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언덕위에 하얀집(4) 미지정 (4/17)

언덕위에 하얀집(4) 미지정  

"아저씨! 이곳에 어떻게 오셨어요? 전 부원장에게 깽판 부리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

어요,그리고 저...진단확인서라는것에

도장을 찍었어요..."

"이이이...거기다 도장을 찍으면 어떻게 해? 나중에 우리가 여기를 탈출을 하더라도 

그것때문에 여기 다시 올수도 있어!

그게 얼마나 소중한건데....한마디로 나는 진짜 미친놈이요 하는 증표나 마찬가지야? 

알았어?"

"나 자네하고 여기 나갈려고 후후 잠깐 나가서 바람이나 쐬다 오려고 일부러 한 3일 

우리 병실 다 엎고 나왔어 히히"

"그런데요 아저씨 말씀데로 여기를 날아서 탈출 할 수도 있는것 같아요...."

"그렇지? 히히 떳다,떳다 비행기 날아라 날아라~~~"하며 아저씨는 손에 있는 장난감 

비행기를 움직였다.

"그런데 그것을 조정 할 사람이 없잖아요?"

"나 있잖아? 나는 뭐든 나는 것이면 다 조정 할 줄 알아...후후후" "이것봐? 삐우우웅

~~" 하며 아저씨는 손의 비행기를 

왔다 갔다 하고 있었다.

"그런거 말고요...진짜 헬리콥터란 말이예요....,아저씨 제발 좀 정신 좀 차리세요"

"아니 글쎄....장난감 비행기 조정하면 진짜도 조정한다니까?"

"후유..."

"이봐! 일단 옥상까지만 우리가 가기만 하면돼,....알았어 거기부터는 내가 맡는다."

"자네는 나를 옥상까지만 모셔죠...알았어?"

"어이 거기 둘! 아까부터 일은 하는둥 마는둥 하는데 무슨 이야기야? 나한테 해봐!"

경비여자 하나가 다가온다."야이새꺄 무슨 이야기인데 나 한테 해!" 하면서 태교와 아

저씨를 차렷자세로 세운다.

"야 젊은놈! 너는 가만히 차렷자세로 있어!"

"그리고 너! 늙은놈! 대가리 박어!" 아저씨는 땅에다 머리를 박고 힘이 없으신지 이를

 악물고 부들부들 떨면서 업드려 자세를 

한다.

"퍽,팍,퍼억" 경비는 뾰죽한 장화하이힐로 아저씨를 마구 찬다.아저씨는 쓰러져서도 

발에차여 이리 뒹굴고 저리 뒹굴고 한다.

곧이어 경비는 하이힐로 아저씨의 가슴을 마구 짓밟는다.으깨듯이....

"흐아학" "으악.으악으으으..."

어느덧 아저씨의 얼굴과 몸은 피투성이가 된다.30분간을 발질을 하니까,아저씨는 거의

 실신 상태가 된다.

"니가 이 들꽃실을 우습게 보고 윗층에서 싸움질을 세번씩이나 했다며? 이 새꺄 늙은

놈이 정신을 차려야 할 것 아냐?"

"으으으 비행기,비행기.....나는 비행기가 타고 싶어...." 아니? 이 아자씨가 왜 이렇

게 비행기에 집착을 할까? 태교는 

이해 할 수가 없었다. 잠시후에 다른 경비여자가 다가와서는 "예 옥희야 너무 심하게 

하지마....이자식 블쌍한 놈이야..."

"뭐야? 왜 그러는데?" 

"이 아저씨 비행기착륙중에 실수를 해서 승객을 반이상 다치게 한 후에 아시아나에서 

쫓겨난 조정사야....왕년에는 

공군에서 특급조정사로 상도 많이 받았다고 하던대? 그런데 나이도 들고 그때 실수로 

다시는 조정칸을 못잡게 되자....

이렇게 된모양이야....알고보면 불쌍하지않니?"

아저씨가 실신을 한 상태에서 헛소리를 한다."비행기,비행기.....나는 날고 싶어...."

"야 젊은놈! 이 늙은이 좀 보살펴줘...알았써? 그늘에서 내가 부를 때까지 정신 차리

게 해! 알았지?"

"옛! 알겠습니다."

아저씨를 부축해서 나뭇그늘로 데려간다.아저씨는 더위와 경비의 폭행에 입에 거품까

지 물었다.허덕허덕 하는데 바가지에 

물을떠다가 얼굴에 적시는게 전부였다.

태교는 이 아저씨에 대해서 들은 후에 자신감을 얻게 된다.뭐든지 나는 기계이면 다 

조정이 가능하다....

그래서 아저씨가 그렇게 말을 했구나........비행 조정사로서의 강한 자부심! 그것이 

아저씨를 이렇게 만들었다면 그것을 잊게 해야

되지않을까? 만약 탈출을 한다면 이 아저씨를 잘 보살펴 드려야겠다......

태교는 그날부터 이아저씨와는 같이 붙어다니면서 한형제처럼 지낸다.그리고 어떻해던

지 6층,옥상에 올라갈 방법을 궁리를 한다.

여타 정신병원과 같이 이곳의 모든 창문은 촘촘하게 쇠창살로 막혀있고 밤마다 간호사

들이 복도를 왔다갔다 하기때문에

몸을 맘대로 움직일 수 조차 없다.우선은 정공법을 구상해 보았다.가만히 보니 간호사

들이 이 병실을 드나들때에 신용카드와 같은 

카드를 가지고 왔다갔다 하는것을 보았다.간호사를 한명 쓰러뜨려놓고 옷을 바꿔 입은

뒤에 정문으로 나갈까? 태교의 키가 

이곳 간호사들이 키가 크고 등치가 있어서 간호사들과는 별로 차이가 없었다.충분히 

가능할 것 같았다.

다만 정문에서 간호사들이 교대를 할때에 얼굴 확인을 하는것이다.그러나 새벽이 되면

 확인을 잘 않하는 것 같았다.

서로 피곤하기때문에 별로 말도 않하고 그냥 카드만 교환을 하는것 같았다.다행이도 

태교의 병실이 정문 가까히 있어서 

이런장면을 잘 관찰할 수 있었다.그 방법을 우선은 택하기로 하고......,또하나의 문

제는 헬리콥터의 운전키를 구하는것이다.

이 문제는 무척이나 어려웠다.운전키를 환자들에게 어서옵쇼하고 꽂아둘리는 없겠고,

운전키의 행방을 찾는것이 중요했다.

가끔 부원장이 헬리콥터를 이용하는것 같은데....그것이 한번 움직이면 온 병원이 흔

들리기 때문에 단번에 알 수 있었다.

그다음 헬리콥터를 탈취한 뒤는? 정신병자가 탈출해서 김포공항같은데서 내리면 온세

상 사람들이 환영할까?.....후후후

거기다 태교는 자기자신이 환자라고 진단확인서까지 싸인을 했다.온세상에 태교와 아

저씨와의 탈출이 알려지면 

상당히 일이 복잡해진다.만약에 저들의 탈출이 알려지면 믿을 곳은 언론사뿐이다.몰래

 탈출해서 바로 신문기자인 태교의 

사촌형을 만나서 같이 궁리 하는 방법밖에는 지금은 없다.

그렇게 탈출의 꿈을 키웠던 어느날.....태교일행은 정말 아무 생각없는 일을 벌이게 

되는데...

한참 곡괭이질을 하고 있는데 뒤에서 들리는 낯익은 목소리,

"명진이 오빠!"

헉! 날보고 명진이 오빠라고 할 사람은 한사람 밖에는 없는데....뒤를 돌아보니.....

성화였다.허이구 이거 큰일 났네,저 왠수는 왜 또 여기까지 왔지?

"오빠 사랑해" 하며 태교를 끼어 안는다.오! 제발..... 여자환자들도 들꽃실에 몇명있

다.여자환자들의 경우는 어지간하지않으면 

여기 들꽃실에 오지 않는다.같은 여자라서 그런지 몰라도....소문을들으니까,또 성화

가 새로온 남자환자를 건드려서

부원장과 간호원들의 분노를 샀단다.더이상은 용서가 않되었다고 한다.

"여! 거기 둘 이리와!" 헉 걸렸다.또 오늘 죽는날 이구나....

"둘다 이리와서 무릎꿇어!"

"누가 너희 둘 영화 찍으라고 했어" 하며 성화와 태교의 따귀를 한대씩 때린다.그리고

,

성화의 머리를 구둣발로 찬다.그때였다.워낙 꽉끼는 바지를 입어서인지 경비여자가 중

심을 잃고 어깨에 끼고 있던 우지총을 

땅바닥에 떨어뜨리면서 넘어진다.바로 그때 태교는 부원장이 순시를 도는것을 보았다.

뒤에는 3명의 경비가 에워싸고 있다.

태교는 재빨리 우지총을 빼앗아 곧바로 부원장 일행에게 달려간다.

"드르륵" 

"아아학" "허억" 하면서 부원장 뒤의 두명의 경비가 거꾸러진다.

그들이 어리둥절하는 틈을 타서 부원장의 목을 한팔로 껴안고 다른쪽의 총을 부원장의

 머리에 겨눈다.

"꼼짝마! 너희들 부원장 죽는닷!"

태교도 예상못했던 상황이었다. 짧은 시간을 동물적인 감각으로 행동을 했다.벌써 두

명의 사람이 죽었다.태교는 자기자신도

파악을 못했던 일을 벌리고 있었다.그는 이순간 떨고 있다.그리고 고함을 지른다.

"아저씨 나의 뒤에 와욧!" "그리고 성화 너도 일루왓!"

"아악! 이새끼들아! 난 지금 아무 생각없어! 내 성질 건드리면 다 죽는닷!"하며 부원

장의 목을 더 세게 조이면서 총을 주위로 

한바퀴 돌린다.부원장도..."이봐! 이 사람 흥분시키지마!" 하며 같이 고함을 지른다.

"부원장! 야이년아! 헬리콥터키 어디있어?" 

"응 으응?"

"야 이년아! 헬리콥터 키 어디있냐고 물었잖아!" 하며 들뜬 큰목소리로 부원장을 협박

한다.

"고,고간호사 불러! 빨리..."원장의 들뜬 목소리...

이내 고간호사가 뛰어나오다가 멈칫한다.

"고 간호사! 이기사 한테 가서 헬리콥터키 가져와!" "악! 빨리...!"

"예 엣! 알았어요" 하며 상황을 파악을 했는지 재빨리 병원건물로 들어간다.잠시후에 

헬리콥터 기사와 거의 병원전체의 

간호사들과 여경비들이 태교일행과 부원장 주위를 둘러싼다.

"드르르륵" 태교가 총을 하늘을 향해 발포한다.

"아~악" 부원장이 비명을 지르고.....

병원사람들이 태교일행이 가는길을 열어준다. "비켜 이씨발년들아! 다 죽여 버릴꺼야!

"

병원계단을 오르려고 하는데 병원사람들이 따라온다. "야이 개같은 년들아 따라오면 

니네 부원장 죽어!"

그러자 멈춘다.옥상까지 올라가는 순간은 번개처럼 스쳐간다.

드디어 눈앞에 나타난다.헬리콥터가....

뒤를 돌아보며 "아저씨! 헬리콥터 여기 있고 키 받으세요!"

"응응, 알,알았어" 아저씨 조차도 몹시 흥분 되어있다. 키를 받는 아저씨의 손이 떨린

다.이어 아저씨가 조종칸을 잡고

부원장과 성화,태교가 뒷자리에 탄다.

"투투투투투투투투"잠시후에 헬리콥터가 흔들거리면서 하늘로 뜨기 시작한다.

하늘로, 하늘로 향한다.

"아저씨! 하핫 오랜만에 운전하시니까 어때요?"

태교가 웃으면서 말하자 아저씨도 덩달아 신이 나나보다,

"으응 하하하 아주 통쾌해! 잘했어 태교! 우하하핫!"

"아저씨 이건 장난감이 아니라 진짜여요!"

"그래 그래! 난 이순간을 5년을 기다렸어!" "이제 죽어도 좋아! 우하하하하!"

"명진이 오빠 나도 좋아!" 성화도 옆에서 거든다. "여기까지 왔으니까 말하겠는데 난 

진짜 명진이가 아냐!"

"아냐! 명진이 오빠 맞아!" 

"하하하 그래 그렇다고 해두자"

모두가 흥분해 있다.그렇지 않은 사람은 부원장뿐....

"너네들 지금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 몰라?"

"이 씨발년아 너 여기서 떨어뜨리지 않은건만 해도 다행인줄 알아! 입닥치고 가만히 

있어! 이씨발년아!"

"태교! 그런데 어디로 가지?" 아저씨가 큰소리로 물어본다.

"우리 동쪽으로 가요! 동쪽에 섬으로 가요!" 태교는 몹시 들떠있다.

"무슨섬? 나는 지도도 없고 몰라!" 아저씨의 목소리가 내려앉는다.

"히히히 저는 알아요? 동쪽에 아무섬이나 가요!"

"히하하하 울릉도! 우리 울릉도로 가요! 하하하"

"제기랄 울릉도를 어떻게 가냐? 지도도 없는데" 아저씨가 함박 웃음으로 대꾸한다.

"하하 아저씨 우리 일본으로 갈까요?" 태교가 부원장의 목을 더욱 조이면서 물어본다.

"안돼 다른나라를 넘어가면 영공권침해로 전투기가 우리앞에 떠!"

"히히힛 그럼 우리 울릉도나 가요!"

"울릉도를 어떻게 찾냐?"

"울릉도 비슷한 섬있으면 내리자구요! 하하하"

"왜 그렇게도 울릉도를 찾냐?"

"아이참 아저씨도.....독도는 너무 작잖아요,그래서 울릉도로 가자구요!핫핫핫"

그들은 바다로 향한다.육지는 그들에게 너무 답답하다.멀리 바다로 간다.헬리콥터가 

점점 작아진다.

자! 그들은 지금 울릉도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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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의 한 전파사앞에 각자가 몸에 않맞는 옷을 입은 남자 둘과 여자 둘이 서있다.

그들은 지금 텔레비젼을 보고있다.

"뉴스 속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XX군에 위치해있는 한 정신병원에서 심각한 상태의 환

자 세명이 탈출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들은 병원의 부원장을 인질로 탈출해서 지금 각 시도의 군,경찰이 합동으로 그들의 

위치를 쫓고있습니다.그들은 무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주 위험한 상태인걸로 알려져있습니다."

"히히힛 명진이 오빠! 우리 텔레비젼에 나왔다! ~~텔레비젼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

겠네~~정말 좋겠네~~"

"우리 산속으로 숨자! 이곳 시내만해도 위험할껄?"

"우선은 돈을 마련하자구요,제가 사촌형이 기자인데 연락을 해볼께요"

"너희들,그래봤자 잡힐께 뻔해,하루빨리 자수해!"

"이씨발년아 입닥쳐 너 지금 내가 총 겨누고 있는거 보이지?"

그들은 산쪽을 향해 걸어서 간다. 

엄마의 작은 병사」

어머니는 아버지가 옛날에 입고 있던 해병대의 제복을 입고 아버지의 묘비앞에 서 있다.

나는 어머니의 크게 부풀어 오른, 가득 차서 터지지 않을 정도로 되어있는 제복의 앞가슴

으로부터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흰 가슴은 마치 한낮의 태양과 같이 밝게 빛나고 있다.

어머니는 몸을 굽히고 무릎을 꿇고 묘비앞에 꽃다발을 두었다. 

순간 어머니의 가슴의 골짜기가 확실하게 보인 탓으로 자지가 단단해지는 것을 억누를 수 

없었다. 어머니가 나를 쳐다 보았다.

긴 갈색의 머리카락을 해병대의 흰 모자 아래에 밀어넣은 모습으로 눈에 눈물을 흘렀다.

큰 눈동자가 나를 꼼짝 않고 응시하고 있다. 그런 어머니의 모습이 나를 약해지게 했다.

「이렇게 가야 되는 건가?」

그녀가 말했다.

「어쩔 수 없지」라고 나는 대답했다.

「그러나....」

「그렇게 될지도 모르죠. 하지만 엄마, 나는 죽는 것 따위는 두렵고 무섭지 않아」

「나는 아들까지 잃어버리고 싶다」

눈에 눈물이 넘쳐흐른다.

나는 흐느껴 우는 그녀의 큰 유방이 심하게 아래 위로 움직이고 있는것을 알아차렸다.

그 움직임이 나를 성적으로 몹시 흥분시켰다. 어머니는 그녀의 부풀어 오른 흰 가슴을 꼼짝

않고 응시하고 있는 나를 쳐다보았다.

「너가 여기에 남도록 설득하고 싶은데... 나에게 가능한 것이 뭔가 없을까?」

「나는 벌써 가기로 결정했어」

나는 그녀의 가슴을 응시하는 것을 그만두려고 했다.

돌연, 어머니가 제복의 상의의 버튼을 열기 시작했다. 제복의 앞가슴이 열리며 2개의 형태가

좋은 유방이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나는 또 그녀의 유방으로부터 눈을 뗄 수 없게 되어 버

렸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음」

어머니가 또 다른 버튼을 열자 나의 얼굴이 화끈거리며 뜨거워졌다.

그녀가 브라를 입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아차린 순간 나의 자지는 컨트롤 할 수 없을 정도

로 단단해지고 있었다. 어머니의 가슴 가운데 있는 갈색의 젖꼭지가 시야에 들어왔지만 

나는 그것을 더 이상 보지 않으려고 자제했다.

어머니는 일어나서 재킷이 드러낼 때까지 단추를 끄르고 태양이 정면에 비치도록 몸을 돌렸

다. 제복을 꽃을 놓은 묘비 앞에 벗어놓고는 주위의 공동묘지를 둘러보았다.

여기에는 우리들밖에 있지 않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는 큰 가슴을 감싸고 있던 자켓의 앞을 열었다. 그녀의 유방은 내가 지금까지 보았던

가슴 중에서 가장 아름다웠다. 거무스름해진 젖꼭지는 확실하게 내밀어져 있고 가슴은 거친

숨결로 출렁이고 있었다.

「엄마, ,」

나는 충격으로 허덕였다.

「나를 안아줘」

그녀는 그렇게 말하면서 손으로 가슴을 가운데로 모았다.

「한번만 안아줘. 내가 당신을 영원히 잃어버리기 전에」

「그러나, 엄마」

내가 주뼛주뼛 하면서 머뭇거리고 있는 사이에 어머니는 해병대 제복의 하의와 함께 팬티를

내리고 있었다. 어머니의 다리 사이에 역 삼각형을 한 갈색의 풀숲이 보이고, 나는 그것을 

더욱 가까이 보고 싶은 격정에 사로잡혔다.

「부탁 해」

어머니는 다시 한번 몸을 움직이며 팬티를 무릎까지 내리면서 나에게 애원했다.

어머니의 꽉 죄어진 엉덩이를 보고 나의 자지는 팬티 가운데에서 폭발할 것 같이 됐다.

나는 흠칫흠칫 주위를 둘러보았다.

공동묘지의 중앙에서 반나체의 어머니가 나의 앞에 서 있다.

「누구도 보지 않아」

아버지의 묘앞의 잔디밭에 앉으며 어머니가 말한다. 나는 어머니가 다리를 올리고 팬티를

다리로부터 빼내는 것을 응시하고 있다. 다리를 올렸을 때 어머니의 보지 가운데 있는 음핵

을 확실하게 보는 것이 가능했다. 그녀는 스스로 나에게 보여지며 또한 어떤 것을 기대하며

쭉 뻗은 다리 사이에서 음핵이 돌출하고 있다.

이제 자제할 수 없게 되고 나는 잔디밭에 무릎을 굽히고 어머니의 벌어진 사타구니를 차분

히 바라보고 있다. 어머니의 하반신에서 음모에 가려진 부분의 아래, 다리 사이에 그녀의 손

이 닿고 보지를 서서히 비비기 시작하는 것을 보았다.

「아,  좋아」

어머니는 음핵을 천천히 어루만지며 중얼거렸다. 굉장하다. 어머니의 음핵은 매우 야무졌고

매력적이었다. 작은 그 구멍에 나의 자지를 처넣고 싶어 견딜 수 없었지만 우선 어머니의

보지맛을 보는 것으로 시작했다.

어머니의 무릎사이에 엎드리자, 그녀는 내가 무엇을 할 생각인지 곧바로 깨닫는 것 같았다.

「아, 하느님」

어머니는 얼굴을 상기시킨 채 큰 유방의 사이로 그 광경을 보며 그렇게 외쳤다.

「엄마의 보지는 너가 필요 해! 기다리고 있어」

나의 손가락이 어머니의 부풀은 음핵에 닿자 몸이 움찔했다. 흘러내린 음액으로 축축해진

보지를 나의 손가락으로 벌렸을 때 어머니는 낮은 소리로 허덕였다.

흐르는 음액에 내가 입을 대자 어머니가 즐거운 신음소리를 지른다.

「하학, 좋아.......음 전부 핥아 줘」그녀가 허덕였다.

혀를 어머니의 젖어있는 보지 구멍에 깊이 밀어 넣자 ,나의 자지는 예고를 드러내고,

청바지(jeans)가 젖고 시작했다.

「더 깊이! 더, 더! 혀로 해 줘!!」

어머니의 신음소리가 커지고 허벅지로 나의 얼굴을 더욱 꽉 끼웠다. 

마치 도망치듯 상체를 휘게 하자 나는 혀를 더욱 뾰족하게 한 후 훌륭한 맛이 나는 보지에

더욱 깊이 찔러 넣었다. 손을 넓적다리 사이에 넣고, 좀더 가까이 입을 갖다대고는 보지를

맛본다. 흥분한 그녀가 아름다운 보지쪽으로 나의 입을 더욱 끌어당긴다.

「아! 굉장해」어머니가 외친다.

「좋아 음. 굉장해! 음 조금만 더! 헉 헉」

자신의 모친을 오르가즘에 이르게 했다는 생각이 나를 더욱 흥분시켰다.

「아 흑  됐어! 돼! 돼! 됐 어! 학」

어머니가 울부짖었다.

「엄마의 보지물을 마셔! 그렇게, 그렇게 .다 마셔! 아~~~ 악~~~」

어머니가 괴로워하며 크게 몸을 뒤튼 후 깊은 쾌락을 느꼈다.

보지로부터 애액이 넘쳐 나오는 것이 혀에 느껴지고, 나의 얼굴에 가득 묻었다.

휘어진 등을 잔디밭에 내린 후 얼굴을 뗄 때까지 어머니는 아직 허덕이고 있었다.

그때까지 본 적 없는, 무언가에 굶주린 눈매로 어머니가 나를 쳐다보았다. 해병대의 모자를

옆에 내던지고, 재빠르게 몸을 일으켰다.

내가 약간 몸을 비켜자 그녀가 나에게 키스 하면서 자신의 애액으로 끈적거리고 있는 나의

얼굴을 핥았다.

「고마워. 나의 베이비」

따뜻한 혀로 나의 얼굴에 묻어있던 자신의 애액을 맛보며 그녀가 속삭였다.

「엄마의 보지맛도 정말로 좋았어. 황홀했지!」

내가 말을 하며 손을 뻗었다.

어머니의 풍부한 유방위에 젖꼭지를 느끼고 나는 숨을 다시 한번 들이켰다.

「이것은 전부 당신의 것 」

어머니가 그렇게 말하고 등을 뒤로 젖혔기 때문에 어머니의 가슴을 만지기 쉬워졌다.

나는 그녀의 단단해진 두개의 젖꼭지를 주의 깊게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으로 쥐고,

어루만졌다.

어머니는 나의 셔츠의 단추를 벗기고 한쪽씩 나의 팔을 셔츠에서 벗겨냈다.

나는 셔츠를 벗으며 다시 한번 묘지를 둘러보았지만 거기에 있는 것은 이세상에서 어머니와

나밖에 없었다.

돌연, 어머니의 손이 청바지 위로 나의 자지를 꽉 쥐었다.

「굉장하다.  이처럼 커다니!」

양손을 사용하여 청바지의 단추를 끄르면서 뜨겁게 허덕였다.

나는 어머니가 단추를 끄를 수 있도록 몸도 내밀었다. 흥분하고 있었던 탓인지 그녀가 나의

속옷위로 자지를 감싸고 그것을 움직이기 시작할 때 이미 방출할 정도로 부풀어 있었다.

「당신, 굉장해!아버지에 비해 조금도 뒤떨어지지 않아」그렇게 말하면서 어머니는 손바닥

으로 나의 긴 자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엄마!」

나는 조금만 더 하면 사정할 것 같은 기분을 누르며 신음했다.

어머니가 나의 청바지를 완전히 벗기자, 나의 엉덩이와 불알이 드러났다. 양손이 나의 근육

질의 엉덩이를 잡고 나의 자지를 맛보려고 입술을 내리자, 그 입술에서 나오는 입김이 마치

불덩이 위에 있는 것 같은 뜨거움을 주었다.

「아, 엄마」나는 한숨을 쉬었다.

「당신의 정액이 마시고 싶어! 나의 베이비」

어머니는 그렇게 말하며 커진 자지위에 키스를 했다.

「아들의 정액을 맛보고 싶어!」

그녀가 나의 자지를 입에 넣으며 깊이 삼키자 불알이 그녀의 이빨에 접촉한다. 

그 순간 견딜수 없는 쾌감이 단숨에 들이닥쳤다.

「굉장해. 폭발할 것 같아!」나는 외쳤다.

「괜찮아!」어머니가 말했다.「그냥 해. 엄마가 먹을께!」

따뜻한 입술로 나의 자지 머리를 몇 번이나 빨며 한 손으로 나의 엉덩이를 꽉 쥐고 있었다.

「아!아! 좋아 . 싼다! 싸! 먹어 줘!」

정액이 마치 기관총과 같이 어머니의 입속으로 방출되고 그녀의 목으로 흡입되고 있었다.

마치 프레스와 같이 어머니의 입이 나의 자지를 단단히 죄었고 자지의 머리 부분을 빨거나

손을 상하로 움직였다. 최후의 한 방울까지 짜내려고 손은 아직 나의 자지를 잡고 움직이고

있다.

「아, 좋아 음!」그녀가 조금도 움직이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어머니의 머리를 잡

고 신음했다. 자지가 매우 느끼기 쉬워졌고 그 이상의 자극에 견디다 못해 마지막 정액을 

토해냈다. 혀가 자지를 자극하는 소리가 나고 정액이 혀끝에 쏟아져 나왔다.

나는 잔디밭에 쓰러졌고 어머니도 함께 쓰러졌지만 그녀는 나의 자지로부터 입을 떼려고 하

지 않았다. 나는 어머니의 머리를 잡아 올리자 그제서야 자지로부터 입을 떼고 만족한 것

같은 눈으로 나를 응시했다.

「이런 일이 일어날 줄이야.  믿어지지 않아」나는 꿈을 꾸는 기분으로 말했다.

「이렇게 된 것을 후회해?」

알몸의 그녀가 나의 양다리 사이에 무릎을 넣으며 물었다.

「아니 오히려 잘 된일이야!」

「당신의 자지를 빨면서도 나도 좋았어. 가능하다면 좀 더 다른 것이 필요한데.」

「뭐지?」

「당신이 항상 나의 옆에 있어 준다면 좋겠어」

「엄마…」슬픈 소리로 나는 말했다. 「나도 곁에 있고싶어. 그러나 나에게는 가지 않으면 

않되는 길이 있어」

「알고 있어」어머니가 말했다. 「당신의 아빠도 그랬기 때문에....」

어머니는 뭔가를 생각하면서 오랫동안 나를 응시하였다.

「만약, 나를 남겨 두고 가야 된다면...」그녀가 말했다.

「당신이 돌아올 때까지 내가 상대할 뭔가를 남겨 두고 가야지」

「말해 봐. 무엇이든지」

「당신의 갓난 아기」그녀가 재빠르게 대답했다.

「뭐라고?」나는 깜짝 놀랐다.

「당신이 갈 때까지 1개월의 시간이 남아있지. 매일 섹스를 하면 당신은 나를 임신시킬 수

가 있을거야」

「진실로 말하는거야?」나는 확인하듯 되물었다.

「나와의 갓난 아기, 당신은 필요하지 않아?」슬픈 듯한 소리로 어머니가 말했다.

「그렇게… 생각해?」

「아냐! 엄마가 나의 아이를 가지면 몹시 기쁠거야. 그러나 괜찮겠어 ?」

「물론. 조사 한 바에 의하면 모친과 그 아들의 아이는 다른 근친상간으로 생기는 아이보다 

기형아가 될 가능성은 훨씬 낮은 것으로 나와 있어」

「조사하였다니? 전부터 나와 아이를 만들 생각을 하고 있었어?」

「당신이 졸업하고 나서부터 쭉. 당신이 나를 두고 가는 것은 나로서는 견디기 힘들어. 그래

서 당신이 없어지기 전에 뭔가가 필요하다라고 생각했어」

「없어지는 것이 아니야」나는 강한 어조로 말했다.「절대 돌아올거야」

「그래야지,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잠시 가로누우면서 나는 생각했다. 엄마가 임신하면 어떻게 될까? 해병대는 그 것을 알아

차릴까? 나는 해고 당하지 않을까? 그것보다도 아이는 정상적일까?

그렇지만 어머니의 눈을 응시하였고 거기에 나에 대한 깊은 사랑을 찾아냈을 때 어떤 문제

도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좋아요」나는 결정했다.

「아기가 필요한 거지요?」어머니가 흥분한 어조로 말했다.

「응」「엄마는 나의 아기를 낳을 수 있을거야」

어머니는 옆에 있는 나의 몸위로 몸을 내던지고 키스를 하면서 말했다.

어머니의 혀가 나의 입에 미끄러져 들어오고 부드러운 그녀의 유방이 나의 가슴위에서 부서

졌다.

태양으로 따뜻해진 그녀의 등을 쓰다듬으며 자지가 그녀의 아랫배에 닿도록 그녀의 몸을 꽉

누르고 우리는 또 키스를 나누었다. 큰 유방을 나의 앞가슴에 꽉 누르고 있는 어머니의 몸

을 느낄 때 매우 뜨거워진 그녀의 엉덩이가 나의 다리 사이에 들어오고 있다.

자지는 더욱 부풀어오르고 그 공간을 만들기 위해 어머니는 아랫배를 조금 들지 않으면 안

되었다.

「집에 돌아가서 우리의 아기를 만드는 것이...」나는 말했다.

어머니는 손을 내려 나의 자지를 잡았다. 주의 깊게 자지를 자신의 다리 사이로 이끌어

내고 나의 위로 재빠르게 몸을 일으키면서 부풀어 오른 자지를 자신의 젖어있는 허벅지로

비볐다.

「집에 돌아갈 때까지 정말로 자제할 수 있어?」그녀가 물었다.

나의 자지는 보이지 않았지만 따뜻하게 젖어있는 그녀의 보지를 느끼는 것은 가능했다. 

그녀와 섹스가 하고 싶다. 그것이 나쁜 것인가!

「엄마」나는 허덕였고 양손을 그녀의 뒤로 돌리고 엉덩이를 잡았다. 어머니의 엉덩이가

경직되고 긴장되어 있는 것이 느껴졌다.

「그래 아가」

어머니가 그렇게 말하며 큰 왼쪽의 유방을 나의 얼굴에 꽉 눌렀다. 입을 열고 그녀의 아름

다운 갈색의 젖꼭지를 입에 문다.

「엄마의 젖을 마셔 줘!」

그녀가 양쪽 유방을 나의 입에 물렸고 나는 열심히 어머니의 유방을 맛보며 혀를 돌렸다.

그녀는 젖꼭지를 나의 입으로부터 빼면서 아버지의 묘석위를 향해 기어갔다.

그녀의 엉덩이가 나의 얼굴위에 걸칠 것 같은 자세를 취했다.

「엄마의 보지에 단단하고 큰 자지를 주세요」그녀는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그녀가 양손을 자신의 다리 사이에 넣고 보지를 손가락으로 누르며 벌렸기 때문에 나는 

눈앞에 음액에 젖어 번들번들한 어머니의 보지를 응시하였다.

「무척 깨끗해」

나는 무릎을 접으면서 그녀에게 말했다.

양손으로 어머니의 엉덩이를 잡고 그녀의 항문이 전부 드러나도록 벌렸다. 나의 혀가 본능

적으로 내밀어 지고 그녀의 항문부터 핥기 시작했다. 혀는 작은 원을 그리며 어머니의 보지

로 들어갔다.

「아 음!」어머니가 심하게 허덕였다.

「계속, 좋아! 좀더 엉덩이를 맛보고!」

나는 재빠르게 그녀의 항문에 혀를 삽입하고 가능한 한 강하게 꽉 누르며 그녀의 보지까지

혀를 이동했다. 되풀이하다 그저 한 순간 혀가 그녀의 흠뻑젖은 보지와 음핵사이의 민감한

부분을 맛보았다.

「좋은 기분이야, 미쳐 음 음」

어머니는 이제 완전하게 미쳐 있었다.

「단단한 자지를 나에게 줘!」

나도 이제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었다. 곧바로 자세를 갖추고 그녀의 엉덩이를 나의 자지로

끌어내렸다. 자지의 뿌리부근을 손으로 잡고 자줏빛의 자지를 곧추세운 후 그녀의 보지를 

향해 이끌어내졌다.

어머니도 오줌누는 자세로 앉은 채 엉덩이를 바짝 들고, 보지에 들어가는 나의 발기한 자지

를 보려고 머리를 숙였다.

「아 하느님, 당신의 자지는 정말 훌륭하다 아」

내가 자지의 끝을 조금 찔러 넣자 어머니가 외쳤다.

마치 그 이전에 느꼈던 것이 없는 뭔가에 놀라는 것 같은 표정이었다.

「몹시 좋은 느낌이야. 아주 좋아」어머니가 허덕였다.

그녀는 자신의 다리사이를 계속 보며 조금씩 엉덩이를 내렸고 나는 그녀의 보지 속으로 들

어가자 단단히 죄는 것을 느꼈다. 그녀의 풍만한 유방이 밝은 햇빛을 받고 흔들거렸고 나는 

자지가 천천히 그녀 보지속에서 움직이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다.

「아, 당신의 큰 자지!! 아주 좋아!」

어머니는 나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조금 삽입하며 말했다. 그녀의 죄어진 보지의 맥동이

나의 자지 끝부분을 감싸는 것을 느끼고는 나는 즐거움의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당신 어머니에게 자지를 넣어줘!」

「좋아, 들어간다」나는 그녀에게 확인하듯 말했다.

어머니의 부드러운 넓적다리를 잡고 나는 그녀를 나의 자지쪽으로 끌어당기고 한껏 부풀어

오른 자지를 그녀의 꽉 죄어진 구멍에 찔러 넣었다.

「아, 흑, 좋아. 좋아 음 음!!!」

어머니가 날카로운 절정의 소리가 아무도 없는 묘지에 울려 퍼졌다.

「굉장하군!!」

나도 그녀와 함께 큰 소리를 내어 버렸다. 

어머니의 보지가 나의 자지에 익숙해졌고 나는 보지안의 모든 근육이 부드럽게 움직이는 것

을 느꼈다. 어머니는 나의 어깨에 손을 짚으며 흥분된 눈으로 나를 응시했다.

「나의 보지를 당신의 자지로 쑤셔버려!! 나의 보지를 부셔버려!!」

「아! 엄마」

나는 신음했고 어머니가 진정으로 나를 원하며 나에 대한 사랑에 빠진 것을 알았다.

나는 천천히 나의 자지를 그녀로부터 빼내었고 그녀는 거의 의식을 잃을 듯한 눈을 하고 

간신히 아버지의 묘비를 잡고 있다.

어머니는 자기의 입술을 깨물고 있고 의식을 잃을 것 같은 그 눈동자는 너무 귀여웠다.

나는  다시 한번 깊게 자지를 그녀의 보지속에 처넣었다.

그녀의 신체는 다시 묘비에 꽉 눌렸고 풍만한 유방이 찬 콘크리트의 묘비에 찌부러졌다.

그녀의 입은 크게 열렸고 마치 공포의 외침인 것 같은 신음을 토해내었다.

「아 악, 계속. 아 음!!헉!」

그녀가 숨을 갖추기 전에 나는 다시 한번 자지를 뽑아내고 바로 깊숙히 그녀의 보지속에

찔러 넣었다. 그녀의 목덜미의 혈관이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고 얼굴은 붉은빛으로 감돌았다. 

그러면서 여전히 큰 소리를 질러댔다. 

「아, 아, 음 음! 학! 학!」

묘비을 강하게 꼭 끌어안고 물에서 나갔던 물고기가 입을 뻐끔뻐끔 벌리 듯 간신히 숨을 내

쉬고 있다. 나는 계속 자지를 빼냈다가 다시 꽂음을 반복하고 있었고 그녀는 겨우 소리를 

냈다.

「음 음 음 아흑」이렇게 말한 것이 전부였다.

그녀가 뜨거운 보지가 나의 자지를 바이스와 같이 조르는 것을 느끼고 나는  굉장한 사정감

에 느꼈다. 잠시 동작을 멈추자 그녀가 제정신을 차리는 것 같았다.

「쌀 것 같아서 그래?」그녀가 허덕이며 물었다.

「응, 곧 나올 것 같아..」

자지를 그녀의 보지속에 넣은 채 유방을 두손으로 쥐었다. 자신을 낳고 키워준 모친의 귀여

운 유방을 살살 어루만지자 그녀는 깊은 절정 가운데에서 허덕이며 속삭였다.

「계속, 응? 계속! 빨리! 응?」

「알았어. 그러나 곧 나올거야. 엄마」

나의 몸의 위에서 몸부림치는 그녀의 귓전으로 나는 속삭였다.

그녀가 입을 열고 뭔가를 말하려고 할 때 나는 손가락으로 그녀의 입을 막았다.

그리고는 최후의 시간이 다가오며 정액을 그녀의 내부에 죄다 털어놓았다.

「아흑, 나간다! 엄마! 싼다!!!」

「아, 아 그래 싸. 좋아. 음 싸!!나의 보지에 싸 버려!」

어머니가 나의 손가락을 깨물자 통증을 느꼈지만 자지의 뜨거운 정액을 그녀의 보지에 쏟아

넣었다.

나는 한 손으로 어머니의 가슴을 만지고 또 하나의 손은 그녀의 입의 속에 넣고 몸을 부들

부들 떨며 마지막 한 방울까지 쏟아부었다.

어머니의 눈도 멍해지며 돌연 의식을 잃고 잔디밭 위로 맥없이 쓰러졌다.

나는 어머니를 절정에 이르게 했다는 기분으로 그녀의 옆에 가로누우며 아직 딱딱한 그녀의 

젖꼭지를 그녀가 의식을 되찾을 때까지 빨았다.

「당신. . .」정신을 차린 그녀가 나와 눈을 마주치자 나는 다시 자지가 서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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