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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르륵"
건너편 방문을 여는 소리거 들렸다.
난 순간 긴장했다.혹시나 아빠가 아까처럼 이방으로
들어오지나 않을까 하고 엄마도 순간 내자지를 주무르던
손길을 멈추고 가만히 있었다.
난 옆의 엄마를 돌아봤다. 엄만 손가락을 입에 대고
조용히 하라는 표시를 했다.
곧 화장실 문을 여는 소리가 나더니 잠시후 다시 방으로
들어 가는 소리가 났다.
엄마와 난 안도의 웃음이랄까? 서로를 보며 소리나지 않게
웃었다. 엄마가 다시 내자지를 꽉 쥐었다.
"아..아펴~어...어엄마.."
"응?"
"나...오늘 잠 못자겠어..."
"왜~에?"
"자지..아니..꼬추가 계속 단단해지고 이상해...
아까도 그랬는데..엄마가 계속 만지니깐..더 그래서.."
엄마는 약간은 놀란듯한 눈으로 나를 바라봤다.
"그..그래..그럼..어..어떻하지..?"
엄마도 좀 당황하는 눈치였다.
"몰라..그거 하면..."
"자위..?"
"으응..근데 나 어떻게 하는지 잘몰라
엄마가 가르쳐줘..."
엄마보고 자위를 해달라고 하는 아들이 세상에
어디있을까?
난 뭔가 좀 잘못된 것 같다고 느꼈다.
엄만 내자지를 주무르던 손길을 멈추고 뭔가 망설이는
듯했다. 그도 그럴것이 엄마가 아들을 자지를 만져보는
것은 있을수 있는 일이지만 아들에게 자위를 시켜준다는
것은 아무래도 좀 잘못된 일이었다.
엄마와 나사이엔 잠시 적막이 흘렀다.
"컹컹"
건너편집엣 개짓는 소리가 적막을 가르듯이 들려왔다.
"그..그래 그럼 엄마가 이번 한 번만 가르쳐 줄테니
다음부턴 네가 알아서해..!
난 엄마가 날 나쁜놈이라고 혼낼줄 알았는데 의외였다.
"응 알았어 엄마"
"그리고 너 이일 누구한테도 말하면 안돼..경석이 한테도"
"응"
그건 마치 엄마와 나사이의 비밀스런 계약처럼 느껴졌다.
내가 대답을 하자 엄마는 내자지의 기둥을 손바닥으로
감쌌다. 내 자지는 경석이 같은 꼬맹이 꼬추는 아니었지만
어느정도 아빠와 같은 어른 자지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래서 아마 엄마도 좀 묵직하다는 느낌이 들었을
것이다. 엄마는 내 자지 기둥을 감싼 손을 위아래로 움직였다.
그러자 내 자지의 윗껍질이 벗겨지며 자지 맨위의 부드러운
살이 엄마의 손바닥과 마찰을 일으키며 난생 처음 느껴보는
이상야릇한 감촉이 들어 나도 모르게 몸이 약간 움찔했다.
"엄마 이상해"
"왜..뭐가 나올 것 같애? 너 뭐가 나올 것 같으면
엄마한테 말해.."
"으..응"
엄마는 계속해서 아래위로 손을 움직이며 내 자지를
문질렀다. 난 처음 느끼는 느낌에 도취되어 "아"하는
신음을 냈다. 앞으로 이느낌을 계속 느끼고 싶을 것
같았다.그리고 엄마가 매일 이렇게 해줬으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생각했다.
엄마가 조금더 계속 내자지를 주고 문지를자
난 왠지 뭔가 몸속에서 분출할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어..엄마..뭐가 나올 것 같애"
"그래..알았어"
내가 그렇게 말하자 엄마는 내 자지를 문지르던 손을
빼곤 몸을 일으켰다. 난 이게 끝인줄 알고 너무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 엄마는 몸을 일으키더니 뭔가를 찾는 것
같았다. 그러더니 손을 뻗어 두루마리 휴지를 집어서
조금 많은양의 휴지를 뜯어 냈다.
그러더니 내가 덮고 있던 이불을 겉어 냈다.
난 이게 이제 끝이구나 하고 아쉬움을 느꼈는데
엄마의 행동을 보고 어렴풋이 짐작이 갔다.
아마도 내 자지에서 나오는 것을 받아낼려고
하는것이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
엄마는 휴지를 옆에 놓고 내 파자마와 팬티를 잡고
능숙한 솜씨로 무릅까지 벗겼다.
그러자 껍질이 벗겨져서 위머리를 내밀고 엄마의
손길을 아쉬워 하던 나의 자지가 머리를 꼿꼿이
세운채 드러났다.
"어머"
엄마는 조금맣게 탄성을 지렀다. 손으로 만지던
느낌과 실제로 본 느낌이 틀렸기 때문일 것이다.
나도 고개를 약간 들어서 내 자지를 내려다 봤다.
평소때와 다르게 굉장히 커보였다. 주위에 털은
없었지만 충분히 어른의 모습에 가까웠다.
난 나아닌 누군가 특히 엄마가 나의 이런 비밀스런
모습을 봐준다는게 약간은 부끄러웠지만 뿌듯하고
흥분이 되었다. 엄마도 내 이런 어른에 가까운 자지를
보고 조금은 망설이는 듯 어찌보면 흥분을 하고 있는 듯
그렇게 보였다.
난 다시 똑바로 누워 천정을 봤다.
엄마의 손길이 느껴졌다. 엄마는 다시 아까처럼 나의
자지를 잡고 아래위로 문질렀다.
좋았다. 아까와는 또 다른 흥분이 느껴졌다.
그리고 더 참을수 없음을 느꼈다.
"어..엄마"
엄마는 휴지를 내 자지 끝에다 갔다대고 자지를 계속
문질렀다. 이윽고 아득해지며 난 뭔가가 내몸속에서 빠져
나가는 것을 느꼈다.
"윽"
엄마는 내 자지를 계속 흔들며 내 몸 속의 분출물을
휴지로 냈다. 첫 분출이었다. 세상에 태어나서
그런 느낌은 처음이었다.아까의 불충만감이 분출과
함께 말끔히 사라졌다.
그것을 느끼게 해준 엄마에게 고마움도 느껴졌다.
엄만 분출이 멎자 내자지를 쥐어 짜듯이
몇번 훌트려서 자지속에 남아 있을 정액을 짜냈다.
휴지로 나의 자지를 닦고 있는 엄마의 옆얼굴이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달빛에 비춰졌다.
소녀처럼 단발머리를 귀에다 꼽고 내자지를 닦고 있는
엄마의 모습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그건 예전에 느끼던 엄마에 대한 느낌이 아닌 내 또래의
여자에게서 느껴지던 그런 느낌이었다.
엄마는 이런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무릅까지 내려간
팬티와 파자마를 다시 입혀주고는 나와 눈이 마주치자
눈을 살짝흘기고는 내 이마에 입을 맞추었다.
난 왠지 좀 부끄러웠다.
"이제 됐지?..이제 그만 자라 내일 학교 가야지"
"알았어. 엄마 고마워"
"녀석"
그렇게 말하며 내 엉덩이를 두드려 주었다.
그리고 일어나서 내 정액을 담은 휴지를 들고 밖으로
나갔다.
난 그모습을 보며 엄마와 이전보다 더 가까워졌다는
느낌이 들었다.
"땡땡땡"
마루에 걸린 쾌종시계가 11시를 알렸다.
난 갑자기 피로가 느껴지며 잠속을 빠져들었다.
잠결에 엄마가 내옆에 눕는 소리가 났고 엄마가 나를
꼭껴안아 주는게 느껴졌다.
난 뿌듯한 만족감을 느끼며 더 깊은 잠속으로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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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0-05 아들래미-2
^_^이번에도 그렇게 눈에 띄게 야한내용은 없습니다.
첫숫갈에 배부를 수는 없는 것 아니겠어요
밥은 뜸이 잘든후에 먹어야 맛이있죠?
좀더 지켜봐 주세요
잠시 제가 앞으로 전개할 내용을 이야기 하면
이글에 등장하는 나는 막 성에 눈뜨는 농촌의 사춘기 소년
입니다. 우연한 계기로 성에 눈을 뜨게 해준 어머니
그 소년에게 그이후에 한여자로 비치는 어머니
와의 금지된 근친성적인 이야기를 다룰 예정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될지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