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아들때문에 저 또한 말을 편하게 해야 했습니다.
전 팬티를 다시입고 문반대로 돌아앉아 아들을 불렀습니다.
아들은 들어왔고 전 등을 아들에게 보였습니다.
아들 힘 얼마나 쌘가 한번 볼까~~?
쌔게한다~~!!!!
아들은 제가 건내주는 타올에 거품을 낸 후 제 등을 닦아주었습니다.
정말 쌔게 밀었습니다. 처음에는 쉬원했지만 갑자기 아팠습니다.
아들 아퍼! 정말로 쌔게하면 어떻게~~
앗 미안~~
저는 순간적으로 등을 만졌습니다. 가슴을 잡고 움크리고 있던 손이 풀렸던거지요.
등을 만지면서 고개를 뒤로 돌렸습니다. 아들... 잘 보이지않는 제 가슴을 보고있더라고요..
순간 다시 가슴을 가리며 움크렸습니다. 아들이 한마디 합니다.
엄마. 창피해?
응? 호호호
그런가... 내가 과민반응 보이면 아들이 더 이상하게 생각할까...
나는 아들처럼 대해야 한다는걸 깜빡 잊은듯 했습니다.. 이러면 안되겠다...
창피하긴~ 추워서 움크리고 있었는데 이제 아들 같이 있으니 하나도 안춥네~ 호호호
가슴에서 손을 내렸습니다. 내 봉긋한 가슴을 아들에게 오픈을 한겁니다.
아들은 살살 해주겠다며 등을 계속 밀었습니다. 등만 밀수는 없었는지 등 밑으로 팬티라인 안으로까지 타올을 밀어 넣었습니다.
몸을 반쯤 일으켜 어깨를 밀어주고 어깨밑 가슴을 향해 타올이 내려왔습니다.
내 가슴.. 유두를 바라보고 있겠죠...
순간 처음 느껴보는.... 정말 말로 표현할수 없는 기분에 휩싸였습니다..
그렇게 등 엉덩이윗부분 어깨선 때를 밀어준 아들이 샤워기를 들어 제 등에 물을 뿌려 주었스니다.
그 후 타올없이 맨손으로 거품을내더니 등을 밀어줍니다.. 아들의 손느낌에 음부가 다시 요동을 쳤습니다.
팬티안으로 손을 넣어 엉덩이르 밀어주었고 옆구리를 밀다 어깨선 팔 가슴 윗부분까지... 제 몸을 희롱하듯 움찔움찔 되었습니다.
엄마 살결 정말좋다~~
그래? 여자친구가 더 좋겟지~
아니야 엄마 살결이 더 좋은것 같은데~
아들 여자친구 살결은 본적있어?
그럼.... 윽....
그랬습니다... 그렇게 엄마가 부탁을 하였건만 아들은 여자친구와...
아들.. 무슨말이야..?
응? 뭐..?
여자친구 살결 만져봤다면서..
아니 그게 아니고 그냥 만져만 봤다고....
다른거는!?
그런거 아냐.. 정말로 그런건 아니야..
난 아들 믿으니까 정말로 안되...
응 알어 내가 잘 알지.
아마도 잠자리는 안하고 뭐 애무만 해봤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런 대화가 끝나고 아들이 멋쩍었는지 제 겨드랑이에 손을 넣어 닦아줍니다.
간지러워 저는 몸을 비틀었습니다. 장난을 멈추지 않는 아들때문에 몸둘바를 몰랐습니다.
아들을 저지하려 몸을 돌렸습니다. 제 가슴은 출렁거렸습니다.
끝까지 장난을 치는 아들에게 매달리듯 빠져나오려 일어섰습니다.
그만 호호호 그만 히히히 제발 그만해 아들....
전 애원하듯 말하며 아들에게 안겨버렸습니다.
아들과 친해진 후로 안았을때와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아마도 아들의 자위를 본 후라 더욱 그랬나봅니다.
문제는 아들을 안았는데 츄리닝으로 삐져나온 성기의 느낌이 제 아랫배에 느껴졌습니다.
꼭 딱딱한 나무토막이 제 배를 누르듯 성기는 빳빳히 서있었습니다.
아들은 겨드랑이에 손을 넣은체 저를 안고있었습니다. 저는 아들의 양팔뚝을 잡고 안겨있었습니다.
그렇게 몇초정도 움직일수가 없었습니다... 아들도 아무말이 없었습니다...
정말 정말..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가슴이 쿵쾅쿵쾅 아들의 심장소리와 내 심장소리가 같이 내귀에 울렸습니다.
이 상황을 내가... 마무리 해야하지.. 어떻게 해야하나... 계속 안고 있고 싶지만 그러면 안되지.... 아...
자자... 그만.. 아들~~ 비누 다묻었네~
아들은 고개를 들지 못하였습니다.
아들 엄마가 옷을 벗고 있어서 조금 창피하거든~~ 어떻하지?
아들도 씻어야겠다 엄마때문에 비누로 범벅이네~
엄마..
고개를 숙인 채 아들이 말을 합니다.. 무슨말을 할까.. 앞이 깜깜해지기 시작합니다..
응~ 말해아들
나... 요즘에 고민이...
말을 끊어야 했습니다. 이상태로는 들을수가 없을듯 했습니다.
아들~ 고민있으면 있다가 얘기하고 엄마가 아들 씻겨줄까?
고개를 들더니 아들은 미소를 저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엄마먼저 씻고 부를테니 그때 들어오라고 하고 빨리 상체에 있는 비눗물을 행궈내었습니다.
아들을 불렀습니다. 츄리닝차림 그대로 들어왔습니다.
저는 혹여나 아들이 부끄러워할까 좀전에 아들이 말한걸 이용했습니다.
아들 씻겨준것도 엄마 기억 안나네~ 옷 벗어 엄마니까 괞찮아~
살짝 망설이더니 옷을 벗습니다. 츄리닝을 벗어버리고 아들이 갑자기 팬티를 벗어버립니다..
네... 알몸을 저에게 보여줬습니다. 아들은 커진 성기를 주체할수 없는지 손으로 살짝 가립니다..
태연하게 있어야 겟다는 생각에 웃어보였습니다.
그런데... 다시말씀드리지만 너무 컸습니다. 아들의 성기를 가까이에서 보느순간 숨이 막혔습니다.
나는 아들에게 고개를 숙이라하고 머리위로 물을 뿌리기 시작했습니다.
아들 성기는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꾸부정한 아들의 배꼽가까이 성기가 올라와있었습니다.
물을 뿌리고 샤워크림을 맨손에 한움큼 묻히고 몸에 발라주었습니다.
아들 정말 오래간만에 씻겨준다.. 엄마가 많이 미안해..
.....
아들은 아무말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아들 등 허리 가슴 겨드랑이 옆구리 배를 닦아주었습니다.
정말로 태연해야 한다는 생각만 머리속에 생각했습니다.
아들을 일으켜 세웠습니다. 식을줄 모르는 성기도 따라 올라왔습니다.
아들 뒤에서 엉덩이를 밀어주었고 다리를 밀어주었습니다.
앞으로 돌아선 아들...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몰랐습니다. 이상태로는 안되겠습니다..
저는 아들의 다리를 닦아주면 말을 걸었습니다. 제 스스로 정신을 차리고싶어서 였습니다.
아들~~ 다컸네.. 니 아빠보다 낮다 호호호호호호호
응? 뭐가...?
아니야 아들 호호호호호 엄마니까 괜찮지?
뭐가 괞찮아...
응? 아니 아들 오래간만에 씻겨주니까 좋아서 ^^
그렇게 말을 한 후 아들의 성기에 비눗칠을 해주었습니다. 거기만 혼자 닦으라고 말하기가 그랬습니다..
제 손으로 꽉잡아야 엄지와 검지가 닿을수있을 정도였습니다.. 처음이었습니다. 그렇게 큰성기는..
그렇게 작아지지 않는 성기를 닦아주었습니다. 아니 닦아주기보다 제 맘속으로는 만졌습니다..
아들은 제손만 계속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샤워를 마친 후 아들먼저 내보내고 혼자 샤워를 마쳤습니다.
음부에서 나온 액으로 인해 알수없는 오르가즘을 느낀듯 힘이 풀렸습니다..
식사를 차렸습니다. 아무말없이 서로 식사를 했습니다..
전 용기를 내었습니다. 이렇게 지낼수는 없었습니다. 차라리 아들하고 전부 터놓고 얘기를 해야 했습니다.
아들.. 아까도 컴퓨터 보고있었지?
응....?
엄마 일어나서 방에 가려다 방 열려있어서 봤어.
아들은 말없이 눈만 깜빡깜빡 거렸습니다.
엄마는 창피하게 정말!!
남자들 자위하는거 엄마도 아는데 아들 어제도그러고 오늘도 그러고
걱정이 되서 얘기좀 하려고.
.......
고민있으면 지금 엄마한테 얘기해. 우리아들 엄마한테 말 잘하잖아.
얘기하면 화 안낼거야?
그럼 대화하자고 한거니까 화내면 엄마가 나쁜사람이지.
그럼 얘기할께...
응 해봐. 고민 다 애기해.
요즘 여자한테 관심이 많아졌어..
여자친구?
아니 그냥 여자... 그러니까 그거...
아들이 지금 섹스를 말하는거구나... 알수있었고 더 확실히 말을 해주어야 할듯 하였습니다.
여자하고 하고 싶어졌다고?
응...
그래서 여자친구하고 했어?
아니 안했다고 아까 말했잖아.
그래... 그래서 야동보면서 혼자 그러는거니..?
그건 친구들이나 뭐 어른들도 한다고 그러던데...
그래 남자는 누구나 한다고 하더라.
여자는 안해?
음.. 여자도 하는 사람들이 있지..
엄마는?
응???? 엄마......는... 안하지 ^^
피 거짓말 요즘에는 여자들도 다 한다고 하던데..
솔직히 엄마는 어떤게 한거고 어떤게 안한건지 몰라. 한번도 본적도 뭐....
그래서 한적 있다고 없다고~!
웃음만이 나왔고 대답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말을 못하면 대화하자고 한 내가 이상해보이리라..
그래~ 엄마도 한적은 있어.
거봐... 엄마도 해봤잖아. 나도 그래서 하는건데..
그래 알았어.. 엄마가 다신 말 안할께 아들이 약속은 잘 지켜주고 있으니까 말 안할께.
그리고 앞으로 아들 방에 들어갈때 노크할께~
더이상 말을 못하겠다.. 식사를 마치고 안방에서 아들과 티비를 보았습니다.
어느때와 마찬가리로 다시 친구같은 일상으로 돌아와있었습니다.
아들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티비를 보다가 잠이 부족했는지 졸고 있었나봅니다.
그런 나를 발견한 아들은 누워서 자라고 하였습니다
알았어... 아들도 졸리면 엄마 옆에서 자~~
너무 졸린 나머지 알았다고 하고선 누워서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 ..... ..... ..... ......
.... 무슨 느낌이지.... ? .... 이건....
아들이 제 가슴을 만집니다... 일어나자마자 샤워를하고 브라를 안하고 있었습니다.
오른쪽 누워있는 아들이 제 가슴을 살며시 만지고 있습니다..
움직일수가 없었습니다. 다시 또 아는척을 하면 안될듯 하였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 몸에 땀이 흘렀습니다..
한참을 만지더니 손을 옷 안으로 넣습니다. 가슴을 만집니다.. 그냥 모른척하면 안될 듯 싶었습니다...
아주 작은 소리로 말을 걸었습니다.
아들...
아들의 손은 얼음처럼 꿈쩍을 안하고 가만히 있습니다...
엄마도 여자로 생각하는거야...?
아무말이 없습니다.. 여전히 손은 가만히 있습니다.. 제 유두위에 아들의 손가락이 올려져 있습니다.
아들 얘기를해야 엄마도 알지...
난... 여자친구보다 엄마가 더좋아...
그게 무슨말이야....
엄마가 좋아서 여자친구도 만나보고... 몸도 만져보고...
여자가 궁금해졌고 엄마를 좋아하게 되었고.. 그래서 엄마대신 여자친구를 탐하려했고... 정말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