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부
아내가 고참들의 면회를 다녀온 후 일주일 내내 보지 속살을 구경하지 못하였다
덕분에 제수의 보지로 대신 하기는 하였지만....
보지가 걸레가 되었으니 아물 때까지 제수랑 하라는 것이었다
아내는 준석이에게 고참들의 괴롭힘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는 편지를 썼다
답장은 아내에게 커다란 만족의 보따리를 안겨주었다
편지를 읽으며 아내는 황소가 암소 거시기 냄새를 맡은 듯 입을 벌리고 내내 웃음보가 터져있었다
-- 오호호호호....내 이럴 줄 알았어....호호호호
어느 졸병의 어머니 덕분인 줄 알아라며 빳다치는 일은 완전히 없어졌다는 것이다
제수의 보지에 걸터앉아 몇 번 호령 하지도 않았는데 어느새 한 달이 휙 지나갔다
하루빨리 준석이 면회를 다녀오라는 아내의 며칠째 성화로 겨우 휴가를 얻어 제수에게 전화를 하였다
제수는 면회 갈 날을 손꼽아 기다렸노라며 내일 아침 오겠다고 한다
가면서 태워갈테니 집으로 올 필요가 없다고 하였으나 형님께 인사라도 하고 가야겠다며 굳이 오겠다고 하였다
조카의 거시기를 쳐부수러 가는 길이니 엄마에게 알리기라도 해야 한다는 것처럼....
다음날
동생의 출근길에 함께 나섰다며 제수가 아침 일찍 집으로 왔다
아내는 시집가는 딸에게 부탁이라도 하듯 당부를 하였다
-- 동서...준석이에게 잘해 주고와...
-- 염려 마세요....형님대신 형님 역할 충분히 할테니....
두 사람의 대화는 짧고 간결하였으나 왕궁으로 쳐들어가는 비장한 각오의 삼총사들 처럼 의미심장 하였다
제수는 출발하고 부터 내내 들떠있었다
좌석에 바로 앉지를 못하고 돌아앉아 준비해 온 것을 입에 넣어주며 조잘거린다
-- 몇 년 만에 이렇게 야외로 가보는지 모르겠어요
-- 바람이 너무 상쾌해요
-- 아주버님이랑 단 둘이 여행 한다는 것이 믿기지않아요
-- 아주버님..뽀뽀 하고싶어요
-- 허헛...하세요
-- 형님이랑은 자주 여행 다니시죠?
-- 자주 다닌다기보다 가끔 드라이버를 하긴 하죠
-- 형님이랑은 무슨 얘기 하세요
-- 하핫...주로 섹스 얘기죠...
-- 어떤 내용을요?..형님은 애인 사귄적 없죠?...다른 남자랑 섹스 한 적있나요?
-- 하핫..들키지않았으니 애인이 있는지는 모르죠...다른 사람이랑 몇 번 있어요
-- 어머..그래요?...어떤 사람이랑 했는데요?..아주버님이랑 같이?
-- 내가 하자고 해서 같이 한 사람도 있고, 예전 애인 같은 사람은 그냥 집사람 혼자 하라고 보냈어요
-- 같이 하는 것은 그럴 수 있겠지만 혼자 하라고 보내고도 아무렇지 않았어요?
-- 다른 남자와 만나서 한 일들을 숨기지만 않으면 별 문제 없어요...그렇게 되기까지 많은 세월이 걸렸지만...
-- 숨기는 것이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알아요?
-- 하핫, 느낌이죠, 집사람이 무언가를 비밀로 하고 나를 속일 사람같이 보여요?
-- 호홋, 형님은 그럴 분이 아니죠
-- 바로 그런 믿음이 있는겁니다, 그게 없다면 애시당초 불가능한 일이지요
-- 제수씨도 동생이 믿음을 잃도록 해서는 안돼요
-- 예, 그럴께요...아주버님..제 다리 좀 보세요...이상해요..
-- 예?...뭐가요...아파요?
놀라서 쳐다보니 치마를 올려놓고 다리를 쭉 뻗어 매끈한 각선미를 보이며 장난을 쳤다
-- 호홋..아주버님이 좀 봐달라고 그런거예요...
제수의 매끈한 다리를 손으로 쓰다듬을 뿐인데, 발 밑의 지렁이처럼 자지가 꿈틀거렸다
-- 하핫..깜짝 놀랬네요...집사람은 드라이버할 때 항상 노팬티인데...
-- 저도, 저도, 노팬티 하고 싶어요
그녀는 엉덩이를 엉기적거리며 팬티를 벗었다
-- 이리 주세요...여기 걸어두면 안전 운전에 최곱니다
그녀의 보지 냄새를 맡아 본 후 룸미러에 조그마한 팬티를 걸었다
-- 호호호...호호호...호호호...아이구 배야....호호호....아주버님은 정말 웃겨요..
걸어 놓은 팬티에는 보짓물에 젖은 부분이 보였다
-- 벌써 보짓물을 흘렸군요...
-- 아주버님 차에 오를 때부터 흘렀어요..호호호
-- 집사람은 보지에 바람도 쐬고 일광욕도 시키고 그럽니다...
보지에 바람을 너무 많이 쏘여 그런지 지금은 바람난 보지랄까...그렇지만...
털 나고부터는 평생가도 햇빛 한번 못 보는 곳 아닙니까...하핫
-- 일광욕은 어떻게 시키죠?
-- 뭐 그냥 벌리고 햇빛이 들게하면 되지요...우리나라도 누드비치 같은 곳이 있으면 좋을텐데...후훗
-- 뭐하게요?
-- 아..그야...제수씨랑 홀랑벗고 일광욕도 하고, 가끔 집사람이랑 동생까지 함께 가면 얼마나 좋겠어요
-- 호호..정말 재밌겠어요...이제 네 사람이 모이면 형님은 그 이랑, 전 아주버님이랑 부부처럼 자연스럽게 바꾸는게 재밌어요
-- 하핫...이렇게 즐기며 오손도손 사는게 얼마나 좋아요...형제끼리 잡아먹을 듯이 으르렁거리는 것보다..
-- 맞아요...아주버님 덕분이예요...근데요...언제쯤 임신 시켜주실거예요?
-- 생각을 좀 해봤는데요, 지난번 이야기한 날짜 정도로 임신하면 여름에 출산하게 돼요,
여름에는 출산하는 것도, 얘 키우 것도 힘들테니까 몇 달 더 기다렸다가 겨울쯤 임신하는 것이 좋겠어요
-- 어멋...아주버님은 그런 생각까지 하세요?...아잉...고마워요..그렇게 해요...그동안 섹스도 더 줄길 수 있고...
-- 빨리 갖고싶어요?
-- 예...사랑하는 아주버님 아이를 빨리 갖고싶어요...아주버님은 딸이 좋아요? 아들이 좋아요?
-- 흠...나는 아들이 있으니 딸이 좋긴 한데, 동생이나 제수씨가 원하는 대로가 좋겠지요
-- 전 예쁜 딸을 낳고싶어요
-- 그럼 딸 낳도록 해주십사하는 마음으로 섹스해야겠군..하핫..딸 낳으면 제수씨 닮아 예쁠 것 같아요...
다시 당부하지만 동생이 자기 아이라고 믿어야 합니다...그리고 동생에게 소홀해서는 안돼요..
집사람도 동생과 빠구리를 하지만 제수씨처럼 그러지 않잖아요...
-- 염려마세요...전 그 이도 사랑하니까요..근데 형님은 그런면에서 냉정한 것 같아요
-- 냉정한게 아니라 현명한 거죠...
-- 그 말씀이 맞네요...호호호..전 좀 모자라나봐요...
-- 하핫..많이 모자라죠...우하핫...
-- 정말요? 제가 모자라요?
-- 아뇨..아닙니다..하핫...예쁘기만 한 걸요...
-- 미인은 멍청하다는 말씀인가요?..치잇..미워...
-- 그럴리가요...제수씨는 마음이 너무 여리고 정이 많은게 탈이라면 탈이죠 뭐..하핫
-- 정이야 형님도 많잖아요...아주버님은 사람 놀리는데는 장군감이예요..호호호
그녀는 정말 햇빛을 쏘이려는 듯 두 손으로 보지를 벌렸다
-- 아주버님 제 거 좀 보세요
-- 무얼 말입니까?
-- 제거요...
-- 아..보지요?..하핫..둘이 있을 때는 보지는 보지라고 하고 자지는 자지라고 하세요, 좆이라고 하던지..
섹스란말도 빠구리로 바꾸세요...우리말 두고 우리끼리 굳이 영어를 쓸 필요가 있나요?
-- 녜...그럴께요...호홋..아주버님 좆...아주버님 자지...어느게 좋을까?...섹스...빠구리..빠구리...
-- 하하핫...제수씨 보지 밝은데서 보니 정말 음탕하고 예쁘게 생겼네요
-- 그러세요?...형님은 안 그래요?
-- 집사람은 커서 음탕해 보이기는 한데 제수씨처럼 예쁜 느낌은 없지요 뭐...근데, 제수씨...
-- 녜?
-- 제수씨는 세명이나 네명이랑 빠구리 해보고 싶지않으세요?
-- 형님은 했어요?
-- 하핫..아마도...
-- 어맛..형님은 그런 빠구리도 좋아해요...
-- 글쎄요...싫지야 않겠죠 뭐...후훗...그래서 나는 집사람에게 개보지라고 합니다
-- 아잉..전 아주버님만 있으면 돼요...좋아하는 사람이랑 하고 싶어요
-- 아이 낳고 나이 좀 더 들면 한 번 해보세요...전혀 모르는 사람이랑 하는 것도 재밌을 겁니다
-- 아주버님이 시켜주세요...
-- 그럴까요?...하핫...
-- 아주버님...저도 개보지라고 해 주세요
-- 그럴까요? 제수씨 보지는 개보지가 아닌데...
-- 저도 개보지 되고 싶어요...형님이 하는 건 다하고 싶어요...
-- 그래요? 앞으로 집사람이 하는 빠구리는 다 시켜드리죠 뭐...후훗
-- 녜...꼭 그렇게 해 주세요..
보지물이 질퍽한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넣어 휘저은 후 씹물이 묻은 손가락을 쪽 빨며 설레발을 쳤다
-- 제수씨 보짓물은 냄새와 맛이 참 좋아요
-- 형님과 다른가요?
-- 예...냄새부터 달라요
-- 어떻게 달라요?..형님 맛이 좋아요 제가 좋아요?
-- 글쎄요
-- 형님 맛이 좋아요?
-- 아뇨..
-- 제가 좋아요?
-- 아뇨...
-- 호호호...그럼 둘다 좋다는 말씀이네...아잉...싫어...
-- 사과하구 배가 맛이 다르듯 두 사람 맛이 다르니 누구맛이 더 좋다고 할 수 있나요?
집사람은 달고 시원한 맛이라면 제수씨는 사과처럼 달면서 짜릿한 맛이 있어요
-- 호호호....쓴맛, 단맛도 아닌 짜릿한 맛도 있나요? 아잉...제가 더 좋죠?
-- 하하핫...그래요, 그래요...제수씨 보지물이 훨씬 맛있어요....하하핫
-- 근데 아주버님...
-- 응?...
-- 준석이랑은 어떻게 해야하죠?..형님은 어떻게 했어요?
-- 집사람은 목욕 시켜준다며 자기도 벗고 욕실에서 준석이 자지 빨아주고 자연스럽게 하던데요?
제수씨도 알아서 해보세요...나는 전혀 모르고 있는 것처럼 해서...
제수씨와 내가 빠구리 하는 것을 준석이가 어떻게 생각할지 알 수 없으니...
동생과 집사람, 저와 제수씨가 빠구리 한다는 것을 준석이는 모르게 하세요
-- 준석이가 저랑 하려고 할까요?
-- 하핫..여자가 보지 준다는데 싫어할 남자가 몇이나 있겠어요? 부처가 아닌 담에야...
-- 호홋...그런가?...
-- 피임하고 있어요?
-- 녜...
-- 준석이 녀석이 나를 닮은 건지 벌써부터 스타킹 신은 다리와 예쁜 발을 좋아해요..
-- 그래요?...호홋 녀석...귀엽네...스타킹 신는 계절이 아니라 실망하겠는 걸요?...
-- 하핫..대신 제수씨의 깜찍한 이쁜 발을 볼 수 있으니 나쁘진 않을테죠...섹시한 허벅지가 어디 가는 것도 아니고..
-- 저를 보고 준석이 친구들이 새엄마라고 하겠어요...호호호
-- 하핫...그렇겠군요..준석이 새엄마가 된다면 좋겠어요?
-- 호호호..저야 그럴수만 있다면 정말 좋죠
-- 준석이랑 빠구리 자주하게요?..우하핫
-- 아이..놀리시기는...아주버님이랑 살고싶으니 그런거죠
-- 그럼 집사람과 동생이 사라져야한다는 건데...안 될 일이네요...하하핫..
-- 그렇네요...손톱만큼이라도 그런 생각은 하지 않아야겠네요...호호호
제수는 의자를 눕혀 보지에 햇살이 잘 들도록, 내가 보지를 만지기 좋도록 다리를 벌리며 누웠다
운전을 하면서도 심심하면 생각난듯 질속에 손가락을 찔러넣어 속살의 느낌을 즐기기도 하고
클리토리스를 비벼대기도 하고 유방을 주무르기도 하다 보니 자신도 모르게 터져나오는 제수의 신음소리는
차창 밖을 스치는 바람소리 만큼이나 여름 햇살의 따가움을 잊게만들었다
-- 아...아주버님...너어무..조아요...
제수가 앉은 자리는 예전부터 아내가 흘린 씹물에 의해 얼룩이 생겨있었다
아무래도 오늘은 제수가 또 한번 얼룩을 만들 것 같다
제수의 종달새 같은 이야기들과 차안 가득한 제수의 보지 냄새 덕분에 지루한 줄 모르고 부대에 도착하고 있었다
거의 다왔다고 하자 제수는 몇 시간을 일광욕한 팬티를 제대로 마른 것 같다며 다시 입었다
헐레벌떡 면회실로 달려온 준석이는 제수를 보자 깜짝 놀라고 있었다
-- 아니..숙모님이 어떻게?...엄마는요?
-- 얘...나는 면회오면 안돼니?
-- 삼촌이 면회를 와야하는데 시간을 못내서 숙모가 대신 오셨다..엄마는 삼촌 밥 챙겨드려야 하니...
-- 아..예...엄마는 잘 계시죠?..삼촌도..
-- 그래 다들 잘 계신다...네 엄마는 빳다가 없어졌다는 네 편지 보고 한시름 놓았다며 엄청 좋아하더라..
그런데 비둘기가 마음은 콩밭에 있다더니...엄마가 안 와서 준석이가 대단히 섭섭한 모양이다...하하핫
-- 아니에요...이쁜 숙모가 오셨으니 좋아요...헤헷
-- 그래, 엄마 보다 나을지도 모르지...후훗..
-- 지난번 갔던 곳으로 가자
-- 고기랑 술 좀 마시고 싶어요...조금만 마셔도 취하던데....
-- 속에 기름기가 없어서 그런거다...
준석이 곁에 앉아 고기를 구워주며, 술을 따라주는 제수의 사타구니 사이로 팬티가 가끔씩 보였다
그 때마다 준석이의 눈은 숙모의 사타구니에 박혔다
숙모의 팬티를 훔쳐보는 준석이는 마음이 두근거리고 떨리기까지 하였으나 자지는 서서히 고개를 들었다
마음대로 만지고 빨 수 있는 나도 제수의 허벅지와 사타구니의 음란한 모습을 보면 자지가 일어서는데 하물며
이제막 보지맛을 익히고 있는 젊디젊은 준석이에게 있어서야....
준석이는 단번에 술을 쭈욱 쭈욱 들이켰다
나중에 자신과의 빠구리에 지장이 있다는 듯 제수가 말렸다
-- 호호홋...얘가 웬 술을 그렇게 마시니? 천천히, 조금씩 마셔라..
-- 먹을 만큼 먹도록 그냥 두세요...이쁜 숙모랑 있으니 그런 모양입니다...하하하핫
-- 아빠는 제 맘을 너무 잘 아세요...헤헷...숙모도 한잔 받으세요...제가 한잔 따르겠습니다..
-- 그래 미남 조카 술 한잔 받아보자...호호호...준석이는 아빠닮아서 뭐든 잘하지?
-- 예, 아..아니에요...못하는게 한가지 있어요
-- 그게 뭔데?
-- 말할 수 없는거에요...헤헷..
-- 뭔데 그래?..더 궁금해지네...
-- 하핫..난 알죠...
-- 아주버님까지....그러지말고 말해봐...
-- 하핫 애인이 없었으니 못하는 것이 한 가지 있는 거죠...제수씨, 무언지 알겠지요?
-- 어휴...아빠는...
-- 오호호홋...알겠다...호호홋...준석이 숫총각이구낫?
-- 아니에요...
작고, 귀엽고 음탕한 맛이 줄줄 흐르는 숙모의 팬티가 또 보였다
솜털이 보스스난 다리와 숙모의 작은 발까지 합세하여 가슴이 쿵쿵거리고 숨이 막힐 지경이었다
준석이는 술이 코로 들어가는지, 구운 고기맛이 쓴 것인지 단 것인지 알 수 없을 지경이었다
-- 저..화장실 좀 다녀올께요...
90도로 일어선 자지를 겨우 달래어 오줌을 누며 중얼거린다
- 어휴...숙모가 사람잡네...숙모는 왜 저렇게 예뻐가지고...휴...
- 오늘밤 숙모 한번 따먹어도 되냐고 아빠에게 이야기 해볼까...그건 안되겠지...
- 그런데 셋이서 잠은 어떻게 자지?...숙모 발 한번 빨아봤으면 원도 한도 없겠네...발은 또 왜 그렇게 예쁜거야..
준석이가 나가자 제수는 깔깔거리고 웃으며 소곤거린다
-- 녀석..제가 팬티를 보여주니 저런거예요...호호호..
-- 하하핫...성고문이 따로 있는게 아니네요
-- 어쩌는지 좀 더 두고봐야겠어요...호호호...
-- 준석이 자지가 좀 큽니다..각오는 해두세요...
-- 어맛..그래요?..호호홋...
준석이가 화장실에서 나오자 제수는 무릎을 세워 다리를 약간 벌렸다
자리로 돌아오던 준석이는 완전히 드러나 있는 치마속을 보며 순간 흠칫 하더니 못 본 척 딴청을 피운다
준석이는 겨우 진정이 된 자지가 다시 벌떡 일어섰다
제수는 불룩한 준석이의 앞섶을 슬쩍 훔쳐보았다
- 나는 정말 음탕한 요부인가?..조카의 자지를 보고 보지가 벌렁거리다니....
준석이는 숙모의 눈길을 의식하고는 슬그머니 손으로 앞을 가렸다
준석이의 불룩한 앞 섶을 보면서 오늘밤 조카와 섹스할 것이라는 기대로 제수는 잔뜩 부풀어 있었다
잠자고 있던 그녀의 음란성은 나와의 빠구리 이후 잠을 깨는 정도가 아니라 창녀처럼 점점 화장이 짙어지고 있었다
제수는 어떻게 준석이가 자연스럽게 접근하도록 만들 것인가를 생각하며 호들갑스럽게 떠들었다
-- 웬만큼 먹었으니 우리조카 노래나 한 번 들어볼까?...노래방 갈래?
-- 전 별로 가고싶지 않아요...친구들과 함께라면 모를까...
-- 그래?...그렇담 이 시간에 마땅히 갈 곳도 없고 어쩌죠?..아주버님..
-- 여관가서 씻고, 푹 쉬죠 뭐...
-- 예...그래요...아빠...
미리 주차를 시켜둔 모텔에서 방을 두 개 빌리는 것을 보고 준석이가 물었다
-- 숙모는 혼자서 주무시나요?
-- 글쎄..여자를 혼자 자라고 할 수도 없고...좀 그러네..
-- 숙모와 아빠가 같이 주무실 수도 없고, 저와 자기도 그렇고, 혼자 주무시기도 그렇고...어쩌죠?
-- 하핫..좋은 방법 찾으려다 방을 세개 빌려서 한 사람씩 자게 되는 것은 아냐? 팔려가는 당나귀 우화처럼 말야..하핫
-- 호홋..그게 어떤 내용이었죠?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 아버지와 아들이 당나귀를 팔러가다가 결국은 두 사람이 당나귀를 묶어 매고 간다는 얘기지요...
-- 호호호..맞아요...
-- 아빠는 그런 얘기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으세요?
-- 하핫..어려서는 뜻도 모르고 교과서에 실린 것이라서 읽었지만 어른 돼서 어릴 적 읽은 우화들을 가끔 보면
많은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것 같아...그래서 종종 읽어 보곤 하지...
-- 그 이야기가 전하는 의미는 뭐죠?
-- 모든 사람의 마음에 들기는 어렵다..뭐..그런 거지요...준석이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 것 같아?
-- 에이..모르겠어요...셋이서 함께 자던지...헤헷
-- 일단 이쪽 방으로 모두 들어가자...
제수는 방을 한바퀴 휘익 둘러본 후 사 온 맥주를 냉장고에 넣어두고 스킨로션을 살펴본 후 빗이 깨끗한지
살펴보더니 콘돔을 집어들었다
-- 이게 두 개 있네...
-- 그게 뭔데요?
-- 글쎄요...준석아, 이게 뭐니?
-- 에이..숙모도 짖궂기는...제가 어린얜 줄 아세요?
-- 호호호..총각딱지도 못뗀 녀석이 어린얘지 어른이야?...호호홋..
-- 숙모는....누가 총각 딱지 못뗐대요?
-- 아까 아빠가 그러셨잖니...애인도 없었다면서?
-- 애인 없으면 못떼나 뭐...숙모가 자꾸 그러시면 미워할꺼야...
-- 호호호...알았다, 알았어...숫총각은 아니다 이거지...
-- 그럼요...
-- 호호호...오호호호...
-- 에이,숙모도...뭐가 그리 우스워요?
-- 호홋...숫총각 아니라고 우기는 네가 우스워 그런다....호호호
-- 맥주나 한 잔 더 하고 나는 옆방에서 잘테니까 준석이 네가 숙모 모시고 자라..
-- 예?...숙모랑요?
-- 왜?, 싫니?
-- 아뇨 싫다는게 아니라..숙모가 불편할까 봐 그러죠...
-- 숙모도 낯선 곳에서 혼자 자는 것 보다 나을거야...그렇게 해라...
-- 예...알겠어요...숙모, 저랑 자요..어때요?
-- 나야 좋지...
맥주를 마시면서도 준석이의 눈은 숙모의 사타구니를 흘낏거렸다
제수는 한 발을 의자에 올리기도 하고 두 발을 모두 올려놓기도 하며 모른 척 허벅지와 팬티가 보이도록 하였다
제수는 준석이의 힐끔거리는 눈길을 의식하며 자신 또한 짜릿함을 즐기고 있었다
-- 이제 나는 가서 쉴테니 준석이는 숙모 잘 모셔라...
-- 예...안녕히 주무세요..
-- 아주버님 낼 아침에 뵈요...
숙모와 단 둘이 있게되자 코 끝으로 암컷이 흘리는 묘한 냄새가 갑자기 확 풍겨왔다
- 이상하네...여태까지 왜 이런 냄새를 못 맡은 거지?...갑자기 나는 냄새도 아닐텐데...
준석이의 생각을 알아차린 듯 숙모가 소곤거렸다
-- 얘...무슨 생각을 하고 있니? 혹시 내 생각하고 있니?
-- 아..예....숙모 발이 이쁘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 호호호...별로 이쁜 발도 아닌데? 발은 네 엄마가 예쁘지...만져보고 싶니?
-- 으음...그래도 돼요?
-- 물론!! 샤워 좀 하고 올테니 만져봐...
숙모는 돌아서서 팬티를 벗었다
- 아니..이건 또 무슨 황당한 시츄에이션? 내 앞에서 팬티를 내리다니...
- 팬티 벗는 모습이 이렇게 섹시할 줄이야...
- 와...저 팬티 좀 봐 죽여주네...아주...
- 오늘밤 숙모를 덮쳐버릴까?...그건 안되는 일이지..아빠도 섹스는 억지로 하면 안 되는 거랬잖아..
- 한 번 꼬셔볼까?..스스로 보지를 벌리도록...
숙모는 벗은 팬티를 의자 등받이에 걸쳐두고 욕실로 갔다
- 엄마 팬티를 보는 것보다 훨씬 흥분 되는걸?...근데 날 유혹하는 건가? 팬티를 왜 여기 두는거지?
작은 천 조각에 불과한 팬티였지만 숙모의 보지를 감싸고 있던 것이라는 생각에 그렇지않아도 부풀어 올라있던 자지가 아플지경 이었다
팬티에서 눈을 떼지 않고 바라보고만 있다가 샤워기 물 흐르는 소리가 들리자 숙모의 팬티를 집어들었다
- 와...보짓물이 묻었네...숙모는 씹물맛이 어떨까?
준석이는 보지물이 붇은 부분을 혀에 대어보고 냄새를 맡아 보았다
- 아까 풍기던 냄새가 바로 이것이로군...오늘밤 잠자기는 틀렸네...숙모는 오늘밤 저러고 잘 건가?
자지를 꺼내어 자지 끝에서 흐르는 액체를 스윽 닦은 후 팬티로 자지를 감싸쥐고 문질렀다
- 휴우, 정말미치겠구만...
준석이는 땅이 꺼지는 듯한 한숨을 내쉬며 주욱 잔을 들이켰다
샤워를 끝낸 숙모는 이슬을 머금고 있는 아침 장미처럼 싱그럽고 섹시해 보였다
숙모는 아무 것도 아니라는 듯 들고 있던 브래지어를 의자 등받이의 팬티 위에 걸쳤다
-- 준석아 우리 성인방송 볼까?
보고 싶기도 하였지만 숙모에게 들킬까 싶어 잠깐 돌려보고는 다른 채널을 틀어놓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숙모는 꺼리낌없이 함께 보자고 하는 것이다
-놀랠 노짜라더니...정말 우리 숙모 맞는거야?
-- 예?...으음...좋아요..봐요...
채널을 돌리자마자 여자의 색쓰는 신음이 방안 가득 울려퍼지고 유방을 출렁거리며 위에서 요분질을 쳐대는
그림이 튀어 나왔다
민망한 마음이 앞선 준석이는 딴전을 피웠다
-- 왜? 준석이는 저런거 재미없어?
-- 아뇨...재밌어요....
-- 호홋..녀석 순진하기는...숙모랑 보는게 쑥스러워서 그래?
-- 으음...녜...조금...
-- 호홋..욘석아...엄마처럼 편하게 생각해...오늘은 네 엄마가 돼 줄테니까..
-- 녜?....정말요?...아..예...그래주면 좋죠...헤헷
-- 자, 발 만져봐...깨끗히 씼었어...
숙모는 맥주잔을 든채 침대에 걸터앉아 발을 내밀었다
도둑놈 발처럼 크고 투박한 떠꺼머리들의 발만 매일 보아온 준석이에게 숙모의 발은 너무나 작고 예뻐보였다
준석이는 술기운을 빌어 조금 더 용기를 내고는 두 손으로 발을 깜싸쥐고 주무르기 시작했다
-- 아......아, 시원해....
숙모는 팔을 뒤로 짚은 채 눈을 감고 있었다
손은 발을 만지면서도 준석이의 눈은 발부터 허벅지까지 차례로 몇 번을 훑어 보았다
치마가 허벅지까지 밀려올라가 있는 숙모의 다리는 정말 늘씬하고 매끈하고 섹시하였다
- 음...지금 팬티를 입지않았으니 잘하면 보지도 볼 수 있겠는 걸?
준석이는 바닥에 내려져 있는 숙모의 다른쪽 발을 자신의 허벅지로 올리며 발을 조금 높이 쳐들었다
- 앗..보인다 보여...털이 엄청 많은가보네...아휴 꼴려 죽겠네...
다른쪽 발을 다시 쓰다듬고 만지는 동안 빨아보고 싶은 충동이 솟구쳤으나 숙모가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
차마 행동으로 옮기지는 못하였다
-- 준석이는 총각딱지 뗏다고 했지..누구랑 했니?
-- 말할 수 없어요..헤헷
-- 욘석이...오늘밤 숙모가 엄마 돼 준댔잖아...그래도 숨길거야?...혹시, 너...엄마지?
-- 예? 아뇨...그럴리가요?
-- 엄마랑 총각딱지 떼었다면 내가 엄마 돼 줄랬더니..아니라면 내가 엄마 돼 줄 필요가 없는거네...
그래도 좋아? 알았어..그럼...
-- 아이구 미치겠네...엄마랑 총각딱지 뗐다고 하면 엄마가 돼 주신다구요?
그럼..아니어도 그렇다고 해야겠네...맞아요..엄마 맞아요...헤헷
-- 네 얼굴 보니 딱 쓰여 있는데 아니긴 뭐가 아냐...
-- 하핫...맞아요...엄마...
-- 엄마 맞지?
-- 그럼요...맞아요...
-- 어땠는데?
-- 좋았죠...
-- 어떻게 좋았냐구...
-- 뭐랄까, 따뜻한 물이 가득한 욕조에 들어가 있는 느낌이기도 하고, 시원한 냇가에서 목욕하는 느낌이기도 하고...
-- 한마디로 편안한 느낌이었다는 거네?
-- 예, 그래요...
-- 엄마 보지 어떻게 생겼는데?
-- 보오지요?...녜...히힛...엄마 보지 예쁘죠...
-- 구체적으로 얘기해봐...들어보구..사실이면 , 엄마 돼 줄테니깐...
-- 음...숙모보다 털이 적고 예뻐요..아이쿠, 아니에요
-- 뭐얏...내 보지털을 보았단 말이야?
-- 아아아..뇨...보긴요...숙모는 젊으니까 엄마보다 많을 것 같아서 한 말이죠..
-- 욘석이... ( 준석이 다리를 아프지 않게 꼬집었다)
-- 숙모..
-- 왜?.
-- 저...말이에요...
-- 뭔데그래?..뜸들이지말고 얘기 해봐...
-- 엄마랑 아들이 하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 호호호...뭘 하는 건지 알아야..대답을 하지...뭘?
-- 아휴..있잖아요...그거...
-- 그거라니? 내가 무슨 독심술가야? 그렇게 말하는데 알아듣게..혹시 섹스?
-- 예..맞아요...그거요..아시면서 일부러 그러시기에요?
-- 호호홋..아들과 엄마가 빠구리를 한다....생각 좀 해봐야겠는 걸..
-- 으음...
-- 간단하네...깊이 생각해 볼 것도 없이....좋은 일이네...아들이 그만큼 엄마를 사랑한다는 뜻도 되고..
-- 그렇죠?
-- 응...그래...빠구리하고 나면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깊어지게 될테지...
-- 그렇죠?...맞아요...엄마를 더욱 사랑하고 있다는 걸 느껴요...
-- 욘석이 엄마랑 빠구리 한 게 확실하구낫...두 번째 확인이넷..호호홋..
-- 앗..그런 말이 아니에요...
-- 아니긴 뭐가 아냐..엄마랑 빠구리 하고 나서 엄마를 더 깊이 사랑하게 됐다는 말이잖아...
-- 숙모한테 못 당하겠어요..완전 유도심문 아녜요?
-- 호호호...나는 그렇게 유도한 적이 없는 걸?
-- 아휴..숙모 땜에 내가 미쳐...엄마랑 아빠께는 제가 말했다고 하지마세요..
-- 호호호..알았어...호호호...
준석이는 두 발을 모두 자기 다리 위에 올려놓고 만지고 있었다
가끔씩 숙모의 발이 자지를 스치도록 하면서 쾌감을 즐기고 있었다
자지 끝에서 흘러나온 액이 서 있는 자지를 타고 내려 끈적한 느낌이 들었다
-- 숙모...
-- 왜?
-- 저는요, 예전부터 숙모가 대단히 좋았어요...
-- 그래? 우리 준석이가 나를 좋아했어?
-- 저 뿐만 아니구...아빠도 숙모 좋아하는 눈치던데......
-- 나도 아빠 좋아해..
-- 숙모는 아빠 어떻게 생각하세요?..남자로서 말예요...사랑까지 할수 있나요?
-- 그럼, 지금도 사랑하는 걸..
-- 사랑해요?
-- 그래..가족끼리 사랑하는게 어때서?
-- 아...가족이니까 사랑하신다구요..전..또..
-- 네가 생각한 건 어떤 사랑을 말하는건데?
-- 애인 사이에 사랑하는 그런 것인 줄 알았어요...
-- 아빠랑 애인 사이라면 안되나?
-- 에이, 삼촌 계시니까 그건 안되구요...그냥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그건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 그래? 만약에 내가 아빠랑 섹스한다면...나쁘게 보지않는다는 말이야?
-- 그럼요, 저랑 엄마랑 해도 아빠는 기분 나빠하지않거든요...그거랑 같아요...
-- 그래? 준석이 생각이 벌써 그런 정도야?...그렇다면 아빠랑 섹스 한 번 해도 되겠는걸?
-- 하실래요? 아빠 생각을 알아보고 올까요?
-- 아냐, 나중에 다시 생각해 보자
-- 저..숙모...
-- 왜?
-- 숙모 한 번 안아보면 안 돼요?
-- 좋아, 안아봐...
-- 와우, 고마워요, 숙모
준석이는 냉큼 침대로 올라가 뒤에서 허리를 꼭 껴안았다
여자 냄새, 여자 냄새....준석이의 자지는 터질듯 하였다
우뚝선 자지가 등 뒤에서 허리에 밀착되어 오는 것을 느끼며 보지에서는 물이 스물스물 흘러내렸다
허리를 껴안고 있는 준석이는 숙모의 머리카락에서 풍겨나오는 향긋한 냄새와 버들가지같은 숙모의 몸매와
가냘픈 허리의 부드러움에 정신히 아득할 지경이었다
-- 좋니?
-- 예, 숙모 냄새가 너무 좋아요...
-- 저, 숙모..
-- 왜?
-- 저...숙모하고 사랑하고 싶어요
-- 그래 사랑해...얼마든지...나도 준석이 사랑할테니까...
-- 그런 사랑말구요...
-- 남녀간 사랑을 하고 싶다구?
-- 예...
-- 내가 여자로 보이니?
-- 예..아주 예쁜...다리도 너무 예쁘고...너무 너무 귀엽고...
준석이는 숙모의 다리를 쓰다듬었다
-- 숙모는 피부가 너무 깨끗하고 부드러워요...
-- 준석이가 만져주니 나도 좋은데...
-- 저 숙모...
-- 응?
-- 숙모는 저를 남자로 볼 수는 없죠?
-- 늠름한 남자로 보이는 걸?...옷 좀 벗어봐, 어떤지 보자...
-- 알았어요..샤워 좀 하구요...
준석이는 후다닥 욕실로 달려갔다
- 야..이거 오늘밤 숙모 한 번 따먹게 되는가 보다...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자지를 정성들여 씼고 샤워를 끝낸 후 런닝셔츠는 벗어든채 도로 옷을 입고 나왔다
-- 에게게...옷을 입고 있으면 어떻게 보니?...
-- 저 가운 입을까요?
-- 저건 여러사람이 입었을 것같아 찜찜해서 안좋아...그래서 나도 입지않았어
-- 그런가요? 그럼.... 준석이는 상의를 훌렁 벗었다
-- 오우...우리 준석이 몸 좋은데...어깨가 딱 벌어진 것이 보기 좋구나...
준석이는 보디빌더들이 하듯 알통을 세우며 포즈를 잡았다
준석이의 단단해 보이는 근육을 보며 숙모는 무릎을 세우고 침대에 두 발을 모두 올려놓았다
준석이의 망막에 맺힌 치마밑의 시커먼 보지의 상을 시신경이 시각중추로 전달하려다 잘못하여
본능을 억누르고 있던 이성을 자빠뜨려버렸다
블랙홀과도 같은 숙모의 시커먼 보지는 저주와 축복, 참과 거짓, 선과 악, 빛과 어둠을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모두 뺏어버리고 수컷의 본능만을 일깨워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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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은 준석이와 숙모의 부비부비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