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엄마와 친구2부 (8/17)

엄마와 친구2부 

경숙의 아들 진수는 친구인 광수가 오늘 같이좀 자자고 하는 바람에 할수없이 

광수를 데리고 집에올수밖에 없었다. 진수는 고등학교2학년으로 학교의 써클에

가입했는데 광수는 그써클의 짱 이었고 학교뿐아니라 조직에도 가입한걸로

진수는 감히 광수의 부탁을 거절할수없어 엄마 경숙이 싫어할거라 알았지만

광수의 환심을 살려고 광수를 집으로 데려와 같이 자기로했다.

광수는 조직의 싸움에 연루돼어 학교두 안가고 있었고 마땅히 갈곳이 없어 진수 에게 말을 했는데 진수 집에서 며칠 잠수를 탈려는마음으로 진수 집으로 갔다.

"야 진수야 니엄마 뭐하시냐" 

"으응 학교 미술선생 이야"

"야 너 존나게 힘들겠다. 엄마가 선생이면"

" 괜찮아 보수적이 아니라서 잔소리를 않해"

"그래 엄마 나이는 몇살인데"

"마흔인가 마흔하난가 글쎄"

"야 니꼰데 10년전에 저세상 같다면서 니엄마 재혼 않하냐 그나이면 졸나게

그게 하고싶을탠데"

진수는 광수의 무례한 말투가 거슬렸지만 대들수가 없어 대답했다.

"몰라 우리엄마는 나만 보구사신데 그래서 재혼 생각이 없나봐"

"자아식 임마 그러는 놈이 맨날 농땡이냐 "

광수는 속으로 얼마나 진상이면 데려가는 사람이 없겠냐 하며 비록 친구 아니

써클똘만이의 엄마였지만 41세의 중년 여자에게 호기심이 생겼다.

진수와 광수가 비디오를 보며 있는사이 현관문에서 벨소리가 났다.

경숙은 아파트 현관문벨을 누르며 아침에 전철에서 있었던일을 생각하니 수치스럽

기도 했지만 난생처음 격은일이라 일말의 흥분도 느껴졌다.

출근길 만원 전철에서 경숙은 타자마자 자신의 엉덩이에 딱딱한 그무엇이 자꾸

찌르고 비벼대기에 처음에는 가방이겠거니 생각했는데 그느낌이 이상해서 고개를 돌려 뒤를 보니 덩치는 컸지만 고등학생 같기도하고 성인 같기도한 남자가 

경숙의 눈을 피해다른 쪽을 쳐다보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자신의 하체를 경숙의

엉덩이 한가운데 를 계속 비벼데고 있었다.

경숙은 어이가없었지만 소리를 지를수도 없고해서 자신의 엉덩이를 약간씩 움직였는데 뒤에 남자는 경숙이 흥분돼어 그러는줄알고 더욱더 경숙의 엉덩이에

발기된 남근을 옷을 뚫고 들어올듯이 미세한 앞뒤진퇴 와 더불어 비벼대기를 

경숙이 내릴때까지 계속했다.

경숙도 처음엔 민망하고 수치스러웠지만 남편이 죽고 10년만에 옷을 사이에 두고

있었지만 남자의 물건 을 느끼고보니 조금은 흥분 되는걸 느꼈다.

거기에 엉덩이에 비벼대는 남자의 남근의크기는 감촉만으로 도 크다는게 느껴지니기분이 나쁘기도 했지만 이상한 떨림과 야릇함이 왔었다.

그덕분에 오늘 학교 에서의 수업은 엉망이었지만 말이다.

"엄마 않들어오고 뭐해" 문이 열리고 진수의 재촉하는 소리에 퍼뜩 정신이든

경숙은 현관 에들어 서는 순간 "엄마 내 친구광수야 나랑 오늘 공부같이하고

여기서 자기로 했어 괞찮지" "안녕하세요 김광수 입니다 어머니"

"그래 고2데 덩치가 크네" 하며 경숙은 안방으로 들어가며 "진수야 금방 옷

갈아 입고 저녁 차릴태니 너희들도 옷갈아 입고 곳나오너라"

하며 안방으로 들어 갔다. 들어가는 경숙의 뒤모습 즉 흔들리는 경숙의 탱탱한

엉덩이를 광수는 놓치지 않고 쳐다보며 <우와 진수엄마 엉덩이 죽이는 구만>

속으로 음흉하게 웃으며 것으로는 "야 진수야 너희 엄마 선생님이라 그런지

새련돼고 멋있는데" 하며 진수의 어깨를 툭쳤다. " 으응 그렇게보이냐

나한테는 마귀할멈이야 " 진수는 광수의 말에 싫지는않은듯 광수를

데리고 방으로 들어와 잠옷대신 츄리닝을 내주었다.

밥먹으라는 경숙의 말에 광수는 진수와 식탁에 앉았는데 광수는 경숙의 옷차림새에 침이넘어감을 느꼈다. 경숙은 식탁을 등지며 음식을 날랐는데 보통 여느집같은 경숙의 옷차림세 였지만 광수의 눈에는 진수엄마의 각선미와 옷차림세는 

광수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허리에서부터 착달라붙어 발목까지오는 7부

쫄바지에 헐렁하지만 엉덩이 를 약간가리는 나시티 여자라면 누구나 입을법한

거지만 뒤돌아서서 일하는 경숙의 리듬미컬한 큼직한 엉덩이 는 광수를 흥분으

로 몰아넣었다. 거기에 냉장고를 열때의 높이지켜오라간 엉덩이에는 뾰족하게

역삼각형 으로 팬티 라인이 보이고 음식을 식탁에 놓을때의 진수엄마 겨드랑이

에는 시커먼 털이 얼빚보이기도 하니 광수는 진수와 진수엄마에게 자신의

모습을 안들키려무진애를 썼다.

식사를 마친다음 응접실 쇼파에 앉아 얘기를했는데 대체로 경숙은 공부 잘하라

는 얘기였으나 광수는 앞에앉은 경숙의 터질듯 부풀은 유방과 가끔씩 경숙이

다리를 꼬을때 허리에서부터 둔부 그리고 한아름이나 됌직한 허벅지 를

곁눈질로 보니 자신도모르게 좇이꼴려서 두손을 가운데 올려놨지만 추리닝

이라 앞에있는 진수엄마에게 틀키까 조금은 민망했다.

진수와 얘기를 다했는지 진수엄마는 광수에게 진수와 사이좋게 지내라하시며

들어가 공부하고 자라고했다. 진수가 먼저일어나가는사이 광수는 난감했다.

지금일어나면 추리닝 밖으로 튀어 나온 가운데 부분이 고스란히 진수엄마 에

게 보이게되니 자신의 음흉한 속내를 틀킬까 염려스러웠지만 자신있게 광수는

벌떡일어나 인사하고 진수를 따라가며 일어났을때 진수엄마의 눈이 커지며

광수의 우뚝선 그곳을 뚜러지게 쳐다보는 것을 광수는 분명히보았다. 친구엄마

이지만 10년 동안 혼자살아 남자가 그리울거라 생각하니 일어났을때 자신의

중앙 부분을 더보이고 올걸 생각생각했다. 그만큼 광수는 어린나이지만 여자를

잘알았고 어려서부터 불량한아이 들과 어울리다보니 모든것이 삐뚜러질수밖에

없었다.

경숙은 안방에서 조금전 진수친구인 광수가 일어났을때 광수의 추리닝 밖으로

튀어나올 것 같은앞부분을 보고 속으로 에이그머니나 하며 놀랐다.

분명 그건 남자의 남근이 발기된모양이었고 추리닝이라 그런지 그부분이 유난히

커보였다. 경숙은 떨리는 가슴을 진정 하며 이러면안돼지 아들친구 에게

무슨 해괘한생각이람 그리고난 교사야 죽은남편에게 죄를 지면안돼지...... 

하며스스로 반성을 하지만 아침의 전철에서 자신의 엉덩이를 찔러대던 치한의

남근 감촉을 생각하니 몸이 더워짐을 정말 10년만에 느끼고 있었다.

광수는 진수와 컴퓨터 게임을 하다 진수가먼저 나먼저 잔다하고 자자 시간을 보니

11시가 조금넘은 시간이라 문뜩 진수집은 아파트 16층이라 아래를 내려다보면 

건너편 아파트의 내부가 보일거라 생각돼어 진수가 깨지않게 방문을 통하지않고

창문으로 해서 배란다로 내려섰다. 

망원경은 없었지만 불들이 켜진집 들을 보는 재미는 광수의 관음증 을 약간 충족

시키고 있었다.

그런대 고개를 돌려보니 진수방과 일직선 창에서 불빚이 보이는 게아닌가...

배란다를 사이에두고 진수엄마 경숙의방인 안방불빚인걸 안 광수는 흥분됀 마음에

뒬듯이 기뻤다. 진수엄마의 탱탱하고 풍만한 몸매 그리고 거기히히 잘하면 볼수

있겠다 여기까지 생각한 광수는 까치발로해서 안방창문 으로 다가가 안을 들여

다보았다.

아니나다를까 진수엄마는 샤워를 하려는지 수건을 머리에동여매고 지금막 브래

지어를 벗는순간 이었다. 광수는 좇이 튕길듯 꼴리는걸 느끼며 하얀 박꽃같고

크다못해 터질듯한 경숙의 유방을 보고 입안이 마르는걸 애써 참는다. 

경숙의 팬티는 검정이 었는데 엉덩이가 너무큰탓에 팬티가 찢어 질듯 늘어나있

었고 팬티가 잘안벗어져 경숙은 창문에 한쌍의 눈이 훔쳐보는 것두 모르고

허리를 약간숙이고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어대며 겨우 팬티를 엉덩이에서 벗겨

낼수 있었다. 팬티가 몸에서 떨어지자 경숙의 삼각지는 시커먼털로 뒤덮혀 

있는데 너무나 무성하고 시커매서 새로루 됀 진수엄마의 그곳은 야예 보이질

않는다.광수는 입맛을 다시며 진수엄마의 탄탄한 허벅지가 맞다은 그곳이 

완전히 시커먼 털 로 숲을 이루고있자 '햐 아 죽이는데 어휴 저털좀바 졸라

많네 씨발' 하며 아까 식탁에서 겨드랑이에 털이 수북해서 음부에도 많겠지

생각 했지만 정말 진수엄마는 음부에 털이 우울창창 했다.

광수가 진수엄마의 탱탱한 젖탱이며 암소의 둥구런 엉덩이처럼 진수엄마의

육중하고 풍만한 엉덩이 그리고 음부의 시커먼털을 보는 순간 경숙은 목욕 가운

을 입고 자신의 벌거벗은 몸을 남편 외의 다른사람 그것도 아들 친구에게

눈요기된줄 꿈에도모르고 아까 자신의 엉덩이에 비벼진 치한남근의 기억을

씻으려 욕탕으로 향했다.

광수는 문을 나서는 진수엄마의 흔들리는 엉덩아를 보며 아쉬운 한숨이 나왔지만

까치발로해서 진수방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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