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99-10-03 아들래미-1
이글은 제가 손수창작한 글입니다.
몇번 통신상에 글을 올린적이 있어서 처녀작은 아니구요
근데 아직까진 상당히 서툰 초보수준이죠^^
지금 제가 이글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은 근친성교에
관한 글입니다. 저는 야설을 상당히 즐겨 읽고 있습니다.
야설이라는 것은 우리가 평소에 마음속으로 상상은 하고
있으나 실행에 옮길수 없는 그런 부분들을 글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나마 체험하게 해주어 우리의 욕구을 어느정도
해소해줄수 있는 하나의 분출구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좋게 해석하자는 이야기죠.^_^;
물론 그렇다고 해서 미성년자가 이런글을 보아도
괜찮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단지 현실과 몽상을 구별할수 있는 성인에게는 건전하
하나의 배출구 역할도 할수 있다는 것이죠
누적된 욕망을 해소 시킴으로 해서 보다 더 건전한
인간으로 성장하자는 그런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제가 이런 이야기를 왜 하냐구요
제가 이글에서 앞으로 다룰 근친성교에 관한 내용도
단순히 그냥 하나의 욕망의 배출구(하수구가 더낳겠네요)
로 이용해 달라는 것입니다.
그뿐 거기에 더 이상의 의미도 두지마시고 직접체험은
더더욱 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한 말씀 더 드리자면 여기 올라와 있는 대부분의
근친성교에 관한 글들은 스토리 보다는 하나의 행위에
너무 중점을 두고 있는 것 같읍니다.(상당히 좋은 글도
많이 있더군요) 그러다 보니 사실감이 너무나 떨어지고
그만큼 재미도 덜하더군요. 소설이라는 것은 개연성 있는
허구라고들 많이 표현하죠. 개연성이 떨어지다보면 소설은
그만큼 재미를 읽게 된다고 봅니다. 야설도 소설인데...
전 제 나름대로 최대한의 개연성을 살려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글구 아직 초보라서 표현이라던지 이야기 전개에 너무
서툴구 그렇네요. 너무 세심하게 표현하다보니 글의 길이도
별내용없이 너무 길구요. 앞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