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연하 사랑-14-3 (5/5)

연하 사랑-14-3 

오늘은 아침부터 은혜의 전화를 기다리고 있다..

그애와의 약속때문에 내게 전화를 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따르릉..."

난 전화를 받았다...

"은혜니?..." 

"은혜?...호호호..앤을 기다렸나 보네요...?"

난 순간 놀랐다.. '이 목소린? 설마?'

"제 목소리...잊은건 아니겠죠?" 

"..........."

"전화 받기 싫은신가요?"

"....다신 전화 않기로 했지 않아요?"

"호호호...그말 믿으셨나 봐요?"

"그럼........."

"호호..선영씨.....사람말을 잘 믿나 보네요.."

"............."

"선영씨...오늘 집으로 찾아 뵐까 하는데..어때요? 약속없죠?"

"녜?...무슨 말이죠?"..집으로 라니요?"

"호호....줄 선물도 있고...또..보고 싶으니까요.."

"......선물 이라뇨?"

"그건 만나 보면 알꺼예요......설마..어린 앤 만나는건 아니죠...?"

"................"

"12시경에 찾아 뵐께요..집은 제가 아니까..걱정 마세요..호호호"

어떻게 된걸까...그녀가 어떻게 우리집을....그리고 선물은?,,

난 도무지 알수가 없었다....머리가 혼란스러웠다...

'딩동'

난 문을 열기가 두려웠다...

시계가 12시를 가르키고 있었다.분명히..그녀 일텐데....어떻게 할까....아~

"어쩐 일이죠...? 그날...이후론 다시는..."

"호호호...선영씨..선영씬 모르겠지만...선영씬 놓치기 싫은 그런 사람이예요..

선영씨가 그 애랑 그런 사이이듯이..."

".....그게 무슨말.....전 이젠 당신과...만날 일이 없어요..그러니..그만..."

"호호호...그래서 제가 선물을...."

"................"

"집에 컴퓨터 있으씨죠?"

그녀는 마치 자기 집인냥,,,컴퓨터를 켜고..cd 한장을 넣었다...

'아~~`이럴수가..이건.......안돼...이건 있을수 없는 일이야....'

"호호..어때요...아름답죠?......"

화면에선..나와 그녀의 섹스를 담은 씬이 나오고 있었다...

그리고..내가 기쁨에 들떠...내 뱉는 신음소리도.....

마지막엔...내가 행한 자위의 모습도.......

"어떻게..이걸......"

"호호호..이미..준빈된 상황이예요..선영씬...몰랐겠지만..."

"그럼 사전에...."

"호호호...."

난 흐트러진 내 정신을 수습하기 시작했다.

"어쩌실거죠? 그리고 원하는게....?"

"호호호...전 단지...당신을 원할뿐예요..."

"절 얼마만큼 알기에..당신은 절 알지 못하잔아요...?"

"...아니죠...많이 알죠...당신이...김석훈씨...아내란것과...당신이 레즈비언이며..앤이 있다는 사실도.."

'아~어떻게..."

"어떻게..알죠...그 사실을..."

"다음번에 알려 드릴게요...오늘은 단지...선영씨를..승복 시켜야 겠기에..."

"승복이라뇨?"

"호호호..아무래도 불안해서요....전화만으로는 당신을 굴복시킬수 없기에..."

"..............."

"선영씨...선영씬..이젠 절 거부하거나 부정해선 안돼요....만약에....아시겠죠? 제 말뜻?"

".................."

"선영씨가...인정 했다고 생각할께요..현실을.....그럼 담에 뵈요...."

그녀가 가고 난뒤..난 아무 생각도 할수가 없었다...

뭐가 뭔지..정말 어떻게...안면도 없는 그녀가 내게............

'언니..오늘 4시에..언니 집으로 갈께...아저씨...그 시간에 안오지?

아무래도 비밀스런 얘기라 집이 나을것 같아서....언니...이따 봐...'

그녀에게서 온 문자 메세지다...

아마도 그애와 얘기가 된거 같았다...

그애를 어떻게 설득하지.....아~좀전에 일로 머리가 아파 왔지만..은혜 일이기 때문에

잠시 그일은 잊기로 했다.

'딩동'

"은혜니?..."

"응..언니...나 왔어....유미 언니도...."

'유미?...그럼 그애 이름이.....?'

"어서 와....은혜야...유미도,...."

자세히 보긴 오늘이 첨이다...

유미도 은혜와 마찬가지로 단발머리였다...

체형은 은혜와는 달리...좀 마른편이고......

얼굴은 갸름했으며 단지 꽉 다문 입술에서 고집이 느껴졌다.

"안녕하세요....."

난 그녀들에게 자리를 권했다...

그리고 따뜻한 차를 준비해서 가져 왔다...

"은혜야..어디까지..얘기를...."

"전부다....어차피 유미 언니도 알아야 되니까..."

"은혜에게서 얘기 들었어요....."

"......."

"요즘 은혜가 절 피한다고 느꼈더니...언니가..있었네요.."

"어떻게 얘길 해야 될지 모르지만...은혜와..난 서로 사랑해....니가 생가하는 단순한 호기심이 아니야.."

".................."

"유미 니가 은혜를 놔 주길 봐래....."

"언니....언니 보다 먼저..전...은혜를....그리고 언닌..유부녀예요....언닌..남편까지.."

"......."

"언니..보단 제가 더 은혜를 보살필수가 있어요..그리고 저도 은혜를..사랑해요.."

그애가..내게 유뷰녀란 말을 했을때...난 피가 차갑게 식는걸 느꼈다...

난 중요한 사실을 잊고 있었다....

그래....맞어 난 이미 결혼을....그리고..남편까지...

아~정말...안이하게 생각했었다...

난 은혜를 사랑할 자격이 안되었다...

내겐 그녀를 끝까지 책임져줄...그런 용기와 자격이 없었다....

"언니...왜..아무말도 없어....?"

"..............."

"언니?...."

"은혜야.....유미야...나....머리가 아파....몸이 안좋아...미안한데...내일 다시 올래?"

"언니...그런게 어딨어.....언니..!!"

"유미야..은혜좀....데려가 줄래...미안해..."

"................."

난 그녀들을 보내고..서럽게 울었다...

지금 내가 처한 현실과....예전에 그랬듯이..사랑하면서도 끝내 보내야만 하는 현실이.....

'딩동....'

'누구지? 올사람이 없는데..시계를 보았다...아직 5시도 안되었다..

남편도 아직 2-3 시간이 지나야..올텐데.....혹시....이정은?

"누구세요...?"

"저예요..유미..."

"유미?"

그녀가 들어왔다.....

"어쩐..아악~"

'짝~" 그애가 내 뺨을 올려 붙혔다...

"이게..무슨...아악...아악~"

'짜악~" '짜악'

"이게 무슨 짓이야......"

"씨파....은혜 앞이라 참느라고 혼났네...."

"..........."

"야~쌍년아.....뭐..은혤...사랑해..미친년 꼴깝떨고 있네..."

그녀의 입에서 무서운 말들이 쏟아졌다...

"뭐? 은혜를...사랑해..? 이년아...니 주제 파악 좀 해....

어디..나잇살이나 먹어 가지고...시팔년 몇대 맞을래?....."

그녀의 입에선 욕설이 계속해서 나왔다..그리고 나를 더 때릴 요량으로 손을 다시 들었다...

난 그녀를 피해 잠시 뒤로 물러났다...

"왜..그래...왜 욕이지?....그리고..니가 뭔데...?"

"어쭈...이년 봐라..아직 정신 못차렸네...씨팔년...너 오늘 죽을래"

그녀의 손이 다시 올라 왔다...난 피했지만...그녀의 손이 더 빨랐다..

짜악~짜악~

양쪽 뺨으로 그녀의 손이 올라왔다...

"아악~악~"

"이년...아직 정신 못차렸네...."

그녀의 주먹이..내몸 여기저기를 치기 시작했다...

비록 나이는 내가 많았지만,,그녀의 주먹과 손지검을 막을 수가 없었다...

퍽..퍽..짜악....짝...

"아악~아악~악..그만...."

" 시팔년 이젠 정신 차렸나?...."

"그만..그만...."

"야..이년아....니가 뭔데 은혜를 유혹해..응?...내가 은혜를..얼마나..."

"........"

"니년...몸뚱아리가..그렇게 좋아...응?...은혜가...빠질 만큼....?

나...은혜는 모르지만....너 같은년...죽여버릴 만큼 힘있어....까불지마...알았어.."

"............."

"은혜..포기해....."

"..............."

"은혜,,포기해...이년아....."

"나..은혜..사랑......"

'짜악.....'

"악!"

"이년이..정말....오늘 정말..열 받네...

니년이 은혤 다신 유혹 못하도록...보지털 다 뽑아 버린다"

그녀가 내 머리를 잡고 쇼파로 집어 던졌다...

"아악~"

"씨파...오늘 너 죽었어...."

그녀가..내 옷을 거칠게 잡아 챘다...

내 티셔츠가...찢겨져 나갔다...

그녀는 다시 치마를 잡아 당겼다...

"안돼~제발~"

"늦었어....이젠...."

그녀가....내 브래지어와...팬티까지 벗겨 내렸다.....

난 수치심에..내 가슴과 보지를 손으로 가리고 움크렸다...

"오호~...몸 죽이네....은혜가......빠질만 하네..."

"................"

"이년아....그 몸으로 딴년 유혹하지.. 왜 하필..은혜야..응?"

"..............."

짜악...~짜악~

그녀가..내 엉덩이를 세게 내려쳤다...

"아악~아악~"

난 두려움에 더 더욱 몸을 움크렸다....

"약속데로...니년 보지털...다 뽑아줄께..기다려..호호호"

그녀는 쇼파위로 올라 왔다..그리고 내 손을 잡아..머리위로 잡아 챘다...

난 반항을 했지만... 힘에 부쳤다...

그녀는 내 보지로 손을 뻗었다...

그리고 정말로..내 보지털을 잡고....손에 힘을 주었다...

난 두려워서 비명이....

"아악~흡..음음..."

내가 비명을 지르자..그녀는 자신의 입술로 내 입을 덮었다...

"음..으음..."

그녀는 움켜쥔 보지털을 놓고선..내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난 순간 흠칫 놀랐다....

이건...분명.....애무의 손짓이었다....

그녀의 손은 분명히..내 보지를 자극하고 있었다..

그녀의 손이 보지의 크리토리스를 문질렀다.....

"으음.....음..."

아직 그녀의 입술에 막힌 내 입은 신음 소리도 내지 못했다...

그녀의 혀가...꽉 다문 내 이빨을 뚫고 들어 올려고 했다...

난 더욱 입을 다물었다....

그녀의 손이...다시 내 뺨을 때렸다...

'짜악~'

"악~"

그사이,,그녀의 혀가..열린 내 입속으로 들어 왔다...

그녀의 혀는 마치 기다렸다는듯이 내 혀를 핧고..끈적한 내 타액을 빨았다..

그녀의 손이 다시 보지로 내려왔다..그리고..내 보지를 벌리고..부벼대기 시작했다...

"아학~아~..안돼....그만..."

"호호...안되긴....이미 늦었어..니 보지에선 이미..이렇게...물이 나왔어..."

"안돼...제발..그만..."

"호호호....니가 은혜를 가졌듯이..난 너를 가져야 겠어....어때? 강간 당하는 느낌이...

은혜도..첨엔...호호호....너도 은혜랑 다를께..없어...."

'아~그럼 은혜도....하지만..은혠, 왜 내게 그런 얘기를 안한거지?'

그녀의 손이 내 보지를 벌리고 질속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그리고...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수욱..쑤욱..푸욱~..푹..쑤욱....'

"아학~아~학~헉~,,그만......아~......아흑~"

그녀가..내 젖꼭지를 세차게 빨았다....

'쭈웁~쭈웁....쭉..쪽....'

"아흑~아흑~아~......흑...."

"어때....호호호....좋지....이젠 못 버팅길꺼야...그치..."

"아흑~안돼..그만...난....."

그녀의 혀가..내 젖꼭지를 핧았다...그녀는 젖꼭지를 입안에 넣고 돌리기 시작했다...

그리고...잘근잘근 씹었다....

"아흑~아흑~아~아~아악~..아파~아파~"

'수욱..쑤욱~푸욱~푸욱~퍽,퍽퍽....'

그녀의 손이 바삐 움직일 수록 내 신음 소리는 높아만 갔다...

"아흑~아응~아음~아~흑~아학~아앙~아응~"

"호호호..이젠 느끼기 시작했네..엉덩이와 허리가 돌아가네...호호...그럼 그렇지"

내 마음은 그녀를 거부했지만...내 육체는 본능에 이미 허물어지기 시작했다...

'수욱...쑤욱,,,쑥숙,.,....푹..푹,.,,"

"아응...아응~아학~아음..아응~응..학~"

그녀가 잡고 있던 손을 풀어 주었다...그러자..내손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그녀를 안았다....

"딜도 어딨어? 은혜가..딜도도 있다던데?"

"아음~아음~아학~흐흥..응"

"어딨어..딜도?"

그녀가 딜도를 가져왔다...

벨트형 딜도다...

"같이 즐기고 싶지만....오늘은 내가 널 먹는 순간이니...너만 해줄께...호호호"

그녀가..날 쇼파를 잡고 엎드리게 했다...

그녀는 뒤에서 천천히 딜도를 삽입했다.....

딜도는 내가 솓아 낸 애액으로 인하여 무리없이 들어갔다...

'쑤욱'

묵직한 느낌이 보지에서 느껴졌다....

그녀가 내 엉덩이를 두손으로 잡았다...

그녀는 천천히..딜도를 빼 내었다...그러다가 다시.밀어넣었다..

천천히...몇번을 그러더니.....이젠 점점 빨리 힘있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푸욱..푸욱..푸욱...퍽....푸욱~푸욱~푹"

"아음~아음~아응~악~아응~아흑~아흑~아~"

그녀의 움직임에 맞춰..내게서 신음 소리가 나왔다...

"철썩..철썩..."

"이년아...엉덩이를 돌려야지..."

"철썩..철썩.."

그녀가 내 엉덩이를 내려쳤다..

첨엔 아팠지만...두번짼...나도 모르는 희열감이 느껴졌다.

푸욱..푸욱..푸욱..푹...푹..

"아음~아응~아앙~아흑~아흑~"

"좋지? 응?....쌀거 같애? 응? 응? 쌀것 같지?"

"아흑!~아흑~아앙~윽~헉~,,아~ 나올것 같애...아~"

푸욱~푹~푹~푹~푹~

그녀는 내가 나올것 같다는 말을 하자마자..더더욱..세차게 박아대었다..

푹푹푹....퍽퍽퍽...

"아으음...아응~아흐~아학~아~학~학~아~~~~~~~~`"

난 마침내 흥분의 끝을 맞 보았다...

난 부끄럽고.챙피해서..어쩔줄을 몰랐다....

은혜도 아닌 다른 사람앞에서........이런 모습을....

난 나를 이렇게 만든 그녀를 쳐다 보기 위해 고개를 뒤로 돌렸다....

"악~은혜야....은혜야...."

은혜가 그녀 옆에 서 있었다...

그녀는 원망어린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며칠째 그녀에게서 아무 연락도 없다.

당시 그녀의 눈동자는 원망과 슬픔이 가득 했었다.

아마도 그녀는 날 미워하고 저주하고 있겠지....

'아..은혜를 볼 면목이 없다....그녀에게 무슨 변명이 필요할까....'

그녀의 연락을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내 변명을 들어줄진 몰라도 이렇게 그녀와 끝내고 싶지는 않았다.

'따르릉...따르릉'

'은혜?'

"여보세요? 은혜니? 응?"

"호호호....또..은혜?....은혜가 그렇게 좋아요? 매번 은혜만 찾네요?"

'아~이 목소린'

"................."

"또 대답 않하실꺼예요?"

".............."

"호호호..좋아요....언제까지 그러실수 있나 볼께요..."

"............"

"오늘 집으로 갈께요...저녁 7시쯤 될꺼예요....."

"....남편..."

"호호호..제게 거짓말은 안통해요..오늘 출장가지 않았어요?"

'어떻게 그녀가...석훈씨 출장을....'

"암튼...7시쯤에 갈께요....그때 뵈요...만약 없을시엔..아시죠? 제가 어떻게 할지...호호호"

난..두려운 마음으로 기다렸다..시간이 어떻게 지나 갔는지 모를 정도 였다.

도대체 그녀가 원하는게...뭔지....정말....이해가 안되었다.

날 어떻게 알고..또한 남편까지...그리고 cd로 담아야 될 이유를.....

'딩동'

그녀가 왔다...정확히 7시다...

"누구세요?"

"언니...저예요!"

"......."

'은혜? 하지만 은혜 목소리는 아니였다...유미?..

"누구세요?"

"언니..저예요....지은이요...과장님 부서에..."

'아~기억이 났다...남편 부서의 여직원.....몇번 우리집에 놀러 와서는 

첨 보는 나에게 언니,언니 하며 도와 주곤 했던....'

"어머..지은씨가..여긴 어떻게...?"

"안녕하세요..언니...."

난 그녀를 집안으로 들이고 시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지금 7시가 넘어가고 있다..곧 그녀가 올텐데....

"어쩐일로,,,,,집에까지..."

"언니한테 할 얘기가 있어서요...."

"...어떤?"

"앉아서 얘기해도 되죠?"

"아~ 그래요..앉으세요..."

우린 거실 바닥에 서로 마주보고 앉았다....

"언니...과장님 어떻게 생각해요?"

"갑자기 무슨 얘기예요?"

"직장에선 성실하고 또 인정 받지만..집에선 아니죠?"

......무슨 얘기예요? 지은씨?

"전...알고 있어요....언니가..어떤 사람인지...."

"그게 무슨?"

"지난번...술자리에서...언니..휴대폰....."

'아~그래 맞어..지난번에 지은씨가...내 휴대폰을.....그리고 은혜에게서 온 메세지...'

'그럼......혹시.....'

난 떨리는 목소리로...그녀에게 물었다...

"그럼.....혹시....이정은씨...."

"녜...맞아요..제가 시킨거예요....정은이는 제 친구 예요....한때..제 앤이기도 했구요..."

".................."

"첨 부터 언니를 만날수 없기에..정은이에게...언니를 맡긴거죠...

물론...카메라로 촬영한 것도 저구요...."

"도대체...왜?....왜지?"

"첨 언니를 본 순간 부터..전....하지만...결혼을 했기에.....

그냥 체념을....근데..얼마전..언니 휴대폰을 보고...."

'아~ 다 내 잘못이었다.....' 한번의 실수로 이런일이 벌어진거 였다...

"매번 꿈에서 상상했죠..언니랑 관계 맺는걸.............."

".............."

"언니한테 집착하다 보니..언니를 제 소유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하지만 생각만 했죠.."

"...................."

"이젠 아니예요..오늘부터 언니를 제 소유로 만들수 있어요.....

상상만 할 필요도 없고 집착할 필요도 없어요....."

'아..난 말을 잊었다....'

내게 말을 하는 그녀의 눈빛에서 강력한 욕망을 느낄수가 있었다....

두려웠다...앞으로 다가올 일들이.......

문이 열리고 한사람이 들어 왔다...

정은이 였다.....그녀는 입가에 화사한 미소를 머금고 우리에게 다가왔다.

"지은아..얘기 잘 됐어?...응? 선영씨가..허락해?"

"아니..아직.....언니는 지금 자신의 입장을 잘 모르나봐...."

"그래?...그럼 깨닫게 해줘야지..안그래 지은아?"

"응....그래야지....그전에..들을게 있어...."

"뭐?"

"언니.....은혜란 아이와....언제부터? 어디까지?"

난 그녀들의 목소리가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앞으로 다가올 일들이 무섭게만 느껴졌다...

그녀의 말과 표정이 날 가만두지 않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또..정은이란 아이를 겪으면서...지은씨도 분명히 정상적이진 않을거란 생각도 들었다..

"언제? 어디까지?..묻고 있잔아요..언니..."

"....응..?"

"호호호..지은아...지금 선영씨..정신이 없나봐..우리가 너무 놀래킨거 같아..."

"은혜란 아이와 언제부터..어디까지....말해 봐요,,언니..상세하게..."

"지은아...선영씨...내가 매번 전화할때 마다..은혜 찾더라...보통사이가 아닌가봐..호호"

난 망설였다....그녀들 앞에서..어떻게 은혜와의 일들을.......

지은이의 다그치는 목소리가 계속해서 들린다....

난 말 할수 없다.....절대로..

"말 안겠다...이거죠...?좋아요...그럼....어차피 나중에 알게 될껀데요..뭘"

"...................."

"정은아..그거....켜봐....한번 보게...지난번엔 자세히 못봐서...."

"응...알았어....."

".................."

난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

그녀들은 날 강제로 의자에 앉혔다.

정은이가 지난번에 보여준 cd를 틀었다.

그녀들은 내 뒤로 가서 나란히 섰다...

'아음~아흑~아~'

'아흑~아~어서~좀더..."

화면에 나와 정은이의 섹스 장면이 나왔다...

내 신음소리는 듣기에 민망할 정도 컸다.

내가..저 정도로.....부끄럽고 수치스러워 고갤 숙였다...

그러자 누군가가 내 머리를 잡고 컴퓨터 화면을 직시하게 만들었다.

"자세히 봐요...저게 언니 본 모습이예요.....언닌....자신의 욕망을 감추고 있는거예요.."

지은씨 목소리다.......내가 원해서 한게 아니야..어쩔수 없는 상황이었단 말이야...

난 소리치고 싶었다....하지만....

"언닌...지금도 원하고 있을꺼예요....언니 몸이 떨기 시작했어요...반응이 온다는 얘기 아닌가요?"

'아니야..내가 떠는건.....나 자신이 부끄러워서야....내 몸이 반응 하는게 아니라구....'

"정은아..언니.....편하게 해줘......"

"응...알았어.....그래 지은아...."

정은이가 뒤에서....내 티셔츠를 벗길려고 손을 뻗었다...

"안돼..나 지금.....안돼..."

"호오..안된다!...아니지..선영씨.... 선영씬...자신을 너무 몰라.....조금 있으면..지난번 처럼..애원할껄.."

그녀의 손이 내 티셔츠를 벗길려고 다시 내려왔다..

난 그녀의 손을 뿌리치고 몸을 움크렸다....

"호호...반항이 심하네...."

"장난 하지말고..정은아..어서...."

"알았어...."

그녀의 손이 좀전과는 다르게 거칠게 내 티셔츠를 잡고 위로 올렸다...

"안돼~안돼~제발...그만둬..."

그녀는 내 말을 무시한채 티셔츠를 머리위로 벗겨 버렸다...

그리고는 브래지어 호크를 풀었다...

내 젖가슴이 튕기듯 티어 나와 출렁 거렸다....

"아~안돼..안돼..."

"정은아..어서..그녀를 뜨겁게 해줘.....자신이 어떤 여자란걸 느끼게...."

"호호,,알았어...바라던 봐야....선영씨가...지난번 처럼..애원하게..해줄께...지은이 니가 원하는거지?

선영씨가..애원하는 모습을 보는게...?"

"쓸데 없는 소리 말구..어서.."

그녀가 의자 뒤에서 손을 뻗어 내 젖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난 그녀의 손을 잡아 못 움직이게 하려고 했다...

하지만...정은이는 그런 나를 무시하고 다시 젖가슴을 움켜 쥐었다...

그녀의 숨결이 내 목덜미에서 느껴졌다...

그녀는 내 목을 혀로 핧기 시작했다...

"아~안돼..제발....그만..."

그녀는 다시.....내 귓볼과.....뺨을 혀로 핧기 시작했다..

그녀의 혀가 내 귀속을 핧고..귓볼을 빨고.......다시 목을 핧았다...

"아~....그만..."

그녀의 입술이 내 입에 닿았다...

그녀는 닫혀 있는 내 입술을 열려고 혀를 밀어 넣었다...

난 머리를 흔들며 반항을 했다..하지만 그것도 잠시...

지은이의 손이 내 머리카락을 움켜 잡았다...

"거절하는것도 한두번이야....언니...이젠 순순히 응하는게...좋을꺼야...언니를 위해서라도..."

정은이의 입술이 내 입술을 완전히 덮고 세차게 빨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녀는 천천히 내 입안으로 혀를 밀어 넣었다.

난 지은이에게 머리를 잡혀 고개가 들려진 상태라 자연스레 입술이 벌어졌다.

그녀의 혀가 내 혀를 휘 감고 빨고 있다.

내 입안에 가득 고인 타액을 그녀는 남김없이 핧고 또 핧았다.

그녀의 입술과 혀는 다시금 내 목을 핧고 어깨를 지나 젖가슴에까지 왔다.

그녀의 입술이 내 젖가슴 주위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혀는 젖가슴 주변으로 큰 원을 그리면서 핧고 또 빨았다..

"아~음~"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다...

나 자신도 놀랐다...어떻게 이 상황에서 신음 소리가....

내 마음과 달리 몸은 이미 반응을 하기 시작했다...

보지에서 축축한 느낌이 들었다...그리고 자꾸만 벌어지려는 다리도 느껴졌다.

'안돼...이렇게 쉽게 반응하면.....그녀들이 날...어떻게.....안돼...'

하지만....한번 무너지기 시작한 내 육체는 더 더욱 빠르게 정은이에게 열려 가고 있었다.

정은에게 무너지기 시작한 내 육체는 점점 더 흥분으로 고조 되어 갔다.

지은은 그런 내 모습을 즐기는지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치켜 들려진 얼굴을 바라보고 있다.

"아~아하~이제 그만~"

정은의 혀와 입술에 내 젖꼭지는 이미 빳빳하게 세워졌고...

보지에선 애액이 흘러 팬티가 젖어 드는걸 느낄수 있었다.

정은의 손이 내 발목께로 내려왔다.

그녀는 치마를 내 허리위까지 말아 올렸다.

그리고는 손을 뻗어 이미 애액으로 젖은 팬티에 올려 놓고 천천히 아주 천천히 애무하기 시작했다.

'스으윽' '쓰윽' '스윽'

그녀는 가운데 손가락을 조금 앞으로 내민뒤에 보지가 갈라진 부위에 끼웠다.

그런뒤에 위에서 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미 그녀의 행동에 흥분이 된 내 보지는 뜨겁고 미끈한 애액을 계속해서 쏟아내고 있었다.

"아~아~아흥~아앙~아~ 아흑~아흑~응~"

지은에 의해 벌어진 내 입에서 다시금 신음이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아흑~아응~아흑~아~으음~음~으응~아응~아학~아흑~"

"언니..행복해? 언니 정은이와 나는 언니에게 매번 이런 흥분을 가져다 줄수 있어....

은혜란 애 보다 더 자극적인 쾌락을........"

"아흑~아흑~아~..안돼....난 은혜를...아~아~흑~"

정은은 이미 축축히 젖어 버린 내 팬티를 아래로 내렸다...

그녀는 내 다리를 더욱 벌렸다..

"와~지은아..이것봐.....홍수야..홍수.....넘쳐흘러...정말...대단해..."

"그래...그게 언니야...언닌 맘속으론 싫겠지만...몸은 그렇치 않아...

첨엔 망설였지만...언니와 정은이 cd를 본 순간 난 느꼈어.....언니의 감춰진 욕망을...."

정은인 내 보지에 얼굴을 묻었다.

그리고 보지 주위와 허벅지까지 흐른 애액을 핧기 시작했다.

"아응~응~아음~아~학~학~아응~"

이젠 자연스럽게 비음까지 섞인 내 신음소리가 입에서 나오기 시작했다.

내 몸은 그녀에게 화답이라도 하듯 그녀가 잘 빨수 있도록 엉덩이와 허리를 

의자 맨 앞까지 밀어 주었다.

"호오~..이젠 몸이 말을 않듣나 보네....내게 이젠 보지를 들이미네...."

"정은아~ 계속해..그녀 스스로 원할때 까지....어서..."

그녀의 손이 내 보지를 벌렸다..

그리고 크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꾹 누른 뒤에 살살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앙~아~아~아~"

"아응~아응~아~아~"

갑자기 내 몸이 꼬이기 시작했다..그리고 엉덩이가 들썩였다....

그녀는 내 반응을 보고 자신의 혀로 크리토리스를 빨기 시작했다...

'쭈웁~쭙....쭙...' '쭙쭙...쭈웁~"

"아흑~아흑~아앙~아응~응~아앙~아흑~"

그녀의 혀가 크리토리스를 빠른 속도로 핧기 시작했다....

정은은 집요하게도 크리토리스만 집중적으로 핧았다...

그녀에게 핧고 빨린 크리토리스는 이미 완두콩 만하게 커졌다....

"아흑~아흑~아응~흑~아~아~하~아학~"

내 엉덩이가 파닥파닥 들썩들썩....이미 흥분의 도를 넘어서고 있었다...

"정은아 너도 벗어.....너도 같이....."

"응...넌 안해? 니가 원하는 거잔아.....니가 먼저...해야지.."

"알았어...나도 할꺼야.....그 전에 니가 먼저....그녀를....길들여줘..그 다음 내가.."

"알았어....지은아..근데 너 그렇게 하다가 나 한테 선영씨 뺏기면 어쩔려구..."

"안돼~그건..선영 언닌...내꺼야..너한테도 양보 못해...."

".........."

정은과 지은도 옷을 벗었다...

정은의 몸은 지난번에 보았지만..지은의 몸은 첨이다....

지은의 몸은 너무 말랐다...

그녀의 젖가슴은 작았고..엉덩이도 작았다....

그녀의 몸매는 전체적으로 살이 없어 육감적이지 못했다.

정은과는 반대의 몸이였다....

정은의 벗은 몸이 내 눈앞에 보였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그녀의 몸에선 힘이 느껴졌다.

탄력적이고 육감적이였다....

"선영씨....이제 시작이야..같이 즐겨요...."

"....."

그녀의 혀와 손이 다시 내 보지에서 움직였다....

그녀는 좀전과 마찬가지로 크리토리스를 자극하고 또 자극했다...

손가락 하나가 이미 젖을데로 젖은 내 보지 속으로 들어 왔다.....

"아흑~아~아~아~흑"

지은은 내 가슴 앞으로 머릴 숙이고 젖가슴과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다..

정은과 내 모습을 지켜 봐선지 그녀의 입술에서 흐르는 타액은 이미 끈적끈적 거렸다..

"쭈웁~쭙~..."쭈웁쭈웁~쭉~...."

그녀가 내 젖꼭지를 빨았다...그리고 입안에 넣어서 살살 돌려 가면서 빨았다..

한쪽손을 이용해 다른 젖가슴을 만지고 애무했다...

그녀는 내 젖가슴을 움켜쥐었다..다시 폈다...몇번을 반복하고선 자신의 손가락

사이에 내 젖꼭지를 끼우고선 비틀기 시작했다....

"아~악~아~~~~흑~"

위쪽에선 지은의 공세에 아래에선 정은의 공세에 난 정신이 없었다.

그녀들의 짜릿한 애무에 난 이미 쾌락의 저편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정은아 언니를 책상위에 올려...."

"응...."

난 그녀들에 의해 책상위에 걸터 앉게 되었다...

"언니 그렇게 말고....발을 책상위로 올려..어서요.."

난 다시금 그녀들에 의해 책상위로 올라가게 되었다...

책상위에 쪼그리고 앉아 있는 내모습이 수치스럽고 챙피스러웠다...

하지만 이런 생각도 잠시..다시 그녀들에 의해 내 몸이 뜨거워 졌다...

"아흥~아흥.....아응~"

"아하~아~"

"언니....날 봐요..얼굴을..."

지은은 내 얼굴을 잡고 키스를 했다...

그녀의 혀가 내 입 안으로 들어 왔다..

그녀와 난 서로 누구랄것도 없이 미친듯이 서로의 혀와 입술을 빨았다..

그사이 정은이 자신의 핸드백에서 무언가를 가져 왔다...

'아~저건..지난번에 쇼핑몰에서 봤던.....'

그녀가 가지고 온건 고환형 딜도 였다...

남자 성기를 꼭 빼 닮은......밑에 고환 까지 달린....

"지은아 이거 쓸거지?"

"응.....그래..."

그녀들은 서로 말을 주고 받은뒤 바로 행동에 옮겼다...

그녀들이 하는 행동을 보고 지금 내 모습에 대한 의문점을 풀게 되었다.

정은은 자신이 가져온 딜도를 내 보지밑에 내려 놓았다..

그리고 내 몸을 지긋이 눌렀다...

그녀는 딜도에 내 보지가 닿게끔 딜도 위치를 조정했다...

그리고 내 엉덩을 눌러 보지속으로 딜도가 들어 가게끔했다...

"쑤우욱..."

자연스럽게 딜도가 내 보지안으로 삽입 되었다...

"아학~아~~"

정은은 한손으로 딜도가 움직이지 못하도록 꽉 붙잡았다...

'철썩'

그녀가 내 엉덩이를 손으로 내려쳤다..

"엉덩이 움직여요..아래로 위로..천천히...선영씨가 만족 할때까지..계속..."

그녀의 의도를 눈치챘다..

하지만 내 육체는 그녀가 시키는데로 이미 움직이고 있었다..

그녀들은 내 가슴과 젖꼭지를 하나씩 차지하고 빨고 핧았다..

그리고 내 머리를 잡고 번갈아 가면서 키스를 했다...

"쑤욱~쑤욱~쑥....쑤욱~쑥...쑥쓱...."

"아응~아응~아응~아흑~아흑~"

"학~아~학~아흥~아흥~아학~"

"아음~아음~음~아응~응~응~하앙~앙~아학~"

내 엉덩이가 세차게 아래,위로 움직였다...

"그래..언니..그래..어서..어서..."

"선영씨..빨리..더 빨리..."

그녀들은 내 상반신을 마치 장난감인냥 만지작 거리면서...

내게 엉덩이를 더 빨리 움직이게끔 독려를 했다...

"아흥~아흥~아앙~아학~아학~아~나...미쳐..아~아~좋아..나 미칠것 같아~"

"언니..그래...맞어..좀더 솔직히...좀더 솔직히..말해...."

"선영씨..좋아?..그렇게?"

"아흥~아흥~아응~아학~아학~..아~좋아...아~넘 좋아..나 죽을것 같애~아흥"

"아흥~아학~아응~아앙~아학~...좋아..넘 좋아..아~학~"

"쑤욱~수걱~수욱욱~푹푹푹.....푸욱~푸욱~"

"쑥,쑥,쑥~"

"언니...언니..어디가 그렇게 좋아? 응? 어디가?"

"선영씨..나오게 되면 얘기해요....알았죠? 쌀때?"

"아흥~아흥~아앙~아아~앙~..아학~"

"보지..아~보지..아니....전부다..아학~아학~아~"

"언니...은혜..언제 만났어?,어디살어?..응?"

"아흥~아흥~아흥~아앙~..은혜..두달.....앞집....아흥~"

"어디까지 했어?응?어디까지?"

"아흥~아응~아학~아학~아~아~"

"어서..언니....기분좋지?..응? 어서 말해.."

"아응~아항~아앙~아학~아학~...전부...전부.....다.....아...더이상은...아하~아~~~~~~`"

내가 절정을 맞이 할때...정은이 딜도를 빼 버렸다...

내 보지에서 허전함이 느껴졌다...하지만 그것도 잠시...

밀려오는 흥분과,짜릿한 쾌감에..난 몸믈 부르르 떨었다.

"아~~~~~~"

한 주가 지났다..

난 은혜를 볼수없다는 생각에 잠도 이루지 못했다.

그녀와 헤어지게 된 원인이 나란 사실이 더 괴롭고 힘들었다.

'아~정말 이대로 그녀와 끝나는 걸까...난..그녀를 사랑하는데....'

'그녀를 위해서라면 난 모든걸 포기 할수도.....있는데...'

은혜를 보지 못한다는 것이 한편으로 그녀에 대한 집착이 더 강해는지는 걸 느꼈다.

예전 같으면 생각지도 못한 남편과 가족과 친구들을 포기할수 있다는 그런 극한 생각 까지도.....

'아~은혜야....보고싶어....난..널 사랑해...'

또 한주가 지나갔다...

정은과 지은에게서는 가끔씩 전화만 오고 직접 찾아오는 경우는 없었다..

정은은 내게 전화를 걸어 폰섹스를 하자고 했지만 난 아프다는 핑계로 거절을 했다.

그녀는 거절하면 할수록 더 집요하게 요구했지만 난 끝까지 그녀의 요구를 뿌리쳤다.

"선영씨! 정말 이러기야....자꾸 피하면....나...집에 찾아 갈꺼야...

지은이하고 약속 때문에 내가 참지 안그러면....흥..두고봐...지은이하고 담주에 갈꺼야...알았어요?..흥"

정은은 일방적으로 말하고는 전화를 끊었다.

"지은씨 때문에?...왜지?..지은씨가 왜..정은씨를...."

사실 정은은 가끔씩 전화를 하지만....지은은 안부 전화 한번 한 후에는 아직까지

연락 한번 없었다...

'그래...정은과 지은씨 일은 잠시 잊자....지금 난 은혜 문제로 너무 힘들어 있잔아..그래...잊자..'

오늘 남편은 출장을 갔다...

예전 같으면 은혜와 밤을 새울텐데....

오늘은.........

내 눈가에 눈물이 번졌다....

'따르릉...따르릉....'

무슨 소리지..? 지금 몇시지? 아~깜빡 잠이 들었구나....

시계는 밤 12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누군데...지금 이 시간에......'

"여보세요?"

"여보세요~아~흠..아음~"

"........여보세요?.....은혜?"

"아~..음...언니...나.....뭐해?...."

"은혜야...왜그래? 어디 아퍼?"

"음....아니...언니.......언니...올수 있어?"

"응....은혜야...갈께....집이야?"

"음....아학~아~하~아음~...응...언니....응...집.."

"은혜야..왜그래....? 갈께..."

난 전화를 끊고..그녀의 집으로 황급히 달려 갔다....

문을 열고 거실로 들어서자 놀라운 광경에 난 몸이 굳어지고 말았다..

"은혜야...."

그녀는 엎드린채로 딜도를 받아들이며 연신 쾌락에 가득찬 신음을 내 뱉고 있었다..

"아흑~아흑~아응~아음~아~아~"

비록 뒷 모습만 보이지만 은혜의 보지에 딜도를 삽입하고 있는사람은 유미였다.

"은혜야....."

그녀들은 내가 온줄도 모르는채 서로의 행위에 열중 하고 있었다.

"아흑~아흑~아~~~언니...유미언니...좋아..아음~아흑~"

'쑤욱~쑤욱~푸욱~푸욱~푹..푹..철썩~철썩~철썩 철썩...철썩....'

유미는 은혜의 보지에 딜도를 힘있게 박으면서 그녀의 엉덩이를 내리쳤다..

그녀의 행동에 은혜는 엉덩이와 허리를 움직여 보조를 맞추고 있었다.

은혜는 유미에게 얼마나 맞았느지 엉덩이가 벌써 빨갛게 달아 올라 있었다...선명한 손자욱과 함께...

"아흑~아흑!언니~악~아응~아응~아~좋아....언니...언니..유미언니...아~"

"어때~맞으면서 하니까...더 좋지?..그치.응?"

"아흑~아흑~아....언니..좋아...아악~아윽~아~좋아,,,언니..."

"어때..응?..선영이 그년 보다 내가 더 좋지?응?,,,,그치?"

"아응~아응~아흑~응...언니..아흑~응~더 좋아...언니가...아윽~"

"그래~호호....넌 예전이나 지금이나...내꺼야...."

"아흑~아응~,,,아흑~언니 아음~아음....난..언니꺼....아음~"

유미의 손이 은혜의 엉덩이를 높이 치켜 세웠다...

그리고 그녀는 위에서 더욱 힘있게 은혜의 보지에 딜도를 삽입했다...

'쑤욱~쑥~쑤걱~쑤걱~푹...푹..푹....퍽퍽퍽'

"아흑~악~악~악~아윽~아윽~아흑~엉...앙~"

"그년..왜 안와?....이 장면을 그년에게 보여 줘야 되는데....호호호"

"아흑~..몰라..언니....그년이 왜 안오는지...아흑~"

"그래 은혜야..너 한테 언니는 나 하나야..선영이 그년은 이젠 암껏도 아냐....

아니....이젠 그년도 내 껄로 만들꺼야...호호호"

난 은혜의 입에서 나를 지칭하는 '그년'이란 말을 듣고 충격과 경악에 빠졌다.

아무것도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꽝' 문이 닫히는 소리를 뒤로 하고 다시 그녀의 집을 나섰다....

난 집안으로 들어서지 못하고 멍한 자세로 한동안 서 있었다...

정신을 가다듬고 문을 열려고 할때..은혜의 집 문이 열렸다...

그리고 그녀들은 아무것도 입지 안은 채로 달려 나왔다...

먼저 유미가 내 머리채를 잡아 챘다....그리고 은혜는 내 팔을 잡고 허리뒤로 낚아챘다...

유미는 내 머리를 누루고 은혜는 내 팔을 잡고 힘을 주기 시작했다...

"악~이게 무슨 짓이야....."

"조용히 못해..이년아...."

"악~니들....이게......"

유미가 내 머리채를 잡고 끌었다..

은혜는 우리집 문을 열고 나를 밀었다....

"악~하지마...이게 뭐야..악..니들 무슨짓.."

"조용히 해.....은혜야..어서...."

"응..언니..."

그녀들은 나를 끌고 거실로 들어갔다...

그녀들은 거실로 들어서자 마자...마치 사전에 입을 맞춘듯이 나를 때리기 시작했다...

유미의 손은 내 머리채를 잡고 뺨을 사정없이 때렸다...

은혜는 내 배를 때렸다...

한동안 그녀들은 말도 없이 나를 때리고 짓 밟았다...

"아악~아악!그만...왜..악~아악"

'짝..짝...짝.....팍...팍.....'

"악~제발....왜..아악~악~"

"이년이..왜 이리 말이 많아....은혜야 계속해..어서..."

다시금 그녀들은 쓰러진 나를 때리고 발로 밟기 시작했다...

"아악~악`..흑흑흑...그만....."

"호호..은혜야..이년..아직 정신 못차리네..."

".....응..언니...."

"아악..그만 제발..이젠 그만...."

"아직도 반말이야..정말.....짜증나네...."

난 순간 그녀들이 원하는걸 알수 있었다....

육체의 고통에 내 정신력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아악~제발 그만 하세요.......제발"

"호호..그래.....그래야지....안그래 은혜야?"

"응...언니..."

난 은혜의 얼굴을 쳐다 보았다...어떻게 은혜가....이렇게 변할수가...

그녀의 눈빛은 많이 변해 있었다...

예전의 맑고 투명한 그런 눈이 아니었다...

그녀의 지금 눈빛은 마치 먹이를 노리는 맹수와 같이 날카로워 보였다...

아니...앞으로 다가올 어떤가에 대한 기대로 흥분에 들떠 보이는 눈빛이었다....

그녀들은 쇼파에 앉았다...

둘다 벌거벗은 몸이라 그녀들의 모든것이 다 보였다...

가슴과..보지와 그리고 털들도....

"일어서.....어서...."

난 일어서려고 했으나 맞은 자리에 고통으로 다시 쓰러졌다.

"어서 못일어나....."

"뭐야..짜증나게 언니...이년이 또 우릴 힘들게 하려나봐..."

난...아무것도 생각할수 없었다...

은혜의 입에서 나오는 말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단 몇주 사이에 그녀가 이렇게 변할수가.....

"일어서.....그리고 벗어.....하나도 남김 없이..."

난 그녀들의 요구에 따라야만 했다....

"은혜가....널 잊는데 딱 1주일 걸렸어..그리고 날 위해 모든걸 바치는데 또 1주일...."

".,.........."

"너도 2주....아니..넌 1주일 이면 될꺼야.....호호호...만약에 혹시 신고 할려는 생각이

있으면 해....아마도 그러면....미성년자...무슨뜻이지는 잘 알지....."

난.......이 상황이 현실이 아니길 바라며 눈을 꼭 감았다....

마치 꿈이길 바라며.....

어색한 기분이 들었다...

그녀들에게 내 벌거벗운 몸을 보인게 한두번이 아닌데..아니 유미는 그렇다지만

은혜는....

하지만 그녀들이 낯설게 느껴졌다...

내 앞에 있는 그녀들이 마치 한번도 마주친적이 없는 타인과 같이 느껴졌다.

난 내 젖가슴과 보지를 손으로 가리고 무릎을 꼬았다..그리고 비스듬히 몸을 돌렸다.

"뭐야...지금....유혹하는거야...?"

"유미언니....지금 우리 앞에서...마치 교태 부리는것 같은데...."

"그래...맞어...지금....해달라고 하는것 같은데...호호호...1주일이 아니라 하루면 될것 같네"

'아니야..그런게 아냐....정말 부끄럽단 말야....'

하지만 생각과는 달리 그녀들 앞에서 소리내어 말하진 못하였다.....

"선영아....내가 어떤년인지 알겠지...몇번 겪어 봤으니..더 이상 설명은 필요 없지?"

"........."

"난.....내 애인 뺏기고 너 얘기나 들어줄 그런 년이 아냐? 알어?

넌 날 몰라도 정말 한참 모른거야.....물론 은혜도 몰랐겠지만...."

".............."

"난....한번 내가 갖고자 하면 어떤 방법을 동원 해서라도 가져.....

그게 물건이 됐던 사람이 됐던...."

".........."

은혜와 난 그녀의 말을 얌전히 듣고만 있었다...

그녀가 자연스레 내게 말을 놓고 있다는 사실도 잊은채...

"첨엔 너한테 별로 생각이 없었지만..그냥..한번 혼내주고 끝낼려고 했는데.....

은혜한테 니 얘길 듣고 마음을 바꿨어......널 내 2번째 앤으로 만들꺼야....연하 앤이 있으니

연상 앤도 있으면 좋잔아....그것도 말 잘 듣는 앤으로....호호호호호......"

그녀의 말이 내 귓가에 웅웅 거리며 들리기 시작했다...

난 알수 없는 긴장감에 아니 무서움에 전율이 일어났다.

"오늘 니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앞으로 널 대하는 내 태도가 틀려 질꺼야....

만약.....맘에 안들면.....무슨 뜻인지는 잘 알겠지...하지만 날 만족 시키면 그에 대한 대우는

해줄꺼야......물론 은혜가 너 보단 위야.....그 이유는 잘 알겠지?"

그녀의 말이 거짓말이 아니라는걸 피부로 절실히 느낄수 있었다...

남편이 있다는걸 알면서도 내게 손지검을 했다....

그녀는 그런것에 개의치 않고 아마도 날 때릴것이다.....

난 일단 오늘은 넘겨야 된다고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그녀에게서 빠져 나올 방법을 찾아 보자고....

"은혜야..오늘 셋이서 한번 즐겨보자....밤이 새도록....호호호"

"언니.알았어.....침대로 가자.....잠깐....가져갈게 있는데....선영아...그거 어딨어...."

"............."

"어딨냐고....안들려?...."

"................."

난 그녀가 무얼 얘기 하는지....몰랐다.....

"정말....이러기야..흥....너하고 나하고 산거 있잔아...니가 좋아하던 딜도..."

'아~.'

"흥..이제 기억나..?..어디다 놔 뒀어?..예전에 있던 그 자리지?"

"응......그래...."

"니가 그렇게 좋아하던 거니까 버리지 않았겠지.....나 없으니까...못 써봤어?"

"..........."

"아니겠지...아마도 날 마다 니 보지에다 박아댔겠지....그렇게 딜도에 환장한년 이니까..."

아~은혜는 유미와의 섹스에서 흥분된 날 아직도 기억하고 있었다.....

그녀는 그런 내 모습에서 배신감을 느꼈으리라.....

이 모든건 내가 자초한일.........그녀를 어떻게.....설득해야 할지........

"뭐해...은혜야..넌 챙겨서 와...선영아...가자..."

난....내 부끄러운 모습을 최대한 감추기 위해..몸을 돌려 옆으로 움직였다...

"꼴깝하네...이년아....그래 봤자....나중엔 다 똑같애....아마 애원하며 달려 들껄...제발

해달라고.....특히 넌...한번 흥분하면....몸하고 정신이 따로 놀잔아....그러다가...나중엔

생각도 없는 섹스에 환장한 년이 되고..안그래....? 호호호호"

"...................."

유미가 침대에 누웠다.....

은혜는 그녀 머리 윗쪽에 마치 새색시 처럼 다소 곳이 앉아 있다....

은혜는 날 유미 발 쪽에 앉게 했다......

"선영아....좀전에 얘기 했지만....오늘 너 하기에 따라......앞으로 너와 나 사이가

어떻게 될건지 판가름이 날꺼야..그러니...알아서 잘 해.....마치 주인을 모시듯....정성스럽게

나와 은혜를 대해봐.....진심으로 말이야........."

그녀가 발을 내밀었다...

난 순간 그녀가 원하는게 무언지 느껴졌다....

'잊자...잊어..오늘은 없는거야..내가 이 자리를 벗어나기 위해선 어쩔수 없는거야....'

'만약 거절 하면.....또 어떤 일이 벌어 질지 몰라...그래 오늘은 그녀가 원하는데로 하자....'

난 그녀가 내민 발을 두손으로 잡았다...

그녀의 발은 다른 여자들 발보다 커 보였다....

그녀의 발을 잡고 난 내 입술을 가져 갔다...

"쓰읍....씁....쭈읍....쭙..."

난 혀를 낼름 거리며..그녀의 발을 핧기 시작했다...

그녀가 움찔 거렸다....

난 다시 그녀의 발가락을 빨기 시작했다...

"쭈읍....스웁....." "쭈웁...쪽...."

난 연신 혀를 낼름 거리며 그녀의 빨가락을 핧고 빨았다....

"으음......."

"언니...좋아...."

"응..은혜야....기분이 묘하네....호호..."

"나한테도 해줘....."

은혜가 자신을 발을 내밀었다.....

"안돼..아직...넌 조금 있다가..아직 시간은 많아...알았지...?"

"칫...알았어..언니...."

난 밑에서 그녀들의 말을 들으면서 비참한 기분이 들었다...

어려도 한참 어린 여고생들의 발을 내가 빨고 있다니.......어쩌다가....

"뭐해..계속해....."

"쓰웁...쭙...쪽..쪽......."

"으음...음...."

"쭉..쪼옥....쪽...쭙...."

"으음....음..천천히...올라와....니 혀로 내몸을 전부 핧아봐...손은 대지 말고 혀로만...어서..."

난 그녀의 요구데로 혀만 사용해서 그녀의 몸을 핧기 시작했다...

발목을..지나.....종아리..그리고 허벅지 안쪽으로.........

그녀가 갑자기 뒤돌아 누웠다....난 다시 그녀의 발 부터 혀로 핧기 시작했다...

발가락....발바닥.....발목...종아리....허벅지......그리고 그녀의 엉덩이까지.....

그녀의 몸은 내가 흘린 타액으로 끈적거리기 시직했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에서 애액이 보이기 시작했다.....

"으음....음...아~,,은혜야..이리로 누워.....그리고..보지 벌려봐...."

"응.....언니...좋아....?응....?"

"응...그래.....좋아..아~...음......"

은혜는 유미 옆에,,누웠다...유미와 반대되는 자세로.....그리고 자신의 보지를 두손으로 벌렸다...

"음.. 니 보진 따뜻해......느낌도 좋고....."

"아음~아음..."

유미는 은혜의 보지를 만지면서 내 행위를 재촉했다....

난 그녀의 엉덩이를 지나 그녀의 허리를...등을 어깨를 목을 계속해서 핧았다...

"앙~아앙~음...아흑~"

"음....음....은혜야 좋니?..응?"

"아아~응...언니...."

은혜는 유미의 손이 움직일때 마다 엉덩이를 들썩이며....신음을 질러대기 시작했다...

"아응~아앙~아흑~아흑...."

"으음..음.....아~"

은혜의 보지는 애액으로 번들 거리기 시작했다...

그 속으로 유미의 손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그녀들의 행위와 지금 내가 하고 있는 행동에 내 몸이 반응하기 시작했다...

'아~이러면 안돼는데.....아~지금 흥분하면...그녀들이 날..어떻게...안돼..참자...'

유미가 갑자기 자신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벌렸다...

그리고 내 머리를 잡고 자신의 항문으로 가져 갔다...

"핧어..정성 스럽게..더럽진 않을꺼야....."

'아~그녀가 원하는건 .....'

난 망설였다...이건 안돼..이것 까진....안돼...

"핧어..어서.."

그녀가 내 머릴 잡고 다시 자신의 엉덩이로 밀어 붙였다....

"쑤웁...씁..쪽,,,,"

"으음....아~하~아~"

난 그녀의 작고 오무린 항문을 핧았다...

정말...치욕스럽고...수치스러웠다.....

"아학~그래...어서....아~"

"쑤웁~쪼옥~쭙....쑤웁....쭙..."

"아응~아흑~아음~아~앙~유미언니....아흑~"

"으음..아~아~흑~"

은혜는 유미의 손 움직임에 따라 몸을 비비꼬며..엉덩이를 들썩이며 흥분에 빠져 들고 있었다.

유미도 물론 내가 혀로 그녀의 항문을 핧을때마다 움찔움찔 반응을 보였다..

그녀의 보지에선 이미 애액이 넘쳐 흘러 보지털과 허벅지를 흥건히 적시고 있었다...

"아음~아음~아흑~언니...좋아...아흑~아흑~좀더..."

"아~아~흠...아음.....아~"

"선영아...항문을 혀로 찔러봐...어서,.,,,천천히...."

난 그녀가 시키는데로 혀를 말아 그녀의 항문으로 밀어 넣었다.,..

"아음~아~아~좋아..그래..선영아....아흑~아~"

"아음..언니...좀더 세게......아흑~유미언니...좀더...아흑~~아앙~앙`"

"은혜야 일어서봐..그리고 선영이 너도 이젠 즐겨야지...."

우린 그녀가 원하는데로 했다....

69자세로 은혜와 난 누웠다....

은혜의 보지가 실감나지 않았다...

이미 변해버린 그녀의 모습에 그녀의 보지가 낯설게 느꼈졌다.

그녀의 보지는 이미 많은 애액이 흘러 보지와 허벅지가 번들 거렸다.

유미는 자신의 허리에 딜도를 찼다....

그녀가 내게 딜도를 내밀어 빨게 했다....

"정성스럽게 빨아봐.....앞으로 자주 애용할테니까...."

"언니..난...."

"은혜야...물론 너도 마찬가지야....."

난 그녀가 내민 딜도를 혀와 입으로 정성스레 빨았다...

딜도는 내 입에서 흐른 타액으로 번들거렸다....

그녀가 내 엉덩이를 잡고 높이 치켜세웠다...

"선영아..넌 은혜를 너 혀와 손가락으로 즐겁게 해줘.....난.너를..가게 해줄테니까.."

"......."

그녀가 높이 치켜진 내 엉덩이를 내리쳤다....

'철썩...철썩....철썩....철썩....철썩....'

"아악..악...음....악...."

난 무척 아팠지만 내색 조차 할수없었다..

나 자신도 통제하지 못하는 육체에선...애액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그녀는 내 애액을 손바닥으로 문질렀다....

그리고는....

"항문은 첨이지...? 보지는 다른년이 먼저 했을테고....항문은 내가 첨으로 해줄께...

앞으로..좋아하게 될꺼야....."

"안돼...항문은......제발..부탁...."

"흥....너한텐 거절이란 없어...내가 원하면 넌 뭐던지 해야돼...."

그녀는 애액으로 넘쳐나는 내보지에 먼저 딜도를 삽입했다...

그리고 어디서 구했는지...아주 가느다란 항문용 딜도에 무언가를 바르기 시작했다..

그녀가 내 엉덩이를 벌렸다....이미 그녀의 허리는 움직이고 있었다...

그리고 딜도는 내 보지를 연신 들락날락 거렸다...

"아음....아~아~학"

"철썩...철썩...철썩......"

그리고 순간적으로 무언가가 내 항문으로 들어왔다...

난....아프고 놀라서 상반신을 일으켜 세웠다....

"아악~악~아퍼...아악~"

그녀가 내 머릴 잡고 은혜 보지 으로 쳐 박았다...

은혜는 뭐가 그리 즐거운지 미소를 띠며 날 보고 있었다...

"아악~~악....."

난..너무나도 아픈 고통에 절로 눈물이 흘렀다...

"흐흑...제발..아파....그만......."

"좀 더 기다려봐...괜찬아 질꺼야......첨이라..그래..."

"아악.,,,흑..제발......아파......."

그녀는 내 말을 무시한채 항문용 딜도를 천천히 움직였다.....

"쑤욱.....쑤우욱.,....쑤욱..."

"아~아퍼...악....."

"그래...아플꺼야...나도 그랬거던....하지만 곧 좋아질꺼야....이 딜도는 

항문에 꽂아 놓고......그래야...나중에 자연스럽게 받아 드릴 테니까..이젠 보지를 즐겁게 해줄께..

너도 은혜 보지 빨아봐..은혜가 기다리잔아...은혜랑 오랜 만이지....너도 즐겨..이젠..."

그녀는 허리를 움직여 내 보지속으로 깊숙히 딜도를 밀어 넣었다.

'쑤욱...쑤욱...쑤우욱....푹.....푸욱...푹.....퍽..퍽....푸욱.....푹.."

"아음....아음....아흑.....아.....~"

'쑤욱....쑤우욱..쑤욱....푸욱...푹....푹...푸욱....'

"아윽...아음...아학~아흑~아앙~아~아흑~"

난 보지에서 부터 밀려드는 짜릿한 느낌에 절로 신음이 터저 나왔다...

은혜가..내 머리를 잡고 자신에 보지로 가져갔다...

"흥..너만 즐기지 말고..나도... .어서 빨어..예전 처럼.....어서....미친듯이...어서..."

난그녀의 요구데로 그녀의 보지를 벌렸다...

그리고 혀로 보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보지는 예전과 같이 따뜻하고...분홍색으로 빛났다...

'쭈웁...쭙....쑤웁,,.,,,쭈웁...."

"아~아학~아~학~좋아....아~앙..앙...아~흑~"

'쑤욱~쑤욱 쑥...철썩...철썩....푸욱~푹~푸욱~푸욱~푹~철썩..철썩'

"아음~아앙~아흑~아~아학~아응~아학~아학`"

은혜는 내 혀의 움직임에 따라 다시금 엉덩이를 들썩이며 내 머리를 꼭 잡기 시작했다...

유미는 허리를 움직여 연신 딜도를 내 보지에 박아되었다..그리고 엉덩이를 때렸다....

보지와..항문과...엉덩이의 느낌이 서로 맞물려 나에겐 또다른 흥분으로 다가 왔다....

"아음~아흑~아앙~..선영아...좀도 세게 빨아봐....아흑~좋아...그래,.,,아흑"

"아윽~아학~아응~아앙~아학~아학~아윽~아음~아~"

"으음...그래...좋아...그렇게 허릴 움직여야지..그래..선영아...."

'철썩....철썩....철썩...'

"그래...잘하네.....그래.....선영아,,,,,,,"

"아음...아학...아악~아악..아음...아학....아응~"

유미와의 섹스는 또다른 나를 발견하게 한다..

그녀의 손바닥은 사정없이 내 엉덩이를 내리 치지만...첨엔 그것이 고통이고 아픔이었지만..

이젠 점점..그 고통도...희열과 쾌락이 되어간다....

깊숙히 들어간 항문용 딜도가 거추장 스러웠지만...이미 온몸으로 번져 나간 흥분과 쾌락이

더 이상 항문용 딜도에 구애 받지 않게 했다.

딜도에 박힌 조그만한 구슬들이 내 보지 내벽을 끍을때마다 난 더 짜릿한 쾌감을 느꼈다...

"아흑~아흑~선영아...나.....쌀것깥아.....아흑~좀더....빨아줘..아흑~아흑!"

"아음...아악~" '철썩...철썩...쑤욱....쑤욱.,,,푹,,,푸욱~푸욱~푹..'

"아앙~아앙~아윽~아앙~아응,아응,아응~아앙~아응~아흑~"

유미의 딜도가 내 보지를 들쑥날쑥 할때마다..이젠 내 입과 코에선 비음섞인 신음까지 나왔다...

"선영아..좀더...아흑~아흑~아흑~아~~~~~~~~~~~`"

은혜의 보지에서 흐른 애액이 내 얼굴 전체를 적셨다...

은혜는 아마도 절정을 맞보건 같았다...

한동안 은혜는 내 머리를 잡고 그렇게 가만히 있었다..

유미는 내 엉덩이를 더욱 치켜 세웠다.

그럴때 마다 내 머리는 침대에 쳐 박혔다....

'철썩...철썩...철썩...철썩....쑤욱...쑤욱...푸욱~푹~...푸욱~쑤욱~"

"아음...아악~아흑~아앙~아응,아응,아앙~아학~아학~"

"은혜야..이리와서..나좀 도와줘..."

"응...언니..."

은혜는 일어나서 내 엉덩이 옆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무슨 뜻인지 알겠지?..."

"알어..언니...호호호....선영인 좋겠네...호호"

유미는 말을 하면서도 연신 딜도를 뺏다 넣었다...허리를 움직였다...

'철썩..철썩,.,,,철썩.....쑤욱...쑤욱,,,푸욱.푹...."

"아음..아흑~아흑~아앙~아흑~~아학~"

갑자기 또다시 찟어지는 아픔이 느껴졌다...

"아악~악~아퍼.......아...아퍼..제발...."

"괜찬아..이년아...엄살은.....오랫동안 박혀 있었으니..이젠 니년 항문도 벌어 졌을꺼야..."

"그래..좀만 참어..은혜 말이 맞어....."

그녀는 내 보지에서 손바닥으로 내 애액을 닦아...내 항문 주위에 문질르기 시작했다...

"은혜야...그래도 첨이니까...천천히 해줘....알았지...?"

"응...언니.....호호....천천히 할께...선영아...."

'쑤욱..쑤욱,.,.,,쑤욱...푸욱...푸욱....푹....철썩...철썩...'

'쑤우욱.....쑤욱....쑤우욱...."

"악~아퍼...아~나....찟어지는것같애..아퍼..천천히..제발...."

'철썩..철썩...수욱..쑤욱...쑥...푹..푹....푹....푹...'

"아픔을 잊게 해줄께..."

"호호호......그래....좀 참어....."

"아~악~악~아흠~아음~악~아학~아학~아음~아학~"

난 보지와 상반된 아픔이 항문에서 느껴지자 내 몸을 주체 할수가 없었다...

한편으론 몸이 날아갈것만 같은 쾌락이 다른 한편으론 찟어지는 아픔이.....

"아음,아음..아음...아학!아학~아음...아학..아학~아학~"

"언니...얘..쌀려나봐.......몸이.....엉덩이가 점점 빨라져...."

"응....그런가 보네..저절로.,..엉덩이가....빨리 돌아가네...."

"아음,아음..아음..아흑~아흑~아흑~아앙~아앙~아~~~~~~~~~~~~~~~"

난 내 몸을 짓누르는 난생처음 느껴보는 쾌감에.....모든걸 맡긴채 그렇게 쓰러졌다..

난 육체적 정신적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한채 그렇게 하루를 보냈다.

어떻게 은혜와 이런 지경까지 갔는지...왜 유미에게 내가 당해야..하는지...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한 두려움으로 몸이 절로 떨려왔다...

"선영아...나야..유미...이따...저녁에 갈께...선물가지고...."

"............."

"니 남편 낼까지 출장이지?..니가..내 앤 된 기념으로 축하파티 해야지...안그래?"

".........."

"나가서...술로 1차하고..2차 나이트 갈꺼니까...돈은..뭐 학생인 우린 없으니까...니가..

두둑히 준비해..호호호..넌 내 앤이 된걸 영광으로 알아야돼.....호호호"

난..그녀의 말에...황당함이 들었다....아직 학생이...술..그리고...나이트크럽...

그래..유미는 그러고도 남을꺼야...하는 행동으로 봐서는....하지만.,...은혜는...

아직 은혜에...대한 미련을 난 버리지 못했다...

"딩동..."

그녀들이 들어왔다...

"왜 이리 힘이없어...응?,...어제 너무 열냈나? 호호호"

"그런가봐....어제..완전히 갔잔아..선영이...호호"

그녀들은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말을 막 했다....

"자..선물,,,이걸로 갈아 입고 나와..."

"선영인..좋겠네..유미언니.한테 벌써..선물도 받고..."

말을 하는 은혜의 눈빛이 야릇하게 변했다...

순간 난 무언가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난 안방에서..쇼핑백을 열어보고 당황했다...

그녀가 내게 준건 무릎위로 한뼘밖에 안 내려오는 초 미니였다.

셔츠 역시 마찬가지로 가슴만 겨우 가릴수 있게 되어있고..어깨위로 끈 두개가 지나가서

등 뒤에서 호크로 채우게 되어 있었다...만약 호크가 풀리면....난 젖가슴이 들어나게 된다.

난 입지 못하고 망설였다...

"뭐해..안입고..시간없어...늦었어..."

"........"

난 팬티를 찾았다.....

"뭘 찾아?...설마 팬티?..."

"응....."

"호호호..얘..웃기네....내가 잘해 주니까...니가 뭔가 착각한거 같은데....

넌 앞으로 우리와 같이 있을땐 속에 아무것도 못 입어......2번째 앤은 말야....우리가 원하면..

언제 어디서나..다리를 벌려서 우리 기분을 맞춰줘야돼..알았어? 응?"

난 충격을 받았다....언제 어디서나.....이건 남자들이 말하는 창녀나 하는 짓인데...

그녀들이...날.....

난 그녀들에 떠밀려....유미가 사준 옷에 자케만 걸치고 밖으로 나왔다.

은혜가 택시를 잡기 시작했다....

"선영이 넌 앞에 앉어..그리고 우린 택시 기사 아저씨 한테 말 시킬테니까...

넌 다릴 살짝 살짝..벌려....알았지?...기사 아저씨..표정 좀 보게..호호호"

난 그녀의 말대로 앞좌석에 앉았다...

가뜩이나 짧은 스커트기에...좌석에 앉으니까..말려 올라가면서..허벅지까지 보였다.

기사분은 자꾸 힐끗힐끗 내 다리와 허벅지를 쳐다 보았다....

"아저씨..많이 막혀요?"

"녜...많이....그래서 저쪽으로 돌아 갈껍니다..."

유미가...뒤에서 내 어깨를 꾹꾹 찔렀다...

난 그녀의 의도대로 머리는 창문밖을 보면서 다리를 살짝 벌렸다...

순간 내 허벅지 깊숙한 곳까지 드러났다...

"음..흠흠..."

택시 기사 아저씨가 때 아닌 헛기침을 했다...

"킥킥...킥..."

뒤 좌석에서 그녀들은 입을 막고 웃었다....

"아저씨....여기도 많이 막히내요....그죠?"

"흠..흠...그러내...여기도 막히네....퇴근시간때라 그런가..."

유미의 머리가 창문에 기대고 있는 내게 다가와서 귀속말로 말했다...

"좀더 벌리고..한참 있어....색다른걸 느끼게 해줄께....그냥 창밖만 보고있어.."

그녀가 무슨 말을 하는지 나는 몰랐다....그냥 그녀의 의도데로 하기로 했다..."

유미는 은혜와 서로 귀속말을 했다...

은혜는 고개를 끄덕끄덕 거렸다...

은혜가...택시 기사에게..다시 말을 걸었다...

"아저씨...안되겠다....여기서 좌회전해서....가요...."

"응?.....음..알겠읍니다...아가씨...."

'무슨 말이지..? 좌회전....거긴 엄청나게...막히는데..그냥가면 10분 정도면 

갈껀데..이리로..가면....한 2-30분정도 걸릴텐데....'

다시 유미가..신호를 보냈다...

난 내 다리를 벌렸다...그녀가 말한데로..좀 많이 오래..벌렸다...하지만...난 모르는척...

창밖을 쳐다 보는 시늉을 했다.

은혜가...누군가와 쑥덕였다..

순간 택시가 갑자기 멈춰섰다...

난 놀라서 옆을 쳐다보며 말했다.

"아저씨....뭐예요..놀랬잔아요...."

"아~미안.....잠시...딴 생각..."

"운전하면서 딴 생각은요......조심하세요...."

"..........."

"아저씨..우리 언니...화났나봐요...."

"그러게...언니 별로 화 안내는데...."

유미가..다시 신호를 보냈다....

난 별로 내키지 않았다..하지만....유미가 계속 해서 재촉했다..

난 다리를 벌리고....가만히 있었다.....

순간...낯선...무언가가..내 허벅지 안쪽을 만지기 시작했다...

난 놀라서...비명과....함께..몸을 돌릴려고 했다...

"악~이게..무슨...."

유미의 손이 내 머리와..어깨를 잡고..창문으로 밀쳤다..

"언니..가만있어...이게 색다른 경험이야.....그리고..택시 공짜래....한 10분이면 돼.."

'아'~그럼.....그녀들이...좀전에 급브레이크도......'

기사 아저씨 손은 점점 대담해져서...내 헉벅지에서..보지로 올라오기 시작했다...

"음..음...."

"........."

기사 아저씨 손가락이...내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남편 이외에 첨으로 남자의 손이 내 보지를 만진다는 생각에...아찔함이 느껴졌다.

"음....아 좋군.....따뜻해.......음....점점....나오기 시작하네...."

"음....음....아`"

아저씨의 손은 내 클리토리스를 만지작 거렸다...그리고는 마침내..내 보지속으로..쑤욱,,,밀어 넣었다.

"아음~아~"

"음~..음....질퍽거리네......음...."

차가 신호대기로 멈추어 섰다.....

아저씨는 내 다리를 두손으로 쫘악 벌렸다...

그리고 내 스커트를 위로 말아 올렸다....

은혜와...유미는 무슨 재미난 일을 구경하는 사람처럼 숨죽이며 지켜 보고 있었다.

난 앞좌석에서 내 하체를 다 내보이며...그렇게 기사 아저씨의 손을 기다리는 처지가 되었다.

손가락이 다시 보지로 들어왔다...

'쑤욱,,,쑤욱,.....질척..질척.....쑤욱...'

손가락과 내 애액이 내는 마찰음이 더 더욱 크게 들렸다...

'쑤욱..쑤욱...질척..질척..질퍽.....수욱....'

"아흑~아하~아음~"

난 흥분이 점철 되어 오는걸 느끼면서 최대한 신음을 내지 않을려고....입을 다물었다..

"으음..음...아음...음...."

"하학`하학~죽이네..하학~"

"시파....하~학....머리위에 손잡이 잡고...엉덩이 하고 허리 돌려봐....색좀 써봐.."

난 아저씨가 시키는데로 허리를 돌렸다...

"아음..음...아학~"

"그래...좋아..뿅가게 해줄께.."

퍽퍽퍽...쑥쑥쑥...퍽퍽퍽...쑥쑥쑥...

어저씨의 손놀림이 빨라졌다...

"아흠...아음..아학~..아학..."

"안돼..그만...이젠 다왔어..그리고 언니 지금 느끼면 안돼...."

"아저씨..됐어요....우리 내려야 되요...."

"안돼..너무 아쉽잔아....어디가서....제대로..."

유미가..택시 아저씨..손을 잡았다...

"담에...아저씨...담에 우리 보면....그때...알았죠?"

난 옷을 추수리고....택시에서 내리려고 했다..

그때..뒤에서..철썩...했다...

"야~너 끝내준다...담에 제대로 한번하자...."

기사 아저씨는 내 엉덩이를 때리면서 아쉬움을 감수하는것 같았다..

"어때....색다르지....남자 손이...우리들 보다..크고...굵다느걸 느끼겠어?"

"선영이 남편은 혀로만 해주니까...오늘이 첨 아냐?"

"그래? 진짜야?"

"그래 언니..저번에 나한테 그렇게 얘기 했어...."

"진짜?"

"응......"

"선영이 남편 별종이네.....지 부인이 얼마나 좋아하는줄도 모르고..호호호"

유미는 번화가쪽으로 우릴 이끌었다...

거리를 걸을수록 힐끔 힐끔 거리는 남자들의 눈빛이 느껴졌다...

난 첨에는 이질감으로 느껴졌지만....조금 지나면서....알수 없는 묘한 기분이 들기 시작했다.

우린 호프집에서 맥주를 마셔다..

호프집에서도 부킹을 하는지 몇몇 남자들이 추근 거렸지만 유미가 잘 막아주었다.

남자들은 내 옷차림 때문이지 가끔씩 힐끗 힐끗 내 다리를 훔쳐 보았다.

그런 시선들이 내겐 낯설었지만 그리 싫지만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머..왜그러지...내가...남자들 시선에 이런 생각도 다 하구....'

"선영아...어때?...느낌이....이글거리는 늑대들의 눈빛이?"

"그래..어때? 첨이지?..이런거....노출쪽은 별로 관심이 없었잖아...실제로 하니까..어때?"

"글쎄...아직은 잘 모르겠어...."

"음...선영아...너...왜 반말이지?....우리랑 있을때는 말 높여...그게 예의 아냐?"

"그래 맞어 유미 언니...선영아..넌 3번째야....알어?"

"............"

"앞으로 습관 돼야 되니까... 한마디 한마디 할때마다 유념해...."

"........"

"대답 못해?..어서..녜..해봐...."

'아~밖에 와서 까지도..그녀들에게....이런 수모를 당하다니...'

내 자신이 한심하고....슬펐다.....

"......녜"

"참..선영이..너...남자 경험은 니 남편 말고는 없지?"

"녜....."

난 그녀가 무슨 뜻으로 말하는지 궁금했다...

"왜요?"

"음....어차피 넌 레즈로만 살수없잔아...현실이...그렇지도 않고..."

"................."

"은혠...이미.....경험했어....첨였지만....잘 해냈어...."

"......."

난 아무말도 못했다...

나와 헤어진지 얼마나 되었다고.....도대체 짧은 시간동안 유미는 은혜를 어떻게 했기에...

"어떻게...은혜를...."

"흥....왜..난 남자랑 하면 안돼?....선영이 넌 니 남편과..매일 하잖아..."

"...아니야...은혜야....난.....어쩔수...없이..."

"휴~...선영이도 너도 알겠지만....레즈비언으로 평생을 살수 없어..여긴 한국이야...

물론....결혼하지 않고..평생 혼자 살면 되겠지...하지만.....선영이 너도 실패 했잔아.."

"............."

난 그녀의 말에 대답을 하지 못했다...

내 의견을 내기엔 나 자신이 이미 순수한 레즈비언이 아니지 않은가...

"난...우리들 만의 세상이 아니라..남들과 같이 어울리고 싶어..꼭 섹스를 해야만 

그렇게 어울릴수 있다는건 아냐..하지만...나눌수 있으면 나누어야 된다고 생각해...

그렇다고 완전히 변절된 삶을 살겠다는건 아니야.....80%는 레즈비언으로 나머진 바이로

살겠어...은혜도..너도 날 따라야 될꺼야....."

난 싫다고 소리치고 싶었다....하지만....여기서..그러면... 또 어떤일이 일어날줄

모르기에..내일 다시 얘기 하기로 마음을 고쳐 먹었다.

얼마나 마셨는지..잘 기억이 안난다.....

한,두번 토한건 기억이 나는데....더 이상은 기억이 안났다..

"여긴...어디지..아~ 머리가....아파..."

난 주위를 둘러 보았다...

약간은 어둡고 했지만...실내는 꽤 괜찬아 보였다....

노래방 기기도 보였다....화장실도.....

난 유미와 은혜를 찾아서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아~유미....."

그녀들은 서로 마주보며 키스를 하고 있었다...

이미 은혜의 바지는 반쯤 내려간 상태였다...

유미 역시 상의는 반쯤 올라간 상태였고....

서로 열정적으로 키스를 하고 가슴과 보지를 만지고 있었다...

"음~아~..."

"음....음....."

"어머...일어 났네....술도 못 마시면서...주는데로 먹기는..."

은혜가 내게 말했다...

"엉..?그래? 일어났어?..완전히 뻗었는줄 알았는데..잘 됐네...아무래도 오늘은 선영이

날인데....그냥....싱겁게 끝나는줄 알았네...."

그녀들은 흐트러진 옷을 고치더니 바로 앉았다..

테이블 위엔 비어버린 맥주 병과 양주가 있었다....

유미가...벨을 눌렀다....

"유미야..왜?..뭐 더 필요한거 있어?"

"응...돼지...여기...양주 한병 더 하고..안주...그리고..음 맥주도..."

"와..오늘 술빨 땡기나 보지?응?"

"아참....여기 인사해..여긴 선영이....나이는 29살....내.앤이야..."

"뭐? 정말?....야~너 큰거 하나 물었네..."

"그런 소리 말고...들어오기 전에 얘기 한거 알지?.....1시간 있다가...알았지?"

"응..알았어...이미..준비 다 해 놨어..."

그녀와...웨이터는 아는 사이 같았다..

"누구예요..그리고..여긴..."

"여기?...나이트...그리고..아까..걔..친구...학교 자퇴하고..여기서 일해...

"그럼 19살? 맞아요?"

"그래....이방은 VIP 룸이야...3층에 있구..누구도 관섭 안해...딱 2개 밖에 없는 방이지..호호"

난 왠일인지 자연스럽게 그녀에게 존대를 했다..

나 자신도 놀랄 정도 였다..

돼지라는 웨이터가 술과 안주를 들고 들어왔다..

그는 내 몸을 한번 훓터보고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띄었다...

'뭐야..기분 나쁘게....무슨 눈빛이 저래'

난 속으로 찜찜한 생각이 들었다...

"자..오늘은 맘껏 마시자...밤새 도록...은혜야..어때...?"

"좋아..언니..난..언제든..OK 야.."

"...난....안되."

유미가 내 말을 막았다...

"호호..걱정마...니 남편 한테 허락 맡았어....내가 전화해서..친구라고 하고..우리집에서 잔다고 했어"

"?"

"니가 잘때..이미..다 얘기 끝냈어....오랜만에 만난 친군데...술 한잔 하고 잠들었다고 했거던..

그리고 우리집에서 자고 간다고..그러니...걱정마...."

난..어이가 없었지만...이미.지나간 일...그냥 그녀들이 하자고 하는데로 하기로 했다...

"자~오늘은 선영이가 잊을수 없는 날이 될꺼야...폭탄주 어때.....?좋지?"

"아~언니...난 빼줘....나 좀 더 먹으면 취해..."

"괜찬아.....그냥...취해..내가 있잔아...."

유미는 폭탄주를 세잔 만들었다....

은혜와..난 코를 막고 쭉..들이켰다....

한잔,두잔 세잔.....속이...뒤틀리고 아팠다...그리고..무언가가 울컥..넘어 올것만 같았다..

"자~선영이 부터 노래 한곡...."

난..정신없이...노래를 불렀다...

정말 오랫만에 불러보는 노래였지만..술 기운에 어떻게 불렀는지도 잘 모를 지경이었다.

은혜가 부르는 노래에 유미가 춤을 추었다...둘은 마치 섹스를 연상하는 동작으로

열적정으로 춤을 추었다..나역시 그녀들에게 이끌려.,춤을 추었다...

알수 없는 해방감 같은 느낌이 몰려왔다.....결혼 하고는 첨 인거 같았다...

나도 모르게 그녀들과 어울려....미친듯이 춤을 추었다....

자리에 앉아 숨을 고를때 였다...

'똑..똑..'노크 소리와 함께...남자들이 들어왔다..

한명은 유미 친구라는 웨이터였고...다른 두명은 첨 보는 얼굴이었다.

"유미야..괜찬지?..."

"응...아니..잠시만....5분만 있다가 올래....?"

"왜?"

"아직 얘기가...안끝났거던...."

"선영아..좀전에 들어왔던..애들 2명있지...?"

"녜...."

"돼지 친구들이야....소위 말하는 돈 많은 갑부집 아들..."

"......."

"여기 술 값 장난 아니거던....걔들이 해결 해 줄꺼야...그리고...같이 놀아주면돼...

그리고....1차에서 내가 얘기한거 기억해? 넌 나를 따라와야 돼...오늘 너한테는

기억에 남을 만한 날이 될꺼야....."

난 그녀가 하는 말뜻을 알아 들을수 있었다....

난 창녀가 아니야...술값 대신으로 날.....안돼..그럴수는 없어...

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싫어..안돼.,..난...싫어..."

"뭐...싫어?..이게 죽을려고.....야..은혜도 여기서 첨으로 경험했어...

나도 그렇고.....너도 마찬가지야...."

"싫어...술값 때문이라면...내가 낼꺼야.....그러니.그만둬..."

"술값? 술값은 나도 있어....넌..오늘 여기서....남자들과 해야돼..그래서 우리랑 똑같이

되는거야....앞으론 바이로 떳떳하게 살려면..쟤들과..해야돼..알았어? 넌 선택의 여지가 없어..."

난 발악하듯 외치는 그녀의 목소리에 자리에 주저 앉고 말았다...

그녀는 은혜에게 그랬듯이...날 다른 남자들과 섹스를 하게 함으로써 자신과 같은 

입장으로 만들려고 하는 거였다...

"쟤들은 부담없어.,..다른 남자처럼...질질 끌지도 않고....부담 주지도 않어...

그러니..걱정말고..잘 해봐....."

"............."

그 애들이 들어왔다...

한명은 나이에 맞지않게 성숙해 보였다.

키도 크고 체격도 좋아 보였다....한마디로 핸섬했다...

다른 한명은 어린티가 났다...

키도 체격도 그리 크지 않지만 귀공자처럼 생겼다.

"안녕하세요...돼지한테 얘기 많이 들었읍니다.."

"녜...안녕하세요...."

유미가 나서서 그들을 반겼다...

"전 유미고...얘는 은혜...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선영"

"녜...전 박상민 입니다...돼지한테 유미씨하고 은혜씨 얘기 많이 들었읍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전...이민우 입니다..."

역시 첫 인상 그대로 상민은 바람둥이 같았다.

반대로 민우는 쑥스러운지 말을 잘 못했다...

"민우는 제가 끌고 왔어요..이녀석이 하도 공부만 하는 놈이라 머리 좀 식히라고..하하하"

"상민씨..우리 말 놓죠..같은 나인데"

"좋긴 한데....선영씨가...."

"선영이?...돼지한테 얘기 못들었어..?"

"얘긴 들었는데...설마 해서....."

"호호호...괜찬아...선영인 우리 한테 존대 해야 되는데..오늘은 날이 날인 만큼....해제...

그냥 편하게 다들 말 놓자...은혜야...어때?.."

"좋아..언니..언니.편한데로..."

"너..왜그래..아퍼?"

"술...때문에..머리가..."

"술...깨는약,,,,여기..."

상민은 언제 준비 했는지....술깨는 약을 은혜에게...건넸다...

"자...정리 됐으면 한잔씩 하지...."

상민이 양주를 들고 우리에게 먼저 따라 주었다...

한잔,두잔..몇잔이 들어가자...속에서 열이 나기 시작했다.

유미가 따라준 폭탄주에 이미 취해 있어서 그런지 쉽게 몸이 달아 올랐다...

은혜는 견디다 못해..한쪽 구석에 쓰러져 버렸다...

"은혜는 술이 약하네....벌써..갔네.."

"그게 아니고 상민아....은혜..1차부터 많이 먹어서 그래...은혜는 그냥 두고 우리끼리 놀자..

어차피 주인공은 선영이 니까.."

"그래..맞어..나도 얘기 들었어...."

유미가 발라드 노래를 불렀다...

상민은 날 이끌고 테이블 앞으로 나갔다...

"예쁘네...섹시하고...."

"..........."

"정말...29살..맞어?...몸이 이렇게 탱탱한데?"

"....."

"...왜? 부끄러워?.....후후...."

"........"

"돼지한테 들었어.....너...레즈비언이라며....유미가 니 앤이고..."

"..........."

"너..오늘 뻑 가게 해줄께....내 자지 죽이거던...그리고...민우 자지도 만만치 않어...

보기보단...죽여....아마..너....민우꺼 맛보면....죽을껄...."

"............."

상민은 말을 하면서...손을 어깨와 허리에서 내려 내 엉덩이를 만졌다..

"음~부드럽고..감촉이....좋아...죽여...."

"............."

"어떻게 이런 옷을 입고 다닐까....너..노출녀지?"

"아니야....."

"후후..이젠 말하네......"

상민의 손이 내 혁띠를 풀었다..그리고..주욱 뽑아서 쇼파로 던졌다...

그리고 허리위로 해서 손을 내 스커트 속으로 집어 넣었다...

그의 손이 엉덩이 까지 내려와 내 힙을 움켜 쥐었다...

"노팬티...역시...노출녀야..아니..음탕해.....숏에 노팬티....죽여.."

"아니..그만...유미가...민우가...보잔아...."

"민우는 나와 이런 경험...몇번있어,.,,,그리고 유미는 우릴 상관 안해..봐...

유미는 그냥 노래만 부르잔아....계속해서...발라드 곡만...다...우릴 위해서야..후후"

상민은 손을 빼서 내 스커트를 허벅지에서 부터 위로 말아 올렸다...

엉덩이가 들어났다...난 놀라서 그의 품에 꼭 안겼다..만약 상민이 나를 떼어 놓으면

내 보지가....들어나기 때문이었다.

"왜...내 자지가,,그리워 나한테 달라 붙네...."

"아니...그게 아니고...."

상민은 내 셔츠의 어깨끈을 옆으로 벗겨냈다...

순간 옷이 내 허리로 흘러 내렸다...

난 부끄럽고 창피해서 더 상민에게 안겼다....

상민은 춤을 추면서 날 민우 앞에 까지 데려갔다.

갑자기 상민이 날 밀어 냈다.....

"봐..민우야....선영이..죽이지 않냐?,,잘왔지?그치?"

난 눈을 감았다...내 모습이 민우 앞에서 어떻게 비칠지는 나 자신이 더 잘 알기 때문이었다.

비록 첨 보는 민우지만 내 자신이 비참해 지기 시작했다...

난 지금 어린 두명의 남자 아이 앞에서 스커트는 엉덩이 위로 말려 올라가

보지와 희멀건 엉덩이를 드러 내고 있고 흘러 내린 셔츠가 허리에 걸쳐져 있고 이미 드러난

내 젖가슴이 조명에 반사되어 비쳐 지고 있었다.

"좋아..정말....죽여...후후....상민아..니 말이 맞어....잘 왔어...설마 했는데..."

"그치..잘 왔지....후후"

"오늘 정말....죽이겠는데..."

난 민우에 입에서 나오는 말에..놀랐다..하지만.....그것도 잠시...

민우는 내 손을 잡고 테이블로 데려 갔다..

"은혜야..너도.....그만 앉아서 구경해...."

"알았어...근데..니들 프로네....나도 놀라겠는데...."

"후후..오늘 즐거운 구경하게 될꺼야....."

민우는..내 옷을 다 벗겼다....

난 그 애들 앞에서 알몸이 되었다...

"오호..몸매 끝내주네..."

민우는 내 한쪽 다리를 잡고 테이블 위에 올리게 하였다..

그리고는 술병을 잡고 내 머리위에서 부터 붓기 시작했다...

"아악~안돼..."

난 벗어 날려고 했지만...민우가.,...내 손을 뒤에서 잡고 놓지 않았다..

술이 빠른 속도로 가슴을 지나 배를 지나 보지로 흘렀다...

보지에선 술이 뚝뚝 떨어지기 시작했다...

"상민아..빨아..."

"응..."

상민은 머리를 숙여..보지에서 떨어지는 술을 받아먹기 시작했다...

상민의 혀가 내 보지속으로 들어왔다...

술이 계속해서 흐르자..상민은 보지에 아예 입을 대고 쪽쪽 거리며 빨기 시작했다.

내 보지는 상민의 뜨거운 혀와..입술 때문에 달아 오르기 시작했다.

'철썩....'

"다리 더 벌려,.,,,,"

민우가 내 엉덩이를 때렸다....

나도 모르게 다리가 벌어졌다....

상민은 쩝쩝 거리며..내 보지를 빨았다...

난 그들에 의해 몸이 점점 뜨거워져 가고 있었다.

상민의 혀는 내 보지속과 클리토리스를 자극했다.

내 몸이 그의 혀에 의해 뜨거워져 갔다.

남편외의 남자 그것도 나보다 10년 이상 어린남자의 애무를 받으면서 난 동성에게서

느껴보지 못했던 뜨거움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아하~아흑~아~그만.....아흑"

"쩝,쩝..쭈욱,쭈웁..쭈웁~"

"아흑~아학~아흑~아앙~아~"

"민우야~...술인지..얘...씹물인지..모르겠다....암튼...넘쳐..흘러..."

"그래?....맛은어때?"

"죽여......끝내줘...."

상민은 말을 하면서도 쉬지않고 내 보지를 빨았다...

"쭈웁~쪽...쭈웁~쭈웁~쪽....쩝...쭈웁~"

"아흑~아학~아~아음~음~아음~"

민우는 테이블 위의 술병과 접시를 치웠다...

민우의 손이 다시금 내 엉덩이를 때렸다...

'철썩, 철석'

"올라가서 누워...빨리..."

난 민우가 시키는데로 테이블 위로 올라가서 반듯이 누웠다...

그들을 거부하기엔 이미 내 몸이 술과 그들이 주는 짜릿한 흥분으로 

폭발 직전이었기 때문이었다.

민우와 상민이 옷을 벗었다..

상민은 첨 이미지와 같이 탄탄한 신체를 가지고 있엇다.

상체와 하체의 발란스가 잘 어울려 마치 조각 같았다.

민우는 좀 왜소해 보였지만 그런데로 균형이 잘 잡혀있었다...

하지만 민우의 자지를 보는 순간 난 놀라고 말았다....

'아~어떻게..저럴수가.....'

눈이 절로 크게 떠졌다...

"하하...얘도 민우 니꺼 보고 놀래네.....민우 넌...물건은 물건이야..하하"

난 고개를 돌려 유미를 보았다.

유미도 놀랬는지...입을 손으로 막으면서 놀라는 눈치였다.

유미는 웃으면서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웠다....

"호호...선영이 오늘 죽겠네....호호호"

민우가 테이블로 올라왔다...

자신의 거대한 자지를 내 입으로 가져왔다...

"잡어.....그리고..정성껏 빨아봐....."

".........."

난 두려웠다.....남편,아니 비디오로 봤던 그 어떤 자지 보다도 컸다..

정말 딜도 만큼이나..커 보였다....

"어서...잡아서..빨아봐...."

난 그의 요구데로 두손으로 자지를 잡았다..

그리고 귀도서 부터 천천히 핧기 시작했다...

"쭈읍....할짝....할짝...흐흡~..쭈읍..."

"음...음.....으음....."

난 민우의 자지를 핧기 시작했다...

민우도 엎드린채로 내 보지에 입을 가져갔다...

민우의 혀가 내 보지를 핧았다....

밑에선 상민이 내 보지를 벌렸다...

민우의 자지가 내 입 안으로 밀려 들어왔다....

"우읍..읍..켁"

너무 깊숙히 들어와 목구멍까지 막았다...

숨이 절로 막혔다...

"정성껏 잘 빨아....."

"우웁.....읍...쭈웁..쪽....쩝...쭈웁~"

"아음~아음~음~아흑~"

민우의 혀가 내 클리토리스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상민의 손이 내 보지속으로 들어왔다...

'쭈웁~쭈웁~쭈웁~쪽....'

'쑤욱~쑤욱~쑤욱~푹푹...푸욱~'

"아흡~아흑~아흑~아~아학~아학~"

내 보지에서 시작된 흥분으로 엉덩이가 파닥 거렸다....

'들썩...들썩...들썩 ...퍽...퍽...퍽...'

엉덩이와 허리가 움질일때 마다 테이블과 부딪치는 소리가 요란스럽게 들렸다...

난 그 흥분을 잊기 위해서 라도 민우의 자지를 두손으로 잡고 세차게 빨았다...

상민이 내 다리를 잡고 당겼다...

엉덩이가 테이블 끝까지 끌려갔다...

난 끌려가면서도 민우의 자지를 놓지않기 위해 꼭 감싸 쥐었다.

상민의 자지가 내 보지속으로 밀려 들어왔다.

"아흑~아흑~아~~~"

'쑤욱.....푹'

"음....음....."

'수욱~쑤욱~푹~푹..푸욱~푸욱~푹~"

"아흑~아흑~아학~아응~아앙~아응~아흑~아학~"

민우의 손이 내 젖가슴을 세차게 주무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천천히 허리를 움직여..내 입안에서 자지를 움직였다...

'수욱~쑤욱~퍽..퍽..푸욱~푹~퍽~쑤욱~쑤욱~'

"아응~아으~아응~아앙~앙~아학~아학~아흑~"

"음음....음...아~"

갑자기...무언가가 울컥 거리며 내 입 안으로 쏟아졌다...

민우의 빠른 움직임도 거기에 맞추어 느려졌다...

"아~하~음~"

민우의 정액이었다.....난 순간 뱉어 낼려고 했으나...민우의 저지로 삼켜야만 했다.

비릿한 냄새가 느껴졌다....난생 처음 삼켜본 정액때문에 아찔하기만 했다.

"야..상민아..비켜봐..넌 좀 있다가..해..."

"아~씨....한참 좋은데..알았어...."

민우는 테이블에서 내려왔다...

자신의 자지를 만지작 거리더니 다시금 세웠다....

난 놀랐지만 민우의 그 다음 행동에 정신을 놓고 말았다..

민우는 내 다리를 잡고 다시 나를 잡아 당겼다..

그리고 바로 자신의 자지를 내 보지로 삽입하기 시작했다...

뻣뻣한 무언가가....상민과는 비교도 안되는 큼직한것이 내 보지속으로 밀고 들어왔다.

"아악...악...아퍼...악...."

민우가 더 더욱..날 당겼다...

순간 내 엉덩이가 테이블에서 떨어졌다...

난 나 자신도 모르게 민우의 허리를 두 발로 감싸 않았다.

민우의 자지가 끝까지 밀고 들어왔다...난 상반신을 일으켜 민우의 목을 꼭 끌어 안았다...

난 지금 민우의 몸에 안겨 있는꼴이 되었다.

민우의 자지를 보지에 꽂은채로 민우의 목을 끌어 앉고 달라 붙어 있었다...

상민은 아쉬운지 유미 곁으로 가서 앉았다.

유미도 상민을 기다렸다는 듯이 서로 껴 안기 시작했다...

유미의 혀가 상민의 입속으로 사라졌다.

상민도 유미의 옷을 벗겼다...

그리고 유미의 가슴과 보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음~아흑~상민아~아흑"

"음...아~...유미 너 젖어 있었네..."

"당근이지.....아....나...하고 싶어...."

"그래 내가 해줄께......."

유미는 상민의 자지를 잡고 빨고 있다...

상민도...유미의 보지에 손가락과..혀를 빠른 속도로 움직였다...

"아흑~아흑~상민아...좀더...."

"아음~아음~유미야..."

"쑤욱~쑤욱~쑤욱"

"아흑..상민...아흑~아~좋아~"

민우는 쇼파에 가서 앉았다....

"천천히...해봐....기분 좋을꺼야.....천천히..."

"아음..아퍼.....넘 커....."

"후후....첨엔 그렇지만..나중에 좋을꺼야...니가 하고픈 만큼 해봐.....내가 버텨 줄테니까..."

민우가 내 엉덩이를 잡고 천천히 내렸다....

난 민우의 목을 더 더욱 끌어 안았다..

"쑤우욱....쑤욱......푸욱"

"아흑!..아~아흑!..아~"

"그래..천천히...천천히...엉덩이를 들었다가....천천히...."

"아흑~아흑!........아~..꽉차.....아~~꽉차~"

"민우야...헉헉~아흑~아학~"

"그래,,천천히...엉덩이를 더 움직여...."

난 민우의 말에 보조를 맞추어 엉덩이를 천천히 움직였다..

민우의 커다란 자지가 내 보지 속을 들락날락 거렸다.

난 민우의 목을 더 세차게 끌어 안았다...

민우의 혀가 내입술을 찾았다...

난 민우의 혀를 빨고 또 빨고 미친듯이 그의 입술을 비벼대며 빨았다.

그의 손이 내 엉덩이를 받쳤다..그리고 천천히 내 엉덩이를 돌리기 시작했다..

"아흑~아학~민우야....죽을것 같애..아흑~아흑~아학~"

"으음...그래...그렇게 허리하고 엉덩이를 돌려..그래..아음~"

"민우야..벌써..나 ..나올거 같애...아흑~아흑~아학~"

"그래..싸....그리고..다시 하는거야...음..."

"으응...아앙....아~흑..아흑~아~"

난 한번의 절정을 맞보았다...

민우 자지가 좀전과는 틀리게 세차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내 보지는 이미 흥건히 젖다못해 거의 바다를 이루고 있었다..

'수욱..쑤욱...쑤욱..푹...푸욱~푸욱~푹~쑤걱~쑤걱~쑤욱,,,,,푹'

"아흑~아학~아학~아응~아응~좋아..아흑~죽어~아흑~아앙~"

민우가 내 엉덩이를 찢어져라 움켜지고 벌렸다...

난 그럴때마다 내 엉덩이를 연신 아래,위로 세차게 움직였다..

민우도 내 그런 모습에 반응이라도 하듯 세차게 보지에 자지를 박아 되었다..

"아흑~아흠~아응~민우야..나 죽어..아흠~아응~아흠~아으`아학~"

"그래..좋아...그렇게 움직여....세차게....움직여...아음..."

"아흑..좋아...아응...~아앙~아앙~아음~아흑~아학~아응..좋아..좋아...미쳐~아흑~"

난 정말 미친듯이 민우에 자지에 내 보지를 박아되었다.

'쑤욱~쑤욱~푹..푹...쑤욱~쑥,,,,푹푹푹.,...푸욱~"

"아흠~아앙~아응~아응~아학~아응~"

어느새 끝났는지..상민과 유미가 우리 옆으로 다가왔다...

미친듯이 엉덩이와 허리를 흔드는 날 유미가 쳐다보고 있었다...

"그렇게 좋아...?응...아닌척 하면서....민우한테 안겨서 발정하는 암캐처럼 달려드네..."

상민이 쇼파위에 올라와서 자신의 자지를 내 입쪽으로 내밀었다...

난 당연히 그 뜻이 무언지 알수가 있었다...

이미 민우와의 섹스에 이성이 마비가 되어서 인지 나도 모르게 상민의 자지를 입으로 가져갔다..

"쑵읍..쭙읍..쭈웁...쭙.,..."

"쑤걱..쑤욱....쑤욱.....푹푹푹...푸욱...."

갑자기 항문에서도 화끈함이 느껴졌다...

유미의 손가락이 내 항문을 벌리고 들어왔다...

난 정신없이 상민의 자지를 더 세차게 빨았다...

그리고 허리와 엉덩이는 민우의 자지를 더 깊숙히 받아 들이기 위해 요동쳤다...

몇번째의 절정인지 나 자신도 모르겠다...

내 보지는 내가 싸 놓은 애액으로 번들 거렸다...

민우와 상민도 한계가 왔는지 세차게 파득 거렸다...

민우가 자신의 자지를 빼고선 나를 쇼파에 눕혔다..

그리고 상민과 함께 내 몸에 정액을 쏟아 부었다...

끈적하고 비릿한 정액이 내 몸으로 떨어졌다......

"아음~아음~아~~~"

"아~~음~~~~~~~`"

그들은 내 몸에 술을 부어 정액을 닦아 주었다...

난 아무말도 없이 고개를 숙인채로 땅만 쳐다보고 있었다....

유미는 내게 옷을 입혀 주었다.....

"괜찬아 오늘 일 잊어 버려.....한번으로 끝이야..앞으로는 니가 원하면 알아서 해..."

"................"

집에 돌아오는 동안에도 난 오늘의 일을 머리에서 지워 버릴수가 없었다..

'어떻게..내가....어린 애들과...하지만 그애들 행동에 반응했던 나는......

나는 뭐지..도대체..나는 뭐지....난.정말.......유미 말대로..음란한 여자인가....아~" 

'나는 정말 유미나 지은의 말대로 음란한 걸까....겉으론 싫은척 하면서 그녀들이 일깨워 주는........

내 감춰진 본능이 들어 날때 마다 난 다시 태어나고 있는걸까....'

'첨 가진 남편외의 남자....돌이켜 보면 싫지는 않은 아니 내겐 또 다른 흥분을 가져다준 민우와의 섹스..'

'짧은 미니 스커트를 입었을때 낯선 남자들의 눈빛에 은근히 달아 오르던 내 육체...유미 말대로

어쩌면 난 노출에도 흥분되는 그런 여자인가.......'

이러한 생각들로 난 며칠을 밤을 새웠다...

은혜와 유미는 기말 고사 준비로 바쁜지 통 연락이 없었다...

'따르릉~따르릉~'

'누구지?..지금 시간에.....'

"여보세요?.."

"선영씨?....저 지은이예요..."

"아~녜.....오랜만이예요...."

"잘있었죠?....별일은 없죠?"

"녜....."

"은혜하고는 잘돼가요?....문제는 없어요?"

"녜..."

"오늘 7시에 갈거예요,,,,저랑 쇼핑해요...."

"....석훈씨...가..."

"호호..걱정 말아요...과장님 오늘 일본 바이어랑 접대 있어요..아마 2차,3차 까지 갈것 같은데...

외출복은 잘 안 입는 옷으로..버려도 상관 없는 옷으로 알겠죠?"

난 그녀의 말뜻에서 지난번 유미의 경우를 떠 올렸다..

어쩌면 지은도 유미와 비슷한 성향을 가졌으리라....

그녀는 자신의 차에 나를 태우고 서울로 향했다...

"어디로 가죠?"

"동대문 밀레오네...."

"거긴 왜요?"

"호호 선영씨...쇼핑 시켜주고 선물도 사줄겸 해서..."

".............."

우린 간단하게 저녁 식사를 하고 쇼핑을 하기 시작했다....

"언니..이거하고 이거 하고...포장 부탁해요...."

지은이 산 옷은 흰색 민소매 티셔츠와 연두색 스판 미니 스커트 였다...

유미가 사준 스커트와 비슷했다...

이미 유미에게서 한번 겪었던 나였지만 아직은 쑥스럽고 부끄러웠다....

"어때..맘에 들어..?"

"........"

"호호..부끄러워?....하지만 안돼...한번 입어 보기 시작하면 편해 질꺼야...그리고

선영이 넌 몸매가 좋아서 이런 옷 입어도 괜찮아..."

그녀는 어느새 내게 말을 놓고 있었다...

난 별로 개의치 않았다..이미 유미에게서 익숙히 들어 왔던 말이였기 때문이다.

그녀는 다른 매장에서도 옷을 샀다...

청자켓,청스커트....모두가 짧은 옷들이었다...

"청 쪽은 내게 안 어울릴것 같은데......"

"호호...어때...오히려..청 쪽이 잘 만 받쳐 입으면 더 섹시해 보여..."

"그래도......"

그녀는 속옷 매장에서도 옷을 샀다...

물론 섹시 무드 팬티 였다....

여자 점원이 웃으면서 친절하게 팬티와 브래지어..등을 골라 주었다...

예전에 은혜와 샀던 그런 거와는 차원이 틀렸다....

상체부터 하체 까지 통으로 된 망사.....엔젤팬티....t-백 팬티,핫올....클레오파트라...헤르시나

이름 부터 첨 들어보는 그런 속옷들이었다..

"지은씨..어떻게 이런걸..입어요.....챙피하잔아요...."

"호호...괜찮아...안그래요? 언니?"

"녜...괜찬아요..요즘 언니들 이런거 많이 찾아요..언니 정도면 딱이네..호호호.."

지은과의 쇼핑에서 오랜만에 즐거움이 느껴졌다...

지은의 행동 하나하나가 내게 행복감을 주었다....

'아~내가 변한걸까...예전 같으면 두려워 했을텐데....'

"언니..여기서 입어보고 싶은데 괜찬아요?"

"어머 여기서요? 그래요....괜찬아요...."

"지은씨...나중에 입어보자.....나중에"

"호호..따라와요..선영씨..."

그녀는 내게 헤르시나를 입게 했다...

헤르시나는 겨우 보지만 가릴수있는 천으로 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 위에 연두색 미니 스커트를 입었다...

물론 상위는 민 소매 티를 입게 했다...

"어머 사람이 틀려 보이네...정말 예쁘네요..."

"그쵸..예쁘죠...."

"녜...정말 예뻐요........"

매장 점원의 말을 뒤로 하고 우린 다시 쇼핑을 했다...

그녀는 내게 목걸이와..팔찌...반지...발찌...등 몇가지 악세사리를 선물했다...

쇼핑을 하면서 다시 느껴지는 시선에 난 야릇한 흥분을 느꼈다....

내 다리와..가슴으로 쏟아지는 남자들의 시선......

'유미 말대로..난 노출에도 쉽게 흥분하나봐....'

"이젠 아주 특별한 곳으로 안내할께....너도 관심이 많을꺼야....호호호"

",..........."

그녀가 나를 데리고 간곳은 속옷 매장이었다...

다만 속옷 매장치곤 아주 크다는 점만 제외하곤 다른곳과 차이가 없었다...

"어서오세요....무얼 도와 드릴까요?"

"녜..잠시만요.,...."

지은은 지갑에서 카드를 꺼냈다...

"아~회원이시네요....이쪽으로 오세요...."

점원은 우릴 매장 제일 안쪽으로 데려갔다..

그리고 벽면의 벨을 눌렀다....

순간 드리워진 커텐 뒤로 문이 옆으로 열렸다...

지은은 내게 빙긋 웃은 뒤 나를 데리고 안쪽으로 들어갔다...

'아~이곳은.....성인 쇼핑몰.......'

지은이 내게 가면을 건넸다...아마도 손님을 배려하는 이곳 서비스인거 같았다..

"첨이지..이런곳....여긴 특별 회원에게만 공개하는곳이야....잘 봐둬..."

"..........."

"내가 너한테 필요한것만 고를께....너도 구경해봐..."

인터넷으로 본 쇼핑몰과는 차원이 틀렸다....

비록 가면으로 얼굴을 가렸다고는 하지만 창피하고 부끄러워서 혼자 쇼핑하기엔 좀 그랬다.

그래서 난 지은을 쫒아 다녔다...

"이거하고...응..그리고..이거...어머..이런것도 있네....."

난 지은이 고른 세가지 물건을 살펴 보았다...

진동 전갈.....앞쪽은 손가락 두개를 합친것 같은 굵기의 딜도가...뒤엔 마치 비엔나 소세지 크기의

딜도가...그리고 중간엔 작은 구슬들이.....질섹스와 애널섹스를 동시에.....

'아~이런거를 그럼 지은씨는..내게.....'

미시블랙...예전에 지은이 쓰던 고환형 딜도와는 좀 틀렸다...

바닥...벽...어디서나 부착이 가능하고 높이 조절을 자유자재로......

'어쩜...이런것 까지....'

리모팬티.. 섹시팬티와 비슷하게 생겼는데..안쪽에 딜도가 부착 되어 있었다..

'어머...왜 안쪽에...무슨뜻이지....?..설마......'

난 다시 설명서를 읽어 보았다...

리모콘으로 작동 가능....혼자서도..느낄수.....

"뭘 그렇게 넋 놓고 봐...."

"아니....그게 아니라....."

"호호...왜...신기해.......나 화장실 갈꺼니까..같이 가자..."

사실 나도 소변이 마려웠기 때문에 흔쾌히 응했다..

"뒤로 돌아...그리고 손으로 변기 잡아봐..어서.."

"지은씨...여기서,...안돼요...제발..여기서는..."

"잠시면 돼..그러니..빨리 잡어..어서..."

난 그녀의 강요...변기를 잡고 허리를 숙였다...

그녀는 내 스커트를 허리까지 올렸다....

그리고 팬티를 내 발목까지 내렸다......

"지은씨...제발..여기선.....챙피해요..그러니....나중에..."

'철썩.....' 그녀가 내 엉덩이를 내리 쳤다...

"잠깐이면 돼..그러니...참고 기다려....그리고 팬티에서 발목빼.....어서"

난 그녀가 시키는데로 했다....

그녀는 두손으로 내 허벅지와 엉덩이를 만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가슴도 민소매위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난 그렇게 변기를 잡고 엎드린채로 그녀에게 내 몸을 맡겼다...

"아~지은씨....아~"

지은의 손놀림에 내 보지에서 애액이 살며시 흐르기 시작했다..

"아~지은씨....아~흑~"

"그래....좋아....벌써...미끈거리네...."

그녀가 날 잡고 다시 일으켰다...

"이거 입어..."

그녀가 내게 준건 리모 팬티였다...

"이걸 여기서....어떻게..아직 계산도...."

"내가 알아서 할테니까...어서 입어....."

안쪽에 달린 딜도가 내 보지 속으로 들어왔다...

난 지은의 행동을 이해 할수 있었다....

"어때...."

"아~..부끄러워요..지은씨..."

"호호호...그래?....느낌은...."

"이상해요..왠지 거북스럽고....부담스러워요.."

"호호..괜찬아...곧 좋아질꺼야....습관되면.....걸어봐...."

난 그녀의 말대로 걸어 보았다..

보지안에서 딜도가 움직였다.....

"아~"

"느낌이 오지?...아마..아프진 안을꺼야..계속해서 걸으면 니 보지를 자극해서 애액이 나와

오히려 안에서 부드럽게 움직일꺼야......"

"여기 계산 부탁해요....."

"녜.....두갠가요?"

"아뇨..여기 하나 더...."

지은은 내 스커트를 올렸다....

그러자,,,점원은 웃으면서,....

"두분 sm 커플이세요?....이분이,,노예?"

"호호호..그렇게 보이세요?....아뇨 저흰 레즈 커플.....하지만 이 여자..노예는 맞아요..."

지은의 말에 놀랐지만 난 아무말 할수 없었다...

지금의 난 지은의 말대로 노예나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점원에게 말할때...지은의 눈에선 야릇한 눈빛이 보였다...

아니..뭔가에 빠져있는 광기 어린 눈빛과도 같았다.............

벌써 12시가 지나가고 있었다..

우린 다시 인천으로 내려가기 위해 지은의 차에 올랐다..

지은은 타자마자 햇볕 가리개를 내게 건냈다...

"그거...조수석하고...뒷쪽에 붙여...."

"이걸...왜?....."

"호호..이유는 없어..그냥 ...호호호"

지은의 손이 내 허벅지 위로 올라왔다...

그녀는 천천히 내 다리를 벌리고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리고 엉덩이 쪽으로 손을 움직여...움켜쥐었다...

"역시 좋아..여자인 내가 봐도.....괜찬아..탱탱하고....누구든 선영일 가지고 싶어 할꺼야...남자든 여자든.."

"............"

"난..비록 내색은 안하지만 샤드적이야....그에 반해..넌..매저지.너 역시 자신의 테두리에

감춰논 매저키즘을 끌어 내야돼....이런 사실은 정은이도 몰라....난 너한테만 드러 낼꺼야....

나의 샤드적 기질을.......호호호호"

"지은씨...왜..뒤로.."

"호호 그럼 앞에서 너의 벌거벗은 몸을 보여 줄꺼야?...부끄럽다며..."

"아~그럼...뒤에서..."

"그래 뒤로 가서 그 팬티만 입고 다 벗어....그리고 최대한 음란한 모습으로 자위 해봐..

너 보지는 내가 이 리모콘으로 즐겁게 해줄테니까.....날 즐겁게 해줘...어서..."

그녀의 말에 몸에서 전율이 일어났다.

지난번 정은과의 첫 만남에서 자위를 했었다...

난생 처음 겪어 보는 수치심으로 몸을 떨어야 해던 기억이 되살아 났다..

"지은씨...그것만은.....남 앞에서 자위는.....차라리...지은씨가 직접...."

난 그녀앞에서의 자위 보다는 차라리 지은에게 흥분 되는게 더 나으리라고 생각했다.

"안돼....난 너의 자위 장면을 CD로 보고 미친듯이 흥분해서 내 스스로 보지를 문질렀어....

첨 느껴보는 그런 감정이었지....그러니...빨리....해봐......자...이거 줄테니까...전부...사용해봐.."

그녀는 좀전에 구입한 기구들을 내게 던졌다...

난 그녀의 완강한 태도에 더이상 거부를 할수가 없었다...

아니...어쩌면 내 육체는 지은의 요구를 받아들이고 싶어 했는지 모르겠다...

"아~아~아하~"

난 벌거 벗은채로 뒷좌석에 기대어 내 젖가슴을 어루 만졌다...

마치 포르노 비디오에 나오는 여자처럼...

"아음~아~아~"

"그래...그렇게 하는거야...."

그녀는 룸 밀러를 통해 나를 보고 있었다.....

'틱' '윙'..작은 소음들과 함께 지은이 리모콘을 작동 시켰다....

보지안에 들어 간 딜도가 꿈툴 거리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호호 약하면 말해....좀더 세게 해줄수 있으니까...."

난 딜도의 움직임에 흥분되어가는 나를 발견할수 있었다..

내 손은 젖가슴을 움켜쥐고 쥐어 뜯기 시작했다....

그리고 젖꼭지를 잡고 돌리기 시작했다....

"아~아학~아학~아음~"

신음 소리와 함께...자연스럽게 다리가 벌어졌다...

그리고 허리가 휘어지고 머리가 뒤로 제켜졌다....

"아음~아하~아~아학~아음~음~"

"어때,,느낌이...좋아....."

"아음~아~모르겠어요...아음~"

보지에서 좀전 보다 강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지은이 리모콘을 '중'으로 작동 한것 같았다...

"아흑~아학~아흑~아~아~음..아음~아하~아학~"

다리가 더 벌어졌다...그리고 팬티 사이로 애액이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엉덩이도 들썩이기 시작했다.....

"아흑~아학~아흑~아흑~아~"

"아흑~아학~좋아~아~좋아....움직여 보지에서.....아흑~아흑~"

"그래...좋지?...좋을꺼야...그래...팬티벗고 다른거 이용해봐..맘에 드는걸로.."

난 지은의 말대로 팬티를 벗었다....

그리고 그녀가 던져준 기구중에...'.미시블랙'을 찾아 뒷좌석에 부착 시켰다..

미시블랙의 앞부분을 잡고 잡아 당겼다..그러자.,..'주욱' 하고 길어졌다..

난 길어진 인조 자지를 잡고 입에 넣었다....

'쭙..쭈웁...쑤웁..."

그녀의 앞좌석 의자를 잡았다....

그리고 미시블랙을 보지로 삽입했다...

"아흑~아~"

이미 흥건히 젖어 있는 보지는 아무런 저항감 없이 미시블랙을 받아 들였다.

난 허리를 움직이며 엉덩이를 돌리기 시작했다....

이미 나에겐 부끄러움이나 수치심은 사라진지 오래였다...

체념은 아니지만 은혜와..유미..지은 앞에서는 이래야만 한다고 느꼈다..

아니...그녀들 핑계가 아닌 내 스스로 즐기는 그녀들이 소위 말하는 본능을 쫒아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아흑~아학~아학~아흑"

'쑤욱~쑤욱~쑥..푸욱~푸욱~푹~푹'

"아흑~아학~아흑~아음~아음~"

난 지은의 입술을 찾았다...그녀의 입술을 빨고 싶다는 욕망이 일었다...

"아흑~아흑~아~지은씨....나...지은씨 입술..빨고 싶어..키스하고 싶어....제발...아흑~"

그녀가 고개를 돌려 나를 보았다..

그녀는 무언가에 만족했다는 웃음을 띄고 있었다...

난 미친듯이 그녀의 입술을 빨고 핧았다...

"쪼옥~쭈웁,,,쪼옥~"

"아흑~아흡~아학~아흑~좋아..지은씨..나..좋아~아흑~나~아흑~좋아~"

내 스스로 진동전갈을 착용했다...

굵고 긴 딜도를 보지에 삽입했다....

그리고 가늘고 작은 딜도는 항문에 착용했다..

비록 유미와의 한번의 항문 섹스였지만 이 작은 딜도를 삽입하는데는 문제가 없었다..

지은이 리모콘을 눌렀다....그러자 딜도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흑~아흑~좋아~아음~좋아~흑~아응~아앙~아흑~아학~"

양쪽 끝에 달린 딜도와 연결되는 줄에 붙어 있던 구슬들이 돌아가며 움직였다.

그 구슬들은 항문과 보지 사이에 또 다른 성감대를 자극했다....

"아흑~아~아~이건~아흑~아흑~아~아~넘 좋아...다른..느낌이야..."

"그래?..그렇게 좋아?...아~색다른 모습이네...보지와 항문을 동시에....멋있다..자극적이야..

너 앞으로 핸드백에 이것들 잘 챙겨서 다녀..알았지..."

"아흑~아학~아흑~알았어요...지은씨....당신이 원한다면..아흑~아흑~좋아~넘 좋아.."

진동전갈의 움직임에 난 미친듯이 흥분되어 갔다...

"좀더 지은씨...좀더~아흑~세게~아흑~아~윽~아학~미쳐..아~좋아~지은씨..."

"호호호 이런 모습 그 은혜란 애 한테 보여주고 싶네....이렇게 몸부림치는 니모습을.."

'아~그래..나도 보여주고 싶어....은혜와 유미한테..나의 음탕한 모습을'

스스로 변해가는 내 모습에 나 자신도 놀랐지만 이런것이 내 본 모습이라면 나도 순응해야 겠다고 느꼈다.

"어때...괜찮았지?...."

"녜..지은씨...색다른 느낌였어요..."

난 지금 조수석에 마치 새색시처럼 다소곳이 앉아있다...

"앞으론 앙탈 부리거나 반항하지 말고 내말 잘 따라야 돼..알았지?

내게 애교도 피우고....무슨 뜻인지는 알지?"

"녜..지은씨..."

"은혜를 포기하란 얘기는 안하겠어..하지만 나 질투 안나게 잘해...."

"녜......."

지은이 내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생활에 변화가 생겼다...

그동안 내 의지와 상관없는 그녀들과의 섹스에 이젠 긍적적인 반응으로 생각하기 시작했다.

지은과의 일이 있은 후 많은 생각을 갖게 했다.

'그래...서로 사랑하는 방법은 틀려도 그녀들도 나를 아끼고 사랑하는건 똑같은 거야...내가

은혜에게...집착하듯 그녀들도..나를....'

민우와의 섹스도 나를 변하게 했다....

'남자와의 섹스가 혐오감만 있는게 아냐...민우 그는 나에게 또 다른 섹스를 알게했어..그게 강제든 

반강제든....난..그를 통해 느꼈어....분명히...'

그녀들과의 만남과 섹스는 그동안 알지 못했던 나의 본능을 일깨우고 있었다.

"선영?...오랜만?...별일 없지?..시험기간이라 통 연락 못했네...아~이젠 시험도 끝났으니...

한번 만나야 겠지? 오늘 은혜랑 뒷풀이 하기로 했는데..나올꺼지....? 그럼 있다봐~"

'딩동~딩동~'

'누구지?'

"문열어....나야...은혜야..."

"응?..은혜왔어?"

"그래...전화 받았어...? 유미 언니한테?....나갈꺼지?..아니 나가야 돼...."

"알았어...나갈께...."

예전 같으면...몇번쯤 거절했으리라....하지만...지금은....

'무슨 옷을 입지?....어떤 옷이 좋을까...?...'

미니 청스커트에 간단히 희색 티셔츠 그리고 샌들을 신었다....

팬티는 입었지만 브래지어는 착용을 안했다...

유미는 아파트 앞에서 우릴 기다리고 있었다

"와~예쁘네...우리 선영이...은혜도...예쁘고...난 행운아야...니들 같은 앤을 2명이나 거느리고...호호호"

"언니는..참..내가 먼저야..선영이 보다..."

"그래....니가...2번째야..선영인 3번째고...."

난 그들이 얘기하는 말들에 거부감을 느끼지 못했다...

"오늘은 맘껏 먹자....선영이 너도...시간에 구애 받지 않게...니 남편한테 먼저 전화해...."

"전화하고 나왔어요..어쩌면 친구집에서 자고 갈지도 모른다고...유미씨..전화번호 알려줬어요.."

"호호호..이젠 알아서..하네...그래..잘했어..."

"어디로 갈꺼야....언니...?"

"조금만 기다려..택시 올거야"

"택시? 무슨택시? 콜택시 불렀어요? 유미씨..?"

"호호호..긴장해....선영이....지난번 그택시...알지?...내가 불렀어..."

"어머?..진짜야..언니?..지난번...그택시...?"

"어머...유미씨...정말?....나 어떻해...챙피하게..."

"호호호..걱정마....얘기 잘 했으니까...목적지까지...편안하게..모시겠데...."

"유미씨...어떻게 알고 전화했어요?"

"그때...내리는데...명함 주던걸,...때마치..오늘 갈때가..좀 외진 곳이라...

남촌동..알지? 거기 가든으로 갈꺼야..."

택시가 도착하자 유미와 은혜는 뒷좌석으로 갔다...

난 어쩔수 없이 앞좌석에 앉았다...

"오랜만입니다...아가씨들....통 연락이 없기에...헤헤헤"

"아저씨~...우리 연락 많이 기다렸어요...?"

"그럼요..특히 이 아가씨를....."

그는 음융한 눈으로 내 몸을 훓어 보았다...

"남촌동..노르웨이..맞죠?"

"녜....."

"그럼...출발 합니다...."

"아가씨들...햇볕 가리개 부착하세요...헤헤.."

"호호호..아저씨...급한가 봐...""

"약속한대로 신경 쓰지 않깁니다..."

"녜...단..도착 할때...까지 만예요....더 이상은 안되요....알았죠?"

"녜.....헤헤헤"

"치마..벗어....이년아~...."

난 깜짝 놀라....유미와 은혜를 쳐다 보았다...

그녀들은 모른채 창 밖만 바라 보고있었다...

"뭐야...시간없어...빨리 벗어...어서..."

"유미씨....?..어떻게 좀 해봐요..."

난 애처러운 눈빛으로 유미를 쳐다 보았다...

"선영아~직접 하는것도 아닌데....아저씨..말대로 해...."

난 스커트를 내렸다......

"팬티도..어서...니년 보지 보고싶어..어서..."

난 다시 팬티를 내렸다..

"으음..역시...보지가 일품이야...."

그의 손이 내게 다가왔다....

그는 보지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음..털도....촉감이..좋아......"

"으음...."

"아악~..이게 무슨 짓...."

그가 보지에 난 털 몇 가닥을 잡고 뽑았다...

"헤헤..기념으로 가지고 있게...너 같이 젊고 예쁜 여자 보지털이라 재수가 좋을까봐..."

그리고..그는 다시 보지를 어루 만지기 시작했다...

그의 손이 보지를 벌렸다...

그리고 클리스토스를 찾기 시작했다......

"여기가...그렇게 민감한...부분이지..헤헤"

"으음...으음...."

그의 손이 움직일때마다...내 몸이 움찔거렸다...

"아저씨...운전도 신경 쓰세요..불안해요...."

"걱정마세요...아가씨....목적지까지...무사히 갈테니...."

"으음...이젠 씹물이 나오네...."

그는 쌍스런 말들도 거침없이...내 뱉었다...

"이 아가씬..씹물이 많아서 좋아....다른년들 보다..몇 배나 많아..."

"아음~아음~"

"호..이젠..보지가 반응하네..."

그의 움직임에 보지에서 애액이 나오기 시작했다...

"금방 젖네.....이년..싫은척 하더니만....생색은 지가 더 내네..."

"아음~아흑~아흑"

"그래..더..질러....소리...아~죽이네..."

"아음~아흑~아음~"

"넣어줄까?..말해봐~어서....니가...흥분하면..넣어 달라고 나한테..애원해...난...어차피

내 자지 못 넣으니까...애원해 봐....."

"아음~아음...~아흑~"

난 참으려고...노력했다....

'이..사람한테 까지....안돼..그러게는....'

"아직..버티네..그럼...."

그의 손이..더 더욱 빨리 클리스토스를 문질렀다...

"아음~아윽~안돼..아음~아학~"

보지에서..계속해서..애액이 흘러 나왔다....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아흑~아음~아흑~넣어줘.....어서..넣어줘..."

"어머...언니..선영이 봐..많이 변했네...."

"그래..정말....자기 스스로 넣어 달라고....그러는건 첨 보는것 같은데...."

"아냐..예전에도 흥분하면 그랬는데...이렇게 빨리는 아니였는데..."

"호호호..어째던 좋은 징조야....안그래?..은혜야?"

"아음~아응~어서..넣어줘.....어서..아음~나..좋아~아음~"

"그래..넣어줄께....진작 그래야지....."

그의 손가락이 들어 왔다...

나도 모르게 힘이 들어갔다...

"아음~아응~아학~"

"우웃~죽이네..꽉 조이네....이년...보지..끝내주네...."

그의 손이 움직였다...

"아흑~아앙~아으~아응~아~아흑~"

"뒤에..아가씨....햇볕 가리개..좀 줘...."

"어머..이거 뭐하게요?"

"아직....좀 그러니까...조수석 앞 창에 붙이게..어서...요"

그는 조수석 앞 유리에...가리개를 붙혔다...

"올라가...그리고 조수석 손 잡이 잡고 엉덩이 내쪽으로 내 밀어..."

"아흑~아흑~왜요?~아흑"

"내..손이..힘드니까..니가...흔들어...어서..."

난 좌석 위로 올라갔다...그리고 조수석 위에 있는 손잡이를 잡았다..그리고 엉덩이를....

"어머...선영이..대단하다...시키는데로 다하네....진짜...흥분 많이 했나 봐..언니.."

"으응..그래...근데...나도 흥분 된다...."

그의 손가락이 두개째 들어왔다...

그는 갑자기 움직임을 멈췄다....

"니가..해...어서....빨리..해봐....와~엉덩이 죽인다......칵~물어 버리고 싶네...."

난 천천히..엉덩이를 움직였다...

'수욱~쑤욱~푹~푹~푹'

"으음~아흑~아흑~음~아아~아음~"

이런 자세로 엉덩이를 움직이니...더 더욱 흥분이 되었다...

"어휴~죽인다...이년......손가락이 뿌러질것 같애....어휴..저 엉덩이 좀 봐..."

'수욱~쑤욱~쑤욱~푹~푹~'

"아음~아흑~아흑~아흑~"

남촌동에 도착 할때 까지...난.엉덩이와 허리를 흔들면서...묘한 자세가 주는 흥분에

어쩔줄을 몰라했다.....

"수고 했어요..아저씨..."

"수고는 무슨...저 년..아니..저 아가씨가 했지..."

"호호호..맞아..언니...아저씬....못했으니까...아쉬워 죽을거고....선영이...혼자..기분 낸거지...뭐..

선영이가..오히려..아저씨..한테 돈 줘야 겠다..뭘....."

"밤에...갈때...다시 전화 해요...또 태워 들릴테니까..."

택시 기사는 못내 아쉬워 하면 돌아갔다...

난...부끄러워..뒤돌아 서서 인사도 못했다...

"들어가자..은혜야...선영아.."

"언니..근데..나한테도 얘기 안해?..왜..여기 왔는지..?"

"호호호..들어 가면 알어...."

이곳은 가든이었다...

'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유미가..왜..이곳에?'

문을 열고 들어가자..여자가...우릴 반갑게 맞이했다..

"어서오세요..2층에서 손님들이 기다려요...."

'손님?...어떤,,,그럼 우리 말고..다른사람이..또?'

"언니...우리 말고 또 있어?"

"응..올라가면 알어....."

"........."

1층이나..2층 모두 손님이 없었다....

'이상하네...평일이라..그런지...손님이 하나도 없네..."

여자는 우릴 방으로 안내했다....

"어~지금 왔어..한참 기다렸네...."

"응..늦어서 ...미안...."

'아~이들은....'

"어머..지나번...그애들...언니?..어떻게...된거야?"

"호호...앉어..아직 시간 많으니까...직접들어....애들한테.."

그들은..민우와,,,상민...그리고 첨 보는 여자 한명이었다.....

오랜만이다....보고 싶었다..하하하"

"그래,,오랜만...."

"안녕~"

"그래,,자리에 앉아라..."

우린 자리에 앉았다....

난...민우를 다시 볼 줄은 상상도 못했다....

"어떻게 된거야?..언니?"

"아~우리가 불렀어..니들 다시 보고싶어서,,,하하"

"상민아~민우야~,,난 소개 안 시키켜줘?"

은혜,유미..그리고 나는 그 여자애를 쳐다 보았다...

"인사해..얘는...은경이..우리 친구....그렇다고 섹스 파트너는 아니고..하하하..은경아 인사해라..."

"안녕..만나서 반갑다...."

"으응...그래..안녕...."

유미도 은경의 참석에 약간은 놀라는 표정이었다.....

"자..배고픈데..일단은 먹으면서 얘기하자...."

언제나 분위기는 상민이 주도했다...민우는 예전과 같이 별 말이 없었다...

난 음식을 먹으면서..살짝..살짝..민우를 쳐다 보았다...

"니들..절말....레즈비언이야?..상민이 한테..들었는데...니들..보통이 아니라며..."

"......?....."

우린 그애의 말을 듣고 상민을 쳐다 보았다...

"아~미안..비밀로 하기로 했는데...은경이 한테만..얘기했어....다른 사람들한테는 절대로 말 안했어..진짜..."

"상민이...너.....암튼 또 다시 발설하면..니들..죽어...알았어....?"

"야~무섭네...유미..알았어..약속할께....하하"

"민우..너도..약속해...."

"알았다..약속한다...."

유미의 화난 목소리에..그들도 분위기를 읽었는지....쉽게 약속했다...

"근데..쟤는 왜?"

"으응?..은경이?.......야...여기선 얘기하긴 좀 그런데...."

"괜찬아..얘기해..얘기 못할건 뭐야....괜찬지?.은혜야? 선영아?"

"응..괜찮아..언니..."

"괜찬아요! 유미씨...."

"어머~진짜네...상민이 말이...어쩜...."

"야~조용히..해봐...."

"사실..은경이..한테 니들 얘기 했더니....못 믿더라구....그래서..오늘 확인차..."

"무슨 얘길 했는데...?"

"선영이..얘기......했는데....얘가..안 믿더라고...유미 너 앤이고..나이가..10살 연상이고...

유미 말이라면 녜..녜..하며..시키는데로 다한다고...."

"호호호..그래?.....은경아...이젠 믿냐?...선영이..내 앤 맞어....내가..시키면..다해...이젠 됐지?"

유미는 뭐가 그리 즐거운지...큰소리로 웃으면서 말했다...

난....상민과..민우...그리고...은경이란 아이의 얼굴 보기가 쑥스러웠다...

"정말..시키는 데로 다 해요?..벗으라면 벗고....남자랑..하라고 하면 하고?"

"은경씨...그만해요..이젠....."

"호호..선영이가..부끄러운가 본데..그만하자..."

"그래,,언니....그만 하자....선영이,,얼굴 빨개진거 봐..호호호"

"오늘 여기서...지난번 처럼...먹고 놀자..여기....술값 은경이가...다 낼꺼야...

내가 한 얘기 사실이면...은경이가..책임 진다고 했으니까...."

"그래....맘껏 먹어..여기...오늘 더 이상 손님....안 받을 꺼야....."

"어머? 진짜?"

"그래.....여기 주인이..우리 엄마거든....."

우린....술과..고기를 정말 배부르게 먹었다....

난...술이 조금 올라왔다....유미도..은혜도..취기가 오르는지..얼굴이 불그스럼해졌다..

상민과 민우..은경이도..술을 많이 마셨다.....

은혜 옆으로...상민이..다가갔다....그리고..민우는 유미 곁으로....

자연스럽게.....어울리기 시작했다....

나와 은경의 눈이 마주쳤다...그녀는 살풋이 미소를 띄우며..내게로 왔다...

"정말...유미..앤?,,호호 신기해....내가..너한테 반말 한다는것도 그렇구..."

"..........."

"유미가..부럽네....너 같은..앤 둬서..."

"무슨 말이 하고 싶은거지?"

은경이...내게 더욱 다가왔다..그리고 귓속말로....

"너...메조지?....응?...연하 앤한테...사랑받길 원하고..학대..받기 원하는?"

그녀의 눈이 빨갛게 충열되어..나를 쳐다 보았다...

"아니야..유미와 은혜는 날 사랑해...."

사실..유미와 은혜가...날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다고...자신 하지 못했다....

갑자기..지은의 얼굴이...떠 올랐다...

'아~그래..지은씨라면....분명..자신있게..얘기할수 있을텐데...'

"호호..그건 너 착각이야..난 알수있어..유미는 너희들을 사랑하지 않아....

너와 은혜는 유미의 성적 노리개야.....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남들 한테..이처럼..내 돌리지않아..."

"아냐...그녀는...."

난 고개를 돌려...유미를 쳐다 보았다...

유미와..은혜의 가슴 속에는 상민과...민우의 손이 들어가 있었다...

유미와 은혜는 그들과 키스를 했다..그리고.....그녀들도 손을 내려...바지위에서 

상민과..민우의 자지를 어루만졌다...

"저봐....유미는 너를 신경 안써....."

"..........."

"너 얘기를 듣고...상당히 끌렸어,,,,한편으론 반신반의 하면서...하지만...널 보는 순간 느꼈지..

유미나..나와 같은 부류의 사람들은...금새 알수있지....너의 메져키즘을....."

'나의 메져키즘'

지은도..내게 그런 말을 했다....나의 메져기질과 자신의 샤드적 기질은 잘 맞는다고..

그럴까...내겐 정말로 메져키즘이.....도사리고 있을까...?

'그래..처음..은혜를 보고. 그녀와 섹스를 하고 싶다는 생각...그녀가..날 가져주길 바랬던..생각..

어쩌면..이런것들이..메져의 시작인지도 몰라.....정은 지은과의 섹스..유미와의 관계....

은혜가..원하면..어떤짓이라도 할수 있다는 생각...부끄럽고....수침심을 느끼지만...거기서 오는 또다른 흥분..'

"뭘..생각해?..."

"........."

"난...레즈야,,,,유미와 같은 생각을 가진.....내겐. 유미처럼..연하 앤은 많아...하지만 너 같은 앤은 없어...

큰 언니 같은 여자를 노예처럼..부릴수있고..내 말 한마디면....무슨짓이던 다하는 그런..앤..."

".................."

"난..너같은 앤이 필요해....어때?..유미 보단 내가..너한테 더 자극적인 흥분을 줄수있어...

난..유미처럼..저렇게 남자한테...안기지 않아...."

"..............."

"결정해..니가...유미 한테는 내가...애기 할테니까..."

난 다시 유미를 쳐다 보았다...

유미는 엎드려 있었다....그녀 뒤에서...전에 보았던..민우의 커다란 자지가 유미의 보지를 박아대고 있었다..

은혜 역시 다리를 벌릴채 상민의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아~은혜 마저....'

난 고개를 돌려...은경을 보았다...

은경은 야릇한 미소를 띄고 나를 쳐다 보았다...

'난....은혜를 사랑해....하지만..은혜는 이젠 내게로 돌아 올수가 없는 아이가 되었어....

그녀가 다시 내게로 돌아올수만 있다면............'

'지은이..보고싶다.....'

"선영아..따라와...."

난 그녀가 내미는 손을 잡았다...

우린 다른 방으로 갔다....

"호호..벗어..."

"..........."

"벗어..어서...."

난 말없이 스커트 단추를 풀었다....

그리고 티셔츠도.....

은경이 내게로 다가왔다...

그녀는 내 가슴을 위로 올려......떠 받쳤다...

"좋은 가슴이야......."

그녀의 손이 허리로 갔다.....그리고 팬티를 천천히 내렸다...

그나마 보지를 가렸던 작은 천조각 마저 떨어져 나갔다..

"음~예상대로.....넌...지금 이순간은 내꺼야...아무도 내게서 뺏을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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