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 대한 보고서 8부
오늘 하루도 바쁜 일상생활이 시작되었다. 끊임없이 돌아가는 반복되는 생활이 하루도 틀림없이 시작되고 나는 그것에 맞춰 잘도 돌아가는 시계바늘 마냥 돌아간다. 숨쉴틈없는 긴장감속에 다들 바쁘게 움직이고.....
"김동민 대리.....oo물산좀 다녀와야겠어...."
과장은 나에게 항상 그곳의 일을 지시한다. 아무래도 내가 갔다오는게 그들에게 신경을 덜쓰게 만들것이라는 생각때문일까....사실 난 먼저번 다니던 회사에 다시 가서 그곳에 아쉬운 소리를 하는것이 매우 싫다. 물론 아내인 혜원의 도움을 맏겠지만 그것조차 내 무늘력일것 이라는 생각때문에 실은 그곳에 가는것을 많이 꺼려했지만 항상 내가 가면 좋은 성과를 거두는 바람에 우리 회사 측에서는 내가 복덩이 임이 틀림없었다.
"젠장 또 가서 아쉬운 소리 해야하나부군....'
난 단지 그런 소리들이 이제는 즐겁게 들리지 않는다. 한때는 아내인 혜원의 일하는 모습을 볼수 있는 것이 기뻗지만 이제는 서서히 부장과 전무의 섹스 파트너로 전락되어가는 혜원의 모습과 또 그곳에가면 그들의 모습을 본다는것이 썩 내키지도 않았다. 게다가 부장과 아내인 혜원이 둘이서 같이 있는 모습을 보기라도 한다면 난 질투심에 그들을 쳐다보지도 않고 있었기 때문에 그다지 즐겁지많은 않았다. 하지만 난 어느새 그곳을 향해 가고있고....
아내가 근무하고있는 부서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나와 눈이 마주친 여직원이 나를 보고 반가워 하고있다.
"김대리님 오랜만....."
여직원은 반갑게 인사를 하고 있었고 난 아내인 혜원이 어디에 있는지 획 둘러보고 있었다.
"응! 오랜만이네.....잘있었 어?"
난 그 인사에 건성으로대답을 하고있었다.
"한과장님 찾으세요?"
여직원은 나와 혜원의 관계가 어떤사이인지를 너무 훤히 알고있는직원이라 내가 이곳에 들르는 이유가 아마도 아내인 혜원의 모습을 보러 오는줄 알고 있는 모양이었다.
"아니야~~~ 오늘은 일이 있어서 왔어..."
아내인 혜원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어디에 가고 없을까?...'
내가 잠시 그런 생각을 하고있을때 뒤에서 낮익은 목소리가 들렸다.
"어이~~~ 김동민"
부장이었다. 필요이상으로 나를 반기는 모습이 역력했다. 내가 그다지 자신들의 회사에는 도움이 되지 못하는 사람인줄 뻔히 알면서도 그는 나에게 어쩌다가라도 보면 항상 필요이상의 방가움을 표시하고 있었다. 그것이 어쩌면 아내인 혜원의 영향일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도 한적이 있었다. 아마도 그럴것이다......
"안녕하세요 부장님.."
난 부장이 앉아있는 곳으로 발검음을 옮기고 거의 다가서자 부장은 일어나서 나를 회의 테이블에 앉히더니 여직원에게 커피 두잔만 갖다달라고 요구를 하고 있었다.
"그래.."요즘 어때?"
부장은 나에게 나의 요즘 생활을 물어보는듯 하였으나 그말이 나에게는 그렇게 들리지 않았다. 마치 자신이 요즘 내아내인 혜원과 관계를 가지고 있는데 혹시 그거 알아?..라는 말투로 들렸다.
"그저 그렇죠 뭐...이번에도 신세좀 져야 하는데..."
난 부장에게 말끝을 흐리면서 내가 온이유를 설명하고있었다.
하지마 부장은 아무일도 아니라는 듯이
"뭐 그런거 가지고 오나...전화 한통화하면 되지....응."
아마도 오늘 부장은 좋은일이 있는듯이 내 부탁을 순순히 들어주고 있었다. 그런 부장의 머릿속에는 지금 아마도 내아내인 혜원의 모습을 떠올리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걱정말고 열심히 일해..."
부장은 나에게 용기까지 주는 말을 하고 그것이 모두 아내인 혜원의 일때문일것이라는 생각을 떨쳐버릴수가 없었다.
난 부장이 테이블위를 톡톡 치고 있는 손가락을 보면서 바로 저 손가락의 움직임으로 아마도 내 아내인 혜원을 몸부림치게 만들었을것이다 라는 생각을 하자 난 가슴이 써늘해 지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어쩌자고 저런 손가락하나에 그렇게 몸부림을 치면서 안타까워하고 또 그것에 호흡을 맞춰 그토록 신음소리를 내었는지.....모를 일이었다.
부장에게 감사의뜻을 전하고 난 그대로 그곳을 나와 긴복도를 따라 엘리베이터가 있는 곳으로 향하있었고 때마침 그 복도의 끝에있는 전무의방에서 나오는 혜원을 발견할수 있었다. 아내인 혜원은 아직 나를 보지 못했을 뿐더러 혜원은 전무의 방 앞에서 자신의 치맛자락을 살며시 쓸어내리는 행동을 취하면서 자신의 몸을 여기저기 흩어 보고 있는 중이었다. 그러며서 자신의 양무릎을 살며시 닦아내는 행동까지.......
난 그런 혜원의 모습을 보면서 어쩌면 내아내는 저방에서 전무앞에 무릎을 꿇고 그의 물건을 빨아주고 나왔을지도 모른다라는 생각을 하였다. 모든것이 완벽하다라는 생각을 했는지 아내는 복도를 따라 걸어왔고 그렇게 앞에 서있는 나를 발견하고서는 눈을 동그랗게 뜨면서 약간은 놀란듯이 말을 걸어왔다.
"어쩐..일이야..?"
아내는 그제서야 자신이 그방에서 나온것을 내가 봤다라는것을 알아차렸는지 내말을 듣기도전에 먼저 말을 이어가고있었다.
"상의할일이 있어서 잠시 전무님 방에 갔었어.."
난 그런 아내의 말에 '상의할일이 있어서 갔는데 나오면서 무릎은 왜 닦아?' 하는 소리가 입까지 올라왔지만 난 그대로 참아버리고 말았다.
아내는 다시 내게 가까이 다가서서 내양복을 어루만져주며 다시 똑같은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
"무슨 일로 왔어?"
"응....수출물량 때문에...시간을 몾맞출것 같아서....부장에게 부탁할려고..."
나의 그런말에 아내는
"이야기 잘했어?"
"응"
"잘됐네..."다른 일은 없고...말해봐.."
"없어..... 이런일로 여기오는 짜증나는일 말고는...."
아내는 나의 그런소리가 안타갑게 들려오는지 내손을 잡으며
"에이...그러지마..." 내가 도와줄께...뭘그래 부부끼리..."
혜원은 특유의 맑은 미소를 지어가며 나를 위로해 주고있었다. 하지만 그렇게 웃고있는 혜원의 입술은 그위에 발라진 립스틱이 필요이상으로 지워져있는 것이 보였다. 점심을 먹은 뒤에는 다시금 립스틱을 발라 깨끗하게 처리하는것이 버릇인 아내가 지금은 그 립스틱 자국이 얼마 남아있지 않은 모습이었다.
아내는 다시금 무심결에 내얼굴 쓰다듬었고 나는 그런 아내의 손에서 비릿한 남자의 정액냄세를 느끼고 말았다.
그랬다...... 내가 부장과 이야기를 하는동안 아내인 혜원은 전무의 방에서 그의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그의 물건을 입과 손으로 어루만지며 그에게 엄청남 쾌감을 안겨주고 그에대한 보답으로 전무는 아내인 혜원에게 입과 손에 자신의 비릿한 냄세를 묻쳐주었던 것이다.
"나 간다..."
나는 아내의 모습을 뒤로한채 열린 엘리베이터 안으로 들어갔고 그런 나의 모습을 아내는 문이 닫힐때까지 쳐다보면서 손까지 흔들어 주는 모습이 보였다.
"동민씨 난데...오늘 조금 늦을것같아..."
아내에게 오늘 회사일로 늦을 지도 모른다라는 혜원의 전화에 나는 오늘 기어코 늦구 마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전무일까....부장일까. ...' 아니면 다른 제 3자일까.... 하지만 거기까지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집으로 돌아오는 전철안에서도 오늘 아내가 늦는 이유가 궁금하기도 했다. 하지만 회사로 찾아가 볼수도 없는 상황...그저 집에서 돌아오는 아내를 기다리는수 밖에 없었다.
조그만한 아파트 1층..... 좁은 공간이 나의 담배연기로 가득차고 있을때쯤 시계를 보니 11시 30분... 일때문에 늦는 시간치고는 전화한통없다. 배란다 문을 열고 담배연기를 빼내면서 배란다 아래까지 들어와 있는 넓은 주차장 모습을 보며 다시금 담배를 입에 물었다. 서서히 들어오는 차들이 주차장에서 주차를 시작하고 그 불빚이 내눈을 환하게 비추고있다. 난 잠시 문을 닫고 거실에 불을 모두 꺼버린채 쇼파에 누워 이제나 저네나 아내인 혜원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럴때쯤 자동차 불빛이 강하게 우리 집안을 빛추면서 베란다 바로 앞에 누군가가 차를 주차시키고 있었다. 우리집이 1층이고 주차공간은 바로 베란다 앞에 있기에 누군가가 주차를 시킬때는 라이트를 끄지 않는 이상 우리집안까지 원하게 비추면서 차를 주차 시킬수 밖에 없다. 문이 살짝 열러 있는 상태인데다가 커텐을 전부 친상태가 아니라 자동차가 지금 주차하는 모습을 쇼파에 누워서도 볼수 있었다. 자동차 불빛이 꺼지고 아직 차의 시동소리는 켜져있었다. 조용히 그 자동차 소음소리가 내귀를 때리고 난 그소리에 신경이 쓰여 창문을 마저 닫아버리기 위해 일어났다.
그리고 창문을 닫기위해 그 앞에 섰을때 나는 지금 우리집 앞에 주차하고 있는 자동차가 누구의 것인지 금방 알아버렸다. 그것은 바로 부장의 승용차였고 그 조수석에는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누가 보아도 내아내 인것을 금방 알수 있었다. 늦게까지 일하고 아마도 부장이 집까지 바래다 주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그렇게 주차를 하고있는 모습을 본순간 나는 얼른 몸을 낮추고 커텐뒤로 몸을 숨겼다. 내가 어째서 몸을 숨겼는지는 알수 없다. 아마도 그상태에서 아내가 그냥 차밖으로 나올리가 없다라는 생각을 했을지도 모르겠다. 차의 시동이 꺼지고 둘은 얼굴을 마주보고서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얼굴은 보이지 않았지만 몸의 각도를 보면 둘이는 서로 얼굴을 마주보고있는것이 틀림없었다. 양손은 치마가 짧아 허벅지가 훤히 드러나 보이는 자신의 다리위에 다소곳이 올려놓고 다리는 한곳으로 모아 옆으로 약간 비켜 세워놓은것이 내가 보아도 섹시한 모습이었다. 다른집에서 흘러나오는 불빛에 차안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었다. 나는 커텐을 뒤로한채 몸을 벽에 기대어 잠시 그들의 모습을 지켜보았다. 그러니 잠시 부장의 모습이 우리 거실을 확인하는듯한 모습이 보이고..불이꺼져있는 걸 확인한 부장은 슬그머니 아내인 혜원의 손을 잡았다. 그리고는 부장의 손은 바로 아내인 혜원의 치맛속으로 사라지고 있었다. 그런 부장의 손길에 아내의 다리는 힘을 주어 그 손길을 막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자신의 손과 다리를 붙여 그 손을 거부하고 있었다. 둘은 그 상태에서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이더니 부장의 다른손이 아내의 목을 감고 자신쪽으로 끌어당기는 모습이 보였다. 그러면서 지신의 얼굴을 아내인 혜워느이 얼굴에 바짝 갖다대고 둘이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아내는 턱을 살짝 위로 올린채 그대로 부장의 입술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런 모습에서 부장의 손은 다시금 아내의 치맛속을 들어가고 아내는 그런 손길을 더이상 막지 못하고 서서히 다리를 벌려주고 있었다. 부장의 손이 아내의 비밀스러운 곳에 닿았는지 아내는 오른손을 뻗어 창문 위에 달려있는 손잡이를 잡고 순간 몸을 움찔하며 상체가 앞으로 숙여지고 있었다. 아내는 그상태에서 턱을 들어 우리집안의 거실에 불이 꺼져있는 것을 확인하는듯한 모습을 모였다. 그러고는 다시 상체를 뒤로 젖히고 아까보다는 더욱 다리를 양옆으로 벌리면서 부장의 손길에 자신의 반응을 보여주고 있었다. 아내의 치마는 이미 위로 말려올라가 자신의 치부를 훤히 보여주고있었고 부장의 손은 아내인 혜원의 팬티 가장자리를 벌리고 들어가 혜원의 음부를 마음껏 주무르고 있었다. 그모습이 나에게는 더욱더 자극적으로 다가오는것이 틀림없었다. 이래서는 안되는건데.....
난 슬그머니 나의 바지를 벋었다. 그리고는 나의 것을 꺼내놓은채 그것을 잡고 눈은 다시금 자동차 안의 모습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었다. 아내는 부장의 손길에 몸을 어쩌지도 못하는 모습이었고 그런 행동들이 아마도 부장에게는 더욱더 자극적으로 보일런지 몰랐다. 아내의 한손이 자신을 만지고 있는 부장의 손을 잡고 마치 둘이서 동시에 같이 자신의몸을 만지는 듯한 모습이 보였다. 그러자 부장은 슬그머니 자신의 손을 아내의 몸에서 때어내면서 다시금 아내의 손을 잡고 내아내인 혜원의 팬티 안으로 들여보내고 있었다. 그 모습은 마치 혜원에게 자신이 직접 자위를 하는 모습을 보여달라는 행동이었다. 바로 그것이었다. 아내는 부장의 그럼 마음을 알았는지 아내는 자기 스스로가 자기의 것을 만지면서 그런 자신의 모습을 부장에게 보여주고 있었다. 둘의 관계는 이제 스스럼없이 자위를 보여줄수 있는 단계가지 와있었던 것이다. 그런 내아내의 모습을 본 부장은 이제 자신의 바지를 벗으면서 자신의 물건을 밖으로 꺼내놓고 있었다. 부장은 그렇게 나온 자신의 물건을 자신이 직접 손으로 잡고 아래위로 흔들고 있었다.
그렇게 둘은 서로가 자위를 직접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자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대담한 행동까지 하고있었다. 그 둘은 서로가 자위를 하는모습을 보면서 서로가 지금의 자신의 행동에 더욱더 자극을 받는 그런 모습이였다. 부장의 그런 모습이 내아내인 혜원에게는 굉장히 자극적으로 다가왔는지 아내의 손은 더욱더 빨라지기 시작했고 덩달아 부장의 손도 그 속도를 늦추지 않고 일정하게 빠른 속도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더니 갑자기 아내의 몸이 부장쪽으로 기울기 시작하고......
아내의 손이 부장의 그것을 살며시 잡는 모습이 보였다. 너무나 이쁜 손으로 부장의 물건을 잡는 모습을 보자 난 멈출수 없는 흥분감이 돌기시작했다. 이제 나는 아내인 혜원이 부장에게 어떤 행동을 보일지 그것만이 궁금해 지기 시작했다. 생각대로 아내는 부장의 물건을 잡고 서서히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아내는 한손으로는 자신의 것을 계속해서 자극하고...... 아내는 동시에 자신의 것과 부장의 것을 만지면서 동시에 만족을 얻으려는 모습이었다. 아내의 움직임은 곧 자신이 절정에 이를것이라는걸 숨기지 않고 있었다. 아내가 잡고있는 부장의 물건은 그 움직이는 속도가 지금 자신의것을 만지고 있는 것보다 훨씬 느려지고 있었다. 아내는 지금 부자의 물건을 한손에 움켜잡고 자신의 만족을 위해 절정에 치닫고 있는 모습이었다. 아내의 허리가 의자 등받이에서 활처럼 휘어지고 지금 그 순간 자신만이 느낄수 있는 그런 괘감을 한껏 느끼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내 아내인 혜원은 곧바로 자신을 만지던 오른손을 꺼내어 부장의 물건을 살며시 쥐고있었다. 아직 부장은 절정감을 맛보지 않은 상태인것이다. 아내는 자신의손을 팬티안에서 꺼내면서 손가락에 무엇인가를 묻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혜원은 자신의 분비물을 손가락에 묻쳐 그것을 다시 부장의 물건에 발라주고 있었다. 아마도 뻑뻑해진 부장의 물건에 윤활유 역활을 해주려는 의도임이 틀림없었다. 나로서는 그런 아내은 모습이 상상할수도 없는 그런 모습이었다.
부장은 그런 아내의 모습을 어떻게 느끼고 있을지 궁금했다. 아마도 지금 자신은 너무나 행운아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거의 모든 회사 남자 직원들의 선망의 대상인 여자를 자신의 차안에서 그것도 바로 남편이 들어와 쉬고있는 집앞 주차장에서 자위를 시키고 또 그런 자신의 말을 듣고 직접 자신에게 자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여자가 지금은 자신의 분비물을 손에 묻쳐 자신의 물건에 발라주고 있는 사실이 아마도 꿈같은 시간일 것이다.
아내이 손이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했다. 자신의 분비물을 발라 번들거리고있는 부장의 물건을 위라래로 힘차에 흔들어 주고있었다. 부장의 물건을 잡고있는 아내의 손이 너무나 아름다워 보일정도였다. 한손으로 부장의 물건을 움켜잡고..... 엄지와 검지 두손가락은 앞으로 펴서 부장의 물건을 움켜잡은 모습이 너무나 이뻐보였다. 그런 아내이 모습에 어쩌면 부장은 고마움까지 느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하지만 부장은 곧 한손으로 혜원을 끌어당기더니 내아내인 혜원의 머리를 잡고 자신의 물건쪽으로 인도 하고 있었다. 혜원은 그런 부장의 요구에 순순히따라주면서 서서히 부장의 불건을 자신의 입으로 가져가 목구멍 깊숙히 집어넣고 있었다. 난 그때 부장의 물건을 빨고있는 아내의 숙여진 얼굴을 볼수 있었다. 물론 얼굴 전면이 보이는것은 아니었니만 아내가 자신의 머리카락을 귀뒤로 넘길때에는 얼마만이라도 그런 아내의 입을 볼수도 있었다. 한것 벌린 입안에 부장의 물건이 들어가 있고 그것을 게걸스럽게 빨고 있는 아내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던것이다. 아내는 입으로 부장의 물건을 빨면서도 동시에 손으로도 부장의 물건을 자극시키는것을 잊지 않고있었다. 아마도 저런 모습이라면 얼마안가 부장도 절정을 느낄수 있을것이라는 생각을 하였다.
갑자기 아내의 머리움직임이 빨라지기 시작횄다. 아까보다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의 속도로 빠르게 부장의 물건을 빨고 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입을 떼고 손으로 빠르게 움직이고....다시 그러다가 입안으로 집어놓고 잠시 빨아주고 다시 입을떼어내면서 손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행동을 반복하자 부장은 곧 절정감에 빠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내아내인 혜원은 그러고 있는 부장의 물건에 입을 살짝 올려놓고 그 밑으로 손을 움직여 부장이 지금 사정하면서 내뿜고 있는 하얀 액체를 입안으로 받아드리고 있었다. 둘만의 꿈같은 시간이 지나가는것을 아쉬워하는 듯한 모습으로 그들은 마지막까지 그 움직임을 멈추지 않았다. 부장과 아내는 차안에서 다시 옷을 입고 난 그런 둘의 행동을 보면서 이제는 아내가 곧 집안으로 들어올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내몸속에서 나온 하얀액체들을 아직 양말을 그대로 신고있는 발로 그것들을 하나씩 닦아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