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부 (1/7)

엄마와 나만의 비밀...

근친관련 

어떤 분이 '아들래미'란 글의 표절 문제를 제기하는 것 같은데......

전 아직 그 글 읽어보지도 못했습니다. 제목은 들었지만...

이 글이 '허접 쓰레기'라고 해도 할 말은 없습니다만, 표절만큼은 절대로 아니란 걸 알아주셨으면.....

뭐....읽는 분들이 판단할 문제이지만요.....

전 체질적으로 '표절'은 정말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한국 영화는 돈주고 안 보는데........

-투캅스, 약속, 편지, 리베라메 등등 거의 모두가 표절이더군요. 쉬리하고 제이에스에이 빼고....-

님들께서 읽어보시고 표절이다 싶으면 말씀해주세요.

세분 이상 표절이라고 한다면 이 글 안 쓰겠습니다. 쓴 것도 삭제하고.....

~~아이고~~ 힘 빠져라~~~

그럼 갑니다~

엄마와 나 만의 비밀.....2

두 번째로 엄마가 나의 자위를 도와준 것은 그렇게 몇 달이 지난 후였다. 엄마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고 기다렸지만, 엄마는 그 일을 잊은 것 같았다. 그렇다고 엄마 앞에서 대놓고 팬티를 내릴 수도 없는 노릇이고, 간혹 엄마가 없을 때나, 화장실에서 재빨리 스스로 해결했지만 언제나 아쉬움이 남았다.

참다참다 내가 직접 나서기로 마음먹었다.

다른 때와 같이 돌아누운 엄마 뒤에서 젖가슴을 주무르며 어떻게 시도를 해야할 지를 망설였다. 몇 번을 망설이다 어차피 엄마 손에 두 번씩이나 정액을 쏟아냈는데 어떠냐는 심정으로 바지와 팬티를 허벅지까지 내렸다. 엄마가 뿌리치면 어떻하나 애간장을 태우며 엄마 손을 잡고 내 물건 쪽으로 이끌었다.

 "또 해달라고?"

나의 간절한 기대대로 엄마가 내 물건을 살며시 움켜잡으며 내 쪽으로 몸을 돌렸다. 나는 아무 말도 못하고 고개만 푹 숙이고 있었다.

"또 해줘?"

엄마가 꼭 내 대답을 듣고야 말겠다는 듯 재차 물어왔다.

어쩔 수 없이 고개를 조금 끄덕였다.

"남자 녀석이....똑바로 누워봐"

엄마가 몸을 일으키더니 이불을 걷어냈다. 그리고 방에 불을 켜고는 방문을 잠궜다.

 "아빠한테 비밀인거 알지?"

"......"

난 눈을 꼭 감고 고개만 끄덕였다.

엄마가 내 허리 옆에 앉더니 허벅지에 걸려있는 바지와 팬티를 아예 벗겨내었다. 고스란히 내 알몸을 엄마에게 보인다는 것이 창피하기는 했지만, 잠시 후 있을 황홀한 쾌감에 비하면 문제가 아니었다.

엄마는 내 물건을 이리저리 돌려가며 유심히 살피는 것 같았다.

"털도 났네?"

나는 엄마의 행동을 애타게 기다렸지만, 엄마는 짐짓 모르는 척 딴 청을 부렸다.

"엄마가 해주는 게 좋아?"

대답 없이 고개만 끄덕였다.

잔뜩 긴장과 흥분이 된 나와는 달리 엄마는 매우 침착하고 차분했다.

드디어 엄마의 손이 잔뜩 성난 내 물건을 잡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역시 엄마의 손의 움직임은 대단했다. 경험이 많은 유부녀라 그런지 엄마는 나의 성감대를 정확히 알고 있었다. 엄지손가락으로 귀두를 살살 문지르며 빠르게 기둥을 마찰시켰다. 또 다른 한 손으로 내 불알이며 회음, 항문까지 살살 긁듯이 자극을 주었다.

짜릿하고 황홀한 쾌감이 몰려왔지만, 너무 긴장된 탓인지 좀처럼 절정에 이르지 못했다.

"잘 안돼?"

역시 아무 말도 못하고 고개만 끄덕였다.

"절대로....눈뜨지마 알았지?"

무슨 뜻인지 몰라 의아해하며 엄마를 쳐다봤다.

"눈뜨지 말라고...절대로...알았지? 약속하는 거야"

난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무조건 고개만 끄덕였다.

'이런....이게 뭐야...???'

뜨겁고 축축한 무엇인가가 성난 불기둥 전체를 감싸왔다.

그리고 참기 어려운 짜릿한 자극을 귀두에 쏟아 붓고 있었다. 난 처음 뜨거운 물수건으로 내 물건을 감싸는 줄만 알았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난 잠시 눈을 뜨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켜야 하는지를 망설였다. 나도 모르게 상체를 일으키고 눈이 떠졌다. 역시 엄마가 내 물건을 한 입 가득 입에 물고 핥고 빨아대고 있었다.

너무 참기 힘든 자극에 난 엉덩이를 뒤로 빼려했지만, 엄마가 그걸 허락하지 않았다. 마치 빨리 사정하라는 듯 더욱 강하고 세게 입술로 내 물건을 조여왔다. 난 손을 어디다 두어야 할지 찾지를 못하고 허우적거렸다. 그러다 엄마의 젖가슴을 발견하고는 손을 집어넣고 젖꼭지를 거칠게 비틀었다. 그러자 엄마가 몸을 뒤로 빼면서 내 손을 떨어뜨렸다.

 이것저것 따질 정신이 없었다. 다시 손을 허우적거리며 엄마의 치마 속으로 손을 넣고 팬티를 더듬었다. 그리고 엄마의 팬티가 축축하게 젖어있는걸 느끼는 순간 곧바로 성난 물건에서 활화산처럼 강력한 용암이 분출되었다. 그래도 엄마는 입을 떼지 않고 내 정액을 그대로 입으로 받아냈다.

"됐지? 이제 빨리 자...."

엄마가 휴지로 내 물건을 깨끗하게 닦아주고는 등을 돌리고 내 옆에 누웠다. 생전 처음 느끼는 짜릿한 감각이 길게 꼬리를 늘어뜨리고 여운을 남겼다. 나도 엄마를 쳐다 볼 용기가 없었다.

얼마나 잤을까...?

아침이 되기 전에 일어나야 한다는 굳은 결심(?)으로 잠이 든 탓인지, 아직 컴컴한 어둠 속에서 잠이 깼다. 잠결에 나도 모르게 엄마의 잠옷 속으로 손이 들어가 있었다. 엄마의 등에 몸을 꼭 밀착시켰다. 이미 단단하게 발기한 물건을 엄마의 탄력있는 엉덩이에 조심스럽게 마찰시켰다. 푹신한 느낌이 좋았다. 그 감촉을 조금 더 느끼고 싶어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딱딱한 물건을 꺼내 그대로 엄마의 엉덩이에 비비기 시작했다. 조금 비비다보니 더욱 욕심이 생겼다. 조심스럽게 잠옷바지와 팬티를 밑으로 내렸지만 허리부분에 걸려 더 이상 내려가지 않았다. 아쉬운 대로 드러난 엉덩이 윗 부분 맨살에 내 물건을 직접 닿게 하고 지그시 누르며 허리를 움직였다. 그리고 다시 젖가슴에 손을 넣고 조금 강하게 주물러대며 하체를 엄마의 엉덩이에 바싹 붙였다. 삽입된 것처럼 허리를 천천히 움직이며, 손을 천천히 아래로 미끄러뜨렸다. 잠옷 바지의 끄트머리에 닿았을 때, 난 크게 쉼 호흡을 한번하고 그대로 돌진시켰다. 팬티를 들어올리고 까칠까칠한 음모에 닿는 순간.....

"안 잘 거야?"

'이런.....!!!'

엄마가 아직도 안 자고 있었던 모양이다.

난감했다. 손을 빼내기도 그렇고 전진시킬 수도 없고, 음모에 닿은 채 그대로 멈춰 섰다. 다만 허리를 천천히 표 나지 않게 뒤로 빼 엄마의 갈라진 엉덩이 사이에 눌려져있는 물건을 떼어냈다.

그때 엄마가 몸을 돌려 내 쪽으로 돌아누웠다. 자연스럽게 내 손이 엄마의 팬티 속에서 떨어져 나왔다. 그리고 엄마는 나를 무척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엄마랑 하고싶어?"

뭐라고 할 말이 없었다. 아무 말도 못하고 그냥 자는 척 할 수밖에.....

그때 내가 '하고 싶어...'라고 말했다면, 엄마는 정말 나를 받아들였을까.....?

"대답해봐...."

"아니...."

'이런 병신.....그렇다고 말해야지....돌탱아~'

"그럼 빨리 자...."

"응...."

나는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지도 모르는 절호의 기회를 놓친 것을 아쉬워하며 잠이 들 수밖에 없었다.

내 생각일지 몰라도 그 후로 어쩌다 엄마가 아빠의 호출로 밤늦게 안방에 간 날은 엄마의 흐느끼는 소리가 왠지 크게 들리는 것 같았다.

3학년이 시작된 지 얼마 안된 때였다.

첫 수업시간부터 으슬으슬 몸살 기운이 돌기 시작하더니, 3교시를 채 버티지 못하고 양호실로 친구녀석에서 업혀갔다. 양호 선생이 알약 몇 알 주고는 담임 선생님한테 얘기할 테니 집으로 가란다. 책가방 등, 짐은 친구 녀석에게 맡기고 일찍 집으로 돌아왔다.

현관문을 여는 순간 나는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았다.

엄마는 거실 바닥에 양손을 짚고 엎드려 있었고, 그 뒤에서 옆짐 아저씨가  엄마 엉덩이에 착 달라붙어 있었다.

내가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아저씨가 엄마를 밀쳐내며 엄마와 떨어졌고, 순간적으로 엄마의 말려 올라가 있던 치마가 내려지는 것을 보았다.

엄마는 아무 말도 못하고 바닥에 주저앉아 고개만 숙이고 있었다. 아저씨는 아저씨대로 나에게 몸을 돌려 바지춤을 추스리며, 도망치듯 내 옆을 지나 밖으로 나가버렸다. 그 아저씨와는 양쪽 가족끼리 함께 야유회 등을 다닐 정도로 친하게 지내는 사이였다. 몇 번 우리 집에서 아빠와 술을 마신 적도 있었다.

엄마에 대한 배신감으로 멍하니 서서 분을 삭혔다. 정신을 차리고 내 방으로 들어가다가 거실 한쪽 구석에 아무렇게나 팽개쳐져있는 엄마의 하얀 팬티가 눈에 들어왔다.

문을 꽝하고 크게 소리가 날 정도로 세게 닫고는 침대에 누워버렸다. 그 순간 엄마가 너무 싫고 미웠지만, 그 아저씨에 대한 알 수 없는 질투심도 함께 끓어올랐다.

"일어나.....약 먹고 자..."

깊은 잠 속에서 어렴풋이 엄마가 부르는 소리에 눈을 떴다.

땀을 엄청 흘렸는지 온 몸이 땀에 흠뻑 젖어있었고, 머리맡에선 엄마가 차가운 물수건으로 머리에 흐르는 식은땀을 닦아내고 있었다.

정신을 잃고 깊이 잠에 빠졌던 모양이다.

아직도 정신은 멍하고 아까 일이 꿈이었나 싶었다.

"미안해...."

엄마는 흐느끼고 있었다.

난 다시 정신없이 깊은 잠 속으로 빠져들었다.

며칠동안 난 엄마와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엄마는 나를 붙잡고 애원도하고 사정도 했지만, 난 그때마다 엄마를 외면했고 내 방에 출입도 못하게 했다.

엄마는 어쩔 수 없이 안방으로 다시 거처를 옮겼고, 의아스럽게 생각하는 아빠에게는 내가 다 커서 불편해 한다고 말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가끔씩 엄마와 아빠의 행위를 엿들으며 자위를 할 때 나도 모르게 옆집 아저씨와 엄마의 정사 장면이 떠올랐다.

시간이 흐르고 엄마에 대한 미움이 조금씩 수그러들었다.

큰아버지 내외가 집으로 오는 바람에 며칠간 내방을 두 분에게 내줄 수밖에 없었다. 두 분이 오신 첫 날 네 분이 밤늦도록 술을 마시고 이런저런 얘기들을 떠들어댔다. 난 혼자 안방 침대에 누워있었는데 밖에서 떠드는 소리에 좀처럼 잠을 이룰 수 없었다. 엄마가 피곤한지 먼저 일어나 안방으로 들어왔다. 큰 엄마도 내 방으로 들어가는 소리가 났다. 엄마가 내 옆에 누웠을 때 엄마에 대한 욕정이 서서히 고개를 쳐들고 있었다. 어떻게 해야 할지를 갈등했지만, 난 밑에서 껄떡대는 놈이 하자는 대로 따르기로 결정했다. 바지와 팬티를 무릎까지 내리고 엄마의 손을 내 물건으로 가져왔다.

 "아빠 들어올 거야...."

엄마는 주저하면서도 내 물건을 쥐었다.

"엄마..용서해주는 거야?"

난 엄마의 젖가슴을 만지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엄마는 부드럽게 내 물건을 희롱하듯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난 엄마에게 옆집 아저씨에 대해 묻고 싶었지만, 상황이 좋지 않았다.

잠시 후 아빠가 비틀거리며 문을 열고 들어왔다. 엄마는 내 물건에서 얼른 손을 떼고 바지를 올리라는 신호를 보내고, 잠든 척 했다.

나 역시 바지를 끌어올리고는 잠이 든 척 했다. 그런데 아빠가 바로 침대로 올라오지 않고 침대 옆에서 옷을 벗기 시작했다. 난 혹시나 하는 기대감에 가슴이 떨리기 시작했다.

 아빠가 엄마 옆에 눕더니, 엄마의 옷을 벗기려고 하고 엄마는 벗겨지지 않으려고 하고....한참 실랑이가 벌어졌다.

엄마는 나 때문인지 계속해서 거부했지만, 아빠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큰아버지 덕에 좋은 구경하게 생겼구나...'라고 생각하며 아빠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기를 바랬다. 더군다나 엄마는 내가 깨어있는걸 알고 있는 터였다. 엄마가 포기하고 아빠가 하자는 대로하면 좋을텐데.....

엄마는 내가 깬다며 아빠를 달랬지만, 아빠는 괜찮다며 기어이 엄마의 옷을 모두 벗겨내었다. 난 가늘게 실눈을 뜨고 하나도 놓치지 않고 전부 훔쳐봤다.

엄마는 알몸이 되어서도 이러지 말라며 아빠를 밀쳐내려 했지만, 아빠는 막무가내로 엄마에게 덤벼들었다. 엄마의 입장이 참 난처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도 혹시 엄마도 은근히 바라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었다.

아빠가 엄마의 몸 위로 올라가 애무를 시작했다. 그러자 엄마도 포기를 한 건지, 아니면 스스로도 흥분이 된 건지 아빠의 애무에 조금씩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어느새 엄마의 저항은 완전히 사라지고 어쩔 수 없다는 듯 아빠를 약하게 끌어안았다. 그러면서도 엄마는 내 쪽을 자꾸 돌아보는 것 같았다. 삽입이 되었는지 아빠가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얼마간 아빠가 허리를 흔들어대자 엄마도 이제는 소극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아빠와 호흡을 맞추기 시작했다. 두 사람이 움직일 때마다 침대가 흔들리는 바람에 나까지 덩달아 흔들렸다.

 엄마는 이제 나에게는 신경도 쓰지 않는 것 같았다. 아니면 아들인 내가 보고있다는 생각에 더욱 짜릿한 흥분을 느끼는 것일까......?

아빠의 율동에 따라 엄마가 몸을 흐느적거리며 아빠를 더욱 세게 끌어안으면서도, 가끔씩 내 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어둠으로 인해 엄마의 눈빛까지 보이지는 않았지만, 흥분으로 인해 일그러지는 엄마의 표정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아빠의 움직임이 멈추었다.

"...빨리......"

엄마가 다급한 듯 아빠를 끌어안았지만, 역시 아빠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코고는 소리가 들렸다.

'술을 아무리 많이 마셨다고 해도 그렇지... 저 상황에서도 잠이 올까....?'

엄마가 짜증난 듯 아빠를 밀쳐냈다. 그래도 아빠는 더욱 크게 코를 골며 깨어나지 않았다.

엄마가 뭘 하는지 조금씩 몸이 떨리고 있었다.

흥분이 된 상태여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팔을 뻗어 엄마의 젖가슴에 올려놓았다.

"만지지마...."

엄마가 짧고 다급하게 소리치는 바람에 난 얼른 손을 거둘 수밖에 없었다.

엄마는 더 이상 아무 말 없이 몸을 꿈틀거리며 낮은 신음을 계속해서 토해냈다. 눈을 크게 뜨고 엄마를 유심히 관찰했다. 그러고 보니 엄마의 양손이 자기의 사타구니에서 움직이고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어느 순간 몸을 경직시키며 긴 한숨을 내쉬고는 몸의 긴장을 풀었다.

그때는 몰랐었다. 달아오른 자신의 몸을 스스로 식히기 위한 것이라는 걸...

엄마는 그 자세를 한동안 유지하더니 내 쪽으로 몸을 돌렸다.

그리고는 가만히 팔을 뻗어 내 얼굴을 귀엽다는 듯 쓰다듬어주었다.

"다 봤지...?"

"......"

엄마는 별로 부끄럽게 생각하는 것 같지 않았다. 어쩌면 오히려 더 즐기고 있는지도 몰랐다.

"눈감아 봐...."

난 엄마가 시키는 대로 눈을 감을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뜻하지 않게 엄마의 입술이 내 입술에 포개졌다. 그 뿐만이 아니었다. 뜨겁고 부드러운 무언가가 이를 비집고 내 입 속으로 들어왔다. 처음 한순간 그것이 엄마가 입 속에 뭔가를 넣어두고 있다가 내 입 속으로 넣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때까지 나는 키스라는 게 입술만 마주치고 있는 것 인줄 알고있었다. 그런데 혀까지.....

정신이 멍해지고 짜릿한 전율이 치솟았다. 본능적으로 난 엄마의 혀를 미친 듯이 빨았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손이 엄마의 사타구니로 내려갔다. 손  끝에 축축하고 뜨거운 엄마의 샘이 닿는 순간....

"그만....그만하고 이제 자자....."

놀란 듯 엄마가 몸을 떨어뜨렸다.

난 앞 뒤 생각할 겨를도 없이 엄마의 몸 위로 올라탔다.

"얘가 왜 이래?....미쳤어?"

엄마는 아빠가 깰까봐 낮은 소리로 말했지만, 단호하게 다시 나를 밀쳐냈다. 순간 뜨거웠던 가슴에 찬물을 뒤집어쓴 듯 격정이 식어버렸다.

 난 미안하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해서 그냥 말없이 몸을 돌려 누웠다.

"하고 싶어?"

"......."

"화났어?...그래도 할 수 없어...이걸로 만족해...."

엄마가 뒤에서 살며시 나를 끌어안으며 다시 내 물건을 감싸쥐었다.

난 못 이기는 척 엄마에게 내 몸을 맡겼다. 엄마는 솜씨 좋게 내 물건을 흔들어주었다. 식었던 열정이 조금씩 달아오르기 시작했지만, 좀처럼 절정에 오르지는 못했다.

그러자 엄마가 조심스럽게 몸을 일으키더니 상체를 숙여 내 사타구니로 얼굴을 가져갔다. 엄마가 내 물건을 입에 무는 것과 동시에 난 허리를 크게 띄워 목구멍 깊숙이 내 물건을 찔러 넣었다.

그러자 금새 폭발이 몰려왔지만, 가까스로 참아냈다. 조금 더 엄마의 혀의 감촉을 느끼고 싶었다. 상체를 움직여 엄마의 다리 사이로 가져갔다. 손을 뻗어 엄마의 사타구니를 만졌을 때, 엄마는 만지지 말라는 뜻으로 내 허벅지를 가볍게 때렸지만, 입에 문 내 물건을 빼지도 엉덩이를 뒤로 빼지도 않았다. 다만 허벅지를 꼭 오므리고 벌려주지 않았는데, 그것도 내 손가락이 집요하게 파고들자 어쩔 수 없다는 듯 살짝 벌려주었다. 기다렸다는 듯 내 손가락이 엄마의 갈라진 계곡 사이를 빠르게 휘저었다.

"흐...읔.....안돼...그만...그만.."

엄마가 내 손을 빼내고 하체를 내게서 멀리 떨어뜨렸다. 난 쫓아가고 싶었지만 엄마가 더 이상 허락하지 않았다.

그리고 엄마는 빨리 끝을 보려는 듯 더욱 빠르고 강하게 내 자지를 빨았다. 결국 난 엄마의 의도대로 금새 폭발하고 말았다.

학교다녀왔습니다.

시험을 마치고 여늘날보다 일찍 집에오니 대문은 열려있었고 현관을 들어서니 웬 남자의 구두가 있었다.

'엄마 누구 왔어?'

거실로 들어서자 엄마와 함께 이종사촌인 병주형이 나왔다.

'응 정우 왔구나'

'야 오랜만이다 정우야! 시험 잘봤냐.'

'어 형 웬일이야..'

병주형은 대전에서 대학을 나와 얼마전 서울에 취업을 했었던 터였고 옛날엔 서울서 한동네 살다가 이모부가 대전으로 직장을 옮기시는 바람에 중학교 때부터 대전에서 살았고 쭈욱 그곳에서 학교를 다녔다.

어릴적 한동네 살면서 같이 놀던 병주형이 무척이나 반가웠다.

'응 서울에서 자취방이라도 구할때까지 당분간 우리집에서 머물기로 했다.'

엄마가 병주형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말했다.

'그거 잘됬다.형, 회사는 언제부터 출근이야?'

'응 다음주부터 나가. 넌 시험 언제 끝나니..시험끝나면 내가 맥주한잔 사줄께.'

'히힛 좋지 낼 모레면 끝나..기대할께.'

'이녀석이..고등학생이 무슨 술이야..'

엄마가 머리를 쥐어박으며 말했다.

'에이 뭐 요즘에 술안마시는 고등학생이 어딨어.'

'그만 까불고 밥이나 먹어라 밥차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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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 김정우다. 난 고등학교 2학년이고 17살 이다. 비교적 늦게 본 아들이라 부모님과 누나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자랐다.

우리식구는 엄마, 아빠, 시집간 누나 그리고 나 이렇게 네식구다.

아빠는 50세이고 대기업 부장으로 지금은 일본지사에서 근무하신다.

재작년 결혼한 누나는 어린나이인 22살에 결혼해서 가까운곳에 살고 맞벌이 하느라 아기는 우리집에 맞기고 엄마가 봐 주신다.

아기때문에 가까운곳에 집을 얻었고 누나와 동갑나기인 매형은 구청 공무원이다.

엄마는 45세로 그냥 평범한 주부로 그동안 현모양처로 우리 남매를 키워주시고 요즘은 손자 승훈이를 돌보느라 아줌마친구들과 돌아다니기를 좋아하시지만 꼼짝없이 집에만 묶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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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주형은 전에 누나가 쓰던 2층방을 쓰기로 했다.

시험이 다 끝난 금요일에 병주형은 약속대로 대학로에 있는 생맥주집에서 맥주를 사주었다.

'정우야 너 여자 먹어봤냐.'

병주형이 능글맞은 웃음을 지으며 물어보았다.

'아..아직.'

내가 머뭇거리며 말하자 병주형은 불쌍하다는듯한 투로

'자식 역시 범생이 구나 요즘엔 고등학생도 총각이 드물다던데.'

'형은 여자랑 해봤어.형도 범생이였으면서..'

'하긴 나도 고등학교때는 그런거 몰랐지..근데 대학들어와서 창녀촌가서 총각딱지 떼고 군대가서는 수도없이 먹어봤지.'

전에는 얌전하고 모범생이었던 병주형이 지금은 많이 변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대학생활과 군대에 다녀와서일 것이다.

나도 사창가에 가서 섹스를 하고 싶은 충동이 들때가 많았지만 겁도 많이 나고 소심해서 그저 친구들에게 얻은 포르노 동영상을 보면서 자위를 하는게 다였고 그걸로도 만족했다.

'야 정우야 오늘 내가 너 총각딱지 떼어줄까?'

술기운이 오른 병주형이 말했다.

'에이 됬어 괞찬아.형이나 가.'

갑작스러운 병주형의 제안에 솔깄하면서도 가슴이 뛰었다.

'이번기회에 한번 가자.언젠가 하게될거 이 형아랑 같이 가자.'

'자 일어나자..'

병주형은 내손을 잡아끌며 자리를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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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에서 택시를 잡아타고 청량리로 향했다.

골목입구부터 붉은 정육점같은 조명에 짧은 치마를 입은 늘씬한 여자들이 어서 오라며 손짓을 한다.

병주형은 자주 가던곳이 있는지 뿌리치고 어느 업소나를 이끌었다.

'얘좀 잘해줘 오늘 아다띠러 온 내 동생이야.'

나는 여러아가씨들중 병주형이 찍어준 아가씨와 안쪽에 있는 쪽방으로 향했다. 가슴은 쿵쾅쿵쾅 뛰고 왜이리 떨리는지..

옷을벗고 나의 그곳을 물수건으로 씻어주는데 처음으로 다른 사람의 손길에 닿는 성기는 잔뜩겁을 먹어서 인지 쪼그라진채였다.

'어머 아저씨 이러면 어떻게 하라고..정말 처음인가 보네..긴장풀어...'

그녀는 이번엔 입으로 성기를 빨아대며 발기를 시키려고 안간힘을 썼다.

'누나 인제 그만해요..나 오늘은 안되겠어..'

'할수없네 그럼 다음에 준비 단단히 하고와..술도 조금만 먹고..'

이렇게 나의 순결은 다행히도 그날은 지킬수 있었다.그녀의 입안에 들어갔다 나온것만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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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병주형이 우리집에 온지 한달이 지났다.

병주형은 계속 자취방을 알아보고는 있지만 마땅한곳이 없는지 당분간 더 신세를 져야겠다고 한다. 

엄마도 앞으로 계속 머물러도 좋다고 하시고..

엄마와 단둘이 있기도 적적했는데 말이 잘통하는 형이 있으니 나도 병주형이 계속 있는게 좋았다. 

영업사원이라 낮에도 항상 돌아다녀서 저녁이면 피곤하다고 하지만 공부도 가르쳐 주고 대학생활적 얘기도 해주고 해서 나도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다.

주말이라 병주형도 집에 내려가고 난 집에서 공부를 하다가 샤프심이 떨어졌다.

'에이 어제 사놓는건데..사러나가기도 귀찬네..'

'아참 병주형이 있을지 모르겠네.'

나는 2층으로 올라가 병주형의 방으로 갔다.

'어디에 있을까?..'

설합을 하나하나 열어보았지만 샤프를 안쓴는지 샤프심은 없었다.

'에이 뭐야 사러나가야겠네...쯧'

'응, 이건 뭘까?'

설합안쪽 깊숙히 있는 조그만 상자로 눈길이 갔다.

설합을 열고 안쪽에 조그만 상자를 꺼내어 열어보는순간 나는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상자 안에는 야한 여자의 팬티와 커피색 팬티스타킹이 들어있었다.

'어 이게 뭐야..병주형이...이런게 왜 여기 들어있지?'

들어있던 여자의 속옷을 펼쳐보니 새것은 아닌것 같았고 음부가 닿는 부분에는 허연 액체가 말라붙어 있었다.

'흠..병주형에게 이런 취미가 있는줄은 몰랐는걸..'

'딸딸이 칠때 쓰는 모양이네.'

그런데 그 팬티는 어딘가 낮이 익었다.

검정색에 중요한곳만 간신히 가릴정도로 작고 레이스로 되어있는 그 팬티는 몇달전 아빠가 일본에서 오시면서 엄마에게 선물한 속옷이었다.

나와 누나가 그걸로 엄마를 놀렸던적이 있어서 기억이 생생했다.

아빠는 가끔 오실때 일본에는 이런게 많다며 야한 속옷을 자주 사가지고 오셨었다.

'병주형이 엄마의 속옷으로 자위를 하다니..'

나는 화가 나기는 했지만 나도 세탁실에 벗어놓은 엄마의 속옷을 보며 묘한 흥분을 느꼈던 적이 있었고 속옷만입은 엄마의 나체를 보며 성기가 솟구치는적이 많았고 그때마다 죄책감도 느끼곤 했었기에 어느정도 이해가 되기는 했다.

엄마의 야한 속옷을 펼쳐서 만져보니 성기에 피가 몰리는걸 느꼈다.

'으음..나도 한번 해볼까..'

난 아랬도리를 내리고 병주형의 침대에 걸터앉았다.그리고 엄마의 팬티를 코에 대고 냄새를 맡아보았다.

약간 비릿한 정액냄새와 엄마의 향긋한 체취가 느껴졌다.

그리고 한손으로는 엄마의 팬티스타킹을 성기에 감고 자위를 시작했다. 엄마는 친구모임에 가시고 나밖에 없었기에 마음놓고 자위를 시작했다.

성기에 느껴지는 스타킹의 감촉이 나를 더 자극시켰다.

이내 내 성기에서는 정액이 울컥울컥 솟았고 엄마의 스타킹은 정액으로 범벅이 되어 허옇게 묻었다.

'우...'

사정이 끝나자 뭔지모를 후회가 밀려왔지만 그 쾌감은 처음 맛보는 쾌감이었다.포르노 동영상만 보며 자위할때와는 다른 뭔가 색다른 쾌감이었다. 속옷이라는 구체적 자극 대상이 있어서였는가 보다.

사정을 끝내고 휴지로 스타킹에 묻은 정액을 닦아내고 다시 그대로 상자에 넣어서 원래 상태대로 설합에 넣어두었다.

그일이 있은후로 병주형을 보니 병주형이 엄마를 보는 눈빛이 조금은 다르다는게 느껴졌다.

엄마가 소파에 앉아있을때 드러나는 뽀얀 허벅지와 어두운 부분을 훔쳐보는 병주형의 눈길을 가끔 느낄수 있었다.

나역시 그날 이후로 욕실에 벗어놓은 엄마의 속옷으로 자위를 하는일이 많아졌고 속옷차림의 엄마의 모습을 볼때마다 성기가 터질듯이 솟구쳤다.

그렇지만 이내 더욱 커다란 죄책감에 사그러들곤 했다.

엄마는 아무것도 모르시는지 병주형에게는 나보다 더 많은 배려를 해 주었다.

그러던 며칠이 흐른 토요일이었다.

그날은 내 생애 가장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다.

수업이 끝나고 친구와 캠핑을 가기로 한 날이었다. 시험도 끝나고 해서 친구 상훈이와 경수와 함께 가평으로 1박2일로 계획을 잡고 포천까지 갔는데 같이간 친구 상훈이가 갑자기 복통을 일으켜서 캠핑을 포기하고 돌아오게 되었다.

'야..너희둘이라도 가..난 혼자 집에 갈테니..'

'무슨소리야 우리둘이 무슨재미로 가냐.그냥 다음에 다시 오지뭐..'

'얘들아 미안하다...'

상훈이는 무척이나 미안해 했고 우리는 상훈이를 집까지 데려다 주고 헤어져 집으로 돌아왔다.

4월이어서 해가 길어졌지만 7시가 다되어 날은 어둑어둑해져 있었다.

집안은 아무도 없는지 불이 꺼져 있었다.

병주형은 주말이라 시골에 내려가고 엄마는 친구모임에 가셨는지 아무도 없는듯 했다.

열쇠로 대문을 열고 들어가 현관을 들어서는데 이상하게도 병주형의 신발과 엄마가 외출할때 신는 하이힐이 있었다.

'응..이상하네..아무도 없는줄 알았는데..주무시나..'

그런데 저쪽 안방쪽에서 약한 스탠드 불빛과 함께 속삭이는 듯한 사람의 소리가 들려왔다. 

안방문쪽으로 다가가니 빼꼼이 열린 문틈사이로 엄마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이 오늘은 참아..외출했다 금방와서 피곤하단 말이야..'

'에이 참 나도 집에 내려간줄 알고 정우도 캠핑가고 없는데 오늘처럼 마음놓고 할수있는 날이 어디있다고 그래요..절호의 찬스인데..'

문틈으로 두사람의 소리를 였들으며 다가간 나는 소스라치게 놀라 그만 소리를 지를뻔 했다.

'세상에 이럴수가...'

병주형이 침대에 걸터앉아 엄마를 뒤에서 끌어안고 젖가슴을 주무르며 엄마의 투피스를 헤치고 있었다.

나는 숨이 멈추는듯한 긴장감에 진땀이 나며 가슴이 답답해졌다.

두사람은 아무도 없다는것에 안심한건지 엄마가 외출에서 금방 들어와서 그런지 문단속도 제대로 안했던것 같다.

'이모..사랑해요...으..음'

엄마는 아무말 없이 병주형이 하는대로 병주형의 무릅에 돌아선채로 걸터앉은채 눈을감고 가만히 몸을 맡겼다.

병주형은 엄마의 귓가에 입을 가져가 귓볼을 핱으며 엄마의 치마속에 손을 넣고 한손으로는 젖가슴을 우악스럽게 주물렀다..

'이럴수가..병주형이..엄마가...'

나는 눈앞에 펼쳐진 믿기지 않는 그 광경에 당장 주방으로 달려가 칼을 가져와 병주형을 찌르고 싶은 충동이 들었지만 엄마가 완강히 거부하는것 같지도 않아서 숨죽이고 지켜볼 뿐이었다.

다행히 어두운 거실쪽에 문틈으로 엿보고있는 나를 보지는 못하고 안경을 벗고 눈까지 지그시 감고있어서 다행이었다.

'아이..참..그럼 옷이나 벗고 좀 씻은후에 하자..'

'아니요..전 지금이 더 좋아요..옷은 제가 벗겨 드릴께요..'

치마속에 들어간 병주형의 손은 치맛속에서 계속해서 엄마의 음부를 문지르는듯 했다.

'아..응..'

엄마가 외마디 신음을 질렀다.

'이모...사랑해요...'

병주형은 엄마의 목덜미를 핥으며 귀에대고 속삭였고 엄마는 치마의 옆에있는 자크를 열며 치마를 벗으려 했다.

'괞찬아요..전 이게 더 좋아요..'

병주형은 엄마의 살구색 스커트를 걷어올렸다. 하얀 밴드스타킹에 감싸여진 엄마의 뽀얀 다리가 드러났고 하얀 앙증맞은 팬티위로 병주형은 연신 손을 놀려댔고 팬티위로 엄마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듯 했다.

이미 엄마의 팬티는 애액으로 젖어 얼룩져 있었고 병주형은 중지로 엄마의 질구를 팬티위로 쑤셔댔다.

'응...아...학..'

이윽고 병주형은 엄마의 팬티를 벋겨내고 엄마는 엉덩이를 들어 팬티를 내리기 쉽도록 도와주었다.

그때 나는 처음으로 엄마의 음부를 볼수 있었다.

검은 수풀 사이로 희미한 침실등 불빛 아래서 뽀얀 허벅지와 하얀 스타킹과 대비되어 더욱 거무스름하게 보였다.

엄마는 한쪽씩 다리를 들어 팬티를 벗어 차버리고 병주형은 엄마의 수풀을 가르고 가운데 손가락을 넣어 엄마를 자극했다.

'아...학...학...응...'

엄마는 얼굴이 발갛게 상기되어 신음을 내밷었다.

그리고는 병주형의 무릎에서 내려와 천천히 병주형의 허리띠를 풀기 시작했다.바지 자크까지 내리고 팬티를 내리자 병주형의 우람한 성기가 튕겨져 나왔고 엄마는 병주형의 성기를 몇번 핧더니입에 넣고 빨아댔다.

'욱..욱..'

목구멍까지 들어간 병주형의 성기에 헛구역질까지 하면서 병주형의 벌어진 다리사이에 업드려서 앞뒤로 머리를 흔들며 빨아대며 한손으로는 자신의 성기를 문질러 댔다.

병주형은 그런 엄마의 머리채를 붙잡고 고개는 뒤로 젖혀진채로 같이 흔들어댔다.

문쪽으로 엄마의 허옇고 탐스럼 엉덩이 사이로 엄마의 음부가 드러나고 그 사이로 엄마의 손가락이 들락거렸다.

'아...으...이..이모..벌써 쌀거같아...그만해...'

병주형은 엄마를 잡아서 일으며 세우고 스커트를 걷어올린채 뒤로 돌아서게 한 후 서서히 자신의 무릅위에 앉혔다.

한손으로는 자신의 곧추선 성기를 붙잡고 엄마의 질구에 가져다 대고 그 위로 엄마의 수풀이 갈라지며 병주형의 성기가 이내 수풀속으로 자취를 감추었다.

'하...윽...'

엄마는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서서히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했고 그럴때마다 '푸욱...지걱..'하는 소리가 작게 들려왔다.

병주형은 엄마의 브라우스 앞섶을 풀고 브래지어를 제낀체 양손으로 엄마의 유방을 주무르며 엄마의 상하운동을 도왔다.

'헉..헉..이모...이모질은 역시 좋아요..아직도 꽉 조여요...'

'으...응...헉헉..그래..고마워...나이먹은 내가 뭐가 좋다고..'

'아니에요.이모 몸매는 아직 처녀같아..'

엄마는 더욱 빠르게 허리를 들썩였다.

'아..으...흥...병주야....'

두사람은 땀으로 온몸이 흠뻑젖었고 엄마는 고개를 돌려 병주형의 입에 진한 키스를 하며 서로의 혀가 들락거렸다.

나는 성기에 서 무언가 끈적한 액에가 나오는것이 느껴졌고 내 얼굴도 화끈화끈거렸다.

그리고 병주형의 자리에 내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머맀속에 그려졌다. 

두사람은 성기를 꽂은채로 자세를 바꿔 엄마는 침대를 짚고 업드려 서고 병주형은 그뒤에 선채로 허리를 움직였다.

병주형의 허연 엉덩이와 함께 앞뒤로 움직일때마다 병주형의 불알이 엄마의 엉덩이에 덜렁거리며 철썩였다.

'철썩...철썩...'

'아...우..이제 나올것 같아요..'

'헉...헉...안에다 싸면 안되...'

병주형은 황급히 성기를 빼고는 엄마의 엉덩이에 정액을 뿌렸다..

정액은 엄마의 엉덩이를 타고 흘러내려 하얀 스타킹 위로 흘러내렸다.

'후..이모.고마워요..'

'아니야..나도 즐거웠어..좀 피곤하긴 하지만..'

엄마는 그대로 침대위에 엎드리고 그위로 병주형이 몸을 포개며 두사람은 헐떡이며 말했다.

난 더이상 그자리에 있다가 걸리게 되면 큰일이다 싶어 살금살금 집을 나왔다.

밤거리를 걸으며 생각했다.

'어떻게 된거지..엄마와 병주형이...'

'이 사실을 아빠한테 말해야 하나..아냐, 그건 절대로 안되..'

'그럼 우리집은 끝장이야..'

아까 보았던 충격적인 광경에 두사람의 불륜보다도 이상한 감정이 계속 느껴졌다.

아까 본 엄마의 모습의 평상시 엄마와는 사뭇 달랐다.

여느 다른 친구들 엄마보다 날씬한 엄마다. 아빠는 엄마가 잘 꾸미고 다니는걸 좋아해서 일본에서 오실때면 속옷이나 좀 젊은 취향의 옷을 선물하곤 해서 항상 세련되고 멋진 모습이었지만 내가느끼는 엄마는 그냥 평범한 45세의 아줌마일 뿐이었다.

그런데, 아까 본 하얀 스타킹을 신은 쭉뻗은 다리와 조금 늘어지긴 했지만 풍만한 유방은 여느포르노 배우만큼이나 섹시하고 자극적인 모습이었고 그동안 자상하고 평범한 주부였던 엄마의 이미지에 오버랩되었다..

'엄마가 그렇게 섹시하다니..나도 병주형처럼 엄마와 할수 있을까.'

'엄마가 아빠와 잠자리를 해본지 오래되어 병주형과 그런걸까?'

'아까 분위기를 보니 한두번이 아닌것 같던데 그래서 병주형이 계속 머무르게 된걸까.' 

'그러면서도 그렇게 태연하게 대하다니..엄마는 정말 대단해..'

평상시 대하던 엄마를 생각하니 더욱 배신감이 몰려왔다. 

난 도무지 어쩌면 좋을지몰랐다..그리고 당장 갈곳도 없고해서

아까 헤어졌던 경수네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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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

'누구세요.'

'응..나야.정우.'

잠시후 경수가 문을열어주었다.

'어..웬일이야..이시간에..'

'응..집에 손님들이 많이와서 그냥 나왔어..오늘 니네집에서 좀 자자.'

'자식 그래 어서 들어와라.'

거실에는 경수네 어머니와 아버지가 TV를 보고 계셨다.

'어머 정우구나..웬일로 이시간에 다 놀러오고..'

'안녕하세요..오늘 경수랑 좀 잘께요..집에 손님이 많이 오셔서..'

'경수 친구냐..경수방에 가서 편히 쉬어라.'

경수의 어머니와 아버지가가 웃으며 맞아주었다. 

경수어머니는 자주 놀러가서 잘 알고 있었지만 경수 아버지는 

한두번 본것이 고작이었는데 헬스가 취미라 그런지 좀 둔하다 싶을정도로 덩치가 컷다.

경수의 방으로 가서 경수의 침대에 쓰러지듯 몸을 던졌다.

'야..너 무슨일 있냐..표정이 왜그래..'

'무슨일은 뭐..그냥 머릿속이 좀 복잡해.'

'어린놈이 무슨 고민이 그렇게 많아..게임이나 같이 하자..'

경수는 얼마전 새로 샀다는 플스를 켜고 철권을 같이 하자고 했다.

'퍽..퍽..'

'야..임마 좀 성의있게 해라.상대가 안되니까 재미없잖아.'

나는 게임을 하면서도 머릿속엔 온통 아까의 일이 떠나질않았다.

'얘들아 과일좀 먹어라..'

경수어머니가 참외를 깍아서 문을열고 들어오셨다.

'그 게임좀 작작해라.억지로 우겨서 사줬더니..맨날 그것만 붙들고있니..'

'아니..정우가 와서...'

경수 어머니는 책상위에 과일쟁반을 놓고 나가셨다.

나가는 경수어머니의 몸매의 곡선이 드러나는 얇은 원피스입은 뒷모습을 보니 잠깐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이제 친구의 엄마에게서도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경수엄마와 아버지가 섹스하는 장면을 순간적으로 머릿속에 그려보았다.

경수엄마는 우리엄마보다 작고 갸냘픈 몸매였고 경수 아버지의 우람한 근육질의 몸에 박혀서 신음하는 경수 엄마를 떠올렸다.

'야..무슨생각해..과일 안먹어??'

'응..그..그래'

퍼뜩 정신이 들었다.

'이자식 정말 무슨 고민 있나보네..'

'아..아냐..'

난 무슨 나쁜짓 하다 들킨것 처럼 뜨끔했다.

과일을 다 먹고 경수가 준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잠을 청하려 침대에 나란히 누웠다.

'경수야..너 여자랑 해본적 있냐..'

'얘가 꼭 해본것처럼 물어보네..없어 임마..넌?'

'나도 아직 없어. 할뻔한 적은 있었지..'

'뭐 정말? 언제..?'

나는 솔깃해서 물어보는 경수에게 전에 병주형과 청량리에 갔던 일을 이야기해 주었다.

'병엉신..그것도 못하냐..끝까지 해봐야지..'

'쩝..그렇게 됬다..'

'야 정우야 내가 재밋는거 보여줄까?'

경수는 침대에서 일어나며 말했다.

'동네 친구놈한테 얻은건데 최신 포르노야..일본건데 내용이 골때려..'

'응..무슨 내용인데?'

경수는 컴퓨터를 켜고 설합속에 감춰둔 CD를 한장 꺼냈다.

'주인공이 고등학생인데 지 친엄마랑 하는거야..'

'정말 쪽바리들 골때리지 않냐.?'

경수는 정말 대단한걸 보여주려는 것처럼 침을 꼴깍 삼키며 말했다. 

CD를 돌려보니 내용은 이랬다.

입시를 앞둔 고등학생이 주인공인데 어느날 자기방에서 포르노 잡지를 보며 자위를 하다가 엄마에게 들킨다..엄마는 옆에앉아 훈계를 하다가 자신의 몸을 보여주며 이런데 신경쓰지말고 공부나 열심히 하라며 아들의 자위를 도와준다.

그러면서 아들과 섹스까지 하는 뭐 그런 내용이었다.

AV배우들이지만 남자는 정말 고교생처럼 어린생김새였고 엄마로 나오는 배우는 우리엄마 나이쯤 되보이는 배우였다.

얼굴까지 닮은듯 했다..배우선정에 고심한 흔적이 보이는 그런 비디오 였다.

그 비디오를 보니 아까본 엄마의 모습이 생각나며 더욱 성기에 힘이 들어갔다. 

다음날 경수네 집을 나와 오전내내 여기저기 쏘다니다 오후가 되어 집에 돌아갔다.

'잘 놀다 왔니.'

집에 들어서자 엄마가 평상시와 다름없는 모습으로 나를 반겨 주셨다. 그야말로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예...'

난 무표정하게 대답하고 내방으로 들어갔다.

'정우야 놀러가서 무슨일 있었니..표정이 왜 그래..'

'아무겄도 아니에요..그냥 피곤해서요..'

난 배낭을 던지듯 팽개치고 침대위에 벌렁 드러누워버렸다.

'그래 그럼 좀 쉬렴..'

어젰밤 한바탕 일을 치른 이후에도 밤새도록 병주형과 그짓을 했을 생각을 하니 엄마가 한없이 미워졌다.

오늘본 태연스런 엄마의 표정이 더욱 나를 화나게 만들었다.

저녁때가 되자 병주형이 왔다.

'이모님 저 왔어요..'

'응 그래 병주 왔구나..집에는 별일 없고..'

'예..'

난 두사람이 너무도 가증스러웠다.어쩌면 저렇게 태연할수가..

저녁을 먹는둥 마는둥 하다가 내방으로 들어와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잠을 청했다. 

어제밤에 이생각 저생각에 잠을 설쳐서 그런지 금방 잠이 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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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병주형에 대한 생각으로 며칠동안 우울증이라도 걸린것처럼 기분이 침울했다.

게다가 내가 병주형대신 엄마와 섹스를 했으면 하는 생각도 들고두사람에대한 질투심까지 솟구쳤다.

병주형을 미워하기 보다는 부러운 감정이 점점 커졌고 그런생각을 했다는 죄책감까지 나를 괴롭혔다. 

하지만 엄마에 대한 나의 생각은 엄마의 속옷을 훔쳐서 자위를 하는일이 잦아지고 점점 죄책감은 사라져 갔다. 이젠 엄마의 팬티나 스타킹이 없으면 자위를 해도 흥분이 되질 않았다.

나의 설합 깊숙한 곳에도 정액으로 허옇게 얼룩진 엄마의 속옷이 숨겨지게 되었다.

그러다가 전에 보았던 엄마와 병주형의 섹스가 또 보고싶어졌다.

난 우선 경수에게서 캠코더를 빌리고 누나가 퇴근길에 승훈이를 데려간후 엄마가 시장보러간 틈을 타 장롱위 상자안에 카메라를 설치했다. 상자에는 작은 구멍을 뚫고 녹화표시램프는 검은 테이프로 가려서 침대쪽이 잘 보이도록 각도를 맞추어 설치했다.

'이정도면 아무도 모를거야.'

난 친구네 집에서 같이 공부를 한다고 하고 밤에 몰래 들어가서 리모콘으로 카메라를 작동시키기로 했다. 

8시가 넘어서 경수와 경수네집에서 시험공부를 한다고 하고는 가방을 챙겨 집을 나왔다.

'열심히 해라 딴짓하지말고..'

'예..알았어요 엄마.'

엄마는 나가는걸 확인이라도 하는지 대문밖까지 배웅을 나왔다.

버스정류장 근처의 오락실에서 2시간 가량을 보내고 10시가 넘어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조용히 대문을 열고 살금살금 안방 창가쪽으로 갔다. 

만일에 대비해서 대문은 열어두었다.

집안은 조용했고 안방에만 불이켜져있었고 커튼이 쳐져 있었다.

'이런 젠장, 커튼이 쳐져있어서 아무것도 안보이잖아.'

창문에 귀를 가까이 하고 안쪽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려 애썼다.

아무소리도 안들리는듯 했지만 자세히 들어보니 남녀의 신음소리가 들리는듯 했다.

'헉...헉..'

'아..앙..'

역시 두 사람이 섹스를 하고있는듯했다.

'음..나만 없으면 두사람이 저런짓을...'

난 리모콘의 녹화버튼을 누르고 계속해서 안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엿들었다.

'아...아흑...그..그만..너무..아파..'

'이모 조금만 참아요..그럼 좋아질거예요..'

'아...앙...악..아...'

조금 큰소리로 엄마의 비명에 가까운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대체 뭘 하길래 엄마가 저렇게 아파하는걸까.'

난 호기심과 흥분이 되어 당장이라도 안방으로 달려들어가 보고싶었지만 그럴수는 없었고 녹화된 테입을 보면 알게되겠지..하고 생각했다.

한참을 신음소리가 들리고 나더니 두사람의 대화소리가 들렸다.

'이모 오늘 너무 좋았어요..역시 이모님은 타고난 색녀예요.'

'호호..그래..나도 오늘 새로운 경험이었어..이런 쾌감은 처음이야..'

'이제 그만 씻고 잘께요..'

'우리 같이 씻자..'

'그럴까요..'

잠시후 안방문이 열리는 소리가 났고 난 놀라서 후다닥 뛰쳐나와독서실로 향했다.

난 과연 어떤 장면이 나왔을까 궁금해서 참을수가 없었다.

내일은 토요일이니 누나도 승훈이를 맡기러 오지 않을 것이고 친구모임이 있을테니까 그때 캠코더를 꺼내오기로 했다.

난 독서실에서 하룻밤내 과연 둘이 어떻게 했을까 하는 생각에 잠도오지 않았다. 

다음날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향했다.

엄마가 혼자서 승훈이를 안고 있었다.

'학교 다녀왔습니다.'

'응 그래 어젯밤에 공부 열심히 했니?'

'응..'

'어..정우왔니..'

어찌된 일인지 병주형이 벌써 들어와 있었다.

'어..병주형 오늘 회사 안갔어.'

'응 오늘 외근나왔다가 일찍 들어왔어.'

'어라 이것봐라..낮에도 둘이서 그짓을..'

나는 속으로 둘이서 낮에도 그짓을 한다는걸 직감할수 있었다.

병주형은 친구를 만나러 나가고 엄마는 승훈이를 데려다 주러 누나네 집에 간사이에 설치해놓았던 캠코더를 꺼내왔다.

밤이되어 엄마랑 병주형이 자는걸 확인하고 난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키며 캠코더를 돌려보았다.

화면이 조금 어둡긴 했지만 둘이서 어떤 자세로 무슨짓을 하는지 알수 있었다.

'아..앙..병주야..더..깊게...아윽.조금만..더..'

'헉헉..이래도 만족못해...헉...헉'

엄마는 침대위에 개처럼 업드려 있고 병주형은 뒤에서 무릎을 꿇은자세로 엄마의 허리를 붙잡고 격렬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엄마는 알몸에 커피색 밴드스타킹 하나만 신은채로 업드려서 침대보를 움켜쥐고 헐떡거리고 있었다.

병주형은 포르노배우처럼 엄마에게 밴드스타킹만을 신기고 저번처럼 엄마를 유린하고 있었다.

내가보기에도 그냥 알몸보다는 스타킹이나 속옷을 입은 모습이 더 섹시해 보이는듯 했다.

병주형은 엄마의 엉덩이를 철썩철썩 때리기도 하고 검지손가락에 침을 묻히더니 엄마의 항문을 쑤셔대었다.

'아~~ 거긴 아파..'

엄마는 한손으로 자신의 항문을 쑤시는 병주형의 손을 밀쳐냈지만 병주형은 집요하게 엄마의 항문을 쑤셔대었다.

'헉..헉..조금만 참으아요..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줄께요..'

그러더니 병주형은 엄마의 음부에서 굵은 성기를 빼내었다.

병주형의 성기는 엄마의 애액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엄마의 항문입구를 귀두로 문지르는듯 하더니 두손으로 엉덩이를 벌리고는 서서히 엄마의 항문으로 귀두를 밀어넣었다.

'아..악..거긴 너무아파..'

엄마는 침대시트를 움켜쥐고 고개를 파묻으며 고통에 찬 신음을 질렀지만 병주형은 엄마의 고통에 아랑곳 하지않고 계속 자신의 귀두를 엄마의 직장속에 밀어넣었다.

'이모..거의 다 들어갔어요..조금만 참아요..'

'아...아흑...그..그만..너무..아파..'

'이모 조금만 참아요..그럼 좋아질거예요..'

'아...앙...악..아...'

병주형의 성기가 끝까지 다 들어가 엄마의 엉덩이와 병주형의 아랬배가 밀착되더니 서서히 엉덩이를 움직여 피스톤운동을 했다.

'아...이런느낌 처음이야...아...앙..'

'으..이모 항문이 너무 조여요..내 자지가 뽑히는것 같아..헉..헉..'

'아 엄마의 항문은 어떨까. 얼마나 조이길래 병주형이 저러지..'

난 병주형이 엄마의 항문을 유린하는걸 보며 엄마의 항문을 생각했다.

아마도 엄마의 질속 보다는 탄력있는 괄약근과 직장안의 주름으로인해 훨씬 탄력있고 조이는 느낌일거라는 상상이 들었다.

병주형과 엄마의 열락의 늪에 빠진 정사장면을 화면을 보고있자니 병주형에 대한 분노는 온데간데 없고 병주형 대신 나였으면 하는 생각과 함께 성기가 아플정도로 뻣뻣해져 왔다.

난 더이상 참을수가 없었다.

난 화면을 응시하며 바지허리띠를 끌러내렸다.

잔뜩 성이난 내 성기가 벌떡 일어서더니 핏발이 선채로 꺼덕거렸다. 

마치 우리안에 갇혀있다 풀려난 맹수처럼 사납게 꺼덕거렸다. 

귀두끝에는 투명한 끈적한 액체가 흘러나오고있었다.

병주형은 피스톤 운동을 하면서 한손으로 엄마의 음부를 쑤셔대며 손에묻은 애액을 엄마의 입에 가져다 대었고 엄마는 병주형의 손가락을 입에넣고 미친듯이 빨아대었다.

마치 성기를 빨듯이.. 

'음...아항..나 미치겠어..항문에 삽입하는게 이런 기분인 줄은 몰랐어..하..윽..더..더 깊이...학..학..'

'우..이모 똥구멍도 죽여주는데요...흐..윽..'

엄마는 미친듯이 허리를 돌려대었다.

난 화면에 두사람을 보며 한손으로 성기를 잡고 자위를 시작했다.

'아..이모 안에다 쌀께요..'

병주형이 절정에 다달아 사정을 할 무렵 나의 성기에서도 허연 액체가 솟아오르며 나 역시 절정을 맞이했다..

'아..엄마...'

내 정액은 화면으로 튀어 모니터 화면에는 허연 액체가 흘러내렸다.

'휴..우..'

병주형은 엄마의 항문에 삽입한채로 그대로 엎어져 엄마의 목덜미를 핧으며 말했다. 

'이모 오늘 너무 좋았어요..역시 이모님은 타고난 색녀예요.'

'호호..그래..나도 오늘 새로운 경험이었어..이런 쾌감은 처음이야..'

'이제 그만 씻고 잘께요..'

'우리 같이 씻자..'

'그럴까요..'

그리고는 병주형이 성기를 엄마의 항문에서 뽑아내고는 먼저 카메라 앵글에서 사라졌다.

엄마의 항문은 병주형의 굵은 성기가 빠진후 얼마간 휑한 구멍을 드러내고 있었고 허연 액체가 줄줄 흘러나왔다.

엄마는 침대맡의 크리넥스를 뽑아서 항문주변을 닦더니 침대에서 일어나 역시 앵글에서 사라졌다.얼마간 빈 침대만 비추다가 테입이 다되었는지 치익- 하는 화면으로 바뀌었다.

난 아랫도리를 까내린채로 멍하니 사정후의 허탈감을 느끼고있었다.

'정우야..'

갑자기 뒤에서 들려오는 목소리가 있었다.

'어..어..병주형...'

난 순간 심장이 멎을만큼 소스라치게 놀랐다.

병주형이 언제부턴진 모르지만 문옆에 서서 내가 한 행동을 지켜보고 있었던 것이다.

난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싶은 심정이었다. 아랫도리는 까내린채로 난 아무런 행동도 할수없었고 멍하니 병주형의 얼굴만 쳐다보고있을 뿐이었다.

'정우야..미안하다..'

병주형이 말문을 열면서 어색한 침묵이 깨졌다.

난 허겁지겁 바지부터 올렸다.

손에는 내가 사정한 정액이 묻은채였다.

'여기..'

병주형이 옆에있던 휴지를 집어주었다.

난 말없이 휴지를 받아들고 손에묻은 정액을 닦고 모니터에 튄 정액을 대충 닦아냈다.

'정우야..어떻게 설명해야 될지 모르겠다.'

난 정우형에대한 분노는 더이상 느껴지지 않았다. 다만 내가 병주형처럼 하고 싶다는 생각만이 들었을 뿐이다.

병주형은 뉘우치고 사죄하는 죄인처럼 내게 말했다.

'정우야..너의 어머니는 아버지가 일본에 계시는동안 너무 외로우셨단다...넌 잘 못느꼈겠지만 어머니 나이의 중년 여성들은 성에대한 갈망이 무척 커서 무언가 충족시켜주지않으면 안된단다.'

'운동이나 취미생활로 해소할수도 있지만 어머니는 승훈이를 돌보느라 마땅히 푸실곳이 없었던거야..'

병주형은 담담하게 이야기를 시작했다. 

서울에 온지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간다.

머물고 있는 이모님도 내게 잘 해주시고 직장생활도 어느정도 적응이 되어가는듯 했다.

다만 학교다닐때 만나던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여자친구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항상 느껴진다.전에 사귀던 수연이와는 잠자리도 같이했고 군대갔다와서 사귀긴 했지만 결혼까지 약속했었는데 차츰 말다툼도 생기고 성격차가 드러나면서 헤어지게 되었다.

그녀는 누가보기에도 눈길을 끌만한 멋진 몸매와 얼굴이었지만 성격이 너무 까탈스러워 내가 감당하기에는 벅찬감이 없지않아 있었다.

나도 누구에게 빠지지않는 외모를 가졌지만 그녀의 가정환경은 넉넉지않게 자라온 나와는 많이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는 섹스에 대해 개방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무리하다싶은 나의 요구까지도 모두 들어주었다.

예를들면 야한 속옷을 입은채 하는 섹스나 항문성교 까지도 스스럼없이 함께 할수 있었다.

그렇게 섹스에 대해 자유롭게 누리며 살아온 나였기에 섹스에 대한 갈망은 서울에 와서 더 심해졌고 업무상 접대같은 자리에서 2차를 가거나 사창가를 드나들며 끓어오르는 성욕을 채웠다.

그러다가 욕실에 벗어놓은 이모님의 속옷을 보게 되었고 이모의 속옷을 훔쳐서 자위할때 이용하곤 했다.

이모부가 일본에서 돌아올때마다 사왔다는 이모님의 야한 속옷은 자위할때도 그야한 속옷을 입은 이모님의 몸을 떠올리며 자위를 하곤 했었다.

이모님은 45세의 중년의 나이로 약간은 통통한 몸매지만 아담한 체구에 안경을 쓴 이모님의 평범하고 가정적인 모습은 웬지모를 신비감이 들기도 했다.

저렇게 평범하고 전형적인 중년의 주부와 섹스를 한다면 어떨까 하는 궁금증도 들었다.

그후론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포르노 사진중 40대 이상의 중년여자들의 섹스사진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그런 사진만을 찾아다니곤 했다.

그러던 어느날 근처 거래처에 왔다가 집에 잠시 들렀는데 안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길래 바깥 창문으로 슬쩍 엿보니 이모님의 알몸이 보였다.

난 침을 꼴깍 삼키고 자세히 들여다 보았는다.

이모님은 알몸으로 침대에 반쯤 누운채 침대 앞의 거울 앞에서

다리를 벌린채 무언가를 음부안에 집어넣은채로 고개는 뒤로 젖혀진채 신음하고 있었다.

'음...아...음..'

다리때문에 잘 보이진 않았지만 여성용 인조 성기인듯 했다.

'우우...ㅇ'하는 소리와 함께 이모님은 허리를 뒤틀었고 자신의 손가락을 빨고계셨다.

'아..이모님도 저런것을...'

아마도 이모부가 일본에서 혼자계실 이모님을 위해 사다주신 모양이었다.

난 성기가 곤두서는 흥분을 느꼈고 이모님은 절정을 맞는듯 했다.

'응...아....'

신음과 함께 이모님은 다리를 벌린채 그대로 침대에 완전히 누워 숨을 헐떡거렸다.

잠시후 이모님은 사타구니에서 음부에 박혀있던 딜도를 빼내었다.

그것은 서양 포르노에 나올법한 커다란 크기의 성기 모양이었고 전원을 끄지 않았는지 아직도 '우..웅'하는 소리와 함께 회전하며 꿈틀거리고 있었다.

표면은 이모님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며 윤기가 흐르고 있었다.

이모님은 기특한듯 그것을 처다보며 숨을 몰아쉬었다.

'휴..우'

난 그자리를 빨리 떠나야 할것 같아 소리없이 대문을 닫고 나왔다.

그날 난 이모님의 그 모습을 상상하며 이모님의 속옷으로 자위를 했다.

그날 이후 이모님은 더욱 섹시해 보였고 이모님을 안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강해졌다.

정우와 이모님 이렇게 셋이 거실에서 TV를 볼때도 이모님의 치맛속에 자주 눈길이 갔고 주방에서 식사를 준비하는 이모님의 뒷모습에서도 탄력있는 엉덩이의 팬티라인을 보며 야릇한 상상을 자주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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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며칠이 흐르고 어느날 집에 돌아와서 이모님께 인사를 하려고 안방을 들어섰을때 난 외출에서 돌아와 옷을 갈아입는 이모의 모습을 보았다.

승훈이는 아기 침대에 누어서 자고있었다.

'어머..얘는 노크도 없이 이렇게 불쑥 들어오면 어떻하니..'

'오늘은 일찍 들어왔네.'

'예 외근나갔다가 바로...'

'난 승훈이 데리고 백화점에 다녀온 길이야.'

'들어온김에 원피스 자크좀 내려줄래.'

이모님은 검정색 투피스를 입고있었다.

이모님은 옛날처럼 날 아직도 어린 조카로 생각하는 모양이었다.

'예..예'

난 잠깐 머뭇거리다 이모님이 내리다만 등쪽 자크를 내려주었다. 끼었는지 잘 내려가질 않았지만 조금 힘을주니 자크가 내려가고 이모님의 브라자 레이스와 등의 하얀 속살이 보였다.

순간적으로 성기에 힘이 들어가는듯 했지만 얼굴이 화끈 달아오르며 빨리 안방을 나가야 겠다는 생각만 들었다.

'전 나가볼께요..' 

난 방을 나오며 문을 닫는순간 이모님 쪽을 힐끔 쳐다보았는데 마침 스커트를 벗고계셨고 스커트가 내려가자 검정색 팬티와 밴드스타킹과 가터벨트를 한 이모님의 하반신을 보았다.

아마도 이모부가 사다준 속옷이었을 것이다.

검정색 스타킹도 밴드부분이 레이스로 처리되어 중년의 주부를 젊은 포르노배우 이상으로 섹시하게 만들고 있었다.

'아..이모님이 저렇게 섹시할수가..'

이모님의 평범한 얼굴과 야한 속옷이 묘한 조화를 이루며 난 그동안 참아왔던 욕망이 끓어올랐다.

방문을 닫고 나서 깊이 숨을 들이마시며 가빠진 심장을 진정시키려 했지만 순간적으로 난 참을수가 없었다.

난 안방문을 부술듯이 열고 들어가 이모님에게 달려들었다.

'어머머!..얘가 왜이래..' 

난 스커트를 벗고 정장 웃도리를 벗고있는 이모님을 무작정 끌어안았다.

이모님은 갑작스런 나의 행동에 어쩔줄을 몰랐고 난 이모님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거칠게 가져갔고 나의 혀를 이모님의 입속으로 밀어넣었다.

'읍..으읍...너....'

이미 나의 입술은 이모님의 입술을 덮친 상태여서 외마디 비명도 지르기 힘들었고 이내 나의 혀가 이모님의 입속으로 들어가 이모님의 혀와 타액을 나누고 있었다.

끌어안은 손은 이모임의 팬티위로 엉덩이를 주무르며 발기된 나의 성기를 이모님의 아랫배에 밀착시켰다.

그리고는 침대로 이모님을 밀어 넘어뜨렸다.

옆에있는 승훈이는 이런 상황에 아랑곳하지않고 아기침대에서 새근새근 잠들어 있었다.

'아..안돼..'

이모님은 고개를 돌리며 완강하게 저항했지만 흥분한 나의 완력을 뿌리칠수는 없었다.

'이모님..죄송해요..이렇게 된이상 저도 어쩔수 없어요..'

난 저항하는 이모님의 다리를 벌리게 하려고 무릅을 허벅지 사이에 넣고 좌우로 벌렸다.

이내 이모님의 다리사이에 나의 두다리가 위치하게 되었고 바짓속에서 꺼내달라고 몸부림치는 나의 발기한 성기가 이모님의 사타구니에 닿았다.

난 한손으로 이모님의 상반신을 감싸고 한손으로는 바지의 허리띠를 끌르고 팬티까지 함께 까내렸다.

너무 흥분한 나머지 다 벗지도 못한채 무릅에 바지와 팬티가 걸린채로 이모님의 음부에 나의 성기를 마구 부벼대었고 얇은 팬티아래로 이모님의 축축한 음부가 느껴졌고 이내 이모님의 팬티는 흥건히 젖어버렸다.

'아..병주야..안돼..이건 안돼...'

'이모님도 지금 흥분하고 계시잖아요..'

'우리둘만 입다물면 아무일도 없을거예요..이모..사랑해요..'

난 이모님의 다시 입술을 덮고 혀를 밀어넣어 이모님의 혀를 애무했다.

어음엔 내 혀를 밀어내려 하셨지만 점점 이모님의 혀도 내 혀의 움직임에 동조하는것 같았다. 

이모님도 모든걸 체념하고 나의 지금 이 행동에 대해 동의하는걸로 생각했고 나는 더 용기를 내어 과감해질 수 있었다.

이모님의 가느다란 팬티를 한쪽으로 젖히고 내 단단해진 내 성기로 이모님의 클리토리스에 귀두를 가져다 대고 문질렀다.

'음...아...아..'

이모님은 콧소리를 내며 허리를 살짝 뒤틀었다.

난 이모님과의 딮 키스를 그만두고 이모님의 안경을 벗겨서 한쪽으로 놓고 벗다만 정장 웃도리를 벗겨내고 브래지어 위로 이모님의 유방을 주물렀다.

'벼..병주야..이..이번 한번만이야..' 

이모님은 그렇게 말하고 눈을 질끈 감아버렸다.

그리고는 내게 이모님의 몸을 맡겨버린듯 했다.

난 아무말 없이 이모님의 브래지어 훅크를 끌렀다.이모님은 살짝 등을 들며 후크푸는걸 도와주었다.

그리고 가터벨트를 풀어내고 팬티를 벗겻다.

그러는 동안에도 이모님은 두눈을 꼭 감은채로 가만히 있었다.

앙증맞은 작은 팬티가 벗겨지고 이모님의 음부가 드러났다.

많지않은 음모와 함께 수줍은듯 외음순이 보였고 음모는 다듬은듯이 정리되어 있었다.

난 침대맡에 무릎을 꿇고 늘어뜨려진 이모님의 다리사이로 얼굴을 가까이 하여 이모님의 음부를 자세히 볼수 있었다.

손으로 살며시 이모님의 대음순을 벌려서 혀를 이용해 클리토리스를 자극했다.

어느샌가 이모님의 두손은 사타구니에서 자신의 음부를 핧고있는 내 머리를 감싸고 있었다.

'으..으음..'

어느정도 클리토리스와 대음순을 애무하고 혀를 질속으로 삽입하기도 하다가 이모님의 침대아래로 늘어뜨린 두 다리를 들어서 팔에 걸쳤다.

팡에 닿는 검은 밴드 스타킹의 감촉이 더욱 자극적이었다.

그리고는 단단히 곧추선 나의 성기를 이모님의 질안으로 밀어넣었다.

흥건한 애액으로 인해 쉽게 미끌어져 들어갔다.

'음..아학..'

이모님의 질속은 따뜻하고 부드러우면서도 내 성기를 꼭 감싸며수축을 했다.

'아...'

난 순간적인 신음을 내지르며 서서히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으..ㅁ..아...아..'

이모님은 눈을 감은채로 신음을 했다.

'질퍽..질퍽'

성기가 교접하는 소리가 나를 더 자극시키며 난 더욱 거칠게 이모님의 질속을 들락거렸고 이모님의 스타킹신은 발과 다리를 마구 핥아대었다

'아..이모님...'

'흥..아항..으...음..'

이모님 역시 절정을 맞는듯 신음소리가 더욱 커졌고 이내 이모님의 스타킹은 침으로 범벅이 되고 난 곧 절정을 맞고 혹시나 모를 임신에 대비해 이모님의 질안에서 성기를 빼내어 이모님의 아랫배위에 많은양의 정액을 분출했다.

'아...'

난 그대로 이모님위로 엎어져 버렸다.

그동안 눈을 질끈 감고몸을 맡겼던 이모님은 준을 뜨고 위에서 헐떡이는 나에게 조용히 말했다.

'병주야..고맙다.'

이모님은 그동안 섹스에 대한 갈망으로 무척이나 억눌려있었던것 같았고 난 그말 한마디에 머릿속에 있던 죄책감을 깨끗이 날려 버릴수 있었다.

그 이후 기회가 생길때마다 이모님과 관계를 가져왔고 때로 주말이면 밖에서 관계를 가질때도 있었다.

모텔이나 여관엘 같이가면 언뜻보기에도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지라 종업원들도 야릇한 미소를 짓곤 했다.

나를 제비쯤으로 생각하는듯 했다. 그도 그럴것이 난 훤칠한 외모였고 이모님은 전형적인 가정주부 스타일이니 그렇게 생각하는게 당연했다.

엄마와 사촌형 -----------5부

병주형의 이야기를 듣고나니 병주형과 엄마에 대한 원망은 더이상 느낄수 없었고 이야기를 듣는동안 내 성기가 바지를 뚫을듯이 발기해 있었다.

병주형에게 그런 모습을 보이기 싫어서 다리를 꼬며 감추려 했지만 병주형은 이미 눈치를 챈듯 가벼운 미소가 흘렀다.

'정우야 엄마를 이해해 드려야 해..'

병주형은 나를 잡아 이끌어 자신의 방으로 데려가더니 서랍 깊숙한 곳에서 무언가를 꺼냈다.

그것은 인조 성기였다..내 성기의 두배는 되어보이는 커다란 물건이었다.

'자..이걸봐..이게 너의 엄마의 외로움을 달래주던 유일한 친구였어..'

그리고는 전선으로 연결된 조작부위를 작동하니 웅~하는 가벼운 진동음과 함께 회전하며 진동을 시작했다.

실제로 난생 처음보는 물건에 이렇게 큰게 엄마의 음부를 드나들었다는 생각을 하니 성기에 더욱 힘이 들어갔다.

'병주형...'

난 지금의 내 생각을 말하지않을수 었었다.

'이런 생각을 한다는게 나쁜줄은 알지만.. 나...나도 엄마와 하고싶어..'

'몰래 찍은 비디오를 보고 병주형의 얘기를 들으니까 더더욱 참을수가 없어..'

난 짐짓 내가 무슨얘기를 하고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정우야...네 심정 나도 이해한다..하지만 너와 엄마는 모자간이야..그건 좀...'

'칫 뭐야..병주형은 엄마의 조카가 아냐.! 조카는 그래도 되는거야..!!'

난 병주형의 말을 막으며 강한 어조로 말했다.

자신이 한 짓에 대해 정당성을 가지려는 병주형의 태도가 못마땅했다.

'아빠한테 다 말씀드릴까.! 누나한테도..!승훈이도 있는데서 그짓을 했다고 다 말해버릴까!'

병주형은 깜짝 놀란 표정이었다..아빠 얘기가 나오니까 병주형도 어쩔수없는 죄인이 되었다.

아까 엄마를 위해서 어쩔수 없이 그랬다는 듯한 표정과는 달리 죄인같은 표정이되어 말했다.

'정우야..그 그건...'

'좋아..그럼 내가 기회를 한번 만들어 볼께..'

'하지만 네가 하고싶다고 해서 하는거니까 나중에 후회해도 소용없어.'

병주형이 걱정스런 표정으로 말했다.

'흥! 후회는 무슨 후회..내가 어떻게 해도 엄마도 할말 없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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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이 흐른후 저녁때 밖에서 병주형을 만났다.

별 얘기없이 소주잔을 기울이며 어느정도 취기가 올랐을 무렵 병주형이 입을 열었다.

'정우야, 오늘밤 괞찬겠어.'

'응..뭐가..'

난 대충 짐작은 하면서도 모르는척 물었다.

'저번에 얘기했던거 말야..오늘 기회를 만들어볼께..'

'넌 오늘 친구네집에 가서 공부하고 내일 들어온다고 전화를해..'

'그리고 이따 11시쯤 몰래 집에 들어와 있다가 내가 신호를 하면 시키는대로만 하면 되.'

'음..좋아..알았어..'

난 뛰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소주잔을 들이키고 음식점을 나와 전화를 했다.

'엄마 난데..오늘 나 경수네서 자고올께..'

'왜..?같이 공부할려고..'

'응..경수가 아무도 없다고 심심하대서...'

'그래 그럼 딴짓하지말고 공부 열심히 해라..'

엄마는 잘됐다는 듯이 말했다.

'흠..엄마도 병주형과 즐길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은 모양이지..'

근처 PC방에 가서 포르노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시간을 때우다가11시가 다 되어갔다.

집으로 가서 담을 넘었다.

주변에 지나가는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었다.

혹 도둑으로 오해를 받을수도 있기에 주위를 잘 살피고 능숙하게 담을 넘었다.

평상시 같으면 열쇠를 안가지고 나왔을때는 밤이라도 누가보던 말던 담을 넘었는데 오늘은 우리집 담을 넘는데도 가슴이 뛰었다.

살금살금 안방쪽으로 다가가 창문커튼 사이로 안방을 들여다 보았다.

안방에는 침대맡의 스탠드가 켜져 있었고 엄마와 병주형이 끌어안고 서로를 애무하며 키스를 나누고 있었다.

병주형은 완전히 알몸이었고 그 밑에 엄마는 알몸에 검정색 밴드스타킹과 끈으로된 굽높은 하이힐만 신은채로 병주형의 몸을 다리로 감싸고 있었다.

아마도 엄마는 병주형이 원해서 그런 차림을 하고있는것 같았다.

내가 보기에도 평상시의 엄마보다 훨씬 섹시해 보였다.

두사람은 점차 격렬하게 애무를 하더니 병주형의 손가락이 이내 엄마의 사타구니사이로 들어가서 엄마의 음부를 자극하는듯 했다..

'아..음...병주야...이제 그만하고 넣어줘..'

엄마는 더이상 참을수 없는듯 벌어진 입술을 자신의 혀로 적시며 병주형을 두다리로 꼬옥 감쌌다. 

'이모 오늘은 정말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줄께..'

병주형은 단단히 발기된 성기를 잡고서 엄마의 음부에 밀어넣었다.

'음...아..학..'

그리고는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항..아..학..학...'

엄마는 두 다리로 병주형의 허리를 으스러지도록 감아 조이며 신음을 했다.

한참을 펌프질하며 헐떡이던 병주형은 엄마의 두 발목을 잡고위로 올려 엄마의 몸이 V자가 되도곡 하고 계속 육중한 성기를 들이밀었다.

난 아까 계획한대로 거실로 가서 옷을 모두벗고 병주형이 살짝 열어놓은 문틈사이로 방안을 엿보았다.

내 성기는 이미 폭발직전이었고 이제나 저네나 병주형의 신호만을 기다렸다.

병주형은 내가있는 방문쪽을 흘낏 보더니 묘한 미소를 짓고는 자세를 바꿔 엄마를 업드리게 하고는 뒤에서 박으면서 

손가락으로 엄마의 항문을 비비면서 손가락을 하나 집어넣어 쑤셔대었다.

'음..하...미치겠어...자기...아...병주씨...하앙..'

'이모..오늘 절정의 끝을 맛보게 해줄께..'

엄마는 달아오를대로 달아올랐고 평상시 보던 엄마의 모습은 간데없고 색욕에 굶주린 여자였고 상대가 누군지는 이미 중요하지 않은듯 했다..

병주형 역시 내가 보고있다는 사실이 더욱 흥분되는듯 했다.

범죄에서나 있을수 있는 아들이 보는앞에서 그의 엄마를 유린한다는 사실이 병주형은 더욱 흥분되는가 보다.

엄마의 항문을 쑤셔대던 병주형은 침대맡에 있던 인조성기를 들어서 작동시키고는 엄마의 항문부위를 자극했다.

'우...웅..'하는 진동음과 함께 서시히 회전하며 진동하는 인조성기로 분비물이 흘러 미끈해진 엄마의 항문에 서서히 삽입하기 시작했다.

'아...아퍼...하...나 미치겠어...'

'조금만 참아...이모...'

이윽고 인조성기의 귀두부분이 항문으로 자취를 감추고 그다음엔 수월하게 20CM는 됨직한 인조성기가 엄마의 항문속으로 사라지고 불알모양으로 생긴 끝부분만이 남아있었다.

인조성기는 엄마의 직장안에서 회전하며 꿈틀거렸다.

'응...아...학...학....아..너무좋아..병주야..음..여??'

'우..웅...'

'아...하...학..'

이번에는 병주형이 침대위에 눕고 엄마는 항문에 인조성기를 박은채로 병주형의 성기위에 올라앉아서 허리를 돌렸다.

병주형은 엄마의 상반신을 당겨 끌어안으며 항문에 박혀서 꿈틀거리는 인조성기를 한손으로 넣었다 뺐다 하며 더욱 엄마를 미치게 만들었다.

'아...앙..내 항문을 더 쑤셔줘..아...나 죽어...'

'하..흑...내 항문을 찢어줘...아...학...허..헉..'

엄마는 거의 실신지경이었다.

이때 병주형은 드디어 내게 들어오라는 손짓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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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허겁지겁 바지 허리띠를 풀며 문을 열고 들어갔다.

문소리에 엄마는 화들짝 놀라며 꿈틀거리던 허리를 멈추고 고개를 돌려 채 바지도 다 벗지 못하고 들어오는 나를 보았다.

'어...어떻게....'

그때 병주형은 엄마의 상반신을 꼭 당겨서 끌어안으며 말했다.

'이모 정우도 이모를 가지고 싶어해..'

'벌써 우리관계를 다 알아버렸어...'

'안돼!!..그것만은 안돼....흐흑...'

엄마는 몸부림치며 병주형을 뿌리치려 했지만 병주형은 엄마의 상반신을 꼭 끌어당기며 허리를 세워 자신의 성기를 더욱 깊숙히 박아넣고 엄마를 꼼짝 못하게 했다.

'이미 어쩔수 없어!...이모...!..그냥 아무생각 하지말고 즐기면 돼..'

'조카인 나와도 아무렇지도 안게 이짓을 하고 있잖아...!'

'아들이라고 다를건 없어...!'

'이..이건 미친짓이야...너히들 미쳤어!!'

병주형은 엄마의 머리채를 한손으로 부여잡고 엄마의 입술을 자신의 입술로 덮어버렸다...

'읍...읍...아...안돼...'

난 병주형 위에 엎어져 있는 엄마의 뒤로 다가가 항문에 박혀서 꿈틀거리는 인조 성기를 보면서 바지를 마저 벗어 내렸다.

'엄마 나도 엄마를 가지고 싶었어...'

팬티까지 내리자 하늘을 찌를듯이 발기한 성기가 솟구쳐 오르며 꺼덕거렸다.

그리고는 엄마의 항문에 박혀있는 인조성기를 잡고 앞뒤로 움직여 보았다.

'우-웅' 하는 소리와 함께 야릇한 움직임과 진동이 손에 전해져 왔다..

'흐..흐..흑...정우야...제발...'

난 엄마의 목소리는 전혀 들리지 않았고 그저 쾌락에 들뜬 신음소리로만 들릴 뿐이었다.

인조성기를 빼내니 동그란 구멍이 생기며 희멀건 액체가 줄줄줄흘러나왔다.

아마도 직장안 에서도 애액이 분비되는 모양이었다.

난 그 동그랗게 벌어져 옴씰거리는 엄마의 뒷구멍에 빳빳하게 곧추선 성기를 밀어넣었다..

'아...윽...아..정우야...안...돼......'

엄마는 놀란눈으로 나를 돌아다 보았다.엄마의 눈에는 눈물이 고여있는것 같았지만 난 개의치 않았다.

이미 벌어져서 애액으로 흥건해진 항문에 내 성기는 미끌어지듯 들어갔다...

뜨거운 기운이 성기를 통해 온몸으로 전해져 왔고 처음으로 여자의 몸속에 나의 성기가 들어간 느낌은 자위할때의 기분과는 달랐다.

그것도 엄마의 항문속이 나의 첫경험 이라니...

앞뒤로 허리를 움직이니 내 성기가 사라졌다가 나왔다가 하는 모습이 더욱 자를 흥분시켰다.

엄마가 업드려있는 상태라 들어갈때 항문 주위의 살들이 딸려 들어가고 나올때는 내성기 주위로 딸려 나오는 모습은 포르노 비디오에서 보던 모습 그대로 였다.

'아...아...흥...아...정우야....'

엄마는 이미 벌어진 상황을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는듯 했다.

병주형은 밑에서 나의 움직임과 박자를 맞춰가며 허리를 움직여 자신의 성기를 엄마의 음부에 밀어넣고 빼고를 반복했다.

놀라서 온몸이 굳은듯이 가만히 병주형 위에 업드려 있던 엄마도 두 구멍에 아들과 조카의 성기가 박히니 조금씩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이건..안되는데...'

'질걱...질걱....''철썩..철썩..'

엄마의 항문과 음부에서는 음란한 소리가 나며 나의 아랫배와 엄마의 엉덩이가 부딛치는 소리가 났다.

나는 허리를 움직이며 엄마의 유방을 뒤에서 두손으로 감싸쥐고 주물러 대었다.

'음...아...나..미치겠어...으..음..정우야...병주야. ..'

나도 곧 사정을 할것같은 느낌이 왔지만 이대로 엄마의 항문에 사정하고 끝낼수는 없었다.

'으...엄마....헉...헉...'

사정하기 직전에 항문에서 성기를 빼내었다.

번들거리며 꺼덕거리는 내 성기는 아직도 하늘을 찌를듯이 속구쳐 있었고 엄마의 항문은 구멍을 내보이며 움씰거리고 있었고 구멍이 주름과 함께 오그라지며 허연 분비물이 침대시트로 흘러내렸다.

아직도 병주형은 밑에 깔린채로 허리를 위로 움직여 엄마의 질속에 힘차게 성기를 박아넣고 있었다.

난 허리를 굽혀 병주형의 성기와 엄마의 음부가 교접된 부분을 자세히 볼수 있었고 아직도 항문에서 흐르는 분비물을 혀로 핥아 대었다.

손가락으로 엄마의 항문을 쑤시며 혀를 빧빧하게 만들어 항문안으로 밀어넣기도 하며 애액을 핧아먹었다.

이미 더럽다는 생각은 전혀 없었고 오직 쾌락만이 최고라는 생각밖에 없었다.

엄마역시 자지러질듯이 교성을 지르며 계속 병주형의 몸에 박힌채로 허리를 돌려대었다.

검정색 스타킹은 반쯤 흘러내리고 신고있던 하이힐 샌들은 이미 벗어버린채 온몸은 땀으로 범벅이 되어있었고 엄마의 안경은 안경테가 찌그러진채 방바닥에 나뒹굴고 있었다.

우리 세사람은 무아지경에 빠진듯이 오직 서로의 육체를 탐닉할 뿐이었다.

'병주형 나도 엄마의 보지를 가지고 싶어....'

난 병주형을 보며 말했다.

병주형은 몇번더 허리를 움직이더니 엎드려 있던 엄마를 옆으로 돌려뉘였다.

그리고는 성기를 빼내고 일어나 엄마의 가슴을 타고앉아 자신의 성기를 엄마의 입에 물렸다.

'정우야...너 하고싶은대로 다 해봐...'

엄마는무엇에 중독된것 처럼 게슴츠레한 눈으로 병주형의 성기를 한손으로 감싸쥐고 미친듯이 빨아대었다.

난 검은색 밴드스타킹으로 감싸인 엄마의 두 발목을 잡고 위로 치켜 올려 양쪽 팔에 걸치고 엄마의 음부에 내성기를 삽입했다.

'쑤욱' 하고 매끄럽게 밀려들어갔다.

이미 엄마의 질속은 병주형으로 인해 용광로처럼 뜨거웠다.

병주형의 거대한 성기가 드나들어서인지 항문처럼 조이는 맛은 없었다.

하지만 드디어 엄마의 질속에 삽입했다는 생각으로 더 흥분이 되어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였다.

내 성기가 드나드는 모습을 보니 더욱 흥분이 되었다.

'지걱..지걱..철썩철썩'

요란한 교접소리가 나며 엄마는 허리를 뒤틀었다.

'아...엄마...너무좋아....엄마 보지가 너무좋아...'

난 나도모르게 신음처럼 되뇌였다.

'어때 이모..아들좃도 괞찬지...'

병주형이 성기를 엄마입에 물린채로 앞뒤로 허리를 움직이며 말했다.

'아...얘들아...나..미치겠어...병주야..정우야...아.. .아흑...'

엄마는 입에서 병주형의 성기를 빼내고는 혀로 핥으며 말했다. 

그리고는 다시 병주형의 성기를 입에 넣고는 빨아대었다.

'아..엄마...나 쌀것같아...'

난 이미 참을수없는 쾌락에 싸여 성기가 움찔 하는것을 느끼며 엄마의 뜨거운 질속에 정액을 뿜어대었다.

내 정액이 엄마의 자궁속을 채우는걸 느끼며 마지막 절정을 맛보았다.

그리고 내성기를 엄마의 질속에서 빼내자 엄마의 구멍이 움씰거리며 허연 정액이 하엄없이 흘러나와 침대 시트를 적셨다.

병주형도 절정을 맞이하는듯 했다.

'아...이모 내 정액을 삼켜줘...'

병주형은 성기를 엄마의 입속에 박은채 사정을 했다.

'아...읍...'

엄마는 입속에 가득 뿜어진 정액을 꿀꺽꿀꺽 삼켰다.

병주형은 사정을 마치고 자신의 정액이 잔뜩묻은 성기를 엄마의 얼굴에 마구 문질러대었다.

'휴~..이모 오늘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는 엄마의 옆으로 벌렁 누워버렸다.

난 선채로 그모습을 보다가 엄마의 위로 업드려 엄마의 몸을 꼭 껴안았다.

'엄마...미안해....'

난 제정신이 돌아오며 큰일날 짓을 했다는 죄책감이 밀려왔다.

엄마도 병주형도 역시 그랬을 것이다.

'정우야, 병주야..오늘은 그억속에서 지워버려야 해..다신 이러면 안돼..' 

'이젠 병주도 나와의 관계를 끝내는거야..오늘이전의 일은 모두 없었던거야..꿈이었다고 행각들 하자..응'

엄마는 오늘 있었던 일로 모든것을 정리하고 싶은것 같았다.

'그래요..저도 앞으로 이모님과 관계를 가지지않을께요...'

병주형도 엄마의 말에 수긍했다.

그날 우리셋은 엄마의 침대에서 서로를 부둥켜안은채로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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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7월의 어떤 일요일 오후2시. 아빠는 일요일인데도 회사에 가시고 없었다. 엄마와 TV를 보다가 전화벨이 울렸다. 

"내가 받을게."

라고 말하며 일어선 엄마. 허리를 좀 굽혀 유선전화기를 들고 대화한다. 너무 더워서 브래지어를 안한 엄마의 유방이 눈에 들어왔다. 비록 발목까지 닿는 긴치마를 입었지만 그 섹시함은 여전하다. 다른 여자들은 미니스커트니 배꼽티니 그 섹시함을 자랑하지만 엄마는 그렇게 안 해도 섹시함이 풍겨 나왔다. 169cm 키에 50kg 조금 넘는 몸무게. 약간 통통해서 엄마를 바라보고 있을 때면 황홀해하는 나다. 30대 후반에 접어든 유방은 그야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유방일 것이다. 한 남자의 손에 의해 계속 개척되었던 유방은 그 풍만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 이였다. 엄마는 얼굴도 예뻤다. 아마 이런 조건을 가진 엄마를 다른 사람이 본다면 누구든 한번쯤 정사를 가져보고 싶을 것이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니 어느새 좆이 발기되었다. 나는 순간 끓어오르는 욕정을 참지 못했다. 조용히 윗도리를 벗고 바지를 벗은 다음 팬티를 벗었다. 엄마는 아직까지 열심히 통화중이다. 허리를 숙인 채. 나는 조심스럽게 엄마에게 다가갔다. 엄마는 엉덩이를 내 쪽으로 내민 채 통화하고 있다. 나는 엄마 바로 뒤에까지 가서 잽싸게 유방을 잡았다. 브래지어를 안한 쫄티 위의 유방은 너무나도 섹시했다. 발기된 좆은 엄마 엉덩이 뒤에 밀착되었고 엄마도 나도 허리를 숙여있었다. 난 허리를 숙인 채 엄마등위에 배를 붙이고 계속 유방을 주물러댔다. 유방전체를 애무하면서 유두도 애무했다. 순간 놀란 엄마였지만 통화에 의해 발각되지 않으려고 진정했다. 나는 이때다 싶어 쫄티를 목 부분까지 올렸다. 이제 엄마의 유방은 100% 나에게 공개된 셈 이였다. 나는 그 유방을 계속 애무하면서 발기되어 있는 내 좆을 회음 부분에 계속 비벼댔다. 회음부는 보지와 항문사이에 있는 곳으로써 여자의 성감대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곳 이였다. 그곳을 좆으로 인해 계속 비벼대고 손으로는 유방을 애무하고 있으니 엄마도 큰 쾌감을 느꼈을 것 이였다. 쾌감이 계속되니 엄마는 통화를 잇지 못하였다. 결국 통화를 중단하고 수화기를 내려놓았다. 

"이게 무슨 짓이니?"

"이게 뭘. 아빠도 할머니 가슴 만지잖아." 

그랬다. 아빠는 가끔 할머니를 만날 때 면 내가 있을 때도 가슴을 주물럭댔던 것이었다. 밑으로 축 쳐진 할머니 가슴이 뭐가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내가 보고 있을 때도 엄마가슴을 만지작거렸었어."

"그 그래도.....옷 속으론 만지지 않았어." 

아니야. 내가 봤는데 하면서 몸을 일으키려고 했다. 하지만 나도 명색이 남자라 엄마의 힘은 내 힘으로 억누를 수 있었다.

"조금만 만질게."

"그래..조금만이야."

라고 얼버무리는 나였다. 엄마는 너무 착했다. 착하다 못해 너무 순진했다. 그런 엄마에게 나는 큰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 엄마는 전화기 있는 기구에 손을 얹혀 허리를 90도 숙인 체 몸을 지탱하였고 나는 엄마등위에 몸을 얹혀 뒤에서 유방을 주물러댔다. 발정기인 고양이라는 별명도 붙는 30대 후반. 성감대가 매우 발달해있는 시기였다. 그런 시기에 회음부와 유방과 유두를 집중 애무 당하니 엄마도 참을 수없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아마 30분이 넘는 긴 애무였을 것 이였다.

"으 음.....이러면 안 되는데......."

엄마의 첫 신음소리였다. 엄마는 그 신음소리 이후 다리를 더 넓게 벌렸다. 비록 말은 못하지만 삽입을 원하고 있었다. 나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당장 손을 유방에서 빼고 치마를 올렸다.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무릎까지 내렸다. 그리곤 당장 좆을 질에 삽입시켰다. 하지만 엄마가 거절을 뜻하는 말은 안 했다. 아마 크게 흥분을 했기 때문일 것 이였다. 30분이 넘는 긴 애무로 다리까지 벌리고 아들에게 '이제 넣어 줘.'라는 말을 안한 것만으로도 엄마는 크게 참은 것이었다.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찌걱..찌걱....찌걱......찌걱....요염한 소리가 보지 속에서 흘러나왔다. 나는 허리를 세게 잡으면서 허리를 계속 움직였다. 애액에 의해 번들거리는 좆대를 바라보았다. 약간 휘어지면서 질에 의해 사라졌다 나타났다 하는 좆을 보니 더욱 재미있었다. 내 좆은 16cm였다. 자위할 때 재본 크기였다. 내 좆이 아빠 좆에 비해 짧고 가느다랬는지 엄마는 내가 알고있는 그런 신음소리를 내지 않았다. 무슨 소리인지 모르는 그런 신음소리 말이다. 하지만 다른 신음소리는 내고 있었다. 아마 무조건 크기 만한 좆보다는 적당한 크기의 좆이 질 벽 등을 자극해 주면서 운동해 주는 것이 여자에겐 더욱 큰 쾌감이 올지도 모르는 셈 이였다. 그때였다.

"으 음....아....새로와..........."

엄마의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나는 순간 뭐가 새로운지 궁금해 졌다. 속칭 뒤치기라는 자세가 새로운 것인지 아빠와는 다른 좆이 새롭다는 것인지 말이다. 나는 그래서 말을 꺼냈다. 뭐가 새로워..? 왕복운동을 하면서 말을 하는 것도 흥미로웠다. 목소리가 약간 떨리면서 나온 내 말은 내가 들어도 신기했었다. 이 소리는 자세와 좆의 크기를 말하는 것이었다. 나는 더욱 용기를 내어 운동에 전념했다. 엄마는 허리를 숙인 채로. 나는 선 채로 운동을 하고있노라니 출렁거리는 엄마의 유방이 눈에 들어왔다. 나는 허리에서 손을 때고 다시 유방에 손을 옮겼다. 유두는 이미 매우 딱딱하고 크게 돌기되어 있었고 유방도 좀 커진 것 같기도 했다. 허리를 잡고 있던 손이 없어지자 엄마는 스스로 엉덩이를 움직였다. 15년이 넘는 긴 성생활로 내 박자를 맞춰 엉덩이를 움직여 댔던 것 이였다. 그것은 좀더 큰 쾌감을 얻기 위한 노력 이였다. 나는 새삼 여자의 성욕에 놀랐다. 엄마의 운동까지 가세되자 나는 사정을 멈출 수 없었다. 그 동안 참아왔던 정액을 길게 분출해내자 엄마는 갑자기 다리에 큰 경련을 일으켰다. 아마도 엄마도 절정에 다다른 것 같았다.

"으음..왔어......아......좋아........이 기분이야......으 음."

나는 사정을 끝내고 엄마보지에서 좆을 빼내었다. 나는 아직 덜 커서 그런지 절정이 오지는 않았다. 그냥 조금 기분이 황홀해 지면서 사정을 한 것이다. 그래서 나는 금방 정신을 차릴 수 있었다. 하지만 엄마는 아직 오르가즘을 맞이하고 있었다. 나는 엄마 다리사이로 몸을 옮겨 보지에 입을 댔다. 흘러나오는 정액과 애액을 핥기 위해서였다. 나는 혀를 넓게 펴서 이미 밖에 흘러나와 있는 정액과 애액을 다 흡수한 다음 혀를 뾰족하게 해서 질 입구로 옮겼다. 질 속으로 혀를 집어넣은 다음 속에 있는 정액과 애액까지 모두 먹었다. 처음 먹는 정액과 애액 이였지만 괜찮았다. 맛이 좀 않 좋았지만 재미는 만점이었기 때문 이였다. 엄마는 아직까지 오르가즘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눈을 감고 그 기분을 만끽하고 있었다. 나는 더 이대로 있고 싶었다. 그래서 나는 아직 돌기되어 있는 클리토리스를 심하게 빨았다.

쪽..쪼 옥.......쪽.......

그 조그마한 것에 이런 소리가 나는 게 신기했다. 나는 계속 빨아댔다. 그때 엄마의 오르가즘이 끝이 난 듯 했다. 그리곤 고개를 숙여 자기 다리사이에서 보지를 빨고 있는 나를 보았다. 나는 엄마에게 뒤통수를 보이고 있었으므로 눈이 마주치지는 못했다. 그렇게 몇 분이 지나고 나는 이제 그만 빨기로 하고 엄마 다리사이에서 나왔다. 아마 또 흥분하고 있던 엄마에게는 아쉬운 일인 것 같았다. 그리곤 일어서 엄마 쫄티를 다시 제자리로 놓게 해주고 팬티도 다시 입혀주었다. 치마는 저절로 내려갔다. 그리곤 우리는 소파에 앉아 이야기를 했다.

"엄마 좋았지?"

"으응...조금.."

엄마의 체면으로 많이 좋았다는 말은 할 수 없었던지 더 이상 말을 잇지는 않았다.

"나도 좋았어. 특히 엄마의 탱탱한 유방하고 딱딱한 유두. 그리고 꽉꽉 조이는 보지가 일품이었어."

보지라는 말까지 직접 해대는 아들을 보고 부끄러웠는지 엄마는 얼굴을 붉히며 말을 했다.

"고..고마워......"

"엄마. 앞으로 내가 하고 싶을 때 해도 돼?"

단도직입적인 내 말을 듣고 엄마는 잠시 주춤하더니 말을 했다.

"으응.......대신....아무도 없을 때만.....알았지......?"

"응 알았어. 고마워 엄마."

그러면서 나는 엄마의 입술에 입을 맞추었다.

"엄마. 그런데 엄마보지를 아빠가 입으로 안 빨아 줘?"

은밀한 말까지 해대는 아들을 직접 보기가 부끄러웠는지 엄마는 고개를 숙이며 말한다.

"응...네가 처음이야............"

"그래......? 기분 좋은 걸.......? 엄마. 우리 샤워하자."

"가같이..........?""

"응. 어때. 이미 같이 섹스도 했잖아?"

"그 그래도.........."

아들에게 꼼짝못하는 엄마를 보고 있노라니 엄마가 너무 귀여웠다.

"괜찮아~~ 하자~~잉~"

"으응..알았어.....그럼 먼저 들어가 좀 있다 들어갈게...."

"응. 그럼 꼭 와."

"응...."

나는 엄마와 같이 들어가고 싶었지만 남자가 먼저 욕실로 들어가 여자를 기다리는 것이 신사인 것을 알고는 이번만큼은 양보했다. 나는 욕실로 들어가 샤워기를 틀었다. 샤워기로 욕조를 대충 청소한 다음 욕조에 물을 틀었다. 5분 가량 지나니 엄마가 들어왔다. 유두와 보지를 각각 한 손으로 가리고 수줍어하듯 고개를 숙이며 들어오는 엄마를 보니 더욱 귀여워 보였다. 

"엄마. 아빠랑 같이 목욕 안 해봤어?"

"응..."

"휴......아빠도 참........."

나는 그러면서 엄마의 손을 치웠다. 봉긋 솟은 유방 끝에 유두. 원시 정글을 연상케 하는 보지근처의 털과 털로 가려져 약간 보이는 보지를 보고 있으니 다시 발기되었다. 서서히 발기되는 좆을 엄마가 보더니 더욱 수줍은 듯 얼굴까지 붉히며 고개를 폭 숙였다.

"엄마. 너무 부끄러워하지마. 요즘 사람들은 다 같이 목욕한다고."

"으응.......그 그래도.............."

"근데 엄마는 너무 아름다워."

"뭐 뭘................""

"완전히 농익은 여체야. 이 몸을 아빠가 독차지했다니..질투 나네."

내가 이런저런 야한 얘기를 서슴지 않고 계속 해대니 엄마가 다시 흥분하는 것 같았다. 나는 다시 엄마와 섹스를 하고 싶은 마음에 몸을 엄마와 밀착시켰다. 엄마의 보지는 내 좆 부분과 마찰을 일으켜 애액을 흘려보냈다.

"아 안돼.......그럼 다시 하고 싶어지잖아........."

"그럼 하면 되지 뭘. 그런 건 걱정거리가 안돼."

엄마를 벽에 기대게 한 체 나도 엄마와 붙었다. 엄마의 유방은 나의 가슴에 짓눌리고 내 좆은 엄마 보지부분에서 제자리를 못 찾아 헤매고 있었다. 하지만 아직 나는 삽입하기 싫었다. 아직 흥분이 덜 된 엄마의 보지를 후비긴 싫었기 때문 이였다. 나는 엄마의 혀를 빨았다. 거부의 뜻을 나타내려는 입이 나의 입에 의해 막혀지자 엄마는 아무 말 못하고 내게 점령당하고 있었다. 나는 손을 가슴으로 내렸다. 그라곤 유방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유두도 애무하고 싶었지만 유두는 내 가슴속에 파묻혀 있었기 때문에 유방밖에 애무하지 못했다. 엄마는 두 팔을 내 목에 감고 다리를 벌려 내 두 다리를 감은 채로 있었다. 다른 여자들 같았으면 손으로 내 좆을 만지작거렸을 텐데 엄마는 순진했기 때문인지 그런 대담한 행동은 못하고 있었다. 엄마를 충분히 흥분시켜 놓고 키스를 그만두었다. 그리곤 앉았다. 앉은 다음 발가락부터 두 손으로 애무해 나가기 시작했다. 그러자 전신에 전기가 흐르듯 쾌감이 났는지 엄마는 신음소리를 흘려보내기 시작했다. 나는 더욱 용기를 내어 차근차근 애무해 나가기 시작했다. 이미 충분히 흥분해 있는 엄마이기 때문에 반항하지도 않았다. 나는 계속 애무해 올라갔다. 무릎을 지나 허벅지까지 애무했다. 허벅지를 계속 애무하면서 보지를 바라보고 있으니 보지에선 지금 막 보지 밖으로 애액을 흘려보내고 있었다. 나는 그래서 다리 애무를 그만하고 보지를 입으로 애무해 나갔다. 클리토리스를 입으로 거세게 애무하면서 손가락3개를 질에 삽입시켰다. 그리곤 피스톤 운동을 했다. 

"으 음.............."

세 개의 손가락이 질 벽을 자극할 때마다 엄마는 신음했다. 그렇게 수십 분. 엄마는 첫 번째 절정에 다다랐다.

"으 음.........아아!!!!"

나는 그제야 비로소 좆을 삽입했다. 그라곤 상상에 빠졌다. 아들이 엄마보지에다가 좆을 삽입하고 있는 그 상황을.......................그때였다. 5분도 채 가지 못해 나는 사정했다. 아마도 기나긴 흥분시간과 요염한 상상에 의한 것 같았다. 우리는 샤워기로 서로의 몸을 닦아주며 같이 잠이 들었다.

1부 

어렴풋이 깨어난 난 주방쪽에서 들려오는 엄마의 콧노래 소리를 들었다. 난 

한쪽에 놓여있는 담배를 집어 들며 흐뭇한 웃음을 흘렸다. 이제 엄마와 난 

부부처럼 지낸다. 주위사람들은 홀 어머니에 효자인 아 들이 오손도손 잘 살

아간다고 칭찬들을 하지만 그들은 모를것이다. 난 엄마를 사랑하고 엄마 역

시 이제 나의 좇에 길들여져 있는 한 여자일 뿐이란 것을 말이다. 깊숙히 연

기를 빨아 들였다가 내 뱉어 보며 상쾌한 아침햇살을 느낀다. 그러면서 이렇

게 엄마와 내가 부부가 되어갔던 많은 역경들을 찬찬히 떠 올려 본다. 내가 

중3때 엄마는 한통의 전화를 받고 정신없이 어디론가 갔다 왔었다. 그러면서

엄마는 내게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힘겹게 가르쳐 주셨

다.

아버지는 횡단보도에서 사고를 당하셨다고 한다. 사고 운전자가 합의금 으로

내민 돈과 보험회사에서 지급한 금액이 상당했기에 좋은 생활도 못 해보고 

가신 아버지가 불쌍했었다. 하지만, 엄마와 나의 슬픔은 그리 오 래 가지 못

했다. 하루 아침에 생활이 변한것에 금새 적응하지 못하고 정신없는 나날만 

보 내고 있었다. 고등학교 2학년 당시에까지 그런 생활이 계속 되었었다. 그

당시에 나는 여느 고등학생들과 마찬가지로 심한 성충동에 사로잡혀 있었다.

넉넉한 살림 덕분에 돈에 어려움이 없던 덕분에 몇번의 성관계 를 가져 보기

도 했지만 난 만족하지 못한 상태였다.

오히려 변태적인 생 각만을 품게 되고 엉뚱한 상상에 밤 잠을 설친 일이 한

두번이 아니게 되 어갔다. 그러던 중 정말 황당한 곳에서 엄마와 나의 관계

가 시작되었다. 그날따라 엄마와 난 차도 없이 시내로 쇼핑을 나가게 되었다

. 둘 다 자 동차에는 문외한이었고 가뜩이나 면허를 딴 지 얼마 안 된 엄마

는 갑자 기 시동이 걸리지 않는 자동차를 센터에 맡길수 밖에 없었다. 우리 

생활이 피고 난 후 정말 오랜만에 지하철을 타게 되었다.

사람이란 간사해서 그렇게 예전에는 불편하고 답답하던 지하철이 오랜만 에 

타 본다고 타 볼만 하다는 거만한 생각이 스치기 까지했다. 토요일 오후라 

한적하려니 하던 내 생각은 빗나갔다. 집에 가는 학생들과 셀러리맨들의 인

파로 몇 정거장이 가기 전에 이미 안은 초 만원이었다. 자연히 엄마는 적응 

하기 어려운지 아들인 내게 몸을 의지해 왔다. 

"진영아. 예전엔 우리 이런거 어떻게 타고 다녔지?"

엄마는 해맑게 웃으며 날 올려다 보면서 말했다. 그 모습이 마치 십대의 청

순함을 보여 주는 듯 했다. 그런 이상한 생각을 하자 문득 아랫도리 에 힘이

들어갔다. 나도 모르게 내 좇은 이상 경고를 발하고 있었던 것 이다. 마침 

뒤에서 비집고 나가는 한 사람으로 인해 내 아랫도리가 엄마의 허 리 부근을

꾹 하고 압박하게 되었다. 

"아유. 복잡해. 괜찮니?" 

엄마는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듯 내 걱정을 해 주었다. 하지만, 그런 엄 마

의 말이 내게 잘 들어올리 없었다. 한 손은 손잡이를 잡고 있었고 한 손은 

엄마의 어깨를 감싸고 있었기에 엄마의 어깨에 자연스럽게 힘이 들어가는 것

을 느꼈다. 정말 이상한 경험이 아닐 수 없었다. 내가 다른 사람도 아닌 엄

마를 그것도 북적대는 지하철에서 성충동을 느 낀다는 것은 어이가 없는 일

이 아닐 수 없었다.

난 정말 변태일까? 그러나, 내 마음과는 달리 이미 내 좇과 가슴은 두 방망

이질을 치기 시 작했다. 엄마와 주변 사람들은 전혀 눈치를 채지 못하고 있

고 난 충분히 비밀스 러운 행동을 할 자신까지 있었다. 어깨에 있던 내 한 

팔이 스르르 떼어지며 아래쪽으로 향했다. 투피스를 이쁘게 입고 있는 엄마

의 각선미가 불과 내 손 몇 미리 앞에 있었다. 난 마른 침을 한번 삼켰다. 

이제껏 몰랐는데 엄마는 자세히 보니 내가 그렇게 먹고 싶고 빨고 싶었 던 

상상 속의 그녀 같았다.

내가 그동안 왜 몰랐을까? 그래서 속담에도 등잔 밑이 어둡다고 하는 걸까? 

난 오만가지 생각에 머리가 아파왔다. 난 용기를 내어 내 손을 엄마의 볼록

하고 탱탱한 엉덩이에 슬쩍 대어 보 았다. 너무 살짝 대어 본 것인지 엄마는

아무런 동요가 없어 보였다. 그저 창 밖에 시선을 두고 있을 뿐이었다. 다시

용기를 내어 손에 힘을 가해 살짝 주물러 보았다. 이번에는 엄마가 움찔 하

는 것 같았다. 하지만, 엄마는 그것이 차마 아들의 손이라고는 생각 하지 않

는지 뒤를 돌아보려 무진 애를 쓰고 있는 듯 했다.

그러나, 엄마는 겁이 나는지 약간 고개를 숙여 콧김을 내 뿜기만 했다. 난 

'기회다'를 외쳤다. 그 다음부터는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되었다. 난 엄마의 

엉덩이 전체를 쓰다듬었다. 그 움직임에 따라 엄마도 변해가 고 있었다. 엄

마는 박자라도 맞추는 듯 엉덩이를 비틀어 주기도 했다. 난 더욱 과감해졌다

. 짧은 투피스의 치마 밑단에 손을 가져가 살짝 올려 손을 허벅지 윗쪽에 가

져다 놓았다. 엄마의 눈이 커지는 것 같았다. 여전히 고개를 들지 못하고 있

는 엄마는 얼굴이 시뻘게 져 있었다. 

난 까칠한 밴드 스타킹과 처음 만져보는 이상한 줄에 손을 가져다 대고 한 

템포의 숨을 내 쉬었다. 그 줄이 무엇인지 알 만 했다. 가터밸트. 엄마가 이

런 것 까지 착용하는지 그때 처음 알았다. 색다른 흥분이었다. 팬티의 촉감

도 상당했다. 심하게 몸을 떠는 엄마에게 미안하기도 했지만 이미 선을 넘어

버려 난 멈추지 않았다.

망사팬티라도 되는지 촉감이 스타킹과 비슷했다. 당장 아래로 내려가 엄 마

의 치마속으로 얼굴을 들이 밀고 싶은 충동을 가까스로 참았다. 그때. 내 손

가락 하나가 팬티를 비집고 후장과 보지사이의 계곡쪽으로 들어가 려하자 엄

마는 더이상은 안 된다는 듯이 손을 뻗어 나의 손목을 잡아왔 다. 내가 움찔

하자 엄마는 상당히 놀란 듯 고개를 들어 날 쳐다보았던 것이다. 난 제기랄

을 속으로 연발했다. 난 챙피한 것 보다 엄마가 어떻게 나올지 그것이 겁이 

났다. 온갖 상상을 다 해 보았지만 절망적인 것만이 머리를 맴돌았다. 그래

서 내린 결론은 '될때로 되라'였다.

난 엄마의 손을 뿌리치며 손가락을 계속 교묘하게 움직였다. 

그러자 엄 마의 보지가 벌렁거리는 것 같았다. 정말 죽여주는 느낌이었다. 

엄마는 나와 시선을 마주치며 살짝 얼굴을 찡그렸다. 그러며 고개를 저 어 

보이고 있었다. 난 함박웃음 아니, 음흉한 웃음을 흘리며 따라 고개를 흔들

었다. 엄마는 재차 고개를 흔들어 보였다. 난 더 이상 않되겠다 싶어 가운데

손가락을 세워 엄마의 보지를 찔러 버 렸다. 엄마는 너무나 놀란 나머지 한 

손으로 입을 틀어 막는 시뉴을 하며 허벅 지를 딱 붙였다. 내 손가락은 여전

히 엄마의 보지 속 따뜻한 곳에 꽂혀 있으면서...

난 어느 순간 엄마의 허벅지가 힘을 잃어가고 있는 빈틈을 놓치지 않고 손가

락을 앞뒤로 움직였다. 엄마는 포기한 것일까? 더 이상 내 손목을 잡지도 허

벅지를 오므리지도 않고 있었다. 난 신이 났다. 엄마의 보지 전체를 음미하

듯 주물렀고 쑤셨다. 내 목 부근에 있는 엄마의 얼굴은 벌게 질때로 벌게 져

있었고 숨소리도 점차 고르지 못하게 변해갔다. 난 엄마 보지의 너덜거리는 

꽃잎을 당겼다 놓았다도 해 보았다. 그런 내 손에 의해 엄마는 미칠 지경인

가 보았다. 날 의지하기 위해 잡고 있던 팔에 상당한 힘이 들어가 있었다. 

엄마는 터져 나오려는 신음소리를 억지로 참고 있는 것 같았다. 문득, 엄마

가 내 팔을 두드렸다.

"지..진영아. 다...다음 역에서 내리자."

난 어쩔수 없이 끄덕였지만 다음 역에 도착할때까지 보지공격은 멈추지 않았

다.

"휴--우..."

다음 역에 내려선 후 엄마는 가슴을 어루만지며 크게 숨을 내 뱉었다. 상당

히 참은 빛이 역력했다. 난 엄마가 숨을 고른 후 어떻게 나올지 몰라 선수를

치려고 생각했다. 엄마와 눈이 마주친 난 엄마의 보지를 들랑거렸던 손가락

을 들어보이며 입으로 가져가 맛있는 쮸쮸바라도 먹는 것 처럼 빨아 보였다.

엄마는 다시 놀라고 있었다. 하지만, 의외로 화가 났거나 날 무시하려는 것 

같지는 않았다. 엄마의 그 다음 행동이 지금의 이런 결과가 있게 된 계기가 

되었다. 난 오히려 내가 당황스러울 정도로 엄마는 내 팔을 이끌고 지하철 

역을 빠져 나갔다. 아직 목적지까지는 여러 정거장이 남았는데도 그리고, 이

근방에는 백화 점이나 시장은 없다.

이곳은 유흥가가 밀집된 지역일 뿐이었다. 엄마의 걸음거리가 상당히 빨랐다

. 그리고 어느 순간 멈추었을때는 내가 소스라치고 놀라고 말았다. 잘 꾸며

진 모텔급 여관 앞이었던 것이다. 

"니가 원하는게 이거지?" 

난 엄마의 의도를 알았지만 엄마의 냉정한 얼굴이 마음에 걸렸다.

"엄마... 죄송해요..." 

난 고개를 숙였다. 엄마는 괜히 날 한번 떠 보는거라고 생각했다. 하긴 내가

지하철 안에서 한 행동은 호로자식이 하는 행동이 분명하니까. 하지만, 엄마

는 뿌리를 뽑겠다는 듯이 거기서 멈추지 않고 안으로 들어 가 방까지 잡는 

것이 아닌가. 난 쫄래 쫄래 엄마의 뒤를 따라가기만 했다.

프론트의 주인 아주머니는 우리를 이상하게 보지도 않아 다행이었지만 방으

로 올라가는 계단을 얼마나 힘겹게 올라갔는줄 모른다. 

"문 잠궈야지."

여전히 엄마는 냉정한 음성이었다. 얼굴까지 무섭게 변하지 않은 것이 다행

이다 싶을 정도였다. 

"엄마. 그만해요. 전...그냥 호기심에...그러니 그만하고 가요." 

난 도리질을 하며 말했다. 엄마는 팔짱을 끼며 내가 하는 말을 다 들으며 동

작을 멈추고 있었다. 난 한쪽 탁자에 놓인 물잔에 물을 따라 마신 후 속을 

가다듬었다. 잠시 잠깐 엄마에게 욕을 먹고 나가면 그만이라는 식이었다. 하

지만, 엄마는 등을 돌리고 있는 내게 다가와 뒤에서 살며시 날 안아 오고 있

었다. 물컹한 엄마의 유방에 등으로 느껴졌고 앞으로 돌려진 엄마의 하얀 손

과 빨간 메니큐어가 칠해진 손톱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

"우리 진영이가 많이 컸구나."

엄마는 얼굴을 등에 기대며 말했다.

"넌 내게 아빠를 생각하게 만들기만 했는데..."

난 엄마의 손을 풀며 뒤를 돌아 얼굴을 마주쳤다. 엄마는 나의 얼굴을 손을 

들어 쓰다듬었다. 엄마가 내 얼굴을 쳐다보려 면 고개가 한껏 꺾일 정도였다

.

"엄마도 널 보며 나쁜 마음을 많이 가졌었어. 아빠를 잃고 이년동안 말 이야

. 너를 뭐라고 할 자격이 없는 년이야 난. 그리고, 난 솔직히 참기 ...... 

힘들었었어... 진영인 그런거 이해하니?"

"이해할수 있어 엄마."

난 크게 고개를 끄덕이며 일부러 힘주어 대답했다. 그러자, 엄마는 한결 나

아졌는지 맑은 미소를 지었다.

"우리 진영이랑 뽀뽀 한번 해 볼까? 어릴때 해보고 처음이지만 말야."

난 자동적으로 고개를 숙였다. 그런데도 엄마는 한껏 발을 들어 까치발 을 

만들어야 내 입술까지 올수 있었다.

"으음..." 

엄마는 뽀뽀라고 했지만 내게 다가올때 엄마의 입은 이미 반쯤 벌려져 있었

다. 난 자지의 용솟음을 느끼며 부드러운 엄마의 입술에 내 입술을 갖다 대 

었다. 그러자, 엄마는 조심스럽게 내 아랫입술을 물듯 빨아보았다. 키스였다

. 난 겨드랑이 사이로 엄마를 껴안으며 힘을 주어 엄마를 내 몸에 밀착시 켰

다. 

"흐음." 

엄마의 쌕 쓰는 소리에 가까운 신음이 한차례 나왔다. 난 입을 벌려 엄 마의

입술을 아예 덮어버렸다. 그리고, 혀를 집어 넣는 용기를 과감히 발휘했다. 

엄마의 입은 날 무척 놀라게 했다. 아들인 나의 혀를 빨아대는 엄마의 흡입

력은 상당한 것이었다. 이제 엄마와 난 거리낄 것이 없었다. 서로의 혀를 탐

하며 상대의 입속을 헤엄치고 다녔다. 난 안고 있던 엄마를 번쩍 들기 위해 

힘을 주었다. 엄마는 그런 나의 힘 에 자연스럽게 두 다리를 엉덩이 쪽으로 

돌려 나에게 매달렸다. 내 힘으로 엄마를 지탱하며 그렇게 방 한가운데 서서

계속 우리는 서로 의 혀와 입술에 정신이 나가고 있었다. 더이상 참지 못한 

난 엄마를 침대에 뉘었다. 그리고 재빨리 윗도리와 바 지를 벗는 신속함

(?)을 보여주었다. 엄마는 숨을 헐떡이며 그런 내 모습을 야릇하게 쳐다보고

있었다. 이미 말려 올라간 엄마의 짧은 치마는 내 눈을 즐겁게 하기에 충분

했기에 전 혀 지루하지도 않았고. 

"엄마. 야한 속옷 입는 줄 몰랐어."

"이쁘니?" 

"응. 굉장히 섹시해."

"늙은게 주책은 아니구?"

"아냐. 엄마는 아직 충분히 처녀같아. 내가 봐도..." 

난 팬티만을 걸친 채 엄마의 옷을 벗겼다. 투피스는 거의 엄마가 벗었지만 

브라는 내가 벗겼다. 그 순간 하얗고 탐 스런 엄마의 두 유방에 난 눈이 부

시는 줄 알았다.

"이것이..."

"하아...그래. 진영아. 빠...빨아봐...네 아빠가 했던것 처럼...흐응.." 

엄마는 벌써 내 손에 의해 꼭대기에 올라가 있었다. 엄마의 움직임에 출렁이

는 유방은 정말 먹음직 스러웠다. 그런 엄마와 나에게 이제 아들과 엄마는 

없었다. 전혀 죄의식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바보들이 되어가고 있었던 것이

다. 

"쭙...쭈웁...쭙....흠..."

난 어릴적 했었을 모습으로 엄마의 젖을 맛있게 빨았다. 내가 젖을 게걸 스

럽게 빨아대자 엄마는 더욱 요동치며 허리를 들썩였다. 그럴때 마다 망사팬

티로 비치는 엄마의 보지털이 더욱 내 욕구를 자극했다. 난 참지 못해 유방

을 빨면서 한손을 내려 엄마의 보지둔덕을 쓰다듬었다 . 그러자 엄마는 고개

를 저어가며 신음을 발했다.

"아흑...흑...엄마...나 몰라...흑..." 

손가락으로 더듬어 본 엄마의 보지는 이미 팬티에 자국을 남길 정도로 보짓

물을 흘리고 있었다. 난 유방에만 집착하기 싫었다.

몸을 떼어내고 엄마의 팬티를 우왁스럽게 벗겨 내었다. 엄마는 엉덩이 최대

한 들어 날 도와 주었고 팬티가 발목을 빠져 나가자 마치 기다리기 라도 했

다는 듯 내 눈과 정면으로 가랑이를 벌려 주었다. 

"우...엄마보지..."

"하아...진영아...어서...어떻게 좀..." 

난 순간 엄마의 보지에 혼이 나간 것 처럼 넋이 나가버렸다. 계속 벌렁 거리

는 엄마의 보지는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고 그 사이로 보짓물이 조금 씩 흘렀

다. 엄마의 보지 모양은 한마디로 홍합 그 자체였다. 적당히 통통하고 꽃잎 

에 비유되는 음순들은 날 넋나게 하기에 충분했다.

"엄마...보지가 너무 이뻐..." 

"아흐윽...좋아...? 엄마...보지가 이뻐?"

"응...엄마..." 

난 감탄을 연발하면서 살펴시 얼굴을 엄마의 허벅지 사이로 이동했다.

"아...보지냄새 죽인다..."

난 혼자 중얼거리며 코를 벌름거렸다. 엄마의 보지 냄새가 이렇게 좋을 줄 

몰랐다. 만약 조금 더 일찍 엄마의 보지 냄새를 알았더라면 하는 우 스운 생

각까지 들게 했다. 혀를 내밀어 살며시 맛을 보았다. 

"아흑!" 

엄마의 엉덩이가 들썩였다. 난 다시 혀를 움직여 더 핥아 보았다. 

"으흥!"

엄마는 정말 예민했다. 그럴 때마다 보짓물은 엄마의 보지를 적셨다. 난 보

지로 돌격했다. 엄마는 주체못할 쾌감에 몸부림쳤고 난 한방울의 보짓물이라

도 일 미리 의 보지라도 남기지 않겠다는 듯이 보지를 핥고 빨았다.

혀가 엄마의 보지속으로 들어만 가도 엄마는 절정을 맞는 것 처럼 축 처 졌

다가 깨어나곤 했다. 엄마의 보지가 벌렁일때 마다 똑같이 내 자지도 건들 

거렸다. 내 좇은 아까부터 보지를 달라고 조르고 있었지만 쉽게 얻지 못하는

기 회라고 생각한 난 억지로 참으며 엄마의 보지를 마음껏 음미했다. 

"헉...헉...엄마...이제...좇 박아도...돼...?"

난 이미 자지를 손으로 까보며 그런 말을 물어보았다. 물어 보나마나인 엄마

는 인사불성이 되어 자신의 메니큐어가 이쁘게 칠해진 손가락들을 빨아대는

데 열중하고 있었고 최대한 요염하게 몸을 비비 꼬아대고 있었 다. 난 껄떡

이는 자지를 슬며시 엄마의 보지를 문질렀다.

"어머 어머..." 

엄마는 자신의 손가락이 마치 내 자지라도 되는지 쭉쭉 빨아대며 좋아하 고 

있었다.

"엄마...이제 시작한다..." 

"응...흐응...응..."

엄마는 재촉하듯 엉덩이를 들썩이며 보지를 움찔거렸다. 푸욱-

"엄마!...아흐응...!!"

내 좇은 별 무리없이 엄마의 보지에 쑤셔 박혔다. 안은 손가락을 넣었을 때 

보다 더 따뜻했고 보드라웠다. 엄마의 보지 조이는 힘도 상당히 매 력있게 

느껴졌다.

"헉...헉...헉..."

푹! 푸욱! 푹! 푸욱!

"어머..어머..엄마..나 몰라. 어쩜..어머.." 

내 서투른 허리 움직임에도 엄마는 어쩔쭐을 몰라했다. 난 그저 힘으로 엄마

를 죽이고 있을 뿐이었다. 엄마는 너무 흥분했는지 내 허리를 둘르고 있는 

다리에 힘을 주어 허리 의 움직임이 둔해지기도 했다. 하지만, 내 힘에 상대

가 않되는 엄마는 내가 허리를 밀어 좇을 박을때 마다 침대에서 떨어졌다가 

내가 좇을 뺄 때는 다시 침대에 닿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었다. 푹! 푹! 푸욱

! 푹!......... 

"하악...몰라! 아학! 흑...엄마 엄마 엄마..."

"헉...헉...헉...헉...으윽..." 

모텔 방 안은 엄마의 쌕 쓰는 소리와 나의 숨소리 그리고, 좇과 보지가 부딪

힐때 생기는 탁탁거리는 소리로 진동하고 있었다. 난 엄마의 보지 조임에 조

금씩 절정에 다다르고 있었다. 엄마의 보지는 정말 유치한 말로 천하의 명기

같았다. 그런 보지는 몇 않되는 내 섹스 경험은 우습더라도 흔하지 않은 보

지임에 틀림이 없었다. 오히려 이런 엄마가 내 엄마라는 것을 감사하고 싶을

정도였다.

"엄마...나...쌀....쌀거 같아......" 

"하악...지...진영아...그래...싸....싸...싸..." 

"흐윽...흑... 엄마...보지는...흐윽...이제...내꺼....흑"

"그래...하악...흑....니꺼...내....내....아들꺼....진영이...꺼...하 악

....학...."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좇을 최대한 엄마 보지에 박으며 힘을 주었 다. 

그러자, 머리 끝이 서는 느낌과 함께 커다란 자극이 좇으로 부터 밀 려 올라

왔다.

"으...으...윽...윽...아윽!!!"

"학...하악...학..흑...악!!!"

좇물이 시작되자 엄마와 난 동시에 절정에 다다랐다. 내가 좇물을 싸며 허리

를 약간 들자 엄마는 내 목과 허리를 팔과 다리로 꼭 안으며 매달렸다. 엄마

의 등이 이십 센티 정도 침대에서 떨어져 있어 내가 엄마의 등을 안 기에 어

려움이 없었다. 

"후우......" 

난 좇물을 다 싸고 긴 한숨을 내 쉬었다. 엄마는 내 가슴에 얼굴을 묻고 헐

떡이며 숨을 고르고 있었다. 엄마가 숨을 고를때 마다 아직 박혀 있 는 내 

좇을 보지가 움찔 거리며 자극하고 있었다.

엄마의 보지는 정말 대단한 보지였다. 

"엄마..."

난 엄마를 침대에 다시 내려 놓으며 살며시 말했다. 엄마는 가슴에서 얼굴을

일이켜 날 쳐다보았다. 내 뺨을 쓰다듬는 엄마 의 얼굴은 만족감과 행복함이

가득했다. 그 얼굴에서 난 일말의 양심이 호소하는 소리를 외면하고 안도감

을 찾을 수 있었다. 

"너무 좋았어...하아 하아...정말 대단해 진영아..." 

"엄마...미안해..." 

"미안하긴 내가 미안하지...그리고 이제 벌이진 일 가지고 왈가왈부하지 말

자. 난 이대로가 좋아..진영아." 

엄마는 다른 소리는 듣고 싶지 않다는 듯 다시 날 안았다. 난 그런 엄마의 

등을 쓰다듬으며 달래었다. 입장이 바뀐 것 처럼 엄마가 어린이가 되었고 내

가 어른이 된 느낌이었다. 

"엄마. 알았어. 엄마가 생각하고 싶은대로 생각해. 난 엄마를 이해하고 따를

테니까."

"고맙다. 진영아. 이해해줘서."

"아냐. 엄마. 그런 느낌을 들게 한 건 내가 먼저잖아. 엄마는 잘못 없어 . 

내가 엄마를 이해 못할 이유가 없잖아." 

"그래 그래. 우리 아들..."

엄마는 내 말이 고마워서 인지 얼굴을 가져다 내 입술을 찾았다. 엄마와의 

섹스 이후 다시 찾은 엄마의 입술은 더할나위 없이 달콤하고 맛있었다. 이제

모든 것이 이루어지고 난 후라 더욱 더 엄마의 입술과 혀를 당당하 게 빨수 

있다는 점에서 더 맛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모텔을 나오기 전까지 엄마와 

난 여러번의 섹스를 더 했다.

샤워 실에서 는 엄마의 오랄까지 있었다. 엄마와의 그날 쇼핑은 엉뚱하게도 

이루어지지 못했지만 그보다 더욱 새 로운 일이 우리앞에 펼쳐졌기에 아무렇

지도 않았다. 나와 엄마의 사랑은 그렇게 시작되었던 것이다. 내 용기와 엄

마의 욕정으로 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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