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04 화 포르노 배우가 되다 1
아들의 왕따문제를 직접해결하기 위해 인구라는 아이의 집에 찾아간다.
하지만 뜻밖의 사건이 벌어지고,
아들과 같은 반인 인구라는 아이 앞에서 자위를 하는 수모를 겪게 된다.
거기다 인구는 내가 잠시 흥분을 한 사이 힘으로 날 제압하면서 결국 섹스를 하게된다.
하지만 인구와 섹스를 하면서 몇 년동안 느껴보지 못한 엄청난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인구가 아닌 나 스스로에게 화가 난다.
다음날 학교에서 돌아온 진수의 얘기...
인구는 전날 나에게 했던 약속대로 진수의 왕따문제를 완전히 해결한다.
고맙다는 인사를 하기위해 전화를 했지만,
인구는 중요하게 할 얘기가 있다며 공손하게 날 다시한번 집으로 초대한다.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다시 가지 않을거라는 내 말과는 달리 난 중요하다는 얘기에 귀가 솔깃해,
다시 인네 집으로 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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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을 누르니 인구가 문을 열었다.
“안녕하세요...올 줄 알았어요...”
“중요한 일이라는게 뭐지?...”
“우선 앉으세요...”
“괜찮으니까 얘기나 해...”
“알았어요...잠시만요...”
인구는 방으로 들어가더니 손에 디카를 들고 나왔다.
그리고는 뭔가를 조작하더니 내게 내밀었다.
“보세요...”
“이게...뭐...헉!...이...이...이건...”
순간 디카에 담겨있는 동영상을 보고 정신이 멍할 정도로 충격을 받았다.
그건 다름아닌 어제 내가 자위를 하는 장면이었다.
아마도 내가 눈을 감고 자위를 하는 동안 인구는 적당한 위치에 디카를 올려놓고,
내가 자위하는 장면과 섹스를 하는 장면을 녹화한 모양이었다.
너무 놀랐지만 정신을 가다듬고 동영상을 보는 척 하고는 삭제 버튼을 눌렀다.
“지워도 소용 없어...이미 내가 컴퓨터에 저장시켜 놨거든...”
“너...너...어떻게...이...이런 짓을...”
“걱정마...인터넷에 돌리거나 하진 않았으니까...”
“.....”
기가막혀 말이 않나왔다.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어떻게 이런 짓을 할 생각을 했는지...
거기다 인구는 이런 짓을 해놓고도 웃고 있었다.
“그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는 순간...아줌마 인생은 말 않해도 알꺼야...”
“나한테...왜 이러지?...더이상 뭘 원하는거야...”
“뭐...그렇게 많은걸 바라진 않아...그냥 내가 원할 때 이렇게 달려와서 한번씩 대주고 가면 되...”
인구는 말투부터 틀려졌다.
아마도 아까 전화할 때 공손하게 나왔던건 날 유인하려는 연극이었던 모양이었다.
“내가 신고하면...너 어떻게 되는지나 알고 있어?...”
“훗...신고?...할테면 해봐...하나도 겁 않나니까...동영상만 다른데로 움겨 놓으면...
내가 아줌마를 협박했다는 증거가 없는데...뭘로 날 신고할꺼지?...하하하...”
“.....”
“아줌마도 나랑 섹스하는거 그렇게 나쁘지 않잖아...오히려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던데...않그래?...”
“.....”
“아줌마만 내 말에 잘 따라주면...별일 없을거야...그러니까...그만 포기하고...내 말 순순히 들어...”
“.....”
“훗...어제처럼 강간 당할까봐...오늘은 바지 입고 왔네...어차피 스스로 벗을껀데...
바지든 치마든 상관없잖아...히히히...”
너무 기가막혀 눈물도 나지 않았다.
한순간의 실수가 이렇게 엄청난 결과로 돌아올 줄 상상도 못했다.
인구의 손이 내 엉덩이를 쓰다듬고 있지만 난 아무런 제재도 할 수가 없었다.
“이제 상황 파악을 했으면 슬슬 시작하지...오늘 내내 아줌마 보지 생각에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구...”
“.....”
“음...엉덩이가 빵빵한게 최고야...몸매도 왠만한 30대 아줌마들 보다도 훨씬 좋고...”
“흑...흑흑...제...제발...부탁이야...흑흑흑...”
참고 참았던 눈물이 쏟아졌다.
아들뻘 되는 아이에게 이렇게 눈물로 호소를 한다는 상황이 기가 차지만,
어쩔 수가 없었다.
이게 내가 할 수 있는 마지막 방법이었다.
“흑...흑흑...왜...왜...내가 너한테 뭘 잘못했다고...제발...부탁이야...흑흑흑...”
“아...씨발...질질짜긴...좋게 말할 때...순순히 말 들어...과격하게 하는거 아줌마도 싫잖아...”
“흑흑...어...어떻게...엄마뻘 되는 나한테...이런...흑흑흑...”
“그렇게 질질 짠다고 내 마음이 바뀔 줄 알아?...그냥...아줌마가 생각을 바꾸는게 좋을껄...”
“흑...흑흑...”
“어떻게 할까?...내가 강제로 벗길까?...아니면 그냥 순순히 벗을래?...”
“흑...흑흑...”
눈물로 사정하는 내게 인구는 오히려 강경하게 나오고 있었다.
오히려 당장이라도 내게 달려들어 강간을 할 태세였다.
이젠 정말 모든걸 포기하고 아들뻘 되는 인구의 말에 순종하는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쩔 수 없이 난 눈물을 흘리며 옷을 벗었다.
혹여라도 인구의 기분을 상하게해서 그 동영상이 인터넷에 퍼지는 날에는...
정말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일이었다.
“그래...서로 좋은게 좋은거라고...솔직히 아줌마도 즐긴다고 생각하면 나쁠거 없잖아...않그래?...”
“.....”
“아줌마 나이에 나같이 혈기 왕성한 남자랑 섹스 할 수 있는 기회가 그렇게 흔한 줄 알아?...”
“.....”
어느세 내 몸을 가리고 있던 옷가지들이 하나둘 떨어져 나가고,
이제 내 몸을 가리고 있는 거라곤 흰색 면 팬티 한 장...
그것도 얇아서 거뭇하게 보지털이 훤히 비치고 있었다.
“음...역시...최곤데...어제는 처음이라 대충 봤는데...가슴도 크고, 힙도 빵빵하고...다리도 길고...음...”
“.....”
“뭐해...팬티 내가 내려줘?...”
“.....”
“어제처럼 저기 앉아서 자위 해봐...날 좀 만족 시켜봐...누가 또 알아...
아줌마 자위하는거보고 그대로 사정해 버릴지...그럼 그냥 보내줄게...”
난 인구가 시키는데로 앉아서 팬티를 벗었다.
순간 인구가 아까 나에게 줬던 디카를 내게로 향했다.
너무 놀라 다리를 오므리고 가슴으로 팔로 가렸다.
“머...뭐하는거야...”
“보면 몰라?...아줌마 자위하는거 찍고 있잖아...”
“않돼!!!...더...더이상은...”
“아...이 아줌마...정말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구만...
좋아...내가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 줄게 잘 들어...
내가 새벽 두세시에 아줌마랑 섹스가 하고 싶어서 아줌마한테 전화하면 어떻할레?...
나올 수 있어?...
그런 새벽에도 내 성욕을 체워 줄 수 있냐고?...없지?...그런 전화조차 내가 하길 바라지 않지?...
그럼 난 어떻게 할까?...아줌마랑 섹스는 하고 싶고...자지는 벌떡벌떡 일어서는데...난 어떻게 할까?...
바로 이거야...동영상...아줌마 자위하는 모습하고 나랑 섹스하는 모습을 이 디카에 담아 놓으면...
굳이 그런 위험한 행동 않하고...동영상 보면서 딸이라도 칠 수 있을거 아냐...
내가 뭐 이런거 찍는다고 해서,어디다 팔아먹으려는 것도 아니고...
단지 아줌마 생각날 때 보면서 딸딸이나 칠려고 하는건데...
솔직히 아줌마...나 한번이라도 덜 보면 좋을거 아냐...않그래?...내 말 무슨 말인지 이해해?...”
“...그...그래도...어떻게...그런...걸...”
“휴...알았어...그럼 아줌마가 원하는데로 디카 않찍을게...
대신...새벽에 핸드폰이나 집으로 전화해도 날 원망하지 마...알았어?...”
“그...그건...”
“아...됐어...더이상 말 하지마...”
인구는 짜증난다는 식으로 가지고 있던 디카를 쇼파에 던졌다.
그런 인구의 행동을 보면서 난 어떻게 해야할지 정신이 멍~ 하기만 했다.
내 핸드폰이야 꺼놓으면 그만이지만,
집으로 전화를 한다든가...혹은 진수 핸드폰으로 전화를 하는건 막을 수가 없었다.
남편이 있을때 정말 계속해서 그런일이 벌어진다면,
남편은 날 의심할 것이다.
그러다 결국 지금 내 행동이 만천하에 공개라도 되는 날에는...
정말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끔찍한 일이 벌어질 것이다.
결국은 인구의 조건을 들어주는 방법밖에 다른방법이 없었다.
“저...정말 인터넷은 물론이고 아무에게도...”
“당연하지...내가 미쳤어?...그 동영상이 걸리면 나도 문제가 되는데...않그래?...”
“그리고...새벽에 전화하는것도...”
“걱정마...그런일도 절대 없을거니까...그럼 이제 찍어도 되는거지?...”
인구는 금방 얼굴이 환해 지면서 디카를 내게 들이 밀었다.
이젠 정말 헤어나올 수 없는 늪에 빠지는 기분이 들었다.
“잠깐만...다시 옷 입어봐...”
“응???...”
“다시 옷 입고 하나하나씩 벗는거부터 찍을려구...그래야 더 흥분되지...
남자들이 왜 패티쉬, 패티쉬 하는줄 알아?...
원래 여자들의 알몸 보다도 은근이 보이는 속살이 더 흥분되는 법이야...흐흐흐...”
난 인구가 원하는대로 다시 옷을 입고 쇼파에 앉았다.
“자...이제 천천히 하나씩하나씩 벗어봐...”
“.....”
난 마치 포르노 배우가 된 듯 인구의 디카 앞에서 옷을 하나씩, 하나씩 벗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팬티를 벗으려고 하자 인구가 제지를 했다.
“그냥 벗으면 밋밋하잖아...다리 벌려봐...”
인구는 디카를 한손에 들고는 다른 한손으로 내 팬티위를 지그시 눌렀다.
“아...”
“좋아...좋아...흐흐흐...”
“아...아...음...음...음...아흑...아...아...”
“어때?...기분이?...”
“음...음...몰라...아...아...아흑...”
“괜찮으니까 말해봐...지금 기분이 어떤지...솔직하게...”
“아...아...모...몰라...아흑...아흑...음...음...음...”
“입에서 그렇게 신음소리를 흘리면서 모른다는게 말이되?...
어차피 나만 볼꺼니까 걱정하지 말고 솔직하게 얘기해봐...그래야 더 자극적이지...”
“아...아...아...아래가...아흑...아흑...점점...아흑...뜨거워져...아흑...아...아...”
“오...이게 뭐지?...벌써...팬티가 젖기 시작했는데...정말 이런상황에서 흥분하고 있는거야?...오...”
“아흑...아...아...차...창피해...아흑...아흑...기분이...기분이...아흑...아흑...”
인구는 계속해서 팬티위로 내 보지를 자극하고 있었다.
그런 인구의 손길에 의해 흥분이 되기 시작하면서,
보지가 뜨거워지고 보지액이 조금씩 분비되는 듯 했다.
그렇게 분비가 이뤄지면서 팬티가 조금씩 젖어들고 있는 모양이었다.
“오...이거 죽이는데...정말 최고다...으...으...이런 동영상을 내가 찍으면서 본다는게...흐흐흐...”
“음...음...아흑...아흑...아...아...아흑...아...아...아흑...음...음...”
“내가 보지 좀 빨아줄까?...”
“아흑...아...아...아흑...아흑...음...음...”
“보지 좀 빨아달라고 말해봐...어서...”
“아흑...아흑...아...아...아...아흑...아...아...보...보지 좀...아흑...아흑...빠...빠라...아흑...줘...아흑...”
“뭐야...그런 개미만한 소리로 말하면 어떻게...다시 크고 명확하게 말해봐...어서...”
“아흑...아흑...너무해...아흑...아흑...내 보지 좀...빨아줘...아흑...아흑...어서...아흑...”
“그래?...원한단 말이지?...좋았어...흐흐흐...”
인구는 한손으로 계속해서 디카로 찍으면서 다른 한손으로 내 팬티를 옆으로 제끼고는,
얼굴을 내 보지로 들이밀고는 혀로 클리토리스를 살살 핥기 시작했다.
“악...아흑...아흑...음...음...아흑...아흑...악...아흑...”
“홉...홉...홉...그래...그거야...소리치고 싶으면 마음껏 질러...알았지?...홉...홉...음...음...홉...홉...”
“악...아퍼...악...악...아흑...아흑...악...”
“홉...홉...홉...음...음...홉...홉...홉...보짓물 맛 죽이는데...아줌마도 한번 먹어볼래?...”
“아흑...아흑...아...아...아흑...아...아...악...악...아흑...아흑...”
인구는 내 보지를 쭉하고 빨더니 입을 때고는 일어서서 내 입에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입속에 있는 내 보짓물을 내 입속에 넣고 있었다.
“음...음...음...음...꿀꺽...음...음...음...”
“음...음...음...음...”
약간 시큼한 느낌의 내 보짓물은 그렇게 내 입을 지나 목으로 넘어가고 있었다.
인구의 디카는 그런 내 모습을 하나도 빼지 않고 다 담아내고 있었다.
지금와서 피할 수 도 없는 노릇...
인구를 믿는 수밖에 별다른 방법이 내게는 없었다.
“내 자지 좀 빨아줄래?...”
인구는 입을 때고는 오랄을 요구했다.
그리고는 자세를 바꾸어 다리를 벌린체 쇼파에 앉고,
난 그런 인구의 다리 사이에 쪼그리고 앉는 자세를 취했다.
인구는 벌린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고 자지를 빨고있는 내 모습을 적나라하게 찍고 있었다.
아마도 고개를 들면 자지를 빠는 내 얼굴이 그대로 노출이 될 듯 싶어,
일부러 고개를 푹 숙인체 자지를 빨아댔다.
“얼굴 좀 들어봐...잘 않보이잖아...”
인구는 마치 내 속마음을 읽기라도 하는 듯 여지없이 얼굴을 들게 만들었다.
인구는 그런 내 입속으로 자지가 빨리고 있는 상황을 찍기위해 디카를 내 얼굴 정면으로 갔다댔다.
아들뻘 되는 인구의 자지를 빨고 있는 이 상황...
거기다가 그런 모습을 하나하나 디카에 담고 있는 이 상황...
앞으로 난 인구가 원하는 일이면 뭐든지 해야한다.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진 인구와 나의 관계...
그 나락의 끝은 어디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