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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姦의 천사 3부 (3/23)

愛姦의 천사 3부

경희의 시선이 교장과 마주치자 악마라도 본 듯이 달아나려 했지만 양 다리

가 묶여있는 것을 잊어버려 엉덩방아를 찍었다. 살이 오른 엉덩이를 바닥에 

부딪혀 아픔에 눈물이 흘러 나왔다. 그래도 달아나려 하는 경희의 빰에 교장

이 손이 날아 왔다. 경희는 공포에 온 몸을 떨며 교장을 바라 보았다.

마스크와 입엔 물렸던 팬티도 이미 없지만 입술을 조금 열뿐 소리를 낼수 없

었다.

' 선생이라는 자각이 부족한 것 같아요. 달아나려 하는건 어림도 없지 아직

까지 벌이 부족한 것 같아, '

경희는 두사람의 남자 선생에 안기어 조금전의 책상에 올려졌다. 다리는 묶

여진채 벌어져 엉덩이 계곡을 모두들 앞에 드러냈다. 경희는 너무 부끄러워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눈을 감았다.

' 우리들의 사랑의 매도 이 선생은 모르는 것 같아요. 여러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 

교장의 질문에 여러 답이 나왔지만 학년주임이 경희가 실금해 오줌이 담아 

있는 양동이를 가져 왔다.

' 이걸 사용해야죠. 잘못한애에게는 이걸 들게 하는건 기본이죠. '

모두이ㅡ 의견으로 경희에게 책상위에서 양동이를 들게 했다. 

' 나도 초등학교땐 종종 양동이를 들었죠. ' 

한 사람의 여교수가 말을 꺼내자

'어른이 되어서도 양동이를 든다는건 최저의 선생이에요. ' 

주임선생은 나무라듯 말했다. 

' 이 선생에 대해선 이것으로 그만하고 중간 고사가 끝난파티를 하죠 적지만

마실 것과 먹을 것을 준비해두었으니까 모두들 재미있게 보내세요. '

교장의 말에 파티가 시작되고 여기저기서 웃음 소리가 나왔다. 시간이 좀 지

나자 화장실에 가려는 이들도 나타났다. 

' 소변이 보고 싶은데 가까이에 화장실이 없는가 ? ' 

취해서 비틀거리며 걸으며 말하는 자가 나타났다.

' 오줌이라면 저기에 해요. '

교장은 경희가 들고 있는 양동이를 가르켰다. 

' 교장 선생님 정말 괜찮은가요 ? ' 

그 교수는 혀가 꼬인채 물었다.

' 물론, 여러분도 오늘은 저기가 화장실이니까 사양말고 써요. ' 

그 교수는 경희 앞에 서서 아무런 주저 없이 쟈크를 내리고 좆을 꺼내었다. 

그 검은 물체에 더럽다는 생각에 경희는 눈을 감았다. 

' 이 선생, 눈을 떠요. 실례잖아요 '

교장의 목소리는 지금은 경희에게 있어 절대 복종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목소

리로 명령에 따르라는 것을 은근히 암시했다. 

' 눈을 감은 벌을 받아야 겠어요. 교장 선생님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까 

? ' 

교장은 가만히 끄덕였다. 그 선생은 교장의 동의를 얻고는 책상을 가져와 자

신도 올라가 그녀의 얼굴에 오줌을 누었다. 역시 참았던 만큼 오랬동안 오줌

이 흘러 나오고 경희의 머리결을 적시고 빰을 타고 흘렀다. 알콜 냄새가 썪

인 독한 냄새가 났다. 계속해서 이 화장실을 사용하는 이들이 나타났다. 여

선생이 책상에 올라가자 남선생들이 싼 오줌냄새가 풍겨왔다.

'내건 남선생과는 좀 형태가 다르니까 이렇게 하겠어요. 이선생 입을 벌려 

봐요. '

경희는 시키는대로 입을 벌렸다. 그 여선생은 치마를 걷고 팬티를 벗자 보지

를 경희의 입에 가져갔다. 여자의 지린내가 물씬 풍겨왔다. 

' 전부 마셔요. 만일 흘러 내리면 또 다른 벌을 가할테니.. '

세차게 오줌이 나오고 경희는 목을 울리며 열심히 받아 마셨다. 

' 원샷, 원샷 ! '

선생들은 한번에 마시기를 재촉했다. 게다가 두명의 여선생이 경희에게 오줌

을 전부마실 것을 강요해 마신 다량의 오줌으로 위가 터질 것 같았다. 모두

가 싼 오줌으로 양동이는 무거워서 들고 있을수 없어 다리위에 놓고 말았다.

' 이선생 누가 양동이를 놓아도 된다고 했습니까 ? '

교장의 말에 경희는 양동이를 들려고 했지만 무거워 들려지지도 않았다. 

' 너무 무거우니까 가볍게 하면 되겠네요. '

주임선생은 손에 유리관을 가지고 경희의 옆에 다가왔다. 유리관은 굵어 

PT병정도로 굵었다. 경희는 그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무엇에 쓰이는지도 몰

라 불안만 더해갔다. 

' 이선생, 조금 뒤로 앉자 엉덩이를 책상에서 조금만 빼봐요. '

주임선생은 경희의 다리를 끌어 책상뒤로 엉덩이가 빠져 나오게 했다. 

' 조금 아프겠지만 참아요. ' 

주임은 유리관을 양동이에 넣고 유리관안에 있던 봉을 빼내었다. 유리관에 

봉이 빠져나오기 전에 멈추고 양동이에서 유리관을 빼내었다.

' 싫어요. 제발... 그만들 하세요..! '

경희는 그것이 거대한 관장기이고 왜 그 안에 오줌을 담는지 알자 절규 했다

' 무거워도 들겠습니다. 그러니 제발 그것만은 그만 두세요. 부탁이에요.' 

달아나려는 경희를 다시 두명의 남자가 그녀를 잡고 눌렀다. 

' 가만있지 않으면 다시 벌을 가할거에요. ' 

주임선생은 누런 액체로 가득한 거대한 유리 관장기를 경희의 코 앞에 가져

와서 피스톤을 눌러 관장기 앞에서 오줌이 흘러 나오는 것을 보였다. 그리고

돌아가서 경희의 엉덩이 밑에 앉잤다. 

' 안아프게 크림을 충분히 발라 주겠어요. 난 왜 이렇게 친절할까 ..? 감사

의 말을 해봐요. '

경희는 누구에게도 보인적 없는 보지를 밑에서 보여지고 게다가 항문까지 만

져지느느 비참함에 눈물이 흘러 나왔다.

' 감사의 말은 어떻게 된거야 ! ' 

주임선생은 음핵을 끌어 당겼다. 경희는 아픔에 비명을 지르며 울먹이며 말

했다. 

' 크림을 발라 주셔서 감사합니다. '

주임선생은 크림을 손에 충분히 묻혀 빠알간 깨끗한 색을 가지고 있는 경희

의 항문을 맛사지 했다. 경희는 항문을 만지는 손길의 불쾌감에 얼굴을 찌푸

렸지만 갑자기 외쳤다.

' 그,그만 하세요. 그긴 ...하지 마세요 '

손끝이 항문 입구를 열고 침입하려고 했다. 조금씩 손끝이 항문안으로 사라

져 깊숙히 들어갔다.

' 하지 마세요 ! '

경희는 벌써 몇번이나 울었던가, 그런 경희는 무시되고 계속해서 이상한 주

문을 할 뿐이었다. 

' 똥구멍에 힘을 넣어 봐요. 기분 좋게 해 줄테니.. ' 

손끝이 여기 저기 움직이기 시작하고 경희는 신음소리를 내었다. ' 아마 느

끼고 있는 것 같은데, 똥구멍에 힘을 넣지 않으면 이렇게 해주지. ' 다시 음

핵을 잡아 당겨지고 자신도 모르게 온몸에 힘이 들어가 항문에 들어가 있는 

손가락을 쪼이는 결과가 되었다. 

' 그래, 그렇게 힘을 넣어 봐요. '

손가락은 움지여지고 직장을 파헤쳤다. 손가락을 조이는 힘이 약해지면 다시

음핵을 잡아 당겼다. 그것은 경희가 지금까지 느낄수 없었던 쾌감 이었고 항

문에 힘을 넣어 손가락을 조이면 조이는 만큼 쾌감이 높아지고 마지막에는 

스스로 힘껏 항문에 힘을 넣고 있었다.

' 이선생은 이제 이 쾌감을 느낀 것 같은데.. ' 

주임선생은 보지에 흐르는 애액을 손으로 딲아 번들거리는 손을 들어 모두에

게 보였다. 

' 아, 부끄러워요, 그러지 말아요. ' 

그 목소리는 신음소리였고, 얼굴은 붉어져 있었다.

' 언제까지나 기분 좋게만 할 수는 없지. ' 

주임선생은 손가락을 항문에서 빼내고거대한 유리관장기를 들었다. 

' 자, 이제 들어 갑니다. 이번엔 항문에 힘을 넣지 말아요. '

항문에 관장기 끝을 대고는 가만히 피스톤을 눌렀다. 더러고 따스한 액체가 

몸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알고는 경희는 온몸에 식은 땀이 흘렀다.

' 아, 제발 그만 두세요.. ' 

1 L 정도의 오줌이 그녀의 배속으로 들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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