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화 (3/14)

제 02 화 자위 그리고...

고등학교 1학년인 아들의 왕따 문제를 직접 해결하기 위해,

그 장본인인 인구라는 아이의 집을 찾아갔다.

좋게 얘기하면 잘 해결되리라는 생각으로 갔지만,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상황은 내가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길로 흐르고 있었다.

그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난 아들같은 인구 앞에서 보지를 그대로 들어내야하는 상황까지 왔다.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별다른 방법이 없었다.

어쩔 수 없이 난 치맛자락을 잡고 위로 올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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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치마는 모두 올라가 내 보지의 털이 그대로 인구 앞에 펼쳐졌다.

인구라는 아이는 대놓고 침을 삼키며 내 보지를 응시했다.

“몸매만 좋은 줄 알았더니...보지도 이쁜데...히히히...”

“이...이젠 됐지?...”

“한가지 더...”

“머...뭘 또?!!!...”

“이번에는 선택권을 주겠어...그 보지로 내 자지를 받든지...”

“뭐?!!...”

“아직 얘기 않끝났어...또 한가지는 아줌마 몸에 손끝하나 않댈테니...

내 앞에서 다리 벌리고 자위를 하던지...둘중에 하나 선택해...

이것만 끝나면 그냥 보내줄게...물론 오늘 있었던 일도 내 머릿속에 지우고...히히히...”

“나...나쁜...놈...”

“이제 알았어?...다른 사람들은 내 외모만 보고도 나쁜놈인줄 알던데...히히히...”

정말 난감한 상황이었다.

물론 인구가 말한데로 둘중에 한가지를 택하자면 물론 후자를 택할 수 밖에 없다.

인구라는 아이도 그럴 의도로 말을 한 듯 보였다.

“왜?...섹스는 절대 않되고 자위하는거 쪽팔려서 싫어?...둘다 못하겠음 그냥 나가든가...”

“조...좋아...니가...원하는데로...해줄게...대신!...나도 조건이 있어...”

“조건?...훗...아줌마가 지금 나에게 조건을 걸겠다?...그래...어디 한번 말해봐...”

“니가...원하는데로 해...주는데신...이걸로 끝이야...더이상 이 일로 날 협박하면...그때는...”

“그때는 뭐?...”

“나도 가만 있지 않을거야...그리고 또한가지...이시간 이후...우리 진수 괴롭히지마...”

“훗...그깟 자위하는거 한번 보여주면서 그렇게 많은 요구를?...하하하...”

“.....”

“음...좋아...정말 인심써서 둘중 한가지만 들어줄게...아줌마도 내가 요구하는거,

둘중 한가지만 들어 줄거잖아...않그래?...”

“.....”

“왜?...자위하는것도 보여주고 섹스도 함 해주게?...그럼 나도 진지하게 생각해 보고...”

“저...정말 그...그렇게 해주면...내 조건...들어 줄꺼야?...”

“오...이 아줌마 세게 나오시네...자식벌 되는 나랑 섹스를 하시겠다?...

혹시 아줌마 아까 내가 보지 좀 만줘줬다고 흥분해서 나랑 섹스하고 싶었던거 아냐?...”

“아니야!!!...”

“좋아...아줌마가 그렇게 시원시원하게 나온다면...나도 쿨하게 오늘로 끝내줄게...

거기다 진수도 더 이상 괴롭히지 않을게...됐어?...”

“.....”

내가 원하던걸 다 관철 시켰지만,

막상 아들뻘 되는 인구와 섹스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니 눈앞이 깜깜했다.

“저...저기...니가 원하는데로 다 해줄테니...섹스만은...”

“뭐야!...씨팔...지금 나랑 장난하는거야?...다 필요 없으니까 꺼져...”

“아...아니...그래도...어떻게 아들뻘 되는 너랑...그...그짓을...”

“육갑떠네...아줌마...말대로 아들뻘 되는 놈 앞에서 손가락으로 보지 쑤시면서 자위하는건 괜찮고, 

섹스는 않된다?...아줌마가 생각하기에도 좀 웃기지않나?...”

“그...그건...”

더 이상 할 말이 없었다.

하지만 절대로 섹스만은 하고 싶지 않았다.

결국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인구가 요구한 두가지 사항 중 진수를 선택해야한다는 결론이 나왔다.

“아...알았어...자...자위...할게...대신...우린 진수만은...더이상 괴롭히지 말아줘...

그 약속은 꼭 지킬 수 있지?...”

“너무 겁먹진마...이래뵈도 나...내가 한 약속은 꼭 지키는 사람이야...”

“.....”

남편 앞에서 조차 해본적이 없는 자위를 아들뻘 되는 인구 앞에서 해야하는 상황에 처하게 됐다.

그렇게만 하면 앞으로 진수를 괴롭히지 않을 거라는 인구의 말에 조금이나마 위안을 삼지만,

섹스를 않하는 조건으로 앞으로 인구가 원하면 언제든지 달려와,

자위하는걸 도와 줘야한다는 조건이 붙었다.

더 이상 나에겐 선택권이 없는 관계로 그 말을 따르겠다고 약속한 뒤,

인구의 앞에 섯다.

“자위...해 봤지?...아줌마들 나이에는 남편이 시원찮아서 바람피거나 자위...많이들 한다는데...”

“아...아니...그런건...잘...”

“그래?...하긴 예외는 어디에나 있기 마련이니까...그럼 내가 하라는데로만 해...우선 거기 앉아봐...”

“저...저기 커텐...좀...”

“커텐?...그래...그정도야 뭐...”

인구는 일어나 거실의 커텐을 닫았다.

그리고는 옷을 벗고 알몸으로 내 반대편 쇼파에 다리를 벌리고 앉았다.

순간 발기된 인구의 자지가 눈에 들어왔다.

어린아이라고만 생각했던 인구의 자지는 좀 기괴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마치 버섯모양처럼 귀두가 유난히 큰 모양이었다.

나도 모르게 그 모습을 보고 얼굴에 열이 오르기 시작했다.

인구의 말대로 요즘 남편 힘이 딸려서 언제 오르가즘을 느껴봤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할 정도였다.

거기다 아까 인구에게는 거짓말을 했지만,

요즘 남편이 늦게 들어오는 날에는 의례 야한 동영상을 보면서 자위를 하는게 하루 일과일 정도로,

요즘들어 자위를 좀 많이 한건 사실이었다.

“커텐도 닫았으니까 이제 치마를 벗든지...아니다...그냥 입고 해라...그래야 더 흥분되니까...

흐흐흐...우선 다리벌려봐...”

“.....”

“아...정말 이러다 날 새겠네...혹시 무슨 꿍꿍이로 그렇게 시간을 끄는 거라면 잘못 생각했어...

우리 엄마, 아빠 9시 넘어야 들어오니까 일부러 그러는 거라면 애초에 포기해...”

“그...그런거 아니야...그...그냥...차...창피해서...”

“그래?...하긴...이상황에서 창피하지 않다면 그게 더 이상하겠지...섹스에 미친 아줌마가 아니라면...”

“.....”

“그나저나 내 물건 어때?...이래뵈도 나 왠만한 어른 자지보다 자신있는데...흐흐흐...”

“...너...서...설마...”

“걱정마...아무리 내가 막대먹은 놈이라도 앞으로 계속 즐거움을 줄 아줌마를,

내가 한번 먹고 끝내겠어?...그런 걱정은 하지말고 이제부터 내가 시키는대로나 잘해...”

“.....”

“음...자위 경험이 별로 없으시다면...처음부터 차근차근 해야겠지?...우선 눈을 감고 손가락 빨아봐...”

난 인구가 시키는대로 눈을 감은체 손가락 한 개를 빨았다.

“아줌마 혹시 주변에 누구 괜찮은 남자 있어?...예를 들어 그사람을 보면,

가슴이 벌렁벌렁 거린다든지...꼭 주변사람이 아니라도 예전에 사겼던 사람이라도...”

인구의 말에 떠오르는 사람이 있긴 했다.

한 6개월 전부터 인터넷으로 물건을 사면 꼭 우리집에 배달을 해 주는 택배기사...

얼굴도 미남이지만 키도 크고 옷 위로 들어난 몸매가 장난이 아니었다.

거기다 팔뚝이 왠만한 여자 허벅지 사이즈처럼 굵었다.

그 사람이 보고 싶어서 일부러 필요없는 물건을 구입했던 적도 있을 정도다.

물론 그 택배기사를 생각하면서 자위를 한적도 몇 번 있다.

인구의 말에 내 머릿속에서는 택배기사가 제일먼저 떠올랐다.

“지금 아줌마가 빨고 있는건 손가락이 아니라 그 남자의 자지라고 생각하는거야...알았어?...”

“홉...홉...홉...”

순간 나도 모르게 그 택배기사를 생각하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아차 싶었지만 이미 내가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을 인구가 본 뒤였다.

“오~...그런 사람이 있긴 있나보지?...좋았어...이거 의외로 쉽겠는데...흐흐흐...

어디...그럼 그 사람 자지를 빤다고 생각하고 한번 열심히 빨아봐...알았지?...”

“홉...홉...홉...음...음...음...홉...홉...”

강제로 당하는 상황에서 인구의 말대로 하고 싶지 않았지만,

자꾸만 그 택배기사의 알몸과 굵은 자지가 연상되면서 점점 보지가 뜨거워지고 있었다.

인구의 말대로 내 손가락이 마치 그 택배기사의 자지라도 되는양,

혀를 낼름거리면서 쪽쪽 빨고 있었다.

“이제 다른 손으로 가슴을 주물러봐...마찮가지로 아줌마 가슴을 움켜 잡는건 그 남자라고 생각하고...”

난 인구의 말대로 한손은 입에 머금은체 다른 손으로 내 가슴을 움켜쥐었다.

“홉...홉...아흑...”

“그정도가지고 되겠어?...더 거칠게 꽉 움켜쥐란말야...더 세게...”

“아흑...아흑...아퍼...아흑...아흑...홉...홉...음...음...아흑...”

“이제 젖꼭지를 살살 비벼봐...”

“아흑...아흑...홉...홉...홉...아흑...아흑...”

“점점 세게 비틀어봐...점점 세게...”

“홉...홉...홉...음...음...홉...홉...악...아퍼...아흑...아흑...아퍼요...아흑...”

마치 뭐에 홀린 사람처럼 이제는 인구의 말에 그대로 따라하고 있었다.

“좋아...좋아...잘하는데...이제 입에 있는 손가락을 빼서 클리토리스를 살살 비비는 거야...”

난 아들 친구의 앞이라는것도 잊은체 치마를 올리고 다리를 벌렸다.

아마도 인구는 적나라하게 들어난 내 보지를 관찰하고 있을 것이다.

창피하지만 멈출수가 없었다.

“불편할텐데...위에 옷...벗지그래...”

난 계속해서 눈을 감은체 인구의 말에 따랐다.

이제 내 몸을 가리고 있는 건 배를 덮고 있는 치마 뿐이었다.

한손으로 가슴을 애무하면서 다른 한손으로는 클리토리스를 비비고 있었다.

“아...아...아흑...아흑...아...아...아흑...아흑...”

“음...좋은데...여자가 자위하는 모습을 모니터가 아닌 실제로 볼 수 있다니...흐흐흐...”

“아흑...아흑...아...아...아흑...아흑...”

더 이상 입 밖으로 나오는 신음소리를 참을수 없어 계속해서 뱃어내고 있었다.

“어때?...보지...축축하게 젖었어?...”

난 고개를 끄덕이며 계속해서 클리토리스와 유방에 자극을 주고 있었다.

“보지속...뭔가로 쑤시고 싶지?...넣게 해 줄까?...”

다리를 벌린체 적나라하게 보지를 들어내고 클리토리스를 비비면서,

더 이상 무엇을 감추겠는가...

난 고개를 끄덕이며 지금 내 심정을 대변했다.

정말 미칠것만 같았다.

“좋아...이제 천천히 보지속으로 손가락...넣는거야...

아줌마가 생각하는 그 남자의 자지라고 생각하면서...천천히...천천히...”

“아...아...아흑...아흑...헉...헉...아흑...아흑...”

“더...더...깊숙이...깊숙이 넣어봐...더...”

“악...악...아흑...아흑...그...그만...아흑...아흑...악...아흑...아흑...다...다들어...갔어...아흑...”

“좋아...좋아...이제 깊숙이 넣은 상태에서 손가락을 움직여봐...어서...”

“헉...헉...헉...악...아흑...아흑...아흑...”

어느세 내 자세는 쇼파에 비스듬이 누워 손가락을 보지에 꼽은체 엉덩이를 들썩이고 있었다.

“으...으...좋아...으...으...정말 섹시해...으...으...아줌마 보지...으...빨아보고 싶어...으...”

“아흑...아흑...않되...않되...아흑...아흑...악...악...아흑...아흑...”

“이제 천천히 빼서 아줌마 보짓물 먹어봐...어서...”

“아흑...아흑...아...아...아흑...아...아...홉...홉...홉...음...음...홉...홉...”

“이번에는 손가락 두 개를 빨아봐...”

“홉...홉...홉...음...음...쫍...쫍...쫍...음...음...홉...홉...홉...”

“자...이제 손가락 두 개로 보지를 쑤시는거야...천천히...천천히...”

“아...아...아흑...아흑...악...악...악...아흑...아흑...아...아...아...너...너무 커...아흑...아흑...”

“아줌마가 생각하는 그 남자가 어떻게 하고 있지?...말해봐...어서...”

“아흑...아흑...내...보지에...헉...헉...자...자지를...넣고있어...헉...헉...다...다들어갔어...악...”

“아까처럼 보지속에서 손가락만 움직여봐...”

“악...악...그...그만...악...악...그만...아흑...아흑...”

“으...으...아줌마...보짓물...먹고싶어...으...으...손가락 빼서...내 입속에 넣는거야...알았지?...”

“아흑...아흑...아...않되...아흑...아흑...악...악...아흑...아흑...”

“어서...어서 빼...으...으...어서!!!...”

빼고싶지 않았다.

이대로 보지를 자극하면서 오르가즘에 오르고 싶었다.

하지만 인구가 소리를 지르자 난 어쩔 수 없이 손가락을 뺐다.

그러자 인구는 내 앞으로 다가와 내 팔을 잡고는 보짓물이 흥건하게 묻어있는,

내 손가락을 자신의 입속으로 넣고 있었다.

“홉...음...음...홉...홉...쫍...쫍...홉...홉...음...음...미치겠다...으...내 자지 좀 만져줘...어서...”

난 흥분을 해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 잔뜩 발기된 인구의 자지를 잡았다.

그리고는 천천히 위 아래로 훑어 내리기 시작했다.

“으...으...으...빨리...빨리...으...으...아줌마...보지...빨고 싶어...으...으...”

“아...않되...그러지...않기로...했잖아...”

“그...그냥 보지...빨기만 할게...으...으...그냥...입으로...으...으...”

“.....”

내가 말이없자 인구는 머리를 내 보지로 가져가서는 그대로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난 너무 놀라 다리를 오므리면서 머리를 밀쳐냈지만,

인구는 내 양 엉덩이를 잡고는 보지를 우악스럽게 빨아대고 있었다.

“악...이러지 않기로...악...악...아흑...아흑...이러지마...악...그만...악...제발...악...악...않되!!!...”

“홉...홉...홉...음...음...홉...홉...홉...음...음...”

아무리 밀치고 때려도 흐물흐물한 인구의 혀를 내 보지에서 때어낼 수는 없었다.

거기다 인구는 내 보지속 질을 잘근잘근 깨물기도 했다.

그럴때마다 엄청난 고통과 아픔이 찾아오면서,

잠시후에는 오히려 내가 아프다고 사정을 할 정도였다.

“악...아퍼...악...악!!!...그...그만...”

“그럼 얌전히 있을꺼야?...”

“흑...흑흑...이러지 않기로 했잖아...흑흑흑...”

“누가 여기다 내자지 넣는데?...그냥 빨기만 하는거잖아...그것도 이해 못해?...”

“흑...흑흑...나쁜놈...흑흑...어떻게...어떻게 엄마뻘 되는 나한테 이럴수가 있니...흑흑흑...”

“정말이야...섹스는 않할게...그냥 이렇게 빨기만 할게...알았지?...”

너무 아파서 울음밖에 나질 않았다.

그렇게 우는 동안에도 인구는 내 보지에서 입을 때지 않았다.

난 더 이상 인구를 때리거나 밀쳐내는 행동을 할 수가 없었다.

또 깨물까봐 무서웠기 때문이다.

20여분 동안 인구의 보지애무를 받다보니,

어느세 울음은 멈추고 대신 신음소리가 밖으로 세 나오고 있었다.

“아...아...아흑...아...아...이...이제 그만...아...아...더...더이상은...아흑...아흑...”

“홉...홉...홉...지금 아줌마 보지를 빨고 있는 사람은 인구가 아닌 아줌마가 아까 생각했던 남자야...

정말 그 남자라고 생각한다면...그만 빨게 하겠어?...홉...홉...홉...”

“아흑...아흑...그...그만...아흑...제발...더...더이상 못...아흑...아흑...그만...”

“홉...홉...홉...좋아...그럼 내 자지 사정할 때까지 빨아...자...”

보지를 빨던 인구가 일어서더니 내 얼굴 앞으로 흉측한 자지를 디밀었다.

“내가 아줌마 보지 빨아줬으니...아줌마도 뭔가 보답을 해야할거 아냐...왜?...보지에다 넣줄까?...”

“아...아니...”

난 혹시라도 인구가 강제로 강간을 할까 두려워 자지를 얼른 잡았다.

그리고는 천천히 얼굴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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