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이고 마음아프지만... 잊고싶지않은....
정말 부끄럽지만... 많은 분들의 의견도 듣고싶어서...
내나이 36살
나는 17살에 임신을 했어요.
저희집은 무척이나 어려운 집안이었어요.
어쩔수없이 부모님은 남자친구집에 저를 맡긴다며 보내주었고 남자친구집에서 마련해준 조그마한 집에 살게되었지요.
아이를 낳도 변변치않은 돈으로 힘겹게 살아갔지만 힘들때마나 도와주시는 시댁덕분에 큰 불편함없이 살게 되었어요.
20살이 넘어서야 저는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을수가 있었어요.
그리고 사회전선에 뛰어들어 돈을 벌어야 했습니다.
어린나이에 특별히 할것은 없고 조그만한 전자회사에 취직해 2교대로 생산직 일을 하였습니다.
남편이란 사람도 고등학교 졸업 후 이것저것 돈 되는 일이라면 닥치는 대로 하였습니다.
결국에는 시아버지가 운영하는 인쇄소 일을 하게되었지만요..
일찍 아이를 낳아 기르고... 저에게 닥친 인생들은 정말 생소하고 힘들고 그랬습니다.
그래도 나를 사랑해주는 남편이 있어 힘을 얻을수 있었지요.
그렇게 아이가 5살이 되던 해에 남편이 바람이 났어요.. 상대는 인쇄소에서 경리일을 보던 여자였구요.
그 여자도 상업고등학교를 나와 첫 취업을 한곳이 인쇄소였습니다.
가끔 회사 회식한다고 할때 저도 참석을 하였어요. 나보다 어린 아이였지만 오히려 제가 더 어려보였어요.
바람피는 사실을 알게된 후 많이 싸웠습니다.. 맞기도 많이 맞았고 때리기도 많이 때렸습니다..
남편이라는 미친놈은 그여자에게 또 임신을 시켜서 일을 벌리고 말았습니다.
여자는 해고 되었지만 아이는 지우지 않았나봅니다.
어느날 아이하나를 안고 들어오는 남편을 보고 정말 살수가 없었습니다.
집안내력이 그렇더라구요. 시아버지란 사람도 젊을때 바람을 얼마나 피웠는지 그때의 시어머니도 3번째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어린 나이에 그짓거리 하고 다니는 남자를 더는 두고볼수가 없어... 저는 제 아들을 남겨둔채 그렇게 그집에서 나왔습니다.
저희집으로 가 부모님께 사죄에 사죄를 하였고 얼마나 맞았는지 일주일을 누워있어야만 했습니다.
부모님은 그러시겠지요... 17살에 등떠밀며 나간 딸이 22살에 집에 돌아왔으니 심정이 어떠셨을까요.
지금은 천만번 이해를 합니다...
그 후 아이가 엄마를 많이 찾는다는 말에 저는 아주 가끔 아들을 만났습니다.
학교들어갈때 방학할때 그런식으로 가끔 만나주었습니다.
그러다 아들이 중학교 들어갈때쯤부터 안만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그아빠라는 인간이 애들은 안버리고 잘 키운듯 하였습니다.
저는 30살 나이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이는 저보다 8살이 많았습니다.
자상하고 저만 사랑할줄 모르는 그런 사람을 만났지요.
참 행복했어요. 부모님도 좋아하셨습니다.
가진것은 없었지만 채무도 없어서 저희는 금방 자리를 잡을수 있게 되었어요.
그사람은 저에게 꼬맹이라고 불러주었습니다.
제가 워낙에 나이가 안들어보여서 30살에도 20대초반정도 밖에 안보인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지금도 36살이지만 20대로 보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며 길거리에서 남자들이 많이 쫒아오고 그럽니다.
그사람을 만나 행복한 결혼 생활도 3년을 못채웠습니다.
제가 잘못인가요...? 너무도 많은것을 바라는 남편이 힘들었습니다.
물론 사랑하고 내 남편이 부탁을 한다면 무엇이든지 해줄수는 있지만 아무리해도 만족을 못하는 남편이기에...
남편이 원하는 모든것을 해줄수는 없었습니다.. 야한 비디오를 보면서 배울만큼 배우고 할만큼 했다고 생각했어요.
만족을 못한다고 바람을 피기 시작했습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참고 있었죠..
부모님을 만나러 집에 다녀오는 길이었습니다. 제눈으로 바람피는 현장을 목격하니 힘이 빠지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이혼했습니다. 저는 적은 금액의 위자료를 받아 집을하나 얻었고 이제 결혼은 안하리라 마음먹었습니다.
친구의 소개로 도우미 일을 하게 되었어요. 그 나이에 할일은 있겟지만 선뜻 못하겠더라고요.
그래도 도우미 일을 하면서 친구에게 많은 도움도 받고 그렇게 익숙해져 갔습니다.
네.. 남자도 만났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도 생겼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남자들이 제 아들때문에 멀어졌습니다.
아들이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애아빠하고 사이가 많이 안좋아졌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 큰 아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어느덧 고등학생이 되어버린 아들...
건강하고 우람하게 커주어서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이제 아들하나만을 보고 살아야지.. 내가 남자는 무슨.... 생각을 하며 아들과 잘 지냈습니다.
아들과 손잡고 시장이라도 가면 사람들이 누나냐...애인이냐고 말할정도였으니... 한참 서로 웃고 그랬습니다.
고등학생이었지만 저하고 가끔 술도 한잔 했습니다. 제가 힘들때 아들이 친구가 되어주었고
아들이 여자친구때문에 힘들어할때는 내가 친구가 되어주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들 속옷을 빨래하려고 했는데 팬티에 이상한게 묻어있는 겁니다... 몽정..
저는 그때까지도 몽정이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친구에게 물어보니 말해주더라고요..
그렇게 모르는게 은근히 많았습니다. 하고싶은 공부를 제대로 못해서 그런지...
뭐 몽정이 정상이라는것을 알고는 안심했습니다.
그날 저녁 아들과 대화를 하였습니다. 엄마지만 아들은 저에게 힘이자 친구 이상의 마음 이었으니까요.
몽정에대해 웃으면서 편하게 대화를 하였습니다. 자식 다컷구나 하면서 말이죠.
그러던 어느 주말 아들 아침을 먹이고 나른해서 잠이 들었습니다.
얼마나 잤을가요.. 나고 일어나 거실로 나갔습니다. 아들이 안나가고 방에 있더라고요..
방문이 조금 열려있어서 장난이나 칠려고 방문을 확 열었습니다.
어흥~~! 하면서 소릴를 내며 들어갔습니다.
이런.... 아들이 지 성기를 붙잡고... 있었습니다. 컴퓨터 화면에서는 외국여자가 남자성기를 잡고 입으로...
제 남편이 저에게 그렇게 몇시간동안 시키던 그짓....
순간 아들의 성기를 봤습니다... 제일먼저 생각난건... 크다.... 어쩜 내아들 성기가 저렇게 클까...
내가 왜 그생각이 먼저 났는지 정말 이해를 할수가 없었습니다.
아들은 나를 보더니 깜짝 놀라 츄리닝 바지를 급하게 입었습니다. 그리고 저를 못쳐다보았지요.
저는 으이그~~ 이놈 하면서 나왔습니다... 아들과 거리가 생기면 안되겠기에...
남자들은 어른이나 애들이나 똑같다는 것은 알고있었지만 내 아들의 그런모습을 보니 기분이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방으로 돌아왔습니다. 처음 느껴보는... 가슴이 쿵쿵 거렸습니다. 왜그런지 몰랐습니다.
그날 밥을 차리고 아들을 불렀습니다. 아들은 피식 웃으며 나에게 다가왔습니다. 나도 웃어주었습니다.
저희는 항상 대화를 많이 합니다. 아들은 여자친구하고 있었던 일들을 시시콜콜 다 말해줍니다.
저는 항상 아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아직 어리니 절대로 잠자리를 해서는 안된다... 엄마를봐라.
너를 너무 일찍나서 여자 인생이 힘들어진다는걸 보고 느끼라고요...
그날은 아들 자위때문에 대화가 발생했습니다.
좀더 아들에 대해서 알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아들! 아까 그거 너무 신경쓰지마~ 알았지? ^^
응..? 에잇 틀켜버려가지고 미치겠네
엄마는 너 하는거보고 다컷구나 생각이 들고 기분 않좋지 않은걸? 호호호
쩝쩝 냠냠...
그래도 아들아 여자친구하고 하면 안된다.. 엄마 말 알지?
넵! 당연히 알죠 걱정마세요.^^
그래..
애 아빠가 도와주는 생활비만으로는 생활을 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주말에는 특히 더 출근을 일찍 했지요.. 아들도 알고있습니다.. 항상 미안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나는 밥상을 서둘러 치우고 옷을 입으며 출근 준비를 하였습니다.
팬티를 갈아입고 짧은 반바지를 입었습니다. 갈아입을 브라를 준비하고 차고있는 브라를 벗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티비를 봐야 한다며 급하게 문을 열고 들어왔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미쳐 바닥에 있는 브라를 못 입었기에 급하게 브라를 주우려고 하였지만..
이미 아들은 제 가슴을 보고있는겁니다.. 전 몸매나 가슴 배 어디하나 자신있습니다 ^^
급하게 하지 않았습니다. 하던데로 브라를 주워 입었죠.
아들을모며 웃음을 지어보였습니다.
이놈~! 호호호 아우 부끄러워라~~~
엄마도 참...
옷을입고 일하고 온다고 말을 하고 나갈는데 아들이 잡습니다.
엄마.. 이상한 놈들이 수작하면 나한테 전화해요.
호호호 걱정마 아들 내가 제일 사랑하는건 아들뿐인걸~~^^
나도 엄마 사랑해요~^^ 그래서 더 걱정되고 그러니까 안했으면 좋겠는데..
그래.. 너 학교 졸업할때까지만^^ 엄마 맘 알지?
아들을 안아주었습니다. 아들도 저를 꽉 안았죠..
가슴이 쿵쿵 거립니다... 왜그랬는지... 아들을 안고 있는데 남자의 냄새가 났습니다...
내색하지 않고 출근을했습니다. 새벽늦게 집에 돌아와보니 아들이 없었습니다..
걱정되었습니다. 그래도 엄마 걱정하는거 알기에 늦게 다닌적이 없었습니다.
전화를 해보니 바로 들어온다고 합니다. 안심이 되었죠.
집에 들어온 아들에게 왜 늦게 다니냐며 조금 나무랬습니다.
여자친구 만나고 왔다고 웃으면서 말합니다.. 걱정스럽습니다..
저보고 힘드니까 쉬라고 안마를 해줍니다... 그런 아들이 한없이 좋았습니다.
엄마 피곤할테니 늦게까지 자도된다는 아들의 말에 피곤이 싹 달아났습니다.
일요일은 항상 일을 안하고 쉬었습니다. 그래서 늦잠을 잤습니다.
평일에는 아침 7시에 아들 밥을주었지만 일요일인 그날은 11시까지 잠을 잤습니다.
아들 배고플텐데.. 정신을 차리고 아들방으로 갔습니다. 문이 조금 열려있었고 방 안은 어두웠습니다.
순간... 어제일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문틈으로 방안을 살며시 봤습니다...
아들이 또 화면을 보면서 자위를 하고 있습니다... 이틀동안 2번째입니다..
정말 컸습니다... 성기... 그렇게 몇초를 봤습니다. 아들은 손으로 성기를 잡고 위아래로 흔들어 대고 있었습니다.
젊은 애들이 성기가 더큰가 하는 생각도 하면서 보았습니다.. 컴퓨터를보니 여자가 성기를 빠는 영상이었습니다.
남자들은 성기 빨아주는걸 정말 좋아하는구나 생각을 하면서 아들 성기만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조용히 제방으로 왔습니다..
이상했습니다. 제.. 음부에 열기가 느껴졌습니다.. 팬티위로 만져보았습니다.. 액이 흘러나옵니다..
허탈했습니다.. 아들 성기를보고 흥분을 하다니요... 혹시 몰라 자리에 누웠습니다..
계속 간지럽고 뜨거워지는 음부때문에 다리에 힘이 들어갔습니다.
팬티 안으로 손을 넣어서 제음부를 수음했습니다..
클리토리스를 강하게 자극했습니다. 음부에서는 뜨거운 액체가 소리없이 그것도 한없이 흘러나왔습니다.
아...어떻게.. 너무도 생각이 났습니다. 오로지 아들 성기만 생각이 났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만졌습니다.. 손에는 끈적끈적한 액체로 손을 씻을정도였습니다.
마음의 안정을 취한 후 이제 일어난것처럼 아들을 불렀습니다.
아들은 제방으로 달려왔습니다.
배고프지~?
글쎄 모르겠는데
엄마가 샤워좀하고 빨리 밥 차려줄께 아들^^
응~
저는 샤워를하러 조그만 욕실로 들어갔습니다.
시원한 물에 몸의 열기를 식히고 싶었습니다.
온몸에 물을 뿌리며 열기를 손으로 싹싹 닦아내기 시작했습니다.
타올을 들고 샤워크림을 찾았습니다.. 다 쓴것을 깜빡했습니다. 비누로는 몸을 닦지 않은 습성때문에 샤워크림이 필요했습니다.
욕실에서 아들을 불렀습니다.
아들~~~
응~
싱크대옆에 샤워크림 새거있어 그것좀 욕실 문앞에 갖다놔줄래~?
여기 문앞에 있어~
저는 문을 조심스럽게 살짝 열고 샤워크림을 잡았습니다.
엄마~ 내가 등 밀어줄까..?
호호호 아들 다 커가지고 징그럽게 엄마 등 밀어주고 싶어?
엄마하고 목욕한 기억이 없어서~~
그랬습니다.. 저는 기억이 있지만 아들녀석은 분명히 기억에 없을겁니다..
저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아들 성기가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도 저렇게 얘기하는 아들말을 쉽게 흘려보낼수가 없었습니다.
아들 그럴래? 엄마가 부르면 그때들어와~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