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부
네사람이 술을 마시고 그대로 누워 잠든 거실.
현재시간 새벽 3시.
민수는 쇼파근처 바닥에 옆으로 누워 잠을 자고 있었고, 혜정은 쇼파위에 누워서 자고 있었다.
그런데··· 민수와 혜정처럼 자고있어야 할 대근과 혜라는 깨어 있는 상태로 무언가를 하고 있었다.
-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하아··· 하아··· 하아···"
"혜라야 좋아?"
"응. 좋아··· 좀더 쎄게 박아봐···"
현재 두사람은 은밀하게 섹스를 하고 있었다.
옆에 민수와 혜정이 자고 있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뜨거운 열기를 품어내고 있었다.
"나도 쎄게 박고는 싶은데·· 두사람이 깨면 어떡해."
"깨면 좀 어때··· 스릴있고 좋지 않아?"
"스릴은 있긴한데 그래도 좀···"
"오빠는 내 장난감이니깐 내 말 들어야지?"
"아··· 정말 쎄게해?"
"오빠 내 보지 쓰기 싫어? 앞으로 안벌려준다?"
"아우씨··· 알았어···"
- 찌걱! 찌걱! 철썩! 찌걱! 찌걱!
"하아··· 이거야··· 이 정도로 만족해줄테니깐 그대로 계속 흔들어···"
대근이 아까보다 좀더 강하게 허리를 흔들었다. 아까보다 찌걱거리는 소리가 커졌고 한번씩 철썩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그래도 최대한 살과살이 부딪히지 않게 조심하면서 허리를 흔들었다.
다행히도 민수와 혜정은 깨지 않았다···가 아니고 민수는 이미 깨어있는 상태였다.
잠결에 들린 신음소리와 끈적한 소리 때문에 도중에 잠에서 깬 상태로 자는척을 하고 있을뿐이었다.
※ ※ ※ ※ ※
지금 내눈 앞에 대근이의 엉덩이와 혜라의 엉덩이가 보였다. 새벽이다 보니 선명하게 보이지는 않았지만
어둠에 적응한 눈과 은은한 달빛 때문에 어느정도 윤곽은 보였다.
혜라의 다리가 벌려져 천장을 향해 있었고, 대근이의 기둥이 위아래로 움직이며 보지안으로 파고들고 있었다.
내머리가 두사람의 하체쪽 즉 대근이의 뒤편에 있어 내가 깨어있다는걸 두사람은 알지 못했다.
아내는 쇼파위에서 자고있지만 거실바닥에 누워있다보니 두사람의 몸에 가려 보이지 않았다.
대근이의 자지가 보지를 파고들때마다 찌걱거리는 소리가 울려퍼졌다.
'자다가 좋은구경 하네·· 좀더 밝았으면 더 잘보였을텐데 좀 아쉽다.'
"하아··· 하아···"
두사람의 헐떡이는 소리가 내귀로 전달되었다.
방금 두사람의 대화중 대근이가 혜라의 장난감이라는 소리를 미루어 짐작해봤을 때 혜라가 더 적극적이고
주도권을 잡고 있는게 확실했다. 더 쉽게 표현하자면 혜라가 갑, 대근이가 을인셈이다.
'쯧쯧. 불쌍한놈. 완전 혜라의 노예구만 ㅋㅋ'
이런 좋은 장면을 캠코더로 녹화하고 싶었지만 그럴수가 없기에 구경만 할뿐이었다.
그렇게 조용히 구경을 하고 있을 때 두사람의 대화가 들려왔다.
"대근 오빠. 무슨 생각해?"
"무슨 생각이라니?"
"지금 나랑하고 있는데 시선은 왜 언니한테 가있는거야?"
'대근이가 우리 와이프를 보고 있다고? 이녀석 설마?'
"아니·· 혹시나 우리 때문에 깨지 않을까 걱정되서··"
"걱정하는 눈빛이 아니고 음흉한 눈빛이던데·· 혹시 우리 언니 먹고 싶은거야?"
"아··아니야."
대근이가 말을 더듬거리는거 보니 혜라의 말이 맞는 것 같았다. 대근이가 우리 와이프를 먹고싶다라···
크으·· 상상만해도 흥분된다. 정말 언제 한번 기회를 만들어봐야겠다. 대신 반대로 혜라는 내가 먹어야한다.
"아니긴 뭐가 아니야. 솔직히 말해봐. 우리 언니랑 하고 싶지?"
"그래. 하고싶다."
"후훗·· 그럼 우리 언니 먹게 해줄까?"
"어떻게?"
"먼저 형부를 설득하고 그 다음 언니를 설득하면 될것같은데."
"그게 가능할까?"
"내가 봤을 땐 가능해. 형부도 오빠처럼 네토성향이 있는것 같았거든."
역시 혜라 가시나 보통애가 아니였다. 나의 성향을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 그건 그렇고 대근이도 나처럼
네토성향이 있을 줄은 몰랐다.
"그리고 예상밖이었지만 언니도 예전과 다르게 굉장히 개방적이고 즐기고 있는것 같아."
"옛날에는 안그랬나봐?"
"결혼 전에는 보수적인 사람이었거든. 근데 결혼하고 나서 많이 변했어."
"민수 때문에 변한거겠지?"
"그렇겠지. 그게 아니면 다른 이유가 없으니깐. 언니네도 이제 삶의 즐거움을 찾는거겠지."
삶의 즐거움이라·· 혜라말이 맞는 것 같았다. 다른사람들 눈에는 비정상적이고 미친놈 취급 받겠지만
그래도 즐거운건 즐거운거다. 어차피 한번사는 인생 내가 원하는대로 살고싶을 뿐이다.
"너무 급하게 하지말고 기회를 만들어봐야겠어. 대신 나는 형부한테 먹혀야한다는거 알고있겠지?"
"내가 혜정이와 하게되면 당연히 너도 민수한테 먹혀야지."
"그게 오빠가 원하는거니깐. 자기 아내가 다른남자한테 먹히는걸 보면서 흥분하는 변태놈이니깐."
"반대로 넌 남편 앞에서 다른남자 자지에 박히는걸 좋아하는 변태년이고."
"하아··· 빨리 민수오빠 자지에 박히고 싶다··"
"나도 빨리 혜정이 보지에 쑤시고 싶다··"
역시나 변태부부답게 각자의 판타지를 상상하며 섹스를 나누는 두사람이었다.
근데 나도 저 두사람과 다를게 없는 변태남이라는게 문제라면 문제였다.
"혜라야. 나 이제 쌀것같애."
"그래? 아직 싸지말고 일단 빼봐."
대근이가 사정감이 몰려온듯 했지만 혜라가 싸지말고 빼라고 했다.
혜라가 자리에서 일어나 대근이를 데리고 아내의 얼굴 앞으로 자리를 옮겼다.
두사람이 자리를 옮기자 얼굴은 안보이지만 쇼파위에서 옆으로 누워서 자고 있는 아내의 몸이 보였다.
'뭘 하려는거지?'
"혜라야 뭐할려고?"
"아쉬운대로 우리 언니 입에다가 싸."
"뭐?"
'뭐? 혜정이 입에 싼다고?'
혜라가 싸지말라고 했던 이유가 아내의 입에 싸게 해줄려고 그랬던것 같았다.
아내가 다른남자의 정액을 입으로 받아낸다? 승호가 아내의 얼굴에 싼거는 그렇다쳐도 입안에 싼다는건
또다른 상황이었다. 어떻게 보면 다른남자의 정액을 삼킨다는 소리였다. 남편인 내 정액이 아닌 다른남자의
끈적한 정액을···
'하··시발. 보고싶다. 아내의 입이 더럽혀지는거·· 보고싶어.'
흥분된다. 굉장히 흥분된다. 그리고 보고싶다. 아내의 입에 사정하는 모습을··· 아내가 다른남자의 정액을
머금은 모습을··· 아내가 다른남자의 정액을 삼키는 모습을···
내 자지가 급격하게 부풀어 올랐다. 마음같아서는 옆에서 보고싶었다. 하지만 지금 일어나면 물거품이
될것 같았다.
"혜라야. 그러다가 혜정이가 깨면 어떻하려고."
"안깨니깐 걱정마. 그리고 잠결에 삼키기 때문에 흔적도 안남아."
"하아···"
"내가 도와줄께."
-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나는 조용히 상황을 지켜봤다.
대근이가 사정할수 있도록 혜라가 손으로 도와주고 있는지 찌걱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윽! 쌀것같애."
"자, 언니입에 귀두까지만 넣고 살짝 움직여."
대근이가 아내의 얼굴로 추정되는 방향으로 허리를 밀착시키는것 같았다. 그러더니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는게
보였다.
"으윽! 혜정아···"
- ?. ?.
"으윽! 나온다!"
뭔가 잠깐 빠는듯한 소리와 함께 대근이가 사정을 했는지 몸을 살짝 떠는것이 보였다.
아내의 입안에 정액을 가득 쌌을것이다. 그리고 아내는 자신도 모르게 정액을 삼킬것이다.
거리도 멀고 어둡다보니 선명하게 보이지 않아 더 미칠것 같았다.
'하아··· 젠장. 아쉽지만 볼수 있는 기회는 많으니깐.'
자고있을 아내는 모르겠지만 나를 제외하고 처음으로 다른남자의 정액을 경험하게 되었다.
승호가 얼굴에 사정할 때 몇방울 정도는 먹어봤겠지만 그건 제대로 맛을 봤다고 할수가 없었다.
"언니입에 싸니깐 좋아?"
"하아··· 정말 좋았어···"
"언젠간 보지에 쌀수있는 기회가 올거야."
혜라와 대근이는 아내의 입을 능욕하고 제자리로 돌아가 다시 잠을 청했다.
나도 묘한 흥분감과 현기증을 느끼며 다시 잠에 빠져들었다.
※ ※ ※ ※ ※
민수는 모르고 있었지만 혜정도 깨어있었다. 민수와 마찬가지로 신음소리와 끈적한 소리 때문에 깬 상태였다.
'할려면 방에 들어가서 하던가. 괜히 나까지 흥분되잖아.'
자신의 앞에서 두사람의 끈적한 행위를 하는 두사람 때문에 덩달아 같이 흥분이 됐다.
대놓고 볼수 없었기에 살짝 실눈을 뜨고 훔쳐보고 있었다.
"지금 나랑하고 있는데 시선은 왜 언니한테 가있는거야?"
'헉! 대근오빠가 나를 보고 있다고?'
"아니·· 혹시나 우리 때문에 깨지 않을까 걱정되서··"
"걱정하는 눈빛이 아니고 음흉한 눈빛이던데·· 혹시 우리 언니 먹고 싶은거야?"
"아··아니야."
'무··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두사람의 대화에 잠시 당황했다. 그렇다고 지금 일어나기에는 곤란한 상황이 될것 같았다.
"아니긴 뭐가 아니야. 솔직히 말해봐. 우리 언니랑 하고 싶지?"
"그래. 하고싶다."
'나··나랑 하고 싶다고?'
대근오빠가 나랑 하고싶다고 한다. 동생인 혜라도 보기힘든 외모에 완벽한 몸을 가진 여자인데 혜라 한명으로
부족한 건가.
"후훗·· 그럼 우리 언니 먹게 해줄까?"
"어떻게?"
"먼저 형부를 설득하고 그 다음 언니를 설득하면 될것같은데."
"그게 가능할까?"
"내가 봤을 땐 가능해. 형부도 오빠처럼 네토성향이 있는것 같았거든."
혜라는 말리기 커녕 오히려 대근오빠를 부추긴다. 자신의 언니를 남편에게 안기게 하려고 한다.
혜라의 말을 들어보니 대근오빠도 남편과 같은 성향인것 같았다.
남편이 원하면 다른남자의 품에 안길 수 있었다. 하지만 남편이 원하지 않으면 안길생각은 없다.
남편과 같이 즐기고 남편이 즐거워야지 나도 즐겁지 남편지 원하지 않거나 싫어하면 나도 싫다.
"결혼 전에는 보수적인 사람이었거든. 근데 결혼하고 나서 많이 변했어."
혜라말이 맞다. 옛날에는 보수적인 성향을 가졌었다. 그때는 내 몸만 원하는 남자들 때문에
나도 모르게 보수적인 성향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나를 진정으로 사랑해주는
남편이 있었다.
그런 남편을 위해 남편의 성향과 섹스판타지를 위해 나 스스로 변했다.
남편의 변태성향을 위해 조교받고 교육받아 섹스를 좋아하고 즐기는 변태녀가 되었다.
하지만 후회하지는 않는다. 남편이 좋다면 나도 좋으니깐.
"내가 혜정이와 하게되면 당연히 너도 민수한테 먹혀야지."
"그게 오빠가 원하는거니깐. 자기 아내가 다른남자한테 먹히는걸 보면서 흥분하는 변태놈이니깐."
"반대로 넌 남편 앞에서 다른남자 자지에 박히는걸 좋아하는 변태년이고."
"하아··· 빨리 민수오빠 자지에 박히고 싶다··"
"나도 빨리 혜정이 보지에 쑤시고 싶다··"
'아 진짜. 빨리 끝내고 잘것이지 왜 저런 얘기를 하는거야.'
마음속으로 이런 얘기를 했지만 이상하게 흥분되었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상상하고있었다.
대근오빠 앞에서 다리를 벌리고 대근오빠는 내 가랑이 사이에서 헐떡이며 허리를 흔든다.
남편의 자지가 아닌 대근오빠의 자지가 내 보지를 거침없이 파고든다.
내 보지를 파고드는 대근오빠의 자지를 느끼고 음란하게 출렁거리는 가슴을 보여주며 신음소리를 내뱉는다.
옆에선 마찬가지로 남편이 혜라의 보지를 즐긴다. 또한 다른남자의 자지를 받아들이는 내모습을 보며 흥분한다.
'아··· 벌써부터 이런생각을 하면 안되는데. 미치겠네···'
아직 안된다고는 하지만 이미 팬티는 애액으로 축축하게 젖어있었다.
다행히 옷에 가려져 있어 두사람은 모르고 있었다.
잠시 후 대근오빠가 쌀것 같다는 말을 했다. 어서 빨리 끝냈으면 했다.
"그래? 아직 싸지말고 빼봐."
그런데 혜라가 싸지말라고 말하더니 갑자기 대근오빠를 데리고 내쪽으로 다가왔다.
깜짝 놀란 나는 뜨고 있던 실눈을 감고 자는척 했다.
'뭐야·· 왜 갑자기 나한테 오는거야.'
"혜라야 뭐할려고?"
"아쉬운대로 우리 언니 입에다가 싸."
'내 입에 싸라고? 혜라 이 기집애가 무슨소리를 하는거야!!'
혜라가 내입에 정액을 싸라고 대근오빠에게 말했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말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이도 없었고 이일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 잠에서 깬척 일어나기에도 난감한 상황이었다.
'어··어쩌지? 남편은 자고있나? 아··· 어떻게 하지?'
딱히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 그냥 가만히 있었다. 두사람의 대화가 이어졌다.
"혜라야. 그러다가 혜정이가 깨면 어떻하려고."
"안깨니깐 걱정마. 그리고 잠결에 삼키기 때문에 흔적도 안남아."
"하아···"
"내가 도와줄께."
-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뭐? 삼킨다고? 진짜로 내입에 사정하려고 하는거야? 여보. 나 어떻하지?'
혜라의 말에 대근오빠의 정액을 삼키게 생겼다. 혜라가 대근오빠의 자지를 만져주고 있는지
야릇한 소리가 바로 앞에서 선명하게 들렸다. 그리고 잠시 후···
"윽! 쌀것같애."
"자, 언니입에 귀두까지만 넣고 살짝 움직여."
쌀것같다는 대근오빠의 말에 혜라가 내입을 벌려주었다. 입을 벌려주고 싶지 않았지만 그렇게 되면
자고있지 않다는걸 들키기 때문에 순순히 입을 벌려주었다.
그리고 남편의 자지에서 맡아보았던 익숙한 냄새와 함께 뜨거운 열기를 내뿜는듯한 무언가가 내 입안으로
천천히 들어왔다.
'오빠 미안해. 어쩔수가 없어.'
대근오빠의 딱딱하고 굵은 자지가 내 입안으로 들어왔고, 귀두만 살짝 넣으라는 혜라의 말과
다르게 생각보다 깊히 자지가 들어왔다. 그리고 천천히 자지가 앞뒤로 움직였다.
남편이 아닌 다른남자의 자지가 입안으로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내 보지에서는 애액을 계속 분비하고 있었다.
- ?. ?.
그리고 입안에 남편의 자지만 들어오면 빨았던 습관 때문에 나도 모르게 혀를 살짝 굴리며 자지를 빨았다.
'아·· 빨면 안되는데 나도 모르게···'
빨면 안된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가만히 있었다. 잠시 후 내 입안을 들락날락하던 자지의 속도가 조금씩 빨라졌다.
"으윽! 혜정아···"
짧은 신음소리와 함께 대근오빠가 내 이름을 부르며 정액을 쏟아냈다.
뜨겁고 끈적한 정액이 내 입안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어쩔 수 없이 대근오빠의 정액을 목구멍 너머로 삼켰다.
'여보. 정말 미안해. 정말 어쩔수가 없었어.'
남편을 제외하고 처음으로 다른남자에게 내 입을 바쳤다. 왠지 모를 배덕감 때문에 흥분도 되었지만 남편이
원하는지 원하지않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남편 모르게 다른남자의 정액을 삼킨것이 미안했다.
"언니입에 싸니깐 좋아?"
"하아··· 정말 좋았어···"
"언젠간 보지에 쌀수있는 기회가 올거야."
내 입에 욕구를 해결한 대근오빠는 혜라와 함께 제자리로 돌아가 다시 잠을 청했다.
'하아··· 하아··· 보지가 근질거려··· 참자. 참았다가 우리 오빠한테 박아달라고 해야겠어·· 오빠자지 먹고싶어···'
동생네 부부가 돌아가면 남편과 뜨거운 섹스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나도 잠에 빠져들어갔다.
※ ※ ※ ※ ※
눈부신 햇살에 절로 눈이 떠졌다.
일어나 보니 얇은 담요가 내몸에 덮여있었고 주위를 둘러보니 아내가 부엌에서 어제먹은 술상을 정리하고
있었다. 대근이와 혜라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여보."
"일어났어?"
"응. 대근이랑 혜라는?"
"방금전에 갔어."
아내는 아무일 없는것처럼 평소과 같이 해맑게 웃었다. 대근이의 자지와 정액에 농락당한 아내의
웃는 입이 보였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대근이에게 즐거움을 선물해준 아내의 입이었다.
"내가 도와줄께~"
"고마워~"
술자리 흔적들을 말끔하게 치우고 아내에게 시원한 물한잔을 건내주었다.
아내가 꿀꺽거리며 물을 들이키자 목울대가 꿀렁거리며 움직였다. 아마 대근이의 정액이 저런식으로
목구멍을 타고 넘어갔을것이다.
아내의 모습을 보자 나의 욕망이 들끓기 시작하면서 자지에 힘이들어갔다.
"여보 시원해?"
"응~ 시원해~"
"시원한거 마셨으니 뜨겁고 달콤한 물 마실래?"
"뜨겁고 달콤한 물? 그게뭔데?"
아내가 궁금해하는 표정으로 나를 쳐다봤다. 나는 뜨거워진 내 자지를 움켜쥐며 아내에게 말했다.
"이안에 있는거~"
"풉. 뭐야~"
"먹기 싫어?"
"아니. 먹고싶어~ 세상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오빠만 가지고있는 물~"
아내가 무릎을 꿇고 붉은 혀를 내밀고 기다렸다. 바지안에서 뜨거운 자지를 꺼내 아내의 혀위에 얹어주었다.
아내가 혀와 입술을 이용해 귀두를 한번 빨고선 불알과 기둥 및 부분을 핥았다.
다시 귀두 끝으로 돌아온 아내의 입이 활짝 열리며 내 자지를 삼켜갔다. 대근이의 자지와 정액을 머금은 입으로
내 자지를 물고 구렁이 같은 혀로 맛을 음미했다.
혜정도 남편몰래 다른남자의 자지를 받아냈다는 것이 미안해 정성스럽게 열심히 남편의 자지를 빨았다.
워밍업으로 구석구석 혀로 핥아내고 본격적으로 머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 ?. ?. ?.
혜정은 남편이 자지에만 느낌을 집중할 수 있도록 손은 사용하지않고 입으로만 남편의 기둥을 빨았다.
커다랗고 딱딱한 남편의 자지가 입안을 가득채웠다. 뿌리까지 깊숙하게 삼킬때마다 목구멍을 찔렀다.
목구멍을 찌를때마다 고통스럽기는 커녕 기분이 좋았다. 대근오빠의 자지와 비교했을 때 역시나 남편의
자지가 더 크고 느낌이 좋았다. 남편의 쿠퍼액이 꿀물처럼 달콤했다.
머리를 앞뒤로 움직고 고개를 기울여 가며 입안에 느껴지는 늠름한 남편의 자지를 음미했다.
입안이 성감대도 아닌데 흥분이 됐다. 이미 팬티는 축축하게 젖어있었다.
아무래도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 잠시 자지를 놓아주고 팬티를 벗고 다리를 벌린채로 쪼그려 앉았다.
다시 남편의 자지를 입에 물고 손으로 보지를 애무해 가며 막대 아이스크림을 먹듯이 빨았다.
※ ※ ※ ※ ※
내 자지를 맛있게 빨던 아내가 갑자기 일어나 팬티를 벗더니 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여보. 흥분돼?"
"하아··· 오빠 자지가 맛있어서 그런지 흥분돼···"
- 츄릅. 츄릅. 츄릅.
스크류바 아이스크림을 먹듯이 아내가 머리를 좌우로 기울이고 앞뒤로 움직이며 자지를 빨았다.
입안에 고인 쿠퍼액이 섞인 침을 삼키고 자신의 보지를 계속 만져가며 맛을 음미했다.
'나 혼자만 즐기려니 미안한데?'
아내가 스스로 보지를 만질정도로 흥분했는데 나만 가만히 서서 즐기기가 미안했다.
자지를 빨고있던 아내를 멈춰세우고 일으켰다.
"오빠 왜?"
"침실로 가자."
아내와 함께 침실로 들어가 내가 먼저 침대에 누웠다. 아내가 옷을 벗고 다시 빨아주기 위해 내 하체쪽으로
몸을 움직였다.
"잠깐. 나도 당신 보지 빨게 엉덩이를 내 얼굴쪽으로 돌리고 빨아."
"정말?"
"나혼자 즐기는게 미안해서 당신도 해줄려고."
"헤헤~"
아내가 기쁜지 헤헤 웃으며 엉덩이를 내 얼굴쪽으로 돌려 69자세를 취했다.
사실 나는 아내의 보지를 잘 빨아주지 않는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 해주는것 보다
받는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아내의 보지를 빨아줘야겠다는 생각을 못했었다.
그러다보니 내가 빨아준다는 말에 아내가 저렇게 좋아한다. 아내에게 서비스를 많이 해줘야겠다고 생각했다.
눈앞에 아내의 핑크빛 보지가 보였다. 애액이 뚝뚝 떨어질 정도로 굉장히 젖어있었다.
아내의 엉덩이를 잡아 내려 보지를 입에 대고 혀를 집어넣었다.
"으응~"
혀를 집어넣자 아내가 신음을 흘린다. 처음에 시큼했던 맛이 시간이 지나 익숙해지자 달콤한 맛으로 변했다.
'이렇게 달았었나.'
- . . .
"아으응··· 아읏··· 오빠···"
혀로 클리를 핥고 구멍에 넣고 쪽쪽 빠는 형식으로 보지를 음미하자 아내가 움찔움찔 거리며 달콤한
미음을 내뱉었다. 내 입주위가 아내의 애액으로 번들거렸다.
"좋아?"
"오빠 혀··· 너무 기분좋아···"
- 할짝. 할짝. 할짝. 츄룹. 츄릅. 츄릅.
바이브레이터 처럼 혀를 빠르게 떨며 아내의 클리를 건드리자 과일즙 처럼 애액이 많이 흘러나왔다.
나는 달콤한 과일즙을 먹듯 아내의 애액을 핥아 먹었다.
"아악! 아읏··· 오빠··· 하읏!"
보지에서 입을 때자 아내의 몸이 축 늘어졌고, 잔경련을 일으키며 몸을 움찔움찔 거렸다.
"그렇게 좋아? 아주 정신 못차리네?"
"하아··· 하아··· 몸에 힘이 안들어가···"
"가끔가다 한번씩 내가 서비스 해줄께."
"싫어 자주 해줘···"
"안돼~ 너무 자주하면 면역생겨ㅎㅎ"
"힝~"
아내를 바로 눕히고 가랑이 사이로 하체를 넣고 아내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붉게 상기된 아내의 얼굴이 아름답고 사랑스러워 보였다.
아내의 입에 키스를 하고 볼을 쓰다듬으며 말했다.
"우리 유혜정 어쩜 이렇게 이쁠까~"
"우리 조민수 어쩜 이렇게 잘생겼을까~"
내말을 따라하며 아내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날 바라보았다.
"갑자기 보지도 빨아주고 부드럽게 대해주고 왠일이래?"
"그냥~ 이렇게 부드럽고 평범하게 해보고 싶었어. 지금까지 당신을 거칠게 다뤘잖아."
"난 거칠게 다뤄지는게 좋은데~ 그래도 가끔씩 이렇게 평범하고 부드러운 섹스도 괜찮은것 같네."
"그럼 부드럽게 우리 혜정이 보지나 맛봐야겠다~"
자지를 보지구멍에 맞추고 천천히 밀어넣었다. 부드럽게 구멍을 파고들어 뿌리까지 박아넣었다.
"으응~♡"
아내가 미간을 찡그렸다. 그런데 얼굴을 찡그릴 때 눈을 감는게 보통인데 아내는 눈을 뜨고 나를 바라보는
상태에서 내 자지를 받아들였다. 그게 오히려 더 자극적이고 이쁘게 보였다.
"오빠 자지가 정말 크긴 큰가봐·· 몇년이 지났는데도 신음소리를 못참을 정도로 꽉 차게 들어와···"
"내 자지가 큰것도 있지만 그만큼 당신 보지도 신축성이 좋다는 소리겠지. 명기야 명기~"
"내 보지가 명기야?"
"몇년 동안 내 자지가 들락날락 거렸는데도 쪼임이 옛날 그대로거든."
"그럼 빨리 허리를 흔들어서 내 명기 맛봐줘···"
"알았어~"
-푹! 푹! 푹! 푹! 푹!
"읏! 흐읏! 아흣!"
아내의 얼굴을 쳐다보며 자지를 푹푹 박아댔다. 강하게 때로는 부드럽게 박아댔음에도 아내는
표정만 찡그릴뿐 눈은 감지 않았다. 그 눈빛이 나를 빨아댕기는듯 했다. 괜히 오기가 생겼다.
저 눈을 쾌락이 가득한 음란한 눈빛으로 바꾸고 싶었다.
"윽! 윽! 오··오빠 자지 정말 기분좋아···"
"거칠게 해줄까?"
"해줘··· 거칠게 해줘··· 하앗··· 하앗··· 쎄게 박아줘···"
아내의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못을 박듯 강하게 아래로 쑤셨다. 그렇게 거칠고 강하게 박아대자 드디어
선명했던 아내의 눈빛이 쾌락이 깃든 약간 멍한 눈빛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 퍽! 퍽! 퍽! 퍽! 퍽! 퍽!
"강하게 박아주니깐 좋아?"
"아앙! 좋아♡ 역시··· 거칠게 먹혀야··· 제맛이지··· 하앙♡"
"어떻게 청순한 얼굴로 그런말을 할수가 있을까?"
"흥분되니깐··· 그리고 난 음란녀니깐··· 아앙♡"
"후우··· 혜라네가 말한것처럼 망가보고 배울거 있으면 더 배워봐."
"하아··· 하아··· 알겠어···"
쉴겸해서 격하게 내려찍던 허리의 속도를 조금 늦췄다. 그래도 한껏 강하게 박아대서 그런지 아내의 눈동자는
아직 약간 풀려있었다.
"혜정아."
"응···"
"아까 새벽에···"
"응···"
"대근이가 당신 입에 자지 물렸던것같애···"
"!!!!!!"
"자세하게는 못봤는데 정액도 싼것같던데···"
"봐··봤어?"
내말에 아내가 놀랐는지 멍해있던 눈동자가 점점 선명해지고 있었다. 나는 다시 강하게 허리를 움직여
아내의 보지를 쑤셨다.
- 퍽! 퍽! 퍽!
"아윽! 아읏!"
"봤다니? 혹시 당신도 깨어있었던거야?"
"어흑! 미··미안해 오빠. 나도 어쩔수가 없었어."
- 퍽퍽퍽퍽퍽!
더 빠르고 강하게 박아대자 선명해지던 아내의 눈동자가 다시 흐려지기 시작했다.
"대근이 자지 어땠어? 컷어?"
"아앙! 하앙! 컷어··· 딱딱하고···"
"입안에 정액을 가득 싸주니깐 좋았어?"
"어흑! 좋았는지는 모르겠어··· 근데··· 하읏! 흥분됐어···"
"내꺼랑 비교했을 때 어땠어?"
"오··오빠 자지가··· 아앙! 더 크고 맛있어·· 대근오빠껀 뭔가 부족해···"
- 씨익.
쾌락에 빠져 정신없는 상태에서 말하는 아내의 말은 사실일것이다. 고마웠다. 사랑스러웠다.
"혜정아. 근데 나 그때 흥분했었어~"
"하악! 허읏! 얼만큼··· 흥분했었어···? 끄윽!"
"제대로 본것도 아닌데··· 엄청 흥분했었어···"
"학! 학! 어떻게 보면 오··오빠 몰래 한건데··· 어흑! 기분 안상했어?"
"질투심도 나고 뭔가 소중한것을 뺏기는듯한 느낌이 들었어. 근데··· 묘하게 흥분됐어··· 또 느끼고 싶어···"
"으흣! 또 느끼고 싶어? 아응! 내가 어떻게 해··해줄까? 대근오빠 자··자지 빨까?"
"대근이든 누구든 당신 입에 물리고 싶어··· 해줄꺼지?"
"학! 학! 해줄께··· 오빠가 좋다면 해줄께··· 하악! 하악!"
"고마워~"
- 퍽!퍽!퍽!퍽!퍽!퍽!퍽!
"아아!! 아으응♡ 하으으응♡ 오··오빠!! 아앙♡"
새벽에 느꼈던 기분을 다시 느낄 수 있다는 생각에 기대가 되었다. 창녀처럼 다른남자의 자지를 빨고
다른남자의 정액을 삼키는 아내를 생각하자 흥분되었다.
아내를 일으켜 세우고 뒤로 돌려 엎드리게 했다. 위로 들린 탐스러운 엉덩이와 축축하게 젖은 보지가 보였다.
언젠간 저 보지에도 다른남자의 정액으로 채워야 했다.
아내의 허리를 붙잡고 강하게 당겼다. 내 커다란 자지가 보지를 뚫어버릴듯 박혔다.
- 철썩! 철썩! 철썩! 철썩! 철썩!
"아앙!! 오빠!! 더 쎄게!! 하앙♡"
내 박음질에 아내의 엉덩이가 출렁거린다. 마찬가지로 언젠가는 내가 아닌 다른남자에 의해서 이 탐스러운
엉덩이가 출렁거릴것이다. 젖가슴 또한 내가아닌 다른남자 앞에서 음란하게 출렁거릴것이다.
그리고 지금 내 자지가 박혀들어가고 있는·· 쥐어짜듯 쪼여대는 아내의 보지가 내 자지 대신 다른남자의
자지를 쪼여댈것이다.
- 철썩! 철썩! 철썩!
"아앙! 하앙! 아앙!"
자지를 꽉꽉 물고 놔주지 않는 아내의 보지 위로 핑크빛의 깨끗한 항문이 보였다.
'서비스 좀 해줄까?'
"혜정아 고마운 의미로 내가 뿅가게 해줄께~"
"하악! 하악!"
나는 오른손 엄지손가락에 침을 묻힌 후 아내의 항문에 갔다대었다. 그리고 항문주위를 살살 돌렸다.
"하악!! 여보. 거긴!! 아아아~!"
다시 손가락에 침을 묻히고 이번에는 항문안으로 손가락을 살짝 넣고 살살 움직였다.
"어윽!! 여보!!"
보지는 자지에 박히고 있고 항문은 내 손가락에 농락당하고 있고, 아내는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자극에 몸부림을 쳤다. 두손은 이불보를 꽉 잡고 있었고 고개를 한번씩 뒤로 젖혔다.
허리는 요동치듯 튕겨댔고 가늘고 높은음으로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까윽!! 오빠!! 이상해··· 기분이 이상해! 미쳐버릴것 같아!!"
"기분좋지? 죽겠지? 미치겠지?"
"허으윽! 아윽! 오빠 나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어으윽!!"
아내는 어떡해를 연발하며 울부짖듯 외쳤다. 정말 미치겠나 보다.
이러다가 아내가 정신이 붕괴하는건 아닌가 장난삼아 생각하고 손가락을 뺐다. 그리고 흔들던 허리의 속도도
늦췄다.
"허윽··· 허윽··· 허윽··"
"여보 어때? 죽이지?"
"하악··· 하악··· 이런건··· 하악··· 어디서 배운거야?"
"예전에 봤던 야동 따라해봤어~"
"하아··· 하아··· 나 정말 미치는줄 알았어··· 머리가 하얘져."
"걱정마 안미치니깐 ㅎㅎ"
땀범벅인 상태로 거친숨을 내쉬는 아내를 다시 얼굴이 보이게 돌려 눕혔다.
아내는 굉장히 지쳐보이는 표정을 하고 있었다. 다시 적당한 속도로 허리를 움직이며 아내에게 말했다.
"여보 근데··· 나 갑자기 억울한 생각이 들어."
"하아··· 뭐가 억울한데? 하아··· 하아···"
"누구는 이쁜 와이프 입에 자지도 물리고 정액도 쌌는데 나는 아무것도 못하고 구경만 했잖아. 이건 불공평해."
"그래서 어떻게 하려고···"
"나도 혜라 입보지에 자지 물리고싶어."
"하아··· 아마 혜라는 좋다고 달려들걸···"
"그럼 혜라한테 해도돼?"
"마음대로 해···"
"혜라의 입보지는 어떤맛일까? 그리고 보지는 어떤맛일까?"
"나야 모르지···"
갑자기 아내에게 장난치고 싶어졌다. 질투심을 유발하고 싶었다.
"혜라 보지 맛있겠지? 당신보다 더 맛있으면 어떡하지?"
"뭐? 말도안돼!!"
"뭐가 말이 안되는데?"
"내 보지만이 오빠 자지를 만족시켜줄수 있다구!!"
"흠 글쎄··· 과연 그럴까?"
"우이씨··· 아까는 명기라며··· 쪼임이 좋다며!"
"음··· 좀 더 쑤셔보고···"
- 푹! 푹! 푹!
"아앙! 어때? 맛있지? 내 보지가 최고지? 꽉꽉 물어주는게 쫄깃하지?"
아내가 다리를 활짝 벌리고 어떠냐는듯 나를 쳐다봤다.
"글쎄··· 당신이 어떻게 행동하냐에 따라서 달라질것 같은데··· 혜라는 음란한게 창녀기질이 있어보이던데···"
"하아··· 나도··· 음란해! 지금까지 내 걸레보지 맛있게 먹었잖아!! 하아!!"
"음 그렇긴 하지··· 그럼 거칠게 먹어볼까?"
"막 대해줘~! 창녀처럼 막 대해줘! 난 오빠의 정액받이니깐 막 사용해줘!!"
"그럼 정말 맛있는지 제대로 먹어볼까? 뒤로 돌아~"
나의 명령에 아내가 뒤로 돌아 알아서 엉덩이를 내민다. 아내의 행동이 웃기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다.
이번에는 쌀때까지 제대로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철썩! 철썩! 철썩!
"아앙♡ 하앙♡ 오빠 쫄깃쫄깃하지? 내 보지가 최고지?"
"그래 걸레년아. 역시 네년 보지가 제일 맛있다."
"하으응!! 좋아♡ 걸레취급 당하니깐 좋아♡"
"걸레취급이 아니고 넌 걸레야 시발년아."
"아으으응! 맞아! 난 걸레야··· 남자들의 좆물받이♡"
"그래 그게 네년의 본모습이야. 조만간 입보지 개통하자."
"하앙··· 하앙♡ 좋아~ 정액 동냥하러 가는거야♡"
역시 아내는 이렇게 먹어야 제맛이다. 강간하듯 거칠게 막 대하면서···
찰랑거리는 아내의 머리채를 잡고 열심히 허리를 흔들었다.
보지안에 한가득 정액을 싸버리고 아내의 옆에 누웠다. 아내의 표정이 뾰루퉁했다.
"삐졌어~?"
"됐어. 가서 혜라 보지나 드셔."
몇분전까지 쾌락에 울부짖다가 섹스가 끝나니 바로 뾰루퉁해진다. 귀여운것~ㅎㅎ
"에이~ 당신 보지가 최고지~ 아까는 장난친거야~"
"치이. 못됐어 정말."
■ 7부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