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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姦의 천사 4부 (4/23)

愛姦의 천사 4부

' 양동이가 아직 무거운 것 같네요. 이러면 들기 어려운니 완전히비우도록 

하죠. '

경희는 다시 오줌 관장을 하려는 주임선생을 말릴 기력이 없었다. 하복부 팽

참감을 참는 것 만으로 힘들어 다시 관장기에 오줌을 채우는 주임선생을 단

지 쳐다 볼 뿐이었다. 오줌관장은 양동이가 비워질때까지 계속되고 경희의 

아랫배는 임산부처럼 부풀어 있었다. 

경희는 강제로 항문에 주입된 오줌이 나올곳을 찾아 요동치는 것을 필사적으

로 참으며 항문을 실룩 거리고 있었다. 주임선생은 그것을 재미있는 듯이 쳐

다보고 있었다. 항문에 힘이 빠질 때 마다 누런 오줌이 조금씩 새어 나오고 

있었다.

' 모처럼 넣은 걸 흘리지 말아요. 아, 새지않게 봉을 하도록 하죠. 그러면 

절대 새지 않으니까요. ' 

직경 4cm정도의 봉을 항문에 대고 힘껏 찔러 넣었다. 경희의 비명소리가 나

고 아직 벌려지지 않은 경희의 항문에는 그건 아무래도 좀 굵은, 찢어 지는 

고통에 경희는 눈알을 뒤집었다.

' 조용히 해요. 이선생 이것으로 안심하고 양동이를 들수 있을거에요. '

그러나 전혀 동요않는 그녀를 보고 주임선생은 성질을 내었다. 

' 옷이 젖어 움직이기 불편한 것 같으니 옷을 벗기도록 하죠. '

오줌에 젖은 브라우스는 몸에 착 달라 붙어 벗기기 힘들어 가위로 자르고 브

라자도 끊어 그 풍만한 가슴을 모두에게 드러내었다. 하늘을 향해 오똑선 유

두가 부끄러운 듯 파르르 떨리고 있었다. 남선생들은 그 관경에 모두들 침을

흘리고 있었다. 

그러나 항문에 넣은 오줌의 양이 너무 많아서 인지 부풀어 오른배는 동정이 

갔다. 그모습은 이상할 정도로 비참한 모습이었다. 경희는 다시 양동이를 들

었지만 다시 소변 보는 사람들이 나타나 팔이 저리고 해서 이내 바닥에 놓아

버렸다.

' 이선생님은 안되겠네요. 이번엔 위에서 집어 넣도록 하죠. ' 

컵으로 오줌을 퍼서 코를 쥐고 강제로 마시게했다. 오줌과 알콜이 섞인 불쾌

한 냄새가 입안에 남아 숨이 막힐 지경이었다. 몇번이나 마셔 위에서 아래에

서 주입된 오줌으로 온몸이 더욱 부풀어 마치 복어가 배를 내밀고 있는 것 

같았다. 

' 아름다운 몸매도 이러니까 볼품이 없네. 이것마나 인내하면 충분히 반성할

거에요. 주임선생도 이 서툰 선생을 지도 하느라 수고 했어요. 앞으로도 이

선생을 여러 선생님들의 많은 지도편달 바랍니다. '

교장선생의 말에 회식은 파장이 되고 모두들 회의실을 뒤로 했다. 한명의 여

선생이 교장에게 불려갔다.

' 이선생에 대해선 학년 부주임인 정선생에게 맡기겠어요. 같은 여선생으로

서 적극적으로 신인교육을 부탁해요. ' 

' 예, 잘 알겠습니다. '

여선생은 살며시 웃으며 대답했다. 책상위에 커다란 배를 감싸고 괴로워하는

경희와 그 여선생만이 회의실에 남았다. 

' 정선생님 도와 주세요.. '

경희는 이 선생 만큼은 나를 도와줄거라고 생각하고 도와달라고 불렀다.

' 이 선생 당신처럼 최저인 선생은 처음이에요. 앞으로 내가 열심히 교육할

테니 각오 해요. ' 

차가운 말투에 모든 희망을 잃어 버렸다. 정 선생은 40을 넘은 독신으로 부

친은 이학교 이사장을 하고있서 교장을 비롯한 여러선생들에게 상당한 영향

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사생활에선 강한 새티시즘인사실을 모르는 이가

없었다. 정선생은 경희의 머리를 쥐고 책상에서 끌어내려 여자 화장실로 데

리고 갔다. 

' 아파요, 손좀 놔주세요 ' 

말하는 경희의 빰을 세차게 때렸다.

' 조용히해, 네가 나에게 뭐라고 하기엔 10년이나 일러, 냄새나서 씻겨주는 

것 만으로도 감사해야돼. ' 

화장실에 들어가 양변기에 머리를 집어 넣고 게속해서물을 틀었다. 경희는 

코로 물이 들어가 몸이 떨렸지만 정선생은 힘껏 머리를 누르고 있었다. 조금

지나 바닥에 내동댕이 쳐지고 호수로 몸에 물을 뿌렸다,. 철수세미로 온 몸

을 씼겼다. 거친 수세미에 점점 살갗엔 빨간 선이 그려졌다.

' 분한듯한 눈을 하고는 뭘 생각하는지 알아. 고발해서 이 사실을 알리고 싶

겠지. '

정선생은 내려다보고 경희도 쳐다 보았다. 

' 한명인가 그렇게 한 선생이 있었지. 신문사에서 교장에게 전화가 왔지. 이

사장과 함께 신문사에 가서 처리를 했지 '

그 때의 일을 떠울리며 정성생은 말했다.

' 그선생의 놀란 얼굴 잊을수 없지. 네가 기억하는지 모르겠네. 강간당해 입

에서 귀까지 찢어져 산에 버려졌던 사건, 뉴스에도 크게 나왔었는데 ' 

경희는 수년전의 그 사건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었다. 그 잔혹함에 기억에 남

아 있었다 .

'조사를 해도 범인은 알수 없는 상태로 남아 있지. 난 그 선생을 이 학교에

서 본적이 있지. 당신처럼 따돌림 당했지만 ... ' 

경희는 그 차가운 눌길로부터 눈을 돌릴수 없었다.

' 왜 신문사에서 우리들에게 연락을 했을까 ? '

경희는 입을 다물고 있었다.

' 답은 간단해. 자신들의 자녀, 정계, 재계의 자녀 손자들이 이 학교에 다니

고 있기 때문이야. 문제가 되어서는 절대 안되지. 그리고 난 칼을 잘 다루지

. '

정선생의 눈가에는 광기가 흘렀다. 경희는 공포에 오줌을 싸버렸다.

' 오줌 싼거야 ? 다음에 다시 오줌 싸거나 하면 그냥두지 않겠어, '

E 와 P에 울다.

'정선생, 어제는 어땠어요 ? 충분히 지도 했습니까 ? ' 

다음날 수업이 시작하기전 교장실에 경희와 정선생이 불려갔다. 교장의 미소

에 정선생은 

' 훌륭한 선생이 되도록 여러 가지로 지도 했습니다. 당분간 저의 집에서 생

활하기로 했습니다. ' 

경희는 뭔가 부끄러운 듯이 정선생의 뒤로 숨어 섰다.

' 이거 죄송한데요. 신세 지겠습니다. 당분간 수험생들을 맏고 있으니까요. 

수고좀 해주세요. ' 

' 어떻게 하면 이선생의 수업을 학생들이 잘 듣게 할것인가 두사람이서 생각

해 봤는데 학생이 선생에게서 눈을 떼지 않도록 하면 된다는 것으로 결론 났

습니다. '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실겁니까 ? ' 

' 스타일을 바꿔 봤죠. ' 

정선생은 경희를 교장앞에 세우고는 브라우스와 치마를 벗게 했다. 경희는 

얼굴을 붉히며 명령에 따랐다. 이내 명령에 따르는 것을 보고 교장은 만족한

표정을 지었다. 

' 지도가 잘된 것 같네요. 이 정도로 한다는건 대단한 성과에요. ' 

' 간단해요. 젖가슴에 바늘을 열 개 정도 꽂으면 금방 말하는대로 들어요. '

브라우스를 벗자 브라자 컵이 도려져 있어 그 도려진 부분으로 유방이 드러

났다. 

' 뭘 망설이고 있는거야 ! 빨리 치마도 벘어 ! '

정선생의 날카로운 음성에 경희는 몸을 움찔 떨며 서둘러 치마를 벗었다. 보

지털은 전부 깍여 아이처럼 매끄러운 둔덕과 찢어진 선만이 보였다.

' 역시, 이런 모습이라면 학생들도 이 선생에게서 눈을 돌리지 않겠네요. 좋

은 아이디어 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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