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아, 나 늦어지만은 나간다."
이 말만 하고 나간 아버지 야속하지만은 심정을 모르는게 아니라서 그냥 듣고만 있는
나.
언제쯤이 서먹한 감정이 사라질까 내가 정말 아버지를 괴롭히는 걸까.
다시 집안을 정리하였다. 할 일이 없었고 그냥 그것말고는 할 일이 없었다.
아버지가 들어오셨다.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태연한 표정으로 들어오셨다.
평소처럼 맞고는 아버지에게 저녁을 차렸다.
"오늘 어디 나가지 않았니."
"예."
그걸로 끝이었다. 더 이상 묻지도 않았고 식사후에 녹차한잔 내 드리러 방안으로 들어
갔다.
아버지는 나를 보더니 앉으라고 하였다.
"앉아 보아라."
"예"
뭔말이 있는 걸까 아니면은 자수하자는 말인가.
"어제 그일 격곤 많이 놀랐지."
"아니..괜찮아요."
"어디 다치진 않고.."
"예"
말을 하다가 뜸을 들이는지 차를 마셨다. 뭔가를 생각이나 하듯이..
"너 무섭지 않니. 혼자 있는거"
"예, "
"어제 그일 격고 무서울텐데 괜찮겠느냐고."
"......"
"너만 괜찮다면은 오늘부터 내 방에서 같이 지내면은 않되겠니. 너를 지켜주어야 하는
데."
그말은 그말은 그래 나를 받아들인다는 나를 사랑한다는 뜻 내가 그렇게 바라던 말
"아버지"
"어제의 일을격고 오늘 생각을 해 보았다. 어제 그놈이 너에게 할려고 할때 내가 나선
건 딸을 지키기 위해서가 아닌 정은이 널 지킬려고 한거란 생각이 들었다."
"....."
"그리고 같이 밤을 지센것도 생각을 해 보니까 내가 너를 바란거 같아서 그랬어."
나를 원한다는 뜻인가. 나의 사랑을 받아들이는 건가. 아니면은 어제일을 입막기 위한
하나의 방패막이인가. 하지만은 아버지란 사람은 내가 아닌 한 그런 사람은 아니었다
. 나랑 의절을 하였으면은 하였지 그런일을 생각할 사람은 아니다.
"저를 사랑을 해 줄건가요. 엄마의 자리를 내가 대신할수 있을까요. 그런건가요."
"네가 나를 받아 주겠다면은 나도 너를 원한다. 서로 후회를 하지 않는다면은..."
"아버지.."
울먹거리면서 난 아버지의 품안에 안겼다.
어제의 그 악몽은 나의 의식속에서 사라지고 없다. 단지 새로 시작되는 나의 사랑만이
보일뿐이었다.
"정은아, 이것만은 약속하자. 엄마를 대신해서 너를 그 자리에 있게 허락하는 거다.
다만 너에게 강요는 않으마. 단지 지금의 니가 충동적으로 운한다는 것뿐, 떠날때가
된다면은 언제든지 떠나도 된다."
"전 아버지 않떠나요. 절대로요."
그저 안타까움 반 충동적인 표정 반 섞인 얼굴로 나를 바라보는 이분, 그래 난 이제
이분을 모시는 거야. 아버지가 아니라 나의 남편이자 연인이야
한동안 감격의 포옹을 나누고 어느덧 잠자리에 들 시간이었다.
아직 8시 초저녁이지만은 난 한시가 급하였다. 신혼 첫날밤을 시간정하고 치르는 사람
이 있겠냐마는 .. 마음이 급하다.
이부자리라곤 바닥에 얇은 천 한 장을 깔고 더블사이즈의 배개하나를 놓고 끝났다.
그리고 난 다음 순서에 들어갔다. 아버지가 목욕을 끝마치고 들어오시자 난 바로 욕실
로 들어갔다. 구석구석 깨끗이 씻고 정갈하게 하고 나서 머리를 드라이기로 말리고 한
참후에야 몸을 가꾸는게 끝났다.
그리고 목욕수건하나를 몸에 두르고 나섰다.
문을 여니까 아버지는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내가 들어오자 나의 모습에 놀라워 하신
것 같았다. 아직 고등학교 2학년자리의 몸이 이렇게 성숙한거에 대한 감탄인지 아니
면은 딸의 사랑을 느끼게 되는 순간의 흥분인지는 모른다.
"아버지, 기다리셨죠."
"응.. 너 언제 이렇게 다 컸니."
"저 여자라는거 이제 알았어요. 너무해요."
"아니..그런게 아니라.."
한동안 이런말 저런말을 나누다가 분위기가 벗어난 다는 느낌에 우린 서둘러 화제를
넘겼다.
"아버진 너무하세요."
"뭐가..말이냐."
"신부를 이렇게 기다리게 하는 신랑이 어디있어요."
뭔소린가 하다가 그제야 자신의 처지를 안 아버지. 부끄러움 반 웃음반이 교차하며 다
음 차례로 넘어갔다.
나에게로 다가와서 한손으로 나를 안고 다른 손으로 몸에 걸친 수건을 손을 대면서 벗
겨냈다.
서서히 드러나는 나의 가슴과 음부 둔부, 아버지는 처음으로 자신의 손으로 드러난 딸
의 몸에 흥분을 하였고 그런 아버지에게 응하고 서서히 몸을 눞혔고 다리를 벌리고 누
웠다.
"정은아.."
나의 행동에 아버지는 더 달아오르는거 같았고 처음 아버지가 거친 곳은 나의 입술이
었다.
"읍..흐흥"
나와 입을 닿자마자 나의 입을 벌리고 안으로 집어넣고 나의 입속을 누비면서 서서히
나의 의식을 그의 품으로 빠져드는거 같았다.
"아아..학"
순간 가슴에 진한 덜림이 전해 왔고 아버지의 뜨거운 손길이 나의 신경으로 전해왔다.
격렬한....... 가슴을 주무르는 애무가 이어졌고 섯히 난 나의 보지 안은 애액이 흘렀
다.
"아버지..저어.."
나의 손길이 가르킨 부분을 보고 나의 맘을 알곤 다음 행동에 들어갔다.
"아악..하학..아..아?quot;
전처럼 누가 들을까봐 몰래 하는 것도 아니라서 안심에 나는 맘을 놓고 소리를 지르기
시작하였다.
아버지의 성기가 나의 보지를 벌리고 들어오자 난 몸전채로 덜림과 통증이 전해왔고
아픔을 참기위해 아버지의 허리를 붇들고 매달려서 참기 시작하였다.
"철석..부적부적..쯥 ;쯥..철걱철걱.."
"아악..아버지.. 더 더요 상관..말고요 계속.....아아"
살부딫힌 소리랑 나랑 아버지의 희열과 아픔에 찬 비명소리를 동반한 소음은 집안에
아니 방안에 가득할뿐이었다. 어느 누구도 들을 소리가 아니라서 그 소리는더욱 커졌
다.
아빠...사랑해요.(3부)빛으로 가는 통로
"아악...정은아...나. .나온다 싼다.."
"아버지..꺄악 싸요 싸주세요.."
절정에 오른 아버지의 성감은 결국에는 마지막 보루인 사정에 들었고 드디어 나에게로
아버지의 씨앗이 들어오는 순간이었다.
"헉"
"흑..아아..주욱.주욱. .찍직..흐흥"
막 아버지의 씨앗들이 나오기 기다리던 나는 배에 이상한 감촉이 들었고 동시에 아버
지의 성기가 나의 보지안에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
아버지는 나의 몸위에 올라타고 한숨과 함께 잠시후에 내 몸위로 쓰러지셨다.
그러기를 몇분이 지나자 나는 어떻게 된일인지 알수가 있었다.
아버지는 사정을 하기 전에 바로 꺼내서 나의 배위에다가 사정을 한것이었다.
내 아랫배엔 아버지의 허연 정액이 고여있었다.
너무하다. 처음으로 남자랑 같이 하는 잠자리인데..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다니..야속
한 눈으로 아버지를 바라보았다.
나의 눈빛을 보고 뜻을 알아차린 아버진 나를 끌어 안고 보든기 시작하였다.
"너무하세요 이거.. 저를 이렇게 무시할 수가 있어요."
"그런게 아니다. 단지..너를 위해서이다.
"거짓말.... 사랑한다고 해 놓고 사랑을 하는 여자의 큰 행복을 무시하는 게 사랑이에
요. 저를 농락하시는 거죠."
"그럴 리가 있겠니. 너에대한 마음은 변함이 없다. 단지 현실을 알아야 하였기에 그런
거야."
"현실이라뇨."
"너 이제 고2다. 그런데 나에게 그나이에 몸을 내주면서 그건 너에게 대한한 모험이라
그예기다. 그런데 아이를 가지면은 어떻겠니. 너는 자신이 있다고 하지만은 아직 어
린 너에겐 무리이다. 기분나쁘게 생각지는 말아라. 서로 감당을 할수 있을때엔 그때부
터 우리 한번해보자. 지금의 우리는 이렇게 한방에서 몸을 섞은 것 하나만으로도 위험
한 모험이기때문이라서 그런거다."
맘에 드는 말은 아니지만은 그렇다고 틀린 예긴 아니고 게다가 나와의 일을 부정을 하
려는 의도는 아니기에 아버지의 말을 받아들였다.
물론 아버지에 대한 마음은 진심이지만은남들의 눈에 비췄을떼 너무 급진적으로 일을
치루는 것이었고 난 너무 감정적으로만 밀고 나가는 것 같았다. 내가 감당을 할 수가
있을 거란 생각도 않하고 단지 충동적으로 밀고 나가기만 하니 당연한 소리일 것이다.
그렇게 한동안 서로의 품안에서 뒹굴다가 다시 한번 더 일을 치루고 나서야 우리 부녀
는 잠들었다. 처음으로 아버지와의 합방식을 치룬뒤라서 몸이 너무 피곤하였다.
돌이켜보면은 참으로 일이 희한하게 돌아가는거 같다.
엄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에게 감정을 느껴도 아버지가 거부하던게 얼마전의 일인데
강도라는 하나의 변수 때문에 우리사이는 달라진거였다.
그의 희생으로 우리들은 하나가 되었고 그토록 원하던 오늘을 만들어진거라니 희한다
고 봐야되나.
자명종 소리에 일어나니 벌써 아침 6시다. 아침 준비에 서둘러야 한다. 일어나긴 싫지
만은 어제의 일 때문에 몸이 견뎌나긴 힘들지만은 일어났다.
옆엔 아버지가 잠들어 계신 모습이 있었다. 흰머리가 반이나 차지하는 중년의 그분은
곤히 잠든 모습이 귀엽다 못해 앙중을 맞는모습이었다.
이젠 내가 당신의 부인이에요. 저만믿으세요 란 외침이 마음속에서 울려퍼지는 걸 참
느라고 얼른 나가서 아침준비를 하였다.
"일어났니.."
"예. 씻고 드세요. "
나를 바라다 보는 따뜻한 미소 그렇다 난 이제 그의 여자가 된거야. 엄마의 자릴 내가
대신하는거야. 벅찬 환희만이 나의 가슴에 울려왔다.
"맛있구나. 너도 살림꾼 다됐네."
"정말요. 아주 살림을 차려도 되겠어요. 우리둘이서요."
"허허허... 넌 아직 어리다. 네가 성인이 되면은 우리 그 문제를 상의하자 본격적으로
말이다."
"아빠, 최고 멋져요."
성인이 되면은 우리는부부가 되는 것이라는 말로 들린 아버지의 말에 난 다시태어난
기분이었다. 그러면은 어디 한적한 곳에서 몸을 숨기고 아이도 낳고 기르고 하면서 살
수가 있다는 말이 아닌가.
장밋빛에 가득한 아버지의 구상에 난 다시한번 우리둘의 미래를 확신하였다.
식사를 마친 아버지는 출군준비를 하였다.
손수 양말과 넥타이 와이셔츠를 골라서 입혀드리고는 아버지를 배웅하기 시작하였다.
"너도 옷 보는 눈이 제법인데.. 다녀오마. "
"아잉.."
"?"
내가 입술을 내밀자 난처한 듯 주변을 보시는 아버지 사실 주변이래야 거실안에서 인
데 밖에서 누가 본단 말인가. 내가 채근하자 다가와서 키스마크를 찍는 아버지
"쪽."
"이제 됐지."
"잘다녀 오세요."
이제야 아버지를 내보내고 오늘 저녁부터 이을 아버지와의 즐거운 시간을 위해 집정리
를 하였다.
그날로 시작하여서 집안에선 우리는 서류상의 부녀이지 부부나 다름이 없었다.
집으로 들어오면은 제일 먼저 목욕을 하고 나선 그리고 옷을 입지 않고 그대로 있었다
.
언제든지 아버지의 요구에 응하기 위해서 그리고 나의 몸을 알아주길 원하는 뜻에서
난 집안에서는 알몸으로 지냈다. 처음의 나의 모습에 놀라시던 아버진 차츰 나의 그런
모습에 익숙해 갔다. 언제든지 몸을 내줄수가 있었기에 그리고 나로 하여금 아버지의
성생활에 활기를 찾았기에 나의 이런 행동에 아버진 고마워 하셨다.
차츰 잠자리를 하면서 질외사정을 하던 아버지는 그런 일이 성가셔졌고 역시 마찬가지
로 나를 여자로 받아들여주지 않은거 같아서 그런 아버지가 미워졌다.
그래서 아버지는 콘돔을 구해다가 하였지만은 걸리적거릴뿐 방해만 되어서 그만두었다
.
아버지나 나나 질내사정을 바랬지만은 임신걱정과 더불어서 아직 어린 그리고 얼마후
에 대학입시를 준비할 나에게 그런일을 강요할 수가 없어서 못하다가 한가지 대안을
마련하였다.
나는 그때 처음으로 항분을 통해서 성교를 한다는 말을 들었고 처음으로 시작하였다.
아버지의 손으로 직접 벌려졌고 결국엔 제2의 처녀성이라는 항문으로 성기를 들여 보
냈다.
"끄으으......욱..흑"
"끼아아악. 그만..아..버지 그만.....아버지 살려주세요."
처음으로 성기를 들여보내는 나의 항문은 왠 침입자 때문에 굳게 닫았고 그런 그곳을
장악할려는 아버지의 성기는 곤욕을 치르렀다. 겨우 집어 넣는데 성공을 한 아버지는
식은 땀을 흘리고 서서히 피스톤운동을 시작하여서 아프긴하지만은 조심스럽게 해 나
갔다.
아버지의 시작과 맞물려서 나의 엉덩이는 찢어질 것 같은 고통이 시작되었고 더욱 더
해갔다.
"아앙....아파..그만... 아파......아악..하흑"
"참..아라 얼마 않..남았어..헉헉..이제. .조금이다."
"아악..숨이 넘어....으윽..갈 것 같아요. 끼아악.. 견디기 힘들어요.."
"잠시만....윽 ...참아라..다됐다...윽.. 나,나온다..싼다 "
"끼아아악..........헉헉헉 "
아버지의 마지막 외침과 더불어서 나의 항문쪽에선 뜨거운게 느껴지고 그와 더불어 정
상위를 하던때와는 다른 비슷하면서도 색다른 뭔가가 나의 온몸을 덥쳤다.
아버지는 서정을 하고 나서 그대로 있다가 잠시후 축늘어진 성기를 빼내서 나를 눞혀
놓고 한동안 가슴과 엉덩이를 주무르면서 애무하고 진한 입맞춤을 나누고 날 품고 잠
들었다.
난 힘이 없었다. 처음으로 하는 애널섹스를 하느라고 체력을 소모해서이기 때문인지
아버지의 애무를 받자마자 품에 안겨서 잠이 들었다.
처음으로 애널을 하여서 얼마동안은 볼일을 보는데 애로사항이 많았다. 한동안 못하다
가 거의 다 낮자 우린 시작하였다. 처음보단 익숙해져서인지 우린 서로의 몸짓을 맞춰
가면서 하느라고 아픈건 문제가 아니었다.
그러는 사이에 여름방학은 끝나고 다시 학교로 가기 시작하였다.
아버지와의 시간이 줄어든단 사실에 서운하였지만은 그래도 어쩌랴
학교에 와서 보니까 다들 나에게 부러운 눈빛을 주었다.
날씬한 몸에 더욱 풍만해진 가슴과 둔부를 보고 부분 성형 수술을 받았느냐면서 부러
워 하였다.
날씬한거야 아버지랑 하루종일 뒹굴다시피 한거니까 당연한거고 가슴이나 둔부는 다연
히 매일 주물러주시고 만져주는 아버지의 노고때문인데 당연하지..뭐
진구들의 이런 저런 시선을 받으면서 다시 학생의 생할을 시작하였고 방과후엔 앞으로
다가올 입시 준비 때문에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친구들과의 만남이나 놀이 일정
도 사양하고 바로 집으로 향하였다.
퇴근하실 아버지의 진지상을 마련하고 잠자리에 쓸 내 몸을 단정히 하느라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집으로 돌아오시는 아버지를 기다리는건 맛있는 저녁상과 알몸의 미모의 딸이다.
여름도 다 가고 서늘해 짖지만은 난 언제나 집에서는 알몸으로 지낸다.
아버지도 날도 서늘한데 옷을 입으라고 하지만은 난 언제나 이 대로를 고집한다.
다 이런 날씨라고 하더라도 아버지 품에 안기면은 언제나 한여름 날씨인데 옷이 뭔 필
요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낮에는 교복의 모범학생 밤에는 알몸의 미녀가 되어서 이중의 생활을 하는 동안 어느
덧 시간이 흘렀고 한해가 다 지나갔다.
"정은아, 그러니까 그렇게 하자"
"꼭 그래야만 되요."
"그래야 되지 당연히.."
"그런게 문 소용인데.. 그냥 아버지랑 같이 살고 아이도 낳고 사면 되는데 그런게 뭔
소용이야. 싫어"
"정은아."
3학년으로 진학을 하자 난 아버지에게서 절교에 가까운 말을 들었다. 절교는 아니고 3
학년이 되었으니까 이제 수능을 준비하라는 거기에 전념을 하고 둘의 관계는 당분간만
이라도 정리하자는 말이었다.
몸과 맘으로 아버지에게 바친 난 절교하자는 말처럼 들였다.
아버지가 하자고 하면은 언제든지 도망을 가서 거기서 부부처럼 살 각오까지 되어 있
었는데 겨우 시험 때문에 1년가까이 정리를 하자는 제안에 나를 버린다는 말로 들리는
건 당연한일이 아닌가.
그러나 아버지는 언제든지 자신의 인생을 위해서 떠나보낼 그날을 생각하면서 나를 위
한 생각이었고 아버지의 그런 충고에 결국엔 승낙을 하였다.
결국 오늘로 마지막으로 서로에게 몸을 내 주기로 하고 7시부터 잠자리에 들었다.
한순간 만이라도 더 서로에게 사랑을 확인하기 위해서 사랑을 받기위해서 일찍 잠자리
에 들었다.
"헉.헉"
"으음...아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