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2
우리는 그날 하루를 잘 보냈다. 그러나 난 아직도 내 침대에서 잘 수 없었다. 병원에서 준
진통제 없이는 매티가 잠을 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기 때문이었다. 난 가능한 한 깨어있
을려고 했고, 매티가 오른쪽으로 돌아누으려 할 때마다 똑바르게 누워자도록 바로잡아 주었
다. 다시 해가 떳을때 난 완전히 지쳐있었다. 난 매티의 방에서 나와 수영복을 입고 가운을
걸친 뒤 그를 깨웠다. 샤워실에서 가운을 벗었을때, 매티는 내 수영복을 보고는 웃으며,
"내생각에 엄마가 '당분간 정숙함에 대한 것은 창밖으로 던져버리라고 했던 걸로 기억나
는데요."
"그랬지... 너의 정숙함에 대해서만! 난 엄마니까, 수영복을 입을 필요가 있지."
샤워를 하는 동안, 매티는 다시 발기하기 시작했다. 불알을 다 씻었을때, 매티의 자지 표
피가 팽팽하고 붉게 보였다. 난 어찌할줄 몰라 잠시 멍해졌다. 나의 일부는 샤워을 빨리 끝
내버리고 매티에게 옷을 입히길 원했고, 또 다른 일부는 그러한 매티의 곤란한 형편을 애처
로와했다. 아무말도 하지 않은채, 나는 로션을 들어 매티의 가슴팍에다가 붓고 문지르기 시
작했다.
"이건 분명히 기분 좋을 거야. 또한 네 피부가 말라서 갈라지는 것을 막아줄꺼야."
오직 내 손만을 바라보며, 나는 그의 허벅지를 더욱 문질렀다. 마지막으로, 그의 자지에
와 닿았다. 로션은 따뜻하고 미끈거렸기에 매티는 거의 즉시 사정해버렸다. 나는 그가 사정
을 끝마치기를 기다렸다가 그를 닦아주었다.
옷을 다 입혀 준뒤 나는 샤워를 했던 것이 매티가 나를 흔들어 깨우며 거의 소리치다시
피,
"엄마! 엄마! 폭스 박사로부터 전화왔어요. 통화하고 싶대요."
라며 말하기 전까지, 그것이 내가 기억하는 마지막 일이었다. 나는 일어나면서 내가 완전
히 벌거벗은 몸으로, 젖은 수건을 손에 쥐고 두발은 방바닥에 닿은 채로 침대에 엎드려 있
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샤워후 머리를 말리다가 그대로 잠들어버린 것이다!
"전화는 어떻게 받았니?"
"스피커폰이요."
"아... 알았다, 매티? 이제 그만 흔들어도 돼. 나 일어났다니까."
"오, 죄송해요."
난 일어나서 옷을 걸치며 전화를 받았다. 아래층에 내려왔을때 나는 매티에게 배고프냐고
물었다.
"굶어죽겠어요! 하지만 엄마는 잠이 필요해여요. 폭스박사가 뭐래요?"
"네가 어떤지 알고 싶다는 구나. 친절하지만 응급실 의사로서는 기이한 행동인것같구나.
더더욱 이상한 것은 그가 조만간에 저녁식사를 같이하자는구나."
매티는 웃으며,
"전 별로 이상하지 않은데요. 병원에서 그사람이 엄마에 대해 꼬치꼬치 캐물었거든요. 결
혼은 했는지, 이혼은 했는지, 데이트는 많이 하는지 등을요. 나한테 너희 엄마가 정말 요염
하게 생겼다고 그랬는데요."
"그래? 그래서 뭐라고 했니?"
"맞다고 그랬죠. 내 생각에도 엄마가 정말 요염하게 생겼다고 말해줬어요."
"매티! "
"하지만 사실이예요! 내 친구들 모두 그렇게 생각한다니까요, 엄마. 왜 리얀하고 토드가
여름내내 우리집 수영장에 죽치고 있었을 것 같아요?"
나도 내가 33살의 나이에 비해 정말 좋은 몸매를 가지고 있는 것을 알고는 있다. 하지만
한번도 나를 사춘기 소년들의 음란한 상상에 불을 지피는 존재로 생각해 본적이 없었다.
아직도 흰머리 하나 섞이지 않은 갈색 머리카락에, 또렷한 푸른 눈동자와 매끈한 피부, 나
도 내가 최근까지 아름다웠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에어로빅과 내 자전거덕분에 내 몸은
여전히 팽팽한 아름다움을 잘 유지하고 있었다.
남자들이 내 커다란 유방(36D의 싸이즈)과 쭉뻗은 긴다리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것도 잘
알고 있다. 또한 평평한 배, 탄탄한 엉덩이와 가는 허리도 과시할만 하다. 물론, 내가 유혹적
이었다는 것을 인정할 수 있다.
그러나 나는 내 삶에서 그런 것들로 뭔가를 얻지도 않았었다. 하지만 지금, 10대 소년들의
'평가'의 대상이 되었다는 것을 생각하니 창피해졌다. 그애들이 여름 내내 우리 수영장 근처
에서 즐겨 놀았던 것이 하나도 놀랄일이 아니었다! 다음날은 월요일이었다. 그리고 매티의
학교에서 연락이 왔다. 매티가 학교에서 운동을 하다가 다쳤을 때, 올해의 학기가 이미 몇
주 밖에 안남았었다.
교장은 매티에게 남은 학기를 이수한 것으로 하고, 매티의 현재 성적(하나만 [양]이고 나
머지는 모두 [수])을 그의 최종성적으로 처리해주겠다고 제안했다. 나는 교장의 이해와 노
력에 대하여 감사하며 받아들였다. 내가 3학년이었을때, 나는 학교를 너무 안나갔기에 학교
에서 연락이 왔었었다. 학기가 끝나기 전까지는, 나를 기다리며 내 수업들을 위한 교사를 대
기시켜 놓겠다고...
월요일과 화요일은 매티의 발기상태가 샤워실에서 내가 해준 손맛사지덕에 빠르게 사그러
들었다. 그러나, 수요일날 매티는 내가 로션과 비누를 잔뜩 바른 손으로 맛사지를 시켜준 후
에도 여전히 단단하게 발기된채 벌떡거리고 있었다.
만약 내가 그를 더 문질러 준다면, 단순히 그를 씻기거나 로션을 바르는 와중에 어쩔 수
없이 사정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를 의도적으로 자위행위 시켜준 것이 분명하게 되는 상황
이었다. 나는 또다시 난처해져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랐다. 난 그자리를 그냥 벗어나기로
결정했다.
"자 이제 됐다. 린스할 차례구나."
"어...엄마! 어..어떻게 생각할지... 어...아니예요."
"좀더 문질러 주기를 바라니? 매티?"
"바라는것게 아니라 필요해요, 엄마. 미안해요. 어쩔 수가 없어요. 내가 할 수 있었으면 좋
겠어요. 할 수만 있다면."
난 손에다 로션을 잔뜩 바르고 나서 그의 발기된 자지를 따라 애무하기 시작했다. 피부는
따뜻하고 부드러웠고, 촉감이 근사했다. 나는 그의 자지를 움켜쥐어 그것이 내 손에서 미끄
러져 전체가 빠져나가도록 했다. 이어 다른 손으로 그의 팽팽해진 불알을 감싸안았다.
"이해한단다, 매티. 부끄러워 하지마라. 세상의 모든 남자들은 다 자위를 하고 있단다. 너
는 매일같이 하니?"
매티의 전신이 약간 붉어지는 것 같았다.
"예, 최소한 두번씩, 보통 그것보다 더했죠, 이런 일이 있기 전까지는요."
"그래, 이제 마음 편히 먹어라. 내 생각에 내가 거의 다 한 것 같구나."
바로 그순간, 매티는 그의 정액을 내 팔과 수영복의 가슴팍 부분에다가 잔뜩 뿌려놓으면
서 오르가즘속에 폭발했다. 그는 그것을 보면서 몸을 부르르 떨다가 내 팔에서 미끄러져 거
의 넘어질 뻔하였다. 나는 그를 부축해서 욕조 한 옆에다가 앉혓다.
"괜찮니? 매티?"
"예... 그런 것 같아요. 그렇게 강한 느낌은 처음이었어요."
그리고는 그것이 우리의 일상이 되었다. 우리는 그것에 대하여 말하지 않은채 그저 하기
만 했다. 매일 아침 샤워기 아래서, 나는 내 아들을 수음해줬다. 난 내가 무엇을 하는지 매
티에게 숨기려 하지 않았다. 우린 둘다 알고 있었다...
목요일에 매티의 아버지인, 알렌이 전화를 했다. 그는 이번 주말에 매티를 보기 위해 비행
기를 타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닥터 폭스로부터도 전화가 왔다. 그는 토요일날 집에 들어
매티의 경과를 살피고, 저녁을 같이 하자고 물었다. 알렌이 집에 와서 매티를 돌보기로 했기
에, 나는 그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나는 알렌을 공항에서 만났을때 그는 유례없이 친근하게 행동했다. 내가 다가오는 그를
보고나서, 내게 키스할려고 그가 구부릴때 나는 뺨을 돌려 피했다.
"제시카! 예전보다 더 아름다워졌어! 어떻게 지냈어?"
"잘 지냈어요, 알렌. 여전히 돈을 펑펑 쓰는군요."
18살의 대학신입생때 나는 전적으로 완벽히 알렌의 부드러운 매력에 넘어가 있었다. 10살
연상에다가, 그는 육상선수로 기록보유자였고, 내 생각에 내 젊음과 미모는 그에게 있어 일
종의 '트로피'로 마음에 들었던 것 같았다.
우리는 결혼을 했고, 우리 둘 중 누구도 심각하게 생각해보기 전에 임신을 했다. 물론, 즐
거운 것은 우리가 매티를 얻은 것으로 거의 12년 정도 되는 결혼생활에서 알렌과 내가 함께
이룬 유일한 성공이었다.
난 대학을 마친 뒤 가르치기 시작했다. 알렌은 선수로 남았고, 원하던 대로 수천씩 벌어들
였다. 허나 포도주, 여자들, 파티, 코케인 등에 많은 돈을 쏟아 부었다. 난 그런 삶에 동참할
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포기해 버렸다.
알렌에게 있어 뻔한 일이었다, 그는 캘리포니아로 가버렸었다. 그는 우리에게 매달 많은
돈을 부치며, 여름에 몇 주씩 매티를 만났다. 알렌과 매티는 부자라기 보다는 친구사이같았
다. 그리고 그것이 알렌과 나의 약속이었다. 그는 성공한, 매력적이면서, 천박한 남자였다.
알렌은 나와 집에 도착할 때까지 내 다리를 계속 쳐다 보고 있었다. 그날 저녁 내내 내
몸은 그의 노골적인 시선아래 있었다. 그랬기에 그날 밤 알렌이 내 방을 노크했을때 나는
그다지 놀라지 않았다. 내가 책을 읽으며 앉아 있을때 그는 문을 열었다.
"누구 사귀는 사람 있어? 제시카."
"만나는 사람이 있지만, 별 일아니예요."
그는 방을 가로질러 와 침대 가장자리에 앉았다.
"그가 행복하게 해주나? 당신을 만족시켜 주던가?"
"알렌, 난 당신과 섹스하지 않을거예요. 만약 지금 하고 있는 짓이 그걸 위해서라면. 왜
지난 3년동안 우리가 마침내 이룩한 좋은 관계를 혼란스럽게 하려는 거죠?"
"알았어, 하지만 다른 남자하고 실수하지마. 이건 어때? 직접 살을 맞닥뜨리지 않고, 그냥
나에게 네가 가진 것을 보여주기만 하는것은? 넌 정말 좃나게 이쁘고 요염하단 말이야! 절
대 손안댈께... 내 약속하지! "
난 웃으며 그에게 책을 흔들며 말했다.
"어서 여기서 꺼져, 짐승같은 놈! 넌 정말 구제불능이야! "
알렌의 목소리가 약간 거칠어졌다. 분노와 우는소리간의 어딘가에서...
"왜이래, 제시카! 이게 첫날밤이나 그런게 아니잖아. 넌 망할놈의 처녀도 아니잖아! 내가
매달 너에게 부친 그 모든 돈을 생각하면 내게 약간의 특권은 있어야 하잖아! "
여기에는 나도 화가 치밀었다.
"알렌, 그것참 구역질 나는군요! 당신이 부쳐준 돈은 결코 큰 돈이 아니었고, 그돈은 당신
아들 집과 학교에 썼어요. 그리고 그를 키우는데요. 난 당신의 창녀가 아니고, 돈으로는 내
몸을 살 수 없다구요."
알렌은 머리를 절래절래 흔들며 크게 토라진 얼굴로 방에서 걸어나간 뒤 문을 쳐닫았다.
내가 보아온 알렌의 문제점은 너무 자주 토라진다는 것이다. 이제는 더이상 효력이 없지만...
토요일날, 난 매티를 깨우고 그에게 수영복을 입혔다. 둘다 한 마디도 하지 않았지만 매티
는 이해했다. 우리는 그냥 샤워를 끝냈고, 알렌이 들어와 매티를 닦아주었다. 이른 저녁무렵
도널드 폭스 박사가 와서 매티를 검진했다. 그는 매티의 회복이 만족할만 하다고 소견을 밝
힌뒤 내게 그의 차를 타고 저녁이나 먹으러 가자고 속삭였다.
우리는 작은 이태리인 구역에 있는 작은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은뒤, 몇몇 클럽을 돌아
보며 우리가 춤출만한 밴드를 찾아다녔다. 우리가 집에 돌아왔을때 시간이 이미 새벽 1시가
넘어있었다. 순전히 답례로서 그를 초청하자 도널드는 받아들였다. 커피를 마시며 우리는 소
파에 앉아 그가 나를 끌어안으며 키스하려 할때까지 몇 분간 그저 이야기를 나누었었다.
그의 혀가 내 입속으로 밀고 들어오며 내 입술과 이빨을 벌리고 내 혀를 찾았다. 키스를
한 뒤, 그의 입은 내 목을 타고 내려올때 그의 손은 내 유방위로 올라와서 블라우스와 브래
지어위로 부드럽게 젖가슴을 감싸안았다.
이어 급속하게 전신애무로 상황이 진척되었고, 평상시의 습관과는 대조적으로 난 그가 계
속 하도록 내버려 두었다. 도널드는 바지지퍼를 열고 내 손을 그의 뜨겁고, 고동치는 음경에
다가 올려놓았다.
보통 나는 이런 일이 생기기 전에 그만두곤 했었다. 그러나 난 욕정에 휩싸였다. 아마도
그것이 첫 데이트였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어쩌면 내 전남편이 집에 와서 그런 일이 벌어진
것에 지독히도 열받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문제의 심각성에 대하여 내가 준비
되어 있지 않을지라도- 나때문이었을 수도 있었다. 매일 아침 샤워할때 흥분하는 것은 매티
만이 아니었다.
멈추는 대신에, 나는 내 블라우스를 벗고, 브래지어를 풀렀다. 그리고는 도널드의 손을 끌
어다가 드러난 유방위에 올려 놓았다. 그가 손가락으로 내 유두를 쥐어짜자, 나는 신음하며
그의 자지를 입술사이에다가 물고 빨면서 밑으로 입을 내렸다.
우리는 둘다 달아올랐고, 우리를 둘러싼 정열(또는 그저 욕정)에 빠져들었다. 그러나 나의
입술이 그의 빳빳해진 막대기를 둘러싸고 오르내릴때, 나는 무슨 소리를 들었다. 멈추지 않
은채, 나는 문쪽을 흘낏 올려 보았고, 매티가 그늘속에 기대어 서있는 것을 알았다.
난 나의 불운을 믿을 수 없었다! 처음으로 이혼후 집에서 이런 일을 벌이고 있을때 난 들
킨 것이다! 그러나 죄책감을 느끼는 동시에 나는 더더욱 흥분되었다. 도널드의 숨결이 급박
해졌고, 이어 몸이 경직되면서 나의 입속으로 사정하였다. 가능한한 계속해가며 오르가즘을
즐긴뒤, 나는 매티가 오늘 저녁 충분히 훔쳐 보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일어나 내 블
라우스의 단추를 잠궜다. 나는 도널드를 현관으로 데려가 굿나잇 키스를 해주며 보냈다. 그
는 나중에 전화해주겠다고 약속했다.
여전히 매티가 훔쳐본 것 때문에 화가 났지만, 여전히 성적으로 흥분되어 있고 욕정의 분
출이 필요했기에, 나는 침대에 누워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내 젖꼭지와 클리토리스
를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서 비틀었다. 나자신의 축축한 냄세와 내 입술에 남은 도널드의 짭
짤한 정액의 맛을 음미하면서, 나는 갑작스런 오르가즘속으로 내동댕이쳐졌다. 악다문 이빨
사이로 뜨거운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쾌락의 비명소리를 죽이기 위해 배개속으로 얼굴을
묻었다. 이어 클리토리스에서 손을 떼고 나는 금방 잠이 들어버렸다.
일요일날 내가 깨어났을때, 알렌은 매티를 씻긴뒤 아침을 만들고 있었다. 우리는 식탁에
앉았지만, 나는 매티와 눈을 마주칠 수 없었다. 그 또한 나를 지시할 수 없을거라 생각했다.
알렌은 올 여름 대단히 바빠질 것 같다면서, 내년 크리스마스때가 서쪽으로 어행하는데 매
티에게 더 나을 거라 설명했다. 매티는 알렌에게 동의를 표했고, 말을 마친 알렌은 캘리포니
아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공항으로 택시를 타고 떠났다.
매티와 나는 대단히 조용하고 긴장된 일요일을 함께 보냈다. 월요일날 아침, 매티를 깨우
러 들어갔을때, 그는 이미 일어나 있었다.
"엄마, 그날 밤에 제가 잘못했어요. 엄마가 나를 본 걸 알고 있어요. 잘못했어요."
"그래, 네가 잘못했다는 건 지독히도 맞는말이야, 매티! 어떻게 내게 그럴 수 있니? 난 그
것보다는 더 나은 프라이버시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되는데."
"부..부엌에 가서 뭔가 마시려고 했을때, 두분이서 키스하는 것을 보았어요. 그리곤 훔쳐보
는 것을 멈출 수 없었어요. 죄송해요,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할께요."
나는 내 분노의 일부가 내 아들이 나를 훔쳐보는 것을 본 뒤 더더욱 흥분되었던 자신에
대한 것이라는 것을 깨달으며 기분이 가라앉았다. 난 토요일밤에 비밀스런 관람자를 위해
약간의 특별한 열정을 가지고 쇼를 진행시킨 것이었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생겼다. 매티가
부상을 입은 뒤 우리의 모자관계가 점점 흐릿해지는 것 같았다.
"괜찮다, 매티. 난 네가 보고 있는 것을 봤단다. 난 멈출수 있었단다. 난 반드시 멈춰야 했
었단다.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 알겠니?"
"오, 엄마! 날 무슨 얼간이로 보는 거예요? 엄마가 폭스 박사에게 사까...오럴섹스를 해줬
잖아요."
"그래, 내가 어렸을때는 그걸 블로우잡(BLOW-JOB)이라 불렀지. 해 본 적 있니?"
매티는 낯을 붉히며 발가락을 내려다 보았다.
"아뇨, 그러나.... 없어요."
"그러나 뭔데? 매티?"
"저기, 중학교 졸업파티에서 베키 스톤이 굉장히 취했었어요. 자기가 그 파티에 있는 모든
남자들과 해보고 싶다고 했어요. 그녀는 실제로 거의 모든 애들하고 다 했는데, 내 차례에
그만 필름이 끊어진 거예요. 다른 애들하고 같이 걔를 깨울려고 했지만 그녀는 완전히 맛이
갔었거든요."
나는 그렇게 흥분된채 필사적인 소년들과 그들의 행동들, 그러나 의식없는 여자애를 생각
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베키 스톤은 또한 그 나이때의 나자신을 연상시켰다.
"매티, 그건 별게 아니란다. 넌 곧 네 차례를 가지게 될거야."
"닥터 폭스가 하는 걸 보면...그거 대단할 것 같이 보이던데요."
"글쎄, 넌 시간이 많단다. 그리고 모든 것들은 제시간이 되면 다 나타날꺼야. 자, 샤워하러
가자."
평소처럼, 씻기는 동안 매티는 발기되었다. 내가 욕조 가장자리에 앉아 있었기에, 매티의
발기된 성기는 거의 눈높이였었다. 오직 이번만, 로션을 바르는 대신에, 나는 나는 머리를
앞으로 수그려 내 아들의 꼿꼿하고, 뜨겁게 발기된 페니스를 내 축축한 입으로 빨았다.
매티는 그의 민감한 피부가 내 입술과 이빨 그리고 혀에 애무당하자 신음했다. 그리고 나
는 그의 엉덩이 두쪽을 각각 손으로 감싸쥐고서, 그를 내 입속으로 더 깊이 들어오도록 압
력을 가했다.
그의 엉덩이 틈새를 기름묻힌 손가락으로 그의 항문을 찾으려 더듬거렸다. 마침내 찾고는
그속으로 미끈거리는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그가 입안에서 폭발하는 것이 느껴며, 그의 따뜻
한 정액을 계속 삼켰다. 여전히 페니스를 빨고 있는 중 나는 그가 부드러워졌다가 다시 일
어서는 것을 느꼈다.
-- 2편 끝 --
계속됩니다.
(C) J. BOSWELL, 9월 1990
행실이 안좋은 엄마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