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프롤로그 (1/26)

프롤로그

"니 내가 누군지아나?"

"네?..알아요.. 저! 작년에 티비에서 봤을때부터 팬이였어요!!"

"아나? 그럼 빨리 꺼져라.."

"네?"

"안갈끼가? 그럼 내가 갈게..아! 그리고 니 남자보는 눈 좀 키워라"

애틋한 사랑의 주인공

"나 안버린다며.. 어디 안간다며.. 

나쁜새끼야.. 왜 이제 돌아와.. 나 처녀귀신될뻔했잖아.."

안타까운 이별의 주인공

"길 막지마라.. 길 막지말라캤다..

오늘부터 내 사랑 방해하는 새끼 다 직인다..

비키라고 씨발새끼들아!!!!!!!!"

아무도 갈라놓지 못할 그들의 사랑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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