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4부 (4/7)

"더...더...더...더..흐으응..."

푸적 푹 푸직 푹 푹 푹 푸적. 그녀의 허리 놀림이 가세하자 희한한 소리가 

아래에서 터져 나왔다. 

"년... 훅...훅...좋아? 좋으냐고? 말 안 하면 또 안 한다." 

"아....흐으응...모..몰라...더...계속...아...미칠 거 같애...아..흐으응

..." "더...훅...더 야하게 말 해봐...얼른...빨리..."

"아...보..보지...자지...아.....흐으응...박아줘...박아줘...미칠 거 같애

..더 박아줘..." 

"좋아....훅...아주 좋아..."

"흐으응...엄마...엄마...나 몰라...엄마..."

그녀는 내 자지가 빠져나가지 못하게 엄청난 흡입력으로 빨아들이고 오 물거

리듯 보지를 조여대었다. 난 금새 쌀 거 같아 속도를 늦추고 싶어도 그녀의 

허리가 움직여 왕복운 동을 멈추지 못하게 되었다.

"으...싼다...싼다...아줌마...보지에....좇물....좇물을...으......"

"어머..어머..더...더 해...안돼...더....더...더..."

"으.....못....못...참겠어...으....더 이상......으...."

푸직 뿌직 푸직..... 격렬한 여러 번의 움직임에 난 그녀의 보지에 맹렬하게

좇물을 싸대었 다. 

"윽..윽.." 

"하악...아...흐으응..."

내가 허리를 멈추고도 그녀는 한참을 내 자지에 압박을 가하며 엉덩이를 들

썩였다. 그녀는 내가 생각한 것 보다 더 색을 밝히고 있었다.

"아줌마. 이제 어떻게 할거야?"

"하아...뭘 말이니?" 

숨을 고르고 있을 때 그녀의 몸에서 내려오며 내가 물었다.

"이제 아줌마는 내 꺼야. 내 좇으로 항상 아줌마를 즐겁게 해 주고 싶은 데 

어떻게 생각하냐구." 

그녀는 눈을 감은 채 한참을 말이 없었다. 난 서둘러 옷을 추스리고 다시 그

녀의 나체 옆에 앉았다.

"아줌마는 외롭고 난 아줌마를 사랑하고 그거면 된거 아냐?"

"아...이런 일이..."

"엎질러진 물에 너무 집착하지 마. 그런다고 현실이 바뀌는 건 아니야."

"진영아. 그래도 이건..." 

"진영씨라고 그래. 사랑하는 애인에게 여자가 반말이 뭐야!"

"......"

"그리고 아줌마와 내가 모른 척 하면 아무도 몰라. 난 약속할 수 있어. 아줌

마만 우리들의 비밀을 지킨다면 말야."

"아......" 

"만약 나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한다면 어떠한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이 

일과 엄마와의 일을 밝히겠어. 알았지?"

난 협박 반 위로 반을 섞어가며 그녀에게 말했다. 그녀는 체념한 듯 그 대로

얼굴에 한 손을 얹고 눈을 감은 상태였지만 내가 일어서기 위해 키 스를 할 

때 내 혀가 잘 들어갈 수 있도록 약간 벌려준 행동을 보면 어느 정도 오늘 

일을 인정하고 있는 것 같았다.

난 그녀의 얼굴 이쪽 저쪽을 뽀뽀해주고는 그녀의 아파트에서 나왔다. 집으

로 가기 위해 서둘면서도 공기가 무척이나 상쾌하다고 생각했다. 난 엄마는 

물론 이제 다른 여자도 가지게 되었다. 좌청룡 우백호라고 할까? 난 여전히 

변태적이고 죄의식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없이 안하무인격의 인 간이었다. 그

날 엄마와의 섹스 이후 유일하게 그냥 잠이 든 하루가 되었다. 친구 엄마와

의 섹스가 여운처럼 남아 쉽게 잊고 싶지 않아서였다. 난 언젠가는 결말이 

올 거라는 생각은 잠에 들면서도 생각하지 못하는 바보가 되었다. 

난 거기까지 생각을 하다 다 탄 담배를 재떨이에 비벼 껐다. 마침 엄마 도 

아침 준비가 거의 끝나고 있는지 소리도 작아지고 있었다. 힘껏 기지개를 켜

본 난 살짝 방문을 열어 보았다. 엄마는 한참 끓고 있는 찌개에 이것저것을 

넣으며 등을 돌리고 있는 모 습이었다. 엄마의 둥그런 둔부가 눈에 들어왔다

. 갑자기 난 침이 고였다. 

간밤에 그냥 잠을 자서인지 내 좇이 가만히 있지 않았다. 난 살며시 엄마의 

등뒤로 다가갔다. 그리고, 육감적인 엄마의 엉덩이에 손을 가져다 대었다. 

"왜 그래요... 아침부터..."

분명 싫어하는 말투는 아니었다. 

"어제 그냥 잤잖아."

난 능글거리듯 말하며 엄마의 치마를 서서히 위로 들어올렸다. 

"아이..." 

엄마는 묘하게 허리를 틀었지만 결코 피하지는 않았다.

"후후... 미리 준비하고 있었으면서..." 

그랬다. 엄마의 치마 안은 노 팬티였다. 

"몰라... 놀리면..." 

약간 허리를 숙이게 하자 벌렁 이는 엄마의 보지가 보였다. 눈을 감고 내 손

길을 느끼는 엄마의 표정을 보며 난 엉덩이를 쓰다듬었 다. 주체할 수 없는 

느낌이 자지에서 퍼지자 난 아래를 내렸다.

"어머!"

쑤욱하고 들어오는 자지에 엄마는 움찔거리며 탄성을 내뱉었다. 엄마는 더욱

엉덩이를 내밀기 위해 허리를 숙였고 싱크대를 두 손으로 부여잡았다. 푸욱!

푸욱! 푸욱! 푸욱! 내 자지에 의해 흔들리는 엄마의 고개가 아래로 내려갔다

"흐윽...흐윽...아...."

싱크대가 움직이며 덜컹거려 신경이 쓰였지만 별 탈은 없을 것 같아 난 씹질

에만 전념했다. 엄마도 끓고 있는 찌개가 신경이 쓰였는지 연신 고개를 돌리

기도 했다. 

"하윽...하윽...찌...찌개..끄고...."

"헉...헉... 괜찮아...곧....끝나....헉..."

난 더욱 엄마의 엉덩이를 잡고 있는 손에 힘을 주었다. 엄마의 엉덩이가 일

그러지며 묘한 모양이 되었다. 자지가 드나들 때마다 엄마의 보지 부근에서 

물이 튀었다. 비록 주변으로 퍼지는 수준이었지만 반짝거리는 것이 보기 좋

았다. 높이를 맞추기 위해 발을 들고 있는 모습도 선정적이었다.

여러 가지 요소가 나의 절정을 이끌어 내었다.

"으윽....윽! 예에~"

퍽! 퍽!...... 난 아침부터 신나게 엄마의 보지에 좇물을 쌌다. 엄마 역시 

만족한 표정으로 내 뺨에 키스를 해 주었다.

"나쁜 자식! 기어코..."

엄마는 들었던 손을 휘두르지도 못한 채 부들부들 떨어댔다. 어제 오세영과 

있었던 일을 내가 말했기 때문이었다. 

"나쁜 자식... 그건...... 나에게 한 것보다 더....나쁜 짓이야."

"흥! 아들이 엄마와 씹질 한 거 보다 더 나쁜 짓이 어딨어?"

"그건 강간이야! 후회했었지만 처음엔 내가 원했기 때문이고!"

"그년도 원했단 말이야. 이거 왜 이래?" 

"그럴 리 없어... 강간이야... 넌 나쁜 짓을 했어..."

"흐응! 마음대로 생각해. 어쨌든 너랑 그년이랑은 이제 내 꺼야. 어쩔 수 없

어. 만약 수 틀리게만 한다면 나죽고 둘 다 죽는 거야. 알아?"

"너...이제 막 나가는 구나..."

엄마는 이가 갈리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어쩔 수 없어. 둘 다 사랑하길 원할 뿐... 다른 건 없어." 

엄마는 내 말에 치를 떨었다. 그런 모습에 난 고소를 지을 뿐이었다. 세영은

우리 아파트 현관을 들어서며 이미 이상한 일이 되어가고 있다는 걸 엄마의 

표정에서 눈치를 챈 것 같았다.

"무슨 일이에요?"

그녀는 엄마에게 물어왔지만 엄마는 아무 말 없이 그녀를 소파에 앉기를 권

했다. 하지만 그녀는 나로 인해 소파로 다가가지 못했다.

"어머!"

갑자기 나타나 자신의 팔을 이끌자 그녀는 놀라고 말았다.

"무슨 짓이야!"

엄마는 빽- 소리를 질렀지만 난 아무런 동요도 보이지 않았다.

"이리와!"

난 세영을 가슴으로 끌었다. 그녀는 힘없이 내게 안기는 꼴이 되었다. 

"새삼스럽게 두 사람 왜 그래?"

"왜...왜 이래..." 

"그만두지 못하겠어? 정말 미쳐버리기라도 한 거야!"

엄마는 두려운 듯 떨고 있는 세영을 쳐다보며 내게 소리쳤다. 

"이제 두 사람 다 내 말을 듣는 게 좋을 거야. 좋은 게 좋은 거잖아."

난 느긋했다. 키를 쥐고 있는 사람이 나라는 생각에서였다. 

엄마는 분노에 찬 눈으로 날 응시했고 세영은 내 힘에 눌려 가슴에서 떨 고 

있었다. 

"좋아! 너 마음대로 한번 해봐. 자. 해봐."

엄마는 잠깐동안의 침묵이 지난 뒤 갑자기 옷을 벗어 젖혔다. 나와 세영은 

그런 모습에 놀랐지만 난 피식 웃음을 흘렸다.

"해봐! 니가 원하는 걸 해 보란 말야!" 

"훗! 이왕이면 둘 다 같이 하지." 

난 세영의 어깨를 집었다. 정신없이 옷을 벗던 엄마도 안겨있다 떨어진 세영

도 두 눈을 크게 떴다. 

"말대로 한번 망가져 보자구."

난 그녀들이 놀라는 틈에 어느새 세영의 웃옷을 벗겨갔다. 

"둘 다 이리와."

난 한쪽에 한 명씩 잡고 침대로 끌고 갔다. 난 엄마와 세영을 침대로 밀었다

.

"둘이 하던 것처럼 해봐. 여자들끼리 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은데."

세영은 대충 얘기를 듣고는 자포자기하는 듯 했고 엄마도 그런 세영을 어루

만지다가 서서히 끌어 오르는 욕정을 느끼는 것 같았다. 난 한쪽에 물러나 

앉자 그녀들의 모습을 지켜보기로 했다. 둘은 내 눈치를 잠시 보다가 서로의

얼굴을 쓰다듬었다. 그러다, 두 사 람의 입술이 포개어졌다.

난 자지가 벌떡 일어나는 것을 느꼈다. 여자끼리의 키스는 색다른 것이었다.

알몸의 두 여자가 서로의 몸을 탐하며 입술과 혀를 놀려대고 있는 모습 들도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우...시발... 좇 꼴리게 하네..." 

엄마와 세영은 급기야 서로의 보지를 쑤셔대다 빨기를 시작했다. 

"아흑..."

"흐으응..."

쩝쩝거리며 서로의 보지를 빨아대는 그녀들의 입에서는 달뜬 신음이 이 어졌

다. 난 바지를 벗어 자지를 꺼내 들었다. 그녀들의 모습을 보며 자위라도 해

야 할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난 자지를 어루만지며 그녀들의 행위에서 시선

을 떼지 않았다. 이미 세영과 엄마의 보지는 액체로 인해 번들거렸고 연신 

무언가를 갈망 하는 듯한 움직임이 난 죽을 것 같은 갈증을 느꼈다.

난 세영의 몸을 올라타고 있는 엄마의 뒤로 다가갔다. 여전히 우뚝 솟은 내 

자지가 볼만했다. 난 엄마의 몸을 세영의 얼굴로 향하게 했다. 엄마는 내 의

도대로 세영과 얼굴을 마주보며 다시 서로의 입술을 빨아대 었다. 난 그녀들

의 발치에서 내려다보게 되었다. 

쭉 찢어진 두 보지가 허벅지 사이에 일자로 이어져 있었다. 벌렁거리며 보짓

물을 연신 흘려내는 모습이란 정말 흥분되는 모습이었 다.

"우..."

난 자지를 손으로 훑어내며 잠시 보지를 감상했다. 하지만, 난 그리 참 을성

이 많지 않았다. 난 엄마의 등에 배를 가져다 대며 두 사람의 보지를 번갈아

가며 쓰다듬 었다.

"흐윽..."

"흑..."

동시에 야릇한 신음이 터져 나왔다. 그러면서도 그녀들은 서로의 입술을 풀

지 않았다. 이미 그녀들도 들뜰 대로 들떠 있었다. 난 먼저 밑에서 보지를 

벌렁 이고 있는 세영의 보지에 초점을 맞추고 자 지를 들이대었다. 

미끈덩한 느낌이 싫지 않게 닿아오며 잘 닦긴 길처럼 내 자지는 빨려 들 어

가듯이 사라졌다.

"하앙!"

그 느낌에 혀를 엄마의 입에 넣고 있던 세영은 입을 벌리며 신음을 뱉었 다.

엄마는 그런 세영의 목과 가슴을 애무하며 보조를 맞추었다. 허리를 움직이

자 복부에 닿아오는 엄마의 보지와 보지 털의 느낌도 색달 랐다. 

두 여자의 보지를 나란히 포개어 놓고 먹는 것도 흔히 있는 일도 아니었 지

만 느낌 또한, 정말 자주 느끼지 못할 느낌이었다.

"우...예...죽인다..."

난 엄마의 엉덩이로 자세를 잡으며 연신 세영의 보지에 좇을 박아갔다. 엄마

는 엉덩이를 들썩이며 세영의 몸을 애무했고 세영은 위 아래로 몰려 오는 쾌

락에 몸부림을 쳤다. 난 빠르게 세영의 보지를 박다가 갑자기 빼내어 엄마의

보지에 자지를 쑤셨다. 

"학!" 

엄마는 놀랬고 세영은 허전함에 고개를 들었다. 난 엄마의 보지에 다시 허리

를 움직였다. 번갈아 가며 보지들을 공략하자 그녀들은 언제 좇이 들어올지

도 몰라 얼 굴을 비벼대며 달뜬 신음을 연발했다. 엄마의 보지는 조여주는 

것이 훌륭하다. 그 반면에 세영의 보지는 구멍 자체가 작아 빡빡한 느낌이 

좋다. 다시 세영의 보지... 다시 엄마의 보지... 

그녀들의 보짓물이 내 자지 털에 가득 뭍어났다. 그 정도로 두 사람이 흘린 

보짓물이 대단했다. 난 다시 세영의 보지에 자지를 꽂았다. 금방 쑤셔대던 

위쪽의 엄마보지 에서 뚝하고 보짓물이 떨어졌다.

"헉...헉..."

"흐으응...흐으응..."

"어머...어머...나...몰라...나...가....가..." 

달짝지근한 신음이 방안에 가득했다. 그러다... 

"우우......흑.... 예~"

찍... 얼른 좇을 빼내자 엄마와 세영의 보지사이로 좇물이 튀겼다. 

길게 늘어지며 벌렁 이는 보지들을 적시는 내 좇물의 색깔이 오늘따라 유난

히 하얗게 느껴졌다. 난 좇물을 다 짜내고 그대로 엄마의 등뒤로 몸을 눕혔

다. 우리 세 사람은 숨을 몰아쉬며 그렇게 샌드위치처럼 포개어져서 한동안 

그렇게 움직이지 못했다. 1대2의 섹스는 정말 황홀한 느낌을 가져다주었다. 

난 쾌락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졸음을 느꼈다.

체력이 소모하 는 바람에 지친 것이리라. 난 곧 눈이 감겼고 달콤한 잠 속으

로 빠졌다. 한참 동안 잠을 잔 것 같았다. 그러다가 이상한 느낌에 눈을 떴

다. 무엇보다 몸이 불편해 잠에서 깬 것이다. 난 주변을 살폈다. 침대 위에

는 나 혼자였다. 엄마와 세영은 언제 일어 났는지 보이지 않았다. 무엇보다 

이상한 것은 내가 왜 이리 움직일 수 없는가 하는 것이었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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