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3화 (13/16)

이제 나는 사장이 아내를 더 어떻게 할까가 궁금해졌고 둘만의 더 편안한 상황을 만들어주기로 결심했다. 

“사장님 시간도 늦고 술도 드셨는데 오늘은 저희집에서 주무시고 내일 같이 출근하시죠.” 

“그.. 그래도 될까?” 

“여...여보..” 

아내가 나를 보며 안된다는 표정으로 말렸지만 나는 못본채하며 말을 이었다. 

“그럼요.. 옷도 마르려면 한참 걸릴꺼구요.” 

“여.. 여보.. 제가 드라이기로 말려드리면 되요..” 

아내가 계속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자 사장이 아내의 말을 끊으며 우리 대화를 마무리 지었다. 

“그럼 오늘 실례 좀 하겠습니다..흐흐흐.. 나는 어디서 자면되지?” 

“작은방에서 주무시면 됩니다. 당신이 가서 이불 좀 펴드려..” 

내가 말하자 아내도 이젠 포기했다는듯 작은방으로 갔다. 

“사장님은 집사람이 잠자리 마련하는동안 좀 씻으세요.” 

“그럴까?” 

사장과 아내가 모두 사라진 뒤 나는 재빨리 내 가방에서 소형 무선 IP카메라를 꺼내서 숨기고 있다가 아내가 작은방에서 나오자 식탁 정리를 하라고 말하고 작은방에 들어가 책장 위쪽에 카메라를 설치했다. 그리고 다시 거실에 있던 내 가방을 안방으로 옮겨서 침대 밑에 숨겨 놓고 거실로 나갔다. 

그 사이 사장이 씻고 나왔다. 

“사장님 이제 주무세요.. 저도 출장다녀와서 피곤한지 무척 졸리네요.” 

“그래.. 신팀장도 잘 자라구..” 

사장은 작은방 나는 안방으로 들어갔고 조금뒤 아내가 식탁 정리를 마치고 안방으로 들어왔다. 

나는 침대에 누운채 무척 피곤한듯 아내에게 말했다. 

“여보... 나 너무 피곤해서 먼저 좀 자야겠어.. 당신도 얼른 씻고 자.” 

“그러세요.. 많이 피곤해 보여요.. 저도 금방 씻고 잘께요.” 

아내는 갈아입을 옷가지를 챙겨서 안방 욕실로 들어가 씻기 시작했고 그 사이 나는 가방에서 노트북을 꺼내 작은방의 상황을 살폈다. 사장은 왔다갔다하며 어떻게 아내를 불러낼까 고민하는것 같았다. 잠시 후 아내가 샤워를 마치고 나오는것 같아 재빨리 노트북을 침대 밑으로 숨기고 이불속에 누웠다. 

아내는 화장대에 앉아서 로션등 평소에 바르는 것들을 바른 뒤 내 옆으로 와 이불속으로 들어오려고 했다. 

“어.. 당신 다 씻은거야?” 

“어머 아직 안주무셨어요? 저 때문에 깨셨나봐요.” 

“아니 지금 막 잠이 들려던 참이야.. 여보... 근데 사장님 잠자리 어떠신지 가서 물어보고 오는게 좋지 않을까?” 

“네? 자리 펴드렸는데 주무시겠죠..” 

“아니야.. 그래도 가서 한번 물어보는게 예의지.. 그러지말고 잠깐 가서 물어보고 와.” 

아내는 마지못해 가운을 걸치고 밖으로 나갔고 나는 재빨리 노트북을 꺼내 해드폰을 연결하고 작은방을 살폈다. 

아내가 문을 열고 들어오자 사장이 엄청나게 기뻐하며 아내를 잡아 끌었다. 

“기특한것 같으니 아까 오라고 말 못해서 어떻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알아서 이렇게 왔네. 

너도 내 품이 그리웠구나.“ 

“아.. 아니예요.. 그냥 잠자리 어떠신가 여쭤보러 온거예요.. 오해하지 마세요. 남편도 아직 안자고 있어요.” 

“좋으면서 내숭떨기는... 알았어.. 신팀장 잠들면 바로 이리로 오라구. 안오면 재미없는거 알지?” 

“그만요.. 오늘 다 해드렸잖아요..” 

“아까는 스릴을 느꼈다면 이제는 편안하게 니 몸을 음미하고 싶어. 빨리 안오면 안방으로 쳐들어가서 니가 콜걸이라고 다 말해버릴꺼야..알았어?” 

“아... 아....알았어요.. 꼭 올께요.. 그러니 남편에게 그것만은 말하지 말아주세요..” 

순간 나는 내 귀를 의심했다. 아내가 콜걸이라니. 말도 안되는 예기다.  

내가 출장 간 사이 도대체 아내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내 머릿속이 하얗게 멍해지기 시작했다. 

17.

“대충하는건 원치않아.. 돈받고 할때처럼 그렇게.. 알지? 프로다운 모습 보여주라구. 

난 너에게 저번에 지불했던 돈과는 비교할 수 없는 너와 남편과의 미래를 담보로 쥐고 있다구. 기대해도 되겠지?“

“알았어요.. 대신 아까 중국에 관한 예기에서 남편은 빼주세요.”

“그런건 그렇게 간단히 입으로 예기하는게 아니지... 니 몸으로 너의 소망을 담아 예기해 보라구. 난 니 몸의 간절함만을 받아들이겠어..니 몸에서 열망과 열정이 느껴지지 않으면 남편을 보내달라는 걸로 이해할게..흐흐흐”

아내가 작은방에서 나오는 것을 보고 나는 재빨리 노트북을 침대 밑에 다시 숨기고 잠이 든척 연기했다.

아내는 방문을 열고 조심스럽게 들어와서는 내가 잠들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나를 조용히 불렀다.

“여.. 여보? 주무세요?”

나는 못들은척 하며 코를 심하게 골았다. 아내의 말에 의하면 내가 무척 피곤하거나 깊이 잠들면 코를 심하게 곤다고 했었다. 그럴때는 자기가 아무리 깨워도 시체처럼 꼼짝 안한다고 했었다.

내가 코를 고는 것을 보고 깊이 잠이 들었다고 생각했는지 방 불을 끄고 화장대 옆 스탠드를 켰다. 그리고 걸치고있던 모든 것들을 다 벗어버리더니 화장대 위에 있는 야릇하고 달콤한 향기가 나는 크림을 온몸에 구석구석 발랐다. 아내가 나와 특별한 밤을 보낼때 나를 위해 사용해주던 건데 그걸 바르면 향기도 좋지만 안그래도 뽀얗고 부드러운 아내의 피부가 더 촉촉하고 미끈해져 만질때의 감촉이 훨씬 더 좋아졌었다.

아내는 정말 사장을 위해, 아니 더 정확히 말하자면 남편인 나를 보호하기 위해 최고의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거였다.

브래지어와 팬티를 입고 가터벨트를 걸친 뒤 스타킹을 신는데 그 신는 모습만으로도 내 물건은 다시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끈으로만 묶는 긴 랩스커트를 입었는데 그 옷은 속이 비치거나 하지는 않지만 끈이 있는쪽의 옆트임이 심해 살짝만 다리를 들어도 허벅지는 물론이고 엉덩이까지 드러나는 상당히 자극적인 옷이였다. 정성들여 화장을 마치고 머리도 곱게 빗은 뒤 장미 향이 나는 향수를 가볍게 살짝 뿌리더니 하얀색 실크 브라우스를 단추 하나만 채운체 걸치고 일어나 나를 바라봤다.

순간 나는 아내의 모습에 빠져들어 코고는 걸 멈추고 있었다는걸 인식하고 어색하지 않게 다시 코를 골기 시작했다.

눈을 감아서 아내의 얼굴을 보지 못했지만 아마 나에게 미안하단 말을 하고 싶었을거다.

방문이 닫히는 소리에 다시 눈을 뜨고 얼른 노트북을 꺼내 작은방의 모습을 지켜봤다.

사장은 벌써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나체 상태로 이불위에 대자로 누워 양 팔을 머리뒤로 깍지끼고 있었고 방문이 열리더니 아내의 모습이 나타났다. 아내의 얼굴을 보는 순간 나는 깜짝 놀랐다. 아내의 화장때문이였다. 아내는 원래 화장을 가볍게 하는편으로 내가 진하게 좀 해보라고 해도 어색하고 잘 할줄 모른다고 하면서 한 번도 그렇게 한 적이 없었다.

그런데 지금 아내의 모습은 정말 놀라웠다. 마치 패션쇼에 등장하는 모델이나 연예인들처럼 짙게 화장을 한 것이다. 원래도 길고 예쁜 속눈썹이 마스카라를 발라서 더 풍성하고 길어 보였고 입술도 새빨간 앵두 같았다. 진한 화장에도 접대부들처럼 싸보이지 않고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는게 아내의 눈을 보고 있자니 그 속에 빨려 들어갈것만 같았다. 아내는 저렇게 화장하는법을 모를텐데 언제 배웠는지 궁금했다.

사장도 그런 아내를 발견하고는 좋아서 어쩔줄을 몰라했다.

“이야.. 역시... 대단해... 내가 너를 처음 볼때 모습이구나.. 평소 모습도 아름답지만 지금처럼 화장을 한 모습을 보면 기가 빨려 들어가는 것 같아. 특A급 콜걸이란 이런거다하고 보여주는 것 같단말이지.. 자... 지금부터 나는 저번처럼 손님이 되는거고 너는 나를 위해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는거야..”

“사장님 오늘밤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최선을 다해 모실께요. 부족한 모습이 보인다면 마음속에 남기지 마시고 바로 예기해주세요. 바로 시정해드리겠습니다.”

“오... 그 때랑 똑같은 멘트... 정말 콜걸로 돌아왔구나.. 이런 명기를 공짜로 가질 수 있다니..으흐흐흐”

아내는 양손을 머리뒤로 넘겨 깍지를 끼더니 천천히 골반을 돌리기 시작했다. 사장 앞에서 밸리댄스를 추는거였다. 상체 어깨를 털면서 골반을 돌리더니 그 속도가 점점 격해졌다. 허리를 돌릴때마다 아내의 작고 귀여운 배꼽이 살짝살짝 드러났고 그러는 동안 아내의 눈은 계속 섹시하게 사장을 노려봤다. 아내의 눈을 정면으로 바라보지 않고 있는 나 조차도 온몸에 힘이 빠져가고 있었다. 아내는 몸을 흔들며 사장 다리 사이로 들어오더니 사장의 다리를 발로 밀어서 더 넓게 벌리게 하고 뒤로 돌아 엉덩이를 사장쪽으로 하고 흔들어댔다. 그러자 사장이 상체를 일으켜 가까이서 아내의 엉덩이를 보려 했고 아내는 그런 사장의 얼굴을 엉덩이로 툭 밀어 다시 눕혔다. 그리곤 오른손으로 치마의 옆트임 부분을 잡고 팔랑거렸다.

그럴때마다 아내의 치마속 숨겨진 속살이 살짝살짝 드러나 보였지만 애간장을 녹이려는 듯 잠깐씩만 보여줬다. 사장이 그런 모습에 애가 탔는지 아내를 불렀다.

“아.. 미치겠다.... 이리 와서 내 머리위에 서봐..”

그러자 아내가 흔들던 것을 멈추고 뒷걸음질로 누워있는 사장의 얼굴위로 가서 서더니 천천히 앉았고 아내의 치마속으로 사장의 얼굴이 사라졌다. 

“오... 오... 좋아.. 좋은 냄새가 나.. 좀더 가까이.. 내 입술에 앉아봐. 음음...음...음...”

치마속이라 보이지는 않았지만 사장이 아내의 치마속에서 빨거나 핥고 있는 것 같았다.

그러자 아내는 엉거주춤하게 앉아 있던 자세에서 완전히 사장의 얼굴위에 주저 앉더니 엉덩이를 사장의 얼굴에 비벼댔고 그러면서 양손으로 사장의 양쪽 젖꼭지를 쓰다듬었다.

사장은 계속 아내의 치마속을 음미하면서 아내가 가슴을 만져주자 다리를 꿈틀거렸다.

그러더니 양 손을 아내의 치마속으로 집어 넣고 주물러대기 시작했다.

나는 그 모습들을 보면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평소 간지름도 많이 타고 웬만큼 달아오르기 전엔 밑에 건드리지도 못하게 하던 아내가 간지름도 안타는 것 같고 자신이 더 적극적으로 민감한 부분을 사장의 얼굴에 대고 애무하게 하고 있으니 말이다. 

아무리 사장을 기쁘게하기 위해서라고해도 간지럼타는건 본능적인건데 가만히 있는게 신기했고 나도 같이 아내의 치마속에 들어가 보고 싶었다.

사장의 물건은 벌써 하늘을 향해 우뚝 서서 맑은 물을 흘리고 있었고 아내도 그걸 봤는지 사장에게 말했다.

“사장님.. 사장님꺼 빨고 싶어요..”

“음..음...그.. 그래.. 어.. 어서..”

엉덩이는 사장 얼굴에 계속 비비면서 상체를 사장 가슴위로 바짝 업드린 뒤 오른손으로 물건의 밑둥을 살짝 쥐고 입으로 귀두부터 천천히 빨기 시작했고 계속 빨면서 왼손도 쉬지 않고 사장의 사타구니와 허벅지를 쓰다듬어줬다.

빠는것도 단순하게 빨기만 하는게 아니라 혀로 귀두 끝을 살살 간지르기도 하고 밑둥부터 부분부분 입술로만 살짝살짝 안마하듯 건드리면서 귀두가지 올라간 뒤 귀두부문만 입술안에 넣고 옹알올알 거렸다. 귀두를 빨면서 동시에 혀로 귀두구멍을 자극하는 것 같았다. 그러자 사장은 못 참겠는지 길게 뻗어 움찔 하던 다리를 들더니 아내의 머리위로 감았다. 

“오...오... 좋아.. 니 목구멍 깊숙이 넣고 싶어..”

하며 아내의 머리를 감은 다리를 조이자 아내는 입을 최대한 벌린 뒤 사장의 다리가 짓누르는대로 사장의 물건을 깊숙이 받아들였고 어느덧 사장의 물건은 아내의 입안으로 사라져 버렸다.

“오우~~ 니 목구멍에 닿는 느낌이 나.. ”

하며 사장이 더 깊숙이 너으려 아내의 머리를 더 조여왔고 물건이 기도에 다아 고통스러운지 아내는 눈을 질끈 감고 얼굴을 지푸렸다. 그러다 결국 아내는 사장의 불알까지 남김없이 입술속으로 삼켜버렸다. 사장은 아내의 입술이 자신의 불알 밑에까지 느껴지자 잠시 그렇게 있다가 천천히 다리의 힘을 풀었다. 그러자 아내는 캑캑거리면서 입속에서 물건을 뱉어냈고 입가에는 침이 고여 흘러내렸다.

그러면서도 아내는 사장에게 미안하다고 했다.

“켁..켁... 죄.. 죄송해요... 그렇게 깊이까지는 처음이라..콜록.콜록..”

“그렇게 갑자기 내 물건을 뱉어내다니..살짝 기분이 상하려고 했지만 처음이라니까 봐주겠어..”

“고..고맙습니다..”

“어때 목구멍 깊숙이까지 내께 들어가니 좋아?”

“네.. 좋아요.. 마음같아서는 사장님 몸 전체를 제 안에 삼켜넣고 싶었어요..”

“오호... 그래? 니가 내껄 빠는걸 보고 싶어.. 밑으로 내려가서 니 얼굴이 보이게 돌아서 애무해봐.”

사장의 지시가 떨어지자 아내는 사장의 얼굴에서 일어나 사장의 가랑이 사이에 자리를 잡고 엎드려 사장의 물건을 빨면서 야릇한 표정으로 사장의 얼굴을 바라봤고 사장도 그런 아내의 표정과 애무를 자세히 보려 옆에 제껴놨던 베게를 머리에 받친것도 모자라 고개를 치켜들고 구경했다.

“니가 빨아줄때 모습과 표정.. 참 자극적이야..맛이 어때?”

“움..음.. 달콤해요..”

“아까 니 침 때문에 불알이 축축해.. 불알을 깨끗이 빨아봐..”

“네..”

아내는 선생님 말씀을 잘듣는 착한 학생처럼 사장의 쭈글쭈글한 불알을 입술로 정성껏 빨았고 사장은 기분이 좋은지 베게위로 고개를 져치고 신음을 했다.

“오~우.. 오... 좋아... 아주 좋아~·”

아내는 다시 사장의 물건을 입에 넣고 열심히 빨아댔고 그렇게 1-2분 정도 흐른 뒤 사장의 입에서 탄성이 터져나왔다.

“아·~아~~ 나.. 나온다.. 으~~~·”

사장이 몸을 부르르 떨었고 아내는 입안 가득 사장을 정액을 받고 입술로 귀두끝에 남아있는 찌꺼기까지 쪼~옥 빨아들인 뒤 물건에서 입을 떼고 사장을 바라봤다.

“입 벌려서 보여줘봐. 니 입속에 있는 내 액들을 보고 싶어..”

그러자 아내가 입을 벌려서 혀 주위에 고여있는 정액을 보여줬다.

“오~~ 너무 사랑스러워.. 귀여운 것 같으니.. 이제 삼켜..”

아내는 꿀꺽하고 삼켜 넘기더니 사장이 기대하는 대답을 했다.

“음... 맛있어요.. ”

“오호... 아유~~ 이쁜 것... 맛있어? 이리로 와.. 조금 쉬게..”

사장이 손짓하자 아내는 사장의 왼쪽 팔 사이로 파고들어 오른손으로 사장의 가슴을 쓰다듬으며 밀착해서 안겼다.

“어디서 이런게 나왔는지 몰라.. 너 나랑 같이 살래? 내가 해달라는거 다 해줄게..”

“저도 사장님이 너무 좋지만 그건 안되요. 매일 보면 제가 질리실꺼 아니예요. 그냥 생각날 때 만나는게 더 좋아요.”

“그..그런가? 으흐흐흐... 말도 참 이쁘게 잘해요.. 어디 이쁜이 가슴 좀 만져보자..”

사장이 아내의 블라우스 단추를 끌러내자 블라우스가 양 옆으로 흘러내려지면서 아내의 보라색 브레지어가 모습을 드러냈다. 사장은 몸을 아내쪽으로 돌려 옆으로 누운 뒤 오른손을 브레지어 안으로 집어 넣고 주무르기 시작했고 아내는 그런 사장의 손길이 심심하지 않게 적절하게 신음소리로 화답했다.

“아~~~ 아~~· 사장님..~~아~~~ 만져주시니까~~·사장님이 만져주시니까~~아~~~아~~

너~~너..무 좋아요~~아.....나....어떻해~~“

아내는 정말로 어떻게 하면 남자들이 좋아하는지 잘 아는 프로 콜걸같았다. 관계하는 동안 하는 행동이나 말 한마디까지 다 철저하게 자신의 욕망은 배제한체 오직 남자의 만족에만 초점을 맞춰 움직이고 있었다. 사장은 자신의 손길에 바로바로 반응이 오는 아내가 사랑스러운지 지긋하게 바라보다가 아내 위로 타고 올라가 브레지어 후크를 푸르고 완전히 벗겨 냈다. 그러자 아내의 뽀얗고 탐스러운 두 봉우리가 살짝 흔들리며 모습을 드러냈고 사장은 얼른 입을 가져가 빨기 시작했다. 아내는 역시나 사장의 애무에 즉각적으로 신음소리로 화답했고 마치 그 신음소리가 자신의 애무에 대한 칭찬으로 들렸는지 사장은 더 열심히 아내의 가슴을 주무르며 빨아댔다. 

“아~~ 아~~~ 사모님은 좋으시겠어요.. 이렇게 애무를 잘 하시니.. 사장님의 애무는 여자를 미치게 만들어요..아~~ 아~~~ 나 어떡해~~~ 아~~~ 아~~·제께 마음에 드세요?”

“흡..읍....읍.. 어.. 어... 당연하지.. 최고야.... 최고의 횟감을 입에 넣고 씹는 기분이야..”

사장은 양손으로 젖가슴을 주무르면서 천천히 밑으로 내려가 아내의 배꼽을 혀로 간지럽혔다.

“아핫~~ 간지러워요..”

“넌 배꼽도 너무 이뻐..넌 동물로 따지면 소같은 존재야..”

“제가 소 같아요?”

“버릴게 없단 예기야.. ”

사장이 배꼽을 애무하자 아내는 슬쩍 오른쪽 무릅을 세워 올렸고 그러자 옆트임을 기준으로 치마가 양 갈래로 벌어져 오른쪽 다리와 허벅지가 훤히 드러났다. 치마틈으로 보이는 가터벨트와 스타킹은 바로 사장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사장은 본능적으로 아내의 오른쪽 다리를 붙잡고 허벅지를 빨아댔다.

“아~흐~~사장님 너무 좋아요,,,,”

“읍읍.. 니 몸은 모두 부드럽지만 특히 여기 이 허벅지 부분은 정말 최고야.. 감춰져 있어서 그런지 감촉이 실크같아.. 읍..읍..”

아내의 지금 포즈는 정말 남자들이 로망하는 그런 포즈였다. 감춰진 비밀이 드러나는듯한 묘한 기분에 빠지게 한다. 아내는 자신의 허벅지를 빨고있는 사장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신음소리로 사장을 계속 자극했고 나 또한 자극시켰다. 어느새 내 오른손은 물건을 꺼내서 흔들어 대고 있었고 왼손은 더듬더듬 아내가 벗어 놓은 팬티를 찾아 내 코에 갖다대 냄새를 맡고 있었다. 그 사이 사장은 아내의 랩스커트를 완전히 옆으로 제껴내 왼쪽다리마저 나오게 한 뒤 양쪽 허벅지를 번갈아가며 빨고 있었다.

아내의 촉촉하게 젖어 있는 보라색 팬티가 눈에 들어오자 내 흥분은 최고조에 이르러 재빨리 아내의 팬티를 갖다대고 그 위로 정액들을 뿜어 냈고 엄청나게 많은 양이 쏫아져 나왔다.

정액들을 잘 닦아내고 다시 화면을 보니 이제는 사장이 본격적으로 아내의 팬티를 옆으로 제끼고 은밀하고 민감한 부분들을 빨고 있었고 아내는 그런 사장의 머리를 양손으로 움켜쥐고 괴성을 질러댔다.

“아~~아~~~ 나..어떻해~~~ 아..... 사장님.....너~무 좋아~~아~~~ 아~~~어쩜좋아~~”

아내의 괴성은 사장에겐 말에게 빨리 달리라고 가하는 채찍질이였다. 

소리를 질러댈 수록 더 정신없이 빨아댔고 자신의 애무에 자지러지는 여자를 보며 희열을 느끼고 있었다.

“이년 아주 좋아 죽는구나.. 그렇게 좋아?”

“우~웅.. 너무 좋아요...나 사장님꺼 넣고 싶어요.. 어서 너어 주세요.”

“그래? 그럼 개처럼 엎드려서 빨리 넣어달라고 꼬리를 흔들어봐..”

사장이 일어나 앉자 아내가 바로 베게를 배밑에 깔고 엎드려 엉덩이를 사장쪽으로 높이 쳐들고 흔들어 댔다.

“사장님.. 어서요... ”

“역시 니 엉덩이는 이 각도에서 볼때 최고로 쎅시해.. ”

하며 사장이 아내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톡톡 건드렸고 그러자 아내는 엉덩이를 더 사장쪽으로 들이 밀었다.

사장이 아내의 팬티를 밑으로 배껴내고 말했다.

“내가 너어주면 뭘 해줄꺼지?”

“뭐..뭐든지요.. 그 새 잊으셨어요? 저는 사장님 꺼예요..”

“뭐든지 된단 말이지?”

“네... 어서요..”

“좋아.. 들어간다..”

사장은 귀두부터 천천히 아내의 속으로 집어 넣더니 양손으로 엉덩이를 쥐고 박아대기 시작했다.

“아... 할때 마다 느끼는거지만 니년 보지는 정말 끝내줘.. 꼭 내껄 물고서 안 놓아주려는 것 같아..”

“아~~ 아~~· 사장님께 너무 맛있어서 놔주기 싫어요..”

“아..씨발... 죽인다..오~~~오~~~”

사장은 박아대면서 자신의 오른손에 침을 퉤 뱉더니 아내의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이 년아 똥꾸녕이 간지럽지 않니?”

“네? ”

사장은 이번엔 아까보다 더 세게 아내의 엉덩이를 때리고는 다시 물었다.

“니 똥꾸녕 간지럽지 않냐고?”

“가..간지러워야 되는거죠? 가..간지러워요..”

“그래? 그럼 내가 좀 긁어 줄게..”

사장이 자신의 오른손 중지를 입으로 빨아 침을 흥건히 바르고 그러면서 왼손바닥위에 침을 많이 뱉어 고이게 한 뒤 고인 침을 아내의 항문 위로 흘러내렸다. 그리고 왼손으로 엉덩이를 벌리면서 오른손 중지를 천천히 아내의 항문속으로 집어 넣었다.

순간 아내가 움찔했지만 예상하고 있었다는 듯 사장이 하는대로 아무 저항없이 가만히 있었다. 아내의 저항이 없자 사장은 자신의 물건을 음부에 꼿아둔채 손가락으로 항문속을 쑤시기 시작했다. 

“사.. 사장님.. 천천히. 천천히...해주세요..”

“알았어... 나도 그정도는 안다구.. ”

사장은 아내의 항문과 자신의 손가락 주변에 침을 더 바르면서 천천히 쑤셔댔다.

“오.. 이제.. 여기도 촉촉해 지고 있어.. 어때 지금은?”

“아...네... 이제 좀 괜찮아 졌어요..”

“참..신기하지? 여기도 축축하게 물이 나오는게 말이야.. ”

그러면서 항문을 벌리고 손가락 하나를 더 집어 넣고 움직였다.

아내는 그래도 아픈 듯 인상을 찌푸렸지만 사장의 눈에는 보이지도 않을뿐더러 온통 항문 넓히는데만 집중하고 있을뿐이였다.

사장은 조금 쑤시다가 두 손가락을 벌려서 휘저으며 구멍이 더 열리도록 했고 약간 더 벌어지자 손가락 하나를 더 넣어 세 개로 쑤셔댔다.

“이정도면 되겠어.. 니 년 똥꾸녕 맛 좀 볼까? 들어가도 되겠지?”

아내는 아무대답 없이 고개만 숙이고 있었다. 

아직까지 나에게도 한번도 허락 안했던 애널색스를 지금 사장에게 허락해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왜 대답이 없어? 어차피 처음도 아닐꺼 아니야? 니네 사장이 똥꾸녕도 안뚤어주고 영업 내보냈을리 없을텐데.. 안그래?”

사장이라니... 그렇다면 분명 아내에게 이런 일을 시키는 제 3의 누군가가 있단 예기였다.

“하..한번밖에 경험이 없어요.. 그것도 잠깐뿐이였어요..”

“그래? 그럼 제대로 하는건 내가 처음이란 예긴가? 좋아.. 처음 경험이 기공식이였다면 오늘은 개통식을 해주지..”

사장은 물건을 빼고 아내의 다리를 더 벌려 높이를 맞춘 뒤 아내의 항문에 천천히 물건을 밀어넣었고 아내는 고통스러운 듯 이불에 얼굴을 파뭍고 양손으로 이불을 움켜쥐었다.

“오...다 들어갔다.. 이건 뭐 자동으로 조여버리네.. 어때.. 너어보니까 해볼만 하지? ”

아내는 아무말도 없었다. 어떻게든 참고 견뎌야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았다.

사장이 아내의 엉덩이를 옆으로 계속 벌리면서 천천히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아~~~ 읍...”

“왜? 아퍼? 아무리 아파도 내색하면 안되지.. 즐거운 시간에 김빠지잖아... 니네 사장이 그렇게 가르치진 않았을텐데..안 그래?”

그러자 아내는 억지로 참으며 밝게 대답했다.

“아...아프긴요...사장님의 묵직한게 들어오니까 감격해서 그래요..아~흡..사장님 물건을 음미할 수 있게 조금만 천천히 움직여주시면 안되요?”

“역시 프로다운 대답이야.. 내께 얼마나 좋은지 소리로 화답하라구..”

그러면서 사장은 조금 더 속도를 내서 좆질을 해댔고 아내는 사장의 기분을 떨어뜨리지 않으려고 아픈 내색 하지 않고 좀 더 하이톤으로 소리쳐댔다.

“아~~· 아~~· 좋아요.. 이런 기분 처음이예요..”

“학..학.. 역시 예상대로 넌 여기도 명기야.. 넌 정말 버릴께 하나도 없다니까.. 아.. 미치겠다..”

어느새 내 물건도 다시 뻣뻣해졌고 아내의 팬티에 감싸여 열심히 움직이고 있었다.

내 물건이 아내의 항문속에 있다고 상상하면서..

그렇게 2-3분의 시간이 지났고 사장이 몸을 부르르 떨더니 아내 위로 포개져 쓰러졌고 그 뒤를 이어 나도 사정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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