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아...미쳤어...뭐하는거야 "
" 성애야 괜찮아...현식이랑 준희 너두 알잖아.. "
" 이름 부르지마...아빠 깨시면 어쩔려구 이런짓을 해 "
" 깨시면...그냥 친구들 놀러와서 놀구 있다구 하면 되지.. "
" 이 옷은 어쩌구...아빠한테 뭐라고 설명하라구... "
아내가 나가자마자 문을 살짝 열고 엿듣고 있는 내게 아내와 아이의 실랑이 하는 소리가 들렸다
아이는 미처 거기까진 생각 못했던것인지 꿀먹은 벙어리가 되었다
아내 역시 당황해서 어떻게든 애들을 내보내려고 생각하는듯 했다
에휴...철부지 꼬맹이 녀석 작전 짜는 꼬라지가 그렇지....
현식이와 준희라면 아들녀석과 3총사로 몰려다니는 불알친구들이다
그냥 지켜볼까 싶기도 했지만...아들녀석 딴에는 3일동안 벼르고 별러 나름 작전이랍시고 짠거 같은데 좀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아으.....잠을 너무 잤나...왜이리 찌부둥하냐...여보 나 물좀 줘 "
난 일부러 나가지는 않고 방안에서 큰 소리로 아내를 불렀고
아내는 깜짝 놀라서...라기보단 놀라는척이었을까....
" 네....네....잠깐만요 금방 가요 "
잠시후 아내는 물한잔을 들고 안방으로 들어왔다
" 왜 그래? "
" 아....나 어떡해요...현식이랑 준희를 데리고 왔네요 "
" 그래? "
" 뭘 하려는건지 애들 데리고 올거면서 옷은 이쁘게 입으래놓고 애들 앞에서 막 이름을 부르고 "
" 뭐 당신도 주인님이라고 부르더만 ㅋㅋ "
" 미처 뒤에 친구들이 있는지 몰랐어요...어쩌죠....쟤들 돌려보내야 할텐데... "
" 당신 오늘은 저녁까지 정민이 장난감 해주기로 했다며 "
" 네? 그렇지만.. "
" 약속은 약속인거야....뭐 정민이가 미리 말 안하고 데려온건 좀 치사하긴 하지만....걔들이라면 뭐 소문이 날 일은 없을거 같은데.... "
" 아....몰라요...세상에...어떻게 지엄마를 친구들한테 돌릴 생각을 했지... "
" 뭐 돌리려는건지 자랑만 하겠다는건지도 모르잖아...어린애들 생각은 어디로 튈지 알수가 없는거야 "
" 그럼 서방님은....정민이가 시키는대로 해주라는거에요? "
" 어....일단 뭘 시키려는건지 맞춰줘봐...시작하면 원하는게 뭔지 알수 있겠지 "
" 위험....하지 않을까요? 일단 친구들앞에서 절 가지고 놀려고 하는건 확실한거 같은데....그러다 친구들도 덤비면... "
" 뭐 둘다 믿을만한 애들이잖아...당신한테 해코지 할 애들도 아니고... "
" 세상에...서방님 너무해요....서방님은 제가 정민이 친구들한테까지 돌림빵 당하길 바라시는거에요? "
" 후훗...너무 앞서가는거 아냐? 당신이야말로 돌림빵 당하고 싶어서 벌써 흥분한거 같은데? "
말을 하며 아내의 팬티에 손을 대어보니 이미 아래쪽이 축축히 젖어 있었다
" 아이참..아니에요....전 정말 걱정된단 말이에요.... "
" 일단은 내가 좀 사라져줘야 할거 같은데...애들은 어딨어? "
" 일단 아빠한테 안 걸리게 신발도 다 들고 정민이 방에 들어가 있으라고 했어요 "
" 그럼 내가 볼일 있어서 나가본다고 하고 나가는척 할테니까 애들한테 나 나갔다고 해 "
" 나가는척이요? 어디 계시게요? "
난 손가락으로 안방 창문 넘어 베란다를 가리키고는 미리 창문을 새끼손가락만큼 열어놓았다
" 구경하시게요? "
" 응....그러니까 안방에서 놀자고 해 ... 뭐 굳이 애기 안해도 지방은 좁으니까 거실 아니면 안방일거 같은데 "
" 후...알았어요...해볼게요 "
난 밖으로 나가 일부러 아이방 앞에서 큰소리로 말을 했다
" 아...정말 일요일도 맘편히 쉬지를 못하겠군...이러니 병이 나을수가 있나....저녁먹고 빨라야 9시나 되야 들어올거야 "
" 네...운전 조심하시구요...다녀오세요 "
나는 잽싸게 소리를 죽여 거실 베란다로 나가 칸막이로 막아두고 창고 비슷하게 쓰는 안방 창문 밑으로 갔다
아내는 현관문을 한번 열었다가 쾅 소리나게 닫고는 잠금장치를 눌렀다
그리고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안방으로 들어와 침대에 앉았다
잠시후에 정민이가 빼꼼히 안방문을 열어 안에 내가 없는것을 확인하고는 안방으로 들어왔다
" 아빠 나가셨어? "
지 엄마의 눈치를 보느라 그러는지 엄마라던가 성애라던가 호칭은 생략한채 조심스럽게 물어보던 녀석은 아내가 조용히 " 네 " 라고 존대말로 대답하니 얼굴이 확 펴졌다
" 와...다행이다 ....미안해....내가 미처 거기까진 생각을 못했어....그냥 아빤 자고 있으니까 괜찮을거라고만 생각했지 "
" 후우....저기....친구들은...왜 데려 오신거에요? "
" 아...그게 있잖아....내가 애들한테 자랑을 했더니....자기들도 여자몸 궁금하다고....보여줄수 있냐고 해서.. "
" 그럼 주인님은 저랑 섹스했다고 친구들한테 다 자랑하고 다니신거에요? "
" 아...아냐...다른애들은 절대 몰라....현식이랑 준희는 내 제일 친한 베프들이잖아...절대 비밀도 지키기로 약속했어 "
" 알았어요....그럼...제가 뭘 해드려야 하는거에요? "
" 잠깐만...애들 데리고 올게 "
아들녀석은 휑하니 지방으로 가버리고 아내는 고개를 돌려 창문으로 구경하고 있는 나를 쳐다보았다
난 아내에게 웃음을 지어보였지만 아내는 창문틈이 워낙 작아 내 얼굴이 안 보였다고 한다
" 들어와 "
정민이 녀석이 방으로 들어오면서 친구들을 불렀고 아내는 바로 시선을 돌렸다
아들녀석의 뒤로 현식이와 준희가 쭈뼛거리며 따라 들어왔다
" 아....안녕하세요 아줌마 " , " 안녕하세요 "
" 그래....어서와....아까는 아줌마가 너무 놀라서 인사도 재대로 못했네 ....미안 "
" 아니에요...갑자기 와서 놀라게 해드려서 죄송해요 "
준희녀석은 숫기도 없고 기지배처럼 얌전한 놈이라 안방에 들어와서도 차마 아내의 몸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고개만 숙이고 있었지만
현식이넘은 활발한 성격답게 당당하게 아내와 말상대를 하고 있었다
" 아줌마가...옷이 너무 야하지...너희들 올줄 알았으면 얌전하게 입고 있는건데 "
" 아니에요....아줌마 너무 예뻐요....정말 천사 같아요 "
" 그래? 고마워... "
여자는 세상 그 어떤 상황에서도 예쁘단 소리에 기분이 좋아진다고 하더만....
" 성애야....내가....놀이시간동안은 내가 너 주인님이라고 했더니 얘들이 거짓말 하지 말래 내가 거짓말 한거 아니지? "
" 네...주인님 지금은 전 주인님 장난감이에요...주인님이 하고싶은건 뭐든지 하셔두 돼요 "
상황을 보아 대충은 믿었겠지만 막상 아내입으로 주인님이란 소리를 들으니 놀랐는지 두넘이 다 입을 떡 하니 벌렸다
아들녀석은 이제 완전히 기가 살았는지 아내앞으로 성큼 다가서더니 아내의 젖가슴을 두손으로 주물렀다
" 봤지? 짜식들이 맨날 속고만 살았나....왜 사람말을 그렇게 못 믿어 "
아이들은 아들녀석이 아내의 젖을 마음대로 주무르는걸 보면서 얼빠진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 성애야...넌 내 장난감이지? 시키는건 뭐든지 복종하는? "
녀석은 친구들한테 과시라도 하듯 다시한번 재차 물었고 아내는
" 네 주인님....전 주인님의 장난감이에요...주인님이 벗으라면 벗고 벌리라면 벌리는 주인님의 장난감이에요 "
라고 대답해서 아들녀석의 기를 완전히 살려주었다
얼빠진 표정으로 쳐다보던 현식이넘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 아줌마....그럼...저두 가슴 만져봐두 돼요? "
아내는 현식이를 잡시 쳐다보고...기대에 차서 바라보고만 있는 준희를 보고는 가슴을 가지고 놀고 있는 정민이를 쳐다보며 입을 열었다
" 주인님이 허락 하시면....주인님이 허락하시는건 뭐든지 해도 돼 "
아내는 확실히 아이들을 다룰줄 알았다
정민이에게 허락을 받게 해서 아들의 권위를 높여주면서 뭐든지 해도 된다는 말로 아이들에게 벅찬 기대감을 안겨주었다
" 정민아...나두 만져봐두 돼? "
" 음...성애야 "
" 네 주인님 "
" 일어나 여기 침대앞에 서 "
아내는 일어나서 침대앞에 똑바로 섰다
입으나마나한 팬티와 시스루 하나만 몸에 걸친 알몸이나 마찬가지인 아내가 두 아이의 눈앞 1M도 채 안되는 자리에 서 있었다
" 자....이렇게 손은 머리위로 하고 .... 다리좀 벌려봐 ... 더 넓게....됬어...이제 내가 움직여도 좋다고 할때까지 움직이면 안돼 알았지? "
" 네....안 움직이고 가만히 있을게요 "
" 자...만지고 싶은데 있으면 만져봐 "
준희는 쭈삣거리며 눈치만 보고 있었고 역시 현식이가 먼저 과감하게 아내의 가슴으로 손을 뻗었다
" 아... 아파... "
" 야...너무 꽉 쥐지마... "
" 어...미안... "
녀석은 두손으로 아내의 젖가슴을 이리저리 만져보더니 아내의 시스루를 끌어올려 벗겨버리곤 맨가슴을 주물럭거렸다
" 와....진짜 부드럽다....여자 가슴이 이런 느낌이었구나....준희야 너두 만져봐...끝내줘 "
녀석이 준희에게 한쪽 가슴을 양보하니 준희녀석도 가만히 손을 뻗어 만져본다
" 흐응... "
" 우리 성애가 흥분되나보다....흥분하면 젖꼭지가 이렇게 바짝 꼴리거든...성애야 얘들이 만져주니까 좋아? 흥분 돼? "
" 네....좋아요....아....젖꼭지....그렇게 비틀면...하앙... "
한참동안을 두녀석은 아내의 젖꼭지만 가지고 노는듯 했고 아내의 등뒤쪽에서 구경하고 있던 나로서는 좀 답답하기까지 했다
그때 구경하고 있던 아들녀석이 아내에게 다가가더니 팬티를 잡고는 천천히 끌어내렸다
아내가 다리를 넓게 벌리고 있어서 팬티는 허벅지중간쯤에서 팽팽하게 늘어난채 결려 멈추었고
아내는 이제 아이들 앞에서 발가벗고 보지까지 보여주고 있었다
하기야 .... 뭐 팬티를 안 벗겨도 보지는 어차피 다 보이는 상태였지만...
" 성애야 그대로 뒤로 누워 "
침대앞에 서 있던 아내는 그대로 침대에 등을 대고 누웠고 아들녀석은 아내의 허벅지에 걸려있던 팬티를 완전히 벗겨내었다
" 자...이제부터 보지 공부를 시작하겠습니다...성애야 다리 활짝 벌려봐 보지 잘 보이게 "
훔...저녀석이 저렇게 능청맞은 놈이었나....내가 알던 범생이 아들녀석이 아닌것 같을정도로 녀석은 능글맞게 굴고 있었다
아내는 말없이 양손을 무릎 안쪽으로 넣어 가슴쪽으로 끌어당기며 활짝 벌려주었다
아들녀석의 짖궂은 장난이 시작되었다
" 성애야 ... 이건 뭐지? "
" 그건...유방이에요..."
" 그럼 요 잔뜩 꼴려있는 요거는? "
" 그건....제...젖꼭지에요 주인님 "
아내가 침대에 누워 있었기에 이젠 얼굴을 볼수 있었는데 아내는 부끄러운지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있었지만
아들녀석이 물어보는데로 대답을 하고 잇었다
" 젖꼭지는 평소에도 원래 이렇게 딱딱하게 꼴려 있는거야? "
" 아...아니에요...평소엔....그냥 보통인데....흥분하면...딱딱하게 돼요 "
" 그럼 지금은 흥분한거네? 아들이랑 아들친구 앞에서 발가벗고 있으니까 어때? "
" 부...부끄러워요.... "
" 부끄러운거야? 흥분한거야? "
" 부끄러운데...부끄러워서....흥분해버렸어요..... "
" 아...성애는 부끄러우면 흥분하는구나....그럼 더 부끄럽게 해줄까? "
" 아항...몰라요....맞아요...전 부끄러우면 흥분해버려요....절 더 부끄럽게 해주세요...절 가지고 놀아주세요 "
아내는 어느새 아들녀석의 페이스에 완전히 말려들어가고 있었다
아직 세녀석 모두 멀쩡하게 옷을 다 입고 있는 상태에서 아내만 발가벗겨진채 희롱당하고 있는 상태였다
" 여긴 뭐지 성애야? "
" 거긴....보...지..에요 "
" 응? 뭐라구? 잘 안 들려...자세하게 설명을 해야지 "
" 거긴....제...보지...에요... "
" 보지가 뭐하는덴데? "
" 오줌도 누고....주인님이 자지를 박기도 하고...주인님 좆물을 받아내는데에요 "
맙소사...이건 아내가 아들녀석을 교육시킨건지 아들녀석이 아내를 조교시킨건지 헷갈릴정도였다
친구녀석들은 이제 불룩해진 아랫도리를 손으로 움켜쥐고 어쩔줄을 몰라하고 있었다
" 그럼...야..일루와서 잘봐....신기한거 보여줄게 ...성애야 요건 뭐야? "
" 하그극....거...거긴....클리토..리스....하앙... "
" 왜 그래? 요건 뭐하는건데? "
" 그...그건...예민해요....막...만져주면...하악...하아....저...흥분...아앙...아앙.... "
아들녀석은 일부로 아내의 바짝 꼴려버린 공알을 손가락으로 집어 비벼대었고 덕분에 아내는 재대로 대답도 못하고 야한 신음소리만 흘려내고 있었다
친구들은 그런 아내를 보면서 아내의 공알을 신기하다는듯 쳐다보고 있었다
아들녀석이 잠깐 손을 치우니 아내가 미처 숨을 고르기도전에 현식이가 손을 뻗어 아내의 공알을 비벼대었다
아들녀석은 아내의 공알은 현식이에게 양보하고 다시 위로 올라와 아내의 한쪽 젖꼭지를 입으로 물고는
준희에게 손짓을 하며 다른 젖꼭지를 빨아보라고 하였다
젖꼭지와 공알을 세남자에게 모두 점령 당한 상태....
이전에 다른남자들에게 당할때도 이런식으로 애무를 받으면 아내는 얼마 버티지 못하고 바로 절정에 올라 씹물을 쏟아내기 일쑤였다
오늘은 어린 아이들에게 쉽게 간다는게 자존심이 상했을까....아내는 이를 악물고 참아보려 애쓰는듯 했지만
한참을 손으로 공알을 비벼대던 현식이가 보지에 얼굴을 대고 공알을 빨아대니 결국은 항복을 하고 말았다
" 아앙....아으...아...아...그러면...나....하앙....나...안돼...안돼...가...가버려...더이상은...아..가...가요...아악... "
온몸을 바들바들 떨며 절정에 올라 버린 아내는 가쁜숨을 몰아쉬며 축 늘어져버렸다
" 와....아줌마....지금 오르가즘 느낀거에요? "
" 하아...하아...으응...가...버렸어.... "
여자는...본능적으로 남자를 애태울줄 안다
보여줄듯 말듯...만져질듯 말듯...그렇게 애를 태워야 남자에게 더 사랑받는다는것을 여자들은 누구에게 배우지 않아도 본능적으로 알고 있다
비단 여자뿐 아니라 암컷이라 불리는 동물들도 그런 본능은 마찬가지로 지니고 있다
언젠가 다큐멘터리 방송에서 보았던 서인도제도의 작은섬에서 교배기를 가지는 어느 새는
수컷들이 아늑한 둥지를 마련하고 다른새의 색깔있는 깃털로 자신을 치장하여 유혹의 노래를 부르면
마음에 드는 수컷의 둥지로 날아가지만 절대 둥지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둥지근처만 맴돈다고 한다
수컷이 구애의 노래를 부르느라 목이 쉬고 파김치가 될때까지 보통 하루이상을 둥지앞에서 애만 태우는것이 보통이라는데....
이것만 보면 인간여자나 암컷새나 어떻게 보면 부끄러워서...라던가...마음의 결단이 안서서...주저하고 있다고 볼수도 있을것이다
그러나 사실은 암컷이 수컷의 둥지앞으로 날라갔을땐 이미 수컷에게 교미를 허락하기로 마음먹은 상태라는것인데
방송에서는 그 증거로 두마리의 암컷이 날라간 둥지를 보여주었다
한마리의 암컷이 먼저 둥지앞에서 관심없다는듯 딴청을 피우고 있는데 다른 암컷 한마리가 날라와 수컷과 조금 더 가까운 거리에 앉았다
그 순간 이제껏 딴청을 피우던 암컷이 갑자기 새로 나타난 경쟁자를 공격하기 시작했고
두 암컷의 싸움은 새롭게 나타난 암컷이 피투성이가 되어 도망치고 난 후에야 끝났다
그리고 그 순간 정말 흥미로운 사실은....
암컷들의 싸움을 지켜본 수컷은 다른 수컷들처럼 구애의 노래를 부르지 않고 둥지안에서 딴청만 피우고 있었고
암컷 역시 애태우기 라기보다는 숨을 고르기 위해 잠시 쉬었을뿐 곧 둥지안으로 들어가 수컷의 소유가 되었다
노련한 남자는 여자의 마음을 잘 읽어낸다
당겨야 할때인지...밀어야 할때인지...그것을 잘 파악하는 남자앞에서는 어떤 여자도 발가벗은 먹이감이 될수밖에 없다
그러나 노련하지 않더라도 여자가 이미 자신을 활짝 드러내고 부끄러운 욕망의 폭발을 보여주고 난뒤라면....
아줌마...친구의엄마...어른...의 권위를 버려버리고 실한오라기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아이들에게 절정을 보여준 아내는
아이들에게 더 이상 접근하기 어렵고 눈치보고 허락 받아야 하는 여자가 아니었다
현식이는 물론 소심한 성격의 준희까지도 정복자의 당당한 눈빛으로 아내를 쳐다보며 즐기고 있었고
아내는 이제 어른도 친구의엄마도 아닌 그저 예쁜 얼굴과 탱탱한 몸을 가진 장난감이 되어 아이들의 눈요기가 되어 있었다
그리고....이미 오래전에 완전히 아내를 가진 아들녀석은 선점자의 여유로운 유희를 즐기려 하고 있었다
" 성애야 ... 좋았어? "
" 네...좋았어요 "
" 아들친구들 앞에서 발가벗고 만져지는게 그렇게 좋아 ? "
" 하아.... 그건...너무해요 "
" 너무하긴 뭐가 너무해...좋아서 이렇게 질질 싸고 있으면서... "
" 아....제발...부끄럽단 말이에요 "
" 일어나....이 순진한 친구들이 여자몸을 처음 보는날인데 재대로 확실히 기억하게 해줘야지 "
아들녀석은 아내를 일으켜 세워 화장대 앞에 세웠다
아내는 아들녀석이 시키는대로 화장대에 비스듬히 뒤로 손을 짚고 서서 다리를 넓게 벌리고 섰다
" 눈감아....눈뜨면 혼내줄거야 "
" 네....주인님.. "
녀석은 손짓으로 친구들에게 만지지 말라고 하고 아내를 그대로 방치해 두었다
발가벗고 아이들의 눈요기가 된 아내....
언젠가 아내는 5명의 남자 앞에서 비슷한 포즈로 서 있었던적이 있었다
그때와 다른것이라곤 그땐 눈가리개로 눈을 가렸지만 지금은 자신의 의지로 눈을 감고 있을뿐이라는것
아내는 그때 내게 이렇게 말했었다
" 그냥 손도 안대고 가만히 보여진다는게 그렇게 흥분되는건지 몰랐어요....아무도 손을 대지 않아도 마치 수십명의 손길이 제 온몸을 빠짐없이 만져대는 느낌이랄까... "
놀랍게도 이 어린 꼬마녀석은 이미 시간되어지는 여자의 부끄러움과 흥분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1분...2분...3분....
방안에는 조용한 정적이 흘렀다
그래서 점점 더 가빠지는 아내의 호흡소리가 온통 방안을 채우고 있었다
아내의 여린 핑크빛 젖꼭지는 잔뜩 발기해서 빳빳이 고개를 쳐들고 있었고
벌려진 다리사이로 질퍽거리는 아내의 보지에서 흐른 씹물 한가닥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아내의 호흡이 점점 더 거칠어지면서 가슴이 오르락내리락 춤을 추었고 그에 따라 탱탱한 아내의 가슴도 이리저리 흔들리고 있었다
아들녀석은 그저 가만히 세워두기만 했을뿐이지만 아내의 몸은 조금씩 떨리며 흔들리고 있었고
그건 뭐랄까....마치 스트립댄서의 춤을 보고 있는 기분이랄까...그 미묘한 흥분의 떨림이 보는이들에게 그대로 전달되는 느낌이랄까...
5분....6분....
아내의 이마에는 송글송글 작은 땀방울들이 맺히고 있었고 아내의 벌어진 입술사이로 달뜬 숨소리가 새어나오고 있었다
그리고....끝내 아내는 어린아이들 앞에서 항복선언을 하고 말았다
" 하아....제발....제발..절 범해 주세요...부탁이에요...제 보지에....박아주세요... "
아들녀석은 정말 아내가 첫여자 였을까?
아니면 이미 누군가에게 여자를 다루고 굴복시키는 방법을 배운건 아닐까?
아니 어쩌면...그것은 지난 보름간 아내가 스스로 가르쳐 준것일수도 있다
어쨌거나...아들녀석은 이제 아내의 몸은 물론 정신까지 완벽하게 지배하고 있었고
아내는 철저히 복종하며 스스로 아이들에게 자신을 범해달라고 애원하고 있었다
아들녀석은 옷을 벗었다
녀석이 옷을 벗는걸 보고 아이들도 주섬주섬 옷을 벗었다
아내는 여전히 눈을 감은채 부시럭거리며 아이들이 옷을 벗는 소리를 들었다
그리고...난 아내가 기대에 찬 표정으로 살짝 혀를 내밀어 입술을 적시는걸 놓치지 않았다
" 빨고 싶어? "
" 네...주인님....빨게 해주세요 "
아들녀석이 아내의 어깨를 잡아 누르자 아내는 아들앞에 무릎을 꿇었고 녀석이 아내의 머리채를 휘어잡고 당기니 자연스럽게 입을 벌렸다
아내는 벌어진 무릎사이로 두손을 가지런히 모아 바닥을 짚고 오직 입만 벌려서 아이의 자지를 뿌리까지 깊숙히 받아들였다
구경을 하면서 옷을 벗던 아이들이 마지막 팬티를 내리는데....
소심한 준희녀석이 친구들 눈치를 보며 조심스럽게 팬티를 내리는 순간 난 놀래서 헛바람을 들이켜야 했다
중학생이라기엔 어느정도 덩치들이 있는 아들녀석과 현식이에 비해서는 너무나 호리호리하고 왜소해 보이는 몸을 가진 준희녀석의 다리사이에
모든걸 다 역전시킬수 있는 비장의 무기인양 대략 20센치는 됨직해 보이는 거대한 자지가 꺼떡거리고 있었다
마치 남의몸에 합성이라도 해놓은것 마냥 왜소한 몸에는 너무나 안 어울리는 대물이었다
아직도 눈을 감고 있는 아내는 그런건 전혀 모른채 입을 벌려 아들녀석의 자지를 빨고 있었고
아들녀석은 한참을 아내의 머리채를 잡고 마치 아내의 입이 보지인양 허리를 흔들며 자지를 쑤셔대었다
녀석의 자지때문에 아내는 침을 삼키지도 못하고 질질 흘렸고 아내의 턱을 따라 흘러내린 침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 눈뜨지마...그대로 입벌리고 있어 "
아들녀석이 자지를 빼더니 손짓으로 현식이에게 자신과 똑같이 하라고 지시를 한다
아내가 뭘 거부하고 어쩌고 할 여유는 없었다
아내의 머리를 현식이의 손이 잡는가 싶은 순간 잔뜩 발기한 자지는 아내의 입속으로 바로 사라졌다
예상은 하고 있었겠지만 보지도 못한 자지가 갑작스레 입안으로 쳐들어오니 아내는 순간 진저리를 한번 쳤지만
이내 아들녀석에게와 똑같이 정성을 다해 사까시를 하고 있었다
현식이는 처음 당해보는 사까시에 이성을 잃고 점점 아내의 입에 거칠게 자지를 쑤셔대었다
아내는 숨이 막혀서 좀 컥컥거리긴 했지만 그래도 빼지 않고 열심히 현식이의 자지를 빨았다
역시 어린 동정의 녀석이 참아내기엔 힘든 흥분감이었을까...
얼마 되지 않아 녀석은 윽윽거리며 아내의 입속 깊숙히 좆물을 싸대기 시작했다
아내는 목을 꿀렁거리며 녀석의 좆물을 받아 넘겼지만 미처 넘기지 못한 좆물이 아내의 침과 범벅이 되어 아내의 몸을 타고 흘러내렸다
현식이가 아내의 머리를 놓아주고 물러나자 아내는 헉헉거리며 가쁜숨을 내쉬었다
숨을 재대로 못쉬어 괴로웠는지 아내의 눈가에 눈물이 흘렀지만 슬프다거나 등등의 느낌은 아니었다
단순히 아내는 숨을 못쉬어 괴로웠을뿐이었다
아내는 이제 스스로의 흥분에 못이겨 한손으론 현식이의 좆물이 흘러내린 가슴을 주무르면서 다른 한손으로 벌어진 다리사이 보지를 스스로 만지고 있었다
그리고...준희녀석이 당연하다는듯 아내의 앞으로 다가갔다
인기척을 느낀 아내는 여전히 눈을 감은채 입을 벌렸다
준희녀석 역시 친구들을 따라 아내의 머리채를 잡고 아내의 입속으로 자지를 밀어넣었다
녀석의 자지가 반쯤 들어갔을때 아내는 이제쯤 얼굴에 닿아야할 털이 안 닿는다는것에 의문을 느끼고 의아해했고
계속 밀려들어오는 자지에 깜짝 놀라 눈을 뜨고 말았다
그리고 눈앞의 거대한 자지를 보고는 동그란 눈을 크게 뜨고 경악하고 있었다
아내가 놀라하는 사이 준희녀석은 눈을 감고 더욱 세차게 아내의 머리를 잡아 당기고 있었고
아내가 눈물을 흘리며 준희의 다리에 손을 대고 밀어내려 했지만 이미 자신만의 흥분에 빠져 아내의 머리를 더 힘을 주어 잡아 당겼다
" 아...이 미친색히야 그만 집어너 누굴 죽일라고 작정을 했나 "
준희의 황홀경은 아들녀석이 다급하게 밀어내면서 잠시 중단되어야 했다
" 컥...컥...하아...하아... "
아내는 그제서야 참앗던 숨을 몰아쉬었다
아내의 입안에 고여있던 침들이 주르륵 바닥으로 쏟아졌다
" 씨발 자지 큰거 자랑하나 무식하게 쑤셔넣고 지랄이야 우리 성애 숨막혀 죽으면 책임질래 "
" 어....미...미안해... "
아들녀석의 타박에 준희녀석은 미안하다며 사과를 연발했고 거대하던 자지는 금새 힘이 빠져 고개를 숙였다
" 야...넌 입은 안되겠다 "
" 아...저기...조금만 넣을게 ...이젠 정신 차릴게 "
" 조까 색햐...넌 그만해 "
아들 녀석이 준희를 구박하고 있는 사이 숨을 고른 아내가 입을 열었다
" 하아....괜..괜찮아요...대신...제가 해드릴게요... "
아내가 자청해서 해주겠다니 아들녀석도 양보를 하고 준희녀석은 아내앞에 열중셧 자세로 섰다
" 야 성애 무릎 아프겠다 너 침대에 누워 "
녀석이 침대에 대짜로 누었다
기대감인지 녀석의 자지는 다시 부풀어 오르고 있었고 아무리 봐도 그건 합성사진같은 묘한 부조화를 보여주고 있었다
아내는 녀석의 다리사이에 자리를 잡고 엎드려서 녀석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아내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봉사하기 위해 목구멍까지 집어넣어 보았지만 녀석의 자지는 아직도 꽤 많이 남기고 있었다
아내는 머리를 아래위로 움직이며 녀석의 자지를 빨아주었고 녀석의 거대한 자지도 얼마 지나지 않아 아내의 입안가득 좆물을 뿜어내었다
아내는 녀석이 좆물을 싸는동안 입을 떼지 않고 꿀꺽거리며 녀석의 좆물을 다 받아삼키고도 멈추지 않고 계속 자지를 빨았다
갓사정하고 난뒤에 자지를 빨리는 느낌이 어떤지 남자분들은 모두 알고 있을것이다
준희녀석은 얼굴을 한껏 찡그리고 쾌락에 몸부림 치고 있었고 그런 아내의 뒤로 다가간 아들녀석이
아내의 엉덩이를 들어올리곤 다리를 벌렸다
아내는 이제 준희녀석의 자지를 뺨에 대고 문지르며 뒤에서의 삽입을 기다리고 있었고
그런 아내의 기대를 모르는양 아들녀석과 현식이는 활짝 벌어져 씹물을 흘려대는 아내의 보지와 움찔거리는 똥구멍을 구경하고 있었다
" 하앙...박아..주세요....성애 보지에....자지 박아주세요... "
" 누구 자지? 내꺼? 현식이꺼? 누구 자지에 박히고 싶어? "
" 아앙...아...아무나요...아무나 박아주세요... "
아내는 이미 눈이 풀린채 어린아이들에게 엉덩이를 활짝 벌리고 아무나 박아달라고 사정하고 있었다
현식이넘이 허락을 구하는 눈빛으로 아들녀석을 쳐다보았지만 아들녀석은
" 넌 아까 쌌자나 임마 " 라며 끄떡거리는 자지를 아내의 보지에 대고는 단번에 쑤셔넣었다
" 하응...아아...좋아...좋아요....주인님자지...좋아요...더...더 박아주세요 "
준희녀석의 자지를 너무나 사랑스럽다는듯 뺨에 대고 문지르면서 아내는 마침내 보지를 쑤시는 아들녀석의 자지에 환호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