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엄마...!"
"응...? 왜.....?"
잠시 장모님과 나는 당황해서 어찌할 바를 몰라 아내의 얼굴을 봤다. 처음에는 아내가 장모
님의 엉덩이를 주무르는 손을 봤는가 싶어 화들짝 놀랐지만... 곧 아닌것을 확인을 했다.
"국 간 맞췄어요....엄마....?"
"아....응....맞췄어..."
"당신은 방해 되게 엄마 옆에 서서 뭐하세요....?"
"좋으니까 그렇지.....후후...장모님 빨리 해주세요....."
이미 장모님은 나와의 비밀을 완전히 감추기로 작정을 한것이 분명했다. 화장품 가게를 하
는 만큼 장모님의 성격은 화끈한 성격이었다. 간혹 거리에서 나이든 남자와 데이트를 하거
나 영화를 보러가는 것을 본 적이 많았다. 혼자된 섹시한 여자를 가만 놔둘 남자가 어디 있
겠는가....? 치근덕 거리거나 유혹하는 남자가 내가 알지 못하는 남자도 꽤나 될 것이다. 나
는 말과 동시에 장모님의 엉덩이에서 손을 떼면서 식탁에 앉았다.
"아 배고프다. ....."
둥근 식탁에서 음식을 차려놓고 식사를 시작했다. 보통때는 그 시간이 아무런 의미도 없는
시간이었지만 장모님과의 비밀스런 행위후에는 장모님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내게는 달콤한
모험의 시간이 되었다. 둥근 식탁이라 각자 넓게 앉았다. 특히 아내와 장모님이 나란히 앉아
있을 때 반대편 방향에 자리를 잡았다. 나는 식사를 하면서 영화의 한장면을 떠올렸다. 물론
세미포르노 비디오였지만 그런 장면을 아주 재미있게 기억하고 있었다. 남편과 아내의 한쌍
의 부부가 식사를 하는중에 식탁보 밑에 보이지 않게 숨어 있던 한 남학생이 아내인 여자의
치마속으로 옆에 있는 남편 몰래 고개를 들이밀어 보지를 빨아대는 장면이었다. 그럴때 여
자는 더워 미칠 듯한 표정으로 심호흡을 쾌감의 소리대신 흘리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그
럴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그 다음으로 상상되는 장면은 한 가족이 식사를 하는중에 딸이
있었고 초대된 사람중에 남학생이 있어서 부모등의 가족들 몰래 다리를 뻗쳐 딸인 소녀의
가랑이 사이로 집어 넣어 보지를 발가락으로 쑤시는 것이었다. 이것은 가능했다. 나도 그래
보고 싶었다. 나는 실내화를 살며시 벗어서는 아내의 다리에 닿이지 않도록 장모님쪽으로
다리를 뻗쳐 보았다. 주욱 뻗어가니 살이 닿았다. 그때 장모님은 아래에 뭔가를 느끼고 식탁
밑으로 고개를 숙이고 보았다.
"엄마 왜 그래.....?"
"뭐가 건드리는 것 같아서......"
그러나 나는 이미 발을 거둬 들인 후 였다. 나는 안되겠다 싶어 장모님의 얼굴을 보며 눈짓
을 해보였다. 장모님은 조금전의 것이 나의 발임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장모님은 아까처럼
고개를 옆으로 가로지으며 인상을 썼다. 나의 마음은 흥분이 더 고조되었다. 강간이 남자의
흥분을 부추기는 것은 당연하다. 강간은 여자에게 억압을 준다. 억압은 인간에게 있어서 본
능의 한부분이다. 어릴 때 아이들은 자기들의 욕심을 관철시키기 위해 폭력을 쓴다. 그런후
자신의 욕심이 획득이 되면 통쾌해 하고 즐거워 한다. 좀더 학문적으로 이해한다면.... 프로
이트는 어릴때 억압되었던 감정이 커서 성적으로 공격적으로 표현된다고 말했다. 자신의 억
눌렸던 감정이 남을 억누름으로써 쾌감을 얻기도 한다는 것이다. 강간당한 이가 신문이나
뉴스를 통해서 본다면 그 마음은 어떨지 항상 생각해 봤다. 어떤 사람은 분개한다. 범인이
파렴치함을 미워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을 것이다. 내가 그러니까....
길을 가다가 혹은 집에 있는데 강도가 들어 강간을 당할 때도 있지만 그것은 드물고 대부분
은 어둡고 으슥한 길을 혼자서... 혹은 나이트클럽이나 불량스런 곳에서 하루동안 노는 친구
를 만났다가 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 여자를 내가 만나지 못한 것이 안타까운 것이
다. 그럴때면 항상 생각하는 것이 있다.
'나라면 잡히지 않도록 따먹을텐데.......'
하긴 그런 세상이라면......... 무슨 짓을 해도 아무도 잡히지 않는다면 모두 이민을 가버릴려
고 하겠지만... 실제로는 안그렇지.... 누구나가 들키지 않으리라고 생각하고 여자를 따먹지만
결국은 잡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그런 확률을 알면서도 혹시나 .... 아니면 한순간
의 충동으로...... 앞뒤 가리지 않고 여자에게 덤비는 것이 인간의 본능이다. 그런 본능의 테
두리 안에 억압하면서 느끼는 쾌감을 얻게 되는 것이다. 강간을 하면서 여자가 전혀 반항을
안하면 그 만큼의 쾌감이 줄어든다. 여자가 강간을 당하면서 하는 반항이 남자로 하여금 강
간을 하도록 만드는 유혹의 조건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강간을 하는 여자의 신선한 몸매....
와 보지..... 더한다면 여자의 노출한 부위..... 강간자들이 바지를 입은 여자보다는 허벅지를
드러낸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자를 선택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어쨌든 고통을 당하거나
곤혹스러워하는 여자의 모습은 강간자에게 쾌감을 주게 된다. 본능속에 내재된 억압의 욕구
가 있기때문이다. 지금 장모님의 곤혹스런 표정을 보며 나는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성감대
를 통한 쾌감은 육체적인 쾌감이지만 지금 느끼는 쾌감은 정신적인 쾌감이다. 나의 발은 다
시 장모님의 사타구니를 향해 뻗어갔다. 바지를 입고 있어서 살에는 닿지 않았지만 보지부
근을 엄지발가락으로 비볐다. 장모님의 표정은 자기 딸의 눈치를 보며 이상야릇한 표정을
지었다. 나는 그것을 잠시 즐겼지만 나 스스로 흥분이 되어 더 이상 문지르지는 않았다. 식
사를 마치고 장모님... 아내....모두 앉아 텔레비젼을 보았다. 정장을 입고 있지 않아....방금전
처럼은 요염해 보이지 않았다. 그냥 집에서 입고 있는 바지는 도저히 나에게 매력을 주지
않고 있었다. 오히려 아내를 따먹고 싶은 상황이었다. 싱싱한 20살의 여자의 보지가.....아무
래도 더 나았던 것이다. 안전하기도 하고...... 장모님을 따먹을 때는 성욕이 아주 왕성할 때
였다. 시뻘건 보지를 가진 아내에 약간의 싫증이 느껴질 때 장모님의 보지는 간혹 새로운
맛을 주었다. 어느날 장모님은 내게 물었다.
"자넨 왜....나같은 나이 든 여자를 ...?"
"따먹었느냐구요....?"
"호호...자넨 말이 좀...."
"어때요....? 이미 터놓은 사인데....."
"그래도......"
"아까 질문한 걸 대답하죠....제가 좋아하는 영화배우를 닮았어요...."
"누구.....?"
"후후....엘리자베스 테일러요...."
"농담도......호호....."
"정말이라니까요....."
장모님은 웃으면서도 싫은 표정이 아니었다. 물론 내가 노린 것도 그것이지만.... 여자든 남
자든 자신을 칭찬하는 사람에게는 모질지 못하다. 그래서 칭찬하라고 그러는 것이다. 장모님
은 막상 나의 눈길을 의식하면서도.....그리 싫지는 않는 것 같았다. 당연한 것이지만.....사람
이란 간사한 동물이다. 강자에게는 약하고 약자에겐 강한 교활한 인간성외에도.... 나의 음흉
한 손길에 흥분하면서도 겉으로는 어쩔 수 없이 나를 맞는다는.... 자기자신의 변명을 하고
있을 것이다. 그것이 스스로는 숨길지 모르지만 나에게는 훤히 보였다. 아내가 없을 때는 일
부러 치마를 들어올려 허벅지 속살로 나를 자극하려고도 했다. 젊은 장모님의 요염함은 오
히려 나이가 들어서의 자연스러움이었다. 40대의 여자는 성의 화신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
다. 그러면 나는 어쩔 수 없이 장모님을 끌어안고 뒹굴어 버린다. 장모님은 안된다며 조그맣
게 소리 치지만 거의 속삭이는 소리라고 할까...? 나의 손은 치마속으로 들어가고 상의 옷자
락 속으로 들어가 완전히 몸을 장악하고 그녀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나오기를 기다린다. 일
단 쾌감의 신음소리가 터져 나오기만 하면 이미 꺼집어 낸 나의 성기는 그대로 장모님의 보
지로 쑤셔 들어간다. 물론 옷을 벗길 수는 없다. 아내가 언제 들이닥칠지도 모르니까.... 옷을
벗기지 않고 할 수 있는 자세는 역시 뒷치기이다. 또한 내가 좋아하는 자세..... 이렇게 일상
화 되어 버린다. 그러면 장모님은 또다시 나의 쾌감의 대상에서 제외된다. 섹스의 욕구는 한
이 없다. 쾌감은 쾌감을 낳고 싶어한다. 또다른 대상을 물색해야 하는 것이 섹스에 낙을 두
고 있는 사람들의 죄값이랄까....? 살아가는 것은 여자를 상대하는 것과 비슷하다. 부자는 부
자대로...돈이 많아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할까....? 혹은 많은 돈을 더 많게 하는 방법이 무엇
일까를 걱정하면서 산다. ...자신이 돈이 많은 것에 만족하지 않는다. 가난한 사람은 돈이 없
어...돈만 많다면 세상의 모든 것을 얻은 듯 할텐데... 지금 조금....있는 것으로 만족을 못하고
.... 오붓하게 즐겁게 사는 것에 만족을 못하고 산다. ... 모든 세상사람들은 또 다른것....더 많
은 것....들을 원하며 살게 마련이다. 돈주앙이나 제비족들은 그토록 많은 여자들의 보지를
쑤셔보고 그토록 많은 여자들을 울리면서도.....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를 찾지 못해 인생을
허비해 버리고 만다. ... 어쩌면 지나간 그 여자들 중에 진정으로 좋아하는 여자가 있었을지
도 모르고... 너무나 일상화 되어버린 생활 속에 무엇이 좋고 무엇이 나쁜 것인지를 분간조
차 하지 못하게 되어 버린다. 이 생활도 해보고...저 일도 해보고.... 이 여자도 쑤셔보고 저
여자도 쑤셔보지만 .... 그게 그거다. ... 분명 멋있는 더 특별한 삶이....멋있는 더 섹시한 여자
가 있을 꺼야....? 그 기대로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말짱 헛거다. 어떤
다른 일도 결국 마찬가지고..... 아무리 못생겨도 쑤셔보면 다 마찬가지고 다 똑같다. ... 그럼
에도 불구하고 일단 자기가 겪어봐야 알게 되고 확신을 한다. 저 여자의 보지는 다른 맛이
있을꺼야.....? 항상 다른 여자를 바라보고 따먹어 보고 싶어하는 것이 남자의 굴레랄까....?
아마 세상의 모든 여자를 모두 따먹어 봐야 여자에게 싫증을 느낄 것이다. 나도 마찬가지다.
간혹 장모님의 보지라는 그 자체가 자극으로 그녀를 따먹지만 눈은 이미 다른 쪽으로 향해
있었다. 그때 나타난 것이 장모님의 친구였다. 장모님은 친구들과 계를 하고 계셨다. 간혹
계를 위해 친구들 집으로 가곤 했다. 한달에 한번씩 계모임이 있었던 것이다. 몇달을 지내면
서 한번은 우리집에서 계를 하는 것이었다. 아내는 계를 위해 불평을 하면서 음식도 장만하
고 준비를 갖췄다. 친구 일곱명이 우리집으로 와서는 계를 했다. 그들은 술도 마셨다. 술을
마시고 집으로 돌아갈때가 되어서 나는 차로 태워다 주겠다고 제안했다.
"그래....? 좋지....어디 친구 사위덕 좀 볼까...?"
"미안한데....."
"무슨 소립니까....? 어서 나오세요....."
"다 탈 수는 없지...? 난 집에 전화를 해야겠어....."
"어이구....자랑하고 싶어서 그러지.....?"
"호호...그래...왜 .....너희들도 공처가 만나봐라...."
"호호호...."
한바탕 다시 웃고 세명을 남겨두고 4명을 태웠다.
"일단 갔다가 오겠습니다. 전화 해보시고 그때 까지도 가족이 안오시거나 못온다고 하면 제
가 갔다 와서 모셔다 드릴께요...."
"그래..어서 갔다 오세요..."
"알았어....."
하면서 가까운 곳부터 한명씩 내렸다. 완전히 취한 것도 아니어서 길은 한두번 헛갈리기도
했지만 쉽게 찾았다. 나머지 한명이 남았다. 솔직히 태워주겠다고 한 것은 이유가 있었다.
장모님과 아내의 보지에 식상한 나는 그들의 보지를 빨아보고 싶었다. 제일 따먹고 싶었던
아주머니는 그만 내려버렸다. 그래도 제법 괜찮은 아주머니가 남았다. 흐느적거리며 이리저
리 길을 가르쳐 주었다. 그러나 차안에서 오랫동안 있자 그녀는 술이 돌아 정신이 가물가물
해지는 모양이었다. 나는 으슥한 곳을 찾았다. 마침 공사중인 집의 옆에 차를 세웠다. 그러
자 아주머니가 말을 했다.
"으으....음...다 왔어....사위....?"
"예....잠깐만 기다리세요....."
나는 운전석에서 내려 뒷좌석으로 갔다. 차문을 열고 누워 있다시피 하고 있는 그녀의 몸
아래로 손을 집어 넣었다. 장모님보다는 젊어 보이지는 않았지만 그런대로...
"아....어지러워....."
"가만 계세요.....아주머니...."
"으..음...그래....그래...알았다니까....."
나는 차안으로 들어가 그녀의 다리끝에 앉았다. 그리고는 차문을 닫았다.
"아음....무...무거워...."
"차..참으세요..아주머니....."
"왜 안가는거야...아...음....냐...음냐...."
그녀는 반대쪽 차문에 머리를 기대고 앞을 보고 옆으로 누워 있었다. 아주머니들이 잘 입는
긴 치마를 입고 있었다. 서 있으면 발목까지 가는 치마......지금은 무릎을 구부리고 있어서
발목까지 덮혀 있었다. 나는 그녀가 잠들려고 하는 상황에서 치마를 잡고 끄집어 올렸다. 스
타킹이 보이면서 무릎이 드러났고.....약간의 굵은 살도 드러났다. 그때 아주머니가 자신의 치
마를 올리고 가려운지 자신의 다리를 긁었다. 스타킹은 허벅지까지 있는 것이었다. 그녀는
다리를 긁고 난뒤 손을 팔베개 삼았다. 나는 다시 그녀의 치마를 끌어 올렸다. 팬티가 보였
다. 보통의 흰팬티였다. 약간의 파란색 새 무늬가 있는..... 나의 성기는 경련하기 시작했다.
마치 우물물을 퍼올리기 위해 헛펌프질을 하는 것처럼.... 정액을 퍼올리고 있는 것이다. 나
는 그녀의 치마를 위로 완전히 걷어 놓고 그녀의 팬티를 들어 올려 잡고는 끌어 내렸다. 그
것을 느낀 그녀는 소리를 내었다.
"으음...음냐......뭐야.....음...."
나는 흠칫 놀라 멈추었다. 하지만 술에 취한 그녀가 깨어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을 곧 깨
닫고 다시 끄집어 내렸다. 좌석과 엉덩이에 끼인 팬티는 내리기가 힘들었다. 꼭 그녀가 깨어
서 내팔을 잡을 것 같아서..... 나는 차밖의 상황도 주시하고 있었다. 장모님이야 설마 신고하
지는 않겠지마는....지금은 다르다. .. 들키면 성폭행으로 잡혀 간다. .... 다만 안심이 되는 것
은 술에 취했다는 것이다. 팬티는 그녀의 발끝을 들어 올려 완전히 끄집어 내렸다. 일단 그
것을 나의 주머니에 넣었다.
"음.....냐....아...음.....추워....음...."
하며 다리를 모아 구부리고 팔짱을 끼었다. 아마 팬티를 벗겨서 추운 모양이었다. 나는 그녀
를 즐겁게 할 시간도 장소도....상황도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고 그녀의 하체를 내가 쑤시기
좋도록 약간 움직였다. 그러나 잘 되지가 않았다. 난 조금 급하고 짜증이 났다. 그래서 그녀
를 확 잡아 당겨 똑바로 반듯하게 눕도록 하고는 그녀의 다리를 위로 들게 하고 구부리게
하여 그녀의 품에 안듯이 하도록 했다.
"아..음....뭐...뭐야...다 왔어.....?"
약간 정신이 들었는지 물었다. 그러나 나의 성기는 그 사이 체육복 하의밖으로 꺼집어 내어
져 그녀의 보지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윽....이게...뭐지..?...으윽......"
그녀는 정신이 없어 지금 어떤 상황인지 모르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보지를 자세히 볼 겨
를도 없었다. 단지 그녀의 보지속에 삽입한 뒤 그녀의 몸위에 서로 바라보고 나의 몸을 얹
었다.
"욱...무거...워....욱....이...이게...무슨....아윽...."
나는 이미 그녀의 몸속에서 피스톤 운동을 하고 있었다.
"아윽....음...음....으윽....윽....음...윽...이게..도대체...우욱...욱..."
그녀는 정신을 차리려 해보고 있는 듯 했지만 나의 쑤셔대는 움직임에 술도 먹은데다가 밀
려 들어오는 쾌감에 미처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추벅....처퍽...척....추빅....추퍽....척퍽...."
"아흐.....아으...아...으...욱....하...으...윽....엇..마...으윽...."
그녀는 양팔로 나의 목부분을 껴안고 하체를 세차게 벌떡이고 있었다. 아내의 움직임이나
장모님의 움직임과는 비교가 되지를 않았다.
"척....척....퍽....퍽...첩.....퍼....척퍽.....추퍽......"
"으....으...으...윽......윽...욱......욱....욱..."
그 움직이는 충동에 내 배가 아플 지경이었다. 그때 차 불빛이 다가 왔다. 나는 보이지 않을
까 싶어 그녀를 꼭 껴안고 몸을 숙였다. 그녀는 하체를 들썩였지만 나는 하체로 꼬옥 눌렀
다. 이윽고 차가 지나가자 나는 다시금 손바닥을 좌석에 대고 중심을 잡은 뒤 성기를 다시
쑤셨다.
"헉..헉..헉....헉...빨..빨리....빨리....으..헉...헉...."
"척.....척....퍽... ......퍽...처퍽.....뻑.....뻑....뻑...뻑...."
그녀는 입술을 나의 얼굴에 대고는 온데를 온통 입으로 빨아대었다. 역시 나이든 여자라 거
칠것이 없었다. 한마디로 화끈했다. 나는 참을 수가 없었다. 40의 중반을 넘은 여자에게 임
신을 걱정하지는 않아도될 것이라고 잠시 생각을 하고 더 힘껏 쑤셔 넣었다.
"뻑.....뻑...뻑...뻑....뻑........"
"헉...헉....아흑...하학....학....악....흐흑....아음..."
"으...으....아....끄...윽...."
나는 입으로 흘러나오는 자연스런 소리를 의식하며 하체에 온힘을 모으고 정액을 쏟아냈다.
"아흑....헉.....하흑.....아....윽.....음..음...으....으.."
나는 한모금 ...한모금....뿜어지는 나의 정액을 느끼며..... 쾌감을.... 되새기며....멀어져가는 쾌
감을 잡으려고 애썼다. .... 그녀는 나의 움직임이 둔해지자.....나를 더욱 끌어 안았지만..... 나
는 그녀를 밀치며 정액을 모조리 쏟아내고..... 문을 열고 그녀의 치마를 내리고는 차밖으로
나왔다. 그녀는 여전히 눈을 감고...있었다. 나는 성기에서 뚝뚝 떨어지는 정액을 손으로 닦
아내면서 체육복바지를 추스렸다. 그녀를 보았다. 그녀는 그냥 그 자세로 여전히 누워 있었
다. 나는 차 문을 닫고 담배를 꼬나물고 피웠다. 담배를 다 피우고는 다시 차를 몰아 그녀의
집으로 갔다. 집을 찾기가 힘들었지만 아까 가르쳐준 곳으로 찾아갔다. 집앞에 다다라 그녀
를 부축하고 내려서는 초인종을 눌렀다.
"띵동...띵동....."
"누구세요...?"
"예....아주머니 모시고 왔습니다. ......"
"누구죠....? "
"계를 끝내고 모시고 왔어요...."
"아....잠깐만요...."
잠시 기다리니 문이 열리면서 아주머니의 아들같은 사람이 나왔다.
"안녕하세요..."
"예....죄송해요....우리가 모시러 가는건데....."
"뭘요....재미 있었어요....."
"그래요....?"
"많이 취하셨어요...아들인가 보죠...?"
"예....들어오셨다가 가세요....차라도...."
하며 그녀를 나에게서 받아 안으며 말했다.
'자기 어머니가 내게 따였다는 것을 알면 어쩔까....? 후후...'
"그만 가볼꼐요...."
"예...그러세요....조심해서 가세요..."
"예,,,,,,,"
아들은 아주머니의 오른쪽팔을 자기 목뒤로 어깨위에 걸치고 문안으로 들어갔다. 나는 그런
아주머니의 엉덩이 뒤로 손을 뻗쳐.....치마속으로 넣어...그녀의 보지를 손바닥에 가득 담고
헤집으며 도와주는 척....말했다.
"어이쿠...조심하세요....놓치지 않게....집안에까지만 도와 드리죠..."
"휴우..고맙습니다. ...생각보다 무거운데요...."
보지의 축축한 느낌이 나의 정액을 머금고 있어서 그런지 그대로 전해져 왔다. 아주머니의
무게를 그녀의 보지를 잡고 있는 손으로 지탱했다. 손바닥에 온통 흠뻑 젖은 애액과 정액을
그녀의 하체에 비벼댔다. 아들이 어머니를 부축하고 가고 있는 사이에 도와주는 척 하면
서..... 자기 어머니 보지를 주무르고 있는 것을 안다면....흐흐.... 그녀를 집에다 데려다 주는
끝까지 그녀의 몸으로 유희를 즐겼다. 이게 쾌감의 한부분이지..... 쾌감은...색다른 것.....남이
생각하지 못하는 것..... 남이 못하는 것..... 이런 것들이 쾌감의 한부분인 것이다. 만약 자기
가 하고 싶은 일들이 있다면 한 번 해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다만 사회적 제
약과 도덕적 제약에 위배 되지 않아야 한다. ..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거나..... 법으로 금
지되어 있는 것은.....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 ... 그런 것을 하고 싶다면 상상으로 끝내라.....
그 증거가 사형당한 사람들이다. .. 그것을 피하는 방법은 딱 세가지이다. .. 투명인간이 되는
방법을 연구한다. ... 북한으로 도망을 간다. .... 자살을 해버린다. ..... 그러나 더욱 겁나는 것
은 일을 하고 난 뒤.... 즉 사정을 하고 난뒤의 죄책감과..후회감......이다. 때문에 가장 효과적
인 것은 자위행위이다. ... 마음 편하게 하라.....그러나 그것은 자신의 몸을 죽여가는 것이다.
작용 반작용이라고 했던가....? 마약의 댓가는 고통인 것처럼 쾌감의 댓가는 줄어가는 수명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