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6화 (16/20)

<근친..금단의 선을 넘거나 넘고 싶은 사람들만..>

호기심에 그 방으로 들어갔다.

진달래: 안녕하세요.

어둠의마왕: 하이 방가

진달래: 방제의 뜻이 뭔가요.

어둠의마왕: 말그대로 근친간에 사랑을 한 사람들을 불러들여서 예기한다는 뜻이지

진달래: 그런가요. 님도 경험자인가요 

어둠의마왕: 넌 아직 어린애인가 보구나. 여긴 처음인가 본데 그런사람들만 모이는데 

모랐니.

진달래: 님은 누구랑 한건가요.

어둠의마왕: 새엄마랑 이모들이랑 그리고 동생들과 누나들 전부다

진짜일까 뻥을 치는걸까 놀란 맘에 다시 물었다.

진달래: 진짜인가요 거짓인가요.

어둠의마왕: 당연히 진짜지. 내가 왜 거짓말하니. 

진달래: 강제로 한건가요. 아니면은 서로 원해서인가요.

어둠의마왕: 반반이지.

진달래: 믿어지지가 않네요. 집안 여자들을 전부다 강간이라니.

어둠의마왕: 나랑 전화할래 000-000-0000

마왕이란 사람의 예기를직접 듣고 픈 마음에 전화를 들어서 번호를눌렀다.

따르르르릉

"예, 여보세요"

"마왕님인가요."

"진달래님이군요."

"예, 아까하던 예기 사실인가요 정말인가요."

"예, 그래요 집안여자들을 내가 건드린거죠. 직접 확인을 시켜드리긴 어렵지만은 전 

사실이에요."

"어떻게 된건지 말해 줄래요."

"그러니까 2년전일걸요. 내가 대학교 1년때 아버지가 중풍에 쓰러지셔서요. 그때 아버

지는 새엄마를들이셔거든요 . 아주 젊은 여자였죠. 근데 아버지가 병들으니까 자꾸 눈

이 가더군요."

"예"

"그래서 잠시 아버지 병간호를 하다가 교대하였어요. 그런데 화장실에 가고 싶어서 잠

시 자리를 떴거든요. 화장실로 가는데 안에서 물소리가 들리던걸요 문을 열고 살짝 엿

보니까 새엄마가 목욕을 하고 있던걸요."

"그래서요 어떻게 하였나요"

"바로 들어가서 달려들었어요. 놀라서 소리지르려는걸 입막으러고 배를 몇 대 치니까 

기절하더군요 그리고 방안으로 들어가서 눞혀놓고 손발 묶고 나서 달려들었어요."

"그래서요."

놀란 마음에 처음 들어보는 예기에 나도 어느센가 빠져들기 시작하였다.

사춘기에 다가와서 인지 이런 자극적인 내용이 나의 관심을 끌는 것이었다.

"한동안 주무르다가 빨고 그다음에 굵은 내 자지를 보지에 쑤셔 넣었거든요. 그래서 

한도안 누르면서 있다가 사정을 하였죠. 사정이 끝나니까 엄마는 울면서 그만해 달라

고 하던걸요."

"불쌍해요."

"제 예기 끝까지 들으면 그런 소리도 않나올걸요."

"예.."

"그상태로 몇일동안 수차례에 걸처서 하니까 나에게 길들여 지더군요. 그래서 풀어주

고 우린 하나가 되었어요. 내여자가 된거죠."

"어쩜 그렇게 순순히 될 수가 있나요."

"있죠 엄마 입장에선 놀랐긴 하지만은 늙은 힘없는 아버지 보단 정력세고 젊은 내가 

더 끌렸던 거죠."

"그런가요. 그럼 나머지 이모들이랑 동생 누나들은요."

"엄마랑 내가 하나가 되고 얼마후에 큰이모가 찾아왔어요. 산부인과 수련의였거든요. 

나를 보더니 한마디 하는거예요. 엄마가 임신중인데 네 짓이라고 말하였다고 하였어요

."

"어머.. 그래서요."

"나도 놀랐죠 임신에 대해서는 생각도 못했어요. 그래서 이모가 뭐라고 할려고 하니까

 갈때까지 가지는 생각에 이모도 건드린거죠. 그렇게 해서 굴북을 시켰어요."

"세상에 너무해요 두 자매를 건드려요. 게다가 엄마랑 이모를요."

"상관없어요. 결혼할 것도 아닌데 다른 식구들도 그렇게 건드렸어요."

"너무 방탕하군요.."

이이상 듣기가 민망해서 얼른 버튼을 눌러서 끊었다.

예기를 듣고 나니까 그 예기가 사실인지 아닌지를 떠나서 근친간의 사랑이란 말이 자

구 떠오르는거 같다.

얼마전에 아버지의 그곳을 보고 내가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옷을 벗어보았다. 아직은 큰건 아니지만은 가슴은 어느정도의 크기를 갖추어가고 있었

다.

보지를 보니까 아직 조그만게 인터넷으로 보던 ij들의 수준은 아니지만은 얼마 않있으

면은 나도 그들과 같이 여자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보지를 보다가 아버지의 자지가 떠올랐다.

헉, 아버지의 자지랑 나의 보지가 만나서 들어간다면은 ... 생가만 해도 떨린다. 

난 여자가 될 수 있을까. 아버지에 의해서.. 

아니 아니.. 우리는 부녀관계인데 안돼지.... 아니아니.. 그렇지가 않아.. 우린 서류

상의 부녀일뿐이지 그것도 엄마가 아버지랑 결혼을 하여서 어쩔수 없이 같이 사는 사

이 아닌가 그리고 피한방울 않섞인 사이인데.. 할수 없을 이유가 뭘까...

모르겠다. 모르겠다. 난 왜 이런 생각을 하는걸까 사춘기의 성장과정의 하나인가 아니

면은 괜한 망상인가. 왜 이렇게 혼란스러운가

"정은아 안에 아무도 없니."

"예, 나가요."

아버지가 들어오신거 같다. 괜한 생각을 집어치우고 나가서 아버지를 맞이하였다.

"오셨어요. 일찍 들어오셨내요."

"응"

얼굴이 않좋으셨다. 뭔일이 있나 안색이 않좋으시다니 어머니 돌아가시고 나선 그걸 

본적이 없었는데..

"아버지"

"응"

"어디 무슨일이 있어요."

"응, 뭔일... 내가 이상해 보이니."

"예. 안색이 않좋고 힘들어하시는거 같은데.."

"그건 일 때문이다. 나이는 드는데 하는일은 떨어지고 젊은 사람들 따라잡기가 힘들어

서 그런거야. 차츰 제 구실을 못하는 신세인거 같아서 그런거야."

아버지는 이제 50이 다됐는데 벌써 그런말을 하다니.. 갱년기인가 아니면은 뭔가가 자

신감을 잃은건가 힘들어하시는 모습 아버지랑 같이 살고 나선 처음 보는 모습이었다.

"힘네세요 아버지"

아버지의 등을 감싸고 포개면서 위로의 말을 건냈다.

"고맙구나 너하나 뿐이구나."

그런 나를 토닥거리면서 살며시 끌어안아 주시는 아버지, 그런데 잠시전까지만해도 아

버지랑 나의 생각은 나의 것이었다.

내가 안을때는 아무렇지 않았지만은 아버지가 끌어안고 나서는 나의 맘은 혼란스러웠

다.

따뜻한 품 심장고동소리 내건지 아버지 소리인지 알수가 없지만은 나의 정신은 혼돈 

그자체였다.

이대로 시간이 멈추었으면 이게 나의 생각이자 진심이었다.

저녁을 차려드리고 나서 아버지는 한동안 tv만 보다가 시간이 되어서 방안으로 들어가

서 주무셨다.

나도 잠잘려고 방으로 들어갔지만은 잠을 잘수가 없었다. 아버지의 조금전 따뜻한 품

안을 자꾸 떠올리게 되고 나의 수면을 방해하였기 때문이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아버지가 주무실 시간이 되자 나는 방을 나와서 아버지의 방

으로 향하였다.

다행히 문은 열려 있었고 나는 들어가서 아버지가 계신 곳으로 갔다.

순간 내 몸을 달아 오르는 것 갔았다.

아버지는 사각팬티 한 장만 걸치고 잠들어 계신거였다.

여름이고 게다가 방안에서 인데 못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한동안 아버지의 몸을 보고 있다가 조심스럽게 다가가서 아버지의 팬티를 내렸다.

그리고 얼마전 별장에서 보았던 아버지의 성기를 구경을 할 수가 있었다.

얼마만에 보는지 언제나 굵고 힘이 있어 보였다.

보기만 하다가 서서히 손이 가기 시작하였다.

따뜻하였다. 내몸이 뜨거운건지 아니면은 방안공기가 더워서 그런건지 땀과 같이 내 

살에 쩍쩍 붇어서 불근거리는 아버지의 성기가 인상적이었다.

"넣으면 어떨까.."

나지막하게 중얼거린 내 자신이 놀라웠다. 그건 교미 섹스인데 어떻게 내가 그런 말을

..

성기에 끌린 난 마침내 입안으로 가져다가 빨기 시작하였다.

"쭉쭉 쀽뷱.."

천천히 빨다가 아버지의 성기가 나의 입안에서 커지기 시작하였다.

서지 않은 것도 큰데 갑자기 더 커지니깐 내 입안을 다 채우지도 못하고 밖으로 밀려

났다.

성기의 3분의 1이 밖으로 나왔고 나머지는 내 입안을 매우고 있었다.

커진 아버지의 성기가 나에게 자극을 주었고 마침내 그것이 나를 흥분을 시켰고 더욱 

속도를 높여가면서 빨다가 드디어 마지막 순간이 다가왔다.

"하...아악....으으... ..헉헉"

잠드신 와중에서도 사정을 하자 신음소리와 함께 한숨을 내쉬었다.

그 와중에서도 아버지의 성기에서 발사된 정액은 나의 입안을 채웠고 얼마후에 아버지

의 자지가 축 늘어지고 나서야 내 입안에서 자지를 빼냈다.

입안에는 정액이 가득하였고 한동안 입안에서 넣은채로 맛을 음미하였다.

이것이 아버지의 정액 부부가 서로를 원할 때 상대에게 넣어주는 생명의 씨앗 이라는 

사실을 음미하고 삼켜버리고 나서 처음으로 느끼는 남자의 채액을 나에게 주신 아버지

에게 가서 성기에 묻어있는 남은 정액을 흔적도 없이 발아다가 다시 팬티를 올려서 아

무렇지 않게 해드렸다.

아버지의 얼굴을 바라보다가 입술에 입을맞추고 다시 방을 나왔다.

다음날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을 하다가 아버지가 출근하시자 다시 전화를 들었다.

그리고 전번에 대화를 나누었던 마왕을 찾았다.

"마왕님인가요."

"진달래님"

"안녕하세요. 전번에 끊어서 미안해요. 아른들이 들어와서요."

"예 그럴수도 있죠."

"근데 마왕님이 건드린 가족분들은 그 후 어떻게 된건가요."

"아, 그거요. 새엄마는 지금 임신중이고요 8개월지죠."

"남들이 의심 않하나요. 아버지가 누워계신데 임신이라면은 그리고 아버지도 아나요."

"그렇진 않아요. 제가 건드린 시점이 아버지가 눞자마자 바로 건드린 그 시점이거든요

. 아마도 남들은 아버지가 쓰러지기 전에 엄마가 임신한걸로 알고 있을걸요."

"예, 새엄마라는 분은 어떻게 지내는가요."

"지금 아버지 간호를 하고 밤마다 나랑 붇어서 뒹굴고 있져. 아, 요즘은 임신중이라서

 못하지만요"

"나머지 동생이나 누나분들은 요. 그리고 이모들은요."

"지금 다로 나가 살고 있어요. 이모들은 결혼하였고요. 근데 결혼전에 내가 임신을 시

켰거든요. 다른놈들이 자기 아이인줄 알고 얼른 결혼을 한거죠. 그리고 누나들은 지금

 밖에서 공부하지만은요 가끔 집에 들러서 나랑 섹하고 가거든요."

"부럽군요"

"님 혹시 가족분들 중에 맘이 있는 분이 있나요."

"예, 있어요."

"누군지는 모르지만은 그분이랑 이뤄봐요. 같은 남자여자인데 못할게 뭔가요."

"그래도 현실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다 뿐이지 그런일은 비일비재해요. 사랑을 하는데 가족간에 못

할게 뭔가요."

"그래도 사랑을 한다고 해도 결혼을 할 수가 없잖아요."

"그 결혼이라는건 서류상의 절차일 뿐이지요 서로간에 부부로 받아들인다면은 그걸로 

긑난거 아닌가요."

"고마워요."

어둠의 마왕이라는 사람의 마지막 말 한마디는 나에게 결정적인 행동을 옮기게 하였다

.

사랑을 한다면은 그것도 서로가 원한다면은 무서울게 뭔가. 

어머니에게는 미안하지만은 어머니의 사랑은 어머니 대에서 끝난 것이다. 이제는 그걸

 내 사랑으로 만들어야 한다.

난 나이에 맞지 않게 확신을 하였다. 아버지를 사랑한다고 그리고 내가 필요하다고 느

끼기 시작하였다.

저녁때 아버지가 들어오시자 아버지의 국에다가 수면제를 넣어두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잠을 이루지 못하던 아버지가 수면제를 복용한적이 있느데 그걸 

내가 찾아서 사용한것이었다.

식사를 하시고 얼마 후 골아 떨어진 틈을 타서 난 아버지를 방안으로 옳겼다.

이부자리를 펴고 눞혀놓고 옷을 벗겨내었다.

그러고 나선 아버지를 맞이 하기 위해서 샤워를 하러갔다.

구석구석 비누칠하고 특히 보지안은 매매 씻어가면서 첫날밤의 신부의 모습처럼 몸단

장을 깨끗이 하였다.

그리고 몸의 물기를 닦고 나서 아버지의 방안으로 들어갔다.

세상모르고 주무시는 그분을 보고 오늘부터 당신의 부인이 되겠노라고 다짐을 하였다.

아버지의 입술에다가 나의 입술을 대고 비벼대기 시작하였다. 뜨거운 숨소리 가슴은 

흥분으로 고동치기 시작하였고 더 오래 못하고 다음 행동으로 들어갔다.

아버지의 성기를 빨아대고 서기시작하자 난 올라타면서 성기를 나의 보지 안에다가 집

어 넣었다. 

"아...아악"

처음으로 남자의 성기를 받아들이는 나의 보지가 아픔이 온몸으로 전해져 왔다.

그러나 멈추긴 어려운법 다시 있는 힘을 줘서 보지안에다가 성기를 밀어 낳었다.

"아..........아악악.아 파"

진한통증이 온몸으로 전해지자 아픔에 견디지 못한 나는 눈물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남녀가 결합하는데 이런 고통이 따른다니... 아름답기만하던 남녀의 결합이 이런 난간

이 있다니 믿어지지가 않았다.

아픔에 잠시 지체하기 시작하던 난 조심스럽게 서서히 비디오에서 본 것처럼 좌우로 

움직여가면서 내 보지 안에 들어온 자지를 비벼대면서 테크를걸기 시작하였다.

"철석..철석..흐흥.아아" 

살 부팃히는 소리 거기에 맞춰서 흥분을 하는 나의 신음소리 그리고 주무시는 와중에

서도 성감을 느끼는지 무아지경에 빠진 아버지의 흥분된 신음소리

이 모든 상황이 나에게 절정의 성감을 형성하게 하였다.

"부적.부적..철석부적."

"아하..힘들어 나올 것 같아.. 아아 .. 아파.. 죽을 것 같아."

미세한 떨림과 통증은 몸전체로 퍼져 나갔고 그와 동시에 막비지에 이르렀다.

"끄윽....흐으..흐.."

"아악..아파..읍읍..으으??...후으"

아버지가 사정을 하자 그 느낌에서인지 아버지는 신음을내셨고 놀란 나는 아버지가 깬

것인가 하고 놀라다가도 정액이 자궁안을 때리면서 들어가는 감촉에 매혹되어서 환희

의 절정에 이르러 아버지의 품안에 안기고 그대로 잠이 들었다.

이로서 난 아버지랑 한 몸이 된것이었다. 어머니랑 이별한지 2달만에 다시 내가 뒤를 

이어서 아버지에게로 다가간 것이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은 후회는 없다. 어떻게 보든 나는 사랑을 하였고 그사

랑에 후회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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