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 대한 보고서 2부
나이트 에서의 3차가 회식자리가 끝나고 우리는 각자 집으로 가기위해 밖으로 나왔다. 모두들 내가 회사를 그만 두는 것에 대해 섭섭해 하고 있었고 나또한 다시 낮설은 환경에서 근무를 하려는 생각에 진땀이 나기도 했으나 지금 이순간은 그런생각이 나지않고 있었다.
전무 양복주머니에 내 아내의 팬티와 스타킹이 들어가 있는 지금 나에게는 어떤 생각도 날수 없었을 것이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가볍게 인사를 하고 택시를 잡은뒤 집으로 향했다. 난 택시안에서 술기운에 꾸벅꾸벅 졸고 있는 아내를 보면서 이런저런 갖가지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과연 아내는 전무와의 그런 행동에서 어떤 느낌을 가졌을까?..... 그리고 둘의 관계는 어느정도의 관계일까?..... 내가 모릍는척 하는것이 좋은 것일까?...... 등등 나에게 살짝 기대서 잠을 자고 있는 아내에게 난 실망과 배신감을 느끼고 있었지만 이상하게 난 이상할 정도로 침착성을 잃고 있지 않았다. 오히려 상상만으로도 나의 아랫도리가 서서히 부풀려 지는 것도 느낄수 있었다. 그러한 내가 좀 이상하다고 생각도 했지만 난 그저 지켜보기로 했다. 그저 술기운에 그랬으리라 생각을하고 난 다시 지켜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집으로 돌아온 우리는 술기운에 몸을 가누기가 쉽지 않았다. 아내는 답답하다며 옷을 벗기 시작했고 나역시 천천히 옷을 하나씩 벗으면서 아내를 보기시작했다. 아내가 치마를 벗는 순간 난 아내가 팬티를 입지 않고 스타킹을 신은 것을 보았다. 아마도 아내는 술기운에 그것을 잠시 잊었으리라 생각했다.
난 아내에게 슬쩍 "너 오늘 팬티 안입고 츨근했니?" 하고 묻자 아내는 잠시 당화하는 표정이었으나 슬쩍 몸을 돌리면서 "응 안입었어" 하는것이었다. 그러면서 몸을 슬쩍 돌리는 아내에게 난 "왜 안입었어?" 하고 다시 물었다. 그러자 아내는 "그냥 잠시 깜빡했어" 아내에게 당황스러워 하는 모습이 역역히 드러나고 있었다. 아내는 스타킹을 잡아두고 있던 카터밸트를 하나씩 풀고 있었고 난 그모습에 주체할수 없는 성욕을 느끼고 말았다.
난 슬며시 아내의 뒤로 다가가 무릅을 꿇고 앉아 아내의 엉덩이쪽에 얼굴을 갖대대었다. 아내는 나의 그런 행동에 살짝 놀라는 몸짓을 하더니 "하지마 오늘은 하지말자" 하는것이었다. 하지만 아내의 보지에서는 분비물의 냄새가 진하게 나고 있었다. 아내가 스카킹을 벋으려는 행동을 취하눈 순간에 난 아내에게 "벗지마 그대로 있어" 하는 말고 함께 아내를 내쪽으로 돌려세웠다.
아내는 잠시 망설이는 행동으로 내 머리를 잡았으나 난 아랑곳 하지않고 그대로 아내의 보지에 입을 갖다대었다. 아내는 나의 그런행동에 "어! 잠시만 씻고 올께" 라는 소리를 했다. 하지만 난 " 그냥 이대로가 좋아" 그러면서 아내의 풍만한 엉덩이를 두손으로 잡고 내 얼굴쪽으로 당겼다. 아내는 그런 나의 행동에 아마도 당황했어으리라 생각했다.
한두시간 전까지만 해도 다른 남자의 손가락에 흥건히 젖어있던 곳이었다.
그리고 그 남자의 손가락 놀림에 흥분을 하여 구멍깊이 넣었을 때는 흥분에 못이겨 힘을 주어 그손가락을 조였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 얼마의 시간이 지나고 다시 남편이 혓바닥이 다시 그곳을 자극하자 아마도 당황스러움과 흥분이 교차 되고 있으리라는 생각도 했다. 난 그냥 거기서 멈추기로 했다. 섹스까지는 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그저 아내의 보지에서 다른남자의 손길로 나온 분비물의 냄새를 확인하고 싶을을 뿐이었다.
난 그저 지켜보기로 했다.
이후에 아내의 행동을.
내가 새롭게 들어간 직장은 공교롭게도 전에 다니던 직장과 가까이 있었고 또한 전에 다니던 직장과의 거래가 있어서 일주일에 한두번씩은 그곳을 찾아가는 일이 생기곤 했다. 회사측에서는 내가 전에 다니던 직장이고 게다가 아는 사람들도 있을터이니 그쪽일을 해결하기가 한결 수울하리라 생각했던지 나에게 그쪽 업무를 맡아보게했다. 난 그것이 그다지 좋은일은 아니었으나 아내가 회사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알고 싶은 마음에 내가 하리라 말을 했고 가끔 아내의회사에 다니러 다녔다.
생각대로 아내는 회사일에 굉작히 적극적이었고 내가 남편이긴 했지만 그다지 그런것에 신경을 쓰지 않고 마치 거래처 사람 대하듯이 나를 대하기도 했다. 역시 아내는 공과 사를 확실히 구별할줄아는 그런 여자였다. 그렇게 별일 없이 두세달이 지나고 나니 그때 있었던 일은 내 기억속에서 차츰 멀어지는듯 했다. 그동안에 아내가 다니던 회사는 다시 정상을 찾았고 새로운 직원들이 속속 들어오기 시작했다.
나또한 다시 그곳에서 근무를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으나 다시 들어간다는게 좀 웃기는 일이라 생각하고 그냥 이대로 지내기로 마음을 먹고 있을때쯤 아내가 나에게 한가지 제안을 했다. 그것은 자기내 회사 송년파티에 부부동반으로 나오라는 것이었다. 롯데 호텔에서 있으니 오랜만에 맛있는 음식도 먹고 즐겁게 놀다가 오자고 하는것이었다.
난 아내의 그말에 쉽게 동의했고 일주일뒤 있을 송년파티에 가기로 했다. 하지만 그자리가 우리의 사이를 이상하게 만든 그런 계기가 될줄은 꿈에도 몰랐다. 일주일뒤 우리부부는 송년파티가 있는 회식장으로 갔고 거기서 난 그동안 못보던 사람들도 많이 보게되었다.
큰 원탁 테이블이 놓이고 우리부부는 그곳에 부장부부와 그곳에 새로 부임한 과장 부부와 동석하게 되었다. 회사 사장의 간단한 연설이 끝나고 우리는 차려놓은 음식을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있을때쯤 부장은 나에게 "요즘 한혜원 대리가 아주 일을 잘해" 하는 것이었다. 아마 내년에 승진 할것 같던데하는것이었다.
그러자 아내는 그말에 "정말요?" 하고 물었다.
부장은 "아내의 그말에 "당연하지 한대리가 승진 못하면 누가하나?"하고 반문을 했다. 그말에 아내는 기분이 좋았던지 연실 웃음이 얼굴에서 떠나지 않았다. 난 아내가 회사에서 그렇 인정늘 받고 있다라는 생각에 잠시 기분이 좋아졌으나 오히려 더 바뻐질수 밖에 없는 아내가 좀 안쓰럽기도 했다.
시간이 지나자 사람들은 칵테일 파티를 하느냐고 정신없이 수다를 떨고 중앙에 마련된 칵테일 바로 모이기 시작했다. 나도 역시 한잔 하고 싶은 생각에 자리를 떠나 그곳에 가서 옛동료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때쯤 아내는 계속해서 그자리에 남아 부장과 이야기를 하고있었다.
부장의 아내도 중앙으로 와서 다른 여자들과 술을 한잔 하면서 수다를 떠는 중이었고 난 다시 예전에 있었던 일이 떠올라 아내와 부장의 모습을 슬그머니 신경을 쓰고 있었다. 둘은 내가 있다라는 것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었고 다른사람들도 전혀 그런것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았다.
자리가 자리인만큼 모두들 자유로움이 빠져서 즐기는듯 했다. 하지만 난 그렇지 못했다. 다시 그전에 생각이 나자 난 슬그머니 그자리를 떠나서 아내와 부장이 있는 테이블 뒷쪽으로 발길을 옮기었다.
그곳에는 얼음 조각도 있었고 다른 모르는 사람들이 있으니 나에게 말을 부치지않을 것이고 또한 조각위에 있다면 나의 모습을 숨길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난 그곳으로 가게되었다. 아내는 자리가 파티장소 인만큼 다른날보다 옷도 화려하게 입었다.
자주색 원피스의 금박으로 수를 놓은 몸에 딱달라붙는 차림이었고 그 원피스 또한 상당히 긴쪽에 속했지만 옆트임이 길게 나있어서 의자에 앉아있으면 허벅지 위쪽까 훤하게 드러나는 그런 차림 이었다. 아내의 그런 모습은 다른 사람들의 눈을 충분히 즐겁게 해줄수 있는 모습이었다. 난 아내의 그런 모습이 자랑스럽기도 했지만 어느때는 부담스럽기도했다.
하지만 오늘은 송년파티장이니 만큼 과감한 옷차림도 괞찮다고 생각하여 아내는 옷을 그렇게 입고 나온 것이었다. 하지만 모두들 파티복차림으로 나왔으니 그것이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아내의 그럼모습은 그중에서도 눈에 띨만한 모습이었다.
난 그곳에서 아내와 부장이 이야기를 하는모습을 훔쳐보기 시작했고 그 두사람은 전혀 그것을 모르는체 이야기 도중이었다. 그러던중에 부장은 슬며시 아내의 다리위에 손을 얹혀놓았고 아내는 그것에 대해 전혀 꺼리김이 없었다 단지 아내는 부장의 아내가 어디에 있는지만 확인하는 그런 모습이었다.
난 다시 가슴이 떨리기 시작했다.
부장의 손이 잠시 있더니 아내의 찟어진 치마사이의 허벅지로 옮겨가는 중이었기때문이었다. 부장은 슬며시 아내의 다리를 애무하듯이 만지고 있었고 아내는 너무자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주위를 살피면서 부장의 그럼 행동을 도와주고 있었다.
하지만 아내는 부장의 그럼 행동에 긴장을 했는지 목까지 올라와서 목을 감싸고 있던 옷을 가볍게 늘이는 모습을 모였다. 난 아내의 그런모습이 마치 부장을 유혹하려는 자태같이 보였다. 부장이 손길이 차쯤 치마안으로 이동하자 아내는 더욱더 주위에 신경을 쓰는 모습이었다. 내가 있는곳으로도 잠시 눈을 돌렸으나 그쪽은 사람들이 등을 돌리고 있었던 터라 그다지 많은 시간을 내서 살펴보지는 않았다.
물론 나의 모습도 보지 못했을 것이다.
아내는 잠시 나의 모습을 찾는듯 했으나 보이지 않거니와 부장의 손이 더 깊숙히 들어오자 더이상 나의 모습을 찾는 것을 포기한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아내의 옷이 몸에 딱 달라붙어있는 차림이라 부장의 손은 쉽게 들어가지 못하고 그 주위에서 맴돌고 있을뿐이었다. 그때 아내는 엉덩이를 들어 잠시 의자 왼쪽으로 옮겨앉더니 왼쪽다리를 의자 밖으로 보내면서 다리를 약간뒤로 빼는 모습을 모였다.
그러자 아내의 옷은 부장의 손이 충분히 들어갈 공간이 생겼고 부장은 이런 경험이 많고 당연하다는듯이 아내의 치마안으로 손을 넣었다. 아내는 그저 앞만 응시하면서 눈을 깜빡이고 있을뿐 더이상 부장의 손길을 저지 하지 않았다. 하지만 부장의 손은 아내의 치마안에서 오래있지 않았다. 사람들도 많거니와 만약 눈에라도띠면 큰일이기때문이었을 것이라는 나의 생각이었다. 하지만 그런이유로 손을 뺀것이 아니라는 것이 다음 부장행동에서 일어났다.
부장은 잠시 손을 빼는듯 하더니 다시 아내의 다리를 자기쪽으로 당기는듯 했다 그러자 그 원피스 안에서 아내의 다리가 밖으로 완전히 노출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아내는 다리를 좌우로 벌리고 한쪽다리를 완전히 부장에게 맡기는 꼴이 되어버렸고 그런 부장의 행동에 아내는 잠시 당황하는 모습이었으나 다시 앞을 응시한채 사람들의 행동에 눈을 떼지 않았다. 완전히 옷밖으로 나온 아내의 다리를 부장은 천천히 눈으로 감상하는듯 하였다. 그러면서 아내에게 어떤말을 하고 그말에 아내는 빙긋이 미소를 지어보였다.
아마도 부장은 아내에게 다리가 정말 이쁘다라는 말을 했을 것이다. 부장은 아내의 완전히 노출된 다리의 무릎을 쓰다듬더니 서서히 허벅이 안쪽으로 손을 옮기기 시작했다. 그곳은 아내의 가장 중요한 성감대......
부장은 그곳을 잘아는듯 보였다. 아내의 성감대를 남편말고 또 다른 남자가 알고있다라는 것이 나에게는 정말 충격이었고 아내는 그것을 천천히 즐기는듯한 모습을 보였다. 부장은 아내의 다리를 좌우로 벌려놓고 완전히 노출된 다리한쪽을 마음껏 즐기고 있었다.
마치 자기 부인의 다리를 만지듯이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아내는 그런중에서도 자신의 머리를 만지면서 자연스럽게 행동했다. 아내의 두손이 머리를 만지는듯 하더니 아내는 잠시 눈을 감고 목을 움치리고 있었다. 바로 부장의 손이 더욱 깊숙히 들어가 자신의 그곳을 만지는 순간에 아내는 자기 머리를 만지던 손을 차마 내리지도 못하고 목을 움치리면서 쾌감에 눈을 감고 말았던것이다.
그때 아내의 그 표정이란 ......
부장은 아내의 그런 모습에 참기 힘들어보였다.
부장은 아내의 다리를 다시 놓아주고 아내는 다리를 다시 제자리에 갖다놓았다. 부장은 아내에거 어떤말을 하더니 슬그머니 자리를 떠나 밖으로 나가는 것이 보였고 난 그틈에 잠시 아내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난 아내에게 "술한잔 할래?" 하고 물었더니 아내는 "재미있어?" 하고 다시 물었다.
난 그냥 덤덤하게 "그냥 그래" 하고 있었고 아내는 "즐검게 지내 아는 사람들도 있으니깐 이야기도 많이 하고" 하는 것이었다. 잠시전에 있었던 부장과의 그런 행동은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들었다. 잠시 내가 자리에 앉자 아내는 "나 잠시 화장실좀 다녀올께" 하는것이었다. 난 "그래"하고 대답을 하고 아내가 자리를 뜨자 생각했다. '흥분했구나.....' 아마 축축히 젖어있겠지.....' 아내는 부장이 나간 그쪽으로 발길을 옮기고 있었고 난 그럼 아내의 모습을 물끄러미 보고만 있었다.
아내의 모습이 밖으로 사라지고 난 그만 더이상한 생각이 들고 말았다. 부장이 밖으로 나가고 아내도 밖으로 나가고.......'
"음....좀 이상하군" 하는 생각이 들자 난 그자리에 앉아있지 못했다. 난 아내가 어디로 갔는지 확인하고 싶었고 난 나도 모르게 아내가 밖으로 나간 쪽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내가 발걸음을 멈춘곳은 남자 화장실 앞 난 그곳에 부장이 있으리라 생각했다.
아마도 부장이 화장실에 갔겠지 하는생각을 했기때문에 당연히 부장이 안에 있을 줄았다. 하지만 부장은 화장실 안에 있지 않았다. 난 조용히 발검음을 화잘실로 옮겼고 그안에 부장이 없다라는것이 확인되자 안도의 숨을 쉬었다. 그러나 잠시 소변기가 아닌 대변기가 있는 곳에서 발검음을 옮기는 소리가 났고 난 그곳에 부장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난 조심스럼게 발검음을 옮겼다.그 긴장감이란 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이다 라는 생각도 했다. 난 내가 그때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알수 없었다.
아내는 여자화장실에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왜 그렇게 조심스럼게 움직였는지 알수 없었다. 마치 그안에 부장과 아내가 같이 있으리라는 생각을 순간 했는지도모르겠다. 난 신발을 벋고 조심스럽게 소리가 난 옆칸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문을 완전히 닫으면 소리가날까봐 닫지도 못하고 조심스럽게 변기위에 앉아 옆칸에서 나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그안에는 분명 두사람이 있는듯한 발자국 소리가 났다. 하나는 분명히 여자의 하이힐 소리였고 하나는 부장의 발소리가 분명했다. 난 긴장했다.
이 옆칸에 분명히 부장과 아내가 둘이 같이 있을 거라는 생각을 했기때문이었다. 난 더욱 신경을 곤두세워 옆에서 나는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옆칸에서는 한명이 변기뚜껑을 내리고 그 위에 앉는 소리가 들리고 그리고 잠시후...... 부장의 목소리가 들렸다.....
"빨아줘"
그 소리는 분명히 부장의 목소리였고 그앞에 앉아있는 여자는 내아내가 틀림없었다. 아니 호텔 연회장 화장실에서 이러다니.....다른곳도 아니고 화장실에서 내아내가 다른남자의 자지를 빤다라는 것에 나는 초긴장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난 그저 그 앞에 있는 여자가 내아내가 아니라는 것을 믿고 싶었다. 잠시후 남자의 옷을 벗기는 소리가 들렸고 남자의 바지 지퍼가 내려가는 소리가 났다. 난 아내가 과연 부장의 바지를 지금 벗기고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잠시 아무소리도 나지 않았다.
아마도 지금쯤 부0揚?자지는 아내의 입속에서 서서히 커질것이라는 생각을 하니 난 주체할수 없는 흥분에 휩사였다. 하지만 아직 그 여자가 내아내라는 걸 확인하지 못했으니 난 궁금했다. 정말 내 아내일까?..... 잠시 있으니 여자가 부장의 자지를 빠는 신음 소리가 약간씩 들리기 시작했다.
"화장실에서는 이번이 두번째군"
하는 부장의 소리가 들리고 바로 이어서 "네"하는 소리가 들렸다. 분명아내의 목소리였다. 난 그여자가 내 아내라는 것이 확인되자 정말 주체할수 없는 성욕에 사로잡히고 말았다. 이러면 안되는 것이라는 걸을 알면서도 화가나는것이 아니라 이토록 성욕에 휩싸이는 내가 정말 비정상적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난 조심스럽게 화장실 바닥으로 얼굴을 갖다대었고 그들이 옆칸에서 무엇을 하는지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다.
마침 바닥이 뚫려있는 곳이라 가능했다. 난 조심스럽게 얼굴을 밑으로 갖다대었고 그밑으로 아내가 변기 위에 뚜겅을 닫고 앉아있는 모습이 보이면서 그앞에 부장이 서있는 자세가 보이기 시작했다. 아내는 다리를 넓게 벌리고 앉아있어서 치마의 트여진 틈으로 다리가 훤하게 드러나 보였다. 아내의 왼쪽손은 자신의 무릎위에 놓여져 있었고 한쪽손은 아마도 부장의 자지를 잡고 있으리라 생각했다 그리고 그 입으로는 부장의 자지를 한입가득넣고 침을 묻쳐가며 빨고 있르리라 생각했다.
그럴때쯤 아내의 왼손이 약간 밑으로 쳐지면서 자신의 종아리쪽에 놓여지고 몸이 약간 아래로 내려오면서 왼쪽으로 기울여지는듯 했다. 아마도 부장의 불알을 빨아볼려는 행동이었던 것 같았다. 역시 내예상대로 아내는 부장의 불알을 빨고있는지 부장의 목소리가 다시 들렸다.
"부드럽게 입안에 넣어봐"
아내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았으나 아마도 부장의 말대로 입안에 부장의 불알을 넣고 있었을 것이다. 아내가 그렇게 행동하자 부장은 아내에게 "어때" 하고 물어보는것이었다. 그러자 아내는 "사탕같아요" 하고 대답을 하자 부장은 "그래. 그럼 원하는 만큼 먹어" 하는것이었다.
그러자 아내는 그소리에 마치 기다렸다는듯이 소리를 내며 부장의 불알을 핡고있었다. 부장의 신음소리도 나기시작하고 난 마치 지금 화장실에 아무도 안왔으면 하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그러때쯤 아내의 목소리가 들렸다.
"뒤로 돌아보세요"
하는 아내의 말에 부장은 뒤로 도는 것이 보였다.
난 무엇을 하려는 건지 알수 있었다. 아내는 아마 부장의 항문을 빨아주려는 생각이었던 같았다. 난 이토록 내아내가 다른남자의 자지와 항문을 애무하려고 하는것에 대해 정말 이여자가 내아내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였다. 부장은 뒤로돌고 허리를 약간 굽혀 엉덩이를 아내쪽으로 향하더니 아내의 두손은 위로 사라지고 보이지 않았다.
아마도 부장의 엉덩이를 양쪽으로 잡고 벌리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던것이 잠시후 아내의 혓바닥 움직이는 소리가 내귀에 들리고 부장의 억지로 참는 신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이네 아내이 몸이 약간씩 움직이는걸 보니 아마도 한쪽손은 부장의 자지를 잡고 딸딸이를 쳐주면서 입으로는 부장의 항문을 빠는것이 틀림없었다.
나역시 아내에게 한번도 받아보지 못한 서비스 인것이다. 그런것을 회사 상사에게 해주는 아내의 모습이 너무나 자극적으로 나에게 다가왔다. 내 아내는 열심히도 부장의 항문을 애무해 주었고 부장은 그런 내 아내의 서비스에 매우 만족한다는 뜻으로 억지로 참는 신음소리를 내주었다.
"혓바닥을 넣어봐"
하는 부장의 소리가 들리고 그소리가 끝나자마자 다시 부장의 입에서는 참을수 없는 신음소리가 나오기시작했다. 아마도 내아내가 부장의 항문에다가 혓바닥을 넣은 모양이었다. "정말 한대리의 혓바닥은 죽이는군"하는 부장의 칭찬의 소리가 들리고 곧이어 내아내의 대답이 들렸다. "정말 좋아요?" 그러자 부장은 "정말 좋아 매일 이렇게 살았으면 좋겠어" 다시 부장의 다리는 내 아내의 얼굴쪽으로 행하고 아내는 다시 부장의 자지를 빠는듯한 소리가 나기시작했다. 처음보다는 더 과감해지는 두사람이었다.
아마도 흥분을 한모양이어서 잠시 조심해야한다는 걸 잊은 모양이었다. 아까보다는 조금더 큰소리로 자지를 빠는 소리가 들리고 부장의 입에서도 신음소리가 간간히 나오기 시작했다. "자 이제 한대리 손으로 해봐 난 한대리가 손으로 해줄때 정말 섹시하더라고, 한대리는 손이 이뻐서 그걸 보고 잊으면 정말 꿈을 꾸는것 같아, 이렇게 이쁜 손으로 내 자지를 만지면 금방이라도 나올것 같거든" 그러자 아내는 곧 부장의 자지에서 입을떼고 손으로 해주기 시작했다.
내아내는 부장앞에서 아주 말으잘듣는 애완견이었다.
부장이 하라는데로 하고 원하는대로 해주고있는 아내가 난 믿기지가 않았다. 내아내가 저런 여자였다니...그리고 이미 많은 경험이 있어보이는 두사람의 대화속에서 난 놀랄수 밖에 없었다. "아까 기분이 어땠어?"바로 연회장안에서의 자기행동에 아내의 기분을 묻는 소리였다. 그말에 내 아내는
"좋았어요 누가 볼지 모른다고 생각하니 이상하더라고요 다른때보다 훨씬더 자극적이고..."
그말을 하면서도 내아내는 부장의 자지를 열심히 흔들어주고 있었다. 손의 움직임에따라 다리도 약간씩 움직이는걸보니 아마도 멈추지 않고 부장의 자지를 앞뒤로 흔들어 주는것같았다. 부장은 "쌀것같지 않았어? 마치 느끼는 그런 표정이던데?" 아마도 아내가 손을 머리위로 올릴때 부장이 아내의 그곳을 만지자 아내가 지었던 표정을 보고 말하는듯이 보였다. "아주짧게 느꼈어요, 근데 다른때보다 조금더 강렬하게..." 아내는 아까 머리에서 손을 내리지도 못하고 눈을 감고있었던 그 순간을 떠올리면서 이야기하는듯 했다.
그 둘은 숨을 죽여가며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둘만의 시간을 만깍하는 중이었다. "아~~ 한대리 나올것 같아~~" 부장의 소리가 다급해지고 아내는 흔들던 손을 잠시 멈추는듯 했다. "빨리 입으로~~~~" 부장의 다급한 소리가 들리고 아내는 곧 나올것 같은 부장의 자지에 입을 대는듯 보였다. 마치 많은 경험이 있듯이 아내는 부장의 자지를 입에물고 부장의 정액을 입안으로 담고 있었다. 부장의 신음소리가 들리고 곧 그소리가 사라지자 잠시후 "먹었어?" 하는 부장의 소리가 들리고 "맛없어~" 하는 특유의 아내가 애교를 떠는 목소리가 들렸다.
"이제 들어갈까?"
부장은 자기의 욕심만을 채운채 내아내 혜원의 뜨거운 몸은 아랑곳하지 않는 말투였다. 그말에 내아내가 아무말도 하지않자 부장은 "재미있는게 생각이 났어 한대리는 내가 안에서 해주지 아까 그렇게" 그말에 내아내 혜원은 "너무 위험해요 사람들도 많고" 아내는 아무래도 안에서 그러는것이 부담스러운 모양이었다.
"왜그래 한대리 스릴 좋아하잖아?"
부장은 아내가 마치 그런상황을 아주 즐긴다는것에 잘알고 있는듯 해보였다.
"그래도 오늘은 남편까지 있으니 불안해요 오늘은 그냥..."
부장은 그말에
"그럼 내가 먼저 나가서 아무도 없으면 기침을 할테니 그때 나와"
부장은 옷을 주섬주섬 챙기면서 아내에게 그말을 남긴채 밖으로 나갔다. 잠시후 부장이 나간뒤 기침소리가 들리고 아내는 그소리에 맞춰 밖으로 나가고 있었다.
난 잠시 변기위에 앉아 지금 있었던 믿겨지지 않는 일에 대해 넋을 잃고 앉아있었다. 도저히 믿겨지지 않는 상황이 내눈 앞에서 벌어진것에 대해 난 조금씩 이성을 잃어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