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연하 사랑-2 -13 (2/5)

연하 사랑-2 

그녀에게 잘못을 했다...

그냥 지나가는 뜻으로 물어 본 말이.....

'낼 다시 만나면 사과 해야지...'

오늘 3년 만에 첨으로 결혼전에 자주 들리던 싸이트에 재 가입했다.

낯선 이름과 아직 어린 친구들의 글로 가득한 게시판을 보면서

많이 변했구나 하는생각이 들었다...

재치있고 유머스런 글들도 많았다.하지만 예전같은 맘은 들지 않았다...

토요일..남편은 친한 친구 집들이에 가자고 했지만,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혼자 보냈다.

아마도 오늘도 저녁만 먹고 오겠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토요일이니 그애도 일찍 오겠지...언제쯤 올까?..."

'오전 수업만 하니까...한,두시면 오겠네....'

난 한시 부터 아파트 주변을 맴돌았다....그녀가 오길 기다리며....

"안녕....."

"어머!안녕하세요....."

"오늘은 일찍 오네...."

"녜..학원 수업이 없어서요.."

"올라 갈꺼지?"

"녜...."

우린 다시 말없이 엘리베이트를 기다리고 있다..

"지난번에..내가 한말.....미안..."

"아뇨..괜찬아요...."

"미안해서..... 그런데....밥 먹었어?"

"아뇨..아직...."

"그래? 나도 아직인데... 우리집에서 같이 먹을래?"

"괜찬아요..저..그냥 제가 집에서 차려 먹으면 돼요..."

"그러지 말고....집에 아무도 없어서 나도 혼자 먹기 그랬거던..."

"괜찬은데......."

그녀는 날 한 번 쳐다보고는 말을 흐렸다...

우린 12층에서 내렸다....

그녀는 한사코 괜찬다고 했지만....

"결혼 한지 오래 되었요?"

난 주방에서 식사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응..3년....왜 내가 많이 늙어 보여?"

"아뇨...그게 아니고 아직 미혼 같아 보여서요...."

"호호호 그래...아직 애기가 없어서 그래.......애기 낳고 나면 나도 아줌마 되겠지 뭐.."

우린 식사를 마친후 과일을 먹고 있다...

"정말 29살 이예요?"

"응...왜?"

아뇨..전 스물넷 다섯 정도 밖에..."

"뭐야..칭찬이야...놀리는거야...호호호"

"진담예요....."

"그렇담 고맙지...뭐..."

"엄만..언제..?"

"중학교때...."

"음..많이 힘들었겠네....."

"............."

"형제는?"

"없어요...저 혼자..."

"아빤 사업....."

"녜....사업 하시느라 바쁘세요....그래서 1주일에 한두번 집에...."

"오늘은 지방이라 늦게 오신다고...."

그녀는 순진하게도 내가 묻는 말에 잘 답변 해 주었다...

"저....뭐라고 불러야 돼죠?"

"아줌마라고 부르기엔......."

"아줌마?...호호호..그냥 언니라 불러,...왜 ? 밑진다고 생각해...?"

"그건 아니고......좋아요..언니....됐죠?"

그녀와의 하루가 이렇게 가고 있었다...

며칠후 였다...

그날도 남편에게 핑게를 대고 밖으로 나왔다...

물론 그녀를 보기 위해서 였다..

"언니! 안녕....오늘도 산책중?.."

"응....답답해서..그냥..."

"언니는 매일 뭐가 그리 답답해? 속상한일 있어?"

"아니.....그냥.."

'널 보기 위해서야...너 좋아하기 때문에...'

사실 있는데로 말하고 싶었다..하지만...아직은....

"언니 올라 갈거지?"

"응...그래..."

"참! 언니 토요일 낮에 집에 있지?"

"응..왜"

"아니..그냥 심심해서...주말 마다 혼자 집에 있으니까..심심해서..."

"그래?...그럼 몇시에 집에 와?"

"한 두시쯤...."

"알았어 그럼 우리집에 놀러 와..."

"아저씨...있잔아요,,,,"

"호호호..사실 요번주 그이 출장 갈꺼야....금요일날 가서 담주 화요일에 와...일본가거던..."

"와 잘 됐다...그럼 언니 우리 비디오 빌려보고 수다 떨자..."

"그래..."

그녀가 우리집에 온다...

어떻게 그녈 맞이 할까....

지난번은 인사치레 지만 이번엔 정식 초대다....

어떤 옷을 입을까....예쁘게 보여야 될텐데.....

난 사춘기로 돌아간것 처럼 설롔다...

'딩동,딩동'

"응..은혜니? 문열렸어..."

"녜..언니...."

난 그녀가 올걸 예상하고 점심을 준비하고 있었다...

"뭐해요? 언니?"

"점심준비....밥 안먹었지?"

"아 좋아라..그러잔아도 배 고파는데.."

그녀는 내가 차려준 밥을 맛있게 먹었다...

난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았다..

그녀의 모습에 왠지 모르게 행복이 느껴졌다..

"언니 뭐 빌려 왔어?"

"음..사실은 니가 뭘 좋아 하는지 몰라서....몇개..빌렸어"

"어디....이건 드라마,이건 액션,,이건 공포...."

"히히 내가 다 좋아 하는거다...."

"그래..그럼 다행이고...."

우린 서로 비디오를 보면서..저 배우가 어떻고..저 배우는 어떻고 수다를

늘어 놓았다...

난...영화속에 키스씬이나..애정 표현 장면이 나오면 가슴이 두근 거렸다..

아마도 그녀로 인해서 겠지만...

우린 그렇게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있었다....

"아~ 벌써..저녁인네....언니 우리 뭐 시켜 먹자..."

"내가 밥 준비 할께..."

"아냐...언니 귀찬찬아...나중에 설거지도 해야 되고..."

"그럴까..그럼..."

"참 언니 우리 집에 씨디 많어...최신 영화도 있구..."

"그래...그럼 가져 와....이따가 보게.."

"알았어......"

지금..은혜가 가져온 씨디를 보고 있다..

그녀는 씨디 케이스에..많은 씨디를 가지고 있었다..

자신이 다운 받은 것도 있고..친구가 빌려준 것도 있고..아빠가 몰래 보던

성인물도 있다고 했다....

"언니..나 잠깐만....화장실..."

"응 그래..."

난 지루했다....눈이 아팠다...졸리기도 했고...

그녀의 씨디를 뒤졌다...

다른 뭔가가 없나 했서....

'응? 이건 뭐지....제목이 없고...공포영화 모음집?'

난 무의식결에 씨디를 바꿔 넣었다....

요란한 소리와 함께....화면이 나왔다..

'일본 꺼내..?일본 공포물인가? 링? 이런건가?'

"언니 뭐해?..."

"응,,지루해서 공포물로 바꿨어...."

"응? 공포? 나 그런거 없는데....아~ 아빠건가 보다.."

갑자기 화면이 바끼고...음성이 틀려 졌다...

"아응~아학~xxxx...."

순간 우린 놀라서 서로 쳐다 보았다...

'이건 포르노다....'

"언니 이건....."

"어..이거 포르노 씨디네...."

우린 어쩔줄 모르고 그냥 서 있었다..그리나 눈은 컴퓨터 화면으로....

"언니..이거 꺼야 되는거 아냐..."

그녀가 조심스레 말했다...

"그러게..이거 꺼야 되는데....."

하지만 그녀도 움직이질 않았다...

나 역시도....

"아하~아학~...xxxxx......"

화면엔 계속해서 여자와 남자의 쎅스씬이 나왔다...

화면속 주인공들의 신음 소리도 들렸다....

남자가 딜도를 들고 여자의 음부에 삽입하는 장면도 나왔다...

얼굴이 붉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녀의 얼굴도 상기 되어 있었다....

"언니..우리 그냥 이거..보면 안될까?..."

"하지만...넌...아직....."

"그래도 알건 다 알어....."

난 맘에도 없는 소리를 했다..

사실 이건 두번 없는 기회였다.....

비디오를 보면서 그녀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어쩌면.....

그리고 저런 비디오엔 동성애 장면이 많다는건 나 자신도 알고 있었다...

"그럼 이번 한번만이야...."

"알았어..언니...."

우린 의자를 가까이 가져 갔다....

그리고....화면을 주시했다....

"아흑~아앙~아~~~~"

우린 아무말 없이 컴퓨터 화면에 집중했다...

우리들의 침묵에 침을 삼키는 소리가 유독 크게 들렸다.

"언니...저게 가능해?..정말로....저게 가능해..어쩜.."

"..........."

은혜가 다시 물었다..

"언니..언니는 해 봤잔아...저게 정말 다 들어가?..."

"언니...정말 저렇게 좋아....정말?"

난 아무말 하지 못했다...

은혜는 부끄러움도 잊었는지...계속 내게 질문을 했다...

하지만 마음 한구석에선 계속 내게 물어봐 주기를 바라고 있었다.

"언니...정말 저렇게 혀로 하면 더 좋아? 정말이야? 응? 대답해줘..언니?"

"으응...응.."

은혜의 질문에 당황했지만 난 아무렇지도 않은것처럼 컴퓨터 화면을 주시했다.

"언니 나 기분이 이상해......"

"언닌 안그래?"

은혜가 고갤 돌려 날 보며 물었다..

난 좀 당황했다..내 상기된 표정을 그녀가 보고 있다는것이....

"으응..나도 이상해...."

그녀가 다시 화면으로 고갤 돌렸다..

그때 였다....

내 무릎 위로 낯선 느낌이 들었다...

난 그것이 무엇인지 깨달았다.

'아~이건 은혜의...손...'

난 모른척 그냥 두었다...

은혜는 내 무릎에 손을 올려놓고 가만히 있었다..

그리고 내 반응을 보는건지 아무일 없듯이 화면만 주시했다..

그녀의 손이 무릎에서 천천히 허벅지로 올라 왔다.

그리곤 다시 멈췄다.

역시 내 반응 보는것 같았다.

난 그녀의 움직임을 내심 신경을 쓰면서도 겉으로는 모른척 했다.

그녀의 손은 내 무릎과 허벅지를 오르내리며 천천히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녀의 손이 내 무릎에서 멈췄다.잠시 동안 망설이는것 같았다.

그녀는 무슨 결심을 했는지..내 무릎 밑에까지 손을 내렸다...

그리고 치마속으로 손을.....

난 흠칫 놀랐다...설마..그녀가 이렇게 까지...

그녀는 날 보고 있었다...

그녀의 눈은 빨갛게 상기된채로 다른 무언가를 기대 하는것 처럼.,날 쳐다 보았다..

"언니...나..."

"............"

"언니..나...언니를..만지고 싶어..."

".................."

난 잠시 동안 생각에 빠졌다...

그녀가 날 원한다...내가 바란것 처럼...이런 날을 난 기대했었다...

망설임 없이 대답을 해야 한다.....

내 머리속으로 많은 생각들이 지나갔다...

"응...혜미야....하지만....신중 해야돼...호기심 때문이라면...좀......"

"언니..아냐..이건 호기심이.아니야...난...언니를....아니...이건 나중에 얘기할께.."

"지금..언니가 허락 한다면..난 좋아......언니를 만지고 싶어..."

".......알았어..혜미야....승락할께...."

그녀는 멈췄던 손을 움직여 내 치마속으로 깊숙히 들어왔다...

그리고 그녀는 이젠 컴퓨터 화면을 뒤로 한채.내 앞에 의자를 당겨 앉았다.

그녀와 난 서로 마주 앉아 있다..

난 다소 부끄러운 듯이 눈을 감았다.

그녀의 손이 내 치마속에서 허벅지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난 알수 없는 열기가 올라오는걸 느낄수 있었다.

'아~ 내몸이 반응을....'

그녀의 다른 한손은 내 가슴을 만지기 시작 했다.

소중한 무언가를 감싸듯이 그녀는 내가슴을 어루 만졌다.

그녀의 머리카락이 내 얼굴에 느꼈졌다...

그녀의 머리가 다가 왔다는걸 알수 있었다..하지만 난 눈을 뜨지 않았다.

내 입술에 낯선 이물질이 느껴졌다...

난 그것이 그녀의 입술임을 알수 있었다...

처음 그녀는 입술을 가볍게 부딪치는 정도 였지만.

내가 가만히 있자 그녀는 내 입안으로 혀를 밀어 넣었다..

"아~"

내 반응을 살피고 그녀가 과감하게...내 입술을 빨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녀의 손들은 내 허벅지와 가슴을 애무했다...

"아~~은혜야..."

"..........언니...."

그녀의 손이 내 팬티를 옆으로 살짝 밀었다....

순간 난 움찔 하였지만 가만히 있었다..

그녀의 손이 내 보지에 느껴졌다.....

그녀는 자신의 손을 팬티 속으로 집어 넣고 내 보지털을 어루 만지기 시작했다.

"아~"

나도 모르게 신음이 나왔다....

얼마만에 느껴보는 동성의 손길인가....

"아~은혜야..거긴...아~"

그녀의 손이 내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언니...가만히 있어요.....제가 싫지 않죠....그쵸?"

".........응"

"제가 이러는거 언니...이해 하시죠? 그쵸?..."

".........응"

난 그녀 물음에 긍정의 답변을 보냈다...

그녀가 다시 내게 키스를 했다...

그녀의 혀와 타액이 내 입안으로 들어 왔다...

난 그녀의 혀와 타액을 내 혀로 핧기 시작했다....

"으음...아하~`"

그녀는 내 반응에 신음 소리로 답 했다..

"언니......가만히.."

그녀가 내 블라우스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하나.둘..셋.........'

난 맘속으로 풀려지는 단추를 세기 시작했다....

그녀는 내게서 벗긴 블라우스를 옆으로 던졌다..

그리곤 바로 내 브래지어를.....

난 지금 그녀 앞에서 치마만 입은채로 앉아있다..

그나마 치마도 그녀가 내 허벅지위에 까지 올려 놓았다....

난 지금 나보다 어린 연하의 소녀앞에 내 젖가슴을 들어낸채로 앉아 있다..

'아~지금의 내모습은..마치 창녀같아.....어떻게 이렇게....

하지만 이건 내게 내린 단 한번의 기회야..이 기회를 놓쳐선 안돼.....

난 그녀가 원하는데로....할꺼야....'

많은 생각과 순간의 판단이 내 수치심을 앚아가고 있었다.

"아~은혜야....아하~아~"

그녀가 내 젖가슴을 혀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내 젖꼭지와 그 주변을 정성스레 핧았다...

"아~하~아~ 은...혜....아~"

난 그녀의 행위에 흥분 하기 시작했다...

몸이 떨려 왔다....알수 없는 짜릿함이 내 머리를 스치고

내 육체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아~하~흑~~~은혜야....아~"

그녀의 손이 다시 허벅지로 다가왔다...

그리고 이미 내 음액으로 젖기 시작한 팬티를 내렸다..

그녀의 손이 내 보지에서 느껴졌다......

그녀의 손가락이 내 클리스토스를 자극했다...

"아~~~~하,,은혜야...나.......흥분...아학~"

"언니....좋아요?...느껴져요....?....흥분 되죠.....좋죠?......그쵸?"

그녀는 내 보지를 자극하면서 내 몸의 반응을 보는것 같았다...

"아~학, 아~~하~ 좋아...좋아...아학~학~"

"은혜야~아학~아흑~아~좋아~좋아..아흑~"

그녀의 손가락이 내 질 입구에서 잠시 머뭇거리더니 깊숙히 들어 왔다

"아흑~흑~은혜야...."

내손이 무의식적으로 그녀의 손목을 잡았다....

"왜요....?안 좋아요?...좋다면서요.......안그래요?"

"은혜야......"

"그만해요? 언니?..멈출까요...."

"..........아니......계속해..."

그녀의 손이 다시 움직였다...

그녀는 내 보지에 손가락을 넣은채로 앞뒤로 움지이기 시작했다..

"쑤욱,.,,쑥...푹..푸욱.....푹푹푹..."

"아~학~아흑~아~~~~아~ 좋아..은혜야..계속 ....좀더...아흑"

이제 난 부끄러움도 잊은채 그녀에게 애원했다...

"아흑!아학!~아~~"

"언니....정말 좋지..그치..?"

"아흑~아학~아앙..흑"

난 흥분에 겨워 그녀의 말에 답변조차 할수 없었다..

"언니....이제 그만 누워봐...어서....."

"은혜야...하흑...."

"우리 침대로 가자...은혜야...."

"좋아..언니....어서..."

그녀가 내 팔을 잡고 침대로 끌었다...............

난.그녀가 이끄는데로 몸을 맡겼다...

"언니..어서..어서 여기 누워봐...."

그녀를 보았다...

그녀는 지금껏 보았던 은혜가 아니었다...

무언가에 굶주린듯한 그런 모습이었다.

그녀의 눈동자는 다가올 흥분과 기대에 번뜩이고 있었다.

"언니 그러지 말고 내 옷 좀 벗겨줘...언니도 마저 벗어..."

난 그녀의 말데로 치마를 벗었다..

그리고 그녀의 옷도 벗겼다..

그녀의 몸은 내가 생각한데로 훌륭했다...

내가 상상하고 그려보던 그 몸매였다..

가슴은 적당히 부풀어 잘익은 복숭아 같았고..

허리와 힙은 들어갈곳은 들어가고 나올 부분은 풍만했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는 아직 남자의 손길이 닿지 않은 천연 그데로 였다.

그녀의 보지 털은 음부와 복부 바로 밑의 언덕까지 펼쳐져 있었다...

"언니 그렇게 보지 말고 어서 누워..."

"응...알았어...."

난 그녀가 시키는 데로 침대에 누웠다...

"언니....예뻐.....언니를 갖고 싶었어..."

"은혜야..나도 널......"

"알고 있었어,.,,,언니...언니가 날....좋아...한다는걸..."

난..순간 놀랐다..그녀가 어떻게...하지만 생각할 여유가 없었다..

그녀의 뜨거운 혀가 내입술을....

타는듯한 그녀의 입술과 혀가 내 입으로 들어왔다...

그녀는 내 입안의 타액과 혀를 삼키듯이 빨아들였다..

"아~...."

그녀의 혀가 내 귓볼과...목을 핧기 시작했다....

그녀의 다리가 내 허벅지에 포개졌다...

그녀의 보지털이 내 허벅지에 느껴진다...

양손은 내 가슴을 주무르고 있다...

"아~은혜....아....아~"

"언니.....부드럽지....남편보다..그치....."

"응...은혜야....이런 감정....아~정말......아~ 좋아..."

그녀의 손이 이젠 대담하게..내 보지를 스스럼 없이 침입했다...

그녀가 손가락으로 내 보지를 벌렸다...

"아~흑..은혜야...아~~~"

"언니 나도 좀...만져줘.....어서..나도 흥분돼..."

"응....은혜야..."

난,,은혜의 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그녀의 가슴은 탱탱했다....

손으로 움켜쥐자 터질듯이 손가락 사이로 삐져나왔다..

"언니...아~아~"

난 그녀의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다...

혀를 돌려가며...입으로 빨아가며...

그녀의 몸이 떨기 시작했다...하지만 그녀도 곧 내 보지를 애무 했다..

그녀의 손가락은 집요하게 내 보지를 애무했다..

"아~은혜야...좋아~아흑~아흑~.."

"아~언니....좀더 빨아줘...세게....아흑...~"

난 그녀의 젖꼭지를 살짝 깨물었다....

"아~언니...아파.....아 좋아....아~"

"아~은혜야..나도 좋아..."

그녀의 손은 애액으로 넘쳐나는 내 보지를 문지르고 비벼댔다....

"아~ 언니...넣어도 돼?....넣어도 돼지?"

그녀는 자신의 손가락을 내 보지에 넣을려고 했다...

난 반대할 자신이 없었다...아니 어쩌면 그러길 절실히 원하고 있었는줄 모른다.

'쑤욱,,,," 그녀의 손가락이 내 질 속으로 들어왔다...

낯선 이물질이 내 보지속에서 느껴졌다...

그녀는 손가락을 삽입한 채로 움직였다..

그녀의 손가락이 내 보지 안에서 까닥까닥 움직였다...

"아흑~아~은혜야....어서....어서..좀더....아~~~"

남편과 결혼후....의미없이 섹스를 했었다...

그저 남편의 자지만 받아 들였고..오르가즘을 느껴 본적도 없었다..

하지만 은혜의 손가락이 보지속으로 들어가자 내 질은 수축하기 시작했고

'움찔움찔' 반응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움직임에 내 다리가 벌어졌다...

그리고 엉덩이가 '들썩들썩' 움직였다..

"언니..좋아..? 응? 좋아?.....좋지?..아~나도 흥분돼..."

"은혜야..아~좋아..넘 좋아...미치겠어..아흑....아~~~"

"언니! 언니 남편 자지 보다..내 손가락이 좋지? 그치..내가 더 좋지?"

"응....아~ 은혜가 좋아...니가...넘 좋아..아흑~~..은혜야 좀더..어서...세게..어서..아흑~아~"

우리 69 자세가 되었다...

그녀의 보지를 첨 보았다...

빨갛게 보이는 그녀의 보지는 흥분으로 애액이 흘러 미끄러웠다...

하지만 예쁘고 사랑스러웠다...

그녀의 모든걸 가지고 싶었다...

그녀는 내 허벅지에 얼굴을 묻고 보지를 빨고 있다..

나 역시.....

"아흑..~언니...좀더....빨아줘..어서..."

아~흑...."

우린 미친듯이 서로의 보지를 빨았다...

"아흑~아~아앙~아학~흑..."

"아~~학~아으...아응~"

그녀가 내 보지에 손가락을 삽입 했듯이 나역사 그녀의 보지를 벌리고

질안으로 손가락을 넣었다...

"쑤욱~"

'어머...이게......'

그녀의 보지는 예상과는 틀리게 아무런 저항없이 쉽게 열렸다...

하지만 깊게 생가할 겨를이 없었다...

"아흑...은혜야..좀더...아흑....."

"언니...아~~넘 좋아...좀더 세게...."

"아흑~아흑~아앙~아흑..."

"아흑..아학~아학~좋아..."

우리의 미친듯한 행위가 끝을 향해 가고 있었다...

"아~~~은혜야....나......아~~~~~~~"

"언니...나도~~~아흑...아~~~~~~`"

우린 그렇게 말없이 누워 있었다...

그녀도 나도 서로의 행위에 아무말 없었다...

난 어색함을 없앨려고 그녀의 손을 잡았다..

그녀도 내손을 꽉 잡았다...

"언니.....어땧어요?...좋았죠..?"

"............."

"언니 우리 솔직하자...이젠 서로 감출것도 없잔아..."

"은혜야....나,,,,네게 미안해....내가 어른인데도...."

"괜찬아..언니....나도 원했으니까....서로가 원한거 잔아...그치..언니?"

"응....하지만..."

"언니...언니는 언제 부터...동성이랑...?"

"........나?...대학때....선배..언니랑...."

"오래 사겼어?"

"응....오래...동안.."

"얼마만큼?"

"졸업 하고도 계속...."

"근데 어떻게 결혼을?"

".......부모님들이 아셨어,,,,그래서....직장도 그만두고..집에서만..."

"나중엔.강제로 선 보고 결혼했어...."

"아팠겠다...많이...."

"응...정말 힘들었어.....그 선배를 잊지 못하였기에 더더욱..."

"남편하고 결혼후..아무 의미없이 살았어...사랑도 없는 섹스는 정말 지겨웠고.,..."

"...그러다...날 봤지...맞지 언니? 그치"

".....응.널 첨 본순간........잊었던 감정들이...."

"어땧어 날 첨 봤을때....막 하고 싶었어..응?"

...그건 아니고...그냥 널 보고 싶었어..매일....그래서..."

"그래서...저녁마다..날 기다렸지? ..."

"응..그래...널 볼때마다...두근두근 거렸어...널 자꾸만 보고 싶었고...근데 그걸 어떻게?"

"호호....사실 첨엔 몰랐는데...자주 언닐 마주치다보니 언니 눈동자가...."

"눈동자?"

"응...날 바라보는 언니 눈이 꼭 앤을 기다리는그런 눈빛였어...."

"첨엔 설마 했는데......아니겠지 했는데....점점 언니와 친해지다보니....헤헤"

"그렇게 티나 보였어...? 내 행동이...?"

"다름 사람들은 모르겠지만..난....아니거던..."

"뭐가...?"

"언니 못느꼈어...?내가 첨이 아니란걸?"

'아~순간 내 머리에 스치는것이...'

"그럼 은혜 너......"

"사실 CD도 내가 준비한거야,,,,,언니가 쉽게 내게 접근 하라고..."

"..................."

"언니를 이대로 두면...그냥 서로 모른척 지나 갈까봐...."

"............."

"언니...내 맘 이해 하지....언니도 사실 원했잔아...이런게 되길...."

'아~정말......이 애는"

"언니...난 후회 안해....나...앤이 있지만....동갑이고 해서..별로야.."

"언니 같으면 좋겠어.....앞으로 언니와..앤이 되고 싶어...괜찬지..언니?"

"......................"

"싫어?.....나.그럼 실망이야...난 정말 언니가 좋아...."

나도 은혜가 좋다...어쩌면 이건 하늘이 내게 준 새로운 행복인줄 모른다...

"응...좋아..하지만 이건 우리둘 만의 비밀이야...알았지...."

"음........둘만의 비밀은....알았어..언니...헤헤"

그녀의 손이 다시 내게 다가 왔다.....

남편이 돌아왔다...

남편은 오자마자 내게 섹스를 원했다..

남편은 평소에 하지않던 오랄을 요구했다..

난 남편의 자지를 빨았고..그이는 내 입안에 사정을 했다.

메스꺼움이 느껴졌다..하지만.....

난편은 평상시와 다르게 내 몸을 집요하게 요구했다..

한번이면 만족 하던 남편이 두,세번 내게 사정을 했다..

난 그러한 남편의 정액을 받아 들였다...

그러면서도 난 은혜의 얼굴을 떠 올렸다.....남편 대신 은혜였으면 하는 바램으로....

"언니? 아저씨 자?"

"응....지금 골아 떨어졌어,,,"

"언니 뭐해....?

"그냥...TV 보고 있어...."

"누구 생각하면서....?"

"ㅎㅎㅎ 그야,.,,,우리 은혜 생각 하면서...."

"피..안봐서 알게 뭐야...."

"아빤...?"

"아직.....늦으신데......"

"언니 낼 알지.....?"

"알았어,,,그러잔아도..낼 친구랑 약속있다고 좀 늦는다고 했어.."

"허락해..? 아저씨가..."

"응......너무 늦지만 마래..."

"언니 낼 봐...."

"그래..."

우린 저녁에 부평에서 만났다....

그녀는 교복을 벗고 평상복으로 갈아 입고 나왔다.

확실히 젊고 발랄 했다....

난...진청색 스커트에 하얀색 브라우스를 입고 자켓을 입었다..

"언니...예쁘다...."

"노땅 티 안나?"

"괜찬아.....예쁘고 어려 보여...!"

"그래....그럼 당행이네..ㅎㅎㅎㅎ"

우린 피자와 스파케티를 먹고 극장으로 향했다...

평일 저녁이고 스타가 나오지 않는지 손님이 뜸했다...

우린 지정석이지만 뒤쪽 구석으로 자리를 잡았다...

"언니...이거 잼 없을거 같아..."

"그건 몰라 봐야 알지..."

영화는 지루했다...은혜 말이 맞았다....

쉬운 말로 돈 아까운 영화였다...

은혜도 지루했는지 연신 하품만 했다...하지만 내가 선택한 영화라 

내색도 못한채 스크린을 뚫어져라 쳐다 보았다.

그때였다...

"은혜야...안돼..여긴...극장이야.."

"쉿...언니 조용히.......어때,,암도 보는 사람도 없잔아....

글구 영화가 넘 재미 없어,,,심심해..."

"그래도 그렇지..어떻게...."

"언니 가만히 있어....내가 알아서 할께......"

그녀는 말이 떨어지자 마자 내 스커트 밑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난 움찔해서 다리를 오무렸다..

하지만 그녀는 그걸 무시한채 내 팬티를 잡고 밑으로 내렸다.

순간 허전함이 느껴졌다...

"은혜야...아~ 안돼...여기선...."

"언니..내가 즐겁게 해줄께...스릴 있잔아...."

그녀가 내 보지를 살짝 벌렸다..그리고 손바닥으로 비비기 시작했다...

얼마 안있어 내 몸이 반응하기 시작했다..

"아~~"

"쉿..언니...넘 소리가 커.....조용히..."

"언니...봐봐...벌써....반응이 오잔아..."

"아~ 은혜야...나..떨려...."

"언니....이런거 언제 경험해봐...? 오늘이 기회야....언니 뿅가게 해줄께...."

"아흑~은혜야...흡......"

그녀의 손가락은 내 클리스토스와,,,보지를 자극했다...

내 보지는 이젠 흥분에 겨워 연신 애액을 흘리기 시작했다...

"으음...음....헉..."

"언니..좋지?이런 경험 첨이지...? 더 흥분 돼지? 그치"

"으응..음....하~.학"

난 흥분하기 시작한 내몸을 주체 할수 없어 비비꼬기 시작했다...

그녀가 내 손을 잡아 앞 좌석을 잡게 했다..

그리고 그녀는 내 힙을 들었다..

난 살짝 의자에서 일어 났다...

그녀의 손가락이 내 보지 안으로 들어 왔다....

"아흑...~은혜야.....아흑..."

"언니..넘 소리가 커..조용히...아무리 좋아도 그냥 속으로 삼켜...."

"으음...읍...헉..흡,,아흐..."

난 흥분에 겨워 앞 좌석에 내 가슴을 기대었다...

그러자 그녀는 기다렸다는듯이 손가락을 움직였다...

'쑤욱..'쑥.",,,쑤욱.....쑥..쑥....퍽퍽퍽

그녀의 손놀림이 빨라졌다....

그때마다 내 엉덩이가 출렁였다....

"언니 빨리 가게 해줄께.....빨랑 싸....알았지...?"

"아흑~흡...흡.....음......하~"

그녀의 손놀림이 더욱 빨라졌다....

'푹 ..푸욱.,..푹..퍽...쑥쑥.쑥........푹푹...퍽퍽.......'

"아흑..흡.음...음...아학..음...흡..하학~"

"은혜야...좀더.....아흑~흡...."

"언니..나와?..나와?.....빨리...싸...어서..."

"아흑~~흡....아~~~~~"

난 온 몸에 힘이 빠져 나가는 것을 느꼈다....

"몰라...미워 할꺼야...이젠..."

"헤헤..언니 이건 놀라운 경험야..언제 이런걸 해 보겠어..."

"어머..언니 팬티 다 젖었다....언니 많이 나왔나봐..."

"어째....어떻해..."

"뭐 어때...그냥 가면 되지..."

"노팬티?"

"내가 그랬잔아...경험이라고..호호호"

오늘은 토요일이다.

그녀가 일찍 귀가 하는 날 이기도 했다...

우린 오늘 쇼핑을 약속했다..

'딩동'

"언니..나야,,," "문열렸어...." "뭐해....?" "화장"

"ㅎㅎㅎ 앤 기다리나 부지..." "그래 앤 기다린다..."

"언니...? 아저씨가 뭐라 안해? 차 달라고 해서...?"

"오늘 쇼핑도 하고 시장도 봐야 한다고 달라니까..별 얘기 안하던데.."

"아~우 좋겠다.....나도 내년에 빨랑 면허증 따야지..?"

"ㅎㅎㅎ 그래...빨리 따라..."

"언니..요즘 아저씨랑 안해?"

".......남편이 요구하면 해야지..."

"아저씨...잘해?"

".....몰라....잘하는지 못하는지..."

"아저씨..자지 들어가면 기분이 어때?..죽여?"

"얘는 못하는소리가 없어...."

"비됴나 남들 하는얘기 들어 보면....남자 자지 맞보면 죽인데잔아.."

".......그것도 나름이겠지..뭐..."

"언니..화났어?"

".....아니..괜찬아....."

"언니..미안해...그냥 궁금해서......언니가 남자랑 하니까...어떻나 해서..."

"......."

"언니! 오늘 내가 뿅가게 해줄께.... 화풀어...알았지?"

"은혜야...그런 말 쓰지마....어린애도 아니고..."

"내 맘야.,...ㅎㅎㅎ"

우린 쇼핑을 하면서..이것저것을 샀다...

난 주로 치마와 정장 바지를 그녀는 청바지와 티셔츠를....

"언니 속옷 매장에 가자...나 살거 있거던..."

"그래..."

우린 속옷 매장으로 갔다...

확실히 쇼핑 아울렛이라...특이 한게 많았다...

난 일반적인 팬티와 브래지어를 골랐다...

그리고 그녀가 뭘 고르는지 둘러 보았다..

그녀는 한곳에 멈춰서서 무언가를 보고 있었다...

"뭐해?"

"언니..이거...나 이거 사고..싶어.."

"뭐야..은혜야...이건 끈팬..."

"쉿..챙피하게....."

"야아~이거 넘 야한잔아.,...."

"언니 우리 이거 두개 사자......."

"안돼...난...."

"언니 하고..내꺼..두벌...언니가 가서 계산..난 아무래도 아직 학생이라....ㅎㅎㅎ"

난 어쩔수없이..남들이 말하는 끈 팬티를 두벌 샀다....

"언니..집으로 들어 갈꺼야...?"

"응...어쩔수없잔아...."

"언니..그냥 아저씨한테..늦는다고 해...."

"하지만...핑계가 없잔아..."

"언니...오늘 쇼핑하다가 친구 만났다고 하고....좀 늦는다고해...

글구 내 핸폰 번호 알려 주면 돼잔아....응?"

난 망설였다....하지만 이내..남편에게 전화를...........

"언니...와~ 좋다.....여기가 해안 도로야?"

"응.....좋지...? 시원하지?"

"아~~~~~"

우린 날이 저물자 차들이 없는 장소로 이동했다...

"언니! 사랑해...."

"은혜야...나두..."

우리 서로 껴안고 키스를 했다..

그녀의 혀가 내 혀를 빨았다...

나 역시 그녀의 혀를 정성스레 빨았다....

"음..."

"으음...."

"언니...내꺼 빨아 줄수 있지...?"

"응....내가 빨아 줄께...."

난 그녀의 벨트를 풀고 바지를 벗겼다...그리고 팬티도,,,,

난 조수석 의자를 뒤로 밀치고 그녀를 눕게 했다...

그녀의 보지는 날 기다린다는듯이 내 눈에 비쳐졌다...

난 그녀의 보지를 벌리고 혀로 핧기 시작했다...

"아~언니"

"아~아~"

"은혜야...좋아?"

"응..언니...아~"

난 그녀의 클리스토스와 질을 혀로 핧았다...

그녀의 보지에서 애액이 흘르기 시작했다...

"아흑~언니...아~~~"

"아~흑...아~"

난 그녀의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그리고 혀로는 그녀의 클리스토스를 연신 빨았다..

"아흑~아~헉~아학~아응~아..언니...좋아 계속...아흑~"

그녀의 입으로 다른 한손을 가져갔다..

그녀는 기다렸다는 듯이 내 손가락을 빨았다...

"으음~음...아흑~아하~하~학~"

그녀가 갑자기 일어났다...

그리고 날 뒷좌석으로 가게 했다..그녀는 앞좌석 의자를 다 앞으로 밀치고 

내 스커트를 말아 올렸다...

우린 69 자세가 되었다...비록 불편했지만 우리에겐 하등의 문제가 안되었다.

"아`나도 언니 보질 빨고 싶어...."

"은혜야..나도 니걸 빨고 싶어..."

"언니 보지에 내 손가락을 넣고 싶어...."

"어서..."

우린 서로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은채로 흥분에 빠져 들었다...

"아흑..~언니....아흑~"

"아~은혜야..좀더 세게..."

"언니....언니 보지가 벌렁거려...아흑...내껀 어때?..아~"

"너도 그래.....아흑..은혜야..세게 빨아줘..."

"언니도 세게...빨아줘..."

쑥~쑤욱...푸욱~푹....쑥쑥쑥...푹푹푹...

"아흐~아흑~아~~~언니 나 나올것 같애....."

"난...아직 은혜야.....좀더..."

아학~은혜야..계속..."

"아흑..언니 나...아~~~~~`"

그녀는 절정을 맛 보았는지...몸이 활처럼 휘어졌다...

그녀가 내 다릴 들었다...그리고 머리 위로 넘겼다...

내 엉덩이가 하늘높이 들려 졌다..

"언니 발목 잡아봐..."

난 그녀가 시키는데로 발목을 잡았다...

그녀는 내 다리를 자신의 팔목으로 눌렀다..

난 꼼짝할수 없는 자세가 되었다...

"언니....즐겁게 해줄께....좋아서 울부짖게 해줄께....알았지?"

"............"

그녀는 혀로 내 보지를 핧기 시작했다...

클리스토스와...내 질 입구를...

그녀가 내 보질 벌렸다...

부끄러운 내 보지 속살이 보였다...

그녀는 입과 혀로 내 보질 빨고 핧았다..

"아~은혜야~아흑~아~~~"

"언니..어때? 좋지..황홀하지..?"

"아흑~좋아...넘 좋아.....아흑~"

그녀가 내 보지를 더욱 벌렸다...

그리고 클리스토스를 집중적으로 문질렀다...

'쓱쓰윽...파파파...."

그녀의 손이 아래위로 빠르게 움직였다....

난 정말 여지껏 느껴보지 못한 짜릿한 흥분을 느끼기 시작했다...

"아~~~~~~~은혜야..아흑~아흑~~아~~~~~은혜야..헉헉..넘 좋아..넘좋아~~~~~"

"은혜야~~~~~나 죽을것 같아...아~~~~~~~흑~헉~~~~`"

난 흥분에 겨워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아~~~윽~아~윽..학학~~~~~아윽~~은혜야..내 보지 타는것같아......"

난 미치도록 흥분했지만 그녀가 날 누르고 있어 엉덩이와 머리만 요동치고 있었다...

그녀는 쉬지않고 내 클리스토스를 문지르고 비벼대며 자극했다...

"언니...죽겠지? 좋아 죽겠지......맞지?"응"

"그래 은혜야..나 죽겠어...아~~~~~~~흑...아~~~흑....아흑..아~은혜야....제발..제발~"

"어서 어서..은혜야...어서....나...아~~~~미치겠어....아흑..."

그녀의 손가락이 들어왔다...

내 보지는 그녀의 손가락을 기다렸다는듯이 빨아 들었다....

'퍽 퍽.....쑥쑥,,,,쑤욱.,퍽"

"아흑,아흑~아~~아~흑~아~"

보지에서 뜨거운 그녀의 혀가 느껴졌다....

"언니...쌀것같지....맞지? 쌀것같지? 어서 싸..어서...내손이 축축하게..빨랑,,,,"

퍽.퍽...푹푹..쑥쑤욱...퍽퍽퍽.....

"아흑~아흑~아흑~은혜야...나 쌀껏 같아...아~~~~~~~~~"

남편에게 전화가 왔다..

"여보..나야...오늘 회식이거든 저녁 먹고 갈께.."

"녜..그래요..알았어요..."

남편은 늘 그랬던거처럼 1차만 하고 오겠지...

오늘은 은혜도 늦는다고 했다...

곧 있을 시험 준비로 독서실에서 공부를 한다고 했다...

'아~오늘은 따분하겠네.....'

밤12시가 넘었다....

그런데도 남편이 오지 않는다...

'무슨일이지...오늘..전화도 없네.....이런일이 한번도 없었는데..'

평소 같지 않은 남편의 늦은 귀가에 괜시리 걱정이 됐다... 

'딩동'

남편이 들어 왔다.술에 취한 모습이었다...

"여보..나 오늘 한잔 찐하게 했어.....괜찬지?"

"녜....괜찬아요..어서 씻고 주무세요....."

"아니....나 오늘 자기랑..찐하게 할거야....헤헤"

"당신 넘 취했어요.....내일...해요"

"나.멀쩡해.....그러니까...어서.."

"아~여보 거긴.....아~"

남편의 혀가 내 보지를 집요하게 빨았다...

난 거부하고 싶었지만. 남편은 막무가네다...

남편의 자지가 내 보지속으로 들어 왔다..

"아흑~흑~....."

"어때....꽉차는 느낌이지? 좋지"

"아~"

사실 남편의 자지가 큰지 작은지 난 모른다..

다만 남편의 자지가 내 보지에 들어 왔을때 꽤 묵직하다는건 느낄수 있다..

하지만 비됴로 봤던 다른 남자의 자지들에 비하면.....작은 편이다.

어차피 난 개의치 않지만....

오늘 남편은 내게 여러가지 체위를 요구했다..

술기운을 빌려서 인지 노골적이었다..평소엔 어림없는 일이지만.....

남편이 내게 엎드리게 하고 다리를 벌리게 했다...

그리고 허리를 낮추게하고 엉덩이는 들게 했다.....

남편의 자지가 깊숙히 들어 왔다...

그리고는.....

엉덩이에 남편의 묵직한 힘이 느껴졌다.....

그는 내 엉덩이를 꽉 부여 잡고 연신 자지를 밀어 넣었다...

"아~아~~~"

"헉.헉...."

남편은 내 기분을 아는지 모르는지..그저 세게 삽입하기에 바빴다..

점점 내 보지가 아파왔다....

비록 애액이 흐른다지만 갑자기 세게 그것도 뒤에서 힘을 실어 삽입해선지

흥분된 감정 보다 아픔이 밀려 왔다...

"악~악....천천히...아파....."

다음날..아침....

"언니....어디 아파...왜 얼굴이..."

"아니...그냥.,...좀 피곤해서...."

"피~ 아닌데....얼굴에 써있어..나 아퍼...라고.."

"그래?..어제 잠을 설쳐서...."

"어제? 밤?..혹시 어제 아저씨랑......."

"..............."

"왜? 아저씨가....언니 힘들게 했어?....어떻게 했기에...?"

"은혜야 너 학교 안가...늦겠다...."

"언니...이따가 봐..나 오늘 일찍 끝나고 올께....언니가 아픈데..공부가 대순가...뭐"

그녀는 내게 키스를 하고 학교로 향했다......

그녀를 보내고 나니 기분이 야릇했다..

남편에게서도 받지 않는 모닝키스를 그녀에게.........

어제의 아픔이 가시는것 같다.....

내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언니...그래서?....그래서 아저씨가 막 뒤로 했어....얼마나?"

그녀가 집요하게 물어오는 탓에.난 어제 일을 얘기했다....

"아저씨..그렇게 안봤는데...언니....앞으로 힘들겠다..."

"..........."

"한번 그렇게 하기 시작하면 또 그럴거 아냐?"

"음...글쎄...아직 거기까진 생각을...안해 봤는데..."

"분명해...언니..남자들은 한번 하기가 힘들지..하기 시작하면 계속 그런데.."

"................"

"나..언니가 아저씨랑 그렇게 하는거 싫은데.........내가 언니한테 해줘야 하는데..."

"언니..여깄다....여기..."

"어디..?"

우린 지금 인터넷에서 성인 쇼핑샵을 뒤지고 있다...

그녀의 끈질긴 설득에 내가 넘어간것 이지만...

그녀는 남편이 내게 삽입하는게 싫다고 했다...

자신이 아닌 다름 사람이 날 갖는게 너무 싫다고 했다.

그래서 그녀는 앞으로 남편과 똑같이 언니에게 해 주고 싶다고했다..

그리고 남편보다 자신이 더 날 사랑하겠다고 말했다.

그녀의 말이 고마웠다....하지만 현실은.....

"언니...와~ 대단하다....별게 다있네..정말...."

"비됴에서 보던거 보다 더 다양하고 많네?"

"그러게.....정말..많네.....그리고..가격도...만만치 않고..."

"언니 가격이 문제야..나 용돈 많어...아빠가 넉넉하게 줘서....."

"은혜야..아무렴 내가 너한테 돈 내라고 하겠니?"

"헤헤..그렇지만...서로 부담하자..언니...언니가 다 지불하긴 그렇잔아

어차피 같이 즐길건데..."

"........................."

"언니..이것봐....종류가 다양하네....."

"이건...벨트형,캡틴,일자형....어머! 언니 남자거도 있네...호호호..별일이야"

".........."

"언니 맘에 안들어?......골라봐...난 이게 좋을거 같은데.."

그녀가 고른것은 벨트형이었다...

검정색 가죽으로 벨트가 있었고..앞엔 인조자지가 붙어 있었다...

"언니!...레즈비언용,애널용 인데...어머! 남자 애널용이다..."

"으응? 그래?"

난 호기심이 나서 자세히 보았다...분명히 남자도 사용가능이라고 쓰여져 있었다..

"아~남성 동성애자를 위한거네..."

"ㅋㅋㅋ..남자들도 우리처럼....언니..이걸로 하자....그리고 다른건..."

"은혜야 하나만 사자..."

"아냐...이왕 사는김에 하나더,.,...이게 벨트형이니까..일자형으로...여깄다.."

"이걸로 하자..언니..트윈 딜도...."

양쪽이 남자의 귀두 모양을 하고 있었다....

"이거면 언니랑 나랑..동시에 즐기겠다..그치 언니?"

"........."

"어~언니 여기 무드 팬티도 있다..."

우린 벨트용과 일자용 그리고 그녀의 고집으로 무드용 섹시 팬티 1set를 샀다....

"언니..이거 도착 할때까지 언제 기다려..난 언니랑 빨랑 하고 싶어...."

".................."

오늘 남편이 지방에 출장을 갔다...

비록 내일 올지언정 내게는 아니 우리에겐 기회였다...

난 은혜에게 문자 메세지를 보냈다...

'언니...일찍 갈께....기다려...I LOVE YOU'

웃음이 나왔다.....I LOVE YOU..... 행복한 순간이었다....

어제 배송된 물건들 때문에 잠을 설쳤다...

혹시라도 남편이 볼까봐 였다...

그녀는 자기랑 같이 보자며 물건을 개봉하지 말라고 했다...

난 지금 그녀를 맞을 준비를 한다...

그녀를 위해 샤워를 했다...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연인을 애타게 기다리는듯 했다..

그녀가 좋아하는 발렌시아가 향수를 뿌렸다...

"딩동"

"언니 나야..문열어줘"

"응 ..알았어.."

그녀가 뭐가 그리 바쁜지 뛰어 들어 왔다....

"언니..안녕..... 잘 있었지..."

"얘는 새삼스럽게...."

'쪽~~' 그녀가 내게 뽀뽀를 했다...

"우리 선영이 잘 있었지"

"어머...얘가..정말.."

난 싫지 않다는 표정으로 그녀를 봐라 보았다..

"언니 ..어서 그거 끄내와봐....한번 보자..실물이 어떤지....언니..그거 어때..?"

"나도 아직 못 봤어....은혜 니가 같이 보자고 했잔아.."

"정말? 정말 안 봤어? 바보...나 같으면 보고 다시 덮어 놓겠다...헤헤..어떻게 기다려.."

난....내 옷장 깊숙히에서 배송된 물건들을 끄내왔다..

"와....정말..크다....."

"어머..이것도.....와..이게 트윈이구나..."

그녀는 트윈 딜도와 벨트형 딜도를 들고 이리저리 살폈다...

그녀는 섹시 팬티를 띁어 하나를 펼쳤다...

"언니 이거봐...이거 다 비친다..."

"얘는..정말....."

"언니..이거 어떻게 입고 다녀.....가운데가 다비치면...어머..이건 호호호

언니 이 브래지어 좀봐.....커버가 없어......그냥..팬티랑 같이 끈으로 통이야..."

그녀는 배달된 물건들을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살피고 있었다..

"언니...아저씨...것도 이만해?..안그렇지? 그치?"

"얘는 세상에 그만한게 어딨겠어...?"

"그치 언니?....언니..이리 와봐..."

그녀가 날 가볍게 안았다...

그리고...귀속말로....

"언니....좋은 냄새가 난다..."

"..................."

"언니 내가 아저씨 보다 더 잘해 줄께..언니를 행복하게 해줄께.."

".............."

"아~은혜야...거긴...아~~~~~"

"언니...행복해? 내가 빨아 주니까...?응? 행복해?"

"아~흑...은혜야..나...지금 넘 행복해..아흑..아~학..아흑~"

"언니...언니...물이.허벅지까지 흘러 내려....아~"

"아흑~아학~아~헉~학~"

그녀의 혀가 내 보지를 핧고 있다...

내 보지에선 애액이 넘쳐 흘르고 있다...

아니 넘쳐 흐른 애액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 내리고 있다...

그녀는 넘쳐 흐르는 내 애액을 깨끗이 핧고 있다...

"아학~은혜야....아흑~아흑~아~좋아...."

"아~언니...좋지? 좋지? 너무 좋지? 그치?"

"응~아학~흑....은혜야..넘 좋아...아흑~아흑~"

그녀의 손가락이 내 보지를 벌렸다...

내 보지는 잘익은 석류처럼 속을 내 보이며...벌어진다..

그녀는 벌어진 내 보지에 다시금 혀를 가져 간다...

"아~~~~아학~~~아~~~"

그녀가 내 클리스토스에 입술을 댛었다...

그녀는 부풀어 커진 내 클리스토스를 집요하게 빨았다....

"쭈욱...쭙...쭈웁"

"아~~학...악~~학~~~~~~~헉"

다른 한손이....좀더 밑으로 내려왔다....

그리곤 내 보지속으로 밀어 넣었다...

그녀는 밀어 넣은 손가락을 가만두지 않고...안에서 까닥까닥 움직였다..

마치 질 내벽을 긁듯이...

"아흑..은혜야..아흑~은혜야..아~~~"

"하..하..언니 왜?"

"아흑 하~학~아니....좋아..아~"

그녀가 다시 내 보지를 벌렸다...

그녀는 어디서 그런걸 알았는지...내 클리스토스를 손가락으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흑~아흑~아~~~~은혜야~~~~`"

난...정말 미친사람 처럼 울부 짔었다...

그녀의 손가락이 더 빨리 내 클리스토스를 자극하고 문지르기 시작했다..

내 엉덩이와..허리가 마치 작살 맞은 물고기 처럼 파득였다...

"아흑~아흑~은혜야..어서..어서..아흑~"

"하~학....언니...눨...어떻게..말해봐..어떻게.."

"아흑~아흑~아~헉.....학학~"

"어서..뭘...어떻게..언니?"

그녀는 내게 내 입으로 부끄러운 말을 하게 만들었다...

"어서..어서...보지에 넣어줘,.,,어서..."

"언니....보지에 이걸 넣어줘? 정말? 이 큰걸?"

"아흑~아흑~...어서,.,,은혜야,.,,,제발...어서..아학~아학...~"

그녀는 계속 말을 하면서도 손가락을 가만두지 않고 내 보지를 자극하고 있었다..

그녀는 벨트형 딜도를 자신에 허리에 찼다...

그리고...내게 엎드렸다....

"언니...이제 시작이야...내가 언니를 만족시켜 줄꺼야....언니 보지는 내꺼야..영원히..."

그녀의 모습은 마치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미소년 같이 아름다웠다.

짧은 단발 머리에 잘룩한 허리 그리고 허리 아래는....

"언니..언니...사랑해...영원히..."

그녀가 속삭이듯이 말했다. 나에게는 또 한번의 전율이 일어났다..

"은혜야...나도 사랑해...."

이제 내겐 부끄러움 같은 건 없었다.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그녀를 사랑하고 싶다.

그녀의 모든걸 사랑하고 싶다.....

"언니...가슴이 예뻐.....빨고 싶어.."

"아~은혜야....니가 원하는데로 해.....난 상관없어..."

'쭈웁~쭙...쭙..'

그녀의 입술이 내 젖가슴을 빤다..

그녀가 내 젖꼭지를 핧는다....그녀는 혀를 이리저리 굴리면서 내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다.

그녀의 이빨도 가만히 있지 않고 내 젖꼭지를 잘근잘근 씹었다..

"아~흑,아~~~학~아흑~ 아,,은혜야..아파....살살...아학~"

"아~하...언니...아~..아픈게 아니고 좋은거지?..그치..?"

"아학~아흑~흑~아~아~...그...래....은혜야....좋아...아학~"

그녀의 입술이 가슴을 지나 배꼽으로 왔다..

그녀는 배꼽을 핧고..다시 내 보지 둔덕으로 혀를 가져 갔다..

그녀는 잠시 머물더니....보지로 혀를....

"아흑~~~~~~흑"

"언니.....예뻐...보지가...빛나..."

"아흑~헉...아~~~~"

그녀는 음액으로 빛나는 내 보지를 정성껏 핧아 주었다...

그녀의 손가락이 다시금 내 클리스토스를 자극했다..

난..주체할수 없는 흥분으로 허리를 비틀기 시작했다..

"아~~~~학..학..헉.....아~~~~"

"언니...좋지..아~~~`언니....가만히...."

"아악~은혜야...어서...어서..학..학~"

그녀는 자신의 허리에 찬 딜도를 내 얼굴로 가져 왔다.

그리고 입안으로 밀어 넣었다..

"언니...빨아봐..어서...."

난 그녀가 내민 딜도를 두손으로 정성껏 잡고 빨았다..

그녀가 이런 행동을 한 이유를 알수 있었다..

"언니..그만 이젠 내가 넣어줄께....."

"은혜야...나..떨려.....딜도는 첨이야...."

"언니...걱정마....아프지 않고 좋을꺼야.....기대해..."

"................."

낯선 이물질이 내 보지에서 느껴졌다.

그 이물질은 내 보지에서 한참을 이리저리 움직였다...

짜릿한 흥분과 전율이 지나갔다...

그리고는 드디어 내 보지속으로 밀려 들렀다....

'쑤우욱~"

"아악~~~"

무언가가 머리를 내리친것 같은 아픔이 느껴졌다...

그 아픔은 저 아래서부터 내 머리까지 이어지고 있었다...

"악~ 은혜야..아파.......아파...."

"언니.....첨이 아니잔아...그래도 아파?..응?"

"아파.....이렇게 큰건.....첨이야....나도.."

"아저씨거 보다 많이 커?..응?"

"그래....넘 커.,....살살..천천히..."

"알았어...언니...이번엔 천천히 할께..."

그녀는 내가 부여 잡은 딜도를 다시 천천히 빼 내었다..

그리고..다시 천천히 밀어 넣었다..

"은혜야...천천히...아~..."

"언니....이젠 괜찬아...응?"

"아...아직...은혜야..천천히...살살..."

그녀는 딜도를 다 삽입하지 않고 일부분 만을 넣은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하~아~학~학"

"언니..이젠 괜찬지...?...."

"응...은혜야...천천히..살살...아학~아~아~"

비록 다 삽입되지 않은 딜도지만 내 보지는 아주 꽉 찬 느낌이었다..

"아~은혜야.....묵직한게...아~~~~조금씩..느낌이.."

"응..언니...살살할께..."

그녀는 슬슬 자신의 허리를 움직여 딜도를 넣었다뺏다...반복하기 시작했다..

'쑤욱..쑥...쑤욱..쑥....쑤욱..쑥...'

"푸욱..푹..푸욱....푹...푹....푹..."

"아학~학..학...학....아~학...학.."

아~아~학..아~..학..학..학.."

그녀의 입술이 내 입을 덮었다..

뜨거운 그녀의 혀가 내 혀를 빨기 시작했다..

그러면서도 그녀는 허리를 가만두지 않고 계속 움직였다..

내 다리가 그녀의 허리를 조이기 시작했다...

"아흑~아흑~아~아~"

"아~언니...좋아...좋아.,..느껴..응?"

"아흑...은혜야..좋아..아~아~느낌이...아흑~아흑~좋아..."

그녀는 내 손을 잡아 다리를 잡게 했다..

그녀의 양손은 내 엉덩이를 잡고 계속해서 움직였다..

'푹...푸욱...퍽.....푸욱...퍼억..."

"척...척...쑤욱.,..쑤욱...척...."

그녀의 움직임에 내 보지는 이미 많은 애액을 흘렸다..

내 보지에선 철썩,철썩 하는 흔히들 말하는 요분질 소리까지 들렸다..

"아흑~~~~아앙~아앙~으음.....음..하학~하학~"

이젠 내 코와 입에선 비음까지 나오기 시작했다..

"아~음..아응~응...아앙~..좋아..은혜야..계속...아흥..."

"언니....엉덩이 좀 더들고 허리도 움직여봐..어서..."

"아응~아흥~아~학~아~~~~응...응....흥...아흥~"

그녀의 움직임이 더 빨라졌다..

푹...퍽....철썩...푸욱...푹....퍽...쑤욱.....철썩...푸욱..

"아음....흥..응...아흑~~~아흑...헉헉헉....학~"

"언니 안되겠어..나도 흥분돼....같이 하자...어서..."

"그래..은혜야..같이..."

그녀는 딜도를 풀고 양쪽으로 즐길수 있는 트윈딜도를 가져 왔다..

그녀의 보지도 이미 애액으로 넘쳐 허벅지로 흘러 내리고 있었다..

난 그녀의 보지를 손으로 살짝 벌렸다..

"아흑~언니....아~~~~"

"은혜야.,...너도 느끼지..좋지?"

"으응...언니..나....아~흑..."

그녀는 앉은 자세에서 내 손을 느끼면서..엉덩이를 들썩이며 허리를 꼬았다..

"언니..어서..나도 넣어줘...어서..."

"으음...아~알았어..."

난 그녀가 첨이란 사실에...내가 그랬듯이..아주 천천히 딜도를 그녀의 보지에 삽입했다..

"아~흑~~~아~,언니...아...~`"

그녀도 내게 다른 쪽의 딜도를 보지로 밀어 넣었다..

"아~~~학~~~아음~아~"

의외였다...그녀의 보지는 딜도를 순순히 받아 들였다.....

하지만 난 잠시 생각을 접기로 했다...

우린 서로 마주보며 앉은채로 다리를 벌리고 앉아있다..

그 사이로 딜도가 서로의 보지에 박혀 있다..

그녀는 내 손을 잡아 딜도의 한쪽을 잡게 했다..

그녀도 반대편 딜도 끝을 잡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누가 먼저라고 할것도 없이 우린 흥분에 빠져 들었다...

"아~흑...언니...아..좋아...어서..언니...아흑~"

"아~학..아음...아음...학~...은혜야..."

'수걱 수걱....쑥쑥...'

보지를 넘나드는 딜도의 소리가 유난히도 크게 들렸다..

그러한 소리들이 더더욱 날 자극했다...

"아~흑...아~앙..아응....흥....아응...아학~아학~헉"

"아흥~흥...아흑~아학~아학~"

누구의 신음 소린줄도 구분이 가지 않았다..

우린 그저 그렇게 서로에게 몸을 맡긴채로 흥분의 나락으로 빠져 들었다...

"아흑~~학~으음...언니..나..와...나올것 같애...언니...좀더.."

"은혜야..나도..아흑~아흑~아앙~아~"

"학학~아흑....윽......아~~~~~~~"

"아윽~아윽~아~~~학~학~아윽~~~~아~~~~"

넘쳐 오른 흥분과 절정에 우린 서로를 껴 안고 몸을 떨었다....

그녀와의 관계후...난 고민에 빠졌다.

당시엔 흥분으로 점철된 내 육체적 정신적 쾌락으로 인해

잊어 버렸지만., 그녀는 분명 나 자신도 처음엔 이겨내지 못한 딜도를

그녀는 분명 자연스레 받아 들였다.

'어떻게 된거지....은혜는 도대체...이해가 안가...'

'설마..그녀가...아니야...비록 행동은 그래도 설마...'

그녀의 대한 의구심으로 내 머리속이 복잡했다. 

"언니...뭐해? 점심 먹었어?"

".....아니..아직...."

"언니...식사 거르지마...속 버려..헤헤"

"응.....알았어..."

"언니...사랑해...쪼옥~"

그녀가 핸드폰으로 장난을 쳤다...비록 빈말이라 할지라도

난 행복했다..

'그래...의심 말아야지...그녀도 날 사랑하고 있어..분명......하지만....'

오늘은 그녀에게서 전화가 없다..

평소엔. 점심시간..또는 쉬는시간에 내게 자주 전화를 했다..

그러나..오늘은 저녁 까지 전화 한 통화도 없다....

'뭐지...뭐가 이렇게 답답하지...아~'

'따르릉..'

전화 벨소리가 울렸다...

"자기? 나야...오늘 후배들이 우리 집에서 식사하고.간단히 한잔 하겠데...괜찬지..?"

"녜...괜찬아요...아참~석훈씨..저녁 준비는 뭘로?"

"간단히 해...그냥 고기좀 사서 굽지..뭐...."

"녜..알았어요...그럼.."

남편이 오랜만에 직장후배들을 데리고 온다...

근래에 보기 드문 일이지만....

저녁 준비와 안주거리를 사러 마트로 나갔다...

"후우~조금만 산다는게 많이 샀네..."

약간은 버거운 짐을 들고 마트를 나설때였다...

"응? 저건.....은혜?"

마트 안 맥도널드에 은혜가 앉아 있었다...

'ㅎㅎㅎ 저곳에..? 배 고팠나 보네.....하지만...혼자..저렇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때다...

그녀 또래로 보이는 여자 아이가 쟁반을 들고 옆자리에 앉았다..

"친구? ..ㅎㅎㅎ 둘인가 보네....?"

그녀들의 행동을 보고 있는 난 갑자기 얼굴이 굳어졌다...

'저건....'

그녀들은 햄버거를 먹으면서 서로 손을 잡기도 하고...가볍게 머리를 부딪히기도 하며

무언가를 계속 재잘 거렸다...

난.그녀들의 행동을 보면서....서로가 가벼운 사이가 아니라는 느낌이 들었다...

일반인들이 보면 그냥 지나칠수도 있는 일이지만...내겐 직감이.....

난 조심스레 그녀들을 기다렸다..

그녀들은 밖으로 나와서 걷기 시작했다.

물론 팔짱을 낀체였다...

그녀들은 아파트 정문을 두고 후문으로 돌아서 아파트로 들어 섰다.

아파트 뒤의 벤치에 앉아 얘기를 나누는것 같았다...

그때 은혜의 행동이 바뀌었다..

은혜는 그녀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었다...

그녀는 은혜의 얼굴을 만지고 있다.

그리고 가볍게 키스를.............

'아~그녀가......그녀가....'

난 정말 아찔했다.....더 이상 보고 있을수가 없어..뒤돌아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가는 동안에 다리가 떨리고 가슴이 저려 왔다...

'그녀가...그녀가...날...배신...아니야..배신이 아니야...'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녀는 날 만나기전에 이미....

'그래...이건 배신이 아냐...그녀는 이미...아~ 왜? 몰랐을까...'

모른게 아니었다...다만.....내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기 싫은거 였었다..

난 정신없이..정말 아무 생각없이 남편 후배들을 맞았다..

"형수님...안녕하세요..오랜만 예요..."

"어머...언니..안녕하세요...."

"자기야....이거...두,세명만 올려고 했는데....좀 늘었네..미안."

"...아녜요..괜찬아요...."

"글쎄..남자들만 올려고 했는데....미스 강이 따라온다고,,,"

"언니? 괜찬죠?...저 조금만 먹고 갈께요..."

"아녜요....많이 드시고 가세요...석훈씨..자꾸 그러지마 제가 부담 되잔아요.."

저녁 식사후 술자리가 별도로 마련 되었다.

남편이 해외 출장을 갔다 오면서 사온 양주 2명이 벌써 다 떨어졌다...

남편과 후배직원들은 자신의 부서 상사와....다른 부서 직원들을 흠 잡으면서 술을 마셨다., 

"형수님...여기...양주 1병더요...."

"야...박대리...술없어..그만 먹어...나도 취했단 말야...그만들 가야지.."

"아~ 과장님...과장님은 회식 자리에서도 술 잘 안마시면서..집에서까지 그러면 안돼잔아요.."

"그래요....과장님...오늘같은 날이 또 어딨어요..."

'아..그만들 하고 그냥 가지....'

난 속으로 낮에 일때문에 심난 했기에...어서들 가기만 바랬다..

"미스강....너 까지..?,,정말..이거야.."

남편이 고갤 돌려 날 쳐다 보았다...

"제가 가서 사올께요....1병이면 돼죠?"

"아~형수님 2병...2병.."

남편 후배들이 나에게도 술을 권했다...

독한 술이었지만. 주는데로 받아 마셨다...

그녀와의 일들이 머리속으로 스쳐 지나갔다.

그럴수록 가슴이 저려왔다..........

독한 술을 마셨더니 머리가 아파왔다.....잠시 작은 방으로 들어갔다..

"지은씨...지금 뭐하세요...?"

"아~언니...언니.휴대폰에....불이 반짝 거려서요...메세지 들어 왔네요.."

"이리 주세요..."

난 화난 표정으로 그녀를 쳐다보고는 빼앗듯이 휴대폰을 낚아챘다...

그리고는 뒤돌아 방을 나왔다..

하지만 난 그녀가 어떤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지...몰랐다...

'그랬단 말이지.......당신...이제 봤더니.....호호호'

머리가 아팠다..

어제 마신 술로...지끈 거렸다.

남편은 잠이든 나를 깨우지도 않고 출근을 했다...

남편에게 한편으론 미안한 감이 들었다.

'아~은혜가..그녀와...그럼 예전부터...'

'그래 맞어..은혜는 이미....'

'혹시..나와의 만남과..지금까지 모든일들이...그녀가...'

'그애와 보통 사이가 아니라면 나와의 일들을 모두다...그녀에게..'

아~생각 조차 하기 싫었다.

무심코 핸드폰을 들었다....그리고 핸드폰 창에 뜬 메시지가..보였다..

'언니...뭐해? 집이 시끄러운거 같네...손님 왔어...? 언니..보고싶다...사랑해~은혜...'

그녀가 보낸 메세지다.....

'날 사랑한다고? ...날..정말....이말이 진실일까?"

난 자꾸만 그녀의 말들에 의심이 갔다..하지만.......

전화벨 소리가 울렸다.....

'누구지? 지금 시간에? 은혠가? 아직 10시 밖에 안됐는데..."

"여보세요...."

"여보세요...거기 박선영씨 댁이죠?"

여자 목소리였다....

"녜 그런데요.....누구시죠?"

".............저....혹시 은혜...아시죠?"

난 놀랐다...누구기에 은혜를.....혹시..어제 그애?....아냐...목소리가..

그애 또래 목소리는 아니었다.

"누구시죠? 누구신데....은혜를..."

"전...박선영씨..비밀을..."

"녜에? 제 비밀?..전 그런거 없는데요..."

난 전화기 수화기를 내려 놓았다...

가슴이 떨리기 시작했다....

'아냐....아냐.,....어떻게..다른 사람이....절대 아니야...'

따르릉..다시금 벨이 울렸다....난 떨리는 가슴을 진정 시키고....전화를 다시 받았다..

"여보세요......"

"..........."

"선영씨..그렇게....피하지 마세요....아직 저 밖에 모르니까요..."

"대체 왜 이러시죠...제게 뭘...."

"선영씨....선영씬...다른 사람과 틀려요....저 역시도...."

"녜? 그게 무슨 뜻이죠?"

"남자와의 섹스..지겹죠?....사랑도 감정도 없는..그저 남편이 원하면...응할수 밖에 없는..."

".............."

"선영씨....사실데로 말하면...전 선영씨와..관계를....."

"그만.......전...그렇게..아무렇게나....그런 여자 아녜요..그러니..다시는 전화 하지 마세요.."

'뭐가 잘못 된거지...어떻게...전화를....아~그렇지 않아도 은혜 문제로 머리가 복잡한데..'

다시 벨이 울렸다...난 전화를 받지 안았다...

또 다시 벨이 울렸다....난 망설이다가 받았다...

"선영씨..자꾸 피하면...댁,,남편에게..."

"...............안돼...대체..제게 왜....?"

"전 ...선영씨와..관계를..한번..한번이면 돼요..."

".......조금있다..다시 전화 주세요..생각할...시간을...."

"녜..그럼.....1시간 있다가..다시....만약 전화를 거부할시....제말 무슨뜻이지 아시겠죠...?"

"........"

"그럼...."

머리가 다시 아팠다.......

은혜...그리고 이름도 얼굴도 알수 없는 그녀........

왜..일이 이렇게 된건지 알수가 없었다............

'그래..어차피....남편에게 알려지면 좋을게 없잔아...그녀는 우리집 전화번호도 알고 있고..

또...은혜..이름도.....아~그럼 그녀의 요구에 응해야 하나.....'

따르릉..."여보세요....."

"......." "생각은...?"

"녜...좋아요..하지만 딱 한번...한번예요...."

"그래요..좋아요....한번..."

"...그럼 어떻게....."

"제가 알려주는 장소로 오세요....송도...xxx 카페...아셨죠?..시간은 오후 2시..."

"녜..그래요...알았어요..그럼 그때 뵙죠.."

난 서둘러 나갈 준비를 했다..그리고 택시를..타고 그녀가 알려준 장소로....

"언니...뭐해? 집으로 전화 했더니...안받고..."

"으응...약속이 있어서...잠깐 밖에 나왔어..."

"언니..나 오늘 일찍 갈건데..아저씨..오늘 일찍 와..아님 늦게?"

"으응,,,,일찍..."

"피....언니! 핑계데고 못 나와..?. 언니야~보고 싶다..."

그녀가 하는 말들이 가식 일지 모르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마음이 떨리는건 어쩔수 없었다.

"내일 만나자...토요일이니까..일찍 끝나지?...내일 호수 공원에 놀러 가자.."

"응..알았어..언니...그럼 내일..."

난 카페로 들어섰다....

시간을 보니..아직 일렀다...난.카페 한구석 가장자리로 자리를 잡고 앉았다..

'누굴까? 누군데..날....그리고 어떻게...'

한편으론 호기심도 일었다....

"혹시...박선영씨?"

"녜..그런데요...." "2층에 손님이 기다리신다고..."

"아~녜..."

난 2층으로 올라갔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 손님은 별로 없었다..

웨이츄레스가 안내한 자리로 걸음을 옮겼다.

"안녕하세요!"

".....녜....당신이...전화.."

"녜...제가 선영씨께..연락을..."

첨 보는 얼굴이었다...그런데..어떻게...?

"안녕 하세요..전 이정은이라고 해요"

"녜....."

"근데..어떻게..절....그리고 그 사실은...?"

"ㅎㅎㅎ...글쎄요..아직 거기까진...나중에 차츰 알게 되겠죠"

"생각한 만큼 미인 이시네요...."

".............."

난 말을 아꼈다...

그리고 그녀를 유심히 관찰했다...

그녀는 정장 바지에....갈색 브라우스를 입고 위에 자켓을 걸쳤다.

머리 카락은 어께까지 내려온 생머리였고...얼굴은 갸름했다...

어떻게 보면 세련된 캐리어 우먼같았다...

"솔직히 이 자리에서 별 할 얘기 없네요..제가 원한게 뭔지는 선영씨도 아시고 있으니..."

"........."

"나가요..우리....제가 따로 마련한 곳이 있으니까.."

"어디로......"

"가보시면 알아요...."

난 그녀를 따라 밖으로 나왔다..

그녀는 자신의 차에 날 태우고는 바로 호텔로......

"ㅎㅎㅎ 놀랬나요....이렇게..바로 시작하니까..?"

".............."

"전 내숭떠는 여잔 별로예요..그 자리에 있어 봤자...선영씬....말도 안할테고..

그러니...바로 이렇게 섹스를 하는게 제 입장엔 더 좋은거죠...ㅎㅎㅎ"

"........그렇지만...."

"어서 벗고 샤워 하세요.."

"........."

"어서요....."

난 잠시 망설였다.. 과연 이래도 되는건지...하지만 이미 약속을...

그래 이번 한번이야....딱 한번....그럼 다시는...

"아름다워요...선영씨....정말....."

"............."

"잠시만 기다려요..그럼 ..."

그녀는 자신의 옷을 벗었다...

그녀의 몸매는 군살 하나 없이 아름다웠다...

헬스를 했는지 오히려 그녀의 육체에선 힘이 느껴졌다...

난....침대에 누워서 그녀를 기다렸다....가슴이 뛰고 맥박이 빨라졌다..

그녀가 이불속으로 들어 왔다..

그녀는 아무말도 없이 내게 입술을 가져갔다.

그녀가 이불속 내 가슴위로 손을 가져 갔다..

그리고는 내 젖가슴을 움켜 쥐었다......

"내게 딱 맞는 가슴이야....."

"................."

"선영씬...오늘 다른 경험을 하게 될꺼야....."

"..........."

"지금은 이렇게 말없이 수동적이지만..조금 지나면...호호호"

그녀의 입술과 혀가 내 입을 지나 귓볼과..목덜미....그리고 겨드랑이 까지..핧아 내린다.

그녀의 한손은 내 젖가슴을 움켜쥐고 주물럭 거렸고 다른 한손은 내 힙을 쓰다듬는다..

그녀는 다시금 내 입술과 혀를 찾아 자신의 혀를 밀어 넣는다...

이미 내 입에선 끈적한 타액이 흐르기 시작했고..그녀는 그 타액을 핧아 먹었다.

"으음....."

그녀가 내 머리카락을 부여잡고 내 머리를 들게 했다...

난 깜짝 놀랐지만 이내 체념하고 눈을 감았다...

그녀는 집요하게 내 입술과 혀를 빨았다..그리고 넘쳐나는 내 타액도 함께...

"아~"

그녀는 한손으론 내 머리를 움켜쥐고 다른 한손으로 내 가슴과 허벅지를 

오르 내리며 날 애무했다...

그녀의 손이 내 엉덩이를 지나 뒤로해서 보지로 다가왔다.

난 참으려고 했지만 그녀의 손짓에 내 육체는 쾌락으로 빠져 들었다..

"아~하~아~"

그녀의 손이 점점 더 과감해지며 내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내 몸은 기다렸다는듯이 반응하기 시작했다...

먼저 보지에선 애액이 넘쳐 흘렀고...젖꼭지는 흥분 때문에 빳빳이 솓아 올랐다.

그리고 입에선 신음 소리가....

"아~아~"

그녀가 내 보지를 벌렸다...

그녀의 손바닥이 보지에서 느껴졌다...

그녀의 손바닥이 아래 위로 움직였다...

"아흑~아흑~아~~"

"이제 느끼나 보네...호호호"

그녀의 말에 수치감을 느꼈지만......

그녀가 좀더 세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쓰윽...쓱....."

"아학~아학.....아~~~~"

그녀의 손이 멈추고 내 입으로 그 손이 올라왔다..

"호호호..이게 선영씨...애액이야..."

그녀는 그 손을 내 입에 밀어 넣었다....

"읍..윽.."

"빨아...자신의 애액인데 어때....?어서..정성껏 빨아.."

난 그녀의 말데로 지금 내 애액으로 디범벅이 된 그녀의 손을 빨고 있다..

그러면서도 그녀는 다른 한손으로 내 보지를 자극했다....

그녀의 손가락이 천천히...내 보지속으로 들어왔다...

"아흑~아~아~"

"호오...이것 좀 봐... 보통이 아니네....조이는게..."

"아흑~아~"

최대한 신음을 자제 하려고 했으나...내 몸과 마음 그것을 거부 했다.

"아~흑...아흑~아학~~~`

"어때? 점점..좋아지지? 흥분되지?...어차피 너도 이걸 좋아하게 될꺼야..!"

난 그녀의 말이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오직 내게 가해지는 그녀의 행위에 난 반응하고 싶었다...

그녀가 다시 내 보지속에 넣었던 손가락을 입에 넣었다.

난 그녀의 손목을 부여 잡고 그 손가락을 정성스레 빨고 핧았다...

"그래...바로 그거야..그렇게...좋아..."

그녀의 다른손이..다시 내 보지의 크리토리스를 자극했다...

이미 흥분된 크리토리스는 부풀만큼 부풀어 있었다..

그녀의 손가락은 기묘하게 내 크리스토스를 애무했다...

엄지와 검지로 잡았다...놓았다...다시 당겼다...문질렀다...

그녀의 행동에 난 미칠 지경이었다...

"아흑~아흑~아악~아~아흑~아학~~음.음...아흑~"

"좋아? 그렇게? 엉덩이와 허리가 들썩이도록? 미칠것 같지?"

"아음~아음~아흑..아~아~좋아~"

첨으로 좋다는 말이 내 입에서 나왔다..사실 그녀의 애무는 날 미치게 했고

이성을 마비 시켰다....

그녀는 가운데 손가락을 내 보지안에 삽입하고 엄지 손가락으로 

크리토리스를 튕기고 문질렀다....

"아흑~아~학~아윽~음.음...아흑~어서...어서...정은씨.."

"이제야 내게 애원하네..호호호..그래..애원해야지..그래야 내가 즐겁지..호호호"

그녀는 내 보지 밑으로 와서 혀를 내 밀었다..

그녀의 따듯하고 까칠한 혀가 보지에서 느껴졌다..

"으음~이 냄새....향기로워...으음..."

"아흑~아흑~~~아~"

그녀의 혀는 내 보지와 크리토리스를 연신 핧고 빨았다.

그녀의 손가락은 보지속에서 질 안을 자극하고 또 자극했다.

"아학~아학~아~~~"

"엉덩이를 더 들어 어서..."

"아흑..아흑~"아~"

난 그녀의 요구데로 엉덩이를 높이 들었다...

그녀는 손가락을 더 깊숙히 찔러 넣었다...그리고 자신의 머리를 내 보지에 박고

빨고 또 빨았다.

아흑~아흑~학학학~음...응....아~학~"

"그래..더..소릴 질러...어서..."

"아흑!아~학~아하`아~~"

그녀가 자리를 바꾸었다...

우린 69 자세가 되어 서로의 보지를 핧았다.

그녀의 보지에서 향긋한 냄새가 났다...

그녀의 보지털은 가지런히 정리 되어 있었다...

하지만 그녀도 자신이 흘린 애액으로 털과 보지와 허벅지가 젖어 있었다..

난 그녀의 애액을 내 혀로 깔끔이 핧고 또 빨았다..

그녀의 입에서도 신음 소리가 나왔다...

"아음~아~아~흑~"

"아흑~아흑~아~아~"

우린 서로의 보지를 미친듯이 빨았다..

난 흥분의 끝을 향해 달려 갈고 있었다...

"아~흑~아학~아학~아윽~아음~응~"

"아윽~아앙~아응~아~"

그때 갑자기 그녀가...

"그만...잠깐만...."

난 놀란 표정으로 그녀를 바라 보았다..

'왜..?'

그녀가 의자를 가져왔다..그리고 내 팔을 잡고 의자로 날 이끌었다..

그녀는 나를 앉히고는 내 브지어를 가져왔다...

그녀는 브래지어를 내 젖가슴 보다 아래 부분에 착용시켰다...

그리고 내 발에서 부터 팬티를 내게 입혔다.

그녀는 팬티를 올리다 말고 내 무릎 부분에서 멈췄다....

그녀가 내 뒤로 왔다...

그녀의 손이 내 어깨를 감싸 안는다...

그녀는 내 손을 잡아 가슴에 올리게 했다...

그리고 천천히 가슴을 문지르게 했다....원을 그리듯이..

그녀는 다른 손을 잡아 내 보지에 가져 가게 했다...

"선영씨..내 앞에서 자위 해봐....."

내 두 눈이 번쩍 뜨였다.....

무슨 말? 내게 자위를 시키다니....?

"어떻게...?자위를...?"

"선영씨...자위 안해 봤어....? 호호호...숨길필요 없잔아,..."

".........."

"자..어서...상상해봐....저기 앞에..은혜가 있다고 생각하고 천천히..."

난 망설이고 망설였다....어떻게 다른 사람 앞에서....자위를...이건 있을수 없는 일이야...

"어서 ...선영씨...어차피 한번이야..선영씨가 망설이면 시간만..길어져...."

"............"

그래 한번이야....한번...여기서 내가 멈추면 그녀는 또 다시 만나자고 할수있어...

오늘 첨 봤기에 다시 볼일이 없기에...........

난 천천히 내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부드럽게..내 젖가슴을 어루 만지고 내 젖꼭지를 애무했다...

그리고 내 보지를 만지고 크리토리스를 자극했다..

다시금 신음소리와 애액이 나오기 시작했다...

지금의 내 모습은 아주 음란하기 그지 없었다...

브래지어는 젖가슴 밑으로 팬티는 무릎까지 내리고....

다리는 팬티 때문에 많이 벌어지지 않지만. 흥분된 내 육체에 의해 자꾸만 벌어지지 시작했다. 

내 가운데 손가락이 보지속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내 흥분에 맞추어 빨리 움직였다..

"아흑~아흑~아~앙~앙~"

그녀는 맞은편 의자에 앉아 나의 모습을 보면서 미소 띄고 있었다...

난 내 손에 의해 절정을 맞이하고 있었다..

"아응~아으~아학~아학~아~~~~~~`"

난 손가락을 보지에 꽂은채...다리를 오무린채 그렇게 앉아 있다...

그녀는 옷을 입기 시작했다....

"선영씨..좋은 장면 연출해 줘서 고마워...기억에 남겠어..."

"................."

"호호호..그렇게 쳐다 볼 필요까진 없잔아 호호호"

난 그녀를 보고 싶지않아...고갤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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