 빨리 끝나고 손을 놓기를 바라고 있는것 같았다.
그러자 상훈은 아내에게 형수는 두번 유산했는데 그것이 남편의 앞날을 막는다고하자 그것은 우리부부만의 비밀인데 어떻게 알았냐고 놀라면서 나를 쳐다보았다.
나는 옛날에 상훈이에게 말한적이 있기는 한데... 있다고 말하며는 혼날것같아서 "야! 신기하다.그런것도 손금에나오니"하며 모르는척했다.
아내는 반신반의하면서 남편이 잘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되야며 처음으로 호기심찬 얼굴로 질문을 하는 것 이었다.
상훈은 그런것은 이렇게 어두운조명에서는 보이지 않는다면서 나중에 밝은조명에서 보겠다며 정말로 손금을 보는 사람처럼 말을 했다.
아내는 나중이라도 좋으니 꼭알려달라고 했다.
토요일 오후라서 그런지 차가 무척 막혔다. 어제 마신술이 너무 과해서 약간 잠이들었는데 뒤에서 수근데는 소리에 살며시 눈을 떻다.
상황을 보니까 아내는 자꾸몸을 부딪치는 상훈에게 이러지말라고 하면서 좀 떨어져앉기를 원하고 상훈은 은근히 팔큼치로 아내의가슴을 건드리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상훈은 이번에 거래처를 바꿔야하는데 선배업체도 들어가 있다면서 자신이 어떻게해야할지 너무 곤란하다고 했다.
그러자 아내는 "상훈씨 무슨소리에요?"하면서 상훈이 얼굴을 보았다.
상훈은 "형수 사실은 선배가 저번에 늦게 납품하는 바람에 회사에 많은 손실이 났어요"하면서 아내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 것이었다.
아내는 거기에는 아랑곳하지않고 어떻게하며는 무사히 지나갈수있냐며 상훈에게 다가갔다. 상훈은 선배를 봐주면 자신이 다친다면서 고개를 설래설래 흔들었다.
그러면 그럴수록 아내는 상훈한테 다가가서 어떤방도가 없야고 물었다.
상훈은 치마옆으로 드러난 다리를 만지면서 자신이 책임지면 되기는되겠지만 그렇게하면 감사때 자신이 걸린다며 손을 좀더 안으로 집어넣다. 그러는 상훈의행동을 무시하면서 다른 방법이 없겠야고 재차물어 보았다.
상훈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띄면서 전무님이 모든것을 결정하시니까 전무님을 찾아가면 된다고하면서 손을 더집어넣었다. 상훈이의손은 뺀티밑까지갔다.
아내는 움칠대면서 "상훈씨 이제그만 빼주세요"하며치마를 추스렸다.
그러자 상훈은 "형수 나도 목을 내놓고 하는데 좀 너무하는거 아니어요"하면서 화가난 표정으로 고개를 다른쪽으로 돌렸다. 아내는 어찌할바를 모르고 안절부절하는 사이에 택시는 나이트앞에 도착했다.
나이트에 들어간 상훈은 아직도 화가 풀리지 않은 듯 무대만 보면서
혼자 술을 따라 마시면서 나에게
" 형 우리업체 말고 다른 업체도 거래해"
하면서 아내의 눈치를 살폈다.
나는 "아니 너네 회사말고는 내가 무슨 재주로 오더를 받니"하며 "왜
무슨 일이 있어"하고 물어 보았다.
"아니 저번에 납품한 것이 기일이 너무 늦어서 회사에서 이번 기회에
업체를 바꾸자고 하는데 내가 막기에는 너무 크게 일이 번져서 어떠해야
할지를 모르겠어" 하며 난감한 표정을 짖는다.
그러다가 "형 어떻게 되겠지"하며 술이나 마시자고 한다.
나도 아내도 답답한 마음에 맥주하고 양주하고 섞어서 마시면서 상훈이
얼굴만 쳐다보았다. 조금 있다가 요사이 유행하는 음악이 나오니까
상훈이는 아내에게 "형수 걱정하면 뭐해요"하면서 손을 이끌고 무대 쪽으로
나간다. 나는 업체문제가 걱정돼서 아내에게 둘이만 나가서 놀라고 하고는
술만 연신 마셨다. 급히 마시다보니 술이 어느 정도 취한 것 같아서 고개를
들고 춤추는 사람들을 구경하기 시작했다.
음악에 맞춰서 미친 듯이 흔들고 소리를 지르는 군상들을 보면서 쓸쓸한 미소를
지으면서 그 속에서 후배랑 같이 흔드는 아내를 발견했다. 결혼한 지 10년이
넘었지만은 아직까지 몸매를 유지하는 것은 수영과 에어로빅 때문일 것이다.
멀리서도 알아차릴 만큼 육감적인 동작과 빼어난 미모는 나로 하여금 다른 여자를
생각나지 않게 만들었다.
상훈은 미친 듯이 흔들어 대고있지만 아내는 마지못해서 흔들고 있음을 멀리서도
엿 볼 수 있다. 그렇게 흐느젖거리는 아내의 몸이지만 주위의 사람들은 하얀 블라우스와 옆이 뜯어진 치마 사이에 시원하게 드러난 다리를 보면서 앞에서 춤을 추는 상훈이를 부러워하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상훈은 마치 자랑이라도 하듯이 더 친밀하게 다가가서 아내를 이쪽저쪽으로 몰아 부치고 있었다. 잠시후 디스코 타임이 끝나고 부르스 타임이 되니까 아내는 들어오려고 고개를 이쪽으로 돌렸다.
그러나 그러한 아내를 그냥 나둘 후배가 아니었다. "형수 부르스나 춰요"하고 손을 잡아끌었다. 그러자 아내는 지금 옷이 너무 많이 젖어서 조금만 식힌 다음에 추자고 했다.
그래도 상훈은 무슨 소리냐고 춤은 한창 달아오를 때 춰야지 식은 다음에 무슨 재미로 추냐면서 잡은 손을 이끌고 플로어에서 아내의 어깨와 허리에 손을 대었다.
언득언득 사람들 사이에 보이는 아내와 후배의 모습은 후배는 어떻게 하든지 아내의 몸을 더 만지려고 하고 아내는 그러한 손을 피하느라고 진땀을 빼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아내의 허리에있던 후배의손이 점점 아내의 히프위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히프에 머물러있던 손은 어느덧 좌우로 움직이면서 아내로 하여금 엉덩이를 뒤로 빼지못하게 하고 있고 머리칼을 만지던 손은 어느새 내려와서 아내 등뒤에 있는 호크를 만지작 거리면서 아내를 당황하게 한다.
아내는 몸을 약간 뒤틀면서 신경질을 내는 것 같았다.
그러면 다시 올라갔다가 또 내려오고는 한참을 실강이를 하다가 상훈은 아내의 귀에다 뭐라고 하는 것이었다.
그러자 아내는 몸이 순간적으로 경직 된 것 같다가 이내 상훈이가 이끄는 대로 움직이는 것이었다. 상훈은 여유 있게 손을 허리에서 히프쪽으로 내려갔다.
그러자 아내는 내쪽을 보면서 나와는 좀 더 멀리 떨어진 쪽으로 상훈이를 이끌고 갔다. 그러한 모습을 본 나는 오줌도 마렵고 별생각 없이 화장실로 갔다.
화장실은 내가 앉은 반대편에 있어서 오히려 숨어서 춤추는 아내와 후배를 더 잘 볼 수 있었다. 그러한 것도 모르고 후배는 내가 전화를 걸려고 나갔을 줄 알고 어깨에 올려진 손을 아내의 머리칼을 만지면서 냄새를 맞기 시작했다.
나는 그러한 아내가 신기하기도 하고 어떠한 말을 했는데 저렇게 꼼짝 못하고 상훈이가 이끄는 대로 움직일까하고 궁금하기도 했다.
아내는 내가 앉아있었던 자리를 보면서 내가 보면은 어떻게 할까하며 고심하고 있는 것 같았다.
나는 화장실 가는 것도 다 잊어 버리고 둘이서 춤추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상훈은 어쩔줄 모르는 아내가 재미있는지 "형수 등에 있는 호크를 끄를까요"하면서 호크를 살짝 들어 올렸다. 그러자 아내는 기겁을 하고는 "제발 이러지 마셔요 난 형수 아니어요"하고는 상훈이의 얼굴을 쳐다 보았다
상훈은 손을 빼고 아주 화가 난 듯이"형수 나도 형을 위해서 목을 내놓고 하는데 이거 너무심한거 아니예요?","막 말로 내가 회사에서 짤리면 형수가 내 앞길 책임지실거여요 ","나도 내인생을 걸고 형을 위해서 하는건데" 하고는 형 일은 형수가 알아서 하라고 하면서 자리에 들어오려고 하니 아내는 억지웃음을 지으면서 "상훈씨 그게 아니고요 너무 심하게는 하지 말라는 듯이지요"하고는 후배의 손을 자신의 어깨와 엉덩이에 갖다 대주는 것이었다.
상훈은 한번만 더 이러면은 그만 집에 갈 거라면서 엄포를 놓았다.
아내는 고개를 좌우로 흔들면서 잘못했으니 화를 풀라고 하면서 애써 웃으며 달래고 있었다. 상훈은 마지못하는 척 하면서 하면서 아까보다 더 심하게 아내의 히프를 주물렀거렸다.
이러한 상훈이를 아내는 억지로 웃는 얼굴을 하면서 비위를 맞춰주는 것이었다.
가만히 있는 아내를 보고 상훈은 더 용기를 얻어서 뒤에있던 손을 부라우스 단추를 만지작거리며 "형수 덥지도 않으셔요"하고는 단추를 하나 풀렀다.
아내는 움찔거리면서 아까처럼 또 화를 낼까봐 심하게 거부를 못하고 "아니 그렇게 덥지 않은데요"하면서 단추 하나만으로 끝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웃는것이었다.
그러자 상훈은 "무슨 소리여요 이렇게 옷이 다젖어서 부라자가 비칠정도인데 "하고는 두번째 단추를 푸르는 것이었다.
아내는 앞에 단추를 신경 쓰느라고 히프의 있던 손이 치맛속으로 들어간지도 모르고 있었다. 약간 들어난 가슴을 보면서 "형수 가슴이 예쁜대요"하며 귓볼에다가 뜨거운 숨을 내쉬었다. 그래도 아내는 상훈이의 행동을 제지하지 못하고 제발 거기서 멈추기를 바라는 것 같았다.
치맛속으로 들어간 손이 점차 팬티로 향하고 있을 때 비로서 자신의 치마에 손이 들어가있는지 눈치채고 "사람들이 많은데 이러지 말라고 "하니 후배의 표정이 또 어두워지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안절부절하고 있었다.
상훈은 그 모습을 보면서 여유있게 아내의 팬티에 손을 대면서 "형수 팬티가 무슨 색이어요"하고는 팬티를 잡아 내릴려고 하니까 아내는 기겁을 하며 그냥 만지기만 하라고 했다. 이제는 허락을 받았으니 아까보다 더 여유롭고 침착하게 팬티를 만지면서 간혹가다가 히프틈 사이로 손을 집어 넣어보기도 하고
팬티사이로 손가락을 넣어보기도 하면서 당혹해하는 아내를 쳐다보는 것이었다.
아내는 쳐다보는 후배의 눈을 피해서 내가 앉았던 자리를 쳐다보면서 남편이 없어서 그래도 안심이 됬는지 후배에게 다 만졌으면 그만 손을 빼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그러한 요구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후배는 더 적극적으로 팬티를 만지면서 아내의 가장 예민한 부분, 옥순을 가운데 손가락으로 지긋이 누르면서 문질러 주자, 아내는 어찌할바를 모르고 입술을 꼭 깨물고 있었다.
그러자 갑자기 사회자가 "자 여러분 아직도 파트너를 만지지 못한 분을 위해서 2분간 정전이 있겠읍니다"하고는 불을 끄는 것이 아닌가.
나는 빨리 둘이서 춤추는 곳으로 달려가서 주위를 살폈다.
그러나 갑자기 불이 꺼져서 어디에 있는지 정확한 위치를 알수가 없었다.
가만히 있으니까 바로 옆에서 아내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니 그냥 만지기만 한다고 약속해놓고는 이렇게하면는 어떻게하냐고 울먹이고 있었다. 그러한 말에도 아랑곳 하지않은 듯 상훈은 아내의 팬티를 내리고 있는 것 같았다. 조금 지나니까 아내의 몸에서 팬티가 떨어져 나가는듯한 소리가들렸다.
후배에 의해서 아내의 속옷이 벗껴지는 소리를 들으니까 나도 모르게 흥분이 된다. 나이외에는 누구도 열수 없는 금단의 문인줄 알았지만 지금이렇게 힘없이 무너져 가는 모습을 보고는 묘한 기분이 든다. 차츰 어둠에 익숙해져 가니까 바로 옆에서 후배의손을 빠져나가기 위해서 버둥거리는 아내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벌써 아내의 치마는 위로 올라가있고 동그랗고 하얀 엉덩이만 흔들면서 빨리 이 위기를 어떻게 해야 무사히 벗어날지 몰라서 바로 옆에서 지켜보고있는 나를 발견하지 못했다. 아니 꿈에도 자신의 남편이 켵에 있는줄 모를 것이다.
상훈은 기세가 등등하여서 벗겨낸 아내의 팬티를 코에 갔다대고는 "형수는 팬티에도 향수를 뿌리슈"하면서 킁킁 대는 것이 아닌가
아내는 더욱 더 어쩔줄을 모르고 올라간 치마를 내리기 위해서 치마를 잡으며 제발 사람이 많은데 그만 들어 가자고 했다.
그러나 검도로 다져진 후배의 힘을 이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아니 후배의 손에 매달려서 버둥거리는 아내가 오히려 애처럽고 가련하게 보였다.
그러다 다시 아까 만지다가 그만둔 옥순을 건드리기 시작했다. 아내는 다시 후배의 팔에 매달려서 자신의 은밀한 곳에 있는 손을 떨어뜨리기 위해 안간힘을 다 쓰고 있었다. 그러면 그럴수록 후배는 아내를 가지고 놀 듯이 아래도 만졌다가 다시 풀다만 부라우스단추도 건드렸다가 하면서 아내를 철저히 유린하고 있었다.
이미 블라우스 사이로 가슴이 완전히 드러나 심하게 출렁이고 있었다.
상훈은 봉긋한 가슴 위에 얼굴을 갖다대고는 천천히 핥기 시작했다.
혀를 스치듯이 겨드랑이에서 안쪽으로 빙빙 돌려가며 젖가슴 봉우리까지 핥아 오르다 팥알 만한 젖꼭지를 가볍게 깨물자 아내는 상체를 가볍게 비틀었다.
입으로는 계속 젖가슴을 애무하면서 한쪽 팔을 뻗어 사타구니 속에 집어넣었다. 그러다 갑자기 아내는 "으악"하면서 소리를 지르려하다가 소리가 너무 크게들릴 것 같은지 손으로 입을 막는 것 이었다.어렴풋이 보니까 후배의손이 아내의 가장 소중한곳을 거드린것 같았다. 아내는 부질없는 짓인줄 알면서도 다리를 오무려 허벅지를 꽉 붙였다. 그러나 그런 동작들 조차도 후배의 구미만 더 돋구어 줄 뿐, 손바닥을 펴서 허벅지 사이로 밀어넣고 쳐 올라오는데는 막을 길이 없었다. 마침내 아내의 은밀한 계곡까지 도착한 그의 손가락이 꽃잎을 헤집으며 두가닥 소음순 사이를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는데 아내는 화들짝 놀라며 놀라며 어찌할바를 몰라했다.
그러한 아내를 보면서 상훈은 이미 벌어진 가슴과 소음순을 번갈아가면서 희롱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후배의 손에 매달려서 버팅기다가 점차 저항하는 힘이 약해져서 나중에는 후둘거리는 몸을 겨우가누며 서있는 것이었다.
혼란한마음으로 겨우 서있는 아내에게 후배는 무릎을 꿇고서 아내의 다리를 벌리는 것이아니겠는가.
( 어머머! 이 남자가... 뭘 하는거야... 어떻게 여기서 세상에... )
수치스러움에 오무리려 해도 이미 후배의 머리가 허벅지 사이에 들어 있어 소용이 없다. 양팔로 자신의 엉덩이를 꽉 안은채 계속 혀만 놀리고 있다
후배은 아내의 몸을 요지부동으로 안고는 그녀의 양쪽 소음순을 번갈아 혀로 핥아 가는데, 아직은 건조해서 별로 물기가 없다. 그럴수록 더 집요하게 빨아당긴다.
그렇게 애를 태우던 형수의 몸이라 그런지 비너스가 뿜는 향기도 상큼하기만 하다. 한참을 핥아주니 이윽고 조금씩 물기가 비치기 시작한다.
처음엔 허벅지를 오무리며 싫은 제스추어를 보이던 아내도 지금은 아예 '맘대로 해요' 하는 듯 맡겨놓고 있다.
물기를 확인한 후배는 이번엔 조금 위로 올라가 숲 바로 아래 오목히 내
려앉기 시작한 언덕밑의 돌기물을 찾아내고는 입술로 가볍게 물고 빨아들였
다. 순간,
" 아흐윽!.. 안돼.. "
아내의 입술사이로 결국 첫 교성이 새어나오고 말았다.
아내는 처음엔 간질거리던 감촉이 점차 저릿저릿해 지더니 급기야 어디를
어떻게 했는지, 짜릿한 전율이 등골을 타고 흐르자 그만 자기도 모르게 소
리를 지르고는 얼른 후회를 한다.
( 안돼.. 난 지금 농락당하고 있어.. 내가 흥분하다니... 이럴 수는 없어.... )
그러는 순간 사회자가 "여러분 10초 남았습니다. 빨리 옷을 추스려주셔요"하면서 불을 킬 시간이 얼마남지 않다고 하자 그제서야 여기가 나이트인 줄 깨닫고 부라우스와 치마를 내려주는 것이아니 겠는가.
아내도 자신의 머리를 만지면서 불이 들어 왔을때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지 않기위해서 바삐 손을 움직이는 것이었다.
나이트에 들어간 상훈은 아직도 화가 풀리지 않은 듯 무대만 보면서
혼자 술을 따라 마시면서 나에게
" 형 우리업체 말고 다른 업체도 거래해"
하면서 아내의 눈치를 살폈다.
나는 "아니 너네 회사말고는 내가 무슨 재주로 오더를 받니"하며 "왜
무슨 일이 있어"하고 물어 보았다.
"아니 저번에 납품한 것이 기일이 너무 늦어서 회사에서 이번 기회에
업체를 바꾸자고 하는데 내가 막기에는 너무 크게 일이 번져서 어떠해야
할지를 모르겠어" 하며 난감한 표정을 짖는다.
그러다가 "형 어떻게 되겠지"하며 술이나 마시자고 한다.
나도 아내도 답답한 마음에 맥주하고 양주하고 섞어서 마시면서 상훈이
얼굴만 쳐다보았다. 조금 있다가 요사이 유행하는 음악이 나오니까
상훈이는 아내에게 "형수 걱정하면 뭐해요"하면서 손을 이끌고 무대 쪽으로
나간다. 나는 업체문제가 걱정돼서 아내에게 둘이만 나가서 놀라고 하고는
술만 연신 마셨다. 급히 마시다보니 술이 어느 정도 취한 것 같아서 고개를
들고 춤추는 사람들을 구경하기 시작했다.
음악에 맞춰서 미친 듯이 흔들고 소리를 지르는 군상들을 보면서 쓸쓸한 미소를
지으면서 그 속에서 후배랑 같이 흔드는 아내를 발견했다. 결혼한 지 10년이
넘었지만은 아직까지 몸매를 유지하는 것은 수영과 에어로빅 때문일 것이다.
멀리서도 알아차릴 만큼 육감적인 동작과 빼어난 미모는 나로 하여금 다른 여자를
생각나지 않게 만들었다.
상훈은 미친 듯이 흔들어 대고있지만 아내는 마지못해서 흔들고 있음을 멀리서도
엿 볼 수 있다. 그렇게 흐느젖거리는 아내의 몸이지만 주위의 사람들은 하얀 블라우스와 옆이 뜯어진 치마 사이에 시원하게 드러난 다리를 보면서 앞에서 춤을 추는 상훈이를 부러워하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상훈은 마치 자랑이라도 하듯이 더 친밀하게 다가가서 아내를 이쪽저쪽으로 몰아 부치고 있었다. 잠시후 디스코 타임이 끝나고 부르스 타임이 되니까 아내는 들어오려고 고개를 이쪽으로 돌렸다.
그러나 그러한 아내를 그냥 나둘 후배가 아니었다. "형수 부르스나 춰요"하고 손을 잡아끌었다. 그러자 아내는 지금 옷이 너무 많이 젖어서 조금만 식힌 다음에 추자고 했다.
그래도 상훈은 무슨 소리냐고 춤은 한창 달아오를 때 춰야지 식은 다음에 무슨 재미로 추냐면서 잡은 손을 이끌고 플로어에서 아내의 어깨와 허리에 손을 대었다.
언득언득 사람들 사이에 보이는 아내와 후배의 모습은 후배는 어떻게 하든지 아내의 몸을 더 만지려고 하고 아내는 그러한 손을 피하느라고 진땀을 빼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아내의 허리에있던 후배의손이 점점 아내의 히프위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히프에 머물러있던 손은 어느덧 좌우로 움직이면서 아내로 하여금 엉덩이를 뒤로 빼지못하게 하고 있고 머리칼을 만지던 손은 어느새 내려와서 아내 등뒤에 있는 호크를 만지작 거리면서 아내를 당황하게 한다.
아내는 몸을 약간 뒤틀면서 신경질을 내는 것 같았다.
그러면 다시 올라갔다가 또 내려오고는 한참을 실강이를 하다가 상훈은 아내의 귀에다 뭐라고 하는 것이었다.
그러자 아내는 몸이 순간적으로 경직 된 것 같다가 이내 상훈이가 이끄는 대로 움직이는 것이었다. 상훈은 여유 있게 손을 허리에서 히프쪽으로 내려갔다.
그러자 아내는 내쪽을 보면서 나와는 좀 더 멀리 떨어진 쪽으로 상훈이를 이끌고 갔다. 그러한 모습을 본 나는 오줌도 마렵고 별생각 없이 화장실로 갔다.
화장실은 내가 앉은 반대편에 있어서 오히려 숨어서 춤추는 아내와 후배를 더 잘 볼 수 있었다. 그러한 것도 모르고 후배는 내가 전화를 걸려고 나갔을 줄 알고 어깨에 올려진 손을 아내의 머리칼을 만지면서 냄새를 맞기 시작했다.
나는 그러한 아내가 신기하기도 하고 어떠한 말을 했는데 저렇게 꼼짝 못하고 상훈이가 이끄는 대로 움직일까하고 궁금하기도 했다.
아내는 내가 앉아있었던 자리를 보면서 내가 보면은 어떻게 할까하며 고심하고 있는 것 같았다.
나는 화장실 가는 것도 다 잊어 버리고 둘이서 춤추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상훈은 어쩔줄 모르는 아내가 재미있는지 "형수 등에 있는 호크를 끄를까요"하면서 호크를 살짝 들어 올렸다. 그러자 아내는 기겁을 하고는 "제발 이러지 마셔요 난 형수 아니어요"하고는 상훈이의 얼굴을 쳐다 보았다
상훈은 손을 빼고 아주 화가 난 듯이"형수 나도 형을 위해서 목을 내놓고 하는데 이거 너무심한거 아니예요?","막 말로 내가 회사에서 짤리면 형수가 내 앞길 책임지실거여요 ","나도 내인생을 걸고 형을 위해서 하는건데" 하고는 형 일은 형수가 알아서 하라고 하면서 자리에 들어오려고 하니 아내는 억지웃음을 지으면서 "상훈씨 그게 아니고요 너무 심하게는 하지 말라는 듯이지요"하고는 후배의 손을 자신의 어깨와 엉덩이에 갖다 대주는 것이었다.
상훈은 한번만 더 이러면은 그만 집에 갈 거라면서 엄포를 놓았다.
아내는 고개를 좌우로 흔들면서 잘못했으니 화를 풀라고 하면서 애써 웃으며 달래고 있었다. 상훈은 마지못하는 척 하면서 하면서 아까보다 더 심하게 아내의 히프를 주물렀거렸다.
이러한 상훈이를 아내는 억지로 웃는 얼굴을 하면서 비위를 맞춰주는 것이었다.
가만히 있는 아내를 보고 상훈은 더 용기를 얻어서 뒤에있던 손을 부라우스 단추를 만지작거리며 "형수 덥지도 않으셔요"하고는 단추를 하나 풀렀다.
아내는 움찔거리면서 아까처럼 또 화를 낼까봐 심하게 거부를 못하고 "아니 그렇게 덥지 않은데요"하면서 단추 하나만으로 끝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웃는것이었다.
그러자 상훈은 "무슨 소리여요 이렇게 옷이 다젖어서 부라자가 비칠정도인데 "하고는 두번째 단추를 푸르는 것이었다.
아내는 앞에 단추를 신경 쓰느라고 히프의 있던 손이 치맛속으로 들어간지도 모르고 있었다. 약간 들어난 가슴을 보면서 "형수 가슴이 예쁜대요"하며 귓볼에다가 뜨거운 숨을 내쉬었다. 그래도 아내는 상훈이의 행동을 제지하지 못하고 제발 거기서 멈추기를 바라는 것 같았다.
치맛속으로 들어간 손이 점차 팬티로 향하고 있을 때 비로서 자신의 치마에 손이 들어가있는지 눈치채고 "사람들이 많은데 이러지 말라고 "하니 후배의 표정이 또 어두워지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안절부절하고 있었다.
상훈은 그 모습을 보면서 여유있게 아내의 팬티에 손을 대면서 "형수 팬티가 무슨 색이어요"하고는 팬티를 잡아 내릴려고 하니까 아내는 기겁을 하며 그냥 만지기만 하라고 했다. 이제는 허락을 받았으니 아까보다 더 여유롭고 침착하게 팬티를 만지면서 간혹가다가 히프틈 사이로 손을 집어 넣어보기도 하고
팬티사이로 손가락을 넣어보기도 하면서 당혹해하는 아내를 쳐다보는 것이었다.
아내는 쳐다보는 후배의 눈을 피해서 내가 앉았던 자리를 쳐다보면서 남편이 없어서 그래도 안심이 됬는지 후배에게 다 만졌으면 그만 손을 빼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그러한 요구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후배는 더 적극적으로 팬티를 만지면서 아내의 가장 예민한 부분, 옥순을 가운데 손가락으로 지긋이 누르면서 문질러 주자, 아내는 어찌할바를 모르고 입술을 꼭 깨물고 있었다.
그러자 갑자기 사회자가 "자 여러분 아직도 파트너를 만지지 못한 분을 위해서 2분간 정전이 있겠읍니다"하고는 불을 끄는 것이 아닌가.
나는 빨리 둘이서 춤추는 곳으로 달려가서 주위를 살폈다.
그러나 갑자기 불이 꺼져서 어디에 있는지 정확한 위치를 알수가 없었다.
가만히 있으니까 바로 옆에서 아내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니 그냥 만지기만 한다고 약속해놓고는 이렇게하면는 어떻게하냐고 울먹이고 있었다. 그러한 말에도 아랑곳 하지않은 듯 상훈은 아내의 팬티를 내리고 있는 것 같았다. 조금 지나니까 아내의 몸에서 팬티가 떨어져 나가는듯한 소리가들렸다.
후배에 의해서 아내의 속옷이 벗껴지는 소리를 들으니까 나도 모르게 흥분이 된다. 나이외에는 누구도 열수 없는 금단의 문인줄 알았지만 지금이렇게 힘없이 무너져 가는 모습을 보고는 묘한 기분이 든다. 차츰 어둠에 익숙해져 가니까 바로 옆에서 후배의손을 빠져나가기 위해서 버둥거리는 아내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벌써 아내의 치마는 위로 올라가있고 동그랗고 하얀 엉덩이만 흔들면서 빨리 이 위기를 어떻게 해야 무사히 벗어날지 몰라서 바로 옆에서 지켜보고있는 나를 발견하지 못했다. 아니 꿈에도 자신의 남편이 켵에 있는줄 모를 것이다.
상훈은 기세가 등등하여서 벗겨낸 아내의 팬티를 코에 갔다대고는 "형수는 팬티에도 향수를 뿌리슈"하면서 킁킁 대는 것이 아닌가
아내는 더욱 더 어쩔줄을 모르고 올라간 치마를 내리기 위해서 치마를 잡으며 제발 사람이 많은데 그만 들어 가자고 했다.
그러나 검도로 다져진 후배의 힘을 이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아니 후배의 손에 매달려서 버둥거리는 아내가 오히려 애처럽고 가련하게 보였다.
그러다 다시 아까 만지다가 그만둔 옥순을 건드리기 시작했다. 아내는 다시 후배의 팔에 매달려서 자신의 은밀한 곳에 있는 손을 떨어뜨리기 위해 안간힘을 다 쓰고 있었다. 그러면 그럴수록 후배는 아내를 가지고 놀 듯이 아래도 만졌다가 다시 풀다만 부라우스단추도 건드렸다가 하면서 아내를 철저히 유린하고 있었다.
이미 블라우스 사이로 가슴이 완전히 드러나 심하게 출렁이고 있었다.
상훈은 봉긋한 가슴 위에 얼굴을 갖다대고는 천천히 핥기 시작했다.
혀를 스치듯이 겨드랑이에서 안쪽으로 빙빙 돌려가며 젖가슴 봉우리까지 핥아 오르다 팥알 만한 젖꼭지를 가볍게 깨물자 아내는 상체를 가볍게 비틀었다.
입으로는 계속 젖가슴을 애무하면서 한쪽 팔을 뻗어 사타구니 속에 집어넣었다. 그러다 갑자기 아내는 "으악"하면서 소리를 지르려하다가 소리가 너무 크게들릴 것 같은지 손으로 입을 막는 것 이었다.어렴풋이 보니까 후배의손이 아내의 가장 소중한곳을 거드린것 같았다. 아내는 부질없는 짓인줄 알면서도 다리를 오무려 허벅지를 꽉 붙였다. 그러나 그런 동작들 조차도 후배의 구미만 더 돋구어 줄 뿐, 손바닥을 펴서 허벅지 사이로 밀어넣고 쳐 올라오는데는 막을 길이 없었다. 마침내 아내의 은밀한 계곡까지 도착한 그의 손가락이 꽃잎을 헤집으며 두가닥 소음순 사이를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는데 아내는 화들짝 놀라며 놀라며 어찌할바를 몰라했다.
그러한 아내를 보면서 상훈은 이미 벌어진 가슴과 소음순을 번갈아가면서 희롱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후배의 손에 매달려서 버팅기다가 점차 저항하는 힘이 약해져서 나중에는 후둘거리는 몸을 겨우가누며 서있는 것이었다.
혼란한마음으로 겨우 서있는 아내에게 후배는 무릎을 꿇고서 아내의 다리를 벌리는 것이아니겠는가.
( 어머머! 이 남자가... 뭘 하는거야... 어떻게 여기서 세상에... )
수치스러움에 오무리려 해도 이미 후배의 머리가 허벅지 사이에 들어 있어 소용이 없다. 양팔로 자신의 엉덩이를 꽉 안은채 계속 혀만 놀리고 있다
후배은 아내의 몸을 요지부동으로 안고는 그녀의 양쪽 소음순을 번갈아 혀로 핥아 가는데, 아직은 건조해서 별로 물기가 없다. 그럴수록 더 집요하게 빨아당긴다.
그렇게 애를 태우던 형수의 몸이라 그런지 비너스가 뿜는 향기도 상큼하기만 하다. 한참을 핥아주니 이윽고 조금씩 물기가 비치기 시작한다.
처음엔 허벅지를 오무리며 싫은 제스추어를 보이던 아내도 지금은 아예 '맘대로 해요' 하는 듯 맡겨놓고 있다.
물기를 확인한 후배는 이번엔 조금 위로 올라가 숲 바로 아래 오목히 내
려앉기 시작한 언덕밑의 돌기물을 찾아내고는 입술로 가볍게 물고 빨아들였
다. 순간,
" 아흐윽!.. 안돼.. "
아내의 입술사이로 결국 첫 교성이 새어나오고 말았다.
아내는 처음엔 간질거리던 감촉이 점차 저릿저릿해 지더니 급기야 어디를
어떻게 했는지, 짜릿한 전율이 등골을 타고 흐르자 그만 자기도 모르게 소
리를 지르고는 얼른 후회를 한다.
( 안돼.. 난 지금 농락당하고 있어.. 내가 흥분하다니... 이럴 수는 없어.... )
그러는 순간 사회자가 "여러분 10초 남았습니다. 빨리 옷을 추스려주셔요"하면서 불을 킬 시간이 얼마남지 않다고 하자 그제서야 여기가 나이트인 줄 깨닫고 부라우스와 치마를 내려주는 것이아니 겠는가.
아내도 자신의 머리를 만지면서 불이 들어 왔을때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지 않기위해서 바삐 손을 움직이는 것이었다.
나이트에 들어간 상훈은 아직도 화가 풀리지 않은 듯 무대만 보면서
혼자 술을 따라 마시면서 나에게
" 형 우리업체 말고 다른 업체도 거래해"
하면서 아내의 눈치를 살폈다.
나는 "아니 너네 회사말고는 내가 무슨 재주로 오더를 받니"하며 "왜
무슨 일이 있어"하고 물어 보았다.
"아니 저번에 납품한 것이 기일이 너무 늦어서 회사에서 이번 기회에
업체를 바꾸자고 하는데 내가 막기에는 너무 크게 일이 번져서 어떠해야
할지를 모르겠어" 하며 난감한 표정을 짖는다.
그러다가 "형 어떻게 되겠지"하며 술이나 마시자고 한다.
나도 아내도 답답한 마음에 맥주하고 양주하고 섞어서 마시면서 상훈이
얼굴만 쳐다보았다. 조금 있다가 요사이 유행하는 음악이 나오니까
상훈이는 아내에게 "형수 걱정하면 뭐해요"하면서 손을 이끌고 무대 쪽으로
나간다. 나는 업체문제가 걱정돼서 아내에게 둘이만 나가서 놀라고 하고는
술만 연신 마셨다. 급히 마시다보니 술이 어느 정도 취한 것 같아서 고개를
들고 춤추는 사람들을 구경하기 시작했다.
음악에 맞춰서 미친 듯이 흔들고 소리를 지르는 군상들을 보면서 쓸쓸한 미소를
지으면서 그 속에서 후배랑 같이 흔드는 아내를 발견했다. 결혼한 지 10년이
넘었지만은 아직까지 몸매를 유지하는 것은 수영과 에어로빅 때문일 것이다.
멀리서도 알아차릴 만큼 육감적인 동작과 빼어난 미모는 나로 하여금 다른 여자를
생각나지 않게 만들었다.
상훈은 미친 듯이 흔들어 대고있지만 아내는 마지못해서 흔들고 있음을 멀리서도
엿 볼 수 있다. 그렇게 흐느젖거리는 아내의 몸이지만 주위의 사람들은 하얀 블라우스와 옆이 뜯어진 치마 사이에 시원하게 드러난 다리를 보면서 앞에서 춤을 추는 상훈이를 부러워하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상훈은 마치 자랑이라도 하듯이 더 친밀하게 다가가서 아내를 이쪽저쪽으로 몰아 부치고 있었다. 잠시후 디스코 타임이 끝나고 부르스 타임이 되니까 아내는 들어오려고 고개를 이쪽으로 돌렸다.
그러나 그러한 아내를 그냥 나둘 후배가 아니었다. "형수 부르스나 춰요"하고 손을 잡아끌었다. 그러자 아내는 지금 옷이 너무 많이 젖어서 조금만 식힌 다음에 추자고 했다.
그래도 상훈은 무슨 소리냐고 춤은 한창 달아오를 때 춰야지 식은 다음에 무슨 재미로 추냐면서 잡은 손을 이끌고 플로어에서 아내의 어깨와 허리에 손을 대었다.
언득언득 사람들 사이에 보이는 아내와 후배의 모습은 후배는 어떻게 하든지 아내의 몸을 더 만지려고 하고 아내는 그러한 손을 피하느라고 진땀을 빼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아내의 허리에있던 후배의손이 점점 아내의 히프위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히프에 머물러있던 손은 어느덧 좌우로 움직이면서 아내로 하여금 엉덩이를 뒤로 빼지못하게 하고 있고 머리칼을 만지던 손은 어느새 내려와서 아내 등뒤에 있는 호크를 만지작 거리면서 아내를 당황하게 한다.
아내는 몸을 약간 뒤틀면서 신경질을 내는 것 같았다.
그러면 다시 올라갔다가 또 내려오고는 한참을 실강이를 하다가 상훈은 아내의 귀에다 뭐라고 하는 것이었다.
그러자 아내는 몸이 순간적으로 경직 된 것 같다가 이내 상훈이가 이끄는 대로 움직이는 것이었다. 상훈은 여유 있게 손을 허리에서 히프쪽으로 내려갔다.
그러자 아내는 내쪽을 보면서 나와는 좀 더 멀리 떨어진 쪽으로 상훈이를 이끌고 갔다. 그러한 모습을 본 나는 오줌도 마렵고 별생각 없이 화장실로 갔다.
화장실은 내가 앉은 반대편에 있어서 오히려 숨어서 춤추는 아내와 후배를 더 잘 볼 수 있었다. 그러한 것도 모르고 후배는 내가 전화를 걸려고 나갔을 줄 알고 어깨에 올려진 손을 아내의 머리칼을 만지면서 냄새를 맞기 시작했다.
나는 그러한 아내가 신기하기도 하고 어떠한 말을 했는데 저렇게 꼼짝 못하고 상훈이가 이끄는 대로 움직일까하고 궁금하기도 했다.
아내는 내가 앉아있었던 자리를 보면서 내가 보면은 어떻게 할까하며 고심하고 있는 것 같았다.
나는 화장실 가는 것도 다 잊어 버리고 둘이서 춤추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상훈은 어쩔줄 모르는 아내가 재미있는지 "형수 등에 있는 호크를 끄를까요"하면서 호크를 살짝 들어 올렸다. 그러자 아내는 기겁을 하고는 "제발 이러지 마셔요 난 형수 아니어요"하고는 상훈이의 얼굴을 쳐다 보았다
상훈은 손을 빼고 아주 화가 난 듯이"형수 나도 형을 위해서 목을 내놓고 하는데 이거 너무심한거 아니예요?","막 말로 내가 회사에서 짤리면 형수가 내 앞길 책임지실거여요 ","나도 내인생을 걸고 형을 위해서 하는건데" 하고는 형 일은 형수가 알아서 하라고 하면서 자리에 들어오려고 하니 아내는 억지웃음을 지으면서 "상훈씨 그게 아니고요 너무 심하게는 하지 말라는 듯이지요"하고는 후배의 손을 자신의 어깨와 엉덩이에 갖다 대주는 것이었다.
상훈은 한번만 더 이러면은 그만 집에 갈 거라면서 엄포를 놓았다.
아내는 고개를 좌우로 흔들면서 잘못했으니 화를 풀라고 하면서 애써 웃으며 달래고 있었다. 상훈은 마지못하는 척 하면서 하면서 아까보다 더 심하게 아내의 히프를 주물렀거렸다.
이러한 상훈이를 아내는 억지로 웃는 얼굴을 하면서 비위를 맞춰주는 것이었다.
가만히 있는 아내를 보고 상훈은 더 용기를 얻어서 뒤에있던 손을 부라우스 단추를 만지작거리며 "형수 덥지도 않으셔요"하고는 단추를 하나 풀렀다.
아내는 움찔거리면서 아까처럼 또 화를 낼까봐 심하게 거부를 못하고 "아니 그렇게 덥지 않은데요"하면서 단추 하나만으로 끝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웃는것이었다.
그러자 상훈은 "무슨 소리여요 이렇게 옷이 다젖어서 부라자가 비칠정도인데 "하고는 두번째 단추를 푸르는 것이었다.
아내는 앞에 단추를 신경 쓰느라고 히프의 있던 손이 치맛속으로 들어간지도 모르고 있었다. 약간 들어난 가슴을 보면서 "형수 가슴이 예쁜대요"하며 귓볼에다가 뜨거운 숨을 내쉬었다. 그래도 아내는 상훈이의 행동을 제지하지 못하고 제발 거기서 멈추기를 바라는 것 같았다.
치맛속으로 들어간 손이 점차 팬티로 향하고 있을 때 비로서 자신의 치마에 손이 들어가있는지 눈치채고 "사람들이 많은데 이러지 말라고 "하니 후배의 표정이 또 어두워지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안절부절하고 있었다.
상훈은 그 모습을 보면서 여유있게 아내의 팬티에 손을 대면서 "형수 팬티가 무슨 색이어요"하고는 팬티를 잡아 내릴려고 하니까 아내는 기겁을 하며 그냥 만지기만 하라고 했다. 이제는 허락을 받았으니 아까보다 더 여유롭고 침착하게 팬티를 만지면서 간혹가다가 히프틈 사이로 손을 집어 넣어보기도 하고
팬티사이로 손가락을 넣어보기도 하면서 당혹해하는 아내를 쳐다보는 것이었다.
아내는 쳐다보는 후배의 눈을 피해서 내가 앉았던 자리를 쳐다보면서 남편이 없어서 그래도 안심이 됬는지 후배에게 다 만졌으면 그만 손을 빼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그러한 요구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후배는 더 적극적으로 팬티를 만지면서 아내의 가장 예민한 부분, 옥순을 가운데 손가락으로 지긋이 누르면서 문질러 주자, 아내는 어찌할바를 모르고 입술을 꼭 깨물고 있었다.
그러자 갑자기 사회자가 "자 여러분 아직도 파트너를 만지지 못한 분을 위해서 2분간 정전이 있겠읍니다"하고는 불을 끄는 것이 아닌가.
나는 빨리 둘이서 춤추는 곳으로 달려가서 주위를 살폈다.
그러나 갑자기 불이 꺼져서 어디에 있는지 정확한 위치를 알수가 없었다.
가만히 있으니까 바로 옆에서 아내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니 그냥 만지기만 한다고 약속해놓고는 이렇게하면는 어떻게하냐고 울먹이고 있었다. 그러한 말에도 아랑곳 하지않은 듯 상훈은 아내의 팬티를 내리고 있는 것 같았다. 조금 지나니까 아내의 몸에서 팬티가 떨어져 나가는듯한 소리가들렸다.
후배에 의해서 아내의 속옷이 벗껴지는 소리를 들으니까 나도 모르게 흥분이 된다. 나이외에는 누구도 열수 없는 금단의 문인줄 알았지만 지금이렇게 힘없이 무너져 가는 모습을 보고는 묘한 기분이 든다. 차츰 어둠에 익숙해져 가니까 바로 옆에서 후배의손을 빠져나가기 위해서 버둥거리는 아내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벌써 아내의 치마는 위로 올라가있고 동그랗고 하얀 엉덩이만 흔들면서 빨리 이 위기를 어떻게 해야 무사히 벗어날지 몰라서 바로 옆에서 지켜보고있는 나를 발견하지 못했다. 아니 꿈에도 자신의 남편이 켵에 있는줄 모를 것이다.
상훈은 기세가 등등하여서 벗겨낸 아내의 팬티를 코에 갔다대고는 "형수는 팬티에도 향수를 뿌리슈"하면서 킁킁 대는 것이 아닌가
아내는 더욱 더 어쩔줄을 모르고 올라간 치마를 내리기 위해서 치마를 잡으며 제발 사람이 많은데 그만 들어 가자고 했다.
그러나 검도로 다져진 후배의 힘을 이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아니 후배의 손에 매달려서 버둥거리는 아내가 오히려 애처럽고 가련하게 보였다.
그러다 다시 아까 만지다가 그만둔 옥순을 건드리기 시작했다. 아내는 다시 후배의 팔에 매달려서 자신의 은밀한 곳에 있는 손을 떨어뜨리기 위해 안간힘을 다 쓰고 있었다. 그러면 그럴수록 후배는 아내를 가지고 놀 듯이 아래도 만졌다가 다시 풀다만 부라우스단추도 건드렸다가 하면서 아내를 철저히 유린하고 있었다.
이미 블라우스 사이로 가슴이 완전히 드러나 심하게 출렁이고 있었다.
상훈은 봉긋한 가슴 위에 얼굴을 갖다대고는 천천히 핥기 시작했다.
혀를 스치듯이 겨드랑이에서 안쪽으로 빙빙 돌려가며 젖가슴 봉우리까지 핥아 오르다 팥알 만한 젖꼭지를 가볍게 깨물자 아내는 상체를 가볍게 비틀었다.
입으로는 계속 젖가슴을 애무하면서 한쪽 팔을 뻗어 사타구니 속에 집어넣었다. 그러다 갑자기 아내는 "으악"하면서 소리를 지르려하다가 소리가 너무 크게들릴 것 같은지 손으로 입을 막는 것 이었다.어렴풋이 보니까 후배의손이 아내의 가장 소중한곳을 거드린것 같았다. 아내는 부질없는 짓인줄 알면서도 다리를 오무려 허벅지를 꽉 붙였다. 그러나 그런 동작들 조차도 후배의 구미만 더 돋구어 줄 뿐, 손바닥을 펴서 허벅지 사이로 밀어넣고 쳐 올라오는데는 막을 길이 없었다. 마침내 아내의 은밀한 계곡까지 도착한 그의 손가락이 꽃잎을 헤집으며 두가닥 소음순 사이를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는데 아내는 화들짝 놀라며 놀라며 어찌할바를 몰라했다.
그러한 아내를 보면서 상훈은 이미 벌어진 가슴과 소음순을 번갈아가면서 희롱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후배의 손에 매달려서 버팅기다가 점차 저항하는 힘이 약해져서 나중에는 후둘거리는 몸을 겨우가누며 서있는 것이었다.
혼란한마음으로 겨우 서있는 아내에게 후배는 무릎을 꿇고서 아내의 다리를 벌리는 것이아니겠는가.
( 어머머! 이 남자가... 뭘 하는거야... 어떻게 여기서 세상에... )
수치스러움에 오무리려 해도 이미 후배의 머리가 허벅지 사이에 들어 있어 소용이 없다. 양팔로 자신의 엉덩이를 꽉 안은채 계속 혀만 놀리고 있다
후배은 아내의 몸을 요지부동으로 안고는 그녀의 양쪽 소음순을 번갈아 혀로 핥아 가는데, 아직은 건조해서 별로 물기가 없다. 그럴수록 더 집요하게 빨아당긴다.
그렇게 애를 태우던 형수의 몸이라 그런지 비너스가 뿜는 향기도 상큼하기만 하다. 한참을 핥아주니 이윽고 조금씩 물기가 비치기 시작한다.
처음엔 허벅지를 오무리며 싫은 제스추어를 보이던 아내도 지금은 아예 '맘대로 해요' 하는 듯 맡겨놓고 있다.
물기를 확인한 후배는 이번엔 조금 위로 올라가 숲 바로 아래 오목히 내
려앉기 시작한 언덕밑의 돌기물을 찾아내고는 입술로 가볍게 물고 빨아들였
다. 순간,
" 아흐윽!.. 안돼.. "
아내의 입술사이로 결국 첫 교성이 새어나오고 말았다.
아내는 처음엔 간질거리던 감촉이 점차 저릿저릿해 지더니 급기야 어디를
어떻게 했는지, 짜릿한 전율이 등골을 타고 흐르자 그만 자기도 모르게 소
리를 지르고는 얼른 후회를 한다.
( 안돼.. 난 지금 농락당하고 있어.. 내가 흥분하다니... 이럴 수는 없어.... )
그러는 순간 사회자가 "여러분 10초 남았습니다. 빨리 옷을 추스려주셔요"하면서 불을 킬 시간이 얼마남지 않다고 하자 그제서야 여기가 나이트인 줄 깨닫고 부라우스와 치마를 내려주는 것이아니 겠는가.
아내도 자신의 머리를 만지면서 불이 들어 왔을때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지 않기위해서 바삐 손을 움직이는 것이었다.
나이트에 들어간 상훈은 아직도 화가 풀리지 않은 듯 무대만 보면서
혼자 술을 따라 마시면서 나에게
" 형 우리업체 말고 다른 업체도 거래해"
하면서 아내의 눈치를 살폈다.
나는 "아니 너네 회사말고는 내가 무슨 재주로 오더를 받니"하며 "왜
무슨 일이 있어"하고 물어 보았다.
"아니 저번에 납품한 것이 기일이 너무 늦어서 회사에서 이번 기회에
업체를 바꾸자고 하는데 내가 막기에는 너무 크게 일이 번져서 어떠해야
할지를 모르겠어" 하며 난감한 표정을 짖는다.
그러다가 "형 어떻게 되겠지"하며 술이나 마시자고 한다.
나도 아내도 답답한 마음에 맥주하고 양주하고 섞어서 마시면서 상훈이
얼굴만 쳐다보았다. 조금 있다가 요사이 유행하는 음악이 나오니까
상훈이는 아내에게 "형수 걱정하면 뭐해요"하면서 손을 이끌고 무대 쪽으로
나간다. 나는 업체문제가 걱정돼서 아내에게 둘이만 나가서 놀라고 하고는
술만 연신 마셨다. 급히 마시다보니 술이 어느 정도 취한 것 같아서 고개를
들고 춤추는 사람들을 구경하기 시작했다.
음악에 맞춰서 미친 듯이 흔들고 소리를 지르는 군상들을 보면서 쓸쓸한 미소를
지으면서 그 속에서 후배랑 같이 흔드는 아내를 발견했다. 결혼한 지 10년이
넘었지만은 아직까지 몸매를 유지하는 것은 수영과 에어로빅 때문일 것이다.
멀리서도 알아차릴 만큼 육감적인 동작과 빼어난 미모는 나로 하여금 다른 여자를
생각나지 않게 만들었다.
상훈은 미친 듯이 흔들어 대고있지만 아내는 마지못해서 흔들고 있음을 멀리서도
엿 볼 수 있다. 그렇게 흐느젖거리는 아내의 몸이지만 주위의 사람들은 하얀 블라우스와 옆이 뜯어진 치마 사이에 시원하게 드러난 다리를 보면서 앞에서 춤을 추는 상훈이를 부러워하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상훈은 마치 자랑이라도 하듯이 더 친밀하게 다가가서 아내를 이쪽저쪽으로 몰아 부치고 있었다. 잠시후 디스코 타임이 끝나고 부르스 타임이 되니까 아내는 들어오려고 고개를 이쪽으로 돌렸다.
그러나 그러한 아내를 그냥 나둘 후배가 아니었다. "형수 부르스나 춰요"하고 손을 잡아끌었다. 그러자 아내는 지금 옷이 너무 많이 젖어서 조금만 식힌 다음에 추자고 했다.
그래도 상훈은 무슨 소리냐고 춤은 한창 달아오를 때 춰야지 식은 다음에 무슨 재미로 추냐면서 잡은 손을 이끌고 플로어에서 아내의 어깨와 허리에 손을 대었다.
언득언득 사람들 사이에 보이는 아내와 후배의 모습은 후배는 어떻게 하든지 아내의 몸을 더 만지려고 하고 아내는 그러한 손을 피하느라고 진땀을 빼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아내의 허리에있던 후배의손이 점점 아내의 히프위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히프에 머물러있던 손은 어느덧 좌우로 움직이면서 아내로 하여금 엉덩이를 뒤로 빼지못하게 하고 있고 머리칼을 만지던 손은 어느새 내려와서 아내 등뒤에 있는 호크를 만지작 거리면서 아내를 당황하게 한다.
아내는 몸을 약간 뒤틀면서 신경질을 내는 것 같았다.
그러면 다시 올라갔다가 또 내려오고는 한참을 실강이를 하다가 상훈은 아내의 귀에다 뭐라고 하는 것이었다.
그러자 아내는 몸이 순간적으로 경직 된 것 같다가 이내 상훈이가 이끄는 대로 움직이는 것이었다. 상훈은 여유 있게 손을 허리에서 히프쪽으로 내려갔다.
그러자 아내는 내쪽을 보면서 나와는 좀 더 멀리 떨어진 쪽으로 상훈이를 이끌고 갔다. 그러한 모습을 본 나는 오줌도 마렵고 별생각 없이 화장실로 갔다.
화장실은 내가 앉은 반대편에 있어서 오히려 숨어서 춤추는 아내와 후배를 더 잘 볼 수 있었다. 그러한 것도 모르고 후배는 내가 전화를 걸려고 나갔을 줄 알고 어깨에 올려진 손을 아내의 머리칼을 만지면서 냄새를 맞기 시작했다.
나는 그러한 아내가 신기하기도 하고 어떠한 말을 했는데 저렇게 꼼짝 못하고 상훈이가 이끄는 대로 움직일까하고 궁금하기도 했다.
아내는 내가 앉아있었던 자리를 보면서 내가 보면은 어떻게 할까하며 고심하고 있는 것 같았다.
나는 화장실 가는 것도 다 잊어 버리고 둘이서 춤추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상훈은 어쩔줄 모르는 아내가 재미있는지 "형수 등에 있는 호크를 끄를까요"하면서 호크를 살짝 들어 올렸다. 그러자 아내는 기겁을 하고는 "제발 이러지 마셔요 난 형수 아니어요"하고는 상훈이의 얼굴을 쳐다 보았다
상훈은 손을 빼고 아주 화가 난 듯이"형수 나도 형을 위해서 목을 내놓고 하는데 이거 너무심한거 아니예요?","막 말로 내가 회사에서 짤리면 형수가 내 앞길 책임지실거여요 ","나도 내인생을 걸고 형을 위해서 하는건데" 하고는 형 일은 형수가 알아서 하라고 하면서 자리에 들어오려고 하니 아내는 억지웃음을 지으면서 "상훈씨 그게 아니고요 너무 심하게는 하지 말라는 듯이지요"하고는 후배의 손을 자신의 어깨와 엉덩이에 갖다 대주는 것이었다.
상훈은 한번만 더 이러면은 그만 집에 갈 거라면서 엄포를 놓았다.
아내는 고개를 좌우로 흔들면서 잘못했으니 화를 풀라고 하면서 애써 웃으며 달래고 있었다. 상훈은 마지못하는 척 하면서 하면서 아까보다 더 심하게 아내의 히프를 주물렀거렸다.
이러한 상훈이를 아내는 억지로 웃는 얼굴을 하면서 비위를 맞춰주는 것이었다.
가만히 있는 아내를 보고 상훈은 더 용기를 얻어서 뒤에있던 손을 부라우스 단추를 만지작거리며 "형수 덥지도 않으셔요"하고는 단추를 하나 풀렀다.
아내는 움찔거리면서 아까처럼 또 화를 낼까봐 심하게 거부를 못하고 "아니 그렇게 덥지 않은데요"하면서 단추 하나만으로 끝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웃는것이었다.
그러자 상훈은 "무슨 소리여요 이렇게 옷이 다젖어서 부라자가 비칠정도인데 "하고는 두번째 단추를 푸르는 것이었다.
아내는 앞에 단추를 신경 쓰느라고 히프의 있던 손이 치맛속으로 들어간지도 모르고 있었다. 약간 들어난 가슴을 보면서 "형수 가슴이 예쁜대요"하며 귓볼에다가 뜨거운 숨을 내쉬었다. 그래도 아내는 상훈이의 행동을 제지하지 못하고 제발 거기서 멈추기를 바라는 것 같았다.
치맛속으로 들어간 손이 점차 팬티로 향하고 있을 때 비로서 자신의 치마에 손이 들어가있는지 눈치채고 "사람들이 많은데 이러지 말라고 "하니 후배의 표정이 또 어두워지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안절부절하고 있었다.
상훈은 그 모습을 보면서 여유있게 아내의 팬티에 손을 대면서 "형수 팬티가 무슨 색이어요"하고는 팬티를 잡아 내릴려고 하니까 아내는 기겁을 하며 그냥 만지기만 하라고 했다. 이제는 허락을 받았으니 아까보다 더 여유롭고 침착하게 팬티를 만지면서 간혹가다가 히프틈 사이로 손을 집어 넣어보기도 하고
팬티사이로 손가락을 넣어보기도 하면서 당혹해하는 아내를 쳐다보는 것이었다.
아내는 쳐다보는 후배의 눈을 피해서 내가 앉았던 자리를 쳐다보면서 남편이 없어서 그래도 안심이 됬는지 후배에게 다 만졌으면 그만 손을 빼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그러한 요구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후배는 더 적극적으로 팬티를 만지면서 아내의 가장 예민한 부분, 옥순을 가운데 손가락으로 지긋이 누르면서 문질러 주자, 아내는 어찌할바를 모르고 입술을 꼭 깨물고 있었다.
그러자 갑자기 사회자가 "자 여러분 아직도 파트너를 만지지 못한 분을 위해서 2분간 정전이 있겠읍니다"하고는 불을 끄는 것이 아닌가.
나는 빨리 둘이서 춤추는 곳으로 달려가서 주위를 살폈다.
그러나 갑자기 불이 꺼져서 어디에 있는지 정확한 위치를 알수가 없었다.
가만히 있으니까 바로 옆에서 아내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니 그냥 만지기만 한다고 약속해놓고는 이렇게하면는 어떻게하냐고 울먹이고 있었다. 그러한 말에도 아랑곳 하지않은 듯 상훈은 아내의 팬티를 내리고 있는 것 같았다. 조금 지나니까 아내의 몸에서 팬티가 떨어져 나가는듯한 소리가들렸다.
후배에 의해서 아내의 속옷이 벗껴지는 소리를 들으니까 나도 모르게 흥분이 된다. 나이외에는 누구도 열수 없는 금단의 문인줄 알았지만 지금이렇게 힘없이 무너져 가는 모습을 보고는 묘한 기분이 든다. 차츰 어둠에 익숙해져 가니까 바로 옆에서 후배의손을 빠져나가기 위해서 버둥거리는 아내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벌써 아내의 치마는 위로 올라가있고 동그랗고 하얀 엉덩이만 흔들면서 빨리 이 위기를 어떻게 해야 무사히 벗어날지 몰라서 바로 옆에서 지켜보고있는 나를 발견하지 못했다. 아니 꿈에도 자신의 남편이 켵에 있는줄 모를 것이다.
상훈은 기세가 등등하여서 벗겨낸 아내의 팬티를 코에 갔다대고는 "형수는 팬티에도 향수를 뿌리슈"하면서 킁킁 대는 것이 아닌가
아내는 더욱 더 어쩔줄을 모르고 올라간 치마를 내리기 위해서 치마를 잡으며 제발 사람이 많은데 그만 들어 가자고 했다.
그러나 검도로 다져진 후배의 힘을 이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아니 후배의 손에 매달려서 버둥거리는 아내가 오히려 애처럽고 가련하게 보였다.
그러다 다시 아까 만지다가 그만둔 옥순을 건드리기 시작했다. 아내는 다시 후배의 팔에 매달려서 자신의 은밀한 곳에 있는 손을 떨어뜨리기 위해 안간힘을 다 쓰고 있었다. 그러면 그럴수록 후배는 아내를 가지고 놀 듯이 아래도 만졌다가 다시 풀다만 부라우스단추도 건드렸다가 하면서 아내를 철저히 유린하고 있었다.
이미 블라우스 사이로 가슴이 완전히 드러나 심하게 출렁이고 있었다.
상훈은 봉긋한 가슴 위에 얼굴을 갖다대고는 천천히 핥기 시작했다.
혀를 스치듯이 겨드랑이에서 안쪽으로 빙빙 돌려가며 젖가슴 봉우리까지 핥아 오르다 팥알 만한 젖꼭지를 가볍게 깨물자 아내는 상체를 가볍게 비틀었다.
입으로는 계속 젖가슴을 애무하면서 한쪽 팔을 뻗어 사타구니 속에 집어넣었다. 그러다 갑자기 아내는 "으악"하면서 소리를 지르려하다가 소리가 너무 크게들릴 것 같은지 손으로 입을 막는 것 이었다.어렴풋이 보니까 후배의손이 아내의 가장 소중한곳을 거드린것 같았다. 아내는 부질없는 짓인줄 알면서도 다리를 오무려 허벅지를 꽉 붙였다. 그러나 그런 동작들 조차도 후배의 구미만 더 돋구어 줄 뿐, 손바닥을 펴서 허벅지 사이로 밀어넣고 쳐 올라오는데는 막을 길이 없었다. 마침내 아내의 은밀한 계곡까지 도착한 그의 손가락이 꽃잎을 헤집으며 두가닥 소음순 사이를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는데 아내는 화들짝 놀라며 놀라며 어찌할바를 몰라했다.
그러한 아내를 보면서 상훈은 이미 벌어진 가슴과 소음순을 번갈아가면서 희롱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후배의 손에 매달려서 버팅기다가 점차 저항하는 힘이 약해져서 나중에는 후둘거리는 몸을 겨우가누며 서있는 것이었다.
혼란한마음으로 겨우 서있는 아내에게 후배는 무릎을 꿇고서 아내의 다리를 벌리는 것이아니겠는가.
( 어머머! 이 남자가... 뭘 하는거야... 어떻게 여기서 세상에... )
수치스러움에 오무리려 해도 이미 후배의 머리가 허벅지 사이에 들어 있어 소용이 없다. 양팔로 자신의 엉덩이를 꽉 안은채 계속 혀만 놀리고 있다
후배은 아내의 몸을 요지부동으로 안고는 그녀의 양쪽 소음순을 번갈아 혀로 핥아 가는데, 아직은 건조해서 별로 물기가 없다. 그럴수록 더 집요하게 빨아당긴다.
그렇게 애를 태우던 형수의 몸이라 그런지 비너스가 뿜는 향기도 상큼하기만 하다. 한참을 핥아주니 이윽고 조금씩 물기가 비치기 시작한다.
처음엔 허벅지를 오무리며 싫은 제스추어를 보이던 아내도 지금은 아예 '맘대로 해요' 하는 듯 맡겨놓고 있다.
물기를 확인한 후배는 이번엔 조금 위로 올라가 숲 바로 아래 오목히 내
려앉기 시작한 언덕밑의 돌기물을 찾아내고는 입술로 가볍게 물고 빨아들였
다. 순간,
" 아흐윽!.. 안돼.. "
아내의 입술사이로 결국 첫 교성이 새어나오고 말았다.
아내는 처음엔 간질거리던 감촉이 점차 저릿저릿해 지더니 급기야 어디를
어떻게 했는지, 짜릿한 전율이 등골을 타고 흐르자 그만 자기도 모르게 소
리를 지르고는 얼른 후회를 한다.
( 안돼.. 난 지금 농락당하고 있어.. 내가 흥분하다니... 이럴 수는 없어.... )
그러는 순간 사회자가 "여러분 10초 남았습니다. 빨리 옷을 추스려주셔요"하면서 불을 킬 시간이 얼마남지 않다고 하자 그제서야 여기가 나이트인 줄 깨닫고 부라우스와 치마를 내려주는 것이아니 겠는가.
아내도 자신의 머리를 만지면서 불이 들어 왔을때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지 않기위해서 바삐 손을 움직이는 것이었다.
아내는 머리를 만지면서 흥분을 가라앉지려고 가슴을 쓰려 내렸다.
나는 후닥닥 화장실로 가서 용변을 보고 돌아오니 아내와 후배는 자리에 앉아서
마치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술을 마시고 있었다.
"형 어디 갔다가 이제 와"
"응 어제 술을 많이 먹어서 밖에서 바람좀 쐬고 오는 길이야"
"어때 재미있게 놀았니"
"응 아주 재미있어"하며 아내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아내는 시선을 애써 피한 듯 연신 술만 먹고 있었다.
"형 그런데 앞으로 형수가 내 말을 잘 듣기로 했어 "
"정말"
"한번 보여줘"하더니 아내에게 목이 아프니 안마를 하라는 것이었다.
아내는 내얼굴을 보면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서있는데 후배가 "형 내주머니에
뭐가있는줄 알아? 알아 맞히면은 이 술값을 내가 다 낼게"
"글세 소리가 나지 않는 걸로 봐서는 쇠는 아니고 네가 주물럭거리는 것으로 보아서는
헝겊 같기도 하고"
그러자 아내는 벌떡 일어나 후배등 뒤에서 목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봐 내말 맞지"하고 후배는 큰 소리를 쳤다.
그러자 아내는 "상훈씨가 너무 피곤할 것 같아서 해주는 것이에요"하면서 애써 웃음을 보이며 고개를 숙이는 것이었다.
그것을 보고 후배에 의해서 점점 허물어져가는 아내에게 연민보다는 묘한 흥분이
솟구쳤다.
앉지 말고 계속 안마를 하라고 명령하더니 이제는 다리가 아프니 다리를 주물러 달라고
요구했다. 아내는 다시 머뭇거리고 있는데 후배는 주머니에서 무엇인가를 꺼내려고 하고있었다. 아내는 기겁을 하고는 무릎을 꿇고 다리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후배와 나는 마주보고 있어서 내가 서서 보기 전까지는 아내의 모습이 테이블에 가려서
보이지 않는다.
후배는 장딴지만 하지말고 허벅지도 하라면서 아내를 자기 쪽에 좀더 끌어당기면서
내눈치를 본다. 그러나 나는 그러한 행동을 애써 외면하고는 무대에서 노래하는 가수를
보는 것을 보고 거기에 힘을 더 얻었는지 연신 테이블 밑으로 손을 넣어서 아내의 머리와 가슴을 만지는 것 같았다. 나는 벽에 기대서 술에 취한 듯이 눈을 감으니까 후배는 나의
눈치를 살피더니 바지자크를 내리고서는 툭 튀어나온 흉측한 물건을꺼내놓는 것이었다.
그것을 보고는 그만 아내는 뒤로 엉덩방아를 찧고 말았다. 너무 달랐다. 지금껏 본남편의 그것하고는... 물론 남편 것도 자세히는 못 봤지만, 허여멀금한 소세지 비슷했는데...
이 건.... 이럴 수가...시커먼 털 사이로 코브라대가리 같은 붉으죽죽한 것이 고개를 치켜들고 있는데.. 한마디로 거대한 송이버섯이다. 크기로 말하자면 툭 불거진 대가리만 해도 자신의 주먹만 한 것 같다.
평소에도 자신의 심벌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터에 자기것을 보고 놀라서 엉덩방아를 짖는 형수얼굴을 보고 더욱더 의기양양한 모습으로 " 자! 보기만 하지말고 빨아 봐요! "
" 네에? "
" 몰라요? 입술로 빨란 말이에요... "
" 상훈씨...제발... 그것만은... 전 그런 건 정말 못해요...살려주세요. ".
" 아악! "
상훈은 아내의 단발머리를 잡아채더니 머리를 끌어다 그 곳에 갖다댔다.
그리고는 한사코 흔드는 아내의 턱을 한 손으로 잡고는 억지로 자신의 심벌을 아내의 입속으로 밀어 넣었다.
" 우웁! 읍! 읍! "
" 그래... 그래... 그렇게 하면 되는 거예요... 잘하면서 내숭떨고 그래요... 자... 이왕이면 두손으로 잡고.. 그렇지... 흐흐흐 "
휘어 잡힌 머리칼이 뽑혀나갈 것 같은 고통에 아내는 그만 자진해서 두손으로 심벌을
잡고는 입속으로 넣고 말았다.
순간 메스꺼움에 속이 뒤집히는 것 같았지만, 이를 악물고 버텼다.
사타구니사이에 머리를 박고 고개를 앞뒤로 흔드는 형수의 얼굴을 보니 얼마 안가 흥분이 고조되어 사정할 것 같은 느낌이 온 상훈이는 얼른 자신의 심벌을 빼내면서 자신의 심벌을 빠느라고 입술주위가 침으로 범벅되어있는 형수를 보고 자기 쪽으로 좀 다가오라고
했다.
후배의 아랫도리 물건까지 입속에 넣었고 독한 양주의 술기운이 오르면서 오그라들었던 간도 많이 풀린 데다 남편의 과실을 무마시켜주겠다고 하는 후배의 말에 다시 한번 입술을 깨물고 후배가 시키는 대로 몽유병자처럼 흐느적거리는 발걸음으로 후배 옆으로
가까이 갔다.
후배는 의자끝 부분에 엉덩이를 살짝 붙인 채 뒤로 비스듬히 기대앉더니 아내를 가까이
오라는 시늉을 한다.
커다란 두 눈이 겁에 질린 채 또 무슨 짓인가 싶어 멈칫멈칫 가까이 온 아내를 잡더니 스커트는 그대로 둔 채 허리를 안아 올리더니 자신의 허벅지위로 앉힌다.
그제야 후배의 의도를 눈치챈 아내는 " 저.... 상..상훈씨 "아내는 다급하게 상훈이를
부르다가 아무리 그래도 선배가 앞에 있는데 이럴수 있야면서 제발 흥분을 가라
안치라고 했다.
그러자 상훈은 형을 깨워서 형수의 팬티를 보여줄까요 하면서 나를 깨우려고 일어서는
것을 아내는 다급하게 잡으며 "상훈씨 왜 그러셔요"하면서 손을 잡고 자리에 앉치는
것이었다. 그러자 상훈은 "형수 나도 사람인데 여기서 어떻게 하겠어요 형수가 너무
예뻐서 그냥 대보기만 할께요 "
"정말 이예요"
"정말이라니까요"
그제야 아내는 엉거주춤한 자세로 후배에게 자신의 엉덩이를 대주는 것이었다.
이렇게 치욕스런 자세를 다른 사람도 아닌 평소에도 벌레 보듯 하던 남편의 후배에게
보여주니 눈에서 저절로 눈물이 나왔다.
하기야 지금 와서 부끄러운 자세가 무슨 대수인가...어떻게든 빨리 이 손아귀에서 벗어나고 싶은 생각뿐인 아내는 그저 후배가 시키는 대로 그의 어깨에 팔을 걸친 다음 엉덩이를 치켜들고 아랫배 위에 걸터앉았다.
후배가 아내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자신의 심벌 위로 천천히 아내의 여린 보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상훈은 아내의 여린 비너스를 쳐다보다가 자그맣고 여린 조갯살 속에 자신의 심벌을 문지르니까 골을 타고 내리는 짜릿한 쾌감에 후배는 침을 꿀꺽 삼킨다.
자신의 여린 꽃잎에 뭉클한 뜨거운 게 닿는 것에 놀란 아내는 본능적으로 엉덩이를 치켜들었다가 입술을 질끈 다물고는 다시 내려갔다.
( 참는 거야.. 조금만 참으면 이젠 끝나는 거야... )
후배는 왼손으로 아내의 등뒤로 넣어 안고, 오른손으로는 자신의 심벌을 잡고는 아내의 은밀한 화원 중심, 옥문에 서서히 갖다 댔다.
뜨거운 것이 자신의 가장 부끄러운 곳에 닿는 감촉이 오자, 아내의 몸이 움-찔 한다.
" 이제 된 거죠? 상훈씨... "
흥분과 두려움으로 울먹이는 목소리다.
" 아니.. 아직 스치기만 했잖아요... 염려 말아요.. 조금만 더 붙이면 돼요.. "
그러면서 후배는 두 손으로 아내의 꽃잎을 양쪽으로 벌리고는 그 틈사이로 조심스럽게
대가리를 헤집고 들어갔다.
뭉툭한 대가리부분이 담기자 너무나 보드랍고 촉촉한 아내의 꽃잎이 감싸오는데... 정신이 아득할 정도로 황홀하다.
" 상..상훈씨! 이제 됐잖아요... 제발 그만해요... 응? 약속했잖아요... "
" 그래.. 알았어요.. 여기까지예요... "
그렇지 않아도 대가리만 잠긴 상태에서 끝부분에 뭔가 가로막는 게 있어, 일단 멈추기로 작정했던 터이다. 그 상태에서 심벌의 중간부분을 손으로 잡고 아내의 꽃잎 속을 빙글빙글 돌려갔다.
" 어때? 형수... 괜찮죠? "
" 으응.. 그래요.. 상훈씨.. 고마워요... "
하지만, 상훈이가 그 정도로 끝낼 위인인가... 다잡은 물고기를 이렇게 풀어줄리가
만무하다.
아내를 안심시켜 긴장을 풀게 하고, 또 한동안 마찰만 하면서 아내의 보지가 충분히 젖도록 한 다음 최후의 돌진을 할 계획이다. 과연 얼마가 지나자 아내의 숨이 가빠오면서 아까 애무할 때처럼 매달려 온다. 아래도 조금전 보다 꽤 미끌미끌해진 것 같다.
이윽고 자세를 바로 잡은 후배는 아내의 허벅지를 살짝 더 벌리고는 자신의 심벌을 중심에 정확히 조준한 다음 엉덩이에 힘을 주며 힘껏 밀어 넣었다,.
" 아아악!! 엄마아!! "
턱을 치켜들면서 아내가 단말마의 비명을 지르자, 상훈은 얼른 한 손으로 입을 막고, 남은 한 팔로는 그녀의 상체를 빠져나가지 못하게 꽉 안고는 엉덩이를 뒤로 조금 뺐다가 다시 한번 힘껏 찔러 넣었다. 이번에는 그의 좆대가리가 아내의 보지속살을 뚫고 뻑적지근하게 파고 들어간 것이다.
( 됐어! 이 고상하고 예쁜 형수도 결국에는 나에게 먹힐 거면서 그토록 버팅겼는지)
" 우웁! 웁! 웁! "
입이 막힌 채 꼬챙이에 배를 찔린 물고기처럼 팔딱이는 아내...
아내는 거의 정신을 잃을 정도이다. 굵고 우람한 몽둥이가 사타구니서부터 등줄기까지 꿰뚫린 것 같은 엄청난 고통에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진땀을 흘린다.
그런 아내의 모습을 내려다보면서 후배는 기분이 그야말로 캡이다. 자신의 좆이 지금 이 귀엽고 예쁜 형수의 여린 보지를 뚫고 깊숙이 꽂혀있지 않은가... 더욱이 남편 외에는 남자라곤 손목도 못 잡아 본 순결한 형수의 보지에...
오뚝한 콧잔등에 진땀이 송알송알 맺힌 채 자신의 좆이 꽂힌 아픔으로 고통스럽게 찡그린 예쁜 형수의 모습이란....
아내는 어떻게 이런 현실 까지 왔는지 옆에서 세상모르게 자고 있는 남편을 보면서 눈가에 흐르는 눈물이 주르륵하고 흘러 나왔다.
상훈은 그녀의 눈물도 아랑곳없이 엉덩이를 슬슬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직도 완전한 삽입이 안된 걸 알면서도 우선은 그 상태에서 진퇴를 해 나갔다.
아내는 더 이상 반항하지도, 그렇다고 아까 처럼 조금씩 달아오른 표정도 나타내지 않는다. 어쩌면 최대한 백치처럼 있는 것이 유일한 반항이라고 생각하는지도 모른다.
( 후후... 그래애? 벌레처럼 바라보던 나에게 당하는 것이 창피하고 모욕스럽다 이거지? 어디, 어디까지 참는지 두고 볼까.... )
그녀의 무반응한 몸짓에 오히려 적개심이 생긴 후배는 자신의 심벌을 손으로 쥐고 그녀의 꽃잎 주위를 빙빙 돌리면서 가끔 위쪽의 팥알 만한 돌기, 그녀의 예민한 클리토리스를
쿡쿡 찔렀다. 동시에 위로는 혀로 젖가슴을 핥으면서 입술로 젖꼭지를 가볍게 깨물어
주기도 했다. 상당한 시간이 흐르면서 후배의 몸에 땀이 배일 정도가 되자, 마침내 아내가 항복의 첫 신호탄을 보내 왔다. 고개를 좌우로 한번 젓더니 입술을 깨문 것이다. 거기다
아내의 꽃잎 속이 그가 느낄 정도로 촉촉해 져 그의 심벌의 완전한 삽입을 재촉하는
것처럼 보였다.
상훈이는 아내의 다리를 최대한 벌린 다음, 엉덩이를 쳐들었다가 힘차게 내려 박았다.
" 악!! 아우욱!! "
아내가 비명을 지르면서 그의 가슴을 미는 순간, 후배도 그의 심벌이 아내의 알른알른한 조갯살 깊숙이 파고 든 감촉을 동시에 느꼈다.
마침내 해 낸 것이다.
평소 마음속깊이 연모하면서도 형수라는 몸이라 감히 넘볼 생각도 못한 그녀를 기어이
정복한 감격으로 만기는 그 순간 온 몸을 떨었다.
도저히 현실 같지가 않아 한 손으로 아래쪽을 더듬어 보니, 꿈은 아니었다.
아내의 곱슬한 음모와 자신의 꺼칠꺼칠한 음모가 맞붙어 뒤엉켜 있고 그 아래 잘록한
곳이 시작되는 곳부터 온통 자신의 거대한 살 기둥이 뿌리째 박혀있다.
항상 고고한 품위와 얌전하기 만한 아내가 후배에게 당하는 광경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한동안 그 자세로 꼼짝 않던 후배가 이윽고 상체를 조금 세웠다.
그러고 보니 언제부터인지 형수가 자신의 등뒤로 팔을 감고 있다. 조금전 자신이 깊숙이 침입할 때 휘감았던 듯 하다. 아내는 아무 반응도 보이지 않는 것만이 짐승 같은 놈한테
반항하는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하고, 몸에 힘을 빼고 나무토막처럼 앉아있으려 했었다.
그런데 남편과 정사를 치를 때의 덤덤하던 기분과는 달리, 이 야만스런 사내한테서는 이상하게도 몸이 달아올라 입술을 깨물며 쩔쩔 매고 있던 차에.....거기다 바로 조금 전부터는 사타구니사이가 간질간질해 오는 것이 뭔가 시원하게 뚫어주었으면 싶은 욕망이 부글부글 타오르는 바로 그 순간에 갑자기 그 후배의 우람한 살 기둥이 자신의 사타구니를 찢을 듯이 시원하게 내려 박히자 그만 눈앞이 캄캄해지면서 자신도 모르게 후배를 끌어안고 말았던 것이었다.
이젠 체면이고 모욕이고는 다음 일이다. 지금은 후배의 목에 매달리는 일 말고는 다른 것은 생각하기도 싫고, 생각나지도 않는다. 그냥 이대로 불덩어리가 되어 타올라 버렸으면 하는 본능에 몸을 맡기고 눈을 질끈 감으면서 후배의 목을 힘주어 안았다.
그런 아내의 기대이상의 반응에 오히려 만기가 처음에는 멈칫했으나 곧 입가에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아내의 입술을 덮어 갔다. 그가 두툼한 입술을 갖다대자 처음에는 아내가 완강히 고개를 흔들었다.
아랫도리는 송두리째 맡긴 채 그것만이라도 지켜보겠다는 것인지...
그러나, 상훈이가 그녀의 뺨을 두손으로 받치고 강제로 입술을 벌려가자 얼마안가 그마저 포기하고 그의 혀를 받아들이고 말았다.
아내의 혀를 자신의 입속으로 빨아들이자 비너스에 삽입할 때와는 또 다른 황홀한 쾌감이 등줄기를 내려훑는다. 매끄럽고 촉촉한 것이 싱그럽고 감미롭다. '쪼옥' '쪼옥' 소리를 들으니까 나도 모르게 흥분이 되었다. 후배가 격렬하게 빨아주자 목을 감은 아내의 두 팔이 더욱 힘차게 조여왔다.
겉으로 그렇게 정숙하고 기품 있던 그녀가 사랑스럽게 매달려오는 것을 보고 본격적인
테크닉을 구사하기 시작했다. 강약을 조절하면서 그녀의 화원 구석구석을 골고루 얼마동안 찔러주자 아내는 이젠 부끄러움도 잊은 채 신음을 뱉아 냈다.
" 아흐윽! 난 몰라요... 하악! 하악! "
상훈이는 허리운동을 계속하면서 유들거린다.
" 형수님! "
" ... 아흐윽!! ... "
" 형수님! "
" 아이! 왜 그러세요? "
"아까 그렇게 싫어하시면서 지금은 이렇에 매달려 있어요"
"그것은...그것은..."
"싫으시면 지금이라도 뺄까요"
아내는 고개를 좌우로 저으면서 조그막게 "아니에요"
"뭐라고요"
"아니 그대로 있어주셔요"
그래도 상훈은 아내를 보면서 좀 더 절실하게 말해보라고 요구하는것이다.
"제발..제발.. 그대로 있어주셔요."
"키스해봐"
머뭇거리다가 아내는 자신의 잎술을 후배입에 맞췄다.
"앞으로 형수라 부르지 않고 경희라고 할까?"
" ...... "
발갛게 달아 오른 얼굴만 꺼덕인다.
" 경희! 이러니까 너도 좋지? "
" 왜 싫어"
" 아이! 모르겠어요... "
" 괜찮아 기분 나는 대로 마음껏 발산해 "
" 아..아! 난 어떡해... 몰라... 내가 왜이러지 맘대로 해요...상훈씨 맘대로...아욱!"
아내는 이제 그녀의 두 다리로 후배의 허리를 뱀처럼 감고 엉덩이까지 아래위로 흔들어
댄다. 때가 무르익었음을 느낀 후배가 마지막 피치를 올리기 시작했다. 증기기관차의
피스톤처럼 힘차게 내려꽂기를 몇 차례.... 얼마 안가 아내가 먼저 클라이맥스에 도착한
신호가 왔다. 그의 몸에 엉덩이를 바짝 밀착시키더니 온몸에 경련이 일어난 것처럼
부들부들 떨면서 턱을 위로 치켜들었다.
" 아아악!! 상..상훈씨 저를 좀.....아후!! "
후배도 그녀의 오르가즘을 느끼자 참고 참았던 수문을 열고 말았다. 아내의 실버들 같은 허리와 엉덩이를 함께 당기면서 자궁 깊숙이 시원한 분출을 시작하는 순간 눈앞에 별이 번쩍 번쩍 하면서 황홀의 극치가 다가왔다.
" 아하학!! 나 죽어.. 엄마!! 아우욱!! "
그토록 예쁘고 사랑스러운 여인의 절정의 몸짓과 단내나는 교성에 후배의 정액도 덩달아 딸려 솟아올라 왔다.
" 어허억!!.. 어억!! 으으으.... "
" 츄우욱!... 츄욱!.. 츄욱!.. "
부랄 속에 고여 있던 정액을 있는 대로 시원하게 아내의 보지 속에 뿜어버렸다
. 그리고는 흐뭇하고 나른한 기분으로 허리를 안고.. 아내의 질 벽은 아쉽다는 듯이
계속 '움찔움찔' 경련하면서 차츰 줄어드는 그의 심벌을 물고 있다.
" 으으윽!! "
한 동안 두 사람은 기진맥진한 상태로 꼼짝도 않았다.
사정이 끝난 후배의 심벌은 자신의 정액과 아내의 분비물로 범벅이 되어있었다.
아내의 밑을 보니까 분비물에 의해서 젖어버린 수풀과 여린꽃잎 사이로 후배가 사정한
정액이 흘러 내리기 시작했다.
아내는 난생 처음 느껴본 수치감과 두려움 속에서 남편이 아닌 다른남자와 행위를 한
여운으로.....
후배는 사모하고 짝사랑하던 형수를 정복한 쾌감과 그녀에게 육체의 기쁨을 안겨 준
만족감으로....
그리고는 테이블 위의 티슈로 아내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분비물을 닦아주었다.
아내는 얼굴을 들지 못하고 "상훈씨 정말 저의 남편은 괜찮은거죠"하면서 닦아주는 후배의 손을 잡았다. 후배는 약간 어려움이 있겠지만 형수가 이정도로 나를 도와줬는데
해봐야지요 하면서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튕기면서 "형수 앞으로 내가 원할 때 대줘야해 "하며 아내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아내는"싫어요 이번 한번만으로 끝내줘요 "하면서 자고있는 나를 보면서 옷을 매만졌다.
"여보 일어나요"하며 흔들어 깨웠다.
나는 마치 지금 일어난것처럼 "어! 춤 안추고 뭐해"
"형이 자니까 재미가 없잖아"
"미안, 미안 ,내가 술을 좀 많이 마신것 같에"
그러자 아내는 "여보 우리 이제 그만가요"하면서 자리에 일어섰다.
이일이 있은 후 한참동안을 아내는 외출을 삼가고 평소에도 조용하던 사람이
더욱 더 조용히 사는 것이었다.
약간에 술만 먹어도 잔소리하던 것도 자제를 하는 것 같고 아이들에게도 가능하난
다정하게 대하는 것이었다.
나는 그 날밤 후배의 성기를 빨던 입술과 이성과 감정사이에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몸을 흔들었던 아내를 생각하며 빙긋이 웃고 있으니까 아내는 이불홑청을 다리다말고 나를 쳐다보면서
"여보! 뭐를 생각해요"
"아니 당신이 너무 예뻐서"
"원 싱겁기는"하며 하던 일을 마저 하는 것이다.
그리고 며칠이 지난 후에 아내는 남편을 출근시키고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청소를 하고 있을 때 따르릉하고 전화벨이 울렸다.
"네 여보세요."
"아! 형수님 그동안 별거 없으셨죠."
"..........네..." 아내는 마지못해 대답하였다.
"아니 형수님도 그렇게 열광적으로 흔들던 정렬은 어디갔어요."
"네?" 하다가 그 말이 무슨 뜻 인줄 알고 입술을 깨물었다.
"하하하.. 제 맛을 본 다음에는 형이랑 하는것이 너무 재미 없죠."
"그런 소리하기 위해서 전화하셨다면 전화 끊을께요."
"성미는 여전하시네요, 형수님 제가 힘을 써서 전무님과 자리를 만들었으니
내일 저녁 시간을 비워놓세요."하며 이일을 형이 알면은 자신의 입장이 곤란하다고
형 모르게 하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형 회사의 오더를 결정 할 수 있는 사람이니까 알아서 하라면서 형 회사에
대한 마지막 기회라는 말도 덧붙이며 내일 데리러 온다고 하며 전화를 끊었다.
저녁때 아내는 "여보 저번때 그 일이 어떻게 됐어요."하며 넌즛이 물어보면서 내 눈치를 살피는 것이었다.
나는 영문도 모르고 전무가 우리 회사에 대해서 안 좋은 감정을 가지고있어서 좀 어렵다고 얘기했다.
그 말을 들은 아내는 그제야 후배 말이 거짓은 아니구나 하고 생각하면서
"여보 나 내일 동창회좀 갈게요"하며 한숨을 쉬었다.
다음날 아내는 식탁에 저녁을 차려놓고는 후배를 기다리기 위해 아파트 밑으로 내려갔다. 후배가 집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집에서 만나면 또 무슨 일이 생길까봐 일부러 아파트 입구까지 걸어갔다.
몇 분을 서성이고 있을 때 후배의 코란도가 요란한 소리를 내고 아내 옆에 멈춰 서서는 "형수님"하며 올라타라고 문을 열어 주었다.
아내의 옷은 빨간색에 무릎이 살짝 보이는 타이트한 원피스이지만 코란도에 오르다보니 피치 못하게 다리를 벌리고 타게 되었다.
후배는 시간이 늦었으니 빨리 가자며 올라타느라고 벌어진 아내의 다리사이에 촉점을 맞추면서 빙긋이 웃었다.
후배상훈은 약속된 장소로 차를 몰고 가면서 갑자기 생각난 듯이
"형수님 돈좀 가지고 오셨죠"하고 아내 다리에 손을 올려놓았다.
아내는 다리에 놓인 손을 치우면서 "네? 아.. 한 이십만원은 있는데요."
"이십이요? 아니 지금 무슨 중학교 동창회 가시는 줄 착각하시는 거 아니에요."하고
어처구니없는 표정을 지으면서 마치 아내가 큰 잘못을 한 것처럼 나무라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차를 한적한 곳에 세웠다.
아내는 걱정스러운 듯이"얼마나 필요한데요?"하고 기어가는 목소리로 물어 보았다.
"저녁을 먹고 술을 마시려고 하면은 한 백만원에, 전무님께 인사하려면... 못해도
삼백은 있어야 겠네요."
"삼백이요?"
"놀라긴요 이건 적게 잡아서 들이는 말씀이에요."
"어떠하죠? 지금 돈이 이것 밖에는 없는데"
"그러면 이 약속은 없었던 일로 하죠, 저도 입장 곤란해지면서 까지 하고 싶지않아요."
그러자 아내는 후배의 손을 잡고 "제발 어떻게 안되겠어요."
"아니 형수님 행동을 보면 자신이 급할 때는 저에게 매달리고 필요 없을 때는 매몰차게 차버리는데 제가 무슨 기분으로 일을 하겠습니까."
아내는 아무소리 못하고"상훈씨 잘못했어요"하면서 연신 머리를 조아렸다.
한참을 생각하던 상훈이는 "오늘 들어갈 경비는 제가 부담하죠 허나 저도 돈이 없으니까 일주일 이내에 갚으세요." 하며 다시 아내 다리위에 손을 놓았다.
아내는 아까처럼 그 손을 거부 못하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혹시 아는 사람이
없는지 살펴 보았다. 다행이 아는 사람은 없었으나 고양이가 쥐를 가지고 놀듯이 후배의 손이 팬티 언저리를 맴돌다가 끝내는 아내의 보지를 자극시키는 것이었다.
당장이라도 그 손을 치우고 싶었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는 후배밖에 믿을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다만 다리를 꼭 붙이고서 힘없는 저항만을 하고 있었다.
이런 행동을 하고있는 아내를 보고 "형수 그렇게 싫으면 손을 뺄까요?"
그러자 아내는 후배의 손을 잡고 "아니에요 저는 괜찮으니까 그냥 넣고 있으세요."
하며 손을 더 집어넣어 주는 것이었다.
그제서야 상훈은 빙그레 웃으면서 아내의 팬티 주위를 손가락으로 슬슬 유린하다가
기여히 팬티를 끌어내리고 두 다리가 벌렸다.
아내는 반항을 해 보았지만 그의 완력을 당해 낼수도 없었고 힘없는 반항은 오히려
그의 욕정을 더 북돋아 줄 뿐이었다.
부드러운 털과 그속에 은밀히 자리잡은 꽃잎까지 모두 그에게 보인 자세가 되어버린 아내는 후배손을 잡고 두다리를 꼭 붙이면서
"상훈씨 사람들이 보면은 어떻하려고 해요."
그러한 아내의 모습을 즐기듯이 후배는 무성하게난 털을 헤집고 보지의 양쪽을 잡고 서서히 그녀의 소음순을 벌려놓으면서
"형수는 아무생각 하지말고 내 기분이나 맞춰주려고 노력해요."하고는 손가락으로
보지를 위아래로 움직여 질을 차츰 벌리곤 질속에 손가락을 넣고 이리저리 헤집고 다녔다.
시간이 지나갈수록 꽃잎에 물기가 고이기 시작하면서 아내의 입에서 야릇한 비음이
나오기 시작했다.
입술을 꼭 다물면서 어떠하든지 소리를 내지않으려 하였는데 더 이상은 버옘?없는 상황까지 도달해 버렸다. 급기야는 후배의 손에 의해서 아내의 다리는 벌어지고
몸은 서서히 비틀기 시작했다.
"아~ 윽...윽..."
"형수 저번때 보다 물이 많이 나오는데."
"제발 이제 그만 해주세요."
그러자 상훈은 손가락으로 옥순을 튕겼다.
"억.... "하면서 아내는 자지라지는 소리를 내며 상훈이를 껴안았다.
"형수 남들이 보니까 제발 조용히 할수 없어요."하며 크리토리스를 비틀면서
"이럴때보면 형수는 발정난 암캐 같아요."하고는 아내를 조롱하는 것이었다.
아내의 몸을 한참을 유린 하다가 상훈이는 갑자기 울리는 휴대폰소리에
하던일을 멈추고 전화를 받았다.
"네 전무님 . 네.. 네.. 알겠습니다."하고는 전화를 끊고 아내 가슴을 만지면서
"형수 이거 미안해서 어쩌죠. 전무님이 급한 약속이 있으셔서 오늘 만나뵐수가 없겠네요."
"저도 지금 회사에 들어 오라고하니 괜히 형수의 몸에 불만 질러놓고 가는 꼴이 됬네요" 하고는 집에까지 데려다준다고 했다.
"아니예요 저혼자 들어갈수 있어요."하면서 아내는 흐트러진 옷을 추스리면서 차에서 내렸다. 그러자 상훈은 빠른 시간 내에 자리를 마련할테니 걱정하지 말라며 아내몸에서 벗껴낸 팬티를 흔들면서 떠나가는 것이었다.
후배가 떠난 뒤에도 아내는 그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멍하니 서서는 이악몽이 한동안은 멈추지 않을거라는 생각에 자신도 모르게 한숨을 쉬었다.
집에 들어온 아내는 곧 바로 목욕탕으로 가서 샤워를 하기 시작했다.
꽤 오랜 시간동안 샤워를 한 아내는 내 얼굴을 쳐다보지 못하고 잠자리에 들어갔다.
나는 따라들어 가면서 "여보 피곤해"
"네 약간 피곤해요"
"사람이 그 정도로 약해서 어디에 써먹어"
"미안해요 먼저 잘께요" 그러면서 고개를 반대쪽으로 돌렸다.
돌아누운 아내의 어깨가 왜 그리 섹시해 보이는지 나는 살며시 안아주었다.
아내는 내품에 고개를 묻고 "여보! 제가 어떠한 행동을 하더라도 당신을 위한 것이니
저를 용서해 주셔요" 하는 것이었다.
"당신이 무슨 잘못을 했는데"
"아니어요 그만 주무세요"하면서 다시 돌아누웠다.
그러고 며칠이 지난 어느 날 오후
따르릉..따르릉..하면 서 전화벨이 울렸다.
"네 여보세요."
"형수님"
"저..웬일이세요"
"왜 내가 전화하면 안되나?"
"아니 갑작스러워서요"
"갑작스럽긴 난 형수보지의 느낌과 어찌할바를 모르고 버둥대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 형수님은 잊었나보지요."
"그런 이야기라면 그만해 주세요"
"제발 해 달라고 애원해 놓고는 이제는 그만 하라고요."
"저 바빠서 이만 끊겠어요"
"바쁘시다고 형 문제 때문에 백방으로 뛰어다닌 나에게 이럴 수 있어요."
"형 문제라니요, 어떻게 잘 해결 될 것 같아요?"
"바쁘시다면서요 이만 끊어요"하면서 상훈이는 화가 난 듯이 퉁명스럽게 말했다.
"아니에요 잘 해결 됐어요?"하면서 다급히 물어보았다.
"그만 끊겠습니다."하고는 전화를 끊어 버렸다.
"여보세요..여보세요.. "아내를 수화기를 들고 어찌할봐를 몰랐다.
저녁식사후 아내는 나에게 "여보 저번때 상훈씨가 말하던 것은 잘되가고 있어요?"
"아니 이제는 완전히 절망적이야 전무가 우리회사를 아주 안 좋게 보고있어"
"그럼 어떻게요"
"하는수없지 살아가기 위해서면 다른 업체를 찾아야지"하면서 한숨을 내 쉬었다.
"그런데 당신이 왜 자꾸 회사일에 대해서 물어보지"
"저도 걱정이 되니까 그렇죠."
아내는 상훈이의 전화를 너무 야박하게 끊었다는 죄책감에 미안한 듯이 나를
쳐다보았다.
다음날 아내는 내가 출근하자마자 대충 청소를 끝내고 정성껏 화장을 한 뒤에
검정원피스를 입고 외출하려다가 다시 들어가 후배가 사준 흰색블라우스와
옆이 튿어진 검정 미니스커트를 입고 집을 나섰다.
명동에 있는 후배회사에온 아내는 사옥이 너무 크고 웅장해 기가 죽었지만 남편의 미래가 달려있는 문제라서 용기를 내어 들어갔다.
제복을 입은 경비가 "아가씨 어디가요?"하며 묻는 것이었다.
아마도 복장이 회사원 같지 않아서 제지하는 것 같았다.
"저..영업부 박상훈 과장님을 찾아왔는데요"
"실례지만 무슨일 때문에 오셨죠?"
"저... 그게, 형수 되는데요"
"잠깐 만이요 아~ 박과장님 형수님라는 분이 오셨는데요? 네. 네. 알겠습니다."
"13층입니다"하고는 경비가 손가락으로 엘리베이터를 가리켰다.
속이 훤히 비치는 블라우스와 짧은치마 때문에 힐끗거리는 주위의 시선을
애써 묵살한 체 후배가 있는 영업부로 들어갔다.
후배 앞에선 아내는" 지금 바쁘세요"하고는 머리를 조아렸다.
그러한 아내의 태도를 본 척도 하지 않고 "미스김 여기 견적서 어디 있어"하며
바쁜 듯이 왔다갔다했다.
아내는 수치스러웠지만 후배책상 옆에 서있었다.
다행히 과장이라서 그런지 책상은 한쪽 구석에 있었고 칸막이로 가려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였다.
한 두어 시간을 서있으니까 그제야 비로소 자리에 앉는 것이었다.
후배는 "왠일이유" 하며 퉁명스럽게 물어보았다.
"저.. 제가 너무 경솔했어요"
"형수가 뭐가 경솔하다고요"하면서 자신이 사준옷을 입고온 아내의 몸을 아래위로 흩어 내려보았다.
(흐흐흐... 급하긴 급한 모양이지)
"......"
"할말이 없으면 가세요 저도 지금 바빠요"
"제발 도와주세요 은혜는 잊지 않을게요"
"은혜라~"하면서 후배는 볼펜으로 책상 옆에 서있는 아내의 치마옆단을 들추었다.
아내는 움찔하면서도 후배가 하는 데로 잠자코 있었다.
"오늘은 무슨 팬티를 입고 왔어요?"하며 허리까지 치마를 올렸다.
아내는 너무 놀라서 칸막이 사이로 간혹 비치는 직원들의 동태를 살피면서
"여기는 사무실인데 이럴 수 있어요?" 하며 힘없는 항변을 하였다.
"열 셀 동안에 팬티를 벗어서 책상에 올려놓지 않으면 그냥 가주세요"
"네? 제발..."
"하나. 둘. 셋. 넷......."
아내는 그런 후배의 모습을 보고 허둥거리면서 팬티를 벗어 올려놓았다.
후배는 팬티를 코에다 갖다대고 냄새를 맞더니 "형수 팬티는 항상 분비물이
묻어있어"하며 앙증맞은 팬티에 약간 묻어있는 얼룩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그것을 본 아내는 얼굴이 벌개져서 어찌할 바를 몰라했다.
후배는 또 다시 아내의 블라우스단추를 끄르면서 "형수! 형수가 싫으면
언제라도 싫다고 해요","저는 형수의 의견을 존중할게요."하면 여유 있게
웃옷을 벗겨 내렸다.
"사람들이 오면은 어떻하려고 해요"
그러자 후배는 아내의 어깨를 잡고 책상 밑으로 밀어 넣었다.
아내는 좁은 책상 밑에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가만히 있는데 후배는 자크를
열더니 아내 입에 자신의 성기를 드려 밀었다.
아내는 고개를 좌우로 흔들면서 거부해 보았지만 이미 어느 정도는 각오하고
온 터였기에 후배가 시키는 대로 이끌릴 수밖에 없었다.
후배의 성기가 마치 커다란 가지 같이 생겼다.
저번에 나이트에서 본 적이 있었지만은 그때는 어둡기도하고 갑자기 당한일이 라서 자세히 보지 못했지만 이렇게 환한 사무실에서 보니 훨씬 징그럽고 우람하게 느껴졌다. 한손은 부족해서 두손으로 잡고서는 귀두부분을 힘없이 빨았다.
"형수 그렇게 무성의하게 빨려면은 그만 가요"하면서 아내의 어깨를 잡는 것이다.
"아! 아니여요 "하며 아내는 마치 신들린 것처럼 후배의 심벌을 빨기도 하고 핡기도하며 어떻게든 후배 비위를 맞추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이런 아내를 후배는 묘한 웃음을 지으며 바라보다가 어디엔가 전화를 하기 시작
했다. "아 형이유 나 상훈이 . 형 지금 뭐해요","심심하면 우리 사무실에 놀러
오지 그래요" 하면서 나에게 전화를 했다.
아내는 순간적으로 몸이 경직되었다.
그러자 상훈은 책상 속으로 아내의 가슴을 만지며 젖꼭지를 톡톡 건드렸다.
"참 형! 형수는 지금 뭐해요? 아마 정숙하니까 지금쯤 저녁 준비를 하지 않을까?"
"아니면 형 몰래 바람 피는 것 아니유?"
나는 "야 나 지금 바쁘거든 중요한 일이 아니면 다음에 전화하자"하고는 전화를 끊었다. 그러자 아내는 모든 것을 잊어버릴 라고 하듯이 거대한 후배심벌을 물고 머리를
흔드는 것이었다.
"츱.. 츱.. 읍..읍..."
아무생각 없이 후배의 자지를 빠는 아내의 머리를 부여잡고 절정에 다가감을 느낀 듯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억..억.. 윽.. 윽.."거리며 그렇지 않아도 빨기 힘든 자지를 거칠게 밀어 넣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형수 정액을 한 방울이라도 흘려서 바지를 젖게 하면 재미없어요"하고는 자기가 배설한 것을 다 마시기를 강요했다.
아내는 말도 않된다면서 머리를 흔들었지만 위에서 누르는 후배의 완력에 어찌할 수
없었다.
드디어 후배의 입에서 단발 적인 비명이 터져 나왔다. "윽 .. 윽....... 휴"하며
부랄 속에 감추어 두었던 정액을 남김없이 분출하기 시작했다.
머리가 잡힌 아내는 피하지도 못하고 고스란히 후배의 정액을 받아드렸다.
"꿀꺽.. 꿀꺽.."하며 한없이 나오는 밤꽃 물을 삼키었다.
드디어 사정이 끝나자 후배는 "형수 수고했어요"하며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리고는 "형수 입주변에 붙어있는 정액이나 닦으세요."하면서 휴지를 던져 주는 것이었다.
한동안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한 아내는 블라우스단추를 채우고 헝클어진 머리를 만지면서 자신이 왜 이렇게 후배의 노리개로 전락했는지 한숨을 쉬며 멍하니 앉아 있었다.
상훈이는 힘없이 앉아있는 아내를 일으키면서 그러지 않아도 전무님이 찾으시니
전무님 방으로 가자고 한다.
아내를 데리고 임원들이 있는 꼭대기층으로 향했다.
"자 전무님 저번에 말씀드린 대성산업에 조사장 사모님 되십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희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성식입니다."하며 전무는 소파에 앉으라고 하면서
"미스유 여기 차좀 가져올까? "하고는 담배를 입에 물었다.
그러자 상훈은 재빠른 동작으로 라이터를 갖다대면서 불을 켜는 것이었다.
전무는 담배를 한 모금 내 품으면서 자신에 앞에서 떨고있는 아내의 몸을
아래위로 흩으면서 의미 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박과장에게서 이미 귀띔을 받았지만 이토록 미인일 줄은 몰랐다.
저번에 자리를 마련해 줬는데 그저 그런 여자라고 생각돼서 약속을 무산
시켰는데 이제 와서 그 일이 후회스럽기까지 느껴진다.
여찌됬던간에 지금 자신의 앞에서 머리를 조아리고 있는 것을 보면서 근엄한
모습을 지으려고 해도 자꾸 웃음이 나와 박과장을 쳐다보았다.
평소에도 아부를 좋아하는 오전무는 박과장의 이러한 행동이 눈물이 나도록
고맙고 대견스러워 당장 금일봉이라도 주고싶은 심정이었다.
상훈이도 전무가 좋아하는 것을 보고 비록 넘겨주기 아까운 떡이지만 자신의
출세를 위해 형수를 같이 공유하기로 마음 먹은 것이었다.
여비서가 커피를 가져와서 커피를 놓고 나가는데 전무는
"미스유 앞으로 오는 전화는 외출했다고 해"하고는 커피를 들라고 했다.
잠시 어색한 시간이 흐른 뒤에 전무는
"무슨 일로 찾아 오셨습니까?"
"저.. 오다 수주에 관해 선데요. 제발 대성산업을 도와주십시오"
"오다수주라...."
"네 박과장에게 들었습니다.","전무님 이 모든 권한을 가지고 있다는 것까지 알고
있습니다."하고는 연신 머리를 조아리면서 선처를 구하는 것이었다.
그러자 전무는 "박과장 자네 왜 그 모양이야?"하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호통을
치는 것이었다.
"그토록 입조심하라고 일렀건만 대외비를 이렇게 퍼트리면 너도나도 와서
도와달라고 하면는 그 뒷감당은 자네가 책임 질텐가?"
상훈이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죄송합니다. 워낙에 어려워하기에....."
"아니 어려운 회사가 하나둘이야."
"죄송합니다."하며 상훈이는 연신 머리를 조아리는 것이었다.
갑자기 일어난 상황에 놀란 아내도 상훈이 옆에 서서 자신 때문에 혼나는
상훈이한테 미안한 나머지 아절부절 못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한참을 혼낸 뒤에 꼴도 보기 싫다면서 나가라고 하는 것이었다.
그러자 상훈은 전무 앞에 무릎을 꿇고는 "전무님 제발 이번 한번만 선처를 부탁드립니다."
하고는 "만약에 대성산업에서 한번 더 실수를 하면은 제가 사표를 쓰겠습니다."
아내는 지금까지 자신이 미워했던 상훈이가 이렇게 남편회사를 위해서 사표까지 불사하며 전무한테 매달리는 것을 보고 너무도 고마웠다.
그러자 전무는 "정말 자네가 책임질 수 있나?"
"네 전무님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한참을 생각하다가 "이 문제는 약간 시간을 두고 생각하지."하며 "박과장은 잠시 나와 이야기하자면서 아내는 나가라는 것이었다.
아내가 나가자 전무는 상훈이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어때 나도 이만하면 배우 빪 치겠지."
"전무님 어찌나 리얼하게 혼내시는지 저도 놀랐습니다."
"아무튼 고마워. 오늘 저녁이라도 약속을 잡지."
"아닙니다. 저쪽을 더 애달게 만들어야 요리하기 수월합니다."
"그래"하며 전무는 입을 쩝쩝 다시는 것이었다.
상훈이는 전무방에서 나와 문앞에 서있는 아내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나중에 기회를 보자고 하며 집에 가서 기다리라고 했다.
혼나듯이 집에 들어온 아내는 경대 앞에서 자신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남편을 위해서 전무를 만나 보았지만 소귀의 목적도 달성하지 못한 체 쫓겨온
거하며 평소에는 벌레 보듯이 한 상훈이가 남편을 위해서 전무 앞에 애걸하던 모습하며 비록 쫓아내었지만은 앉아 있을 때 자신의 몸을 음흉스럽게 흩어 보고있었던 전무의 눈동자하며 여러 가지 모습이 이리저리 뒤엉키어서 어디서부터 풀어야 할지를 몰라서 그냥 멍하니 거울만 보고 있었다.
그렇게 한참을 서있는데 "따르릉~ 따르릉"하며 전화벨이 울리기 시작했다.
아내는 받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힘없이 전화를 들고 "여보세요." 하니까
"아 형수님 저 상훈이 입니다."
"아~ 네."
"많이 놀라셨죠. 원래 전무님 성격이 완고 하셔서 일을 진행시키기가 좀 어려워요 그러나 내가 사모하는 형수님의 부탁인데 최선을 다해 볼께요."하며 다음 주 쯤에 약속을 잡아보겠다고 했다.
아내는 자신 때문에 전무에게 혼이 난 상훈이에게 미안 하기도하고 진심으로 고맙기도 해서 "저 상훈씨 어떻게 말씀 들려야 할지는 몰라도 다음에 이 은혜 꼭 갚을께요."하며 처음으로 상훈이에 대한 감정이 약간은 연민의 정으로 바뀌었다.
전화를 끊은 상훈이는 속으로 호재를 부르고 앞으로는 형수의 몸뿐 아니라 마음까지도 차지할수 있다는 생각에 괜히 서류를 뒤적이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휘파람을 불면서 저번에 나이트에서나 사무실에서 유린하였던 일과는 또 다른 흥분에 도취되었다.
만나면 만날수록 감칠맛이 나고 몸에 착 달라붙어 바둥거리는 형수의맛은 일반 처녀나 술집여자에게서는 찾아 볼수 없는 색다른 맛이였다.
더우기 자신보다 학벌이 훨씬 좋을뿐 아니라 형수라는 신분이 도저히 자신에 밑에 깔릴것 같이 않던 그녀지만은 지금은 자신이 휘두르는데로 움직일수 밖에 없는 노리개로 변해가는 것을 보고 내심 흐뭇해 하고 있었다.
(형수 이것은 시작일 뿐이야. 이제부터는 그 도도함을 찾아보기 힘들게 해주겠어.) 이제 몇 일만 지나면 나하테 매달리면서 애걸하게될 형수의 얼굴을 떠올리면서 갑자기 커져가는 심볼을 슬슬 쓰다듬고 있었다.
책상에 앉아서 직원들 몰래 아내에게서 빼앗은 팬티를 만지작거리면서 앞으로 어떻게 요리를 해야지 완전히 자신의 발아래 굴복할수 있을까 고심하고 하였다.
아내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정액을 먹었다는 엮껴움과 이 길만이 남편회사를 살릴 수 있다는 강박관념에 서서히 무너져가는 자신을 느끼고 있었다.
“따르릉”
남편이 출근한 지 얼마되지 않아 전화벨이 울렸다. 우려했던대로 상훈의 목소리가 들린다. “형수님, 전무님께서 상당히 노발대발 하셨지만 다행히 제가 잘 말씀드려 위기는 넘긴 것 같군요. 한번 접대를 해야 할 것 같은데 오늘 저녁 시간을 한번 내시죠. 네?”
“오늘 저녁이요? 그이가 일찍 올텐데…”
“아 그건 걱정 마세요. 오늘 저랑 납품건 때믄에 한잔 해야할 일이 있으니 상당히 늦을 겁니다. 참 그리고 지난번에 제가 말씀드린 돈도 준비하셔서 와야 합니다.”
“상훈씨 갑자기 제게 그런 큰돈이 어디 있겠어요. 약속을 미루면 안될까요?”
“아이 참 형수도 다된밥에 재 뿌릴겁니까?”
아내는 전무를 접대한다는 것이 두렵기도 하고 당장 돈을 마련할 곳이 막막해 약속을 미루려고 했다.
“일단 돈은 제가 준비할 테니 몸만 나오세요. ○○호텔, 지하 바로 나오시면 됩니다.”
아내는 상훈이 돈까지 먼저 댄다는 말에 고맙기도하고 그의 말을 사양할 수 없어 약속을 하고야 말았다.
그날 저녁 아내는 상훈이 선물했던 그래서 결국 그 옷을 입고 상훈과 정사까지 치루었던 그 미니스커트와 블라우스를 입고 약속 장소에 나갔다. 상훈과 전무는 일찌감치 술을 받아 놓고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기 도착하니 다짜고짜 그녀를 전무 옆에 앉히 더니 독한 술을 연거푸 권했다. 그녀는 전무 앞이라 사양도 하지 못 하고 주는데로 마실 수 밖에 없었다. 열이 오르기 시작할때쯤 상훈은 약속이 있어 먼저 나가겠다며 일어섰고 마중하러 따라선 그녀에게 “형수님 ,어렵사리 만든 자리니 만큼 절대 실수가 없어야 합니다.”라고는 신신당부를 했다. 자리로 돌아오자 맞은 편에 앉으려는 그녀를 오전무는 자신의 왼편에 앉혔다.
오른 쪽이 터져 있는 그녀의 미니스커트 자락이 흘러내려 하얗게 긴 탱탱한 허벅지가 자꾸만 드러났다.
“박과장이 중간에서 이렇게 노력하고 서사장의 부인되시는 분께서 직접 찾아와 부탁하시니 하청건을 제가 다시 검토해 보도록 하죠.”
“네, 전무님 잘 부탁드립니다.”
그녀의 굽신거립에 더 자신이 생긴 듯 전무는 그녀의 풍만힌 허벅지를 슬며시 쥐어왔다.
“원래 이렇게 야한 옷만 입고 다니시나요?”
“네?, 아..아니 그런게 아니라..”
“우리 나이때는 상상하기 어려웠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 개방적이라…보기 좋군요, 아름다우십니다.”
“저,전무님 여기서 이러시면…”
“그럼 자리를 옮길까요?”
“아니요, 어디로…”
“왜요, 부담 되십니까? 그럼 우리 집으로 갈까요?”
“아,아뇨, 제가 오늘 대접하려고 나왔는데…들어가시다 ? ?.”
그녀는 마치 송충이가 기어다니는 느낌이 들었지만 남편회사의 운명을 쥐고 있는 오전무에게 감히 대어들지 못한다. 온전무의 손길은 집요했다.
치마 틈 사이로 들어간 그의 거친 손이 아내의 흰 스타킹 끝에서 尸泰?안쪽을 주무르는가 하더니 팬티끝에서 그녀의 비너스를 이리저리 스치기 시작한다. 아내는 술기운도 있고 그의 손길이 자신의 중심을 건드리자 온몸이 더워지고 숨이 가빠왔다.
“저…”
그때였다. 갑자기 조명이 어두워지더니 부르스타임이 시작되었다. 그 바는 서양식으로 자기자리 주변에서 자유롭게 댄스를 즐기며 술을 마시는 곳이었다. 칸막이 넘어로 다른 사람들이 보였지만 아무도 그들에게 신경을 주지 않았다. 게다가 어두워진 조명탓에 서로간에 무슨일이 벌어지는 지 알 수 없을 지경이었다. 아내는 일순 당황하였지만 곧 전무가 부르스를 추자는 말에 일어설 수 밖에 없었다. 전무는 양복 윗도리를 벗어 놓더니 그녀를 일으켜 세우고는 서있는 자리에서 그녀의 허리를 잡고 몸을 밀착 시켜왔다. 그녀는 불안했지만 여기서 술을 한잔 먹으며 좀 대접하다 가면 되겠거니 하고 전무가 이끄는대로 부르스를 추기시작했다. 전무는 한 손으로 아내의 실버들 같은 허리를 바짝 잡아당겨 몸을 밀착시키고는 이미 일어서기 시작한 자신의 성기로 아내의 하복부를 마찰시키기 시작했다. 늘씬한 아내에 비해 키가 작고 뚱뚱한 오전무는 벗겨진 이마를 번들거리며 연신만족한 웃음을 짓고 고개숙이면 바로 입앞에 놓여 출렁거리는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응시하며 연신 하체를 비벼댄다. 오전무의 성기가 자신의 음부를 마찰하자 아내는 알 수 없는 뜨거운 느낌이 자신의 아랫배에서 치밀어 오르는 것 같아 그 느낌을 떨쳐버리려고 고개를 흔들었다. “헉”
갑자기 어께에 있던 오전무의 손이 그녀의 얇은 블라우스에 쌓인 유방을 주물럭거리기 시작했다.
“저,전무님…”
“왜 그러십니까?” 정색을 하고 전무가 묻자
아내는 “아니예요”라고 하고는 전무의 손길에 자신을 맡겨둔다.
손으로는 유방을 농락하며 하체를 밀착시키던 점무는 더 참기 어려운 듯 그녀의 치마를 끌어올리기 시작하더니 손을 뒤로 돌려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를 슬슬 주므르며 그녀의 엉덩이 사이를 손을 세워 쿡쿡 찌르기 시작했다. 더 서있기 힘들어진 아내는 다리에 힘을 주며 버텨보지만 전무의 손이 엉덩이 사이를 파고 들때마다 다리에서 힘이 풀려나감을 느낀다. 급기야 오전무는 그녀의 팬티를 제끼고 아내의 뽀얀 엉덩이 살을 주물럭 거리더니 엉덩이 사이의 비좁은 틈새에 자신의 손가락을 끼워서 위아래로 누르기 시작한다. 이미 아내의 엉덩이 사이에 배어난 땀은 전무의 손가락이 움직이기에 좋은 여건을 만들어 주고 있었으나 아내는 어떻게든 벗어나보려 엉덩이를 흔들어 보는데..오히려 그런 행동이 오전무를 더욱 자극시키고 있었다. 전무는 아내의 땀으로 젖은 자신의 손가락으로 아내의 국화모양 항문 주위를 지분거리다가 중지를 항문 속으로 슬그머니 밀어넣었다. “헉”
아내는 그동안 버티고 있던 다리사이의 긴장이 일순간에 풀려나가는 것을 느꼈다.
전무도 손가락으로 아내의 방비상태가 무너져 감을 감지하고는 동시에 그녀의 블라우스 앞섶을 풀어헤치고는 아내의 유방을 터질듯이 감싸고 있는 핑크빛 망사 브래지어를 아래로 끌어내렸다. 아내는 아래쪽 뒷구멍이 전무의 손가락에 꽂혀 있는데다 앞쪽에서는 전무의 성난 좆이 자신의 비너스를 압박하고 앞에서는 자신의 뽀얀 유방과 핑크빛 젖꼭지가 노출되자 머리가 혼란 스러웠다. 어떻게 이상황을 빠져나갈까하는 생각이 드는 찰나 전무의 두터운 입술이 그녀의 핑크빛 젖꼭지를 덥석 물어 빨아들였다. “츠읍~”
“아흑..”
아내는 세군데에서 동시에 전해지는 쾌감에 치를 떨었다. 더 이상 서 있기가 힘든 아내를 전무는 소파에 밀어부쳤다. 그러고는 헉헉거리는 아내의 치마를 와락 걷어올리고는 재빠른 솜씨로 아내의 핑크색 망사팬티를 끌어내렸다.
“안돼욧!.. 전무님”
그러나 이미 아내의 팬티는 한쪽 다리에서 떼어져나와 왼쪽 발목에 걸쳐 있었고 “정말 풍만하군!” 이라고 한 마디 내뱉은 전무는 흰스타킹에 싸여 반짝이며 빛나는 그녀의 두 허벅지를 들어벌리고는 쇼파위의 그녀에게 몸을 숙이고 다짜고짜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에 얼굴을 파묻었다.오전무의 거친 혀가 그녀의 사타구니 주변에서 왔다갔다를 반복하자 그녀는 점차 정신이 몽롱해져 갔다. 한동안을 그녀의 핵심 주변에서 바삐움직이자 그녀는 점점 숨이 가빠져 갔다.
“어흑!!”
갑자기 주변만 집요하게 핥아대던 오전무의 거친 혀가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거칠게 핥아버린 것이다. 그러더니 그는 아내의 음부전체를 물고는 강하게 빨아당겼다.
“아,제발 하지 마세요”
아내는 소리쳐 보았지만 오전무는 아랑곳없이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잘근 씹었다.
“아흑,억”
그녀는 처음 느껴보는 강한 느낌에 등을 튀겼다. 도저히 참을 수 가 없어진 그녀가 갑자기 오전무를 밀쳐냈다.
“아니 왜 이러는거야?”
“저 죄송해요, 잠시 화장실을…”
“왜 쌀 것 같아서요?”
아내는 그런 오전무의 적나라한 말에 얼굴이 왈칵 붉어졌지만 서둘러 옷매무새를 고치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팬티를 다시 꿰입으려는 그녀를 오전무는 제지하고는 그녀의 팬티를 다리에서 떼어내어 자신의 주머니에 쑤셔넣었다. 아내는 화장실에 들어가 변기위에 걸터 앉아 잠시 생각을 정리하려 하였다. 도저히 여기서 끝날 것 같지 않다는 생각에 다시 불안해졌다. 하지만 그런 생각도 잠시 갑자기 화장실 문이 벌컥 열리며 오전무가 들어왔다.
“어머, 이게 무슨 짓이예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오.” 그리고는 다짜고짜 바지 지퍼를 내리고 자신의 벌겋게 달아오른 성기를 꺼내었다. “헉~”
비록 나이는 들었지만 그의 크기는 남달랐다. 남편 물건의 두배가 넘는 것 같았다. 그런 짧은 생각도 잠시 그는 아내를 잡아 일으키고는 변기 쪽으로 돌려세웠다.
“아,제발 그만 해주세요..안돼!!”
그녀의 애원에도 아랑 곳하지 않고 그의 성기는 아내의 엉덩이를 벌리고 그녀의 소담한 꽃잎을 벌려젖히며 거칠게 밀어들어갔다.
“뿌지직~”
“아악,아악,악..”
그녀는 너무나 고통스러워 비명도 제대로 못지르고 변기를 콱 거무 잡았다. 오전무는 잠시 틈을 두었다가 다시 뒤로 빼고는 더 깊은 진입을 시도 했다. 이번에는 그의 성기가 뿌리채 아내의 몸을 뚫고 들어갔다.
“억,억, 아, 아퍼”
마치 그의 성기가 자신의 등허리를 꿰뚫어 뒤통수 까지 몰아치는 느낌에 아내는 치를 떨었다.
슬며시 진퇴를 거듭함에 따라 아내의 비명이 점차 잦아들자 오전무는 그녀의 하트 모양 풍만한 엉덩이살을 꽉 부여잡고는 거칠게 피스톤 운동을 전개했다.
“철퍽, 철퍽, 척퍽, 푹푹 푹푹, 쑤꺽쑤꺽 쑤걱”
“찔꺽찔꺽 찔꺽”
오전무의 살찐 배와 아내의 뽀얀 엉덩이 살이 부딪히는 소리와 성기와 성기가 만나는 질척거림, 거기에 아내의 비명이 좁은 화장실 안에 메아리 친다.
“아악,아악, 으헉, 너무.. 학학,엄마,아욱”
“나 죽어, 아 미쳐”
아내는 이미 이성을 잃어 듯 하다. 한번에 자궁까지 벌리며 밀려들어오는 오전무의 거대한 좆을 느끼며 점차 머리속이 희열로 타올라 터져 버릴 것 같았다. 오전무는 아내의 반응을 보고는 더욱 강하게 운동을 전개했다.
“철퍽,철퍽,철퍽, 쑥꺽,쑤꺽,쑤걱, 퍽퍽” “삐걱,삐걱”
변기가 요란한 소리를 내며 삐걱거리고 아내의 엉덩이가 벌겋게 달아오를 정도로 오전무는 밀어 붙인다.
“사모님” “헉헉, 악”
“사모님” “헉헉..왜 그러..악..세요..헉.. ? ?
“좋아… 좋은가?” “느낌이 오나?”
“퍽,퍽퍽퍽..” “악, 미쳐요”
“더 이상 못 참겠어요..전무님..사랑 . .악..죽어요…헉,아흑”
아내는 어느새 부끄럼을 잊어버린채 오전무의 밀어 붙임에 적나라한 신음을 토해내며 오르가즘을 향해 간다.
“그래, 아까는 그렇게 빼더니… 넌 역시 명기야…”
“오늘 완죤히 성에 눈을 뜨게 해주마..죽어라~!!”
“퍽퍽퍽퍽퍽, 푹퍽푹퍽..” “아아아악~”
십분을 넘게 그의 자지가 아내의 여린 보지에 몰아닥쳐 유린한다.
오전무는 나이가 나이인지라 섹스의 묘미를 색다른 맛으로 느끼려 하고 있었는데 거래처 사장의 어여쁘고 순결한 아내가 자기 손에 그것도 화장실에서 정복되자 더욱 흥분이 고조되었다.
“악, 미쳐요..나와요..악악.. ? ?
아내가 드디어 절정에 올라 변기를 쥐어 뜯을 듯이 부여 잡으며 질액을 싸대기 시작한다. 오전무도 그런 아내의 반응에 자신도 최고조의 오르가즘을 느끼며 정액을 방출한다. 아내의 허리를 당겨 엉덩이를 자신의 아랫배에 꽉 붙인채 엄청난 양의 정액을 아내의 자궁 속으로 싸 버렸다.
“아욱,어어억,윽”
“아학,아악, 나 죽어, 앙, 악악”
오전무와의 만남 이후 아내는 납품 건이 어떻게 처리되었는지 내심 궁금했지만 내색하지 않고 상훈에게도 연락을 자제하고 있었다. 자신의 몸을 희생해 가면서까지 남편의 회사를 살릴려는 노력을 했다는 마음보다는 또 다른 낯선 남자와 관계를 가졌다는 것이 머리 속의 더 큰 혼란으로 자리했기 때문이었다. 또한, 상훈과의 정사에서처럼 오전무와의 그것 또한 이제까지의 그녀에게는 커다란 폭풍과도 같았기에.. 그녀에게는 큰 상처와 동시에 알 수 없는 어떤 강한 여운(?)이 남겨졌다. 그러던 며칠 후…
아침 출근 때 남편이 상훈네 회사 관계자들을 만난다고 하는 말을 듣고는 화들짝 놀랐으나 아무렇지도 않은 듯 그냥 약간의 관심만 내비치고 말았는데… 그녀는 저녁 시간이 되어 남편이 돌아올 때가 되자 결과에서 대해선지, 무언가에 대한 걱정으로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다…
‘이이가 오늘 왜 이리 늦지? 괜히 전화 해 볼 수 도 없고…’
시계는 이미 새벽 한시를 넘기고 있었다.
“딩동 딩동~”
“어마, 여보!!”
아내는 내가 술에 취해 거의 인사불성이 된 모습을 보고 걱정스럽고 놀란 표정을 지었으나 그보다 나를 얽어매고 들어온 사람이 다름아닌 상훈이란 걸 알고는 더욱 기겁한 표정을 지었다.
“형수님, 헤헤 형이 술을 너무 많이 먹었나봐요.”
상훈은 게걸스럽게 웃으며 아내의 발끝에서부터 몸 전체를 쭉 흝는다. 마치 오래 굶주린 개처럼… 그녀는 새삼 자신이 속옷 위에 속이 훤히 비쳐보이는 실크 잠옷 하나만을 걸쳤음을 깨닫고 얼굴이 왈칵 붉어졌다.
상훈은 나를 침대 위에 구겨 놓은 체 마루 쇼파위에 걸터 앉아 담배를 꺼내 문다.
“무슨 술을 이렇게 먹였어요!!”
아내는 약하지만 다소 나무라는 투로 상훈을 질책한다.
“오늘 납품 건이 해결되서 형이 접대를 하는 관계로… 그 보다 이렇게 형을 집까지 업고 온 내게 물이나 한잔 주시죠.”
“네에, 상훈씨 수고했어요.”
아내는 상훈에게 물을 주기 위해 부엌으로 들어가 컵을 찾았다.
“헉~”
갑자기 뒤에서 뭔가 들이 미는 느낌과 동시에 상훈이 굵은 팔로 그녀를 안았다.
그녀는 놀라 컵을 떨어뜨릴뻔 했으나 냉정한 어투로 상훈을 떼어 놓았다.
“이것 놔요!!”
상훈은 그녀가 의외로 강하게 나오자 당황했지만 다시 유들거린다.
“형수 본지도 너무 오래된거 같고 해서 이렇게 왔는데 너무한 거 아뇨?”
“상훈씨 이번 일은 정말 고마워요. 하지만 우리 이제 이러지 말기로 해요.”
그녀는 다시 한번 단호하게 말했다.
“왜, 내가 전무보다 못해서요?”
“네?” 그녀는 상훈의 말의 의미를 파악하느라 더듬거린다.
“나보다 전무가 좋은 건가? “
“아니 그게 무슨…?”
갑자기 상훈이가 무릎을 꿇고는 아내의 얇은 실큰 잠옷 자락을 좌우로 헤쳤다.
핑크빛 잠옷만큼이나 뽀얀 아내의 늘씬한 다리와 팬티가 들어났다.
“형수는 항상 야한 속옷만 입나봐.”
상훈이는 음모가 야릇하게 비쳐지는 아내의 노랑색 실크 망사팬티를 바라 보며 게거품을 물었다.
“지금 뭐하시는 거예요.”
상훈은 대답도 없이 그녀의 탱탱한 허벅지를 꽉 부여잡아 벌리더니 그대로 얇은 팬티 위로 그녀의 비너스를 입으로 한가득 베어물며 빨아다녔다.
“츠흡~”
“아흑,아~”
“제발 이러지 말아요. 여긴 우리집이잖아요!! ”
상훈은 아내의 저항에도 아랑 곳하지 않고 개기름이 흐르는 이마를 번들대며 더욱 강하게 빨아당긴다.
“츠흡, 츄흡~”
“어흑, 아 제발.. 남편이 있잖아요?”
아무리 머리를 밀어내려해도 허벅지를 꽉 부여 잡고 있는 상훈의 손아귀 힘엔 역부족이다.
“남편이 없으면 괜찮다는 말인가요?”
상훈은 한마디 내뱉더니 아내의 팬티를 무릎까지 끌어내리고 다시 아내의 보지에 입을 갖다댔다.
“그리웠어!” “쮸흡~”
“허흑, 아~”
아내는 더 서있기가 힘들어 냉장고 문 손잡이를 두 손으로 잡고 겨우 매달리듯 선다.
“아, 제발~”
아내는 아랫도리에 참기 힘든 느낌을 받으며 더욱 냉장고 손잡이에 매달린다.
상훈이는 그동안 정말로 많이 굶주린 사람처럼 더욱 강하게 아내의 부드러운 조갯살을 한입가득 빨아들이고 핥으며, 가끔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혀를 세워 쿡쿡 찔러간다.
팬티를 벗기기 전부터 젖어들기 시작한 아내의 음부는 이제는 젖을대로 젖어 자신을 송두리째 빨아드리는 짐승같은 남편 후배의 혀가 더욱 놀기 좋도록 해주고 있었다.
“츱읍,씁씁, 츄흡” “아흑,아, 어흥,학”
아내는 점점 더 강해지는 느낌에 어찌할 바 모르며 남편이 누워있는 쪽을 살핀다.
“상..아흑 …훈씨 이제..악…학 그만해요. 하아아흡.. 말 있으면 얘기로 하구요.”
아내는 그동안 자신의 머리를 빙빙돌며 괴롭혀 온 상훈이 왔다는 사실에 처음부터 당황했으나 자신의 집에서 그것도 남편이 있는 상황에서 다시 치욕스러운 일을 겪게 되자…머리가 더욱 혼란 스러워졌다.
비록 술에 많이 취했지만 내 집에서 상훈이 과감하게 아내를 유린해가자 실눈을 뜨고 바라보면서 내 자신이 더욱 흥분되었다.
아내가 주저 앉을 정도로 빨아대던 상훈이는 입을 떼고는 다시 일어섰다.
이번에는 아내를 안고 강하게 입술을 덮쳐간다. 그러면서 발을 들어 무릎에 걸린 아내의 팬티를 발치로 끌어내린다.
점점 분위기가 심상찮게 돌아감을 느낀 아내가 사력을 다해 저항해 보지만 상훈의 완력에 당해내지를 못하고 힘만 빠져간다.
“형수, 나도 맘만 먹으며 납품건 정도는 바로 좌지우지 할 수 있어요.”
“네, 알아요. 상훈씨 제가 잘못 했으니 제발 앉아서 이야기해요.”
그러나 호락호락 물러날 상훈이가 아니었다.
상훈은 계속 아내의 입술과 목언저리를 빨며 이미 풀어질대로 풀어진 아내의 실크 잠옷 앞섶을 제끼고 팬티와 한 세트인 노랑색 실크 브래지어 위로 일어서기 시작한 아내의 젖꼭지도 손가락으로 같이 애무해 갔다. 아내는 주로 가슴이 큰 여자들이 착용하는 패드가 없는 실크 브래지어를 하는데 약간 길고 가는 아내의 꼭지가 오늘따라 더욱 브래지어 위로 돌출해 보인다.
“형수는 정말 사랑스러워 미칠것 같단 말이야. 이렇게 풍만하고 아름다운 형수를 매일 안는 형은 정말 좋겠단 말이야.”
상훈은 계속 유들거리며 아내의 브래지어를 밑으로 끌어내렸다. 아내의 풍만한 유방과 핑크빛 젖꼭지가 브래지어를 딪고 퉁겨져 나왔다.
“정말 예술이야.”
“상훈씨 이제 그만”
이제 상훈이에게 아내의 말따윈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목언저리를 핥던 입을 때고는 아내의 유방을 한입가득 빨아문다.
“츠흡”
“아흑”
상훈은 유방을 빨아드린 입속으로 그녀의 젖꼭지를 혀로 돌려가며 지분거리고 한손으로 자신의 허리띠를 끌르더니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내렸다. 검붉게 고개를 쳐든 코브라 대가리 같은 상훈의 자지가 퉁겨져 나왔다. 아내는 자신의 허벅지에 상훈의 뜨거운 부분이 닿자 기겁을 하며 상훈을 밀쳐 내보지만 상훈은 끄떡도 않으며 오히려 아내의 왼쪽 허벅지 밑에 자신의 오른손을 넣어 쳐든다. 그리고는 유방을 더욱 세차게 빨며 자신의 물건을 아내의 입구 언저리에 갖다 댄다. 유방에서 전해져오는 강한 느낌과 아랫도리에 닿는 뜨거운 느낌을 피하려 더욱 발버둥치는 아내…
“헉, 상훈씨 제발… …아아악!!”
“뿌푸…욱~”
상훈의 거대한 자지가 아까 보지를 빨리고 난 후 시간이 지나 다소 미끄러움이 덜해진 아내의 발그스름한 조갯살 사이를 뚫고 확 밀려들어왔다. 그동안의 반항도 잠시 시간이 정지 한듯 아내는 자신의 가장 소중한 곳을 관통당한체 정지 해 버렸다.
아내의 왼쪽이 나를 향해 있었기에 들려진 다리 사이로 상훈이의 좆이 아내의 보지를 뚫고 들어간 적나라한 모습이 한 눈에 들어왔다. 내 자지도 터질 듯이 부풀어 나를 괴롭게 했다.
잠깐 동안의 정적도 잠시
상훈의 엉덩이는 아내를 아래에서 위로 쳐올리기 시작했다.
“철퍽,척,척 철퍽,퍽퍽…찍꺽찔꺽 질꺽~”
“악,악 아악 악, 허흑”
아내는 얼굴을 찡그리며 저항해 보지만 이내 상훈이 밀어 붙이는데로 매달려 이리저리 출렁인다.
“팍팍, 철퍽,철퍽!”
“악, 헉헉, 어흑”
너무도 강한 느낌에 비명 소리 마저 잘 나오지 않는다.
상훈은 이제 아내의 나머지 허벅지까지 들어올려 양손으로 아내를 받치고는 더욱 격렬하게 아내의 보지에 피스톤 운동을 전개한다.
“퍽퍽퍽퍽, 철썩철썩,쑤꺽,질꺽질 컥”
“악, 아흑, 학 아 살살”
다소 뻑뻑하던 아내의 보지도 이제는 흥건히 젖어올라 상훈이의 움직임을 도와주고 두 남녀의 음부가 부딪히는 질펀한 소리가 살이 부딛히는 소리와 함께 리드미컬하게 메아리친다.
계속 유린 해가자 아내도 지금은 상황을 망각한 듯 한층 더 흥분한 신음을 흘리고…
“어흑, 아후욱, 상..악 후운씨,악, 나 미쳐 아악”
“어때 좋은가? 형보다? 전무보다?”
“아흥,헉헉, 아욱, 하아 하아.”
“좋으나구?”
상훈은 좀더 운동의 속도를 높여 아내의 보시를 쑤시기 시작했다.
“푹, 푹퍽, 퍽퍽퍽퍽,쑤걱 쑤걱 쑤걱 쑤걱,퍽퍽”
“악,아악, 제발 악 더 더 아악 못 견디 욱! 못 견뎌요”
갑자기 상훈이 동작을 멈추었다.
“형수!”
“네에?”
“좋은가?”
“…”
“그만둘까요?”
“…”
상훈이 그만 아내를 내려 놓으려 하자 그제서야 아내는
“아니요” 하고 대답을 한다.
“좋은가 물었잖아”
상훈은 반말과 존댓말을 꼴리는데로 섞어 얘기한다.
“…좋아요”
“계속해? 끝네줘?”
“…”아내는 대답없이 고개만 끄덕인다.
상훈은 아내를 그대로 꽂아놓은채 들고 그대로 뒤로 돌아 아내를 식탁위에 내려놓았다.
그러고는 다시 아내를 쑤시기 시작한다.
이번에는 아내의 양발목을 잦아 최대한 벌리고는 자신의 거대한 좆이 아내의 여린 보지를 우악스럽게 벌리고 들어가는 모습을 천천히 감상하며 허리를 밀었다.
“뿌우지직, 척”
“아흐으윽”
아내가 고개를 최대한 뒤로 꺽으며 자지러진다.
아내의 허리는 활처럼 휘어지고 허벅지는 단단히 뭉쳐져 강한 느낌을 견뎌 보려하지만 이미 자제력을 잃고 잇었다.
전체를 넣었다 빼기를 십여차례 아내의 찡그린 속눈썹이 가늘게 떨리며 경련을 시작한다.
아내가 점차 오르가즘을 향해감을 느낀 상훈이는 속도를 높인다.
“푹퍽,푹퍽,푹푹퍽,푹 퍽,푹퍽,푹퍽.”
“아아,아아악”
“그렇게 좋아? 퍽퍽퍽퍽”
“좋아악, 좋아,좋아요”
“누구보다, 남편보다?”
“아흑악, 응 나미쳐”
“악, 제발, 아악”
“전무보다?”
상훈이는 마치 사무친 열등생 처럼 굳이 확인을 받으려는 듯 더세게 아내를 몰아 부친다.
“말해!! 퍽퍽퍽퍽”
“아악, 누..누구보다도 더.. 좋 아아 아요. 아흑”
마침내 아내는 한계에 도달한 듯 허리를 들썩이며 자지러진다
“아흐으윽, 아악 상훈씨, 아 미쳐요, 사랑해 아악 악악 엄마아 악”
상훈이도 이제 최후가 임박하느듯 사력을 다해 아내를 박아간다.
“퍽퍽, 푹퍽, 푹퍽, 푹퍽, 푹퍽, 푹퍽, 쑤꺽, 쑤꺽, 쑤꺽, 쑤꺽, 푹퍽”
“으으윽”
상훈이는 갑자기 운동을 멈추고 널부러져 출렁이던 아내의 엉덩이를 깍 당겨부여 잡고 자신의 하체를 밀착시킨체 사정을 시작했다. 시원하게 엉청난 양의 좆물을 아내의 보지 속에 뿜어버렸다.
아내도 뜨거운 상훈의 좆물이 자신의 자궁입구와 질벽을 때리는 느낌에 들썩인다.
“아흐응,하아”
“으으으, 우우욱”
상훈이는 서서히 자신의 좆을 뽑아 자신의 정액과 아내의 애액을 아내의 아랫배에 문질러 닦듯이 했다. 아내는 마치 죽은 사람처럼 오르가즘의 여운을 즐기며 한동안 뻗어 있었지만 그동안 벌걷게 충혈되어 부풀어오른 아내의 보지는 아쉽기라도 한듯 꼬물거리며 자신의 애액과 상훈이 싸놓은 정액을 흘려대고 있었다.
지난번 나이트에서와는 달리 시간적 여유가 충분했기에 두 사람의 정사는 비교가 될 수 없을 정도로 격렬한 것이었다. 상훈이가 나를 부축해서 데려다준다기에 뭔가 찜찜한 구석이 없잖았으나 녀석이 과감하게 우리집에서 아내를 먹을 줄은 몰랐다. 그리고, 지난번 일이 평화롭던 나의 가정에 일대 충격이었다면 이번에는 은근히 그것을 즐기며 흥분을 얻어가는 나 자신을 느낄 수 있었다. 사랑하는 어여쁜 아내가 개기름이 질질 흐르는 상훈이에게 거의 일방적으로 따먹히는 것이 안타깝기도 했지만 상훈의 좆에 흥분 해가는 아내를 보자 그보다 더 큰 흥분이 밀려들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