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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부 (13/49)

13부

숙모가 보지를 줄 생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는 준석이는 머리속이 텅비어 숙모의 보지에 자지를

찔러 넣고싶다는 것 외에는 아무런 생각도 하지 못하였다

준석이는 숙모를 쓰러뜨리며 입술을 덮쳤다

기다렸다는 듯이 숙모는 두 팔을 둘러 준석이의 목을 감았다

-- 아..음..쪽쪽...

-- 숙모...숙모...쪽쪽...

혀와 혀가 맞부딫히고 이빨이 또한 맞부딪혔다

섹스 하자는 말을 차마 조카에게 먼저 꺼내기가 어려워 참고 참았던 욕정이 그녀의 온 몸을 불같이 뜨겁게 만들었다

오래동안 정신없이 숙모의 입을 빨며 준석이는 숙모의 유방을 더듬었다

숙모는 목을 더욱 세게 감아왔다

욕정에 의해 흥분 하면 사람의 침이 달콤해 지는 것인지 그녀의 입에서도 준석이의 입에서도 달콤한 맛이 흘러나왔다

입술을 떼자마자 준석이는 급하게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벗어 던졌다

떨리는 손으로 숙모의 가슴 단추를 모두 풀고 치마고리를 풀었다

숙모는 엉덩이를 들어 치마 벗기는 것을 적극 거들었다 

동초를 나갈 때도, 앞으로 굴러 뒤로 굴러 땀 벅벅이 될 때도, 서슬퍼런 점호 때 조차도 엄마의 보지구멍을 생각하며

괴로움과 피곤함을 잊었던 준석이의 눈 앞에 시커먼 보지가 펼쳐졌다

그렇게도 갈망하던 여자의 보지 그리고 보지털, 벌어진 구멍....

준석이는 숙모의 보지에 덤벼들었다

끊임없이 흐르는 보짓물을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듯 빨고 또 빨았다

-- 아...아...석아...아...

어느 정도 보지맛을 본 후에도 입은 보지를 문 채 두 손을 위로 뻗어 밀가루 반죽을 하듯 유방을 주물렀다

한참동안 보지를 빨고있던 준석이는 차츰 흥분을 가라앉혔다

꽂기만 하면 좆물을 싸버릴 것 같았다

- 흠, 애원할 때까지 애무 한다고 했지...모른 척 숙모 발도 한 번 빨아보자...

- 다음에도 숙모가 매달리도록 하려면 아빠가 시켜준대로 해보는거다...

준석이는 몸을 일으켰다

숙모가 일어나 상의를 벗으며 끄떡거리고 있는 준석이의 자지를 쳐다보았다

- 아니..저렇게 크다니...소라에서 몇 번 보았던 크다는 사진보다 훨씬 더 커잖아....

배꼽을 향해 빳빳하게 일어선 준석이의 자지를 쳐다보며 그녀는 숨이 턱 막혀왔다

-- 아..숙모...유방 너무 예뻐요...

준석이는 다시 숙모를 덮쳐누르며 유방을 감싸쥐고서 미친듯이 빨았다

엄마의 젖꼭지에 비해 너무나 작은 젖꼭지는 빨기조차 어려웠으나 탄력있는 유방의 부드러운 촉감은

엄마에 비할 바가 아니었다

자지에서는 윤활액이 길게 흘러내렀다

숙모는 준석이 자지를 잡았다, 야구망방이를 잡으면 이럴까 싶다

- 이렇게 큰 것이 내 보지에 들어가기나 할까?..찢어지겠어...

미치도록 보지와 유방을 만지고 빨고싶던 일차 욕구가 해결되자 준석이는 숙모를 들어 엎드리고 눕도록 하였다

조그마한 어깨에서 시작하여 잘록한 허리로 흘러내리던 곡선이 엉덩이에서 살짝 솟아올랐다가 다시 허벅지를 거쳐

종아리와 발목까지 쭈욱 뻗은 모습은 자지 달린 사람 그 누구라도 미치게 만들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서서히 혀와 입술로 숙모의 뒷모습을 따라 그림을 그리듯이 빨아내려갔다

-- 으음...아....아....

혀가 보지에 다가갈수록 숙모는 깊은 동굴속에서 울려 나오는 듯한 신음 소리를 내었다

그녀의 몸은 다시 달아오르기 시작하였다

줄줄 흐르는 씹물을 혀끝으로 살짝 맛을 보자 숙모는 진저리치듯 바르르 몸을 떨었다

허벅지와 종아리까지 빈틈없이 훑어내린 후 바로 눕히자 숙모는 스스로 다리를 벌렸다

-- 아...보지 좀 빨아 줘...어서...내 보지 좀...

그러나 준석이는 곧바로 보지에 입을 가져가지않고 허벅지부터 빨아내리던 입을 발로 옮겨갔다

발가락을 빨기 시작하자 그녀는 또 다시 신음을 지르며 다리를 버둥거렸다

-- 아...아...그만...나 미쳐...보지 좀...제발, 보지 좀 빨아줘...

그녀는 두손으로 보지를 벌리며 클리토리스를 비벼대다가 쥐어짜듯이 유방을 움켜쥐었다

-- 숙모 빨아줘?

-- 아..아...그래...제발...제발...

-- 다음에 또 줄거지?

-- 그래 언제든지...아...제발...아...빨리...나, 미쳐...

보지에서 흘린 물이 침대를 적시어 얼룩이 졌다

준석이는 급할 것 없다는 듯이 입술을 보지 주위에서만 맴돌며 보지털의 감촉을 즐기고 있다

숙모는 엉덩이를 들썩이다 보지두둑이 입에 부딪히자 엉덩이를 치켜든 채 두 손으로 보지를 벌렸다 오무렸다 하며

빨아달라고 보채었다

그제서야 준석이는 벌어진 보지를 입으로 물었다

-- 아....아....아....세게...세게...

준석이는 흥건한 보짓물을 쪽쪽 빨아 마신 뒤 혀를 찔러넣었다

-- 아..윽...아...아...자기야, 나 죽어...자기야...

쉼없이 흐르는 보짓물이 회음부에 닿아있는 턱으로 흘렀다

항문부터 크리토리스까지 혓바닥으로 주욱 훑어 올리며 흐르는 보짓물을 모두 먹은 뒤 본격적으로 크리토리스를

빨기 시작하였다

-- 아..아...박아줘...어서...

숙모는 보지를 누르고 있는 준석이의 우람한 자지를 잡아 구멍에 맞추었다

준석이는 허리에 힘을 주었다

-- 악...아퍼..잠깐만...잠깐만...

-- 숙모..아퍼?

-- 응...아프지않게 해줘....

준석이의 자지에 비해 숙모의 보지는 너무 작은 모양이었다

- 흠...엄마보지 절반 밖에 안되겠는걸...

중얼거리며 귀두를 조금씩 넣었다가 빼내었다가 하며 구멍을 넓혀갔다

자지가 절반쯤 들어갔을 때 엉덩이에 힘을 주며 깊이 밀어 넣어보았다

-- 아윽...너무 커....아....내 보지...아....아퍼..

고무를 자지에 칭칭 동여맨 것처럼 자지가 조여왔다

자지가 끝까지 들어가지 않았는데도 자지끝에 질벽이 닿아있음이 느껴졌다

엄마보지처럼 여유롭게 좆질은 안 될 것 같았다

-- 숙모 어떻게 해줄까?

-- 응...조금씩 움직여봐..아..윽...아..윽...

자지를 빼면 숙모의 엉덩이도 따라왔다. 질속의 살점들이 모두 딸려 나오는 것 같았다

다시 밀어 넣으면 아프다는 신음을 질렀다

그것도 잠시, 좆질이 되풀이됨에 따라 차츰 구멍에 여유가 생기는 것같았다

차츰 좆질의 속도를 빨리하여 보았다

-- 아윽...아퍼...아윽...아퍼...

-- 됐어? 이렇게 할까?

-- 그래...아...좋아....아윽...아..아퍼...아윽...내보지..아윽...내보지...아 좋아..너무 커...아윽..

마음껏 졸질을 할 수 없음이 아쉬웠으나 자지끝에 닿은 질벽이 요도를 자극하며 점차 사정의 느낌이 밀려오고 있었다

그녀 또한 차츰 통증은 사라지고 쾌감만이 밀려오고 있었다

-- 좀 빠르게 해줘...응..그렇게.아..좋아...

준석이는 좆을 끝까지 팍 팍 밀어넣지 못한 채 좆질의 속도를 올려갔다

숙모의 신음 소리가 달라지고 있었다

-- 응...응...응..응...

버티고 있는 두 팔이 힘들어지고 있었지만 대신 쫒뿌리에서 올라오기 시작하는 사정의 느낌이 참을 수 없는 지경이되었다

-- 아...숙모 나..쌀거야...

-- 응....나두...아...아...너무좋아..아..아

준석이는 엄청난 속도로 좆질을 하다 괄약근과 엉덩이의 모든 근육을 수축시키며 좆질을 멈추었다

-- 으..윽...으....으...

드디어 준석이는 울컥 울컥 엄청난 양의 좆물을 숙모의 보지속에 싸버렸다

-- 휴...힘들어....

준석이는 얼굴과 온 몸이 땀 투성이가 되어 널부러졌다

골반의 크기가 훨씬 큰 엄마와 빠구리할 때와는 달리 너무나 힘든 한판이었던 것이다

- 숙모는 나와 속궁합이 맞지않는 여자인 것 같어..

- 역시 엄마 보지가 최고였어..

좆물은 쌌으나 사그라들지않고 있는 좆을 숙모가 입에 넣어 깨끗히 하고 있다

준석이는 숙모를 끌어당겨 품에 안았다

숙모는 땀에 절어 끈적한 가슴을 만져보며 샤워하고 오라고 한다

-- 숙모도 같이 가요

준석이는 숙모를 어린얘 안듯 안아들고서 욕실로 갔다

샤워를 끝낸 두사람은 나란히 누워 여운을 즐기고 있었다

준석이는 팔을 베고 누운 숙모의 유방을 쓰다듬고 숙모는 준석이의 자지를 만지작거렸다

-- 준석이 자지 너무 크다

-- 예...제가 조금 커요...

-- 조금 큰게 아닌데?

-- 헤헷...삼촌보다 많이커요?

-- 그래...삼촌 두 배는 되겠다

-- 숙모 보지에는 너무 큰 것 같아요...

-- 그런 것 같아....엄마와는 어때?

-- 엄마랑 너무 잘맞아요..

-- 그래?...엄마랑 많이 해야겠네...나는 아이를 낳지 않았으니 더 그럴거야...

-- 참, 숙모는 얘기 안 낳으세요?

-- 응..삼촌이 바쁘니...곧 가질거야...

-- 그러세요? 딸 낳으면 숙모 닮아서 예쁘겠는걸요..

-- 호호호..내가 예뻐?

-- 그럼요...아이 낳은 후 숙모랑 한번 했으면 좋겠는데...

-- 그래...네 자지에 맞게 해 놓을까?..호호홋..

-- 아빠는 주무실까?

-- 글쎄...

-- 숙모...

-- 응?

-- 우리 아빠 어떠세요?

-- 뭐가?

-- 좋은 분이죠?

-- 그럼 아주 좋은 분이야...

-- 혹시나해서 물어보는건데요...숙모는 울 아빠 사랑할 수 있나해서요...

-- 사랑하지...나는 아빠 무척이나 좋아하고 사랑한다...

-- 에이...가족 사랑, 이런거 말구요...

-- 남자로?

-- 녜..바로 그거요..

-- 당연히 사랑할 수 있지...

-- 정말요?...장난 아니구요...

-- 그래 장난 아니구...

-- 정말이죠?....그럼...아빠랑 할 수도 있어요?

-- 당근이지...근데 아빠가 날 좋아할까?

-- 아빠도 숙모 좋아하는 눈치니까...제가 알아보고 올께요...숙모랑 할 수 있는지...

숙모 고마워요...쪽...쪽...잠깐만 기다리세요

준석이는 벌떡 일어나 겉옷만 입은 후 옆방으로 달려갔다

-- 아빠 일어나 보세요...준석이에요..

-- 아니..자다말고 무슨 일이야?

-- 아빠, 숙모 어떻게 생각하세요?

--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더니 무슨 소리야?

-- 아휴..미치겠네...그러니까, 아빠는 숙모가 어떤 여자로 보이느냐 말예요

-- 좋은 사람이지..얼굴도 이쁘고...마음씨는 더 이쁘고....

-- 좋기만해요?...사랑할 수 있어요?

-- 그럼 사랑하지...사랑하고말고...

-- 어휴...그런게 아니라요...여자로서 사랑하실 수 있느냐 말예요

-- 여자로서?...

-- 녜...섹스하고 사랑하고 그런 거 말예요

-- 섹스라...글쎄....

-- 숙모는요, 아빠만 좋다면 할 수 있다셨어요

-- 뭘 하는데?

-- 어휴..미쳐...섹스요, 섹스...

-- 숙모가 나랑 섹스 하고싶대?

-- 예...아빠만 좋다면요...

-- 삼촌은 어쩌구?

-- 아차...삼촌 생각을 미처 못했네...삼촌한테는 비밀로하면 되죠 뭐...

-- 그런 일은 발등만 볼게 아니라 먼 훗날을 생각해 본 후에 해야 하는 일이야..

네 말만 듣고서는 과연 숙모가 그렇게 생각하는지도 모르겠고....

-- 삼촌은 우리 셋만 비밀로 하면 되니까...이러지말고 저 방으로 가요...숙모에게 직접 들으시면 되잖아요..일어나세요..

-- 허헛..거참...그렇게 잡아당기면 어쩌냐...옷이라도 입어야지...

-- 어서 가요...숙모 맘 변하기 전에...

제수는 발가벗고 있다가 내가 들어서자 놀라는 표정을 지으며 이불을 끌어당겨 가슴을 가렸다

-- 어멋...아주버님...저 벗고 있어요...불쑥 들어오시면 어떡해요..

-- 어허...제수씨 벗고 잤어요?...준석이도 있는데?

-- 제가 벗은게 아니라 준석이가 벗겼어요...

-- 뭐야?...준석이 너가 숙모 옷을 강제로 벗겼단 말야?

-- 아녜...어떻게 된 건지 말씀드릴께요..아빠, 숙모...먼저 술부터 한잔 받으세요

-- 자....한 잔씩 했으니 말해봐...

-- 그게요...제가 숙모님께 아빠랑 사랑할 수 있냐고 물었어요

-- 그런데?

-- 숙모는 아빠를 사랑할 수 있다고 그러셨어요

-- 그래서?

-- 그래서 정말 사랑할 수 있다면 옷을 벗고 기다리고 계시라고 했어요

숙모님 옷 벗고 있는걸 보니 정말 아빠를 사랑할 수 있다는 뜻 아니겠어요?...맞죠? 숙모...

-- 글쎄다...맞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 아휴...나 미쳐...숙모가 아빠 사랑할 수 있다고 그러셨잖아요?

-- 호호호...그랬지..

-- 거 봐요..아빠 맞죠?..아빠도 숙모 사랑할 수 있다고 하셨죠?

-- 글쎄..내가 언제?

-- 아이쿠, 나 미쳐...왜 저쪽 방에서와는 다른 말을 하세요..

-- 아, 저쪽 방에서?...그래, 나도 숙모 좋아하고 사랑할 수 있다고 했어..그런데?

-- 숙모 들으셨죠? 아빠도 숙모님 사랑할 수 있다잖아요...

-- 그런데? 그게 뭐가 문제냔 말이야...

-- 어휴, 답답해...왜 얼굴을 마주보고서는 두 분이 다른 말을 하세요...

-- 하하핫...내가 더 답답하다...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가 없으니...

-- 어휴...어휴...전 이제 모르겠어요..두 분이서 해결하세요, 전 저쪽 방에 갈테니...

자기를 놀리고 있다는 것을 눈치를 챈 녀석은 맥주를 냉장고에서 한 병 꺼내들더니 휭 나가버렸다

제수는 터지려는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 호호호...호호홋..오호호홋...

-- 쉿...녀석이 듣고 있을겁니다

겨우 웃음을 진정하여 일부러 큰 소리로 떠들기 시작하였다

-- 아, 그러니까 준석이가 제수씨랑 나랑 섹스를 할 수 있느냐고 서로에게 물은 것이군요

-- 녜...그래요...

-- 그럼 어쩌나...제수씨는 좋다고 했어요?

-- 글쎄요...그런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 나는 뭐 제수씨가 좋다면 대 환영이지만..제수씨는 어떠세요?

-- 저요? 준석이가 저렇게 아빠를 생각해서 저러는데 어쩔 수 없네요...안 그러면 준석이가 실망이 클테니...

-- 그럼 준석이 부탁대로 합시다...어때요?

-- 녜...좋아요...

그때서야 바깥 출입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렸다

두 사람은 배를 잡고 웃어대었다

출입문을 잠그고 온 제수는 냉큼 무릎에 올라앉아 목을 감고 키스를 해왔다

-- 준석이 어때요?..제대로 하던가요?

-- 예...아주버님이 가르쳐주셨죠?..서툴지만 하는 방법이 똑 같았어요...호호홋...

-- 제수씨 보지에는 너무 크죠? 

-- 어찌나 큰지 죽는 줄 알았어요

-- 하핫..내가 좀 클거라고 했잖아요...

-- 에구, 그 정도 일 줄은 상상도 못했죠..준석이 색시랑 애 좀 먹겠어요...엄마랑은 잘 맞다고 하던걸요?

-- 그래서 걱정입니다...엔간히 커야 말이지요..

아이 하나 낳은 제 엄마랑 맞으니 처녀가 웬만해서는 안될테고....제 엄마도 큰 편이니 맞는거지요...

-- 저보고 아이 낳은 후 다시 달라던데요?

-- 줄겁니까?

-- 저도 형님처럼 개보지 되고 싶댔잖아요..준석이 휴가 오면 저희 집에도 자주 보내주세요...형님이랑만 시키지말고..

-- 하핫...그러지요...근데 준석이 자지에 길들여지면 나는 잊어먹을 것 같은데...

-- 아잉..그럴리가요...섹스는 사랑하는 사람하구 해야 좋아요...전 아주버님이랑 가장 잘 맞아요...

옷 벗으세요...아주버님 자지 빨고 싶어요...준석이랑은 반쯤 느끼다 말았어요...

옷을 벗은 후 제수의 보지를 벌려보니 나와 섹스 하기 위하여 깨끗히 뒷물을 하였는지 정액의 흔적은 

보이지 않았으나 구멍 주위는 벌겋게 변해있고 속살이 밖으로 밀려 나오려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큰 자지가 

쑤쎠댄 흔적은 역력하였다

제수는 한참동안 자지 맛을 본 후 보지를 벌리며 애무해 달라고 한다

서투른 목수가 깎아놓은 몸 구석구석을 정교한 솜씨로 대패질을 하여 다듬고 아들녀석이 헤집어 놓은 보지를 

조심스럽게 빨고 달래주었다

제수의 신음 소리는 낮은 듯 높게, 높은 듯 낮게 흘러나오고 신음 소리에 맞추어 보지에서는 다시 물이 흘러내렸다

자지를 박으니 흐느낌에 가까운 탄성의 소리가 음악처럼 흘렀다

-- 아....아주버님...이거예요...아..좋아요...너무 좋아요...너무 잘맞아요...아...아...

-- 아주버님..싸고 싶어요...빨리 해주세요...아윽..아윽...

-- 아..자기야..나죽어..아....

얕은 오르가즘을 느꼈던 그녀는 오래지않아 씹물을 쏟아내었다

그녀가 허리를 비틀며 활처럼 휘어져 올라왔을 때 자지에서는 참았던 좆물이 사정없이 쏟아져 

그녀의 몸속으로 들어갔다

형편없이 쓰러져 누운 자지를 만지며 제수가 나직히 속삭였다

-- 너무 행복해요....아주버님 품속에서 이대로 죽었으면 좋겠어요...

-- 그런말이 어딨어요...내 아이도 낳고 오래 오래 살아야죠...

-- 녜...아주버님 아이, 빨리 낳고싶어요...날마다 안고 젖먹이고 싶어요...

아주버님이 제 젖을 먹는다고 생각할 거예요

-- 모유 먹이게요? 유방이 형편없이 될텐데...

-- 그러면 어때요?...우리 아이, 젖 먹일 거예요...

그런데 요즘은 왜 저희 집에 자주 안 오세요?...제가 싫어지신 건 아니겠죠?

-- 그럴리가요...아이 낳으면 영원히 사랑하게 될텐데요..쪽..쪽...

-- 이제, 준석이 부릅시다...

-- 조금만 더요...안아주세요...여보...여보라고 부르고 싶어요

-- 으음...그러세요...섹스할 때만 그렇게 하는 겁니다..나두 말 놓을테니까...

-- 정말요?...아....좋아요...여보...당신이 너무 좋아요...여보오...

-- 혹시 준석이가 항문에 하려거든 못하게 해요...

당신 항문은 준석이 걸 받아들이기에는 무리이고 이쁜 모습을 그대로 두고 싶어...

-- 알았어요...여보..당신만 드릴께요...

그녀는 자지를 한 입에 가득 머금고 빨아 본 후 욕실로 갔다

준석이가 있는 방으로 전화를 걸었다

-- 아빠!!! 무슨일로? 왜요? 문제 있어요?

-- 아냐...너, 이방으로 와라...

-- 알았어요...

준석이가 후다닥 달려오고 제수는 뒷물을 한 후 수건으로 몸을 가리며 나왔다

-- 아빠 잘 된거예요?

-- 응..그래..자, 우선 한 잔 하자....앉아라

준석이는 침대에 걸터앉은 숙모와 나의 얼굴을 번갈아 쳐다 보았다

-- 무슨 일 있었어요?..숙모 얼굴이 어두워진 것 같은데?

-- 아냐...걱정 돼서 그러시겠지

-- 에이...무슨 걱정요...우리 셋만 비밀지키면 돼요..알았죠?

-- 그래...삼촌이 알면 절대 안돼...

-- 얘..알았어요...얼굴 펴세요...그래야 우리 숙모답지..헤헷...

준석이는 숙모를 뒤에서 안고 응석부리듯이 말하였다

숙모를 안고 있는 준석이의 자지는 쥐구멍을 노려보고 있는 고양이 수염처럼 빳빳해졌다

-- 그래요...준석이가 비밀로 해준다니까 얼굴 펴세요...

-- 호호..알았다...

-- 준석아...

-- 예?

-- 숙모가 말이야...너에게도 한 번 주고 싶다고 하시는데, 넌 어때?

-- 어휴...우리 숙모 최고야...쪽쪽...저야 좋죠...

-- 준석이 네 자지가 숙모께는 너무 크니까 아주 조심스럽게 해야 해...

-- 흥분해서 억지로 하면 숙모는 고통만 기억에 남게 되..섹스는 서로 즐겨야 하는 건데..

-- 예...조심해서 할께요...지금 해도 돼요?

-- 숙모가 방금 했으니 잠 좀 자고나서 해라..

-- 아녜요...준석이가 하고 싶으면 하라고 하세요..전 가만 있을께요...아주버님이 좀 도와 주시던지요...

-- 괜찮겠어요?...

-- 녜...전 괜찮아요...

-- 느끼지는 못하겠죠?

-- 모르겠어요...안 느껴도 돼요...그냥 하도록 해주고 싶어요...

제수는 정말 개보지가 되려고 작정한 것인지 자꾸만 하라고 보채었다

-- 으음...별로 내키진 않지만 준석이 네 사정을 봐서 숙모가 저러시니 해봐라...

준석이는 일어나 옷을 벗었다

-- 준석아 누워봐..내가 빨아 줄께...

제수는 일부러 내게 보이도록 엉덩이를 내밀고서 준석이의 좆을 빨기 시작했다

뒤에서 보는 제수의 음탕한 보지는 벌어질대로 벌어져 벌겋게 속살이 보였다

준석이는 숙모의 혀 놀림에 따라 귀두에서 솟아 오르는 쾌감을 주체할 수 없어 유방을 연신 주무르며 눈을 감고 누웠있다

고환을 입에 넣어 오물거리다가 좆뿌리 부터 핥아올리기도 하고 혓바닥을 귀두 부분에서 낼름거리며 핥기도 하고

가끔씩 귀두를 입에 넣기도 한다

나는 두 손으로 제수의 엉덩이를 잡아 벌리며 씰룩거리는 항문에 혀를 가져갔다

제수가 몸을 한 번 움추리더니 빨아달라는 듯 다리를 약간 더 넓게 벌렸다

뒤쪽에서 엉덩이에 얼굴을 붙이고 보지를 빨기란 쉽지않은 자세였으나 혀 끝으로 간지럽히듯 살살 핥아주니

자지를 빠는 와중에도 신음을 내며 보짓물이 흘러나왔다

준석이 자지가 들어가기 쉽도록 길을 내어 볼 요량으로 차츰 손가락 갯수를 한 개씩 늘려가며 구멍을 넓혀갔다

엎드린 자세여서 그런지 손가락 세개가 들어가니 빡빡한 느낌이었다

지스팟을 긁어주니 강아지처럼 엉덩이를 흔들었다

항문에 손가락 하나를 집어 넣어 보지와 항문을 동시에 긁어주니 낮은 신음을 다시 흘렸다

제수의 엉덩이를 탁탁 때리니 힐끗 돌아다 본다

엉덩이를 준석이 머리쪽으로 옮기라는 손짓을 하니 제수는 준석이의 얼굴에 걸터 앉았다

준석이가 보지를 물고 혀를 놀리자 그 느낌을 조금 즐긴 후 다시 엎드려 69자세로 자지를 빨기 시작하였다

-- 입 아프다...준석아 박아볼래?

-- 예...박고싶어요...엎드려보세요

준석이는 뒷치기를 할 모양이었다

-- 그렇게 하면 힘 조절이 어려우니 바닥에 서서 박아 봐라..

준석이는 숙모의 허리를 잡고 침대 끝으로 옮겼다

제수는 겁난다는 표정으로 보지를 쫙 벌리고 엉덩이를 내밀었다

준석이가 자지끝을 구멍에 맞추어 서서히 힘을 주었다

귀두만 들어갔음에도 제수가 비명을 질렀다

-- 아...아퍼...

준석이는 자신도 모르게 자지를 빼버렸다

-- 쉽지않겠네, 내가 거들어 줄테니까, 다시 해봐라

침대 위로 올라가 제수의 엉덩이를 잡고 항문과 보지가 완전히 벌어지도록 힘을 주었다

다시 준석이가 귀두를 밀어넣었다

빡빡하게 들어가는 모양이 구멍에 고무풍선을 밀어넣는 것 같다

손에 더욱 힘을 주어 다리와 엉덩이를 벌려주자 어느순간 쑥 하고 자지가 들어가버렸다

-- 아...윽....아..아퍼...아....

나는 계속 보지를 벌린채 좆질을 하라고 일러주었다

-- 천천히 왕복시켜 봐라...

제수는 계속해서 비명에 가까운 신음소리를 내고 있다

준석이는 긴 좆을 천천히 쑤욱 밀어넣었다가 쑤욱 빼었다가 하며 길을 내고 있다

좆을 빼낼때는 보지속살들이 함께 당겨 나왔다

어느정도 길이 났는지 제수의 신음소리가 바뀌어갔다

-- 아...아...아...좋아...아좋아...

엉덩이에서 손을 떼고 이제 제대로 해보라고 하니 준석이의 힘찬 좆질이 시작되었다

-- 푹..찔꺽..찔걱..찔꺽..

가끔 준석이는 좆뿌리까지 밀어넣었다

-- 아...아퍼..살살...아....

자지를 완전히 빼내는가 싶으면 다시 쑥 꽂아넣는다

벌어진 구멍은 자지를 제대로 받아내는 것 같았다

자지를 밀어넣을 때마다 신음이 흘러나왔다

-- 아욱...아윽...아윽..아흐...아흑...아욱...

숙모의 신음에 상관없이 준석이의 좆질이 빨라졌다

준석이의 표정이 일그러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사정의 느낌이 오는 모양이었다

자지를 빼라고 일러주자 준석이는 자지를 쑥 빼내어 꽉 쥐고 있다

제수의 보지는 구멍이 뻥 뚫린채 동굴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자지를 꽉 쥐고 사정의 느낌을 가라앉힌 준석이가 다시 숙모의 엉덩이에 다가섰다

제수는 두 팔을 뒤로 돌려 보지를 활짝 열고 있었다

준석이는 또 다시 구멍에 귀두를 맞춘 후 허리에 힘을 주었다

쑤욱 들어가는 모양이 훨씬 수월하게 삽입이 되었다

다시 좆질과 신음이 시작 되었다

잠시 후

-- 아...숙모, 쌀거같아...

-- 응...응...싸....

준석이는 속도를 높히며 좆물을 쏟아낸 후 자지를 꽂은채 움직이지않고 가만히 있었다

-- 다 쌌으면 빼..아파....

준석이가 자지를 빼내자 좆물이 주르르 침대로 흘렀다

제수는 누우며 중얼거렸다

-- 어휴, 준석이는 너무 커.....

-- 숙모, 미안해요....헤헷...제가 안아줄께요....

두 사람이 껴안고 눕는 것을 보며 옷을 챙겨 입으니 제수는 가지말라고 한다

-- 아주버님, 좀 더 있다 가세요...이야기도 좀 하고....

-- 아빠 제가 저쪽 방에서 잘께요...아빠는 숙모랑 주무세요

-- 어..그래..나는 네가 숙모랑 잤으면 해서...

-- 아녜요..숙모는 저보다 아빠랑 자는 걸 더 좋아하실 거에요...

-- 호호호..욘석이, 아빠 생각해서 하는 말이야, 날 위해서 하는 말이야?

-- 헤헤헷..두 분 모두를 위해서죠...사랑하는 울 아빠, 울 숙모를 위해서....

준석이는 벌떡 일어나더니 옷을 입은 후 인사를 하고 가려고 하였다

-- 호호홋...새벽에 또 하고 싶을텐데, 잠 깨거든 와서 해라...

-- 예...알았어요...고마워요, 숙모

-- 그럼 이 방 열쇠는 네가 가져가면서 잠그고 가라, 나중에 열고 들어오려면....

-- 예...그럼 새벽에 쳐들어 옵니다...안녕히 주무세요..

사랑스러워 죽겠다는 듯이 준석이는 숙모의 이마에 뽀뽀를 남기고 옆방으로 가고 제수는 샤워를 하고왔다

큰 자지가 쑤셨거나말거나 여전히 제수의 밝은 얼굴과 알맞은 크기의 유방은 아름답고, 윤기있는 보지털은 예쁘다

제수를 안고 이불 속에 누우니 큰 오리털 베개를 안은 듯 부드럽고 포근하다

-- 아주버님

-- 응...

-- 아주버님과 집이 아닌 곳에서 밤을 지낸다는 것이 이렇게 마음 편할 줄 몰랐어요

-- 하핫..그게 자유 아닙니까...해방된 기분, 사람들은 누구나 그 자유를 찾아 헤메는거지요

-- 저는 아주버님이랑 함께있다는 것만으로도 날아갈 것 같아요

-- 하하핫..제수씨랑 둘이 어디로 도망쳐버릴까요?

-- 호호호....그 이가 마음 아파 할테니 안돼요...

-- 하하핫...그런 마음씨 때문에 나도 제수씨가 좋은 겁니다...

-- 아주버님 고마와요...

제수가 허리를 껴안고 품속으로 파고 들었다

어느새 잠이 들었던 모양이었다

자지를 만지는 느낌에 잠에서 깨니 불은 환하게 켜져있었다

제수는 언제 깨었는지 자지를 입에 물고 빨고 있었다

-- 얼마나 잤어요?

-- 두어시간 잤어요

-- 왜 벌써 깨었어요?

-- 아주버님이랑 잠만 자면서 보내고 싶지않아서요...호호호

-- 밤샘이라도 하게요?

-- 아주버님, 하고싶지 않으세요?

-- 뭘요?

-- 에잉..또 놀리신다...빠구리요

-- 하핫, 내가 무슨 이팔청춘인줄 아세요? 금방하고 또 하게...

-- 전 아주버님이랑 또 하고싶어요

-- 아니, 제수씨는 정말 보지를 걸레로 만들 작정이세요?..아프지 않아요?

-- 걸레 돼도 좋아요...아주버님 정액을 제 몸 속에 받아두고서 잠들고 싶어요

-- 그러세요, 그럼....하핫

제수는 유방과 입을 동원하여 누워있는 자지를 정성들여 빨기 시작하였다

제수의 정성에 자지는 어느듯 염치없이 깨어나고 있었다

완전히 발기가 되지않았으나 삽입이 가능할 만큼 되자 제수는 위에 걸터앉아 자지를 끼우고 요분질을 시작한다

-- 준석이 자지도 박고 아주버님 자지도 박으니 너무 좋아요

-- 아...아...아 좋아요...넘 좋아요...자기 자지 넘 좋아...아...

제수는 하룻밤에 두 사람의 좆물을 받고있다는 사실에 흥분하고 있었다

그것도 부자(父子)의 좆물받이가 되었다는 사실에 더욱 흥분 하고 있었다

그녀의 창녀같은 음란함은 놀라움을 금치 못할정도였다

준석이가 서툴기는 하였으나 몇 시간 동안 그녀는 이미 세번의 섹스를 치룬 상태가 아닌가

자지는 질속에서 꿈틀거리는 속살들에 의해 빳빳해져 있었다

제수는 상체를 세운 채 유방을 출렁거리며 엉덩이와 허리를 흔들었다

그녀의 허리 놀림은 남자가 좆질 하는 것처럼 정확하고 강하게 탁탁 치기도하고 빙글빙글 돌리기도 하고

자지를 잘근잘근 씹는 듯이 조이기도 하며 자지가 그녀의 질속을 구석구석 탐방하도록 만들고 있었다

-- 아흐...아흐..자기야..나온다..아...으...

그녀는 사정을 끝낸 후 숨을 헐떡이며 내 몸위에 그대로 엎드렸다

-- 자기 좆물 싸줘...

내가 그렇게 만들기는 하였지만 그녀는 이제 예사로이 좆이라는 말을 입에 담고 있었다

그녀의 질속이 옴쭉옴쭉 움직이는 느낌이 멈추기를 기다려 그녀를 올라탔다

씹물이 흘러 번들번들한 그녀의 보지는 어느때 보다 크게 벌려져 자지는 거칠 것 없이 쑥 들어갔다

-- 탁 탁 탁 퍽 퍽 탁 탁...

불알이 그녀의 질구와 회음부를 때리고 있다

-- 으..나와...으...

그녀는 좆물이 쏟아지는 자지의 꿈틀거림을 느끼며 좆물을 빨아들이듯 질속을 꽉꽉 조여왔다

정액은 아주 조금밖에 나오지 않았으나 질속 깊숙히 싸 주었다

손가락으로 온 몸 구석구석 그녀의 부드러운 피부의 감촉을 즐기며 껴안고 누워있다가 다시 잠으로 빠져들었다

-- 아주버님, 일어나세요...

-- 으응?..몇 시야?

-- 8시예요

-- 벌써?

-- 준석이는?

-- 아직 자고 있을거예요?

-- 왔던가요?

-- 녜, 새벽에 와서 하고 갔어요?

-- 하핫, 그래요?..결국 제수씨를 괴롭혔군요...아프지 않아요?

-- 호호호...괜찮아요...

-- 제수씨 보기보담 쎈데요?..준석이를 세번이나 받아내고서두 멀쩡한걸 보니...하핫

-- 언제 준석이 자지 같은 걸 또 먹어보겠어요..호호호..

-- 하핫...준석이 휴가오면 자주 보낼께요...실컷 해보세요

-- 정말요?...형님이 싫어하지 않으려나?...

아침을 먹은 후 준석이는 갈 곳도 없으니 영화관이나 가자고 한다

제수는 자기도 영화관 가본지 오래 되었다며 찬성이었다

낮 시간이라 영화관에는 몇 사람 보이지 않았다

제수는 잘 되었다며 두 사람 사이에 앉아 팬티를 벗어버리고 다리를 최대한으로 벌린 채 내 손과 준석이 손을 

자기 허벅지에 올려 놓았다

준석이는 영화가 끝날 때까지 숙모의 보지를 즐기며 손가락을 꼼지락거렸다

-- 아주버님, 저 보지 물 나와요

그녀는 귀에 속삭이더니 눈은 화면을 응시한 채 준석이 자지와 내 자지를 동시에 주물렀다

부대로 돌아가는 길에 뒷좌석에 앉은 제수는 비스듬히 누워 한쪽 발을 좌석에 올려놓고 보지가 보이도록 앉아서

준석이의 섭섭한 마음을 다독이고 있었다

-- 준석아 숙모 보지 실컷 보고 근무 잘해야 돼...알았지?

-- 녜...염려마세요...

-- 휴가 나오면 숙모가 잘 해 줄께..

-- 정말요? 휴가 가면 숙모랑 할 수 있는거죠?

-- 그럼....

-- 오..숙모, 사랑하는 우리숙모...쪽쪽...

-- 빨고 싶으면 빨아봐..

-- 쪽..쪽..쩝..쩝....숙모 부어오른 건 아니죠?

-- 응, 괜찮아...

-- 숙모도 물 되게많다..

-- 누구랑 비교해서?

-- 엄마지 누군 누구겠어요

-- 호호호호....우리 준석이 자지 한 번 더 만져 보자...빨아줄까?

-- 고마워요...숙모, 은혜 안 잊을께요...

부대에 도착할 때까지 숙모와 조카의 대화는 고수가 두둥 북을 치면 손끝을 탁 튕겨내며 학춤을 추는 춤꾼처럼

한 조가 되어 그렇게 죽이 착착 들어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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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과 추천 주시는 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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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은 제수의 노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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