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부
그 이후 승호는 몇 번씩 집으로 찾아와 아내에게 대딸은 받거나 심지어 가게에서도 요구를 했다.
지금은 가게안···
한바탕 손님이 몰아친 후 오후 3시. 정리할겸 쉬기위해 가게문에 CLOSE 문구를 걸었다.
의자에 앉아 쉬면서 주위를 둘러봤다. 상우가 지희의 가슴과 엉덩이를 슬쩍슬쩍 만지며 장난친다.
지희 또한 상우의 자지를 만지면서 장난친다. 몰래몰래 장난치지만 내눈에는 다보였다.
"오빠. 저 잠시 은행 좀 갔다올께요."
"그래 갔다와."
"형님. 저도 갔다오면 안될까요?"
"그래그래~"
은행은 무슨··· 너희 둘이 왜 나가는건지 난 이미 알고있다. ㅋㅋ
상우와 지희가 나가는 모습을 본 아내가 입을 열었다.
"은행가는거 아니겠지?"
"당연하지ㅋㅋ 어디 으슥한곳에 그짓하러 가는거지."
"어려서 그런지 과감하네."
"그러게."
"승호가 아직 당신이 나 몰래 대딸해주는거로 알고있지?"
"응. 이제 연기하느거 귀찮아 죽겠어."
"그래? 그럼 해결을 봐야겠네."
마침 승호가 눈치를 보며 우리에게 다가왔다. 승호가 아내에게 볼일이 있는것처럼 행동을 하자 내가 바로
말을 꺼냈다.
"왜? 누나한테 대딸 해달라고?"
"헉! 형! 무··무슨 말씀을."
승호가 당황하며 나에게 눈치를 준다.
"승호야 내가 이미 다 얘기했다."
"네?"
"그래 승호. 너 누나 속였더라?"
"아··아니. 일부러 그런건 아니구요. 사실은··· 형! 왜 얘기하셨어요."
"모른척하기도 지치고 해서 그냥 얘기해버렸어."
"누··누나 죄송해요. 정말 일부러 그런게 아니고···"
"풉. 화안났으니깐 오두방정은 그만 떨어."
"정말요? 그럼 소··손으로 해주는건··"
"계속 해줄테니깐 걱정하지마. 대신! 어쨌든 누나를 속였으니깐 벌로 몇일은 안해줄꺼야."
"몇일씩이나요? 안되는데··"
"아예 안해준다?"
"아··아니예요! 몇일만 참을께요!!"
그래도 안해주겠다는건 아니다보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여기는 승호였다.
그런 승호를 보자 또 살짝 장난기가 돌았다.
"승호 정리 끝났으면 너도 가서 쉬어라."
"네···"
승호가 터벅터벅 휴게실로 걸어갔다. 그 모습을 보면서 승호가 들리게 말했다.
"그럼 나는 간만에 우리 와이프 립서비스나 받아볼까?"
내말에 승호가 멈칫하더니 귀를 쫑끗 거린다. 그러더니 아까보다 훨씬 느린 속도로 다시 걸어갔다.
"상우랑 지희가 돌아올수도 있으니깐 문잠궈야겠다."
- 멈칫!
굼뱅이 마냥 걸어가던 승호가 다시 걸음을 멈춘다. 그러더니 뒤로 돌아 우리부부에게 돌아온다.
"저기 형."
"왜? 가서 쉬지 않고?"
"저기··· 저 옆에서 구경하면 안될까요?"
"뭘?"
"누··누나가 빠··빨아주는거요."
"음 여보. 구경만이라도 하게 해줄까?"
"흠··· 승호야 보고싶어?"
"네 누나·· 예전처럼 숨어서가 아니고 앞에서 보고 싶어요."
아내가 고민하는척 표정을 짓고나서 입을 열었다.
"그래. 옆에서 구경해 이것도 경험이니깐."
"감사합니다!!"
옆에 있던 내가 말을 덧붙여서 말했다.
"보고있으면 참기 힘들테니 옆에서 딸딸이 치는것까지는 허락해주마."
"넵!"
여자 휴게실로 들어가 혹시모를 일에 대비해 문을 잠궜다. 바지와 팬티를 벗고 의자에 앉았다.
"우리 남편 자지 오랜만에 빨아보네~"
"나도 오랜만에 빨려본다. 요즘 승호가 내 아내를 자꾸 데리고 가서 말이지."
"죄송해요···"
이놈은 뭐만 하면 죄송하다고 한다. 뭐·· 그만큼 순진하고 착하다는 말이겠지?
아내가 무릎을 꿇고 내 자지를 만지며 본격적으로 빨기 시작했다.
그러자 승호도 바지와 팬티를 벗고 내옆에 앉아 자지를 빠는 아내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자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아내가 혀끝으로 귀두를 살살 돌려가며 자극을 주고 기둥 아랫부분을 긁어내듯 핥았고 불알을 빨아가며
열심히 자지를 빨았다.
"후우··· 좋다."
"크응··· 크응···"
옆을보니 승호가 아내에게 집중한 상태로 자지를 어루만지고 있었다.
콧구멍을 벌렁거리며 흥분된 콧바람을 뱉고있었다.
"하아···"
아내도 옆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고있는 승호 때문인지 약간은 흥분된 숨결이 자지에 느껴졌다.
아내가 입을 오므리더니 귀두끝에 입을대고 빨대를 빨듯이 깊숙하게 삼켰다.
입안에서 혀를 굴려가며 내 자지를 농락 후 천천히 머리를 흔들었다.
- 츄릅. ?. ?. . 쮸읍.
"아아··· 그래 이거야. 오랜만에 받아서인지 기분이 더 좋네. 아아···"
"하아··· 누나···"
- ?! ?! ?! ?! ?!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즐기라는듯 아내가 더 열심히 빨아댔다.
"어때. 우리 혜정이 잘빨지?"
"네··· 누나 너무 야해요."
침을 꿀떡꿀떡 삼키며 아내의 음란한 모습을 보며 자위를 하는 승호.
혼자서 자기 위로를 하고있는 승호가 같은 남자로써 불쌍하게 느껴졌다.
"승호야 너 우리 혜정이 젖통 본적 없지?
"네. 속옷 입은 모습만 봤어요."
"혜정이 젖통 보고싶지?"
"누나 가슴요? 당연히 보고싶죠!"
"가슴이 뭐냐 가슴이. 앞으로 젖통 아니면 빨통이라고 불러."
"네? 어··어떻게 제가."
"괜찮으니깐 그렇게 불러. 자, '혜정이 누나 젖통 보고싶어요' 라고 해봐."
"혜정이 누나 저··젖통 보고싶어요."
"여보 들었지? 젖통 보여줘."
자지를 빨던 행위를 멈추고 아내가 승호를 바라보며 말했다.
"보고싶니?"
"네. 누나 가슴 보고···"
"쓰읍!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 했잖아."
"누나 빨통 보고싶어요···"
"좋아 보여줄께~"
승호를 보며 씨익 웃던 혜정이 상의를 벗었다. 브라에 감싸여 있는 가슴이 드러났다.
승호는 조용히 그런 아내의 모습을 보기만 할뿐이었다.
- 툭.
- 꿀꺽.
팔을 뒤로 돌려 브라의 고리를 풀었다. 승호는 긴장하면서도 기대하는듯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
- 스르륵. 출렁~
드디어 가슴을 가리고 있던 브라가 벗겨졌다. 아내는 브라를 벗을 때 일부러 가슴을 흔들며 벗었다.
"우와아···"
탄력있는 가슴이 출렁거리며 모습을 드러내자 성숙한 여자의 풍만한 볼륨감에 승호가 입을 벌리며 탄식을
자아냈다. 풍만하고 예쁜 호를 그리는 가슴선과 가슴크기에 비해 작아보이는 핑크빛 유륜과 유두.
새하얀 마시멜로 같이 쫄깃해 보이는 가슴이었다.
"소감이 어떠냐?"
"누나 젖통 정말 이뻐요·· 정말 최고예요."
"고마워~"
"최고라고 해도 아직 만질수는 없다는걸 알아라."
"보는것만으로도 전 충분해요."
"자, 그럼 훌륭한 딸감을 제공해 줬으니 다시 시작해볼까?"
아내가 다시 내 자지를 빨기 시작했고, 나는 손을뻗어 아내의 한쪽 가슴을 주물렀다.
승호도 자지를 빨고있는 아내의 얼굴과 풍만한 가슴을 번갈아보며 자위를 했다.
- ! ! ! ! !
- 찌걱! 찌걱! 찌걱! 찌걱!
"하아··· 하아··· 하아···"
휴게실안은 야한소리와 혜정을 향한 승호의 뜨거운 숨소리만 들릴뿐이었다.
조개넷에 올린 사진을 제외하고 다른사람에게 아내의 가슴을 보여주는것은 처음이다.
아내는 나의 훌륭한 자위도구로 승호에게는 훌륭한 반찬이 되어 두남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사정감이 몰려오자 자리에서 일어나 아내의 얼굴에 자지를 대었다.
아내가 손으로 내 자지를 쥐고 흔들었고 힘차게 뿜어진 정액이 아내의 얼굴위를 뒤덮었다.
끈적해 보이는 정액으로 뒤덮힌 모습이 나에게는 낯설지 않은 모습이었지만 승호에게는 굉장히 흥분되고
음란한 모습일것이다.
승호를 보니 역시나 아까보다 더 부릅뜬 눈과 더 거친 숨소리를 내며 열심히 손을 흔들고 있었다.
"하악! 하악! 누나··· 하악! 하악!"
"이런이런 승호가 아직 시원하게 뽑지 못했네."
승호가 잘 보도록 아내를 앞에 앉히고 뒤에서 아내의 가슴을 양손으로 잡아 주무르고 흔들었다.
그리고 아내의 귀에대고 속삭였다.
"승호가 더 흥분할수 있도록 신음소리 좀 내봐."
"하아··· 승호야··· 아앙···"
"하악! 혜정누나···"
민수의 손에 터질듯이 쥐어지고 음란스럽게 출렁거리는 가슴과 정액에 덮여져 뜨거운 숨을 토해내는
혜정의 모습이 승호에게 굉장한 자극으로 다가왔다.
"하악! 누나·· 굉장히 야해. 쌀것같애. 하악!"
승호의 표정을 보아하니 절정이 다가온것 같았다. 나는 다시 아내의 귀에대고 속삭였다.
"얼굴에 싸달라고해."
"하아·· 하아·· 승호야. 얼굴에 싸줘·· 승호의 뜨겁고 진한 정액·· 누나의 얼굴에 싸줘···"
"하악! 하악! 누나!"
승호가 자리에서 일어나 자지를 아내의 얼굴앞에 가까이 대고 손을 빠르게 흔들었다.
- 탁! 탁! 탁! 탁! 탁!
"헉! 헉! 누나! 쌀께요! 으윽!!"
- 투둑. 툭. 투둑.
케첩을 쥐어 짜듯 승호의 정액이 일자로 날아가 아내의 얼굴위로 흩뿌러졌다.
아내의 얼굴이 내 정액과 승호의 정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다른남자의 정액으로 더렵혀진 아내의 얼굴을 보자 또 자지에 힘이 들어가는것 같았다.
아무래도 오늘밤 아내를 재울 수 없을것 같았다.
- 털썩!
"하아··· 하아···"
승호가 다리에 힘이 풀린듯 주저앉으며 숨을 골랐다. 아내가 정액으로 범벅이된 얼굴을 닦으며 말했다.
"두짐승들 많이도 쌌네~"
"승호봐라 아주 널부러졌네."
"귀엽네~ 쿡쿡."
"대딸 안해주는 대신 젖통도 보게되고, 오히려 이득이야."
"승호야. 내 모습 어땠어?"
"누나 가슴도 최고였고 굉장히 야하고 흥분됐어요. 특히 마지막에 누나 얼굴에 쌀때 쾌감이 장난 아니였어요."
"큭큭. 얼굴에 싸는게 그렇게 좋았냐?"
"네. 남자들의 로망중에 하나잖아요. 특히나 제가 좋아하는 여자의 얼굴이 제 정액으로 범벅이 되는 모습을 보면
쾌감도 느껴지고 뭔가 정복했다는듯한 성취감이 들어요."
"저놈 이제 허구한날 당신 얼굴에 싸대겠네. 당신 고생 좀 하겠어?"
"어쩔 수 없지 뭐~"
내 예상대로 기회가 생길때마다 아내는 승호앞에서 가슴을 까고 딸감이 되어 얼굴과 가슴으로
승호의 정액을 받아냈다. 그리고 최근에는 다시 손으로 대딸을 해주게 되어 승호는 천국을 맛보고 있었다.
어느날 밤.
아내와 여유롭게 공원을 거닐며 시원한 바람을 느끼고있었다.
연애 초 시절로 돌아가는 기분으로 손을잡고 잘 닦여진 공원길을 걷고있었다.
아내도 기분이 좋은지 이쁜미소를 지었다.
"오랜만이다 그치?"
"그러게~ 옛날에는 이렇게 자주 걸었었는데."
"지금부터라도 예전처럼 이렇게 데이트 하면 되지~"
"그래. 앞으로 자주 나오자~"
이렇게 걷는 것만으로도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자주 나와야겠다고 생각했다.
또 문뜩 아내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여보 나 때문에 힘들지?"
"응? 갑자기 무슨말이야~"
"변태같은 남편 때문에 힘들지 않을까 해서···"
"또 그 소리한다~ 나 정말 괜찮다니깐~"
아내가 걸음을 멈추고 내 양뺨에 손을 대고 입술에 뽀뽀를 해준다.
"자기야. 나 정말 괜찮아~ 그러니 신경쓰지마~"
"힘들면 얘기해. 그럼 안할테니깐. 당신이 싫다면 안할께."
"오빠 나 많이 사랑해?"
"당연히 사랑하지 그걸 말이라구."
"무슨일이 있더라도 나 안버릴거지?"
"미안하지만 제발 버려달라고 애원해도 버릴생각 없습니다."
내 말에 아내가 미소를 짓더니 다시 내 입술에 뽀뽀를 해준다.
"그럼 됐어. 난 그걸로 충분해~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나도 즐기고 있어~"
"즐기고 있다고? 나 때문에 억지로 하는게 아니라?"
"응. 처음엔 조금 거부감이 있긴했는데 오빠 말대로 즐길려고 하니 즐겨지더라구."
"정말?"
"실제로 겪어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상상은 해봤거든. 신랑이 아닌 다른남자에게 몸을 허락하는 상상."
"상상해보니 어땠어?"
"흥분됐어. 내 남자가 보는 앞에서 다른남자에게 안긴다는게 묘한흥분이 생긴다고 할까나."
"다른남자에게 안기는데 흥분된다라··· 갑자기 뭔가 섭섭해진다."
"푸핫! 그래도 우리 서방님이 최고지~! 대신 오빠도 그런 날 보고 흥분할거잖아."
"그렇긴하지."
"그러면 된거야. 나로 인해 오빠가 즐거울 수 있다면 난 상관없어. 그리고 나도 즐기고~"
"훗! 유혜정! 역시 당신밖에 없다!!"
"우리 서방님 조민수! 나도 당신밖에 없다!!"
나를 위한 선의의 거짓말 일수도 있겠지만 즐기는건 진심처럼 보였다. 뭔가 마음의 짐을 덜은듯 하다.
"그래서 말인데 지금 즐길만한 일이 하나 있긴한데."
"에? 지금?"
"흐흐~ 스릴있고 재미있는 일."
나는 메고온 카메라 가방에서 DSLR 카메라를 꺼냈다. 아내를 찍기위해 최근에 하나 장만했다.
"그거 카메라 가방이었어?"
"어. 당신 이쁘게 찍어줄려고 하나 삿어~"
"스릴있는 일이라면 혹시···"
"야.외.노.출."
"에효··· 방금전까지 진지하게 얘기하더니 갑자기 사람이 변하네."
"흘흘~"
"진짜 우리 서방님 못 말려~"
일단 우리는 사람이 없는 곳을 찾아 걸어가기 시작했다. 가면서도 아내의 모습을 찍었다.
찍은 사진을 확인해보니 어두운 밤과 은은한 가로등 불빛때문에 분위기 있게 나온것 같았다.
한번씩 사진을 찍어가며 걸어가던 도중 공원에 있는 화장실이 보였다.
아내를 데리고 바로 화장실로 뛰어가 안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하고 안으로 들어갔다.
"자 이거 입어."
"이게 뭔데?"
"내가 준비해온 의상~"
"의상도 준비해 왔어?"
"응~ 빨리 입어."
내 주문대로 아내가 옷을 하나하나씩 입었다. 옷을 입은 아내의 모습을 전체적으로 훑어봤다.
하이힐과 허벅지까지 올라온 검정색 가터벨트는 시선을 뺏길 정도로 섹시해 보였고, 가터벨트와 연결된
검정색 팬티는 밑트임 팬티였기에 보지가 훤하게 드러나 있었다.
그리고 길이가 허벅지정도까지 내려오는 원피스를 입혔다. 홀복처럼 쫙 달라붙는 옷이 아니였기에
노브라 상태여도 유두가 적나라하게 돌출되지는 않았고, 어깨쪽옷을 내리면 쉽게 가슴이 드러나도록
적당히 널널한 원피스였다. 또한 머리를 포니테일로 묶어 아내의 갸름한 목선이 돋보였다.
"끙··· 노브라에 팬티도 밑트임이라서 그런지 뭔가 휑한느낌이야."
"시원하지 않아? ㅋㅋ"
"그렇긴 한데···"
"자 어서 나가자."
밖으로 나가자 다행인지 불행인지 사람은 없었다. 아내가 화장실 안에서 주위를 살피며 조심스럽게 나왔다.
일부러 치마를 들추거나 허리를 과도하게 숙이지 않는한은 보지는 보일수가 없었고, 옷차림도 술집여자가 아닌
데이트를 하기위해 이쁜 원피스를 입고온 여자같이 보였다.
"여보. 뭘 그렇게 어색하게 행동해 ㅎㅎ"
"왠지 보일것 같아서···"
"당신이 일부러 치마를 들추지 않는한은 안보이니 걱정하지마."
"웅··· 근데 벌써부터 긴장돼."
"자연스럽게 행동해 ㅎㅎ"
아내와 난 다시 공원을 거닐었다. 시간이 조금 지나자 아내도 이제 익숙해졌는지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기 시작했다.
나는 아내의 앞과 그리고 뒤를 왔다갔다하며 사진을 찍었다.
복장이 바뀌니 뭔가 섹시하면서도 화사한 분위기가 났다.
"역시 모델이 좋으니 사진이 잘나오네~"
"정말?ㅎㅎ"
"이번엔 저기가서 찍어보자~"
앞쪽을 보니 앉아서 쉴수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었다.
약간은 늦은 저녁시간이라서 그런지 연인으로 보이는 몇쌍의 커플만 있을뿐이었다.
우리 부부가 다가가자 여자친구가 있음에도 남자들이 힐끔힐끔 아내를 쳐다봤다.
여자친구한테 혼날법도 하지만 문제는 여자들도 나를 힐끔힐끔 쳐다봤다.
"여보. 이거 왠지 외모때문에 우리가 주목받는듯한 느낌인데?"
"사진찍을 수 있을까?"
"안보이게 자리를 잘 잡아서 찍어야지. 그리고 만약 속옷을 안입은걸 알아도 무슨일 생기는것도 아니고."
"그렇겠지? 으~ 긴장돼~"
아내가 내 요구에 포즈를 취했고 나는 아내가 포즈를 취할때마다 빠르게 사진을 찍어갔다.
처음에는 단순하게 다리를 꼰 상태로 찍는 등 평범하게 사진을 찍었다.
시간이 조금 지나 우리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이 없어졌다.
지금 사람들이 보고있지 않을 때 아내에게 한쪽다리를 벤치에 올려 다리를 벌리고 치마를 들추라고 했다.
아내는 주위를 한번 둘러보고 과감하게 다리를 벌리고 치마를 들췄다.
그 순간 나는 재빠르게 사진을 찍었고 아내도 다시 자세를 바로했다.
"와 오빠. 완전 스릴있어. 나 완전 긴장했잖아!"
"찍는나도 스릴있고 긴장되는데 당신은 어떨지 상상이 안간다.ㅎㅎ"
"이런느낌이구나. 싫지는 않네~"
"그럼 계속할까?"
"응!"
혜정은 즐거워했다. 들키지 않을까 하는 스릴감과 쫄깃한 긴장감, 그리고 만약 누군가가 자신의 은밀한 부위를
본건아닌가 하는 약간의 흥분감이 혜정을 즐겁게 했다.
이런식으로 사람들이 없거나 있어도 시선이 다른곳을 향할때마다 노출사진을 찍었다.
나중에는 과감하게 상의를 내려 가슴을 완전히 깐 상태로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공원길 위에 서서
사진을 찍기도 했다. 또 운동기구가 있는 장소에 가서 몇명의 사람들이 운동을 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내는 용감하게 치마를 허리까지 올리고 뒤치기 자세를 취하기도 하고 가슴까지 드러낸 상태로 벤치위에
앉아 다리를 M자로 벌리기도 했다. 정말 아내의 모습은 섹시 그 자체였다.
"당신 생각보다 잘하네?"
"나 정말 변태녀 맞나봐. 스릴있는게 진짜 재미있어~"
"나 좋다고 한건데 당신이 더 좋아하네?"
"헤헤~ 근데 전에 가게에서 상우랑 지희몰래 당신이랑 승호랑 했었던게 도움이 좀 된것같애."
"그래? 하긴 그것도 어떻게 보면 집 밖에서 하는 노출이긴 하니깐."
"한번하는게 어렵지 하고나니깐 쉽네ㅎㅎ"
"오~ 자신만만한데?"
"오빠. 오빠도 같이하자 이제~"
"나도? 어떻게?"
"이제 시간이 많이 늦어서 사람도 없고 일반적인 노출사진은 많이 찍었으니깐 좀더 야하게 찍고 싶어~"
그러고 보니 현재 시간이 밤 11시가 넘어서인지 공원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은 안보였고, 아주 간혹가다가
지나가는 사람만 있을뿐이었다.
그리고 아내가 어떤식으로 찍고싶은지 나에게 설명을 해주었다. 처음 야외노출을 할때 예상했던 상황과 다르게
아내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자 조금 황당하기도 했지만 기분좋기도 했다.
역시 여자는 섹스럽고 야한여자가 최고다. 당연히 귀염성과 착한 심성은 기본이고.
그렇게 아내의 원하는대로 또는 내가 원하는대로 사진을 찍었다.
아까전까지 사람들이 많았던 장소에서 아내가 무릎을 꿇고 내 자지를 물고있는 모습.
벤치 등받이에 손을 짚고 뒤치기 자세를 하고 내가 뒤에서 보지에 살짝 삽입한 모습.
운동기구중 벤치프레스 기구에 누워 스스로 허벅지를 잡고 다리를 벌린 모습과 그상태로 내 자지를
삽입한 모습. 집안이 아닌 야외라서 그런지 생소하고 처음겪어보는 느낌과 흥분감을 마음껏 즐겼다.
아내는 이제 가슴을 깐 상태로 그냥 돌아다니고 있었다.
만약 사람이 오면 안보이는곳으로 숨어 지나가기를 기다렸다가 다시 돌아다니며 현 상황을 즐겼다.
"여보~"
"응~"
"재밌어?"
"한번도 생각도 안해본 상황이라서 그런지 재미있어~"
"그럼 이렇게 된거 야외섹스도 해버릴까?"
"해보자~ 해보자~"
원래는 야외노출 및 사진만 찍다가 나중에 야외섹스도 즐길려고 했지만 어쩌다 보니
한번에 모든걸 다하게 되었다.
아내가 스스로 벤치에 앉아 다리를 벌리고 야릇한 눈빛으로 날 쳐다봤다.
"오빠~ 어서 박아줘~"
"알았어 이 암캐년아~"
나도 바지를 벗고 무릎을 꿇어 높이를 맞춘후에 자지를 아내의 보지에 박아넣고 허리를 흔들었다.
- 쑥! 쑥! 쑥! 쑥! 쑥!
- 쩔꺽! 쩔꺽! 쩔꺽! 쩔꺽! 쩔꺽!
"아응! 윽! 윽! 어윽! 하윽!"
음란한 소리와 아내의 신음소리가 야외에서는 색다르게 들리는듯 했다.
박음질을 몇번 안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내의 애액이 많이 흘러나왔다. 지금 사람이 없다고 해도
야외라서 그런지 아내가 많이 흥분하는것 같았다.
"자기야. 밖에서 따먹히니깐 좋아?"
"윽! 윽! 좋아! 굉장히 흥분돼··· 으윽!!"
아내는 자신의 젖통을 부여잡으며 굉장히 흥분해하고 있었고, 얼마나 흥분했는지 보지의 쪼임이
장난이 아니였다. 나는 이순간을 남기고 싶어 카메라를 들고 나에게 따먹히고 있는 아내를 찍었다.
"자기야. 이러다가 다른사람한테 들키면 어떻하지? 다른사람에게 보여져도 괜찮겠어?"
"하악! 하악······ 봤으면 좋겠어···으윽! 내···내 음란한 모습을 봐줬으면··· 좋겠어··· 하아♡"
"만약 구경하던 사람이 자신도 당신 보지 쓰고싶다고 하면 어떻게 할래?"
"하아··· 한사람은 내 입···입보지 쓰고, 다른 한사람은 내 손에 쥐어주면 돼··· 아앙···"
난 남자 한명 기준으로 얘기했는데 아내는 두명 기준으로 얘기를 했다.
"그리고나서는?"
"오빠가 내 보지에 싸고 내 입보지를 쑤시던 사람이 내 보지 사용하고 내 얼굴에 싸고, 다른사람도
내 보지 사용하다가 내 젖통에 싸면 돼..아앙♡"
"만약 사람들이 더있으면?"
"하아··· 몰라··· 하읏!! 그냥 다리 벌리고 있···있을테니 알아서 쑤···쑤시고··· 으윽!! 싸고싶은곳에 싸라고해···"
"그럼 돌림빵 당하는거네?"
"하앙···하악··· 나 좆물받이니깐··· 으으응♡ 돌림빵 당해도 괜찮아···"
오우! 야외에서 이런 섹스런 말을 들으니 더 흥분된다.
"역시 우리 혜정이는 걸레야. 남자 자지만 닦아내는 개걸레~"
- 푹! 푹! 푹! 푹! 푹!
"아앙♡ 하읏··· 어윽! 나···개걸레··· 으으응♡"
아내의 음란한 신음소리를 즐기며 더욱 거세게 박음질을 해댔다.
"우리 혜정이 야외에서 먹으니깐 더 맛있···"
"오···오빠 왜 멈춰···"
"쉿!"
내가 조용히 하라고 제스쳐를 취하자 아내가 입을 다물고 가만히 있는다.
저 멀리에서 누군가가 다가오고있었다. 아직 거리가 멀었기에 들키지는 않았지만 이대로 있을수는 없었다.
"여보. 사람 온다."
"사람이 온다고?"
내말에 놀란 아내가 내가 보고있는 방향을 쳐다봤다. 아까보다 좀더 가까워지자 남자가 오고있다는것을 알았다.
"어···어떻해?"
"일단 숨자."
난 자지가 아내의 보지에 박혀있는 그대로 아내를 안아들었다.
아내는 떨어지지 않기 위해 미끈한 다리로 나의 허리를 감싸고 양팔을 내목에 둘렀다.
일단 그렇게 아내를 들고 섹스를 하고 있던 벤치에서 멀어져 가로등 불빛이 없는 어두운곳으로 몸을 숨겼다.
근처에 건축물이나 나무가 없었기에 그냥 제일 어두운곳으로 숨은것이다.
우리 부부의 몸을 가려주는것이라곤 몇개의 운동기구들뿐이었다.
"빼고 가면 될걸 힘들게 왜 안고온거야."
"그냥~ 빼기에는 뭔가 아쉬워서.ㅎㅎ"
잠시 후 운동복 차림을 한 아저씨로 보이는 사람이 우리가 섹스를 하고있었던 자리에 와서 멈췄다.
그러더니 스트레칭을 하며 체조를 하고 있었다.
"뭐야. 무슨 이시간에 운동이야."
"힝 그러게. 한창 좋았는데."
그렇게 아저씨가 갈때까지 조용히 기다렸다. 하지만 아저씨는 갈생각을 안하고 의자에 앉더니 담배를
꺼내 피기시작했다.
"저 인간 뭐야. 운동하러 온거야 담배피러 온거야."
"저 아저씨 짜증나. 왜 안가는거야."
아내가 짜증을 부렸다. 근데 웃긴게 짜증을 부리면서도 보지는 애액을 계속 배출했다.
'오호~ 짜증나도 흥분은 된다는 소리인가? 그렇다면~'
"아우. 모르겠다. 일단 쑤시고 보자."
- 쑥! 쑥! 쑥!
"윽!"
갑작스런 나의 박음질에 아내가 놀라며 순간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그소리에 담배를 피던 아저씨가 순간 주위를 둘러보았지만 아무것도 보이질 않자 다시 앞을 봤다.
난 아내가 큰소리로 신음소리를 내지 못하게 하기위해 손으로 아내의 입을 막고 천천히 박음질을 했다.
누가 보면 남자가 여자를 강간하는듯한 모습이었다.
- 웁! 우웁! 웁! 읍!
내가 입을 막고 있고 아내도 최대한 신음소리를 참는듯 억눌린 신음소리만 들렸다.
나에게는 억눌린 신음소리도 크게 들렸지만 아저씨한테는 들리지 않는것 같았다.
그렇게 긴장된 상황에서 계속되는 박음질. 아내는 스스로 입을 막고 신음을 참고있었다.
잠시 후 담배를 다핀 아저씨가 자리에서 일어나 다시 스트레칭을 했다.
왠지 갈것같은 분위기가 들었다. 나는 배아래 깔려있는 아내의 팔을 잡고 내 몸을 뒤로 누워버렸다.
"무···무슨."
이번에는 반대로 내가 바닥에 누워있고 아내가 방아찍기 자세가 되어버렸다.
아내의 얼굴과 가슴부분이 아저씨쪽을 향해있었다.
"여보. 움직여."
내가 말하자 아내가 한손으로 내 가슴을 짚고 한손으로 자신의 입을 막고 엉덩이를 위아래로 움직였다.
엉덩이와 내 사타구니가 부딪치면 소리가 나기에 엉덩이를 자지뿌리끝까지 내리지 않고 엉덩이를 흔들었다.
운동기구에 조금 가려져있다고 해도 아저씨가 만약 뒤를 돌아보게 된다면 우리의 음란한 행동이 바로
보일 수 있었다.
하지만 다행인지 스트레칭을 끝낸 아저씨가 돌아보지 않고 그자리를 떠났다.
"하아··· 갔다···"
"갔어?"
"응. 정말 긴장했어."
아저씨가 가고나서 안심이 됐는지 이제는 깊숙하게 엉덩이를 흔드는 아내였다.
- 철썩! 철썩! 철썩! 철썩! 철썩!
"하아··· 하아··· 저 아저씨 아깝네. 만약 봤으면 가랑이 한번 벌려줄려고 했는데."
이제 눈앞에 없다고 선심쓰듯 말하는 아내였다.
"그럼 내가 아저씨가 되어서 당신을 강간해주지~"
난 그대로 자리에서 일어나 아내의 손목을 잡고 근처에 있던 공원 화장실로 들어갔다.
그리고 아내를 변기뚜껑위에 앉혔다.
"아저씨 왜그러세요."
아내도 상황극에 동참하며 겁먹은듯한 표정을 연기했다.
"너같이 꼴리게 생긴년이 나 따먹어주세요~ 하는데 그냥 지나칠순 없지."
"이러지 마세요. 저 남편이 있는몸이예요~"
"그게 뭔 상관이야."
난 그대로 아내의 다리를 잡아벌리고 자지를 쑤셔넣었다.
-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아앙! 아아··· 아저씨 이러시면 안돼요. 제발··· 으응!"
"이러면 안되긴··· 헉! 헉! 굉장히 쫄깃하네···"
"아저씨 제···제발··· 하응!! 아앙··· 흐응♡"
"제발이라고 하면서 신음소리가 굉장히 달콤하네?"
"제발··· 더 빠르게··· 빠르게 쑤셔줘요··· 아앙♡"
"큭큭. 역시 자지를 박아주니 바로 변하는구만. 암캐같은 년."
강간하듯 아내를 먹으면서 카메라로 아내의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아내를 일으킨 후 뒤로 돌려 벽을 짚게 한후
한손으로 포니테일로 묶은 머리채를 잡고 뒤에서 보지구멍을 쑤셨다.
- 철썩! 철썩! 철썩! 철썩! 철썩!
음란하게 철썩거리는 소리가 화장실안을 크게 울렸다.
"아아! 아! 하앙··· 아저씨 더 쎄게··· 아앙♡ 너무 좋아··· 하앙~"
아내는 앙앙거리며 허리를 허리를 움찔움찔 거렸고 나는 머리채를 잡은상태로 힘겹게 한손으로
사진을 찍어댔다.
"어으··· 보지가 쫄깃한게 진짜 맛있단 말이야. 자주 관리하나봐?"
"하악··· 하악··· 남편이 자···자지로 매일··· 흐응! 매일 관리해줘요···"
"남편은 좋겠어··· 나도 같이 관리 좀 해주면 안될까?"
"하아··· 언제든지요. 어흑!"
"매일밤 공원으로 나오면 쑤셔줄께."
"하악! 네··· 매일 나올께요··· 아응! 아저씨 자지로 잘 닦아주세요··· 아응♡"
뒤치기 하던것을 멈추고 아내를 다시 돌려 변기뚜껑위에 앉게했다. 아내가 알아서 다리를 벌린다.
자지를 다시 끼워넣고 허리를 움직여 아내의 보지안으로 푹푹 박아넣었다.
음란하게 흔들리는 젖통을 쥐어짜며 아내를 바라보았다.
"여보. 평소보다 보지 쪼임이 장난아닌데?"
"나 흥분해서 그런가봐··· 하악! 하악! 나 평소보다 더 맛있지?"
"어··· 오늘따라 우리 암캐 보지가 정말 쫀득쫀득하네."
"나도 밖에서 오빠한테 박히니깐 더 좋다. 하악♡"
아내가 내 양볼을 만지며 몽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날 쳐다봤다.
정말 아내는 날 두근거리게 만든다.
아내가 날 쳐다보며 달콤한 신음소리를 흘린다. 그리고 정말 흥분했는지 조금은 큰 소리로
뜨거운 교성을 내지른다.
"아!! 오빠 자지 미치도록 좋아♡ 나 어떻게해! 더 쎄게♡ 오빠 더 쎄게! 빠르게 푹푹 박아줘♡"
"헉! 헉! 도대체 얼마나 흥분한거야?"
"아 몰라··· 아무생각안나··· 그냥 막 박아줘! 하앗♡ 맛있게 따먹어줘♡"
"헉! 헉! 그렇게 크게 소리내면 다른사람이 올수도 있는데. 괜찮겠어?"
"하아♡ 아까도 말했잖아··· 그냥 보지에 쑤시라고해··· 허읏!! 내 쫀듯한 보지··· 맛있게 먹어줬으면 좋겠어♡"
"정말 당신 엄청 흥분했네. 걸레같은년. 넌 역시 훌륭한 좆물받이야. 헉! 헉!"
"아!! 나 좆물받이♡ 우리 서방님 정액처리용 암캐♡"
"헉! 헉! 시발년아 서방님 이제 갈것같다."
"서방님! 나도 이제 갈것같애! 하앙!!··· 내 보지에 싸줘♡ 내 변기구멍에 싸줘!! 아앙♡
"으!! 걸레년아 싼다!!"
보지 깊숙히 자지를 박아넣고 몸을 부르르 떨며 나의 욕정 덩어리를 모두 쏟아부었다.
"아아♡ 뜨거워!! 서방님 좆물 뜨거워♡"
모든 정액을 쏟아내고 자지를 빼냈다. 아내도 살짝 경련을 일으키며 몽롱한 표정으로 거친 숨을 쉬고있었다.
아내의 보지에서 끈적한 정액 덩어리가 흘러나와 아래로 떨어졌다.
나는 카메라를 들고 아내의 음란한 모습을 찍었다.
아내가 진정을 하자 일으켜 세워 옷매무새를 만져주었다.
"여보. 나 자지 뽑히는줄 알았어~ 그렇게 흥분됐어?"
"나도 모르게 너무 흥분한거같애. 밖에서 하니깐 장난아냐~"
"정말 당신도 참. 이제 집에가자 정액도 좀 닦고."
"싫어 안닦을래~"
"잉? 그럼 어쩔려고?"
"오빠 정액 따뜻해서 좋아~ 그냥 이대로 갈래~"
"허허~ 이런 음란한 년!"
사랑스러운 아내의 입술과 이마에 뽀뽀를 해주었다. 우리 부부는 그대로 집까지 걸어갔다.
■ 4부 End