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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이야기 4부 (4/9)

아내 이야기 4부

수영장에서 생긴 일 "하편"

4개월간 수영교습이 이제 마지막 접형의 마무리 단계에 다다랐다.

이젠 아내도 곧장 숨차지 않게 3~4번을 왕복할 정도가 되었다.

우린 수영이 끝나면 헬스를 하기로 했다.

반장으로 뽑은 사람이 이번 금요일이 마지막 강습이라고 전부 집에 안 들어 갈 준비하고 나오라고 하자 저마다 농담 한마디씩을 던진다.

안 들어가서 이혼 당하면 나 먹여 살릴 거냐는 둥.....

다들 오랫동안의 강습이 다 끝나 어느 정도 수영에 자신이 붙자 좋아들 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차안에서 아내에게 쫑파티에 갈 거냐고 물었다.

나는 그날 지방에 출장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아내는 당연히 간다고 했다.

금요일 아침 난 서둘러 가방을 챙기고 출장지인 D시로 차를 몰았다.

1박2일 출장이지만 서둘면 하루만에 돌아올 수도 있었기 때문이었다.

출장지에 가서 일을 빨리 마무릴 짖고 나니 저녁때가 되었다.

하루를 번 셈이다.

난 부랴부랴 차를 몰아 서울로 돌아왔다.

기왕이면 마지막 강습을 받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집에 전화를 했는데 신호가 여러 번 가도 전화를 받지 않았다.

어딜 갔을까를 생각하며 바삐 차를 몰았다.

쉬는 토욜 인지라 고속도로가 상당히 붐볐다.

평소 같으면 10시 정도에 도착해서 강습을 갈 수 있었지만..

그날은 길이 너무 막혀 11시가 다 되어서야 집에 도착 할 수 있었다.

아내에게 핸폰으로 전화를 걸자 아낸 이미 술이 취해 있었다.

"응~당신이야? 술 마니 마셨구나...마니 마시지 마~"

"야!!당신이 마시란 다고 마시고..마시지 말라고 한다고 안 마실 나야??"

"그래도..이젠 그만 마셔..마니 취한 거 같다.."

"내 주량 몰라. 당신이나 출장일 잘하고 와~~"

"그런데 거기 어디야?"

이렇게 물어 보는 순간 띠리릭~~하는 신호음과 함께 전화가 끊어졌다.

계속해서 전화를 했지만 아내의 전화기는 불통이었다.

대충 샤워를 하고 컴 을 켜서 오늘일 을 정리했다.

그중에도 계속 전화를 했지만 아내의 전화기는 안내 멘트만 나오고 통화가 되질 않았다.

시간이 얼마쯤 흘렀을까..피곤한 상태에 샤워를 한지라 깜빡 잠이 들었었다.

습관적으로 서재의 한쪽 벽에 걸려있는 시계를 보았다.

시계가 2시 25분을 가르키고 있었다.

아직도 들어오지 않았나를 생각하며 안방 문을 열었는데 들어오지 않았다.

다시 전화를 걸자 아내가 그제서야 받았다.

"응~~여보~~왜 전화가 안되었어?"

"몰라몰라..나 무지 취했어..실내에 있으니까 안 되었....뚜뚜뚜뚜~"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전화가 끊어졌다.

다시 전화를 했지만..이젠 아예 첨부터 안내 멘트가 나온다.

베란다에서 담배를 한대 피워 물자 아파트 마당으로 차가 한대 들어왔다.

한참 있다 라이트가 꺼지고 문이 열리는데 그 차엔 아내가 타고 있었다.

밤이라 가로등이 희미하였지만 쉽게 알아 볼 수 있었다.

누군가 데려다 주었나 보다 생각하며 아래를 살피자 어림풋한 모습으로 보아 그 사람은 바로 그 50대 아저씨 였다.

그 아저씨가 내려 아내를 부축하자 아내는 그 아저씨에게 푹 꼬꾸라진다.

아니~~저 여자가..하면서 나갈려다가...내 악마성이 발동을 했다.

난 급히 방으로 들어 가 내가 온 흔적을 지웠다.

신발도 신장에 넣고 내가 입고 간 옷도 가지고 나와 서재로 가지고 왔다.

그리고 집안의 모든 불을 꺼고 난 서재 의 방문을 걸어 잠갔다.

이윽고 엘리베이터에서 띵~하는 소리와 스르륵~~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잠시 후 아파트 열쇠 꽂는 소리와 문여는 소리가 들렸다.

철거덕..문 잠그는 소리와 함께....부시럭 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아내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저씨~~들어와서 한잔 더해요..."

"그럽시다..좋은 술 한번 내 와 봐요."

현관에서 거실로 들어서는 발자국소리가 들린다.

새벽인지라 실내의 소리가 환히 다 들렸다.

쿵쿵거리면서 뛰고 있는 내 심장의 소리에 내가 놀란다.

갑자기 참을 수 없는 소변이 마려워온다.

맥박소리만 느껴지는 정적이 잠시동안 흘렀다.

갑자기 아내의 한숨소리가 들린다.

뿌시럭 거리면서 뭔가 빨아드리는 소리도 들렸다.

"음음~~"

"스읍"'우므헙~~'

순간 피가 솟구쳤다.

잠시 후 본격적인 신음소리가 들려온다.

"아흥~~아저씨~~나 마니 취했지? 응~~"

아내가 반말을 한다.

아낸 평소에는 예의가 바르다가 섹스를 할 때면 반말을 한다.

"응 나도 취했어~~스읍~~뻑뻑~~  "

아내의 젖가슴을 빠는 소리가 들린다.

아내는 나에게 이야길 들었을 때부터 이미 그 남자의 자지에 온 신경이 뺏긴 상태였다.

"아흥~~아아~~살살~~아  파요~~"

"허헉~~흡~~"

소리가 잠시 멈추더니 안방문 여는 소리가 들린다.

안방에서 계속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난 좀 시간이 지난 후 방문을 열고 거실로 나갔다.

그러면서 뛰고 있는 내 심장을 보고 생각했다.

"왜 내 심장이 뛰어야 하지??"

거실의 불이 커져 있어 안방으로 가기엔 쉬웠다.

안방문이 활짝 열려 있었다.

벽 뒤에서 고개를 내밀어 안방을 보자 머리는 보이지 않은 채 두 사람의 벗은 몸만 보였다.

아내와 내가 같이 자는 침대 위에서 모르는 사내에게 아내는 가랭이를 쩍 벌리고 있었다.

아내의 음탕하게 벌린 가랭이 사이에 그 남자의 머리가 박혀 있었다.

아저씨는 머리를 연신 움직이며 아내의 보지 속에 혀가 좀더 들어 갈 수 있도록 밀어대었다

아흥~~아흥~~아흑~~"

아내 특유의 신음소리가 나왔다.

그 남자는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하여 보지를 빨아댄다.

"꺅~~아악~~꺅~~"

아내가 자지러 진다.

그 남자가 바로 누워서 아내를 자기 얼굴 위에 쪼그리고 앉게 한다.

아내가 그 사내의 얼굴에 올라타고 보지를 그 남자의 입에 맞기고 있었다.

"스읍~~스읍~~으흐흐흐~  ~스읍~~"

남자는 미친 듯이 아내의 보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아니...빠는 것이 아니라 먹고 있었다..마치 다 삼켜 버릴 듯이..

"아흑~~학학~~아흥~~아저  씨~~아흥~미치겠어~~"

"헉~~스읍~흡..스읍쩝쩝쩝  ..쩝~~"

아저씨는 집요하게 털이 수북한 아내의 보지를 빨아먹고 있었다.

갑자기 아내가 돌아 앉았다.

그리곤 그남자의 거대한 자지가 있는 곳으로 머릴 숙인다.

어렴풋이 보아도 입에 다 들어가지 않을 정도의 크기였다.

"우웁~"

아내 입으로 거대한 자지가 들어가자 아낸 한치의 틈도 없는 자기의 입술로 인해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한다.

"우우웁~읍읍~~우웁~~"

그리고 자기 입에서 자지를 뱉어낸다.

그리고 한숨을 푸욱 쉬었다.

다시 숨을 들이킨 다음 마치 스텐봉을 연상케 하는 아저씨의 자지를 입에 넣는다.

아저씨와 아내는 69 자세가 되어 서로의 물건을 빨아대고 있었다.

마치 짐승들처럼 엉켜 붙어 있었다.

아저씨가 못 참겠는지 몸을 돌려 아내의 가랭이를 좌악 벌렸다.

거대한 몸집은 아내를 바위로 누르는것 같았다.

마치 조그만 암캐 위에 무지하게 큰 도사견이 올라타고 있는 형상이었다.

아저씨는 아내의 다리를 들어 자기의 어깨 위에 올렸다.

아내가 반으로 접히는 자세가 되었다.

그리고 아저씨가 무릎 을 꿇은 채 자기의 스텐봉 같은 자지를 아담하고 예쁘며

조그마한 꽃잎 같은 뾰죽이 벌린 아내의 보지 입구에 갔다 대었다.

크기로 보아 아무리 힘주어 박아도 들어가지 않을 상태로 보였다.

아저씨가 아내의 한 손으론 아내의 허리춤을 잡고 한 손으론 자기의 자지를 잡았다.

아내는 사지를 쫙 벌린 채 그 사내의 자지가 들어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사내가 허리에 힘을 주자 아내가 울부짖기 시작했다.

"아~~하흡..아~~학~"

아무리 힘을 주어도 자그마한 아내의 보지 속에 들어 가지지가 앉았다.

"아저씨..하학~~넣어 주세요~~어서..빨리~~아학~  ~"

"찢어져도 좋아요..아흑~~"

"윽흐흐흑~~"

아저씨가 있는 힘을 다해 보지 속에 자지를 밀어 넣자 푸욱~~하고 들어간다.

"꺅~~~깍~~~아학~~들어갓어 으흐흐흐~~"

"아악~~보지가 찢으질라 그래~~아학~~악악~~아각~~꺅  ~~~~~~~~~"

"엉어엉~~엉어어~~엉엉~~"

아내는 우는소리를 내며 그 남자의 자지를 받아 드리고 있었다

"아흥~학학~~학학~~"

"뿌작뿌작~~부짜작~~~뿌자자ㄱ~뿌지직~~"

"뻑뻑뻑~~뿌직~~부지지직~~"

거대한 자지가 들어가는 소리도 엄청나게 크게 들렸다.

"아흑~~아흥아흥~~보지가 찢어지게 해줘~~"

"아흥~~아저씨~~아흥~~학학~~~"

아저씨가 이번엔 자세를 바꾸어 아내를 배 위에다 올려놓는다.

그러자 아내는 동네 꼬마들이 장난감 말을 타듯이 엉덩방아를 찧는다.

"철퍽철퍽철퍽~~뻑~~뻑뻑뻑~~"

아내는 엉덩이를 요리조리 돌리면서 자지가 좀더 자기 보지 구석구석을 헤집도록 흔들어 댄다.

이번엔 아저씨가 상체를 든다. 그리곤 아내의 허리를 잡고 일어나서 아내의 엉덩이를 바쳐 들었다.

아내는 미친듯이 아저씨의 목을 잡고 매달려 매미가 느티나무에 매달리듯이 씰룩거린다.

"꺅~~아학~아흥아흐흥~~어흐흐~"

사내가 미친듯이 혀로 아내의 얼굴을 핧고 있었다.

"쩌읍쩌읍~~"

아내는 자지러 졌다.

"아으아으아으아으아으아으~~아..~"

'아내가 미친 듯이 두 다리로 그 남자의 허리를 감은 채 아래위로 널뛰기를 한다.

"아항~~허거걱~~~"

"아악~~아흑 아흑아흑~~악~~~~~~"

아흐흑아흥학~~아흥~~아빠..아빠.  .아빠.."

갑자기 아빠를 외쳐된다.

"아빠..나 보지에서 나올라 그래..나 쏴 버릴거야.."

"그래..아빠도 쌀라 그래...내 딸 보지 속에다 쏴 버릴거야"

'아흥..아빠..아빠..아흑~~악~~악~  ~악~~~"

"으흐흐흐 나 나올라 그래..으흑으흑으흑~~"

"아빠..같이 싸..나도 쌀거야..."

"아빠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으흐윽흐윽흐윽흐윽으으으으으흑~~~  "

두 사람은 미친 듯이 종착역에 다다르고 있었다.

나는 살그머니 서재로 돌아와 문을 걸어 잠구었다.

난 하지 않았음에도 사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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