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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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속으로 파고들어가 엄마를 뒤에서 안았다.

T.V.만 켜있는 방안에서 엄마를 안고 있으니

느낌이 묘했다.

바로 고추가 성을 내기시작했다.

단단해진 고추를 엄마의 푸짐한 엉덩이에 밀어대며

손을 뻗어 엄마의 아래로 가져갔다.

엄마는 속바지만 입고 계셨다.

느슨한 고무줄을 제끼고 들어가니 바로 부드러운 털이

만져졌다.

'테레비 보는데 귀찮게 왜 이래?' 하며 엄마가 몸을 비트셨다.

'나 오늘 여기서 잘까?' 딴소리를 하며 손을 좀더 밑으로

내렸다.

엄마가 다리를 모으고 있어서 손가락이 파고들지못했다.

혹시라도 엄마의 기분을 상하게할까봐 무리하지않고

그냥 보드라운 털로 덮여있는 작은 언덕을 쓰다듬으며

조물락거렸다.

한동안 그러고 있는데 엄마가 손을 빼내며 몸을 

돌려 누우셨다.

손을 다시 엄마의 아래로 뻗었지만 엄마의 제지에

엄마의 배위에 놓여졌다.

몸에 열이나고 답답해서 이불을 허리아래로 젖히고 

엄마의 젖가슴에 손을 올려 살집좋은 엄마의 가슴을

만지작거렸다.

가슴은 항상 오케이다. 

심지어 아빠가 있을때도 장난식으로 만진다.

다큰 녀석이... 하는 핀잔은 듣지만...

'왜? 엄마 젖먹고 싶어?'

내가 가슴을 만지면 항상 하시는 말이다.

그러나 난 어렸을때 빼곤 한번도 젖을 먹어본적이 없다.

갑자기 젖을 먹고 보고 싶어졌다.

상체를 일으키며 엄마의 윗옷을 밀어올리고 엄마의 가슴에

입을 갖다 댔다.

징그럽다며 엄마가 몸을 빼셨다.

그러나 벌써 나는 엄마의 젖을 한입 가득 물었다.

만질때하고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입안가득차는 포만감도 그렇고 코끝에 묻히는 엄마의 

향기도 좋았다.

엄마는 가만히 내 머리를 안고있었다.

처음엔 어린애처럼 젖을 빨아대다가 제법단단해진 젖꼭지를

혀로 굴리다가 살짝 깨물며 갖고 놀았다.

나머지 젖도 손으로 만지작 거리다가 손을 밑으로가져갔다.

속바지를 젖히고 손이 들어가고 이번에는 두툼한 꽃잎까지

손이 한번에 내려갔다.

두툼한 꽃잎을 벌리고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엄마의 가슴을 빨며 손가락을 엄마의 깊은 동굴에 넣어

만지작거렸다.

엄마의 별다른 제지없이 한동안 그러고 있다보니까 엄마의

동굴은 물로 넘쳐났고 내 손가락은 흠뻑 젖었다.

엄마에게서 몸을 떼고 일어나 앉아 엄마의 속바지를 잡고

밑으로 내렸다.

'뭐할려고 그래'

'잠깐만 볼려고..'

'어두운데 뭘보려고..' 

'그냥 잠깐만'

'아이 얘가 진짜...'

라고 하시며 엄마가 허리를 살짝 들어주셨다.

엄마의 속바지를 벗기고 엄마의 몸을 내려다보니

엄마의 희고 뽀얀 속살이 텔레비젼의 불빛에 비쳐

여러가지색으로 번져갔다.

엄마의 다리를 벌리고 깊은 곳을 보려했지만 텔레비젼의

불빛으로는 엄마의 짙은 음모만을 구별할수있었다.

'엄마 조금만 더 벌려봐'

'아이..그냥 봐'

라고 하셨지만 내가 엄마의 다리를 더 벌리려고 엄마의

두 무릅에 손을 가져다대자 엄마는 살며시 다리를

더욱 벌려주었다.

엄마의 다리사이에 앉아 고개를 낮춰 엄마의 깊은 곳

가까이에 얼굴을 가져갔지만 오히려 그늘이 져서

엄마의 깊은 곳은 더욱 더 어두워졌다.

얼굴을 좀 더 가까이 가져가자 진한 여자의 향기(?)가

느껴졌고 엄마의 음모가 코끝을 간질거렸다.

엄마는 내가 계속 얼굴을 가까이 대자 이상했는지

'뭐해?' 하며 무릅을 약간 모으려고 했지만

'안보여서 그래..잠깐만..' 하며 나는 한손으로

엄마의 한쪽 허벅지를 누르고 엄마의 깊은 동굴에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엄마의 깊은 곳은 여전히 맑은 물로 가득차있었고

내 손가락이 들어가자 물이 넘치기 시작했다.

잠시 손가락으로 엄마의 동굴을 헤집다가

손가락을 빼고 엄마의 양쪽 허벅지를 두손으로 눌러

더욱 벌리고 얼굴을 낮춰 방금 전 내 손가락이 헤집던 곳에

입을 가져다댔다.

엄마는 돌연한 내 행동에 깜짝 놀라 두손으로 내 머리를

밀고 무릅을 닫으려했지만 이미 내 얼굴은 엄마의 허벅지사이에

있었고 나는 두손으로 엄마의 허벅지를 감싸안으며 엄마의 깊은 

곳에 얼굴을 더욱 밀어댔다.

'하지마...' 

'잠깐만...'

엄마와 나의 작은 실랑임끝에 내 혀는 엄마의 물흐르는 깊은 동굴을

파고들었고 아무망설임없이 엄마의 맑은 물을 마시며 

엄마의 깊은 동굴 안팎을 핥고 빨아댔다.

'됐어..이제 그만해'

엄마는 잠시후 다시한번 손에 힘을 모아 내 얼굴을 밀어냈고

어느정도 만족한 나는 엄마의 하체에서 얼굴을 떼어냈다.

얼굴을 떼어내고 엄마를 보니 엄마의 윗옷은 아직도 엄마의

가슴위로 밀려올라가있었고 엄마의 다리는 한껏 벌어져있었다.

거의 알몸인 엄마의 몸은 텔레비젼의 빛에 따라 더욱 야하게

보였고 나는 순식간에 바지를 내리고 엄마의 몸에 올라탔다.

'정말 왜이래? 얘가...미쳤어..'

하며 엄마는 다급하게 말하며 내 몸을 밀며 다리를 모으고

몸을 돌렸다.

나는 그대로 엄마를 뒤에서 끌어안고 내 성난 고추를 엄마의

부드럽고 풍만한 엉덩이에 밀어댔다. 

'엄마 잠깐만 이러고 있을께'

엄마의 뒤에서 한손으로는 엄마의 가슴을 만지며 다른 손으로는

이불을 끌어당겨 내 몸밑에 밀어넣었다.

내 몸이 조금 높아지자 그제서야 내 성난 고추는 엄마의 엉덩이

사이로 파고 들었다.

엄마는 내 고추가 엄마의 엉덩이사이에 닿는 순간 흠찟하며

허벅지를 더욱 붙이고 온몸을 폈다.

엄마가 허벅지를 붙였지만 내 단단하게 성난 고추는 엄마의 엉덩이와

허벅지가 만나는 부분의 부드러운 살을 밀며 더욱 앞으로

나아갔다.

그 부분은 이미 엄마의 맑고 미끈한 물로 젖어있어서 내 고추의 진입을

도왔고 조여드는 허벅지의 부드러운 살과 따뜻한 물이 나오는 엄마의

두툼한 살집은 내게 더욱 근사한 느낌을 주었다.

나는 엄마의 가슴을 더욱 쥐어짜며 엉덩이를 최대한 밀착했고

머리가 멍해지는 느낌에 다른 생각을 할수없었다.

비록 엄마의 깊은 곳에는 진입할수없는 자세였지만 이제까지

내가 느껴본 자극중에 최고의 것이었다.

그 포근하고 아찔한 느낌에 취해 그대로 엄마를 안고 있었고

엄마도 아무말없이 가만히 계셨다.

내 성난 고추는 엄마의 부드러운 살사이에 파묻혀 더할수없이

짜릿한 만족감을 주었고 여자랑 한다는 것이 이런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강렬한 자극에 내 고추는 금방이라도 터질듯해서 엄마의 엉덩이에서

조금 몸을 떼어냈다.

그리고 잠시후 다시 엄마의 엉덩이사이에 내 성기를 밀어넣고

본능적으로 자연스럽게 엉덩이를 흔들며 왕복운동을 했다.

부드럽고 풍만한 엄마의 엉덩이 사이를 파고들며 나는

정말 미친듯이 허리를 움직였고 오래지나지않아 사정의

느낌이 왔다.

사정의 순간 나는 엄마의 몸을 더욱 끌어안으며 엄마의 엉덩이에 

몸을 한껏 밀어부치고 더할수 없는 포만감을 느끼며 

내 정액덩어리를 엄마의 몸에 뿌려댔다.

격렬한 사정의 순간이 끝나자 온몸의 힘이 빠져나가고 

정신이 몽롱해져서 엄마의 희디흰 뒷목덜미에 내 얼굴을

박은채 숨을 고르며 사정의 여운을 즐겼다.

그리고 한동안 엄마와 나는 아무말없이 그자세로 있었다.

잠시후 엄마에게서 몸을 떼고 바지를 올려 힘이 빠져

쪼그라든 내 고추를 추스려 넣고 휴지를 뜯어 엄마의

엉덩이 사이에 가져다댔다.

엄마의 엉덩이 사이는 내 정액과 엄마의 분비물과 서로의

땀에 젖어 흥건해져 휴지를 갖다대자 금방 휴지에

묵직한 중량감이 느껴질 정도였다.

축축히 젖은 휴지를 엄마의 머리맡에 놓고 다시 휴지를 

뜯어 엄마의 다리를 벌리며 엉덩이사이에 밀어넣자 엄마는

몸을 움찔하며 손을 뒤로 뻗어 내손에 있는 휴지를 잡고

다리를 벌려 다리사이를 닦아내기시작했다.

그제서야 나는 내가 방금 한 행동에 대한 죄책감과 두려움이

생기기 시작했고 뒷처리를 하는 엄마를 쳐다보며

휴지를 만지작거리기만했다. 

뒷처리를 끝낸 엄마가 휴지를 머리맡에 던지고 몸을 돌려

일어나려는 순간 나는 재빨리 엄마의 속바지를 찾아들고 

엄마가 옷을 입는걸 도와줬다.

엄마는 아무말없이 속바지를 입고 윗옷을 내리고

다시 누웠고 나도 아무말없이 있다가 문득 엄마의

반대쪽 이불위에 반짝이는 내 정액의 일부를 발견하고

다시 휴지를 뜯어 조심스럽게 닦아냈다.

그리고 엄마의 옆에 누워 조용히 엄마의 처분을 기다렸다.

'담부턴 이러지마..'

얼마동안의 어색한 침묵의 시간이 흐른 뒤 들리는

부드러운 엄마의 음성이었다.

상상도 못했던 관대한 엄마의 처분...

'응'

나는 가슴이 씻기는 듯한 안도감에 다시 엄마의 품을 파고들었다.

엄마의 관대한 처분에 마음이 놓인 나는 방금 전의 짜릿했던

순간을 되새김해보았다.

엄마의 젖가슴을 파고 들어 만지작 거리다보니 어느새 내

뻔뻔함은 다시 고개를 들기시작했다. 

'엄마'

'왜?'

'진짜로 하면 느낌이 어때?'

'그냥 그렇지 뭐...'

'난 이렇게만해도 좋은데...'

'미쳤어..얘가..누가 엄마한테 이래..'

엄마는 화난 목소리는 아니었다. 

나는 더욱 뻔뻔해졌다.

'엄마..다음에.. 이렇게 또 해도돼?'

'안돼...'

'엄마...응?'

'너 자꾸 이러면 담부턴 보여주지도 않는다..'

나는 엄마의 제법 위엄섞인 위협에 찔끔하며

애꿎은 엄마의 젖꼭지를 가볍게 꼬집었다.

'아야!...이제 자..'

엄마는 내손을 떼어내고 몸을 돌리셨고 나는 텔레비젼을 

끄고 엄마의 등뒤에 누워 엄마를 가볍게 끌어안고 

이미 힘을 잃은 내 고추를 엄마의 엉덩이에 조심스럽게

밀어붙이고 그 포근한 느낌을 한동안 즐기다가 잠들었다.

아침에 깨어보니 어제밤에 휴지들은 엄마가 치웠는지

없었고 이불위에는 정액이 마른듯한 자국이 두어군데있었다. 

그날 이후로 나의 엄마에 대한 욕구는 점점 더 커져만갔고

엄마의 몸안에 내 분신을 넣어보는 것이 내 유일한 바램이 되었다.

그러나 그런 내 바램은 물론이고 저번과 같은 그런 상황도

쉽게 다가오지않았다.

단지 그때의 다시는 보여주지도 않겠다는 엄마의 말과는 달리

가끔 내가 많이 졸라대고 엄마의 마음이 내킬때는 엄마는

몸을 열고 내게 엄마의 깊은 곳을 볼수있게 해주었지만

내가 얼굴을 조금이라도 필요이상 낮추거나 내 바지춤에 

손을 갖다대면 바로 몸을 빼고 옷을 추스리곤해서 더이상의

진전을 애초에 막았다.

그리고 그일이 있고 2주후 다시 아빠의 숙직일이 다가왔다.

아빠의 숙직 며칠전부터 나는 왠지모를 기대감에 들떠

엄마의 몸을 보여달라는 요구도 자제하며 그날을 기다렸다.

기다리던 아빠의 숙직날 나는 독서실에서 나름대로 공부에

열중하며 시간이 가기를 기다렸다.

11시가 되기가 무섭게 나는 집으로 달려갔고 대문을 잠그고

내방에 들어가서 옷을 갈아입고 안방으로 갔다.

방안에는 엄마가 이부자리를 펴고 누워 텔레비젼을 보고 있었고

아직 불은 켜져있었다.

형광등의 스위치를 내리고 엄마의 옆으로 다가가 앉았다.

'왜?'

'나 오늘 여기서 잘래'

엄마에게 내 응큼한 속셈을 선뜻 드러내는게 부끄러워 엄마의

어깨를 주무르며 텔레비젼을 쳐다보았다.

10분정도 엄마의 어깨를 주무르다 내손은 자연스럽게 엄마의

다리로 향했다.

어느때보다도 조심스럽고 정성스럽게 엄마의 종아리며 허벅지를

주물러 주며 될수있으면 엄마의 깊은 곳에 손이 닿지않게 

주의하며 엄마의 안쪽허벅지도 부드럽게 주물러 주었다.

한참을 그렇게 주물러 주니 엄마가 팔아픈데 그만 하라며

내 손을 잡으셨다.

'엄마.. 잠깐만'

나는 엄마를 조용히 부르며 엄마 치마의 허리춤에 손을 갖다댔다.

'왜 저번처럼 또 그렇려구?'

난 속으로 뜨끔해서 대꾸도 못하고 그냥 엄마의 치마끝을 잡고만

있었다.

'너 자꾸 이러면 안돼'

하시며 엄마는 몸을 약간 들어주셨고 나는 재빨리 엄마의 치마와

속옷을 몰아 잡고 한번에 벗겨냈다.

'문잠갔어?'

'응 아까 들어올때'

나는 엄마의 옆에 앉은 자세에서 몸을 낮춰 엄마의 윗옷을 밀어올려

엄마의 풍성한 젖가슴을 입에 물고 빨아대며 한손으로는 언제나

맑은 물이 고여있는 엄마의 깊은 동굴을 파헤쳤다.

'간지러워..'

어느새 단단해진 엄마의 젖꼭지를 이빨로 살짝 깨물고 혀로 핥자

엄마는 간지럽다며 몸을 비트셨다.

한동안 엄마의 양쪽 가슴을 번갈아 가며 만지고 빨며 손가락으로는

엄마의 깊은 동굴의 안팎을 구석구석 만져대다가 몸을 일으켜서

재빨리 바지와 티를 벗어버렸다.

엄마도 아무말없이 내게 등을 돌리고 모로 누우며 자세를

취해 주셨다.

엄마의 무언의 승락에 힘을 얻은 나는 내 밑에 이불을 모아

자세를 잡으며 엄마의 등에 밀착했다.

엄마의 등위로 올라가있는 엄마의 윗옷을 뒤에서 걷어올려

엄마의 머리위로 벗기자 엄마가 텔레비젼을 끄라고 하셨고

텔레비젼을 끄고 다시 엄마의 뒤에서 몸을 붙였다.

창을 통해 들어오는 희미한 불빛아래 엄마와 나는 완전히

알몸으로 그렇게 살을 부벼대고 있었다.

따스한 엄마의 몸을 안고 내 성나있는 고추를 엄마의 엉덩이

사이에 밀어넣었다.

저번과 다름없이 짜릿한 쾌감이 온몸을 감돌았다.

그러나 이번에는 서둘지 않았다.

엄마의 엉덩이사이에 내 성기를 서서히 밀어넣었다 빼내며

엄마의 몸을 천천히 즐겼다.

한동안 그러고 있는데 엄마도 저번같은 긴장은 풀어졌는지

허벅지에 힘이 빠지며 무릅을 약간 굽히셨다.

나도 자연스럽게 무릅을 굽히고 엄마의 등에서 내 상체를

떼어내자 기대하지못했던 자세가 나왔다.

그 자세에서 내 성기를 부벼대자 엄마의 깊은 동굴의 입구가

내 귀두에 걸리는 것이었다.

순간 그토록 오래도록 기다리던 열매가 내 코앞에 다가왔다는

것을 깨달았다.

다른 생각도 하지않고 엄마의 허리를 잡고 내 성기를 엄마의

깊은 곳에 밀어넣었다.

하지만 자세가 자세인지라 최대한 몸을 밀어 붙였지만 겨우

내 귀두정도만이 엄마의 깊은 동굴에 들어갔다.

그러나 그것도 잠깐 엄마는 나의 무례한 침입을 느끼시고는

몸을 뻣뻣이 펴서 겨우 걸쳐있는 내 일부를 밀어냈다.

'안돼...뭐하는 거야'

숨가쁜 엄마의 음성이 들렸다.

이미 엄마의 속살맛을 봐서 달아오를대로 달아오른 나는

무릎으로 엄마의 무릎안쪽을 밀어대고 손으로는 엄마의 엉덩이를 

뒤로 잡아당기며 내 성난 기둥을 엄마의 엉덩이 사이에 

부벼대며 방금전에 들어갔었던 그 구멍을 찾았다.

'이건 정말.. 안돼...'

'엄마 그냥 조금만 넣을께..'

'너 정말 미쳤어..? 안돼...어디다 할려구 그래..?'

'안할께...그럼 그냥 대고만 있을께..'

엄마와 나의 숨가쁜 대화가 오갈때 내몸과 엄마의 몸은 뜨거운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엄마가 몸을 돌려 엎드리셨고 나는 정신없이 엄마의

몸에 올라탔다.

엄마는 엎드린 상태에서도 두 다리를 꼭 붙이고 있었고 나는

다리를 벌려 엄마를 내다리사이에 두고 두 팔로 몸을 지탱한채

엄마의 엉덩이 사이에 내 성난 기둥을 밀어댔다.

엄마의 엉덩이 사이는 이미 뜨거울 정도의 열기를 내뿜으며 

젖어있었고 내 성난 기둥을 위로 쳐올리며 몸을 일렁이자

어느 순간 내 귀두가 엄마의 깊은 동굴의 입구를 파고 든것을

느낄수있었다.

'..하지마..'

엄마의 말은 귀에 들어오지않았다.

단지 몸을 한껏 밀어부쳐 조금이라도 더 엄마의 몸안에 들어

가려고했다.

그러나 그 자세에서도 겨우 귀두만이 엄마의 몸안에 삽입됐다.

비록 귀두정도만이 엄마의 그곳에 들어갔지만 이제껏 느껴보지

못했던 새로운 살의 느낌이 귀두를 통해 온몸에 전해져왔다.

조이는 듯한 느낌은 없었지만 내 귀두를 감싼

미끄럽고 부드러운 속살의 느낌이 정말 좋았다.

엄마는 아무말없었다.

'엄마...이렇게만 할께..'

'.......'

'응?..엄마...'

'이걸 왜 엄마한테 할려구그래...?'

'엄마가 너무 좋아서...이러구 있으니까 정말 좋다..'

'너 엄마한테 자꾸 이러면 안돼...이러다 정말 큰일나...'

내 무례한 침입에 당황하고 긴장했던 엄마의 기분이

어느정도 풀리는 것을 느끼며 서서히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귀두가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며 짧게 몸을 흔들었다.

내 몸을 엄마의 몸에 완전히 밀착시킬때는

내 치골과 양허벅지에 밀리는 엄마의 풍만한 엉덩이의

살집과 함께 내 성난 기둥과 귀두를 통해 느껴지는

뜨겁고 미끈덩한 속살과 동굴의 느낌이 짜릿했다.

'헉...헉...'

엄마의 목뒤에 뜨거운 숨을 불어넣으며 내 왕복운동은

점점 격렬해져갔다.

그러나 그자세에서는 조금만 몸을 많이 빼도 귀두가 엄마의

입구에서 빠져나와 엉뚱한 곳을 찔러대곤했다.

그런 힘들고 어색한 왕복운동으로도 어느덧 내 성난 

기둥뿌리끝에서 사정의 신호가 왔다.

내 엉덩이를 최대한 앞으로 밀어붙이며 엄마의 몸안에

내 몸을 한껏 밀어넣고 정액덩어리를 뿜어댔다.

'허억...헉...'

온몸에 힘이 빠져나가며 땀에 흥건히 젖은 상체를 엄마의

등위에 얹었다.

사정후의 나른하고 만족스런 쾌감이 온몸을 감돌았다.

가쁜 숨을 고르며 엄마의 등위에 몸을 기대고 한동안 그 자세로

가만히 있었다.

정액을 모두 고갈시킨 내 고추는 서서히 힘을 잃었고 귀두는 

미끄러지듯 엄마의 동굴에서 밀려나왔다.

했다고도 할수없고 안했다고도 할수없는 나의 첫경험은 그렇게 

이루어졌다.

엄마는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그일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없었고

나를 대하는 태도도 변함없었다.

그러나 나는 그일을 생각하면 짜릿한 흥분을 느끼면서도 완전히

하지못했다는 아쉬움이 남았다.

그때 엄마가 조금만 엉덩이를 들어줬어도 내 것이 완전히 엄마의

몸안에 들어갔을텐데.. 하는 생각과 그런 상황을 상상하며 

불쑥 불쑥 치밀어오는 욕심을 자위로 달랬다.

그런 상황에서 엄마를 향한 나의 욕망은 지칠줄몰랐고 또 다시 

그런 기회가 오기를 애타게 기다렸다.

어느덧 고등학교 2학년의 가을도 지나가고 있었고 날씨는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고 있었지만 엄마는 항상 내 몸과 마음을 뜨겁게

달구워놓았다.

더 이상의 선은 넘지않는다는 굳은 약속하에서 예전보다는 드물지만

변함없이 몸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상엄한 엄마의 경계 때문에 그날밤과 같은 상황은 나의

바램에도 불구하고 되풀이되지않았다.

단지 어느 제법 추웠던 휴일날 늦은 오후 아빠는 오전부터 회사사람 

결혼식에 간다고 나가셨고 엄마는 낮잠을 주무시고 계셨다.

난 이불을 들추고 이불속으로 들어갔다.

이불안은 엄마의 체온으로 따뜻하고 아늑했고 난 엄마의 몸을

끌어안으며 따스한 엄마의 체온을 직접 몸으로 느꼈다.

'으..음...'

엄마는 잠이 깨시는지 몸을 돌려 나를 안아주셨다.

나도 엄마를 마주 안으며 한동안 포근하고 아늑한 느낌에 

취해있었다.

그러고 있다보니 어김없이 내 몸의 일부가 서서히 반응을 하기

시작했다.

엄마의 몸을 더욱 강하게 안아 성난 내 고추를 엄마의 몸에 

부비려했고 엄마는 잠에서 덜깬 나른한 기분에 자기의 몸에

다가드는 따뜻한 살덩이가 싫지는 않은지 눈을 감은채 가만히 

나를 안아주기만 하셨다.

한동안 내 성난 고추를 엄마의 몸에 밀어대며 내 한쪽 무릅을

엄마의 다리 사이에 밀어넣었다.

그렇게 엄마와 나는 얽히듯 끌어안고 있었고 나는 손을 놀리며 

엄마의 등이며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손이 엉덩이 아래로 내려갔을 때는 어느새 엄마의 치마가 밀려 

올라갔는지 엄마의 몽실몽실하고 매끄러운 허벅지의 맨살이

느껴졌다.

엄마의 다리사이에 있는 내 허벅지를 더욱 밀어대자 옷위로 

엄마의 속옷과 그 안의 따스함이 느껴졌다.

엄마의 허벅지 사이는 내 허벅지가 파고들수록 더욱 벌어졌고

난 자연스럽게 엄마를 안은 자세로 몸을 돌려 엄마의 

몸위로 올라갔다. 

어느새 답답해진 이불은 한쪽으로 밀려내려갔고 거추장스런

엄마의 치맛자락도 엄마의 허벅지위로 올라갔다.

부드럽고 자연스런 분위기가 계속 이어졌고 난 엄마를 끌어안고 

엄마의 다리 사이에 엎드려 성나있는 고추를 엄마의 속옷위에

밀어댔다.

비록 천 위였지만 부드럽게 밀리는 느낌과 내 치골에 닿는 엄마의 

언덕의 느낌이 좋았다.

내 몸을 밀어대며 엄마의 몸위에서 엄마를 내려다보니 왠지모를 

만족감에 뿌듯해졌다.

엄마는 아무말없이 계속 눈을 감고 있었고 내 몸은 점점 달아올라

마치 성행위를 하듯 엄마의 몸을 눌러댔다.

결국 나는 엄마에게서 잠시 몸을 떼고 한손으로 거추장스런 바지를

내리고 성나있는 고추를 꺼내었다.

고추를 꺼내자 왠지모를 기대감에 더할수없는 흥분이 나의 몸을

흔들었다. 

내 성기를 엄마의 속옷위 둔덕에 대어도 엄마는 반응이 없었다.

엄마의 무반응이 내게는 청신호인양 뭔가 될거 같은 기분이 들었다.

마음이 급해져 내몸을 더욱 밀어 엄마의 몸을 더 벌렸고

엄마의 다리사이로 손을 내려 속옷의 한쪽끝을 파고 들었다.

엄마의 깊은 동굴은 이미 흥건히 젖어있었다.

엄마의 속옷을 한쪽으로 젖히고 내 성기를 잡고 마지막 행위에

돌입하려는 순간 내 기둥을 잡고 있는 손을 덮는 따뜻한 손이

느껴졌다.

어느새 엄마는 눈을 뜨고 나를 쳐다보며 

'이건 안하기로 했잖아...' 하는 눈빛으로 고개를 저었다.

'그냥 대기만 할께'

내 고추는 엄마의 입구에서 저지당한채 더욱 성을 내고있었다.

팽팽한 긴장과 흥분에 휩싸인채 엄마와 나는 서로의 눈을

응시하고만 있었다.

갑자기 요란스럽게 대문 열리는 소리와 왁짜지껄한

떠드는 소리가 들렸다.

깜짝 놀란 나는 재빨리 엄마의 몸에서 떨어졌고 엄마도 몸을

일으키고 옷을 추스리셨다.

아빠가 회사 사람들과 함께 집에 오신것이었다.

아무런 예정없이...

왜 하필 이때.... 놀란 마음보다는 분한 생각이 더 컸다.

시간이 지날수록 아쉽고 분한 생각은 떨칠수 없었지만 

그때 내 행동을 가만히 받아주던 엄마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궁금해졌고 그걸 생각하니 잘하면 무언가 가까운 시일내에

이루어질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러던 어느날 아침

제법 일찍 일어난 나는 세수를 하고 안방에 들어갔다.

아직 이른 아침이었지만 아빠는 이미 출근을 하셨고 엄마는

아직도 이불안에서 나오지않고 있었다.

학교갈 시간이 제법 남아서 나도 이불안으로 들어가 엄마를

안으며 차가운 내 몸을 녹였다. 

손을 놀려 엄마의 몸을 이리저리 만져대다 문득 엄마의 몸에

깔려있는 종이같은게 잡혔다.

빼내서 보니 휴지를 뭉쳐논 것이었고 마치 내가 자위후 뒷처리를

하고 났을 때처럼 무언가 묻어 변색되어있었다.

그것이 무엇인지 모를 나이는 이미 아니었다.

'엄마..어제 아빠랑 했어?'

왠지모를 심술에 부끄러움도 모른채 엄마의 귀에 속삭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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