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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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남자(하) 

배란다 의 빨래건조대에 몸을 숨기고 창문으로 안방을 훔쳐보는 진호는엄마와

남자가 목욕탕에서 서로의 몸을 씻어주는 장면을 상상하며 질투심과 흥분이

밀려왔다. 샤워를 다했는지 물기가 있는 벌거벗은몸으로 엄마가안방으로

들어오며 화장대앞에 섰다. 아들이 창문으로 훔쳐보고 있는것도 모르는 엄마는

수건으로 겨드랑이와 유방을 닦고 고개를 숙이고 자신의 시커먼털이있는 

앂두덩이를 다리를 벌려가며 정성것 아래위로 문지르며 닦았다.

진호는 그러는엄마의 풍만한 몸이 조금있다 남자의 몸에 깔려 허우적거릴거라

생각에 눈이 뒤집혔다. 거울앞에서 몸을 쳐다보던 엄마는 뒤돌아서서 엉덩이를

비쳐보더니약간 비틀며 쎅시한 모습을 취하고 만족하는지 미소를 머금는다.

약간은 쳐진보이는 유방은 두손으로 만져도 모자랄듯 풍만했고 유방의 정상

에는 검붉은 포도같은 젖꼭지 가 남자의 손을 기다리듯 오똑 솟아있었다.

복부와 아랫배는 약간 나오긴했지만 그것이 오히려 진호의 눈에는 섹시하게

보였다. 그리고 배꼽 아래의 사타구니에는 보지털이 얼마나 많고 시커먼지

털이 배꼽 밑에까지 퍼져있고 온통 음부주위를 덮고있었다.

진호는 엄마의 털이보이는 사타구니를 눈이 빠지게 응시하며 저 보지속에서

내가 태어났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묘해졌다.

엄마는 사타구니를 정성것 닦더니 향수를 팔을 위로해서 털이수북한 겨드랑이

양쪽에 뿌리고나서 무릎을 구십도각도로 구부리고 다리를 벌려 향수를 

자신의 보지와 털주변에 뿌렸다.

그모습은 정말 진호의 말초신경을 극도로 흥분시켰다. 여자가 자신의 보지에

다리를 벌려가며 향수를 뿌리는 자세는 다른섹시한 자세보다 섹시할거라

진호는 엄마의 벌거벗은 몸을 훔쳐보며 생각했다.

보지에 향수를 뿌린엄마는 화장대의자에 앉으며 얼굴에 그림을 바르는데

남자가 흉물스럽게생긴 자지를 우뚝세우고 방안으로 들어왔다.

남자는 젖은몸을 수건으로 닦으며 엄마의 앉은 뒷모습을 머리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며 음흉하게 쳐다보고 특히 얼굴에 로션을 바르느라 엄마의 엉덩이가

의자의위에서 터질듯 삐져나온 살덩이를 유심히쳐다봤다.

그리고 수건을 던지며 엄마의 등뒤로 가서 어깨에 두손을 얹으며 자신의 자지로

엄마의 등을 쿡쿡 찌르고 문질러댔다.

" 아이 잠깐만 로션만 바르고" 엄마가 코맹맹이 소리로 앙탈을 하자 남자는 

들은척도안하고 손을 밑으로 내려 엄마의 오똑한 젖꼭지를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쿡 눌러보기도 하고 살살 비틀어 댔다.

엄마는 굵은 남자의자지가 자신의 등에 비벼지고 유방과 젖꼭지가 남자의

커다란손에 점령당하자 " 아...이 창피하게 " 말하며 말과는다르게 오른손

을 뒤로해서 남자의 자지를 잡으려 했다.

그러자 남자는 엄마에게 물러서며 침대에 엉덩이를 걸쳤고 다리를 벌려서

자신의 자지가 천정을 향하게 하고 거울을 통해 엄마의 눈을 쳐다봤다.

엄마는 뒤에있는 남자 와 거울속에서 눈이 마주치자 얼굴이 붉어지며 일어나

남자의 앞에 섰다. 남자가엄마의 사타구니를 계속 쳐다보자 " 뭘 그렇게봐'

하며 엄마는 무릎을 꿇고 바닥에 엎드리듯 하면서 남자의 벌어진 허벅지안쪽부터 혀를 내밀고 핥기 시작했다. 점점 엄마의 혀가 중심부로 오자 남자는

고개를 뒤로 꺽으며 "으....음" 하고 신음 소리를 냈다.

엄마는 뺨에 남자의 불알과 자지가 닫자 얼굴을 들고 흉칙하게생긴 남근을

손으로 감싸쥐고 마사지를 했다.

" 자기건 너무커 거기다가 다마까지 밖아서 징그러워" 엄마가 두려움섞인

말로 말하자 남자는 " 흐흐흐 너좋으라고 다마밖았어 왜 싫어..."

"아아니 누가싫대 " 엄마는 교태를부리며 얼굴을 자지에 같다대고 입을 

벌려 한입에 넣기에는 너무도 커보이는 남자의 자지를 입이 찢어질듯

삼키고 천천히 머리를 위아래로 흔들어 애무하기시작했다.

입안에서 자지를 빼낸 엄마는 혀를 최대한 내밀며 털이수북한 불알밑에서

부터 버섯모양의 굵은 귀두까지 한번에 쭉핥더니 굵은 귀두만 입으로

감싸며 이빨로 꼭꼭 앂어댔다. " 하아........음.....?맛?

남자는 신음을 터트리며 엄마를 침대에 엉덩이를 걸치게하고 이번엔 자기가

엄마의 벌어진 다리사이에 앉았다.

두손으로 엄마의 무릎을 더욱벌리고 남자는 엄마의 털이무성한 보지를 

한참을 쳐다보더니 얼굴을 엄마의보지에 같다대더니 코로 킁킁 소리내며

냄새를 맡았다. " 아... 이 보지냄새 죽인다" 하며 혀를 내밀어 엄마의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엄마는 남자가 자신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쳐밖고

보지를 핥아대자 눈을 허여케뜨며 " 아......악 나나죽어......"

신음소리를 냈고 남자는 그래도 성이안차는지 두손으로 엄마의 시커먼보지

털을 벌목을 하며 엄마의보지를 두엄지손가락 으로 벌리고 혀를 보지속에

밀어 넣엇다. 진호는 엄마가 침대에 걸터앉고 남자가 엄마의보지를 손가락으로

벌리자 물기에 젖은 분홍빚의 보지를 똑똑히 보았다.

처음으로 본 여자의보지 는 진호에게 충격을 주었고 그것도 엄마가 남자의

애무에 허우적거리는 모습을 보자 죄책감이들었지만 그래도 눈앞에서 벌어지는

남녀간의 정사장면에 자지가 커지는걸 어쩔수가없었다.

" 아..흥 아아 나죽어 어...후" 엄마의 절정의 신음소리에 남자는 

엄마의 두다리를 자신의 어깨에 올리고 일어섰다 . 그러자 엄마는 저절로 침대의 가상자리에 뉘여지며 엉덩이는 높이떠서 서있는 남자의 자지에 맞다았다.

남자는 엄마의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상체를 숙이며 두손을 엄마의 유방 양옆

의 침대를 짚으며 높이 들려진 엄마의 엉덩이 계곡 사이로 자신의 자지를 잊대

었다. " 아아 .....어흑......나나나 죽네" 엄마는 남자의 자지가 보지입구에

닫자 높이들려진 엉덩이를 푸들푸들 떨며 머리를 산발한채 좌우로 머리를

흔들었다. "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흥분하면 어떻게....흐흐흐" 남자는 음탕

하게 말하며 서서히 자지를 엄마의 보지에 밀어넣기시작했다.

" 악... 아악 아퍼 너너무커 어흑'

" 크긴 뭐가커 자기보지가 작아서 그래 조금만 참아 크크크...."

남자는 뿌리까지 엄마의 보지에 밖아넣으며 보지의 조여옴을 느끼는지 잠시있다

천천히 자지를 빼서 엄마보지와 자신의 자지가 결합된 모습을 쳐다보고 

"자기야 이것좀봐 자기보지가 내좆을 꽉 물었어" 

엄마는 고개를 들어 남자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에 박혀있는 모습을 보자 

" 어머나 세상에 난몰라 아잉" 하며 두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진호는 저렇게 큰자지 가 보지에 들어가는 것을 보자 놀라며 엄마의 

들려진 풍만한 엉덩이사이에 감춰진 항문이 털사이로 보이자 흥분에 몸을 떨며

바로 몇센티 위에는 엄마보지에 굵은 몽둥이같은 자지가 박혀있는게 보였다.

남자는 잠시 자신의 자지를 담고있는 벌어진 엄마의 보지를 보다 세차게

엉덩이를 흔들어 대며 엄마의 보지를 공격했다.

" 퍽..퍽..퍽 .퍽..퍽" 

"아악아퍼 아흐흑 찢어질것 같애...아아"

엄마의 앂두덩이와 남자의 불알이 닺는 소리가 진호의 귀를 때리며 점점엄마의

신음소리는 흥분에 겨워 울음섞인 신음소리로 변했으며 진호는 보는것 못지않게

엄마의 우는 신음소리에 흥분이 더되었다.

엄마의 엉덩이는 남자가 박아댈때마다 푸들푸들 떨렸고 엉덩이를 좌우로

비틀어대며 남자의 흔들어대는 하체의 리듬에 맞춰 리드미컬 하게 흔들렸다.

" 어때 좋지 " 남자가 엄마에게 묻자 " 으응 조 좋아 너무" 하며"

" 아이구 ....아아 너무좋아 어엉 " 더욱더 신음을 질러댔다.

남자가 몸을 일으키며 엄마를 일으켜 세우고 " 한쪽다리를 침대에 올려"

엄마가 기대에찬 얼굴로 다리하나를 침대끝에 올려놓자 사타구니가

벌어지며 울창한 보지털사이로 보지가 약간이즈러진 모습으로 적나라하게

보였다. " 자긴정말 보지에 털이많아 나보다 더많은 것 같아"

남자의 시선과 음침한말에 엄마는 몸을 비틀어대며 " 자기는 물건이 대단해"

하며 맞장구를 쳤다.

남자는 엄마에 풍만한 엉덩이를 떠밪치며 자지를 엄마의 보지입구에 같다대며 

슬슬문지르다 힘차게 허리를 퉁기며 엄마의 보지속으로 자지를 박아넣었다.

서있는 상태에서 엄마가 침대에 한쪽발을올리고 남자는 다리를 약간구부리고 

손으로는 엄마의 엉덩이를 터트릴듯 주무르며 벽치기하듯 하는 둘의 정사장면

에 진호는 몸이 떨리며 자지에서 무엇이 흐르는게 느껴져 바지를 내려보니

자지에서는 허연쌀뜬물 같은 정액이 흘르고있었다.

하지만 자지는 딱딱한 상태로 있었고 진호는 손으로 분기댕천한 자지를

움켜지며 안방을 훔쳐보았다.

' 야 저런자세로도 씹질이 돼는 구나' 속으로 생각하며 엄마가 남자의 어깨를

부둥켜안고 몸부림을 치고 남자가 허리를 앞뒤로 움직여 엄마의 보지에

퍽 퍽 소리가 날정도로 박아대자 진호는 엄마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박아보고 싶은 욕망이생겼다. 

남자는 엄마를 공격하면서도 손은 유방을 밀가루반죽하듯 주물렀고 엄마의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철썩소리나게 때리면서 마음껏 엄마를 주물렀다.

" 아흥 아아 나 죽네 아아 " 엄마는 크게 신음소리를 내며 엉덩이를 회전 하듯 

돌려대며 남자의 하체에 보조를 맞추웠다.

남자는 엄마를 띠어내며 " 이젠 자기 가 내위에서 해줘" 하고 침대에 올라가,

다리를뻗으채 벽에 등을 대고 앉자 엄마는 침대위로 올라가 남자의 허리부분에

다리를 세우고 두손을 남자의 어깨를짚고 소변을 보는 자세처럼 주저앉듯 엉덩이

를 남자의 자지위에 올려놓았다.

남자가 자신의 자신의 자지를 엄마보지에 맞추자 엄마는 천천히 남자의자지를

보지속으로 삼키고 커다란엉덩이를 천천히 상하로 흔들어댔다.

" 아..흑 너무커 " 엄마가 신음을 하자 남자두 "으음 좋다음" 하며 신음

소리를 냈고 엄마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밪쳐들고 주무르며 엄마의 상하율동

을 도왔다."

" 아학 아아.... 나죽어 아이그 헉헉"

"철떡 철떡 퍽..퍽"

굉장한 속도로 엉덩이를 내리꽂던 엄마는 " 아이고 나죽네 어..엉" 하며

뒤로 벌렁나가 자빠지자 진호의 눈에 엄마의 애액이 묻은 보지털과 벌렁거리

는 보지의 모습과 엄마의 보지에서 이탈된 역시 엄마의 보지애액이 묻어 번들거리는 남자의 아직도 꺼덕거리는 자지를 보며 입맛을 다셨다.

엄마는 흥분에 몸을 떨며 몸을 마구 푸들거렸고 남자는 엄마의 털이많은 보지를

쳐다보며 엄마의 몸위로 엎드렸다.

" 난아직 시작인데 벌써 그러면 어떻게" 하며 남자는 성난 자지를 엄마보지에

문질러댔다.

그러면서 자지를 보지입구에 맞추더니 또다시 힘차게 박았다.

" 아이고 ....나죽네 이이그 처 천천히 응 자기야"

엄마의 애원에 도 남자는 들은 척도 안하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더욱더 힘차게

흔들어댔다.

진호는 저러다 엄마가 숨넘어가는게 아니가하고 은근히 걱정이됐다.

남자가 박아댈때마다 엄마의 풍만한 유방은 출렁 출렁 거리며 이리저리

흔들렸고 남자가 퍽퍽소리나게 박아댈때마다 엄마는 숨넘어가는 신음소리를

냈다.

" 퍽 퍽 .... 퍼퍽퍽 ....퍽퍽"

윽..윽 아이고 악 악 나죽어 그그만"

30분이상을 남자는 온몸을 땀으로 적시며 엄마의 보지를 힘차게 공략하다

" 허헉 ....으으 나나온다" 신음소리를 내며 엉덩이를 엄마의 사타구니에

퍽하는 소리와 함께 박으며 일순간 몸에 부르르 경련을 일으키자 엄마두

두다리를 남자의 허리에 감고 두손으로 남자의 얼굴을 껴안았다.

" 아아 너무좋아 아아하 "

엄마의 유방에 얼굴이 파뭍혔던 남자는 벌러덩하며 엄마옆에 누웠다.

"헉 헉 헉 ... 어휴 숨차다 " 남자가 숨을 거칠게 내쉬자 옆에있던 엄마는

몸을 남자에게 돌려 다리하나를 남자의 아직도 꺼덕거리는 자지에 올리고

유방은 남자의 옆구리에 밀착시키며 " 자기 정말 대단해 정말이야!'

남자는 엄마의 코맹맹이 말에 " 뭘 이정도 가지구 근데 자기두 대단하더라"

" 뭐가?"

남자가 마주누우며 유방을 움켜지면서 

" 자기 보지가 너무좁더라 나 끊어지는줄 알았어, 꼭처녀보지 같아흐흐"

" 어머나 자기 나말구 처녀하고 해봤어!"

" 아아니 그렇단 말이지"

남자는 말실수를 깨닿고 얼른 손을 밑으로 해서 엄마의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 만약 나말고 다른년 을 만나다간 이거 짤라버릴거야"

엄마가 약간 앙칼지게 말하며 손을 남자의 우람한 자지를 잡고 꽉쥐자

" 아아 알았어 절대 안그럴께"

남자는 엄살을 피며 엄마를 부둥켜 안고 엉덩이를 주므르니 엄마는 

" 자기 자지는 내꺼야 으음 ....." 하며 행복한 목소리로 말하며 남자의

몸에 자신의 몸을 밀착 시키고 조금씩 잠에 빠져들었다.

남자두 엄마의 벌거벗은 나체를 힘껏 부등켜안고 잠에 빠졌다.

진호는 두사람이 껴안고자는 모습을 보자 아쉬워하며 엄마가왜 가끔씩

외갓집에서 자라했는지 알았다.

조용히 열려진 배란다로 밖으로 나온 진호는 엄마의 정사장면을 머리에

떠올리며 다음에도 기회가 오면 엄마의 씹하는 장면 을 훔쳐봐야지

하고 생각하며 PC방으로 향했다.

어짜피 엄마에게는 거짓말을 해야하니까............ .....

엄마의 몸에 대해 언제부터 관심을 갖기 시작했는지는 정확히 모른다.

아마도 자위라는 것을 알기 훨씬 전부터 였던것같다. 그 관심이 커진것은

중2때 자위라는 것을 알고 부터였다.

점점 여자에 대한 호기심이 커져갔고 그런 호기심을 황홀한 사춘기니 여인추억이니 하는 일본 번역소설을 읽거나 포르노 사진(지금에 비하면 그당시에는 새로운 것을 구하기가 힘들어서 책표지나 사진은 거의 너덜너덜해질때까지 친구들끼리 돌려보던 기억이 나는군요)등을 보며 자위할수밖에 없었다. 여자의 몸에 대해 궁금해 하던 어느날 아침 일어나 세수를 하려고 마당에 

나갔는데 부엌에서 ' 철퍽..철퍽 '하는 물소리가 났다.

아무생각없이 부엌쪽으로 다가가 문틈으로 보니 허옇고 거대한 살덩이가 보였다.

순간 엄마가 뒷물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두근거리는 가슴을 달래며 주위를 살피고 다시 문틈에 눈을 갖다 댔다. 

엄마는 문을 뒤로 한채 작은 대야사이에 다리를 벌리고 쪼그려 앉아 치마를 허리 위까지 올리고 가랑이 사이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질쩍거리는 듯한 묘한 소리를 내며 뒷물을 하고 있었다. 

아직은 약간 어두운 부엌안에서 허연 엉덩이를 내놓고 뒷물하는 엄마를 보니'정말 야하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의 뒷물은 순식간에 끝이 났고 나는 조용히 부엌문에서 물러났다.

그날은 학교 갔다오자마자 아침에 본 그 장면을 달콤하게 되살리며 자위를 했다.

그뒤로도 부엌에서 물소리가 나면 무조건 다가가 문틈으로 엿보는 것이 거의 버릇처럼 됐고 그만큼 엄마의 몸을 볼수있는 기회도 많아졌다.

우리집은 마당은 사방이 트여있었기 때문에 목욕을 할수있는 곳은 부엌밖에 없었다. 

그러던중 부엌을 엿볼수있는 더 안전하고 안락한 곳을 발견했다.

바로 물건을 쌓아두었던 다락이었다. 비좁고 퀘퀘한 다락이었지만 누구의 눈치도 보지않고 부엌을 내려다볼수있는 유일한 곳이었다. 엄마는 그당시 동네의 조그만 공장을 다니셨는데 저녁8시정도에 집에 오셨다.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엄마는 집에 오자마자 곧바로 목욕을 하는게 일과였다.

그리고 그시간에 나는 다락에 올라가 다락의 불을 끄고 한손에 휴지를 들고

내 고추를 만지작거리며 엄마가 오기를 기다리는게 일과였다.

엄마가 오는 소리가 들리고 부엌의 불이 켜지고 물소리가 나기 시작할때는 나는 이미 다락의 나무바닥틈사이로 시선을 집중하며 엄마의 몸을 훑어갔다.

엄마는 목욕할때 항상 옷을 다벗지않고 팬티만을 입고 목욕을 하셨고 마지막에 팬티를 벗고 순식간에 뒷물을 하고 목욕을 끝내셨다. 

이 마지막 순간이 내게는 항상 자위의 절정을 느끼는 순간이었고 엄마가 방에 들어오기전에 다락에서 재빨리 내려와 엄마가 방에 들어오실때 방금 목욕을 끝낸 엄마의 몸에서 나는 향긋하고 상쾌한 비누와 물의 향기를 즐겼다.

그렇게 여름을 온통 엄마의 육체만을 생각하며 보냈지만 이성의 성기에 대한 갈증은 점점 더 심해만갔다. 

어느덧 날이 선선해지면서 엄마의 목욕횟수도 급격히 줄어들었고 나도 겉에서 보이는 엄마의 몸에는 익숙해져갔다.

날씨가 제법 차가워진 어느날 아침 나는 평소보다 약간 일찍 깨서 안방에

갔다. 아빠는 이미 출근하신 후였고 엄마는 아직 이불속에서 주무시고 계셨다. 나는 엄마의 옆으로 가서 이불을 들추고 아빠의 자리에 누웠다.

누워있던 엄마는 몸을 돌려 나를 등지고 옆으로 누우셨고 나는 따뜻한 느낌이 좋아 뒤에서 엄마의 몸을 안았다.

정말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 좋아 그 상태로 있는데 내 물건은 이미 발기한 

채로 엄마의 엉덩이에 눌려있었다. 나는 그 근사한 느낌이 좋아 더욱 엄마의

엉덩이에 내 성기를 밀어댔다. 

엄마는 아무말없이 그냥 가만히 계셨다. 

한동안 그 느낌을 즐기며 있다가 엄마가 가만히 있자 나는 왠지 용기가 생겨

손을 내려 엄마의 엉덩이를 움켜쥐었다. '얘가 응큼하게 엄마엉덩이를 만지네' 갑작스런 엄마의 말에 깜짝 놀라 손을 떼고 엄마의 몸을 다시 안았다.

그다음날 아침부터는 눈을 뜨자 마자 안방으로 가는게 또하나의 나의 일과가

되었다.

엄마의 푸근한 엉덩이에 내 성기를 비벼대는 내게 엄마는 별다른 제재를

가하지 않았다. 

이렇게 엄마의 몸에 다가간 나는 다른 기회를 찾기 시작했고 곧 엄마의 몸을 주물러주는 것에서 또 다른 접근 기회를 찾았다. 

엄마는 어깨와 다리를 주물러주는 걸 좋아하셨다. 엄마가 퇴근해서 오시면

의례히 누워있는 엄마에게 다가가 안마를 해주었다.

다리를 주무를때는 엄마의 눈치를 봐가며 허벅지 안쪽까지 주물러 주곤 했고

시간이 흐를수록 나는 점점 대담해져서 스치듯이 엄마의 다리 사이 깊은 곳을 만질수있었다. 

엄마는 나의 이런 행동들을 모르는 척 덮어두셨지만 내가 너무 노골적으로

만질때는 간지럽다고 하며 몸을 빼곤 하셨다.

엄마의 깊은곳을 옷위로나마 만지는 것에 익숙해지자 나는 또 다른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고 그것은 생각보다 쉽게 얻어졌다.

그러던 어느날 아침 학교가기 전 안방에 들어가 잠시 여유있는 시간에 엄마의 다리를 예의 그런식으로 주무르다 깊은 곳에 손을 대고 '엄마 나 여기로 나왔어?' 하고 물어봤다.

'응' 엄마의 대답은 간단했다. 

'어떻게 생겼는지 봐도 돼?'

엄마는 별다른 망설임없이 치마를 걷고 한손으로는 느슨한 속바지의 앞을 당겨내리고 다른 손으로는 두툼한 꽃잎을 벌려주었다 

뜻밖의 엄마의 호응에 약간은 당황하고 긴장하며 몸을 당겨 엄마의 소중한 음부를 관찰하였다. 

자세히 보기위해 나도 한손으로는 엄마의 속바지를 더욱 내리며 한손은 엄마의 꽃잎사이로 가져갔다. 

벌어진 엄마의 꽃잎사이에는 분명히 맑은 물은 고여있었고 엄마의 질은 내 손가락 두개를 가볍게 받아들였다. 

그리고 미처 내가 다른 행동을 하기도 전에 엄마는 속바지를 걷어올리며

내손을 잡아빼셨다. 

'이제 됐어'

워낙 순식간의 일이라 난 다른 생각도 할틈이 없었고 그대로 가방을 들고

학교에 갔다.

수업시간에는 아직도 내 손가락에 묻어있는 그러나 이제는 다말라 느낌이

없어진 내 검지와 중지를 비벼대며 엄마의 맑은 물을 다시 한번

느껴보려했고 아침의 작은 사건이 서서히 내 머리속에서 현실로 인식돼며

참을수 없는 뿌듯함을 느꼈다.

여자의 깊은 곳을 본것이다. 엄마의 몸이었지만...

무엇을 보았는지는 자세히 기억나지않았다.

윤기흐르는 검고 그리 곱슬거리지않은 거의 수직에 가까운 엄마의 음모는

나의 그것과 비슷했다. 

단지 나의 그것보다는 훨씬 풍성하고 진했었다.

진한 음모아래의 두터운 꽃잎과 그안의 물로 가득차 있는 복잡한 

내부구조는 여리고 조그마한 또 다른 꽃잎과 알수없는 작은 동굴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날은 학교에 갔다오자마자 서둘러 내 방에 들어가 엄마의 몸안에 들어

갔었던 내 손가락으로 내 고추를 쥐고 아침의 흥분을 되새김하며

자위를 해댔다.

며칠뒤 어느 저녁 

엄마와 둘이 있는 상황이 됐다.

그 며칠동안 엄마와 나는 그날 아침의 작은 사건을 언급하지 않았고

작은 만족감에 나 또한 그날 아침을 일을 회상하며 자위하는것 외에는

다른 욕심이 없었다.

그러나 다시 둘만있는 상황이었고 난 예전의 습관대로 엄마의 다리를 

주무르다보니 내손가락은 다시 엄마의 깊은 곳을 파고 들었다.

'엄마 잠깐만'

난 엄마의 치마를 걷으며 속바지의 허리 부근에 손을 댔다.

'왜 그래?' 

'잠깐만 볼께'

'봤잖아'

'또 보고싶어'

'됐어'하며 엄마는 내손을 떼내려고 했지만 

'잠깐만 볼께' 하며 난 계속 졸라댔다.

엄마의 승락의 말없이 난 엄마의 속바지를 끌어내리려했다.

저번과 같은 엄마의 도움은 없었다.

속바지의 앞부분만을 겨우 예의 윤기흐르는 검은 음모가 보일정도로

내리고 내 손가락을 그 아래에 밀어넣으려 했다.

물론 그 위치에서 손가락은 들어갈수없었고 잠시 허둥대는 사이 엄마는

짜증스런 몸동작으로 내손을 떼어내고 옷을 추스렸다

그리곤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몸을 돌려 T.V.를 보셨다

저번처럼 부드러운 엄마의 호응을 기대했다가 뜻밖의 엄마의 반응에

나는 약간은 쑥스럽고 어색해 잠시 그대로 있다가 몸을 일으켜 

내방으로 달아나듯 갔다.

아마도 엄마는 이런일이 일상처럼 다가오는것에 대한 두려움과 거부감을

갖고 있었는지 모른다.

그날 이후로도 몇일동안은 평소처럼 둘만의 시간이 있으면 다시금 예전의

습관대로 엄마의 몸을 주물렀지만 저번의 차가운 엄마의 태도 때문에

쉽사리 더 이상의 것은 원하지 못했다.

그러다 또 다른 일과가 어떻게 다시 시작됐는지 그 시작은 기억나지 않는다

내 요구 시기와 엄마의 기분이 잘맞았기 때문이었으리라....

엄마 몸의 깊은 곳을 다시 보기 시작한것이다.

엄마의 다리 깊은 곳을 주무르다 아무말없이 치마를 걷어 올리고

속옷의 끝에 내양손을 가져다 대고 엄마의 얼굴을 쳐다보면

'뭘 그렇게 자꾸 보려구 그래?' 하며 몸을 들어주신다.

속옷을 엄마의 발목까지 내리면 엄마는 다리를 벌려주신다.

그리곤 한손으로 두툼한 꽃잎을 검지와 중지를 사용해서 열어주시고

나는 엄마의 다리사이의 깊은 곳에 드러난 두툼한 꽃잎사이에 

손가락을 밀어넣는다. 

엄마의 그곳은 항상 물이 가득 차있다.

그 촉촉하고 부드러운 살틈을 내 손가락이 누빌때 엄마는

나의 얼굴에서 시선을 떼지 않으신다.

나는 엄마의 시선에 약간은 부끄러움을 느끼며 내 호기심을 채운다.

활짝 벌려진 엄마의 다리사이에서 나는 이전에 미처 보지못했던

부분을 모두 볼수있다.

그러나 잠시후 엄마는 몸을 일으켰고 나는 엄마를 도와 속옷을 다시

끌어 올려준다.

이렇게 엄마의 깊은 곳을 보는 것이 나의 일과가 되었고 엄마의 몸을

보면서나 엄마의 다리를 주무르며 사춘기의 호기심을 묻고

대답을 들을수 있었다.

'엄마, 여기에다 하는 거야?'

엄마의 촉촉한 동굴에 손가락을 넣으며 묻는다.

'응'

엄마는 짧게 답한다.

'엄마는 아빠랑 자주해?'

'가끔 아빠가 하자고 할때만..'

'엄마는 하고 싶은 적 없어?'

'가끔'

'그럼 어떻게해?'

'뭘 어떻하긴 그냥 있지'

'하면 좋아?'

'좋을때도 있고 그냥 그럴때도 있고'

이런 질문들을 하며 엄마의 몸을 만질때면

가끔씩 내 손가락을 조이는 엄마의 질을 느낄수있었다.

이런일들은 점점 일상적으로 돼어갔고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는

엄마는 내게 몸을 보여 주셨다.

나도 엄마의 착한 아들이 되어 학교공부도 그런대로 열심히 하고

내 몸도 점점 더 자라나고 있었다 

이런 일상속에 시간이 지나 내가 고등학교에 진학할때까지

엄마와 나사이는 별다른 진전이 없이 이런 상황에 만족했다.

엄마가 좋아했기때문에 엄마에게 안마는 자주 해드렸다.

안마를 해주다 엄마가 눈을 감고 잠을 청하고 계실때는 엄마의 뒤에 

누워 엄마를 끌어안고 엄마의 가슴을 주무르며 성난 나의 

고추를 엄마의 엉덩이사이에 부벼대며 근사한 기분을 즐기곤 했다.

한번은 내 거기를 엄마의 엉덩이에 대고 있는데 엄마가 갑자기

'너도 이제 다컸나보네?' 하셨다.

'응?'

'우리 아들 고추좀 볼까?' 하셔서

나는 기다렸다는 듯이 바지를 까내려 성나있는 내 거기를

엄마에게 보여주었다.

엄마는 내 거기를 마치 관찰하듯이 찬찬이 훑어 보셨다.

성장한 내 성기를 보여준다는 약간은 쑥스럽고 자랑스러운

느낌에 난 가만있었고 

'너도 이제 아빠꺼만 하구나' 하며

엄마는 내 바지를 올려주셨다.

'너도 자위같은거 하니?' 

'응. 중학교때부터.. 친구들도 다해'

'너무 자주하진 마라'

'응'

엄마에게 대답하며 내손은 엄마의 치마를 들추고 들어가

엄마의 속옷의 양끝을 잡았다.

'이제 엄마거 보여줘'

엄마는 말없이 허리를 들어 속옷이 빠져나가도록 도와주셨다.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엄마의 깊은 곳을 다시 한번 탐하며

아무생각없이 한손으로 내 바지를 내려 성난 내 성기를 

다시 한번 꺼냈다.

돌연한 내 행동에 엄마는 놀라서 두 다리를 모으며

'뭐할려 그래? 미쳤어?' 

하며 엄마의 깊은 곳에 있는 내손을 떼어내려 하셨다.

'엄마. 그냥 여기 만지면서 자위해보고 싶어'

하며 난 힘을 더주어 더욱더 깊이 내 손가락을 밀어넣고

다른 손으로는 내 불기둥을 쥐었다.

그러나 엄마는 

'하지마. 징그럽게 뭐하는 짓이야' 

하며 한사코 내손을 떼어 내고 서둘러 속옷을 올리시고는

몸을 돌리셨다.

머쓱해진 나는 성나있는 내 불기둥을 다시 바지속에 밀어넣고

엄마 옆에 누웠다.

엄마와 나 사이에는 아무말이 없었고 엄마에게 약간은 미안한

생각이 들어 잠시후 몸을 일으켜 엄마의 몸을 주물러 주었다.

엄마는 아무말없이 눈을 감고 계셨고 나는 다른 때보다도

정성스레 엄마에게 봉사하였다.

약 30분가량 엄마를 주물러주자 어느덧 내 뻔뻔함은 다시

고개를 들기 시작했고 내 손은 엄마의 치마속을 다시 파고

들어갔다. 

잠이 드신것처럼 엄마는 아무 반응이 없었고 나는 엄마의 맨살을

더듬으며 뒤에서 엄마의 치마를 살며서 걷어올렸다

폭넓은 치마는 쉽사리 올라갔고 속옷이 보였다.

좀전에도 그 안을 보고 만졌지만 엄마 허락없이 하는짓이라 왠지

떨렸다. 엄마의 반응을 살피며 내 손을 속옷위로 엄마의 

다리사이 그 두툼한 그 부분에 댔다. 

엄마는 반응이 없었고 나의 손가락은 더욱 뻔뻔해져서 

엄마의 다리사이와 속옷의 틈을 파고 들어가 이미 촉촉해져있는

엄마의 꽃잎을 매만졌다.

완전히 뻔뻔함을 되찾은 나는 서둘러 바지를 내리고 성나있는

내 불기둥을 쥐었다.

엄마의 무반응에 감사하며 나는 한손으로는 엄마의 깊은 곳을

손가락으로 파헤치며 다른 한손으로는 내 불기둥을 달랬다.

떨리면서도 새로운 쾌감이었다.

그 쾌감에 휩싸여 내 손놀림은 빨라졌고 서서히 사정의 느낌이

왔다. 나는 조심스레 손을 바꿔 엄마의 물로 흥건히 젖어있는

손으로 내 불기둥을 잡고 다른 손은 엄마의 깊은 곳에 넣고

몸을 움직여 엄마의 허옇게 드러난 허벅지사이를 겨냥하며

자위를 해댔다.

잠시후 짜릿한 느낌과 함께 내 불기둥은 정액을 쏟아냈고

내가 겨냥한데로 그 정액들은 엄마의 허벅지에 떨어졌다.

마지막까지 정액을 쥐어짜고 귀두 끝에 맺힌 정액마저 엄마의

허벅지에 닦아 내고서 내 불기둥을 바지에 넣었다.

내 정액들은 엄마의 허벅지에서 흘러 내리고 있었고 나는 

서둘러 휴지를 뜯어 엄마의 허벅지에 묻은 내 정액들을 

닦아 내었다.

휴지를 머리맡에 던져 놓고 만족스런 기분에 엄마옆에 누워

있었다. 잠시뒤 엄마가 몸을 일으키더니 내 머리맡에 있던

휴지를 들고 나가셨고 엄마에게 또다시 미안해진 나는 조용히

내 방으로 갔다. 

그날이후로 나는 엄마에게 한 단계 더 다가선것을 느낄수 있었고

엄마는 상황이 허락하는 한 별말없이 

엄마의 몸을 열어 주셨다.

저번처럼 노골적으로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나는

그런 엄마의 깊은 곳을 본 후에는 엄마를 뒤에서 안으며 성난

내 실체를 엄마에게 확인시켜 주고 뒤이어 엄마의 몸을 주물러

주다가 엄마의 깊은 곳을 만지며 자위하는게 일상처럼 되어갔다.

내 정액을 닦아낸 휴지는 항상 내 머리맡에 던져졌고 엄마는

그것이 엄마의 의무인것처럼 잠시후 일어나 휴지를 치우곤 하셨다.

나는 이런 엄마와의 관계에 만족했지만 수시로 치솟는 사춘기의

채워지지 않는 욕심은 나의 상상속에서 달래야만했다.

어느 나른한 토요일 오후 일상대로 엄마는 몸을 잠시 열어 주시고

옆으로 돌아누우셨고 나는 엄마의 몸을 주물러 주었다.

잠시 뒤 엄마는 정말로 잠이 드셨는지 숨소리가 일정해지셨다.

나는 살며시 엄마의 치마를 걷어 올리며 엄마의 깊은 곳을

조심스레 더듬으며 자위를 하는데 

엄마가 잠결에 불편하셨는지 몸을 트셨고 나는 바로 손을 

엄마의 몸에서 떼어냈다. 

엄마는 몸을 틀고는 바로 누우셨다.

성난 내 고추를 쥐고 잠시 엄마를 바라보았다.

엄마의 두 다리는 약간 벌려져있었고 한쪽 치마자락은 

엄마의 허리위로 올라가 희고 뽀얀 엄마의 한쪽 허벅지와

작은 꽃무늬의 속옷의 일부가 드러났다.

한손으로는 성난 고추를 달래며 다른 손으로는 엄마의 몸을

가리고 있는 치마자락의 다른 부분을 걷어올렸다.

엄마는 여전히 잠이 들어있는것 같아 살며시 손을 꽃무늬위

볼록한 언덕에 가져갔다.

꽃무늬위로 엄마의 두툼한 살을 만지다 꽃무늬의 한쪽끝에

손가락을 걸고 살며시 꽃무늬를 젖혔다.

젖혀진 꽃무늬안에는 또다른 꽃잎이 있었다.

손가락이 뻐근할정도로 꽃무늬의 한쪽끝을 잡아다녔지만

두툼한 꽃잎의 한쪽정도만이 드러났다.

고추에서 손을 떼고 손가락을 바꿔 꽃무늬를 잡고 다른 

손가락으로는 두툼한 꽃잎을 열었다.

꽃잎안에 손가락을 밀어넣고 잠시 만지다가 하릴없이

성나있는 고추생각이났다. 

순간 성나있는 고추를 엄마의 꽃잎에 대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또다시 뻐근해지는 한손으로는 꽃무늬를 계속 잡고 

내몸을 엄마의 무릎 너머 양 다리사이로 옮겼다. 

다른 손으로는 바지를 허벅지까지 내리고 내 성난 고추를

잡고 다리를 최대한 모아 엄마의 몸에 불필요하게 닿지 않도록 

조심하며 내몸을 엄마의 몸위로 낮추었다.

몸을 낮추자마자 이 자세가 무지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다.

몸을 지탱해줄것이 없었다.

한손은 꽃무늬를 잡고 다른 한손은 내 고추를 잡아 조준을

하고 또 다른 한손은 몸을 지탱해주어야 하는데

손은 둘뿐이었다.

어떤걸 포기할까 잠시 고민하다가 결국은 고추를 잡아줄

손을 포기했다.

한손으로 몸을 지탱하며 서서히 몸을 낮추었다.

이자세도 쉽진 않았지만 내몸을 지탱하느라 부들거리는 팔에 더욱 힘을

주며 몸을 낮추었고 어느새 내 성난 고추를 엄마의 음모가

간지럽혔다.

꽃무늬를 잡고 있던 손가락중에서 놀고 있던 엄지를 이용해

내 성난 고추를 엄마의 두툼한 꽃잎에 지긋이 눌러주었다.

도톰한 살이 밀리는 느낌이 들었고 또 다른 욕심에 나는 다시 엄지로

고추를 잡아다녀 엄마의 꽃잎사이에 두었다.

촉촉한 살틈의 부드러운 느낌이 귀두에 느껴지자

온몸이 짜릿할정도의 만족감을 느꼈다.

그러나 내 몸을 지탱하고 있는 한쪽팔은 거의 한계에 다달았고

꽃무늬를 잡고 있는 손가락들도 쥐가 날듯 뻐근해졌다.

아쉬움은 남았지만 엄마에게서 몸을 떼고 몸을 일으켰다.

여전히 잠들어 있는 엄마의 치마자락을 내려주고 조용히

내방으로가서 누워 다시 내 고추를 꺼내 살며시 주물렀다.

내 귀두가 촉촉하고 부드러웠던 엄마의 살틈에 닿았던

순간을 음미하며 성난 고추를 열심히 달랬다. 

나른한 만족감을 느끼며 잠이 들었다.

저녁먹으라는 엄마의 부름에 눈을 떠보니 어느새

주위가 어두워졌다.

않넘어가는 밥을 몇숟갈뜨고 가방을 챙겨 동네 독서실에 갔다.

언제나 어수선한 분위기의 독서실이지만 엄마와 단둘이 있을때의 

집보다는 공부가 잘됐다.

토요일이라 열람실안은 조용했다.

이런저런 생각하며 공부를 하는둥 마는둥하다보니

어느새 11시가 넘고 있었다.

가방을 싸들고 집에 오니 집안이 조용했다.

내방에 들어가 옷을 갈아입고 안방에 들어갔다.

방안엔 T.V.만 켜있고 엄마는 이불을 덮고 옆으로 누워서

T.V.를 보고계셨다.

'이제 왔어? 밥은?'

'생각없어. 아빠는?'

'오늘 숙직이잖아'

'으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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