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지금 생각해도 정말 애석한 일인데...
아내와 그런 이야기를 하고 아내에게 선택권을 넘긴뒤 그 뒤에 모종의 사건들이 벌어지는동안 나는 집에 없었다
생각치 않게 뜻밖의제안을 받게 된덕에 사업상 베트남에 보름정도 출장을 가게 되었는데
그 사이 아내에게는 아주 중대하고 큰 사건들이 벌어지게 되었고
특별히 숨긴다...라는 표현보다는 베트남에서 내가 워낙 바빴기때문에 아내와 하루에 한번 잠깐씩만 통화했을뿐이라
별일 없이 잘 지내고 있다 라는 이야기밖에는 들을수가 없었다
아내는 중간에 내게 자세한 이야기를 하려는 마음도 있었으나 내가 워낙 바쁜걸 알고 있던참이었고
그런일을 이야기 해주면 정신이 딴데 팔려 혹시라도 일에 지장을 줄까봐 이야기를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 뒤 보름간의 일정은 출장이 끝나고 한국으로 돌아온뒤에 아내에게서 전해 들은 이야기일뿐이다
내가 갑작스럽게 출장을 가게 되자 아내는 졸지에 의논하고 상의할 상대를 잃어버리게 되었다
그리고 아빠가 없다는것 때문인지 정민이의 태도가 갑자기 변해버린것도 아내가 미처 냉정하게 대처하지 못한 이유도 될수 있었다
내가 출장을 떠난날 저녁...아내는 아직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못 잡고 있던 상태에서 정민이와 둘만의 저녁을 맞이하게 되었고
그래서 일단은 평상시 하던것처럼 팬티만 입고 얇은 네글리제 차림으로 학원에서 돌아온 정민이를 맞이하고 저녁을 차렸다
이제 정민이 녀석은 조금 대담해져서 맞은편에서 밥을 먹고 있는 아내의 젖꼭지를 당당하게 쳐다볼수 있는 내공을 쌓았고
오히려 아내가 자신이 낳은 아들에게 부끄러운 부분들을 보여준다는 것이 부끄러워 고개를 숙이고 밥을 먹어야 했다
아내는 그 순간을 이렇게 말했다
" 정민이가 눈치를 보며 훔쳐볼때는 그렇게 부끄럽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었어요 그저 보고 싶은만큼 보고 정신 팔리지 말라고 한눈을 파는척 시선을 피해주었을 뿐인데...
막상 정민이가 너무 당당하게 내 젖꼭지를 쳐다보고 있으니 부끄럽기도 하고....사실은 그 부끄러운게 흥분이 되서 젖꼭지는 점점 더 바짝 꼴리고....
혹시나 내가 흥분하고 있다는걸 들킬까봐 조마조마하고...또 그래서 더 흥분되고... "
평상시엔 저녁을 먹고나면 지방으로 쏙 들어가버리곤 했는데...
그날은 저녁을 먹고 나서 아내가 상을 치우고 설겆이를 하는동안 거실 쇼파에 앉아 느긋하게 아내의 몸을 감상하고 있더라는것이다
설겆이를 끝내고 정리를 하려다보니 씽크대 아래 공간에 냄비를 정리해야 했는데
아내는 평상시처럼 쪼그려 앉지 않고 허리만 숙여서 정민이가 탱탱한 엉덩이와 팬티를 잘 볼수 있게 해주었다
" 그건 왜 그런거야? 부끄럽다면서...더 보여주고 싶었던거야? "
" 솔직히 말하면....정민이를 위해서 보여준게 아니라....내가 너무 흥분해서 보여주고 싶었어요...이미 팬티가 흥건하게 젖은걸 알면서도... "
그리고 정민이와 함께 나란히 앉아서 TV를 보았는데 TV에서 뭘 했는지는 기억이 안난다고 한다
아내는 온통 정민이가 자신의 어느부분을 보는지에만 신경이 집중되어 있었다
둘이 조용하게 TV를 보던중에 정적을 깨고 정민이가 입을 열었다
" 엄마 "
" 응? "
" 난 어릴때 분유 먹었어 모유 먹었어? "
" 어...모유 먹였지..."
" 아....어떤 사람들은 모유가 잘 안나와서 분유 먹였다던데 "
" 엄마는 모유 잘 나왔어... "
" 어릴때 젖을 많이 먹어서 내가 이렇게 튼튼한가? "
" 그럼 ~ 모유를 많이 먹은 애들이 원래 건강한거거든 "
" 혹시....아직도 나오나? "
" 응? 야아...지금은...안나오지... "
아내의 대답이 머뭇거릴수밖에 없었던건 대답을 기다리지도 않고 정민이가 네글리제 위로 손을 뻗어 아내의 젖을 주물럭거리며 만졌기때문이다
" 옜날에 그렇게 많이 나오던건데 빨면 조금은 나오지 않을까? "
" 아....아냐....이젠 다 말라서...안나와 "
불식간에 아들에게 잡혀버린 젖을 빼지도 못하고 아내는 그저 아들이 주물럭거리는데로 만져지면서 간신히 대화를 이어나갔다
애초부터 몇시간째 흥분이 지속되던참이다보니 아이의 손이 닿자마자 아내의 흥분도는 급하게 오르막길로 오르고 있었다
" 엄마 나 한번 빨아봐도 돼? "
" 아...안돼....왜에... "
" 어릴땐 내꺼였는데 왜 안돼...빨면 나올거 같아 나 젖먹고 싶어 "
" 어머 얘....그만해...징그러... "
아내는 말로는 하지말라고 하고 있었지만 정민이가 네글리제의 어깨끈을 양옆으로 끌어내리며 튀어나온 젖꼭지를 입에 무는동안 재대로 된 반항을 못하였다
키가 얼추 비슷한 사내아이가 젖꼭지를 물겠다고 덤비니 힘에 밀려 아내는 쇼파위에 비스듬히 기대어 눕게 되었고
정민이는 그런 아내의 위에 올라타다시피 엎드려서 한손으론 왼쪽 젖꼭지를 잡고 마치 소젖짜듯 주물거리며 다른 젖꼭지를 입으로 물고 빨았다
아내는 이를 악물고 버티려 했지만 머리속이 텅비어가며 온몸이 찌릿찌릿하니 참을수가 없었다
" 아항....아응...으응...하아...하아... "
" 엄마 왜 그래? 내가 너무 쎄게 빨았어? 아파? "
" 아....아니야...괜찮아...하앙...."
그렇게 한참 아들에게 젖꼭지를 유린당하던 아내는 팬티위로 아들의 불룩한 추리닝이 지긋이 눌러지는걸 느끼며 문득 정신을 차렸다
아들인데....뭘 해주던 상관 없지만...그전에 확실히 정할건 정하고 해야했다
" 정민아 잠시만...잠깐 나와봐 "
" 엄마 맛있어...젖 나오는거 같아 조금만 더 "
" 야 잠깐만...일어나봐...일어나 "
정민이는 어리광을 핑계로 아내의 젖꼭지를 더 가지고 놀려고 했으나 아내가 완강하게 반항하니 더럭 겁이나서 몸을 일으켰다
잠깐 어색한 침묵이 이어지고 아내는 그사이 가쁜숨을 고르며 흥분을 진정 시켰다
" 저기...있잖아 ... "
" 응 엄마 "
" 너 엄마한테 왜 이런건지 솔직히 말해줄래? "
" ............ "
" 괜찮아...엄마도 정민이가 요즘 여자몸에 관심 가지고 있다는거 알아....니 컴퓨터에 이상한 동영상들이 있는거두 알구... "
" 잘....못 했어요 "
" 아니야 정민아....엄마는 정민이를 혼내려는게 아니야 "
" .............. "
" 벌써 다 알고 있었어....정민이가 엄마 팬티 가져가서 자위하는거두 "
정민인 아내가 모든걸 알고 있다고 하니 잔뜩 겁을 먹었지만 아내가 부드럽게 이야기 하니 우물쭈물 다음말을 기다리고 있었다
" 엄마가 집에서 옷 이렇게 야하게 입고 있으니까 어땠어? 좋았니? "
" ...... 응 "
" 정민이가 좋았다니 기뻐.....엄마....정민이한테 일부로 보여줄려고 이렇게 입고 있었던거야 "
" 정말? "
" 으응...정민이가 한참 이성에 대해 궁금할 나이라는거 알아...엄마는 너가 그 궁금한거에만 정신이 팔려서 공부도 뒷전으로 미룰까봐
정민이가 조금이라도 보고 호기심을 해소하라고 이렇게 입고 보여준건데...엄마가 생각이 좀 짧았던거 같아 "
" 아...아니야...엄마...엄만 정말 예뻐....엄마가 이렇게 야하게 입는게 너무 좋아 "
" 그래...그런데 엄마가 이렇게 보여주니까 넌 공부는 더 뒷전으로 미루고 엄마몸만 훔쳐보고 있었잖아... "
" 그건....사실 전에는 보기만 해도 좋을거 같았는데....막상 보니까 만져보고 싶기도 하고....그리고...그리고.. "
" 그랬구나....그리고? "
" 그리고.... "
" 괜찮아...무슨말을 해도 엄마 화 안낼게....정민이가 뭘 하고 싶은지 말해봐 "
" 그리고....다른덴 비쳐서 다 보이니까 볼수 있지만...팬티안은 어떻게 생겼는지 보고 싶어.... "
" 그랬구나....엄마 팬티속이 그렇게 궁금하니? "
" ......네.... "
" 그럼 정민아...엄마랑 약속하나 해줄래? "
" 약속? "
" 엄마가....정민이 궁금한거 다 해소할수 있게 도와줄게...대신에...정민이도 공부할때는 공부에만 전념하고 다른생각 안할수 있을까? "
" 엄마가...도와준다구? "
" 응...정민이가 약속만 하면....여자몸이 어떻게 생겻는지 엄마가 보여줄게 ... 약속할수 있니? "
" 응....정말 공부할때는 열심히 공부만 할게 절대 다른생각 안하고 "
" 그래...그럼 잠깐만 기다려주렴...엄마 잠깐 화장실좀 갔다 올게 "
아내는 정민이를 쇼파에 두고 욕실로 갔다
허리에만 둘려져 있으나 마나하던 네글리제를 벗어 던지고 축축하게 젖어버린 팬티도 벗었다
그리고 미끌거리는 씹물로 범벅이 되어버린 보지를 깨끗하게 닦고 발가벗은채 거실로 나왔다
문소리에 돌아본 정민이는 엄마가 발가벗고 욕실에서 나오니 숨이 컥 막히는것 같았다
" 어...엄마...예쁘니 ? "
" 응....엄마...천사 같아...너무너무 예뻐 "
아내는 정민이를 쇼파 아래 바닥에 앉히고 쇼파에 앉았다
다리를 얌전하게 모으고 있었기에 정민이에게 보지까지 보여지는 자세는 아니었다
아내는 크게 심호흡을 했다
" 후우 ~ .. 하아.....엄마도...좀 떨린다 "
" 엄마....나 ...막 심장이 두근거려 "
" 어....엄마도 두근거려...그럼...이제 어떻게 할까? "
" ........... "
" 이렇게만 보여주면 될까? "
" 저기....다리좀.... "
" 다리...어떻게? 벌려줄까? 엄마 보지 보고 싶어? "
" 응....엄마 보지....어떻게 생겼는지 보고 싶어 "
아내는 양쪽발을 쇼파로 올려 엉덩이 옆에 붙이고 쇼파에 좀 기대어 아이가 보지를 잘 볼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 와아....이게...여자보지구나....이렇게 예쁘게 생긴줄은 몰랐어 "
" 하아....너...동영상에서 ...많이 봣잖아... "
" 그 여자들껀 좀 징그럽게 생겼는데....엄마 보지는 너무 예뻐... "
" 으응....고...마워.. "
" 엄마... "
" 응? "
" 만져봐도 돼? "
" 만져보고 싶니? "
" 응 "
" 그래...그럼 만져봐... "
아내는 이제 손으로 무릎을 끌어당겨 가슴까지 당기고 다리를 활짝 벌려주었다
입을 앙다물고 있던 보지가 쩍 하는 소리를 내며 활짝 벌려졌다
부끄러운 마음에 눈을 감고 다리를 벌린 아내는 갑작스레 공알을 건드리는 손길에 놀라 헛바람을 들이켜야 햇다
" 헙....으응.... "
" 엄마....여기 물이 나와 "
" 으응....정민이가 보고 만지니까...부끄러워서 그래 "
" 부끄러워 엄마? "
" 으응...부끄러워.....많이.... "
" 이건....뭐야? 여자도 고추가 있어? "
" 하으윽...하앙...그...그건....클리톨리스야...으응....그...그렇게 만지면...아앙...기분이....좋아져....흥분돼 "
" 아....귀엽다... "
" 흐그극...흑...하앙....자꾸...괴롭히면...엄마..힘들어....가...버릴거 ....아아...같아...아앙... "
" 와....이거...잼있어...엄마...지금 좋은거지? "
아이응 집요하게 아내의 공알을 만지작거리며 아내를 흥분시켰다
" 응..으응....좋...좋아요...아앙....어떡해....아윽....좀...더....좀더 ....제 보지를...괴롭혀 주세요...아앙.. "
" 어? 엄마...왜 나한테 존대말을 해? "
" 아앙...몰라...아흑....아...제발...아...나...나...가요....크흑.. "
저녁내내 흥분에 젖어있던 아내는 결국 아들에게 보지를 만져진다는 배덕감과 정민이의 집요한 공알 애무에 씹물을 왈칵 쏟으며 절정에 달해버리고 말았다
아내는 밀려오는 파도를 감당하지 못하고 절정에 올라버린후 온몸을 바들바들 떨며 절정의 여운에 취해있다가 문득 정신을 차리고 다리사이로 아이를 보았다
아이는 다소 겁먹은 얼굴로 가만히 아내를 쳐다보고 있었다
" 왜....왜 그래? "
" 괜찮아? 엄마가 막 바들바들 떨어서 겁이 났어 "
" 으응....괜찮아....엄마 너무 좋아서....너무 흥분되서 그랬어... "
" 와.....그럼....혹시 엄마 오르가즘 느낀거야? "
" 으응.... "
" 와...이게 요술단추구나... "
" 허윽...그...그만....거긴 너무 예민해.... "
아내의 절정에 겁이 났던 아이는 안심하고 다시 아내의 공알을 만져대었다
아내는 아이의 손길을 피하느라 몸을 돌려서 엎드렸지만 아이는 집요하게 다시 아내의 공알을 괴롭혔고 결국 아이에게 보지와 똥구멍까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면서 엎드린채
또 다시 밀려오는 파도에 몸을 맡겨야만 했다
" 하으윽...아....난....난...몰라요...아으.....나....가요....가요....아앙.... "
아내는 그대로 엎어진채 부들부들 떨고 있었고 아내가 쏟아낸 씹물들이 쇼파에 흥건하게 흘러 있었다
" 헉...으응... "
잠시 아내를 내버려두던 손길이 다시 다가왔다
아내는 보지입구에서 잠시 손길을 느끼다 점점 손가락이 보지를 파고드는걸 느꼈다
그제서야 자신이 개처럼 엎드려서 아들의 손가락으로 희롱당하고 있다는걸 깨달았고 밀려오는 수치심에 고개를 들수가 없었다
아이는 손가락으로 아내의 보지를 쑤셔대었지만 서툴게 단지 피스톤만을 하는것이라 다시 아내를 절정으로 몰아가지는 않았다
" 정민아....엄마 힘들어 "
" 그럼 그만해? "
" 좀 쉬고 싶은데... "
" 응.... "
아이는 의외로 선선히 대답을 하곤 손가락을 뺐다
아내는 쇼파에 재대로 앉아 정신을 추스릴수 있었다
" 근데....엄마 "
" 응? "
" 아까....엄마가 막 좋다고 할때 "
" 으응 .. "
" 몇번 존대말로 얘기하는거 같았는데....왜 그랬어? "
" 아....그건.... "
아내는 말문이 막혔다
흥분하다보니 몸에 배인 다분한 섭기질이 발동되었고 자신도 모르게 존대말이 튀어나왔지만 그걸 설명하긴 난감했다
" 그.....그건...모르겠네....엄마도 왜 그랬는지...이상했어? "
" 아니...웬지는 모르겠는데...그냥....그러니까... "
" 응? 그러니까 뭐? "
" 엄마가 나한테 존대말로 하니까....더 흥분됬어...내가 엄마 애인이 된거 같기도 하고.... "
" 그래? 엄마가 존대말 하는게 좋았어? "
" 응... "
" 음....그럼...앞으로도 계속 존대말로 할까? "
" 계속? 평소에도? "
" 아니...평소에 계속은 곤란하지...그렇지만...정민이랑 엄마몸 만지고 놀때는...엄마가 존대말 쓸게 ... 그게 더 좋으면... "
" 와....정말? 긍데 엄마도 존대말로 하는게 좋아? "
" 아....그건....사실은 그래...."
" 왜? "
" 음...그건....있자나.....사실...정민이가 이렇게 엄마몸 만지고....엄마몸 가지고 놀때는....그게 정상적인 엄마랑 아들 관계는 아니잖아... "
" 으응 ... "
" 엄마는....그냥 좀 그런게 있어....이렇게 놀때는....엄마몸을 가지고 노는 사람이 엄마의 주인이니까....엄마가 존대말을 쓰는게 더 흥분 돼 "
" 음...무슨말인지 잘 모르겠어...아빠한테는 원래 존대말 하잖아....아빠 말고 다른 사람이 엄마를 가지고 놀아? "
아내는 그제서야 자신의 말실수를 깨닫고 아차 싶었지만 얼른 둘러대었다
" 아니...그런 얘기가 아니구....아빠는 평상시엔 엄마의 남편이니까....존중하는 의미로 존대말을 쓰는거구....
아빠랑 엄마가 섹스할때는 남편이라서가 아니라 엄마의 주인님으로 존대말을 쓴다는 뜻이지.... "
당황해서 둘러댄다는게 이야기가 이상하게 되어버렸다는 생각은 했지만 얘기는 점점 더 꼬이고 있었다
" 응? 그럼 뭐야? 앞으로 나랑 놀때도 내가 엄마 주인님이 되는거야? "
" 응? ... 그....그런가? ....그렇네....정민이가....우리아들이...엄마 주인님이 되는거네... "
" 근데 주인님이 되면 뭐가 틀린건데? "
" 응? 그....글쎄....음...주인님은...말 그대로 주인님이니까...음...주인님 말에는 복종하는거? "
" 복종? ... 뭐든지 시키는대로 하는거야 그럼? "
" 뭐든지...시키는대로....응...맞아....그럴게....너무 무리한건 시키기 없기... "
" 와...재미있겟다....엄마 나 지금 그거 할래 "
" 응? 뭐? "
" 주인님....엄마 주인님 할거라구 "
" 응....그...그래... "
" 엄마 나 자세히 보고 싶어....다리 아까처럼 벌려봐 "
" 으응.... "
" 에이...뭐야...존대말 한다며... "
" 아....네....주인님..... "
아이는 장난같은 놀이에 들떠 있었지만 아내는 사실 아이에게 주인님이라고 말하며 정신적인 흥분에 빠져들고 있었다
" 엄마 다리좀 더 벌려봐 활짝 "
" 네...주인님....그런데...그 엄마라는 호칭은 좀... "
" 응? 왜? 음...그러네....엄마가 날 주인님이라고 부르는데 엄마라고 부르는게 이상하긴 하네... "
" 네... "
" 그럼 뭐라고 부르지? 내가 주인님이면...엄마는 뭐가 되는건데? "
" 저는...음....장난감이에요.....주인님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 "
" 장난감? 장난감아 ... 좀 이상한데? "
" 그냥..그럼 이름으로 불러주세요 "
" 이름? 진성애? 음...그냥 이름만 불러야겠다....성애야 ... 이렇게? "
" 네...주인님 그렇게 부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아내는 스스로 만든 올가미에 걸려서 ... 라기보단 역시 아내도 아이와 야한 놀이를 할때는 존대말을 쓰는게 스스로 더 흥분되는 일이었을것 같다
이미 아내는 몇번의 주인님 이라는 단어를 말하면서 아무런 육체적 접촉도 없이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그건 갱뱅자리에서 낯선남자들에게 주인님이라고 부르며 복종하는것과는 또 다른 흥분이었다
자신이 뱃속에서 열달을 키우고 낳아 15년을 키운 아들...
그 아들앞에서 발가벗고 장난감이 되어 주인님이라 부르며 복종하는건 처음 느끼는 또다른 쾌감이었다고 아내는 내게 말했다
" 그런데 여기는 별루야? 클리토리스 만져주는게 더 좋아? "
" 거...거기도...좋은데....손가락...위로요....네 위로 꺽어서....거기...볼록한...아응...네...거...거기.. "
" 여기? 여기 만져주면 좋아져 ? "
" 네...하악....거...거기...좋아요.... "
아이는 난생 처음 만져보는 보지라는 장난감에 푹 빠져들었고 아내는 아이앞에서 다리를 활짝 벌리고 아이의 장난감이 되었다
" 성애야 "
" 네..."
" 나 근데 넣어봐두 돼? "
" 네? 뭐...뭐를요? "
" 자지....넣어보고 싶은데 ... "
" 그...그건... 안되는데... "
" 하고 싶어...복종한댔지? 나 넣을거니까 지금 자세 그대로 움직이지마 "
" 앗...주인님....잠시만요...잠시만요 "
" 왜? "
" 저기...오늘은 그냥 손으로만 가지고 놀아주세요....내일....내일 제가 보지에 박게 해드릴게요 "
" 왜에 ~ 오늘은 왜 안되는데 "
" 오...오늘은...그러니까...첫날이잖아요...첫날부터 다 해버리면 재미 없으니까....내일...제발요 "
" 쳇...알았어 뭐....그럼 나 지금 자위한다....성애 보지 보면서 자위하고 쌀거니까 그대로 꼼짝말고 있어 "
" 네....이대로 꼼짝 않고 벌리고 있을게요...."
아이는 쇼파앞에 무릎을 꿇고는 바지를 내렸다
중학생이라기엔 다소 큰 자지가 빳빳하게 튕겨져 나왔다
아내는 아이의 자지를 보는순간 그냥 박아 달라고 할까 하는 생각도 스쳤다고 한다
아이는 왼손으로 아내의 보지를 주무르면서 오른손으론 익숙하게 자위를 했고 녀석도 오래 참은탓인지 얼마 안가 아내의 보지위에 좆물을 잔뜩 싸질렀다
아이가 자기방으로 들어가고 난뒤에도 아내는 쇼파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아이가 보지위에 싸놓은 좆물을 손으로 비비며 이 상황을 내게 어떻게 이야기 해야 할지 고민에 빠졌다
앞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아내는 끝내 그렇게 상황이 급박하게 흘러간것에 대해 이야기를 할수 없었다
애초에 아이에게 섹스를 다음날로 미루자고 한건 정말 섹스까지 해버려도 될지 자신이 없었고
그래서 내게 물어보고 하려고 시간을 번것이었지만 그 다음날은 통신상의 문제로 아예 나와 통화를 할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